조루, 지루에 대해서 예전에 인터넷에서 어떤게 낫냐? 라고 얘기된적 있는데요. 이프로님 말씀대로 5초 vs forever 였습니다. 각자 이게 낫다 하다가 지루이신 분이 한마디 하셔서 끝났습니다. '조루는 그래도 오르가즘은 느낄수 있잖아'였습니다. 물론 여자분들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파킨슨 얘기 잘 들었습니다. 역시 조기진단 위해서 돈을 얼마나 투자할수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내나이 57세 파킨슨 병 11년째 수술까지 받고 살려고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고 말못할 고통과 투병중인 남자입니다 가정은 파괴됬고 애기엄마랑 이혼하고 기초수급자로 혼자 살고있는 사람 겁이많아서 생명의끈을 놓고싶지만 이젠 날잡아 생명의 끊을 놓으려합니다 다읽었습니다 가정 재산 사랑하는 아들과 딸 ..,마지막 하고싶은말은 수술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파킨슨 환우분들 힘내세요 가을이네요 좋은날 찾아서 가고싶습니다 하루에 먹는약이 변비약 전립선약 파킨슨약 합처서 하루에 먹는약이 31알이네요 의이가 없네
교수님 루이소체에만 연관되어 말씀하시면 정신건강적으로만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파킨슨병은 주증상이 느린 움직임, 떨림, 자세불안정, 강직입니다 물론 비운동증상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루이소체 이야기는 서양에서는 15년도 더 전에 다루던 이야기입니다 상당히 편향된 말씀에 당황스럽습니다 파킨슨병 13년차 42세 김정민입니다
그러기는 하겠지~??? 그 전에 버리거나 배신해서 병이 더 빨리 올껄~??? 그래도 나는 생각해 본다 배신당할 줄 알고도 결혼이란 길을 가야 하는가~??? 배신당하기 싫어서 부모의 길을 가지 않는다면 어차피 혼자인데 결혼과 부모의 길을 직접 가 보고나서 버려지든 배신을 당해서 혼자가 되어도 어차피 손해보는 것은 없다는 사실이다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물론 혼자여서 존엄하고 행복할 수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도 좋겠지만 거기에는 배움도 없다는 것이다 무식해서 행복하기보다는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일 것이다 그래서 각 사람에게 특장점을 주셨다 때로는 그 특장점이 하찮은 것처럼 보여도 그 특장점을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는 것 같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존경하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일까~??? 종교와 철학이 함께 해야 하는 이유이다 중국의 대약진운동이나 문화대혁명과 천안문 사건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내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종교와 철학과 사상의 탄압이 아니라 집대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한 것이다 피비린내나는 내전의 역사를 통해서 말이다 그렇게 세우고 지킨 중국의 목표는 공동부유이다~!!! 우리에게는 유토피아나 지상천국이나 사후 천국만큼이나 멀고도 먼 뜬 구름같은 목표이지만 그들의 과감한 결단들을 접하다보면 말로만은 아닌 결의를 느낀다 내 나라의 내 조국의 일이 아니어도 그들의 목숨을 건 치열한 삶은 존경이면서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마치 내 자식이 아니어도 가난한 이웃집의 동네 아이가 불굴의 의지로 입지전적인 인물이 된 것만큼 기쁜 일이다 왜냐면 적어도 청개구라 내 남편과 아이들도 그나마 우리가 잘못 살았다고 깨닫는 계기라도 될 것이고 적어도 그 손주들이 우리는 그 아저씨아줌마처럼 살겠다는 의지라도 가질 일이며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새 동네 새 나라 좋은 나라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아줌마아저씨가 되지는 못해도 나쁜 아줌마아저씨는 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다 모두가 나의 스승이고 내 자식의 스승이고 내 있을지 모르는 후손 아이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착한 마음으로 지구촌을 품어야 하는 이유이다~!!!
19:16 성인adhd는 이런 증상이 없나요? 비슷하게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인데.. 제가 5년차인데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올라오는 증상이 똑같아서요.. 처음에는 일상생활에서 약간 어긋난다 정도였는데 (약속, 예약, 규칙적인 생활, 할일을 하다가 다른일에 빠져서 못함, 책을 3p이상 읽기 힘듬) 이래도 알바, 계약직은 했거든요.. 중간에 계속 그만두게됐지만 지금은 장소 시간 상관없이 집안에서 요리하다가도 숨쉬기 힘들고 쓰러질것 같고 사있지 못하고 앉아야 하거나 누워야 할때가 잦고.. 할일을 하다가 다른곳으로 빠지는것도 5배쯤은 심해진것 같고.. 하루종일 머리속이 산만하거나 / 아예 멍하거나 해서 결론적으로 처음에 치료를 기대했던 증상도 심해지고 부작용도 많이 심해졌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일상생활은 물론 500m거리 롯데마트도 잘 못가고.. 우울증약 광장공포증양 인데놀을 먹고있는데도 큰 차도가 없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에 좋겠다고 권유를 받은지 1년인데 1년간 예약하고 못가고 예약하고 못가고 반복하면서 권유받은 개인병원에서 약만 겨우 먹고있는데요ㅠㅠ (거기는 예약을 놓쳐도 가서 오래 기다리다보면 예약자 틈에 시간이 비면 들어갈수 있음) 제가 처음 성인adhd 약을 먹기로 결심할때 마약성 약물로 분류되지만 내성 중독성이 없다고 5번이상 듣고 결정을 한건데.. 내성 중독성이 있는건가요? 처음 복용할때부터 45 이상의 약은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는등 부작용이 있어서 지금까지 27~36을 먹고있는데.. 초기에는 효과가 눈에띄게 좋았는데, 요즘은 치료 이전보디 훨씬 안좋습니다ㅠ 파킨슨병을 검색하게된건 파키놀정을 처방받은적이 있는데, 제가 파킨슨병이냐고 여쭤보니 아니라고 하셨던 기억과.. 걸을때 부자연스럽고 중심잡기 힘들고 요즘 부쩍 머리에서 오류?가 많이 나서요.. 냉장고에 김치를 넣고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데 반대로 하거나, 알고있던 맞춤법을 자연스럽게 틀리게 쓴다거나.. 어렵지않게 쓰던 단어가 자주 안나온다거나..(담당부서 직원, 리모델링, 아보카도) 제가 40대를 제정신, 제신체러 맞을수있을지 모르겠는데 100세시대인게 조금 잔인하네요..
맞아요. 콜레스테롤약 수면유도제 장기복용시 기억력 감퇴. 치매 가 부작용인데 모르고 드시는분 많은거 같아요. 의사는 약의 부작용보다 증상있는거에 기반해 약을 주다보니.. 나이들어 먹는약 많아지면 서로 충돌해 어눌해지고 어지럼 두통 기억력 문제 나아가 섬망등...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어 장기복용 약을 줄이는것이 더 좋을때가 있어요.
29살때 파킨슨병 진단받았었고 서울대병원까지 가서 오진이라고 확인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어느덧 내년이면 40살이 됩니다. 그때 당시에도 정확한 진단법과 치료법이 없다고 했었고 서울대병원에서도 겨우 혈액검사랑 문진만 했어서 쭉 불안함이 가시지 않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계기였던 수전증도 아직있고 램수면 장애라는것도 발현된것 같은데 이전과 달리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습니까? 한국을 가게 된다면 교수님 진찰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십여년이 지났는데 별도의 약물 치료가 없었으면 현재 눈에 띄게 악화된 증세가 있을법도 한데 크게 이상 없으시니까 서울대 병원에서의 진단이 믽는것 아닐는지요 ᆢ 지속적인 불안은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맘 편히 갖으시고 수서삼성 이나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중에서 기회 닿으실때 진료 보시면 좋겠습니다. 넘 걱정 하지 마세요 ~~
파킨슨병 몹쓸병 중 하나입니다. 남편이 70대초에 파킨슨 발견하고, 지금 양말도 못신어서 신겨주고 옷 입고 벗는거 다 도와줘야하는 75세 할마입니다. 주간보호센터라도 다니고 있어서 숨쉬고 삽니다. 파킨슨환자 가족 고충이 말 할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떨림은 별로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너무 알아듣기 쉽고 도움 됩니다
휼륭하신 선생님
최고의 선생님 이시네요 ~^^
오늘방송 너무 좋네요. 의사선생님 말씀도 너무전문적이고요
ㅇ7ㅇㅂ😂X,,,, Xx,a zcx§d2eeeㄱㅅㅇ7ㅍ7ㅍㅇㅂ0ㅂzzZZ
제가 언더스탠딩 팬인데요 그래서 늘 보는데요~안승찬대표님은
나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표정이 소년같으세요 맑고 밝아요 진짜 고등학생 소년같은 느낌이 늘 들어요 ~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죠? 안기자님 이진우 기자님 두분다 나긋나긋한 말투 너무 스윗해요. 너무 매력적인 중년!😬
선한영향력 맑은 마음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난 방송 감사합니다. 교수님짱❤
선생님 발음이 정확하고 설명을 너무 쉽게 해주셔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파킨슨 환우 16만명 봅니다. 치료가 안되는 병이니 예방에 시간과 돈을 쓰세요.
스트레스가 주 원인 입니다.
항시 재밌게 봅니다
도움도 엄청 받고
많이 배웁니다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크로이펠츠야콥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처음엔 파킨슨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듣는 내내 가족이생각나서 괴로웠지만 아는게힘이니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처음에 꿍실꿍실 안대고 바로 시작하능거 너무 좋음
😊😊😊😊😊😊😊😊😊😊😊😊😊😊😊😊😊😊😊😊😊😊😊😊😊😊😊😊😊😊😊😊😊😊😊😊😊😊😊😊😊😊😊😊😊😊😊😊😊😊😊😊😊😊😊😊😊😊😊😊😊😊😊😊😊😊😊😊😊😊😊😊
잘 들었습니다.
잘 이해되도록 설명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익한 방송 잘 학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교수님 정확한 논리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아빠가 파킨슨 걸리셨다 그걸보는 나도 우울하고 나이드는게 두렵다
인슐린 저항성이 만병의 근원.
인슐린을 혹사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저탄수 + 천연지방
조루, 지루에 대해서 예전에 인터넷에서 어떤게 낫냐? 라고 얘기된적 있는데요. 이프로님 말씀대로 5초 vs forever 였습니다. 각자 이게 낫다 하다가 지루이신 분이 한마디 하셔서 끝났습니다. '조루는 그래도 오르가즘은 느낄수 있잖아'였습니다. 물론 여자분들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파킨슨 얘기 잘 들었습니다. 역시 조기진단 위해서 돈을 얼마나 투자할수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앞으로 Understanding 프로그램 하실 때 문장들을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말씀들 하실 때 잘 못 알아 들을 수가 있어요.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미쵸....자연스런 진행....
역시 언더스탠딩~~~😂😂😂
오늘도 좋은 강의....감사합니당 😊😊😊
잘들었습니다 ^~^
고팝습니다. 당뇨가. 파킨슨. 연관관계. 지인을. 보고 깜짝놀라서. 관심집중. 합니다
내나이 57세 파킨슨 병 11년째 수술까지 받고 살려고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고 말못할 고통과 투병중인 남자입니다 가정은 파괴됬고 애기엄마랑 이혼하고 기초수급자로 혼자 살고있는 사람 겁이많아서 생명의끈을 놓고싶지만 이젠 날잡아 생명의 끊을 놓으려합니다 다읽었습니다 가정 재산 사랑하는 아들과 딸 ..,마지막 하고싶은말은 수술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파킨슨 환우분들 힘내세요 가을이네요 좋은날 찾아서 가고싶습니다 하루에 먹는약이 변비약 전립선약 파킨슨약 합처서 하루에 먹는약이 31알이네요 의이가 없네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연구중이라는데 조금만 더 힘내세요. 올해 발표.
힘드시겠지만 좀더 힘내시고 신약이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보세요
힘내세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힘내세요
캔자스의대 논문에서 눈동자 체크로 파킨스병 진단을 하는 논문을 본적이 있어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ㅎㅎ
의사도 모르고 계시는 분이 많아요!!!
의사가 모든병을 아는건 아니에요
지금 나오신 의사분도 자기전공 아니면 잘몰라요
뭐하러 비싼 glp1 같은거 처방받냐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세요
아 어떻게ㅠ
썸넬 얼핏보고 부부가 한 침대쓰면 파킨슨병걸린다로 잘못 읽었어요
암튼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자면서 꿈꾸며 옆지기를 때리고 노래도 부르고 합니다. 아무래도 파킨슨초기인것같습니다ㅡ
이곳LA에는 신경과선생님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급한대로 신경외과에 가면 도움이 될까요?
입가에 한쪽이 팔자주름이 심해요 이것도 치매하고 상관이 있나요
운동은 택견 라틴댄스' 108배. 몸전체온동. 입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신집중. 해보시면 아십니다
108배는 무릎에 안좋아요
인생에 반은 제인생에 반을 빼앗아 갔어요 ~
파킨스병으로 인생을 낙을 버린기분납니다~
파킨스병에 의사님도 어물어물 몇마디에 넘어가 안간가보고도 못합니다~~
유전이란 저는 이해 안감니다! 엄마.아빠에게 유전된다니 맞지않습니다~~
어우 이프로 잘생겼어
이 프로?
앞에 어우는 어떤 의미인가요?
스토커 기질?
아니ᆢ이프로 잘생겼다는데ᆢ왜 태클 거는 댓글을ᆢ참
미혼분들, 결혼이 이렇게 좋은 겁니다. 서두르세요.
배우자는 불쌍하죠
안녕 하세요
램수면장애 파킨슨병이 올까요?약을먹어야할까요?
교수님 루이소체에만 연관되어 말씀하시면 정신건강적으로만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파킨슨병은 주증상이 느린 움직임, 떨림, 자세불안정, 강직입니다
물론 비운동증상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루이소체 이야기는 서양에서는 15년도 더 전에 다루던 이야기입니다
상당히 편향된 말씀에 당황스럽습니다
파킨슨병 13년차 42세 김정민입니다
고려대학교 신경과 파킨슨병은 고성범 교수님이 계신데 성함도 들어보지 못한 교수님이시네요
환자로써 잘못된 정보가 퍼질까 우려스럽습니다
대한파킨슨병및이상운동질환학회의 파킨슨TV를 보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눈떨리는 상태로 영상보다가 가슴 쓸어내린 1인ㅎㅎ
마그네슘 이나 아연 부족이실듯.
미세한 동작변화에 수상함을 감지하고 병원에 가면 뭐하냐
의사새끼은 중증되기전에 뭔병인줄도 모른다
그러게요. 제 모친도 스스로 증세를 인지하고 병원에 가셨지만 의사넘이 이상 없다고 해서 치료시기가 일년이나 지체됐네요.아무래도 이상해서 대학병원 가셔서 일년 후 진단 받게 되심. 에휴 ᆢ 돌팔이들이 참 많아요
71세 남자가 램수면 증상이 거의 매일 있는데 파킨슨을 의심해야하나요?
그럼 MRI를 찍으면 알수있나요?
펫 시티 로 알수 있대요.
수전증도손발이 떨리던데...파킨스을 어떻게 구분이 되나요
수전증은 보행장애는 없겠죠. 한쪽으로 넘어지고 앞으로 쏠리듯 걷고 보폭이 좁아지는것은 수전증 환자에겐 없을거 같아요. 근데 수전증도 술 마니 드시는분둘이 그러지 않나요? 그럼 결국 또 알콜성치매 위험도.. 예전 긴건모가 손을 그렇게 떨던데요.
광고하지 마세요 ! 방송 중 왜? 광고 하세요!
광고를해야 방송할수있지
TV방승국에 광고하지말라하지
광고야😂
그러기는 하겠지~???
그 전에 버리거나 배신해서
병이 더 빨리 올껄~???
그래도 나는 생각해 본다
배신당할 줄 알고도
결혼이란 길을 가야 하는가~???
배신당하기 싫어서
부모의 길을 가지 않는다면
어차피 혼자인데
결혼과 부모의 길을 직접 가 보고나서
버려지든 배신을 당해서
혼자가 되어도
어차피 손해보는 것은 없다는 사실이다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물론 혼자여서 존엄하고 행복할 수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도 좋겠지만
거기에는 배움도 없다는 것이다
무식해서 행복하기보다는
산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일 것이다
그래서 각 사람에게 특장점을 주셨다
때로는 그 특장점이 하찮은 것처럼 보여도
그 특장점을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는 것 같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존경하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닫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일까~???
종교와 철학이 함께 해야 하는 이유이다
중국의 대약진운동이나 문화대혁명과 천안문 사건은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내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종교와 철학과 사상의 탄압이 아니라
집대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한 것이다
피비린내나는 내전의 역사를 통해서 말이다
그렇게 세우고 지킨 중국의 목표는 공동부유이다~!!!
우리에게는 유토피아나 지상천국이나 사후 천국만큼이나
멀고도 먼 뜬 구름같은 목표이지만
그들의 과감한 결단들을 접하다보면
말로만은 아닌 결의를 느낀다
내 나라의 내 조국의 일이 아니어도
그들의 목숨을 건 치열한 삶은
존경이면서
성공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마치 내 자식이 아니어도
가난한 이웃집의 동네 아이가
불굴의 의지로 입지전적인 인물이 된 것만큼 기쁜 일이다
왜냐면 적어도 청개구라 내 남편과 아이들도
그나마 우리가 잘못 살았다고 깨닫는 계기라도 될 것이고
적어도 그 손주들이
우리는 그 아저씨아줌마처럼 살겠다는 의지라도 가질 일이며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새 동네 새 나라 좋은 나라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아줌마아저씨가 되지는 못해도
나쁜 아줌마아저씨는 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다
모두가
나의 스승이고
내 자식의 스승이고
내 있을지 모르는 후손 아이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착한 마음으로
지구촌을 품어야 하는 이유이다~!!!
예전에 억울한일 당했을때 누적이 되어서 꿈꾸면서 소리치고 통곡하고 그랬었는데 요즈음 혼자살면서 억울한일 당할일도 없고 경제적으로 유연해지고 맘이 편해져서 그런 증상이 싹 없어졌음😊
혼자 사니까 꿈꿀때 소리치고 그러는걸 본인이 모를 수 있음
@@러키-j6j맞아요 우리남편 자면서 소리지르고 해놓고 아침이면 절대 안그랬다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권도영교수님 🎉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교수님도. 건행하시구요 ~😅
언더스덴딩. 최고입니다 👍
진짜 진짜 잘 이해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62세쯤 파키슨씨병 판정 받은후 81세 담도암 땜에 저세상 가셨습니다
엄마의 아픔이 얼마였을까 ?
생각 하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울엄마는 70대에 손떨어 신경과 가서 파킨슨병 진단 받고, 92세 아직도 넘 정정하십니다.
@@잘생긴건우정말 다행이십니다~~♡
우리 어머니의 경우, 식도염 약을 장기 복용 했는데 파킨슨 증상이 있어 신경과 갔더니 왈, 식도염약 중에 이것은 파킨슨 유발한다고 보고 했는데 왜 아직 처방할까, 하셨어요. 약으로 파킨슨 나았다가 10여년 후 재발 했어요.
전문의들이 공부를 안해서 수년을 약처방해서 가셨네요.
제가 아는분도 10년이 넘도록 위장약 처방받아 먹더니 ...
일찍 가셨습니다.
모두들 놀랐었어요.
건강한분인데....
그런 약을 처방 못하게 법으로 알리길....
권교수님 강의 잘들었구요~ 진행자님들 적절한 잘문과 차분한 진행도 좋았습니다~~
이런 강의를... 어디서 듣겠나요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친구 어머님과 회사 선배분께서 파키슨병이셔서 더욱 관심가지고 보았습니다. 곁에서 보면 참 무서운 병입니다.
@@minowskik.6677 파킨슨병이 절반이 유전이고 나머지는 늦잠 스트레스 충치균 당뇨고혈압으로 온다고하네요
친정'엄마가 10년이상 파킨스으로'고생중인데 저도 농사일 하는데 온몸 관절이 다 아프고 저림니다.
혹'미리 검사로 알수 있나요?
어디가서 어느검사를 해야 하나요?
Pat CT 로 알수 있답니다. 100만원 비용이라네요. 신경과 가보세요.
19:16 성인adhd는 이런 증상이 없나요? 비슷하게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인데..
제가 5년차인데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올라오는 증상이 똑같아서요..
처음에는 일상생활에서 약간 어긋난다 정도였는데 (약속, 예약, 규칙적인 생활, 할일을 하다가 다른일에 빠져서 못함, 책을 3p이상 읽기 힘듬)
이래도 알바, 계약직은 했거든요.. 중간에 계속 그만두게됐지만
지금은 장소 시간 상관없이 집안에서 요리하다가도 숨쉬기 힘들고 쓰러질것 같고 사있지 못하고 앉아야 하거나 누워야 할때가 잦고..
할일을 하다가 다른곳으로 빠지는것도 5배쯤은 심해진것 같고.. 하루종일 머리속이 산만하거나 / 아예 멍하거나 해서 결론적으로 처음에 치료를 기대했던 증상도 심해지고 부작용도 많이 심해졌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일상생활은 물론 500m거리 롯데마트도 잘 못가고.. 우울증약 광장공포증양 인데놀을 먹고있는데도 큰 차도가 없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에 좋겠다고 권유를 받은지 1년인데 1년간 예약하고 못가고 예약하고 못가고 반복하면서
권유받은 개인병원에서 약만 겨우 먹고있는데요ㅠㅠ (거기는 예약을 놓쳐도 가서 오래 기다리다보면 예약자 틈에 시간이 비면 들어갈수 있음)
제가 처음 성인adhd 약을 먹기로 결심할때 마약성 약물로 분류되지만 내성 중독성이 없다고 5번이상 듣고 결정을 한건데.. 내성 중독성이 있는건가요?
처음 복용할때부터 45 이상의 약은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는등 부작용이 있어서 지금까지 27~36을 먹고있는데..
초기에는 효과가 눈에띄게 좋았는데, 요즘은 치료 이전보디 훨씬 안좋습니다ㅠ
파킨슨병을 검색하게된건 파키놀정을 처방받은적이 있는데, 제가 파킨슨병이냐고 여쭤보니 아니라고 하셨던 기억과.. 걸을때 부자연스럽고 중심잡기 힘들고 요즘 부쩍 머리에서 오류?가 많이 나서요..
냉장고에 김치를 넣고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데 반대로 하거나, 알고있던 맞춤법을 자연스럽게 틀리게 쓴다거나.. 어렵지않게 쓰던 단어가 자주 안나온다거나..(담당부서 직원, 리모델링, 아보카도)
제가 40대를 제정신, 제신체러 맞을수있을지 모르겠는데 100세시대인게 조금 잔인하네요..
교회 가세요 하나님을 만나야 해결됩니다
전문분야 선생님모셔서 자세히 공부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파킨슨 4개월차, 52세, 운동 열심히 하고, 일상생활 아직까진 정상적으로 합니다. 얼마나 더 길게 유지할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약물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힘내세요ㅜㅜ 화이팅!
단백질많이 먹으면 안되겠네요,?
@@nb-ck6wd 먹는건 관계 없다고 합니다 잘 먹으면 된답니다
파킨슨은 자기 명대로 산다고 합니다 시어머니 파킨슨으로 약 드시며 90세까지 혼자 사셨는데 넘어지셔서 갈비뼈 4개 수술하시고 치매가 발병해서 지금 92세인데 요양 병원 1달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권도영교수님감사합니다 오늘강의아주 섬세하게말씀해셔서 많이알게되었네요 언더스텐딩 감사하니다
의학설명은 지루한면이 있는데 살짝못들은것을 되돌려서 들을정도로 집중했네요
어쩜그리 세부적으로 전달을 잘 하시나요~
질문하시는 분들의 예리함에도 놀라웠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도 파킨슨이었어요.. 엄마
모시고 자면 심한 몸부림과 소리지름 때문에 깜짝 놀라 일어나야 할 때가 많았어요..
운동 열심히 하게 하세요 닥터쓰리 유튜브에서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들어가보세요
강의.듣는데 질문이 없는 것은 옛날 교육방식입니다. 궁금한건 자꾸 질문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권도영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이였습니다❤
어디에서도 들을수없는방송
언더스탠딩 참 좋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설명 참으로 명료하게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파킨슨병은 경험해보지 못하는 병이기 때문에 스탠포드대학원에서도 환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얼마나 진료에 중요한가 때문에 40분씩 환자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파킨슨 스토리 익스체인지라는 플랫폼을 통해 이야기를 듣습니다
레보도파 제제의 장기복용은 제2의 증상인 이상운동질환이 나타나 목이 꺽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효현제는 일정 복용량 복용시 치사량에 이르기도 합니다
잘생기고
전문적이면서 쉽게 설명하시고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짱입니다❤
이런 좋은곳을 요즘에야 알다니. 강의실에서 듣는 것 이상 좋습니다, 특히 이국적 외모 출중하신 우측분(초청강사와 먼),
지.덕.예 모두 갖추시어 부럽기까지.
오웃~ 본방은 놓쳤는데 지금이라도 영상 보길 잘했네요. 완전 도움되는 강의~~ 의사샘 설명 쉽게 너무 잘해주시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주변환자를. 보니 약 복용 회수가 계속. 늘지만 증상은 절대 호전되지 않던데요.
우연히 들어왔는데 내용이 찐이네요. 의학관련 컨텐츠 열심히 보는편인데.. 의사선생님께서 전문적이지만 쉽게 이해할수 있게 잘 전달해주시고 받아주시는 엠씨분들이랑 합도 좋으시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설명, 너무 유익합니다.
교수님 말씀 너무 잘하신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파킨슨 이란병 아주무섭습니다 환자병을 고칠수 없다니 너무슬픕니다
영원 무궁히 살수 없기 때문에 늙으면서 정상적으로 가는 현상이 겠지요
램수면 행동장애라걸 찾아야겠군요
깔끔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교수님~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님께 보내드리려다가... 마지막 멘트 듣고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
여느 신경과 유튭 내용과 비교해도 여느 파킨슨 강의 중에서도 탑급이십니다❤❤
공부 많이 됩니다 감사
세기의 난제입니다. . 조루와 지루
파킨슨과 본태성떨림 에 차이가 많이 다른가요?
본태성떨림은 퇴행이 지속되지 않더라구요
저희엄마가 15년전 본태성떨림진단받으셨는데
지금까지 똑같아요
파킨슨 영상 고맙습니다 언더스탠딩 고맙습니다❤
이프로 꽃미남.
파킨슨병은 자전거 안장과 핸들에 센서로 30초만 타도 86프로의 확률로 파킨슨병을 찾아낸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웠읍니다.
최고 영상 입니다.
정말 파킨슨에 대해 자세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말씀중에 mc들이 파킨슨을 얘기하면서 웃는 모습이 참 안좋아보이더군요
병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봤을때 어떨지 생각하고 방송했음좋겠습니다
진점성있는 교수님말씀 잘들었습니다
일반인 대상 재미있게 전달하는 채널인데 진지병이심?
제목이 이 좋은 내용 반영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우울증 약 등을 과잉 용량을 복용하면 파킨슨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의사들은 환자가 말하는대로
증상 치료만 하기 때문에
약이 점차 늘어나고~~
그 약물 결과가 파킨슨에 이르기도 합니다.(경험담)
맞아요. 콜레스테롤약 수면유도제 장기복용시 기억력 감퇴. 치매 가 부작용인데 모르고 드시는분 많은거 같아요. 의사는 약의 부작용보다 증상있는거에 기반해 약을 주다보니..
나이들어 먹는약 많아지면 서로 충돌해 어눌해지고 어지럼 두통 기억력 문제 나아가 섬망등...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어 장기복용 약을 줄이는것이 더 좋을때가 있어요.
두분 너무재미있게 해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너무웃겨요
한시간 넘는 유튜브 영상을 본게 오랫만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29살때 파킨슨병 진단받았었고 서울대병원까지 가서 오진이라고 확인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어느덧 내년이면 40살이 됩니다. 그때 당시에도 정확한 진단법과 치료법이 없다고 했었고 서울대병원에서도 겨우 혈액검사랑 문진만 했어서 쭉 불안함이 가시지 않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계기였던 수전증도 아직있고 램수면 장애라는것도 발현된것 같은데 이전과 달리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습니까? 한국을 가게 된다면 교수님 진찰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다른선생님강의도 들었는데 주로 문진으로 알수있다고 하고.영상초반 도파민 사진이 나왔어요.그걸로 정확히 판단될듯해요~
십여년이 지났는데 별도의 약물 치료가 없었으면 현재 눈에 띄게 악화된 증세가 있을법도 한데
크게 이상 없으시니까 서울대 병원에서의 진단이 믽는것 아닐는지요 ᆢ
지속적인 불안은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맘 편히 갖으시고 수서삼성 이나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중에서 기회 닿으실때 진료 보시면 좋겠습니다. 넘 걱정 하지 마세요 ~~
68세 파킨슨 12년차환자입니다 2년전까지 자선걷타고 요양보호사 일을 했었는더 허리수술후 지금은 요양받고 있는 상황이며 체중이13키로 빠졌습니다 치매가 올가 두렵습니다
친정엄마께서 파킨슨 16년 투병하시고 돌아가셧어요
하루 약 두번에서돌아가시기 요양병원 입원사기전 약 하루최대치 6번 드셨어요
치매 변비 우울증 선망 있었어요
정말 지켜보기 힘들고 나중에는 삼키는 장애도 옵니다
많이 힘드셨어요
파킨슨병 몹쓸병 중 하나입니다. 남편이 70대초에 파킨슨 발견하고, 지금 양말도 못신어서 신겨주고 옷 입고 벗는거 다 도와줘야하는 75세 할마입니다. 주간보호센터라도 다니고 있어서 숨쉬고 삽니다. 파킨슨환자 가족 고충이 말 할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떨림은 별로입니다.
부부가 같은 침대를 안써도 상대측에 말과행동,습관만으로도 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시대에누가부부가굳이같은침대를쓴다는것은아니라고생각합니다.
아이낳았으면서로각방쓰는게
여자로써건강에더좋다고생각합니다.
법적인문제될시에빠른삭제하겠습니다.
요즘 시대에 부부가 방 같이 안쓰는게 쿨하고 멋있는거마냥~~하지만 부부는 일심동체 항상 같이 붙어있어야 가정이 아름답습니다
남편이 파킨슨인데
치즈를 너무 좋아합니다
거의매일 치즈를 많이 먹어요
치즈가 파킨슨을
유발 할수도 있는지요?
우리 어머니 93세에 가셨지만 머리가 어찌나 총명하신지 서러워하시니까 차라리 치매면 마음은 편하시려나 싶었답니다.
못땐의사들
남을 괴롭게 하면안되지.
혈관의 좋은 음식먹고 운동하고 숙면 하면 뇌가 건강 해집니다~
ㅋㅋㄱ 오늘 이프로님 왜이케 원초적이세요 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