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국대에서 박지성과 비교조차 안 되는 수준임 지금이야 열심히 뛰기는 하는데 옛날에 진짜 국대에서 설렁설렁 뛰면서 욕 오지게 먹었던게 손흥민임 박지성은 국대든 자기팀이든 비행기에서 무릎에 물이 차도 진짜 100프로 헌신해서 뛰고 늘 최선을 다 함 멘탈리티는 이강인이든 손흥민이든 심지어 차붐조차도 박지성에게 안된다고 생각 함 그 정도로 쓰러질지언정 무릎꿀지는 않는다는 마음으로 뛰던게 박지성이었음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느 것보다 이 멘탈로 맨유에 갈 수 있었다고 생각 함
밤에 잠을 자지 않을 정도로 좋아 했던 선수로 오뚜기 처럼 달리고 전경기를 지배했던 선수였다, 너무 내가 과할 정도로 기대를 품게 만든 선수다. 국대를 스스로 그만두어 너무 실망했지만 저렇게 뛰는데 탈이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나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꼭 박지성 시절 축구 안 보고 손흥민 시절부터 본 사람이 손흥민 올려치고 박지성 내려치면서 까내리거나, 꼭 축구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 박지성 까내리는데, 2002년부터 축구 제대로 챙겨보기 시작하면서, 박지성 손흥민 시절 다 본 사람으로서 딱 말한다. 박지성이 손흥민보다 훨씬 잘한다. 꼭 이렇게 얘기하면 골 수가 어떻고, 개인 성적이 어쩌고 하는데, 그럼 이니에스타 사비는 골 수가 손흥민 보다 많은가? 그러니까 애초에 맞지도 않는 말을 가지고 박박 우겨대는 것이다. 원래 축구 볼 줄 모르는 사람이나 개인 성적이 어쩌고 스탯이 어쩌고 그런거에 의존해서 선수를 판단하는거다. 축구 볼 줄 아는 사람이 볼 때는 그냥 박지성이 손흥민보다 훨씬 잘한다. 손빠들이 손흥민 응원하는건 나도 장려하는데, 그러면 손흥민만 응원하지 왜 꼭 박지성을 내려치냐고. 손빠들은 그게 문제다 알겠냐
월드클래스 선수들 여럿 투입해도 국대성적이 안나오는 이유... 감독의 역량을 제외한다면 박지성같은 스마트하고 중원과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 박지성이 날강두 루니 긱스 같은 스타플레이어들과 같은 팀이었던 것 그리고 인종적 저평가까지 가미되어 그의 능력이 미디어와 축잘못들에게 타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작금의 국대성적을 경험한 후 그가 어떤 존재였는지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맨유 이적하고 나서 부상당하기전까지 경기보면 박지성 선수자체가 굉장히 빠르고 공격적인 선수였는데 부상이후로는 플레이스타일을 변화시켜서 그런모습은 거의 사라짐. 그럼에도 공간창출 능력과 수비가담 활동량으로 맨유에서도 오랜시간 좋은모습 보여주고 국대는 말할것도 없이 탑이었고. 정말 아쉬운건 다치지 않고 그 초창기 모습그대로 은퇴할때까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지금도 남음.
중원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지성이형 때문에 느낀다 지성이형이 중원에서 공잡고 달리니까 윙어들이랑 스트라이커 그냥 ㅈㄴ달리네 내가 지금 공잡고 이렇게 뛰는데 니네가 안뛰어? 이런 느낌 지금은 공격진이 베스트인데 중원에서 공잡으면 애들이 얘네가 공잡고 여기까지 와줄까? 하는 느낌 공격진이 그래서 자꾸 내려와서 공받아주니까 공격이 안되고
@@engineering_bay 어렸을때부터 모래알경기장에서 축구를 했었기때문에 외국선수들보다 발목 유연함이 안좋았고 평발이라 밸런스도 안좋아서 일반 축구선수들보다 잘 휘청거림 그래서 투박해보이고 화려하지않는것처럼 보임 그래도 피지컬 보완해서 투박해보여도 아시아에서 역대급으로 드리블을 잘했음
이재성을 예전에 활동량도르 드립치면서 박지성과 비교하는 애들 있던데 국대 박지성은 압박 이겨내면서 전방으로 볼운반, 축구지능과 역동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인터셉트 능력, 경기영향력은 원탑수준이었고 중요할때 큰경기 고비마다 중요한 득점까지 해주는 선수였음, 그리고 절대 국대에선 오히려 볼을 이쁘게 찼었음
국대 박지성 커리어 나열 월드컵 첫 홈 4강 월드컵 첫 원정 16강 아시아선수 최초 월드컵 3개대회 연속골 역대 아시아선수 최다 월드컵 mom 4회(역대7위) 월드컵 3골(=손흥민 안정환과 동률) AFC선정 역대 아시아월드컵 영웅 1위 피파선정 월드컵 영웅9인 역대 월드컵 원더풀골 베스트8 선정 아시안컵 3위 월드컵 전적 5승4무5패(승리한 모든경기 교체아웃없이 풀타임 소화)
ㅅㅂ 미드쪽에서 저렇게 게임 풀어줄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박지성같이 볼 가지고 수비수 괴롭혀줘야지 상대도 체력 훅훅 빠지고 빈틈이 생기는데 지금은 미드쪽에서 압박 좀만오면 뚫어볼 생각은 1도없고 백패스나 사이드로 공 자꾸 돌리니까 상대도 체력회복하면서 다시 자리잡고 하니까 뚫기가 어려운게 아닐까 한다 클리토리스만도 물론 ㅈ도 못하는것 같지만 우리 미드쪽 선수도 겁나 못함
![[Special] 4:4 soccer replay with national team legend▷▶▷](http://i.ytimg.com/vi/PgDUWW80LXg/mqdefault.jpg)
![ออกพรรษาน้ำตาหล่น - แอน อรดี [OFFICIAL MV]](http://i.ytimg.com/vi/PFZtOcY9ONA/mqdefault.jpg)
이 영상은 한번 테스트겸 올린거고 나중에 길게 올릴 거예요 국대만 따로 해서
사랑해요
축팬들 눈이 잘못되거나 추억 보정인게 아니었어 상대가 다리를 보고 태클 걸기전엔 아니면 파울 당하기전엔 볼을 뺏기지 않던 탈압박 능력 그리고 수비 2-3명 재끼고 공간만들어 준 후에 좋은 위치 선수한테 킬패스하는 시야 그리고 그때는 몰랐는데 존나 빠르네
국대 박지성 > 국대 손흥민
>>>>>넘사>>>>>
둘다 위대한 선수인데 굳이 비교해서 뭐함?
ㄹㅇ 박드베드 그자체ㄷㄷㄷ
ㅈㄴ잘함진짜 박지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한다고 비난하는새끼들 현축안하고 피파로만 배운새끼들😂😂😂
손흥민은 국대에서 박지성과 비교조차 안 되는 수준임
지금이야 열심히 뛰기는 하는데 옛날에 진짜 국대에서 설렁설렁 뛰면서 욕 오지게 먹었던게 손흥민임
박지성은 국대든 자기팀이든 비행기에서 무릎에 물이 차도 진짜 100프로 헌신해서 뛰고 늘 최선을 다 함
멘탈리티는 이강인이든 손흥민이든 심지어 차붐조차도 박지성에게 안된다고 생각 함
그 정도로 쓰러질지언정 무릎꿀지는 않는다는 마음으로 뛰던게 박지성이었음
개인적으로는 다른 어느 것보다 이 멘탈로 맨유에 갈 수 있었다고 생각 함
특징이 어떤 상황에서도 템포를 안죽임. 때에 따라선 상대 수비에 머뭇해야될때조차 오히려 가속을 붙임. 지금보니 자신만의 스타일이 완성된 선수였음.
박지성 생각나서 와봄..
박지성 있을때가 그냥 국대 황금기 그 자체다
맨유에서 뛰었지만 국대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
박지성 특 : 한국 다른 선수들과 박지성 비교하면서 드리블 등의 기술적인 부분은 박지성보다 좋다고 말함 -> 그런데 국대에서 같이 뛰면 박지성이 드리블 등 기술적인 부분도 기술 좋다는 다른 한국 선수들을 압도함...
제가하고싶었던말
오 그러네요
애초에 그 시절 맨유에서 연계플레이를 아무렇지 않게 해냈다는거 자체가 걍 다른 국대 선수랑 비교하기도 미안한 기술 가졌다는 거임 화려하지만 않을뿐
박지성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캡틴박이 지금 있었다면 요르단 수비진을 흔들어주고 중원에서 압박&패스 풀어가주고, 흥민&강인 침투 패스 찰지게 찔러주고, 답답하면 내가 돌파도 하고 하… 해줄 수 있는게 너무 많고 기대를 안할 수 없는 낭만의 선수다 정말로.. 그립읍니다..
양발 간격같이 드리블하는거 진짜 지린다
와; 한장면 한장면 전부 개 소름이다 진짜 이런선수가 우리나라에 존재 했었구나 새삼 놀라울뿐이다 ㄷㄷ
지성이형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ㅜㅜ
이 형 ㅈㄴ 천재 맞다니깐
박지성을 상대하는 선수들은 파울을 많이 냈지..
드리블 타이밍, 빠른 주력, 바디페인팅 등을 사용하고 뛰어난 활동량과 태클 로 순식간에 공을 탈취하니 상대는 미처 반응을 제때 하지 못하고 뒤늦게 발을 뻗거나 몸을 집어넣어서 파울을 많이 낼 수밖에 없는 구조
양발드리블이 ㄹㅇ사기임ㅋㅋㅋ슈팅이 양발이어도 드리블은 보통주발이 있기마련인데, 박지성은 희안하게 드리블이 양발임
박지성 아드보카트 초반에 스웨덴 평가전, 세르비아 평가전이었나 플레이메이커로 나와서 개잘했음 ㄷㄷ
05년도 맨유 입단 직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이었을겁니다. 그 기간에 세르비아 몬테네로 하고도 했어요.
(과거엔 보스니아와헤르체도비나가 한 나라이고 세르비으와 몬테네그로가 한 나라였음)
영상 초반 스웨덴 유니폼같은 나라가 보스니아네요. 딱 영상에 나온 드리블 장면이 저에게도 박지성 이미지가 각인된 장면이었습니다. 저 장면 바로 뒤에 박지성 프로필 뜨고 소속팀 맨유 써있는데 소름 돋았던 기억이나네요.
민들레 같던 선수.
어디에서 뛰어도 영향력을 홀씨마냥 뿌려대던 선수
표현이 너무 아름다워요. 또 너무 한국적인 말이라 더 좋네요.
개인기도 좋고 원터치 수준만큼은 리얼 월드급 맞네... 잘한다 참...
21살 때 이미 스페인 이탈리아 상대로 저런 드리블 존나 잘한다 ㄹㅇ
박지성 그는 영웅입니다
패스 드리블 수비 모든면에서
한국대표 올타임 넘버원입니다
골수가 적지만 그작은 골들이
100골의 가치가 있는 골들이였습니다
한국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박지성
박지성 드리블에 파울이 많은 이유는 양발드리블 때문이죠. 왼발로 치다 오른발로 치다하니 상대는 패턴도 리듬감을 읽을 수 없고 수비자세인 무게중심도 흔들리죠
자연스러운 양발드리블, 탁월한 완급조절, 영리한 터치 방향이 어우러진 담백하고도 효율적인 드리블러
그냥 대한민국 역사상
축구를 제일 잘한선수
박 지 성
진짜 첼시전과 우루과이전에서 보여주 압도적인 존재감은 가히 넘사벽 그 자체다. 첼시전은 여러모로 원했던 결과를 얻어낸 반면, 우루과이전은 그러지 못해 못내 아쉬움이 클뿐.
박지성 선수는 드리블 치는 것도 공간이해능력을 보여줌
저땐 드리블이나 볼컨트롤은 투박하고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템포 안죽이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선수 몇 없고, 탈압박은 뭐 애초에 시도하기 무서워서 줄창 백패스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지금이니…박지성은 진짜 축구자체를 ㅈㄴ잘하는 선수였어….
다음날 출근하던 말던 지성이형 보던 그때가 그립다
ㄹㅇ 축구를 참 깔끔하고 실속있게 함
진짜 저때는 태클걸리면 왜이렇게 못넘기고 넘어지지 했는데 알고보니까 타이밍 뺏길수밖에 없네 진짜
양발로 드리블하는데 오른발 왼발 번갈아가면서 하니..
오른발로 드리블한다 예상하고 타이밍걸면 왼발로치고
왼발이다 싶으면 오른발로 치고ㅋㅋ 진짜 대단한 드리블임
진짜 저도!!! 왤케 넘어지나... 싶었는데... 박지성의 드리블은 오른발 왼발 번갈아가면서 터치하니까 상대 수비가 발 뻣는 타이밍이 파울이 많을수밖에 없다한거보고 간지 작살
@@user-zg6rm9yl4p 정작 맨유에선 볼링핀으로 놀림받았었다고 아버지가 과거 회상하며 우셨음
이피엘 수비수가 호날두보다 박지성을 막기어려웠다고 인터뷰함 ㅋㅋ
공 뺏기는거 거의 못봄. 볼 간수 뛰어나서 파울로 막는거죠
노력형이 아니고 원래부터 졸라 잘했어
국대 지성이형은 국밥 그 자체, 지성이형 있고 없고 경기력 차이도 컸음.
밤에 잠을 자지 않을 정도로 좋아 했던 선수로 오뚜기 처럼 달리고 전경기를 지배했던 선수였다, 너무 내가 과할 정도로 기대를 품게 만든 선수다. 국대를 스스로 그만두어 너무 실망했지만 저렇게 뛰는데 탈이 안나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나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3:25 이 장면은 ㄹㅇ 다시봐도
몇 수를 앞서 읽고 들어간거지 싶은...
상식적으로는 압박할만한 거리가 아닌데도
상대 빌드업 패턴 이미 다 읽어내고, 이때쯤이 딱 끊기 좋다고 다 예측하고 달려들어서 압박들어가는거 진짜;
경기읽는 능력은 전세계 탑오브더탑이었죠.
그게 맨유로 간 결정적이유.
남들보다 눈에 띄는 개인기 없이 경기를 지배하는 이상한 선수죠.
경기템포 그대로 살리는 능력도 월클임.
상대를 읽는 이능력은 현재 김민재가 가지고 있고요.
박지성의 플레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정이 고조되게 하는 무언가 있음.
그 순간 기대하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단순히 스탯을 넘어서 팀속도 자체가 올라가게되는 플레이임.
원래 윙백이 같은 라인 윙어 좋아하기 힘든데 에브라가 괜히 박지성 베스트프렌드로 좋아하는게 아님.
꼭 박지성 시절 축구 안 보고 손흥민 시절부터 본 사람이 손흥민 올려치고 박지성 내려치면서 까내리거나, 꼭 축구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 박지성 까내리는데, 2002년부터 축구 제대로 챙겨보기 시작하면서, 박지성 손흥민 시절 다 본 사람으로서 딱 말한다. 박지성이 손흥민보다 훨씬 잘한다. 꼭 이렇게 얘기하면 골 수가 어떻고, 개인 성적이 어쩌고 하는데, 그럼 이니에스타 사비는 골 수가 손흥민 보다 많은가? 그러니까 애초에 맞지도 않는 말을 가지고 박박 우겨대는 것이다. 원래 축구 볼 줄 모르는 사람이나 개인 성적이 어쩌고 스탯이 어쩌고 그런거에 의존해서 선수를 판단하는거다. 축구 볼 줄 아는 사람이 볼 때는 그냥 박지성이 손흥민보다 훨씬 잘한다. 손빠들이 손흥민 응원하는건 나도 장려하는데, 그러면 손흥민만 응원하지 왜 꼭 박지성을 내려치냐고. 손빠들은 그게 문제다 알겠냐
정답!
애초에 축잘알이면 손흥민을 빨수가없음ㅇㅇ
무관의 열등감때문 그리고 국대에서의 두선수의 수준차이 그러니 박지성의 장점엔 입닫고 그나마 박지성이 약한 슈팅부분만 물고 늘어짐 그렇다고 그 슈팅이 아시아 선수 기준으로 그렇게 떨어지는것도 아님 그거빼곤 드리블 스피드 탈압박 시야 체력 수비능력 키패스 모두 월클임
그냥 손은 판깔렷을때 해결하는 한방이 좋은선수
그게 말도안되게 뛰어나서 득점왕도 해본거고
나머지 능력은 박이 압도적임
그러니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국대에선 영향력 차이 많이나는거
인정하는 부분 있고 나도 박지성이 더 좋지만 님도 똑같이 하고 있네요. 역할이 다르다고 하면서 결국 박지성이 더 잘한다? 어불성설 아잉교
박지성은 실력에 인성또한 훌륭해서 지도자로서도 대성할 사람임.
이런 사람이야말로 한국축구를 위해 일을 해야함.
봐도봐도 어떻게 저럴수 있지 싶은 마법 같은 순간들입니다. 이 경기들과 함께 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네요. 힘든 일이 있을 때 박지성의 모습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요르단전 패배 후 왔습니다,, 그립습니다
이런선수는 안나옵니다 이제
드리블 치면서 스프린트 할때 양발 다쓰는거 ㅈㄴ멋있네
영원한 나의 영웅
그냥 축구 천재
화려하지않아도 그대의 투혼덕분에
월드컵,A매치 재미있게 봤던 나의 어린시절
투지, 맷집, 체력, 정신력 그리고 준수한 기술 마지막으로 두 개의 심장 지성빠르크같은 플레이어를 국대서 보고 싶다
어린 시절 지성이형 경기 다 챙겨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너무 잘한다
축구게임만 하는 잼민이들은 모르겠지 저 정도의 실력이 얼마나 잘하는 실력인지
박지성은 그냥 묵묵히 열심히 하는게 보임
이번 아시안컵 경기보고 박지성형님이 절실히 필요했음
진짜 공간 찾아가는 선수들이 없음
박지성 선수 축구는
지더라도 감동이 있고
최선을 다했다는 게 느껴지고
보는 사람들까지 심장이 뛰고
숨막히게 하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무릎이 따라가지 못한 게
진짜 아쉽습니다..
월드클래스 선수들 여럿 투입해도 국대성적이 안나오는 이유... 감독의 역량을 제외한다면 박지성같은 스마트하고 중원과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 박지성이 날강두 루니 긱스 같은 스타플레이어들과 같은 팀이었던 것 그리고 인종적 저평가까지 가미되어 그의 능력이 미디어와 축잘못들에게 타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작금의 국대성적을 경험한 후 그가 어떤 존재였는지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두세명 헤집는 드리블은 미쳤네 ㅋㅋㅋㅋ
상대가 포르투갈 이태리 아르헨 우루과이 할것없이 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이번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고립 황희찬고립되면
중앙에서 황인범이나 박용우가 이런역할 반의 반의 반만해서
패스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다.❤
맨유 이적하고 나서 부상당하기전까지 경기보면 박지성 선수자체가 굉장히 빠르고 공격적인 선수였는데 부상이후로는 플레이스타일을 변화시켜서 그런모습은 거의 사라짐. 그럼에도 공간창출 능력과 수비가담 활동량으로 맨유에서도 오랜시간 좋은모습 보여주고 국대는 말할것도 없이 탑이었고. 정말 아쉬운건 다치지 않고 그 초창기 모습그대로 은퇴할때까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지금도 남음.
아니죠. 무릎때문에 맨유에서 퍼거슨이
중미로 쓰면서 맨유말년 제2전성기 보냈죠. 그때 국대감독 허접무가 퍼거슨이 써먹은거 그대로 국대에 써먹었는데
가운데서 중원싸움에 직접돌파에 킬패스에 중미 플레이메이커가 있는 팀이란게 이런거구나 라는걸 국대에서 박지성이 처음 보여줌.
psv시절 생각하면 진짜 저돌적이긴 했음 난 그때 맨유보다 첼시가기를 원했음 더 어울릴거라 생각해서
태국전 보고 이거찾아온사람 좋아요 누르삼 지성팍이 보고싶다
국대에선 손차박이고 뭐고 그냥 박지성이 언터쳐블 닥 NO.1임
아 진짜 존나 잘한다.
진짜 스프린트랑 슛팅빼면 박지성이 거의 대부분 손흥민보다 우위네 ㅋㅋㅋㅋㅋㅋ
피니시 손흥민 축구 박지성 외우면 됩니다
손골박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박 생각나서 와 봄
역시 최고다
빨간 상의 유니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중원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지성이형 때문에 느낀다 지성이형이 중원에서 공잡고 달리니까 윙어들이랑 스트라이커 그냥 ㅈㄴ달리네 내가 지금 공잡고 이렇게 뛰는데 니네가 안뛰어? 이런 느낌 지금은 공격진이 베스트인데 중원에서 공잡으면 애들이 얘네가 공잡고 여기까지 와줄까? 하는 느낌 공격진이 그래서 자꾸 내려와서 공받아주니까 공격이 안되고
우루과이 선수들 박지성이 가지고놀았음..
걍 박지성이 주장완장 차고 국대에 있다는거 하나만으로 든든했음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본기가 잘되있고 양발섞어서 드리블을 잘함 막기 힘든유형은 맞음 본인만의 테크니션 으로 반칙유도도 잘하고 👍
이정도 슈퍼플레이를 하는데 왜 화려해보이지가 않을까ㅋㅋㅋ 지성이형 비율이 문제인 건가 신기하네... 장면장면의 플레이는 월클인데 느낌은 약함ㅋㅋ
@@engineering_bay 저평가되서
@@engineering_bay 어렸을때부터 모래알경기장에서 축구를 했었기때문에 외국선수들보다 발목 유연함이 안좋았고 평발이라 밸런스도 안좋아서 일반 축구선수들보다 잘 휘청거림 그래서 투박해보이고 화려하지않는것처럼 보임 그래도 피지컬 보완해서 투박해보여도 아시아에서 역대급으로 드리블을 잘했음
10대때 해외에 나가지 못하고 축알못 나라에서 미개한 교육만 받있고 20대 중반에 보통 선수면 폼 나락가서 은퇴할 무릎상태가 됐는데 이런 모습 보여준게 그냥 한국에서 다신 안나올 천재라는거
잘한다 잘해 괜히 지느님이 아니지
마지막 유해진 세레머니폼 미쳤다
밸런스가 진짜.. 와 다시보니 더 대단!!
맨유서 뛰는거 볼땐 솔직히 화려한 면은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았는데
국대서는 진짜 다 휘젓고 댕김
그게 진짜 대단함... 팀에 녹아드는 플레이를 한다는거...
손흥민의 국대는 골을 기대하게 만들고
박지성의 국대는 패배를 잊게 만든다
' 투혼 '
박지성(00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평발임에도 월드 클레스 레전드 믿기힘든....
어떻게 90분 이상을 저렇게 뛸 수 있는지.....
누가 그러던데 한국최고의 드리블러는 이강인이라고 ㅋㅋㅋㅋㅋ 박지성처럼 저렇게 템포 조절하면서 치고나가는데 찐드리블인데 이강인은 발재간은있지만 템포 다끊어먹고 상대진영도 못가는 드리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가 21살 대단하다
맨~처음 봤을 땐 덩치가 작아 몸싸움 약해서 잘 넘어지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까 박지성이 양발드리블이라
상대방이 타이밍을 못 읽기 때문이었네
이재성을 예전에 활동량도르 드립치면서 박지성과 비교하는 애들 있던데
국대 박지성은 압박 이겨내면서 전방으로 볼운반, 축구지능과 역동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인터셉트 능력, 경기영향력은 원탑수준이었고 중요할때 큰경기 고비마다 중요한 득점까지 해주는 선수였음,
그리고 절대 국대에선 오히려 볼을 이쁘게 찼었음
박지성의 10분의 1임
아시안컵 4강 요르단한테 털린 기념
지성팍이 그리워서 왔습니다.
시작 10분 안됐는데 패스하는거보니까 진짜 정신이 나갔나싶더라 하..
진짜 잘한다
진짜 존x 잘한다
박지성도 대단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박지성과 국대 뛴 선수들도 대단한거같음... 박지성이 드리블이 뛰어난데도 드리블보다 원터치 패스와 플레이메이커라는 인식이 있다는건 잘 받아주는 선수들이 있었다는 거니
왜 그당시 세계스포츠 통틀어 1위가치의구단 이자 최강의 구단인 맨유의 감독이 직접 경기관람하러 가고 또 직접전화해서 영입을 했는지 정말 납득이간다 가
와 ㄹㅇ잘하네 센스 지능이 진짜 미친듯 뭔가 느낌이 다르다 이런영상 많이 보는데
획실히 박지성이 현재 국대에 더필요한 자원인건 맞음. 손흥민은 장점이 피니싱인데 국대에선 클럽만큼의 마무리능력은 안보이고 박지성의 장점은 국대와서는 투지도투지지만 본인이 볼운반을 한다는점이 존나 중요했음. 뭔가 답답한 상황에서 만들어주는건 해버지가 한수위
박지성은 국대만 오면 메시가되고
손흥민은 국대만 오면 평범한선수가 되는거지?? 공격도 엄청 막히고
눈에 안뜀.
박지성은 국대만오면 혼자 다해ㄷㄷㄷ
뭐 좀....쉴드 치자면, 손흥민의 전진속도를 따라가질 못하는 듯요. 박지성이나 이강인이면 손 속도에 맞춰 줄듯합니다.
@@sunkim3999^말레이시아레전드^ ^턴오버1위^ ^아시안컵최저평점^
현재 epl과 그당시 epl 의 리그 수준이 다름.
손은 뒷공간침투 슛두개밖에못함 그래서 뒷공간있을때만 잘하는거...
@@sunkim3999흥민이 전진속도 문제가 아님... 국대경기는 상대팀이 뒷공간을 안주고 수비적으로 하기때문에 흥민이가 아무것도 못하는거임.. 지성이형은 공간으로 들어가면서 상대 다 제끼는데 흥민이는 그걸 못함..
형 너무 그립습니다.
국대 박지성 커리어 나열
월드컵 첫 홈 4강
월드컵 첫 원정 16강
아시아선수 최초 월드컵 3개대회 연속골
역대 아시아선수 최다 월드컵 mom 4회(역대7위)
월드컵 3골(=손흥민 안정환과 동률)
AFC선정 역대 아시아월드컵 영웅 1위
피파선정 월드컵 영웅9인
역대 월드컵 원더풀골 베스트8 선정
아시안컵 3위
월드컵 전적 5승4무5패(승리한 모든경기 교체아웃없이 풀타임 소화)
지금 손흥민,이강인을 반칙 없이 못 막아내는 것 처럼 당시 국대 박지성은 파울 제조기였음. 지금 흥민 강인처럼 화려함은 없지만 전진하는 능력을 봤을때 실속이 더 좋다고 생각함
이강인을 반칙없이 못 막는다고요?ㅋㅋ
오히려 더 화려한거 같은데.. 볼터치 순간 센스가 슈팅선수랑 다르게 더 깔끔함
@@user-iv3bl8rh4b epl 최상위권에서 활동하였으니 보는눈도 좋아지고 센스도 갈고 닦았나봄
박지성 드리블 간결하고 화려한데 이강인처럼 흐름 다깨는 드리블이 화려한건가?
손흥민은 치달이 뺘른거지 공 드리블은 존나못함
손흥민은 치달, 이강인은 볼을 끄는거 같은데..
박지성은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고 드리블..
epl에서는 오프더볼 잘한다고 강조되는데 국대에선 온더볼 넘사벽
양발로 드리블치니까 수비입장에서 태클 타이밍 잡기도 어려운데 공 흐름 그대로 살려서 폭발적으로 치고나가니까 진짜 위협적이네
진짜 드리블할때 수비수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거 예술이다
안걸리면 슛팅 걸리면 파울 수비수들도 진짜 짜증났겠다
양발 드리블 ㄷㄷ
우루과이 전 톡톡 드리블은 진짜 압권이었음.
역시 해버지
이땐 몰랐지만 지금 국대 선수들 하는거 보면 박지성이 천재형 선수인듯. 박지성은 경기를 바꿀수있는 선수였는데
진짜 전무후무다 지성이형은. 강인이가 아무리 드리블잘치고 흥민이가 아무리 골많이 넣어도 박지성 발끝에도 못미친다
개인기 떨어진다고 까이는 박지성인데도 지금 국대 이정도 측면돌파하는 선수가 없다.
ㅅㅂ 미드쪽에서 저렇게 게임 풀어줄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박지성같이 볼 가지고 수비수 괴롭혀줘야지 상대도 체력 훅훅 빠지고 빈틈이 생기는데 지금은 미드쪽에서 압박 좀만오면 뚫어볼 생각은 1도없고 백패스나 사이드로 공 자꾸 돌리니까 상대도 체력회복하면서 다시 자리잡고 하니까 뚫기가 어려운게 아닐까 한다 클리토리스만도 물론 ㅈ도 못하는것 같지만 우리 미드쪽 선수도 겁나 못함
맨유에선 짧은 패스랑 연계 스타일로 플레이하고 공격적인 롤은 다른 선수들한테 넘겼다면 국대에선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모든 저력을 다 보여준다는 느낌이 확 들었음..
너무 잘하심 진짜
상대 수비 하나 못 제끼는 지금 7번이랑 너무 비교된다
박지성이나 손흥민이나 집중마크 당하는건 똑같았는데 제 기억에 박지성 선수가 경기에서 지워졌다는 느낌을 받아 본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실제 양발드리블러라 수비수들이 힘들다 했음
두개의 심장
캡틴 박
박지성 영상만 보면 죄다 파울받고 넘어지는게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아픔 ㅠ 파울로밖에 못막는 그의 저력..
다시는 지성팍을 손흥민과 비교하지마라 / 챔스우승, 리그우승, 국대 넘사벽 박지성 >>>>>>>>>>>>>>>>>> 개인커리어 손흥민
전국가대패표 박지시성형 고생하셔었요 저의나라빚내면서 축국을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