而化(이화) PhotoVideo 사진영상 0124'25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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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而化(이화)특설무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而化는 사진작가입니다.
사진작가란 예술을 목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을 말합니다.
而化란 [하지만, 됩니다]의 뜻으로 사진예술에 향한 강한 집념이 함축된 예명(藝名)입니다.
而化는 이 시대 제1의 가치 [건강백세]를 지향하여 사진예술을 통한 인류의 육체적/정신적 백세건강을 지켜 나아 가겠습니다.
而化특설무대는 而化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자 특별히 설치한 무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금회 전시사진 안내 ▣
강령하시죠? 한 주간이 훌쩍 지나가고 또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이네요. 모레는 설날이죠. 지금은 눈까지 내리네요. 이 눈이 설날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위 영상은 23일과 24일 모두 퇴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촬영 중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고니들 싸움이 벌어졌었죠. 그 全 과정을 모두 촬영하였는데 구경해 보세요. 그것들이 왜 싸우게 되었는지도 한번 탐구해 보세요. 동물들이 싸울 때는 먹을 것을 놓고 싸우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런데 이 고니들은 그렇지 않은데도 치열하게 싸웁디다. 얼핏 영역다툼인 것처럼 보이기는 한데 공원 넓은 천지에 날도 좋아 얼음도 없었는데 글쎄요.^^
이를 기념하여 제목을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니 요즈음 대통령과 국회가 쌈박질을 하고 있는데 이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이런 생각이 듭디다. 대통령의 구속기간도 이제 6개월로 늘어난 셈이고 점점 나락으로 빠져 들고 있죠. 정권다툼도 아니죠. 국회(야당)가 힘을 쓰니까 대통령이 격노하여 그 힘을 무력화 시키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게 그만 역부족이었던지 어쩐지 ...
아무튼 그 격노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 곰을 잡으려면 곰이 다니는 길에 큰 돌을 매달아 놓으면 그 곰이 누가 자기 다니는 길에 그런 걸 매달았냐고 격노하여 머리로 그 돌을 마구 드려 받는다고 하죠. 비켜 가면 될걸 가지고 그걸 못 참는 것이죠. 싸움에서 정면공격으로 안되게 생겼으면 우회공격이라는 것도 있쟎아요. 우회전략도 공격이거든요. 후퇴하는 것처럼 비켜서 공격한다든가 그런 것이니 자존심 상할 것도 없죠.
그나저나 그 싸움에서 이기면 뭐가 생기나요. 이기니까 지지율만 더 떨어지쟎아요? 정치적으로는 아무런 소독도 없는 싸움인데 방어만 하려는 것도 아니었죠. 정치적으로는 정면공격이 힘에 부치니까 사법적으로 고발을 해서 우회공격을 한 것이죠. 이런 걸 보면 국회는 곰텡이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젠 겨울도 저물어 가고 있죠. 2월 3일이 입춘이거든요. 정확히 1주일 남았군요. 지난 여름이 길고 더워서 금년 겨울이 추울 것이라고 했었는데 낮 기온에 대부분 영상이었죠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의 포근한 겨울이었죠. 눈이 한번 크게 와서 나무가지를 부러뜨리고 휘어 놓았는데 그 바람에 풍경이 달라져 멋진 나무사진들을 많이 찍었죠. 而化에게는 복받은 겨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명절 연휴 되세요.
而化 金中元 拜
(cafe : www.GoodPhoto.c...)

[@진주쌤TV]

행복 가득한 설 명절 되세요!
가족과 함께 웃음꽃 피는 명절 보내시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도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jwkim007]

감사합니다. 설날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