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Tour] Daniel Crews-Chubb 다니엘 크류-쳐브 / "그만의 방식" 展 _초이앤라거 갤러리.2021.03.21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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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Twin Musicom의 Love of All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아티스트: www.twinmusicom...
    팔판동 초이앤라거갤러리에서는 2021.03.21~ 2021.05.16까지 영국 작가 다니엘 크류-쳐브의 개인전 ‘그만의 방식’을 개최하고 있다.
    1984년 영국 노샘프턴에서 태어난 쳐브는 런던 첼시 미술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아르테 포베라, 추상표현주의의 유산을 통해 예술사적 상징을 이어받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콜라쥬 그림으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가이다.
    작가는 오일 페인트, 잉크, 파스텔, 스프레이, 목탄 심지어 시멘트와 같은 질감의 퍼미스젤로 캔버스를 뒤덮는다.
    위계질서 없는 각 재료들을 그는 붓을 잡지않은 손으로 드로잉하고 던지고 짜내고 문질러 바른다.
    그럼으로써 마치 조각처럼 두껍게 쌓인 유화 물감과 퍼미스 젤, 드로인 같은 목탄 라인, 콜라주의 패치워크가 뒤엉켜있다.
    그 찢어지고, 벗겨지고, 덕지덕지 달라붙어 부스러진 작업들은 보편적인 아름다움과 거리를 둔 그만의 미학을 가진 여러 요소의 집합체로서 추상적 요소를 입은 회화적 언어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꽃을 다룬다.
    그 이미지는 네덜란드의 황금기, 마네, 모네, 팡탱 라투르, 반 고흐, 오키프, 워홀, 카츠, 톰블리를 연상시키며 밝게 타오른다.
    아름다움, 완전함등이 연상되는 꽃은 지저분하고 산만하고 공격적인 패러독스를 쫓는 작가의 미학적 모순을 나타내는 이상적인 소재이다.
    꽃은 작가의 실험적 작업을 위한 이상적인 소재로서 작가는 이를 이미지가 아닌 표면으로 재해석한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너무나도 특이한 이 언어를 한 공간 속 작품과 마주하며 새로운 해석을 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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