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힙합이 주류가 되려면 힙합의 딥한 팬층인 성인 남성들이 여성팬, 어린 팬(소위 잼민이)을 배척하는 문화부터 사라져야 함. 래퍼 댓글에 오빠라고만 달아도 계집년이 힙합을 왜 듣냐며 물어 뜯는데, 나이든 남자들만 좋아해선 평생 메이저가 될 수 없음. 초등팬과 여성팬을 환영하며 반겨주라는 말이 아니라, 그들이 그들만의 방법으로 힙합을 소비하는 걸 욕하지 말라는 거임. 힙합이 아닌 어느 음악장르에서도 아티스트의 우상화를 팬들의 탓으로 돌리거나 욕하지 않음. 심지어 마니아로 가득찬 클래식도 모르면 알려주려 하는데, 힙합팬은 힙합이 주류가 됐음 좋겠다면서 입문하는 팬이 이 래퍼의 회사를 모른다고, 명반을 모른다고, 심지어는 크루원을 모른다고 개패듯이 패는 게 너무 모순적임. 한국힙합 판은 딱 좆목질때문에 망해가는 좆목망겜 같음
우원재 엘범들이 인지도가 많이 없었구나... 우울한 분위기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엄청 좋아할텐데 아닌 사람들은 확실히 듣기 꺼려질 수 있겠네요. Comma 너무 좋게 들어서 처음으로 실물엘범도 사보고 할정도였는데 다들 들어보세요. repeat랑 그래요 특히 개좋음. 전자는 가볍게 듣기 좋고 후자는 진짜 목소리 긁는게 감정이입 씨게됨...
우원재 노래 내는 것 마다 다 좋은데 항상 성과가 저조해서 너무 안타깝다.. 우원재의 노래 그 특유의 분위기와 가사의 진정성 같은게 너무 좋아서 꾸준히 듣는데 이 맛을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언젠가는 시차 때 처럼 붕 떠서 이 미친 중독성과 맛을 모두가 알았으면..
호미들 보면 자기음악 해도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음. 근데 대부분의 래퍼들이 매니아적인부분과 대중적인 부분을 동시에 저격하지 못하기때문인듯. 물론 호미들은 비트메이커와 뮤직비디오감독까지 보유했고 호미들이 미친듯이 작업물을 업로드하면서 물량과 퀄리티를 동시에 쏟아냈으니까 성공했다고 봄
어떻게 보면 한때 카피캣 소리도 듣고 지금도 라이브 퍼포먼스가 많이 안좋긴 하지만 식케이가 이런 부분에서 또 최상인거 같음...식케이 팬으로서 위에 말한 부분들은 어느정도 부정할 수 없지만 식케이도 대중에게 '팔리는 음악'을 만들고 그런 퀄리티로 다작까지 하는 허슬 아티스트라고 생각함
그냥 힙합에 대한 스펙트럼과 장르가 넓혀지는 시대라고 생각함. 그중에 있어서 한국힙합은 지금 과도기에 있는 상태고. 하지만 몇년전과 비교했을때 요즘 어린래퍼들의 퀄리티 자체가 떨어진건 사실임. 힙합안에 장르가 어떻게 바뀌든 그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거니까 상관없는데 실력적으로 부족한 루키들이 너무 많음. 그러다보니 힙합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듯. 당장 몇년전에 씬에서 주목받기시작한 해쉬스완, 던말릭, 디아크, DPR Live, 페노메코 등등 각자 추구하는 색깔은 달라도 실력과 퀄리티는 좋았는데 요즘 루키들 보면 그때와 퀄리티와 기본기, 즉 큰틀안에서의 실력의 퇴보가 확연하게 느껴짐.
그냥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힙합 시장도 하나의 시장임 당연히 한국 래퍼들 중에서는 아무도 상업적으로 활동을 안하니까 대중들한테 뜰 수가 없는거고… 그냥 무지성으로 작업물만 내는 건 의미가 없음 딩고 같은데 나와서 홍보를 해도 대중들한테 인기 없는 래퍼면 조회수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대중들이 관심이 있겠음? 만약에 진짜 상업적으로 돈벌고 이름 널리 알리고 많이 팔고 싶으면 사람들 관심이 갈만한 마케팅을 해야되는데 앨범 발매 할때 무슨 홍보 해주는 곳이 힙합엘이 힙합플라야 아니면 힙합 유튜브 채널들 밖에 없는데 대중들이 이걸 누가 듣겠냐고 지금 미노이 같은 사람들 보면 컨셉 잘잡고 한번 컨텐츠 만드니까 인기 존나 많아졌는데 한국 힙합이 안뜨는 이유는 그냥 너무 무식하게 완벽한 음악만을 창조하려고 하기 때문인거임 인디고 뜬 이유가 랩을 잘해서도 아니고 앨범을 잘만들어서도 아닌 컨텐츠를 엄청나게 잘만들고 인디고 컨셉 자체를 잘 잡았기 때문임 한국에서 상업적으로는 가장 성공한 스윙스도 마찬가지고 창모도 앰비션 딩고 합작 같은거 거의 주인공으로 매번 참여하고 거기에다가 앨범도 대중성 있게 내니까 차트에 안 오를 수가 없음 그냥 한국 래퍼들이 사업을 모르는거임
근데 좀 웃긴게 쇼미도 방송이고 예능임 당연히 그거에 맞춰서 전략을 짜고 랩을하고 무대를 하는거임 그이후에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할수도있는거고 대표적으로 짱유같은경우도 본선전까지는 방송에 맞춰서 랩했지만 본선무대는 자기가 원하는걸 한거고 까놓고 큐엠같이 본인스타일만 주구장창 밀다가 디스전빼고 다 말아먹은거보면 저게 맞나싶기도하고 쇼미와 본인작업물은 달리봐야함 쇼미로 인지도 올려놓고 본인하고싶은음악 할수도있지
애초에 인디펜던트 이기에 갖는 한계도 있지만 비와이 시기만 해도 대중들이 듣기에 대부분의 싼마이 느낌 대중음악 아이돌, 발라드에 비해 새롭고 음악 자체 퀄이 좋았다 진짜로. 힘합을 좋아하지 않아도 글로벌 트랜드가 담긴 음악이 대중음악에 현저히 적으니까 힙합듣는 맛이 난거지 그리고 쇼미가 래퍼들의 캐릭터를 만들어 주고 감성 팔이도 해줘서 힙합이 아이돌음악이 되고 발라드 음악이 된거여 근데 이젠 사장님들이 그걸 또 받아들여서 힙합쪽 아티스트 인력을 대거 흡수해서 아이돌의 노래가 퀄리티가 너무 좋아버리는거여 그러니 이제 진짜로 힙합 좋아하던 사람들만 힙합 듣고 예전에 대중음악 ,팝 듣던 사람들은 다시 아이돌 노래 듣는거여 ~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음악시장 구조때문이라고 생각함. 지나칠정도로 아이돌중심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아이돌이외의 분야에서 새로운 신인이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임. 아이돌 시장도 포화상태에 이른지 오래됐기 때문에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음악성, 퍼포먼스 수준은 나날이 높아져가는건 유의미한 발전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 아이돌들이 한국음악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아이돌의 수명은 상당히 짧기 때문에 대다수의 아이돌 멤버들이 아이돌 데뷔를 연예계 진출의 발판처럼 이용하고 있기 때문. 아이돌 몇년하고 배우로 전향하는 사례는 너무나도 많음.. 해외에 한국을 알리고 케이팝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돌그룹이 역설적이게도 한국음악산업의 커다란 골치거리라고 생각함.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 반박시 님말이 맞음
물론 완전 힙합인 음악이 아직도 대중들이 즐겨찾는 메인스트림은 아니라는 부분이 대중적으로 히트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바이럴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일례로 지올팍에 크리스쳔디올 노래도 단순히 바이럴이 없엇다면 지금처럼 차트인 할 수 없엇다고 생각함 실제로 쇼미에서 발매되는 음원 중 이지리스닝이 보통 많이 히트하는건 사실이지만 비와이 forever 처럼 그렇지 않은 곡들도 히트하는거 생각하면 단순히 대중성이 모자르다는 이유가 아님 현 멜론차트는 특히 별 그지같은 비슷한 발라드 틱톡 바이럴 음악 아이돌 팬덤 차트 줄세우기가 판을 치고있고 그들의 음악이 결코 대중성이 뛰어나서 차트에 존재하는게 아님
예전에는 힙합=쇼미=욜로=인생이 힙히다!!! 느낌이었다면, 요즘에는 힙합=마약사범=힙찔이=범죄자 그런 느낌임...... 뭐냐면,,,,,,, 힙합 한다는 가수들의 온갖 불법적이고 꺼림찍한 사건사고들로 인해서 장르자체 폐쇄성과 부정성이 높아짐...... 한마디로하면,, 쇼미가 쏘아올린 힙합의 대중성을 랩퍼들이 다 말아먹었다는거..... 대중성 다 잃고 매니아틱해져서 다시 90년대 힙합씬으로 회귀하는 중.....
다 틀렸다. 안뜨기는 왜 안떠 그냥 곡이 좋으면 뜨고 안좋으면 망하고 그게 다다. dre 1집과 2집 사이에는 뭐 작업물이 넘쳐나서 떳냐 검청치마는 뭐 작업물이 많아서 나올때 마다 많이 팔리냐.대중음악은 그냥 곡이 좋으면 어떻게든 뜨고 구리면 망하고 단순한거임. 언니네 이발관 앨범같은걸 생각해봐도 된다. 머 앨범이 프로모션을 엄청해대거나 작업량이 많아서 많이 팔렸냐 그냥 좋으면 어떤게든 뜬다
한국에서 힙합씬은 애초에 기형적으로 성장해서 쇼미나오면 대중들이 잠깐관심갖는걸로 소비가됨 나도그중에한사람이지만 힙합이정말좋아서 힙합코어팬인된거고 그리고 이사람이 말한것처럼 대부분 아이돌음악을듣고 차트에도 대부분 아이돌이라서 뭐 괜찮은작업물 싱글이나 앨범을 래퍼가 내도 힙합팬들이듣고
쇼미거품 이제 11번이나 우린데다가 이번에 AP alkhemy 도 무료공연 으로 노선 바꾼거 보면 씨잼이 다시 마약 안하고 CCM 랩하거나 언에듀가 똑똑해지거나 MC몽이 지금이라도 입대 신청 넣기 전까지는 지금 쇼미로 나온 래퍼들이나 지금 활동하는 래퍼들이 다시 대중들의 픽으로 돌아갈 확률은 희박하다고 봐야함....
성공이 하고 싶은건가? 내 음악을 하고 싶은건가? 내 음악으로 성공을 하고 싶은건가? 대중성, 예술성을 논하기 전에, 자유시장에서 많은사람에게 선택되지 않은건, 프로듀싱 능력이 부족했을수도 있고, 홍보가 부족할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의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음. 난 좋은데 왜들 안찾아주지라기보다, 이렇게 좋은 음악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심이 어떰?이 어떨런지. 좋은 음악은 결국엔 알아서 찾아듣게되있음.
솔직히 한국의 아이돌 음악은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까지 올라갔는데 한국의 힙합 음악은 예전만도 못한게 현실이라 예전에 힙합 듣던 사람들도 국힙 들을바에 아이돌 음악을 더 듣게 된다고 생각함. 내가 그렇거든 이유야 찾으면 여러가지를 찾을수 있겠지만 퀄리티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봄. 이 영상에서 예시로 나온 우원재, 신스의 작업물들도 수준미달 랩퍼들이 차고넘쳐진 국힙씬에서 그나마 나은정도지 청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만한 수준이 못 된다고 생각함.
그냥 요즘 보면 서로간의 "내가 더 개쩔어" 같은 경쟁도 없다고 느끼면서 서로서로 밥그릇 챙겨주기에 바쁘다고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메이저 래퍼들도 작업량이 저조하고 단순히 대중성에 문제 있는 게 아니라 여러 사건사고들, 메이저 래퍼들의 작업량 저조, 선의의 경쟁이 사라진 결과의 결합물이라고 봅니다. 살아나려면 대중들이 힙합에 더 잘 다가갈 수 있게 킫밀 말처럼 내가 존나 뜨거나 메이저 래퍼들끼리의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힙찔이였습니다.
한국 힙합을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발라드, 팝이 대세이기에 미국처럼 힙합이 대세가 되긴 힘들다고 생각함 거기엔 인종도 큰 이유가 있다고 느끼는게 애초에 힙합은 흑인들로부터 파생된 장르라서 어쩔 수 없음 팝이랑 결합된 힙합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대중으로부터 선택받기 위해 강제든 아니든 그렇게 한국에 맞게 적응된 것이기에 절대 잘못된게 아니죠 그리고 힙합씬에서 작품적으로 뛰어난거랑 대중 사이에서 단지 “즐겁다”라고 느껴지는 노래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대중의 입장에서 랩만 나오는 노래? 듣기 힘듭니다 한국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랩만 들어가 있는 노래는 살아남기 힘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락, 밴드음악을 좋아하는데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왜 대중적으로 뜨지 못할까? 이렇게나 좋은 노래고 작품성도 좋은데? 결론은 같았습니다. 그냥 대중성이랑 안 맞는구나 한국에서는 비주류 음악이라 좋아하는 사람만 찾아듣는구나 일본이랑 영국처럼 소규모 라이브 문화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마찬가지로 인력 유입이 적습니다… 어찌보면 슬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이저 래퍼들이 마이너 래퍼들을 위해 더 힘써줘야 된다고 생각함 인정하긴 싫지만 이영지의 파급력도 워낙에 크고 비오, 서동현, 애쉬 등등 파급력이 큰 메이저한 위치에 서있는 래퍼들이 마이너 래퍼들의 개쩌는 작업물들을 홍보해주고 아티스트에 대해 대중들에게 더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자리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그러질 않으니 원…..
전 이게 비단 한국 힙합 문제 뿐만이 아닌 힙합이란 장르가 가지는 문제들이라 생각해요. 미국도 생각해보면 비교적 최근 하입 받앗던 래퍼들은 퓨어 힙합은 아니죠 물론 미국은 시장도 크고 퓨어 힙합을 하는 여러 베테랑들이 아직은 씬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기에 조금 현상이 덜 도드라져 보일 뿐 결국엔 흔히 말하는 '힙합다운 힙합'은 점차 사라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음악도 이제 스낵컬쳐처럼 여겨지기에 발라드나 트로트처럼 가볍게 듣고 넘기는 것이 아닌 힙합, 특히 사회적인 문제 등 컨셔스한 힙합을 접하는 것이 대중들 입장에선 굳이 좋은 선택지는 아닌 거죠. 물론 전 컨셔스한 힙합 좋아합니다. 여전히 제 플리에는 나스 이센스 켄드릭 제이콜의 이름이 가장 많이 박혀있어요.
그냥 노래산업이 망한거 같음 힙합은 맨날 밑바닥부터 올라왔다면서 죄다 공익가는데 힙합하는 사람들을 어케 바라보고 들어야할지 모르겠음 + 각자 좋아하는게 다른거보고 맨날 힙찔, 막귀 등등 반응 아이돌문화는 팬덤 악질이랑 노래퀄 저하로 점점 쇠퇴해가는거 같음 빅뱅, 블락비 이때쯤엔 그래도 대중적인 빅뱅 노래들, 블락비의 toy, yesterday, 방탄의 봄날, 피땀눈물 같은거 나왔는데 요즘엔 솔직히 대중픽은 진짜 없는거 같음 그나마 뉴진스라고 생각했는데 하입보이말고는 또 그들만의 문화 발라드는 뭐 한번 너무 크게 떠서 사람들이 질려야하는것도 있고 공장 이슈로 1차 쇠퇴기 맞고 비슷한 노래 장르들만 있다는 문제로 2차 쇠퇴기 맞아서... 그리고 김나박이+임재범, 김연우, 성시경 같은 발라드 가수들이 현재 단 1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안타까움... 알앤비, 헤비메탈 이런거는 뭐 옛날부터 잘 안떳고 그냥 한국 사람들이 시끄러운걸 싫어하는거 같음 길거리에서 틀기도 애매하고 공부할때도 ㅈㄴ 방해되고 귀도 아프고 힙합, 단순 고음 발라드, 메탈 다 이유로 망한거 같음
+ 외국 노래 유입이 점점 많이 되며 사람들이 그냥 외국 노래 듣고 말지란 생각도 가지게 된거 같음 저스틴 비버 JUSTICE 앨범 -크리스토퍼 -찰리푸스 찰리앨범(?) -브루노 마스 내한 4연타로 한국 대중성 잡아버려서 도저히 사람들이 점점 플리에 외국 노래 넣는듯 I aint worried, 가오갤3 노래 등 한국 영화산업 망함으로 인한 외국 영화 소비 증가로 인한 외국 영화 ost 소비 증가도 한몫하는듯 그리고, 어쩌다 Jpop이 Kpop보다 낫다고 평가 받게 되버린건지.... 참 안타까움😢
근데 힙합은 미국에서 스눕독, 칼리파 같은 애들보면 각자 힙합 앨범 만들땐 빡세게 만들면서 so why don't we get drunk~~ 같은 멜로디컬한 노래도 잘 만들고 see you again 피처링도 감동적으로 하는데 한국 레퍼들 중에서 그정도 멀티 되는애 개코, 지코밖에 없음 그냥 아티스트 능력차이인거 같음 솔직히 에미넴
저스디스의 2 many homes 4 1 kid, 4 the youth,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의 곡들이 아닌 존시나, 뿌리, VVS에만 사람들이 열광할 때, 독립음악을 낸 최엘비가 아직도 비와이 씨쨈 따까리로 치부될 때, AP 알케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 스윙스라는 인물이 콘서트 ㅈ망한 래퍼 취급 당할 때 이 영상 만든 사람이 느낀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변화가 필요한 것일까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솔직히 힙합이란 장르를 어쩌다 한번 듣게되는 일반인 입장에선 래퍼가 랩을 얼마나 잘하고 라이밍이 얼마나 좋고 이런게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힙합팬들 사이에서 명반이란 소리드는 음악을 들어도 이게 왜 좋다는 건지 솔직히 의문이 드니까요.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인지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비트가 중요하지 래퍼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이 영상보고 생각난게 쇼미로 최대 수혜를 입고 몇개월 연예인질 하다 사라진 래퍼. 머쉬베놈. 처음에 많이 좋아했고 음악들도 당시 나에게는 신선했기에 매우 좋아하던 아티스트였음. 근데 얘가 노래를 줫도 안냄. 쇼미8 끝나고 곡 4갠가 내고 쇼미 9끝나고는 뭐 내질 않음. 피쳐링 몇개 했던데 ㅅ바 본인 곡은 아예 안냄. 이새끼는 그냥 몇년동안 왜이리 시끄러운 것이냐랑 보자보자로 줜나 우려먹음. 진짜 그냥 연예인질만 하다가 사라짐. 뭐 지금도 공연은 다니고 있는거 같은데. 2년을 논건지 뭘 한건지. 작년에 앨범 선공개 곡 하나가 띡 하고 올라옴. 근데 그게 줜나 난해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겁나 타더라. 쇼미할 때만 해도 앞으로가 기대되고 기본기 탄탄한 아티스트였는데 지금은 ㅅ바 그냥 한철 장사나 하는 애로 밖에 안보임. 유툽에서 단발에 여자교복 입고 라이브하는 영상만 보이고 앨범을 언제 내는지 그런 건 전혀 없고. 그냥 한가지 확실한건 머쉬베놈이란 아티스트는 머쉬안베놈이다.
![[ENG] 우원재 : 힙합은 핑크다ㅣ빨아삐리뽀2 EP.17](http://i.ytimg.com/vi/SG6k-6ue0oQ/mqdefault.jpg)
국힙은 더이상 찾게되는 음악이 아닌거지
이럴수록 더 마이너해져야 살아남는단 생각 우원재 행보 멋있음 다시 08년도로 돌아가자
사실 힙합이 주류가 되려면 힙합의 딥한 팬층인 성인 남성들이 여성팬, 어린 팬(소위 잼민이)을 배척하는 문화부터 사라져야 함. 래퍼 댓글에 오빠라고만 달아도 계집년이 힙합을 왜 듣냐며 물어 뜯는데, 나이든 남자들만 좋아해선 평생 메이저가 될 수 없음. 초등팬과 여성팬을 환영하며 반겨주라는 말이 아니라, 그들이 그들만의 방법으로 힙합을 소비하는 걸 욕하지 말라는 거임. 힙합이 아닌 어느 음악장르에서도 아티스트의 우상화를 팬들의 탓으로 돌리거나 욕하지 않음. 심지어 마니아로 가득찬 클래식도 모르면 알려주려 하는데, 힙합팬은 힙합이 주류가 됐음 좋겠다면서 입문하는 팬이 이 래퍼의 회사를 모른다고, 명반을 모른다고, 심지어는 크루원을 모른다고 개패듯이 패는 게 너무 모순적임. 한국힙합 판은 딱 좆목질때문에 망해가는 좆목망겜 같음
@@hjjjopp 오빠ㅇㅈㄹ하는건 ㅈㄴ 오글거리기는함ㅋㅋㅋ 스눕독한테 오빠 이러는거 상상하면 개웃기긴하네ㅋㅋ
ㅇㅈ
@@blusunset 그냥 호칭을 오빠라고만 했다고 까는걸 말하는거임 여자가 연상 남자 부르는데 오빠라고 하지 뭐라 함. 형이랑 똑같은 호칭인데
조시나까잡숴
우원재 엘범들이 인지도가 많이 없었구나... 우울한 분위기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엄청 좋아할텐데 아닌 사람들은 확실히 듣기 꺼려질 수 있겠네요. Comma 너무 좋게 들어서 처음으로 실물엘범도 사보고 할정도였는데 다들 들어보세요. repeat랑 그래요 특히 개좋음. 전자는 가볍게 듣기 좋고 후자는 진짜 목소리 긁는게 감정이입 씨게됨...
와 정도 콤마 진짜 좋게 들었어요
너무 좋아서 겁나 돌렸음
개인적으로 우원재 분위기를 잘 드러낸 앨범같아서 몇번을 돌려들음 콤마 ㄹㅇ 좋음
뤼피테션~
Balance도 들어보세요 꼭!!
진짜 콤마 너무 좋아해서 CD도 샀는데... 인지도가 이렇게 없을 줄은 몰랐네요
반복되는 비트에 높낮이 없는 랩 노래방문화가 발달하고 멜로디라인을
중요시 하는 한국에서는 시각적인 효과
없이 청각만으로는 절대 대중화되기 힘들다고 생각함
우원재 노래 내는 것 마다 다 좋은데 항상 성과가 저조해서 너무 안타깝다.. 우원재의 노래 그 특유의 분위기와 가사의 진정성 같은게 너무 좋아서 꾸준히 듣는데 이 맛을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언젠가는 시차 때 처럼 붕 떠서 이 미친 중독성과 맛을 모두가 알았으면..
언오피셜보이가 대단하지 정규랑 싱글을 엄청 뽑는데 퀄리티가 좋음 대중성은 아직 못가진거 같지만 계속 좋아진다고 생각함
그물덫은 나름 힙합 듣는 분들 사이에선 대중성도 건진듯
대중성을 못가진게 아니라 대중성을 일부로 좀 멀리한 것 같은데
ㅇㅈ
ㄹㅇ
@@suba012 솔직히 많은 분들이 돈이 중하냐 나의 음악이 중하냐에서 많이 고민하는듯
군대에서 뮤비로 우원재 used to 본 이후로 인생곡으로 바뀔 정도로 좋았는데 af, black out, comma 그냥 다 좋음 이번에 나온 ransome도 맨날 듣고 정규 2집만 기다리고 있는데 used to 같은 곡들 많이 나오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이런거 보면 작업량은 오지면서 항상 대중들이 원하는 장르로 잘 가져오는 릴러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끝판왕은 기리보이고
우원재는 앨범보다 몇곡이 엄청 좋음
그 좋은 몇곡은 우원재 혼자 부른게 아니라 살짝 싱잉 하는 사람이 훅 피쳐링 해주는데 그게 듣기 편해서 좋음
예로 기리보이 미노이등 피쳐링 받은 노래가 진짜 좋음😅
우원재 자체가 피쳐링이 다좋음 정말...
우원재 콤마랑 af앨범 진짜 좋아요 여러분 ㅠㅠ 진짜 한번만 돌려보셨음 좋겠어요
그래요 진짜 미쳤음 유튜브에만 있을때부터 엄청들었는데 발매돼서 행복했어요
af가 ㄹㅇ 띵작임
빌스택스가 말했지.. 명반을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이나 작업량(싱글)이 많아야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호미들 보면 자기음악 해도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음.
근데 대부분의 래퍼들이 매니아적인부분과 대중적인 부분을 동시에 저격하지 못하기때문인듯. 물론 호미들은 비트메이커와 뮤직비디오감독까지 보유했고 호미들이 미친듯이 작업물을 업로드하면서 물량과 퀄리티를 동시에 쏟아냈으니까 성공했다고 봄
우원재 정규 난 잘 들었는데 인기 없는거 속상하네 ㅜㅜㅜ 여러가지 분위기 느낌 들때마다 그런 색깔의 음악 다 듣는편이라 한참 우원재 앨범들 많이 들었는데 사람들이 잘 안 듣는다니 ㅜㅜ 이번 키드밀리 정규에서의 우원재 더블 이벤트도 진짜 미쳤는데... ㅎㅎㅎㅎㅎ
Bnc 개지림 ㄹㅇ
대중들은 떠먹여주는 쇼미를 좋아한거지 힙합을 좋아한게 아니니까요. 우리는 결국 홍대로 돌아갈거다 라는 더큐의 말이 더 와닿는 요즘이네요
주노플로 킬라그램은 미국으로 돌아갔고. 6~7때 다른 분들도 안 나오는 걸 보면 역시 가장 활동 많이 하는게 원재형이긴 한데 흠.....
생각보다 난해하더라구요. ttfu처럼 피쳐링 벌스가 더 좋은 거 같아요.
킬라는 쇼미9 쯤에 대마초 터지고 잠적, 주노는 미국에서 활동 조금씩 하는거 같고 추가로 5때 플로우식은 최근에 박재범 피처링한 곡 나오긴했는데 역시 제목 선정이 별로여서 안듣게되는ㅋㅋㅋ (뻥같은거)
대중적인 음악을 하든 뭘 하든 음악이 좋아야됨
음악을 잘해야 팬들도 유지됨
그리고 마이너한 힙합은 팬들이 소수인게 당연한거임 마이너니까
메이저보다 유명한 마이너는 없음
신스는 아직도 찾아 듣고 있음.. 가사가 직설적이기도 하고 일상에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음
신스 바이럴 ㅋㅋㅋ
신스 랩 좋음 가사도 좋고
신스는 걍 기본기가 너무 탄탄함..
신스 오지지
신스 톤이 뭔가 비트랑 안섞이고 튀는 느낌이라 호불호 갈리는듯
나는 used to 부터 repeat do not disturb 너무 좋게 듣고있음 그냥 자기 노래 계속 잘하고 있는거같아서 좋음
개인적으로 본인 음악 유튜브 광고 같은걸로 들려주는 것도 좋을거 같은데 훅이나 하이라이트 벌스 같은 15초 광고로 넣으면 반강제로 듣게 되니까 들어보고 좋으면 듣는 사람 생기지 않을까 일본은 이런식으로 많이 하던데
메이저들이 으쌰으쌰 해줘야 씬도 활발해질거라 생각함
씬이 활발해지려면 우선 기존래퍼들이 씬에 있어야하고, 그러려면 힙합 팬들이 죽어라 염불 외는 쇼미 종영이 절대 안 이루어져야함
@김수한무량대수제버거로마홈커밍 쇼미 종영 하라고 하는건 씬에 돈 못버는 래퍼형들 다 죽으란거임
@@hjjjopp 쇼미종영해도됨 쇼미와 다른 컨텐츠의 미디어가 꾸준히 나오면 됨
@@hjjjopp 씬에서 돈을 못 버는 이유도 있다곤 생각안해봤나봐
@@alx6706 못벌만한 사람만 못번다 생각한다면 식견이 얼마나 좁은거임?
죄송하지만 우원재님 정도면 쇼미에서 뜬 래퍼 중에 커리어 잘 이어간 래퍼 중에 속합니다 ㅋㅋㅋㅋ 우원재님 하나만 보고 설명 하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른 쇼미 래퍼들과 비교 하면 매우 긍정적이죠 ㅋㅋ
제가 혼자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2:53 진짜 개공감임...
민감하게 받아 들이고 공격받을만한 언행이긴 하지만 어쨋든 시간과 집중을 써야하니....
어떻게 보면 한때 카피캣 소리도 듣고 지금도 라이브 퍼포먼스가 많이 안좋긴 하지만 식케이가 이런 부분에서 또 최상인거 같음...식케이 팬으로서 위에 말한 부분들은 어느정도 부정할 수 없지만 식케이도 대중에게 '팔리는 음악'을 만들고 그런 퀄리티로 다작까지 하는 허슬 아티스트라고 생각함
어디서 팔림?
한국 해외 둘다....물론 그만큼 헤이터들도 많은 케이스
그냥 힙합 자체가 마이너 한거임
쇼미 할 때 붐업 안해주면 찾아 듣는 사람이 그만큼 적다는 말임
혼자 비트부터 가사까지 다 찍으면서 매년 정규 하나씩은 내는 비프리는 머ㅓ야...
3:58 부부분이 참 공감됩니다
대중적인걸 찾아가면 자기음악을 못하는거같고 그렇다고 자기색을 꾸준하게 밀자고하니 마이너 해지는거같아여
자기색을 꾸준하게 하는게 틀린거는 아니지만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려면 어느정도에 대중성은있어야 생각해요.
대중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저도 솔직히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긴해요.
아예 대중적이어서 듣는맛이 좋은 곡들도 많고, 리릭이나 스토리가 좋은 명반들이 이미 있다보니 우원재 앨범에 굳이 손이 안가는 느낌?
애초에 힙합자체를 쇼미를 통해서 말고는 듣는 경우가 많이 없으니까
그냥 힙합에 대한 스펙트럼과 장르가 넓혀지는 시대라고 생각함. 그중에 있어서 한국힙합은 지금 과도기에 있는 상태고. 하지만 몇년전과 비교했을때 요즘 어린래퍼들의 퀄리티 자체가 떨어진건 사실임. 힙합안에 장르가 어떻게 바뀌든 그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거니까 상관없는데 실력적으로 부족한 루키들이 너무 많음. 그러다보니 힙합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듯. 당장 몇년전에 씬에서 주목받기시작한 해쉬스완, 던말릭, 디아크, DPR Live, 페노메코 등등 각자 추구하는 색깔은 달라도 실력과 퀄리티는 좋았는데 요즘 루키들 보면 그때와 퀄리티와 기본기, 즉 큰틀안에서의 실력의 퇴보가 확연하게 느껴짐.
꼭 쇼미 아니더라도 서바이벌프로가 다 그렇지 않나 슈스케 케이팝스타 이런것도 남 노래만 잘 부르는 사람들은 결국 잊혀졌음.. 랩 잘하고 노래 잘하는 사람은 널려도 제대로 된 창작력 갖춘 사람은 얼마나 희소한데
3:58 베이식 누님이 되어버린...
Ek도 쇼미때 떴지만 앨범이 좀 아쉬워서인지 더 못뜬 경우 인듯요
그냥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힙합 시장도 하나의 시장임 당연히 한국 래퍼들 중에서는 아무도 상업적으로 활동을 안하니까 대중들한테 뜰 수가 없는거고… 그냥 무지성으로 작업물만 내는 건 의미가 없음 딩고 같은데 나와서 홍보를 해도 대중들한테 인기 없는 래퍼면 조회수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대중들이 관심이 있겠음? 만약에 진짜 상업적으로 돈벌고 이름 널리 알리고 많이 팔고 싶으면 사람들 관심이 갈만한 마케팅을 해야되는데 앨범 발매 할때 무슨 홍보 해주는 곳이 힙합엘이 힙합플라야 아니면 힙합 유튜브 채널들 밖에 없는데 대중들이 이걸 누가 듣겠냐고 지금 미노이 같은 사람들 보면 컨셉 잘잡고 한번 컨텐츠 만드니까 인기 존나 많아졌는데 한국 힙합이 안뜨는 이유는 그냥 너무 무식하게 완벽한 음악만을 창조하려고 하기 때문인거임 인디고 뜬 이유가 랩을 잘해서도 아니고 앨범을 잘만들어서도 아닌 컨텐츠를 엄청나게 잘만들고 인디고 컨셉 자체를 잘 잡았기 때문임 한국에서 상업적으로는 가장 성공한 스윙스도 마찬가지고 창모도 앰비션 딩고 합작 같은거 거의 주인공으로 매번 참여하고 거기에다가 앨범도 대중성 있게 내니까 차트에 안 오를 수가 없음 그냥 한국 래퍼들이 사업을 모르는거임
가장 정확한 댓글이다. 재밌는 힙합컨텐츠를 만들어야한다.
진짜 격하게 공감함
근데 좀 웃긴게 쇼미도 방송이고 예능임 당연히 그거에 맞춰서 전략을 짜고 랩을하고 무대를 하는거임 그이후에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할수도있는거고
대표적으로 짱유같은경우도 본선전까지는 방송에 맞춰서 랩했지만 본선무대는 자기가 원하는걸 한거고
까놓고 큐엠같이 본인스타일만 주구장창 밀다가 디스전빼고 다 말아먹은거보면
저게 맞나싶기도하고
쇼미와 본인작업물은 달리봐야함 쇼미로 인지도 올려놓고 본인하고싶은음악 할수도있지
애초에 인디펜던트 이기에 갖는 한계도 있지만 비와이 시기만 해도 대중들이 듣기에 대부분의 싼마이 느낌 대중음악 아이돌, 발라드에 비해 새롭고 음악 자체 퀄이 좋았다 진짜로.
힘합을 좋아하지 않아도 글로벌 트랜드가 담긴 음악이 대중음악에 현저히 적으니까 힙합듣는 맛이 난거지
그리고 쇼미가 래퍼들의 캐릭터를 만들어 주고 감성 팔이도 해줘서 힙합이 아이돌음악이 되고 발라드 음악이 된거여
근데 이젠 사장님들이 그걸 또 받아들여서 힙합쪽 아티스트 인력을 대거 흡수해서 아이돌의 노래가 퀄리티가 너무 좋아버리는거여
그러니 이제 진짜로 힙합 좋아하던 사람들만 힙합 듣고 예전에 대중음악 ,팝 듣던 사람들은 다시 아이돌 노래 듣는거여 ~
좋은 작업물 꾸준히 내는데 쇼미때처럼 차트 못뜬다고 나락간게 아님 힙합뿐만 아니라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체로 반짝하는 특성을 가지고있고, 거기에 연연하지않고 본인 할거 잘하면 되는거라 생각함
씬의 문제점을 집어주고 담론을 형성시키는 정말 이 시점에 좋은 영상이다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음악시장 구조때문이라고 생각함. 지나칠정도로 아이돌중심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아이돌이외의 분야에서 새로운 신인이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임. 아이돌 시장도 포화상태에 이른지 오래됐기 때문에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음악성, 퍼포먼스 수준은 나날이 높아져가는건 유의미한 발전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 아이돌들이 한국음악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아이돌의 수명은 상당히 짧기 때문에 대다수의 아이돌 멤버들이 아이돌 데뷔를 연예계 진출의 발판처럼 이용하고 있기 때문. 아이돌 몇년하고 배우로 전향하는 사례는 너무나도 많음.. 해외에 한국을 알리고 케이팝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돌그룹이 역설적이게도 한국음악산업의 커다란 골치거리라고 생각함.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 반박시 님말이 맞음
물론 완전 힙합인 음악이 아직도 대중들이 즐겨찾는 메인스트림은 아니라는 부분이 대중적으로 히트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바이럴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일례로 지올팍에 크리스쳔디올 노래도
단순히 바이럴이 없엇다면 지금처럼 차트인 할 수 없엇다고 생각함
실제로 쇼미에서 발매되는 음원 중 이지리스닝이 보통 많이 히트하는건 사실이지만
비와이 forever 처럼 그렇지 않은 곡들도 히트하는거 생각하면
단순히 대중성이 모자르다는 이유가 아님
현 멜론차트는 특히 별 그지같은 비슷한 발라드 틱톡 바이럴 음악 아이돌 팬덤 차트 줄세우기가 판을 치고있고
그들의 음악이 결코 대중성이 뛰어나서 차트에 존재하는게 아님
쇼미는 경연이여서 아무래도 투표를 통해 이겨야 하니까 대중성이 있어야 해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하입해주지만 쇼미가 끝나고 개인 앨범에는 자신의 색깔을 담아야 하니까 아무래도 대중성과는 거리가 좀 있을 수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쇼미6때는 뭔가 매력에 홀린듯 끌렸지만 그 뒤로 끌리는 매력이 ..
작사/작곡에 아티스트 이름에 추가로 여럿이 달려있으면 '정말 이 사람이 하고 싶은 얘기일까' 싶어서 작업물에 손을 안대는 경향이 있었는데 발매 속도 보면 그냥 아이돌처럼 프로듀서 줄줄이 달아서 내줬으면 좋겠음.. 기다리기 힘들다..!!
4:43 나침반 진짜 넘좋아 뮤비도 좋음
예술은 원래 돈보고 하는게 아니지. 돈 많이 벌 생각이 있으면 그걸 소비해주는 다른 시장을 공략하거나 부업은 필수적이라고 봄.
신스 바이럴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힙합=쇼미=욜로=인생이 힙히다!!! 느낌이었다면, 요즘에는 힙합=마약사범=힙찔이=범죄자 그런 느낌임...... 뭐냐면,,,,,,, 힙합 한다는 가수들의 온갖 불법적이고 꺼림찍한 사건사고들로 인해서 장르자체 폐쇄성과 부정성이 높아짐...... 한마디로하면,, 쇼미가 쏘아올린 힙합의 대중성을 랩퍼들이 다 말아먹었다는거..... 대중성 다 잃고 매니아틱해져서 다시 90년대 힙합씬으로 회귀하는 중.....
그런 인식이 있다고 대중성이 떨어지는거 부터가…
신념은 선택이고 성공은 다른문제
이센스 벌스 아녔나 뭐더라
맞음 이센스
@@ESCAPARADE ㄴㄴ downwithyou
대부분은 그냥 자기 깜냥이 안되서라고 생각함. 쇼미빨은 쇼미 시즌 끝나면 눈녹듯이 사라지는거임. 쇼미빨없이 자연빵으로 덤벼서 안될 사람이었으면 쇼미빨 빠진 후에 덤벼도 안되는거임.
예시로 나온 노윤하, 블라세, 신스 노래 다 좋아함 작업물 다 찾아들음
앞에 두명은 그래도 힙합리스너중에 듣는사람 꽤 많은거같은데 신스는 진짜 잘하고 매력있는데 듣는층이 진짜 한정적인듯..넘 아쉬움
2:44 왜 아무도 국힙원탑 언급안하냐 ㅋㅋㅋㅋㅋ
블랙넛
힙합의 주요 소비층은 10대~20대 초가 가장 많은데 그 수요층의 인구 자체가 떨어지니 힙합씬도 작아지는듯함
한때 쇼미의 인기로 나이불문하고 힙합의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완전 비주류로 빠져버림
이게 맞음ㅋㅋㅋ
쇼미에서 하입받은만큼 행보 보여줄수있는 래퍼가 있긴함..? 대중tv쇼에서 국힙시장으로 던져지는거라봄 시장크기 자체가 다름
다 틀렸다. 안뜨기는 왜 안떠 그냥 곡이 좋으면 뜨고 안좋으면 망하고 그게 다다. dre 1집과 2집 사이에는 뭐 작업물이 넘쳐나서 떳냐 검청치마는 뭐 작업물이 많아서 나올때 마다 많이 팔리냐.대중음악은 그냥 곡이 좋으면 어떻게든 뜨고 구리면 망하고 단순한거임. 언니네 이발관 앨범같은걸 생각해봐도 된다. 머 앨범이 프로모션을 엄청해대거나 작업량이 많아서 많이 팔렸냐 그냥 좋으면 어떤게든 뜬다
에휴 그러니까 앨범 전체의 퀄리티를 챙길 것인가 아니면 싱글 한 곡만 퀄리티 있게 낼 것인가 두가지 선택지 중에서 요즘 대세는 후자인데 국힙 래퍼들은 아직까지 전자를 더 신경써서 좋은 싱글곡들이 많이 없다는 말이잖아 영상 왜 봤냐?
@@아니아니-x5p 뭔 소리냐. 그냥 앨범이든 싱글이든 구리면 망하는건데
@@아니아니-x5p 전자든 후자든 좋은게 없다잖아 빡대갈아
힙합씬이 죽은거 아님? 쇼미도 이제 반영 종료 되고 그냥 듣는 사람만 딱 듣는거 같음 차트 보면 거의 아이돌 노래
원래 퓨어 힙합은 그랬음 명반이라 불리는 엘범도 1만장 못넘기는 경우 많고대박 쳤다는 앨범도 3만 넘기기 힘듬
한국에서 힙합씬은 애초에 기형적으로 성장해서 쇼미나오면 대중들이 잠깐관심갖는걸로 소비가됨 나도그중에한사람이지만 힙합이정말좋아서 힙합코어팬인된거고 그리고 이사람이 말한것처럼 대부분 아이돌음악을듣고 차트에도 대부분 아이돌이라서 뭐 괜찮은작업물 싱글이나 앨범을 래퍼가 내도 힙합팬들이듣고
쇼미거품 이제 11번이나 우린데다가 이번에 AP alkhemy 도 무료공연 으로 노선 바꾼거 보면 씨잼이 다시 마약 안하고 CCM 랩하거나 언에듀가 똑똑해지거나 MC몽이 지금이라도 입대 신청 넣기 전까지는 지금 쇼미로 나온 래퍼들이나 지금 활동하는 래퍼들이 다시 대중들의 픽으로 돌아갈 확률은 희박하다고 봐야함....
나초마초님이 해주시는 키드밀리 이번앨범 리뷰가 궁금하네요
힙합은 힙합다워야 하는데 너무 구린 행보들이 많은 듯요.. 대세 래퍼들이 미디어에 무릎 꿇은거나 다름 없음. 그리고 대중들도 문제인게 래퍼들한테 연예인같은 태도를 강요하니 도끼같은 인물들은 한국시장을 뜨는 거.
힙합다운 힙합이 애초에 대중들에겐 재밌지가 않음. 그러니 안듣는거고 그러니 먹고 살기 위해 노선 바꾸고 그러는거
돈되는 음악을 하면 좋겠다.. 굳이 힙합 안해도 됨…. 음악은 소비하는건데 래퍼는 너무 아티스트로 인정받아야한다는 강박이있는거같음…
성공이 하고 싶은건가? 내 음악을 하고 싶은건가? 내 음악으로 성공을 하고 싶은건가?
대중성, 예술성을 논하기 전에, 자유시장에서 많은사람에게 선택되지 않은건, 프로듀싱 능력이 부족했을수도 있고, 홍보가 부족할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의 취향에 안맞을수도 있음. 난 좋은데 왜들 안찾아주지라기보다, 이렇게 좋은 음악도 있으니 한번 들어보심이 어떰?이 어떨런지. 좋은 음악은 결국엔 알아서 찾아듣게되있음.
우원재 팬일수록 오래 인내해라 그래야 우원재를 들을 수 있다.
그를 급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사막에 오아시스처럼 갈구하세요 오아시스는 옵니다❤
그것이 그가 품은 본인 그 자체일것입니다.
폼 미쳤다이 시랑해요❤❤😊
솔직히 한국의 아이돌 음악은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까지 올라갔는데
한국의 힙합 음악은 예전만도 못한게 현실이라 예전에 힙합 듣던 사람들도 국힙 들을바에 아이돌 음악을 더 듣게 된다고 생각함.
내가 그렇거든
이유야 찾으면 여러가지를 찾을수 있겠지만 퀄리티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봄.
이 영상에서 예시로 나온 우원재, 신스의 작업물들도 수준미달 랩퍼들이 차고넘쳐진 국힙씬에서 그나마 나은정도지 청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만한 수준이 못 된다고 생각함.
와 신스 남자 베이식.. 엄청 대단한 건 아닌데 확 머리에 꽂히는 비유네요....
쇼미는 서사로 보는 음악이고 또 우원재만큼 힙합씬에 메이저이자 마이너힙합 하는 류는 드물다 생각함 그리고 활동하다가도 본인이 잠수타는 성향땜에 더 그런데 힙합이 옛날보다 저조하긴했어도 힙합베이스로 된 음악이 주류가 된 건 확실함
그냥 힙합 자체가 원래 매니아들 위주의 내수용 음악이니깐 그런거지.. 쇼미는 걍 하나의 예능으로 대중들도 많이 보니까 유명한것 뿐이고
음악은 시대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듯
근데 우원재 정도면 쇼미후에 묻힌 래퍼라고 보기는 어려울듯요. 앨범도 꾸준히 내고 프로그램도 나오고.. 우원재 보다 훨씬 묻힌 래퍼도 많은데...
그냥 요즘 보면 서로간의 "내가 더 개쩔어" 같은 경쟁도 없다고 느끼면서 서로서로 밥그릇 챙겨주기에 바쁘다고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메이저 래퍼들도 작업량이 저조하고 단순히 대중성에 문제 있는 게 아니라 여러 사건사고들, 메이저 래퍼들의 작업량 저조, 선의의 경쟁이 사라진 결과의 결합물이라고 봅니다.
살아나려면 대중들이 힙합에 더 잘 다가갈 수 있게 킫밀 말처럼 내가 존나 뜨거나 메이저 래퍼들끼리의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힙찔이였습니다.
이래서 다듀가 대단한거라 생각함
엥 같은거 본 거 맞나 다듀는 쇼미로 뜬게 아닌디..?
@@woruek딴 아티스트들 다른 장르로 빠져서 뜨는데 다듀는 힙합으로 롱런해서 대단하단 소리임
@@bscfw7521 ㅎㅎ
@@bscfw7521 그 조차도 영상과는 무관한 해석인디..
@@proximacentauri39995:33
한국 힙합을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발라드, 팝이 대세이기에 미국처럼 힙합이 대세가 되긴 힘들다고 생각함
거기엔 인종도 큰 이유가 있다고 느끼는게 애초에 힙합은 흑인들로부터 파생된 장르라서 어쩔 수 없음
팝이랑 결합된 힙합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대중으로부터 선택받기 위해 강제든 아니든 그렇게 한국에 맞게 적응된 것이기에 절대 잘못된게 아니죠
그리고 힙합씬에서 작품적으로 뛰어난거랑 대중 사이에서 단지 “즐겁다”라고 느껴지는 노래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대중의 입장에서 랩만 나오는 노래? 듣기 힘듭니다
한국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랩만 들어가 있는 노래는 살아남기 힘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락, 밴드음악을 좋아하는데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왜 대중적으로 뜨지 못할까? 이렇게나 좋은 노래고 작품성도 좋은데?
결론은 같았습니다. 그냥 대중성이랑 안 맞는구나 한국에서는 비주류 음악이라 좋아하는 사람만 찾아듣는구나 일본이랑 영국처럼 소규모 라이브 문화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마찬가지로 인력 유입이 적습니다…
어찌보면 슬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3:57 신스가... '남자' 베이식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범이란 개념은 속히 사라질겁니다. 그냥 싱글 모음집정도 될거임. 이미 스트리밍이 음악산업이 된 이상, 앨범은 거의 무의미 하죠.
개인적으로는 메이저 래퍼들이 마이너 래퍼들을 위해 더 힘써줘야 된다고 생각함 인정하긴 싫지만 이영지의 파급력도 워낙에 크고 비오, 서동현, 애쉬 등등 파급력이 큰 메이저한 위치에 서있는 래퍼들이 마이너 래퍼들의 개쩌는 작업물들을 홍보해주고 아티스트에 대해 대중들에게 더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자리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그러질 않으니 원…..
뭐 맡겨놨음????
팬 자체가 빠는게 이쎈슨데 뭘바래 씬의 선두주자에 대한 리스팩이없는디.
타이거제이케이 앨범이나 사고
말해라
근데 이영지,비오는 마이너한 래퍼들 음악 모를거같은데 이번에 신인상받은 009는 알려나
니가 말한 애들 다 래퍼가 아닌데? ㅋㅋ
@@S-tc1qd 이영지는 몰라도 비오는 억까임
지가 알아서 떠야지 뭔 개소리를 하고 있음ㅋㅋ 못 뜰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못뜬거지
3:58 베이식은 원래 남잔데요?
저의 모자람을 이해해 주십쇼...
전 이게 비단 한국 힙합 문제 뿐만이 아닌 힙합이란 장르가 가지는 문제들이라 생각해요.
미국도 생각해보면 비교적 최근 하입 받앗던 래퍼들은 퓨어 힙합은 아니죠 물론 미국은 시장도 크고 퓨어 힙합을 하는 여러 베테랑들이 아직은 씬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기에 조금 현상이 덜 도드라져 보일 뿐 결국엔 흔히 말하는 '힙합다운 힙합'은 점차 사라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음악도 이제 스낵컬쳐처럼 여겨지기에 발라드나 트로트처럼 가볍게 듣고 넘기는 것이 아닌 힙합, 특히 사회적인 문제 등 컨셔스한 힙합을 접하는 것이 대중들 입장에선 굳이 좋은 선택지는 아닌 거죠. 물론 전 컨셔스한 힙합 좋아합니다. 여전히 제 플리에는 나스 이센스 켄드릭 제이콜의 이름이 가장 많이 박혀있어요.
장르,인프라,대중성적 한계를 겪어도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하는 사람들은 어디 안감.
나는 결국 계속 힙합을 찾아 듣게 되지 않을까.
오늘 내일은 신스 앨범 한번 정주행해봐야겠네요!
애초에 스타성 미달인 사람들이 피디픽 받고 그런 경우가 많은 듯. 대표적인게 이번 드릴 패거리들. ㅋㅋ 로꼬, 기리보이, 키드밀리, 씨잼, 비와이 , 조광일 등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도태되지 않고 있어요.
드렁큰 타이거 다듀 엠씨 스나이퍼 원타임 등등 지금보다 힙합 더 인기 없을 때도 공중파 차트인 했던 사례는 충분히 있음 곡 좋고 실력있어도 사람이 매력 없으면 꽝인게 연예계임
여기서 나오는 앨범이나 곡 거의 아는거라서 괜히 기분좋네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오히려 쇼미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쇼미이후 낸곡들은 다좋더라고요 ㅋㅋ 왜 쇼미에서 인기있는지 납득이 되었음 ㅋㅋ
김심야와 같은 포지션같음 개인작업물은 호불호 갈리는 난해함과 아티스트적이고 피쳐링 참여하면 개찢어발김
쇼미로 성공한 레퍼는 비와이가 유일한건가
슈프림팀 같은 그룹 다시 나오면 좋겠당
우씨는 그래도 자신만의 만족이 있겠죠 aomg 에서 잘성장하고 있는거같아 성공을 뺀다면 인정하는부분입니다.
"안 먹히는 음악을 왜 할까나
그것밖에 못하니까
병신들아 이게 바른 말
잘 팔리는 거 만들 줄 알았으면
랩을 왜 해 go sing a hit"
그냥 노래산업이 망한거 같음
힙합은 맨날 밑바닥부터 올라왔다면서 죄다 공익가는데 힙합하는 사람들을 어케 바라보고 들어야할지 모르겠음
+ 각자 좋아하는게 다른거보고 맨날 힙찔, 막귀 등등 반응
아이돌문화는 팬덤 악질이랑 노래퀄 저하로 점점 쇠퇴해가는거 같음
빅뱅, 블락비 이때쯤엔 그래도 대중적인 빅뱅 노래들, 블락비의 toy, yesterday, 방탄의 봄날, 피땀눈물 같은거 나왔는데 요즘엔 솔직히 대중픽은 진짜 없는거 같음
그나마 뉴진스라고 생각했는데 하입보이말고는 또 그들만의 문화
발라드는 뭐 한번 너무 크게 떠서 사람들이 질려야하는것도 있고
공장 이슈로 1차 쇠퇴기 맞고 비슷한 노래 장르들만 있다는 문제로 2차 쇠퇴기 맞아서...
그리고 김나박이+임재범, 김연우, 성시경 같은 발라드 가수들이 현재 단 1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안타까움...
알앤비, 헤비메탈 이런거는 뭐 옛날부터 잘 안떳고
그냥 한국 사람들이 시끄러운걸 싫어하는거 같음 길거리에서 틀기도 애매하고
공부할때도 ㅈㄴ 방해되고 귀도 아프고
힙합, 단순 고음 발라드, 메탈 다 이유로 망한거 같음
+ 외국 노래 유입이 점점 많이 되며 사람들이 그냥 외국 노래 듣고 말지란 생각도 가지게 된거 같음
저스틴 비버 JUSTICE 앨범
-크리스토퍼
-찰리푸스 찰리앨범(?)
-브루노 마스 내한
4연타로 한국 대중성 잡아버려서 도저히 사람들이 점점 플리에 외국 노래 넣는듯
I aint worried, 가오갤3 노래 등 한국 영화산업 망함으로 인한 외국 영화 소비 증가로 인한 외국 영화 ost 소비 증가도 한몫하는듯
그리고, 어쩌다 Jpop이 Kpop보다 낫다고 평가 받게 되버린건지.... 참 안타까움😢
근데 힙합은 미국에서 스눕독, 칼리파 같은 애들보면 각자 힙합 앨범 만들땐 빡세게 만들면서
so why don't we get drunk~~ 같은 멜로디컬한 노래도 잘 만들고 see you again 피처링도 감동적으로 하는데
한국 레퍼들 중에서 그정도 멀티 되는애 개코, 지코밖에 없음
그냥 아티스트 능력차이인거 같음
솔직히 에미넴
솔직히 국힙 망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쇼미충임.... 힙합 앨범 하나 제대로 들어본적 없는
잘만하면 제3의 빅쇼트가되겄어유 성님
쇼트는 아직
3:57 남자 베이식..?
정말 정곡을 찌르네 그냥 관심이 없는거지.. 쇼미더머니의 "방송으로서의 재미"를 보려는거지 힙합 자체에 심취해서 보는 경우는 시청자 중에서도 거의 없었으니까요
뭔소리하는거임 이영상은 ㅋㅋㅋㅋㅋ
영상은
만들어야겠는데 소재는없고 아는 노래도 얼마없는데 .. 음~ 그래 우원재가 좋겠다!!!! 이걸 작업량이 딸린다하면서 올려보자!!
신스누나 떡상해라...ㅠ
하....개코 또 당신이십니까...GOAT
저스디스의 2 many homes 4 1 kid, 4 the youth,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의 곡들이 아닌 존시나, 뿌리, VVS에만 사람들이 열광할 때, 독립음악을 낸 최엘비가 아직도 비와이 씨쨈 따까리로 치부될 때, AP 알케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 스윙스라는 인물이 콘서트 ㅈ망한 래퍼 취급 당할 때 이 영상 만든 사람이 느낀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변화가 필요한 것일까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솔직히 힙합이란 장르를 어쩌다 한번 듣게되는 일반인 입장에선 래퍼가 랩을 얼마나 잘하고 라이밍이 얼마나 좋고 이런게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힙합팬들 사이에서 명반이란 소리드는 음악을 들어도 이게 왜 좋다는 건지 솔직히 의문이 드니까요. 좀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인지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비트가 중요하지 래퍼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신스:소비가 심한 비트에 질림... 우원재:그냥 못 함
힙합씬 자체가 큰 위기라 봄.
대중 관심이 매우 떨어짐
이 영상보고 생각난게 쇼미로 최대 수혜를 입고 몇개월 연예인질 하다 사라진 래퍼. 머쉬베놈.
처음에 많이 좋아했고 음악들도 당시 나에게는 신선했기에 매우 좋아하던 아티스트였음. 근데 얘가 노래를 줫도 안냄.
쇼미8 끝나고 곡 4갠가 내고 쇼미 9끝나고는 뭐 내질 않음. 피쳐링 몇개 했던데 ㅅ바 본인 곡은 아예 안냄. 이새끼는 그냥 몇년동안 왜이리 시끄러운 것이냐랑 보자보자로 줜나 우려먹음.
진짜 그냥 연예인질만 하다가 사라짐. 뭐 지금도 공연은 다니고 있는거 같은데. 2년을 논건지 뭘 한건지. 작년에 앨범 선공개 곡 하나가 띡 하고 올라옴.
근데 그게 줜나 난해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겁나 타더라. 쇼미할 때만 해도 앞으로가 기대되고 기본기 탄탄한 아티스트였는데 지금은 ㅅ바 그냥 한철 장사나 하는 애로 밖에 안보임.
유툽에서 단발에 여자교복 입고 라이브하는 영상만 보이고 앨범을 언제 내는지 그런 건 전혀 없고. 그냥 한가지 확실한건 머쉬베놈이란 아티스트는 머쉬안베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