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살기 좋으시다는 분들은 거의 어린아이 키우시는 분들인거 같은데 저도 아이가 초딩 중딩까지는 좋았어요 근데 고등학교가서 예능하는데 학원 마땅치 않고 대학진학하며 세종을 떠나게 되고 공무원 안되는 이상 취업을 할곳이 없어서 결국 세종으로 못돌아오니 여기에 정주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네요 같은 또래 부모님들 다 떠날 생각하시더라고요..
당시 노무현 정부에서 국내외 도시계획 전문가들에게 초스피드로 세종시 설계를 경쟁입찰에 붙였고, 외국 전문가 설계안이 당선된 겁니다. 따라서, 돈받고 도시계획을 설계 또는 심사한 당시 국내외 전문가들보다, "세종시를 자가용이 필요 없이 자전거와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살아가는, '친환경 녹색 청정 에코 시티'로 만들어 달라!"고 그들에게 주문한 (즉, 이미 자가용 이용이 정착된 한국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공상적이고 허황한 꿈만 꾸었던 이상주의 운동권 출신의) 비현실적이고 무능ㆍ무책임한 좌파정권 핵심 인사들을 잡아 족쳐야죠! 그런데, 그런 좌파정권의 세종시 '행정수도 건설 공약'에 솔깃해 하며, 대선ㆍ총선 때 몰표를 통해 그들을 뽑아준 충청도 유권자들의 자업자득 아닌가 싶은데... 이제 와서 누굴 처벌ㆍ심판할 건지? 아닌가요?
잠깐 차 세워놓고 편의점 좀 갔다오면 한달쯤 뒤에 딱지가 어김 없이 날라와요 ㅎ 더 웃긴건 파파라치신고도 ㅁ아주아주 많아요 세종 어떤 영상 댓글에서 차를 세우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것 아닌가요 지하주차장 놔두고 왜 정차를 하는거죠 라는 댓글 보고 그나마 남아있는 정내미 마저 다 떨어졌죠
세종시 도로 기획한 인간 잡아다 책임을 물어야 할 정도로 개판 일부러 차로 움직이기 어렵게 만들어서 도시가 아닌 시골로 설계된 곳 전문성은커녕 어쩌면 이토록 현실성 없이 도시를 만들었을까? 도보친화도시 좋아하네 어딜 가나 발이 묶여 도시에 활기가 생길 수 없으니 죽어갈 수밖에
세 종 시 를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자합니다...조 용 필..허 공....꿈이였다고.생각하기엔.너무나도 아쉬움남아.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너무나도 멀어진그대...잊는다고.생각하기엔.너무나도 미련 남아..돌아선마음 달래보기엔..너무나도멀어진 그대..설레이던 마음도.기다리던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이야기.....인생사 올때도 빈수레요 갈때도 빈수레....돈 그거.한순간에 없어지드라구요
내가 그 쪽 지나다 잠깐 차로 도시를 가로질러본 소감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자동차 속도를 못 내도록 무슨놈의 저속 감시카메라가 많은지 참 특이하다 생각했고 또 하나는 정부청사 건물을 어거지로 이어서 이어서 짓다 보니 참 볼품 없고 불편하고 디자인도 개판이고 공공건물치고는 최악, 그리고 도시가 대전과 혹은 기존 도시와 근접해서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고 단 하나 좋은건 강인가 호수인가 하는 그곳은 참 편안하고 좋더라...
최초 디자인 시엔 나쁘지 않았겠지. 그놈의 이권이 얽히면서 이거 포기하고 거기 도로 메꾸고 하다보니 찻길이 엄청 비좁아진게 문제. 지금 세종시에서 살기 좋다는 사람들은 인구소멸 지역에 가도 그 편안함이 똑같다는걸 느끼겠지. 그야 인간이 넘치는 서울에 비해선 물도좋고 공기도 좋고 하겠지. 그런건 인구소멸지역도 마찬가지라니깐? 차이는 새로 만든 동네라는 정도인데 그것도 20년만 지나면 여기저기 막히고 터지고 낡고 똑같아진다. 미래가 없다는게 세종시의 진짜 문제.
애초에 수도 이전으로 가닥 잡혔으면 다른 형태로 건설 됐을 거임. ㅆㅂ 관습헌법이라는 해괴한 법리해석으로, 세종 행정복합도시의 인구 유입은 줄어들거라 예상했고, 행복도시는 자가용이 필요없는 도시로 설계된거임. 근데 그것도 그나마 ktx가 오송으로 결정되는바람에 나가리 되고. 지금은 죽도밥도 아닌 이상한 도시가 되어버림. 돈을 들여서라도 행정구역과 주거상업구역을 나눠서 다시 설계안하면 답이 없음.
저도 자가로 출퇴근하는데 출퇴근 시간에 2차로밖에 안되서 좀 답답하긴합니다..속도제한도 거의 30~50인것도 불편하고요. 근데 이게 또 마냥 단점만 되는건 아닙니다. 이차로인 이유도 도로 중앙에 BRT 버스전용차로가 있으니 차 없는 사람은 그만큼 편하게 출퇴근할수있고요, 도로도 좁고 속도제한이 있다보니 비교적 아이들 안전에 안심이 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괴음내면서 다는 차나 오토바이도 없어서 조용해서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세종에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음식점 대부분이 체인점이다,솔직히 체인점 음식 맛있냐?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차60여대면 끝이다. 문제는 한식당에 60대가 아니라 닥지닥지 뭍어있던 많은 체인점들이 같이 쓰는 공용주차장이라는점이다.수백대를 해도 모자랄판에....턱도없이 모자라고 지상은 5분만 멋어나면 카메라로 스티커 날라온다,진짜.지난번에 전화받으려고 갓길에 대놓고 7분인가 통화했는데 스티커 귀신처럼 날아온다.2차선은 너무좁다,인구에 비하면.....그리고 그 좁은길도 그렇다쳐도 자전거 전용도로로 가운데 딱 있으니 미쳐죽는다.자전거 동호회 회원들도 잘이용안하는데 일반인들이 자전거? 날씨도 이제 우리나라는 여름,겨울밖에 없다.봄과 가을이 있다는사람은 제정신이 아닌 시대에 살고있다.겨울에 눈 두번왔다.눈다운눈도 아니지만...인구부족현상에 앞으로 더문제다,인구가 있어야 집값이 오르던말든하지..인근 공주도 같이 쇠락하는중...그런데 대통령실 청와대이전운운...길좁은데 2차선도로에 대통령 경호끼면 도시전체 마비된다.절대 올수없는 구조다.서울의 명문대 서너개 오지않는한 희망없는도시....5억이상 주고사면 호구....3억대에 분양된걸 몇년전에 10억 넘을때 공무원들 다팔고 상투잡은 사람들 죽을맛...아파트가 서울도 문제지만 지방에 10억 넘는다는게 정상이냐! 투기지.대기업이나 공무원들도 30년 일해도 5억미만 재산축적하는데...
세종의 근본적인 한계는 여야합의 국민적 합의가 아닌 노무현과 민주당의 일방적인 추진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국가 100년 대계를 보고 여야합의로 개헌해서 실질적인 국가수도로 만들어져야 되는데 어느 한 정파에 의해 일방적으로 만들어진 부작용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ㅋㅋㅋ.. 세종 실거주민이신지 정말 정확히 분석해버리셨네 ㅠ흠.. 전 미혼공무원인데 결혼해서 신혼부부로 살기엔 정말 좋을거같아요. 뭐 쇼핑이나 놀러가고싶음 주말에 서울가든지; 평일엔 퇴근하고 집와서 밥먹으면 7시넘는데.. 산책하고 걷고 운동하기엔 좋으니까요. 그런데 10년 20년뒤에도 이 도시에 정착하고 살수있을까? 생각하면 확신은 안드는거같긴해요. 동료 공무원분들도 비슷한 생각인거같구요~
세종시 살기 좋으시다는 분들은 거의 어린아이 키우시는 분들인거 같은데 저도 아이가 초딩 중딩까지는 좋았어요
근데 고등학교가서 예능하는데 학원 마땅치 않고 대학진학하며 세종을 떠나게 되고 공무원 안되는 이상 취업을 할곳이 없어서 결국 세종으로 못돌아오니 여기에 정주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네요 같은 또래 부모님들 다 떠날 생각하시더라고요..
세종시는 상가앞에 주차할수있게 인도좁히고 팬스 다 집어치우고 비어있는 상가중 전망좋은곳(수변상가)는 호텔 모텔할수있게 용도변경해서 타지에 오는 손님 잘 수있게해야 도시가
좀 돌아갈듯 ᆢ
맞아. 물건을 사고 싶어도 차를 세울수 없어 그냥 지나간다. 밥도 사먹기 힘들어. 그리고 진짜 2차선이 뭐냐?
아주정확한현장방송입니다
마트에깜박비상등켜놓고우유한개사가지고 나왔는데 카메라돌려 12만원짜리 딱지위반했다고날아오더라고요 완전미쳤지요
주차 정차전혀할수없고신도시완전실패한도시입니다
좌파 사회주의 도시임 ㅎㅎ
백프로 천프로 맞는 분석입니다~
특히 주차장과 도로는 최악입니다
도심의 도로가 마치 변두리 주택가 도로 같습니다. 어떤 돌대리가 도시계획을 입안했는지 그 잉간 무기징역에 처해야 합니다
당시 노무현 정부에서 국내외 도시계획 전문가들에게 초스피드로 세종시 설계를 경쟁입찰에 붙였고, 외국 전문가 설계안이 당선된 겁니다.
따라서, 돈받고 도시계획을 설계 또는 심사한 당시 국내외 전문가들보다, "세종시를 자가용이 필요 없이 자전거와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살아가는, '친환경 녹색 청정 에코 시티'로 만들어 달라!"고 그들에게 주문한 (즉, 이미 자가용 이용이 정착된 한국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공상적이고 허황한 꿈만 꾸었던 이상주의 운동권 출신의) 비현실적이고 무능ㆍ무책임한 좌파정권 핵심 인사들을 잡아 족쳐야죠!
그런데, 그런 좌파정권의 세종시 '행정수도 건설 공약'에 솔깃해 하며, 대선ㆍ총선 때 몰표를 통해 그들을 뽑아준 충청도 유권자들의 자업자득 아닌가 싶은데...
이제 와서 누굴 처벌ㆍ심판할 건지? 아닌가요?
그마나 분당은 판교강남급이고 일산은 그나마 한류월드에 gtx 연결되는데 둘다 서울과 가깝고 세종은 뭐뭐뭐.....
세종시 인근 주민입니다 ....가끔 세종시 지나보면 욕 나옵니다 ... 어떤분이 도시를 계획하고 도로망을 만들었는지 ...정말 답이 없어요 ...지나가는 초등생이 했어도 더 잘했을거라는 ...
깨끗하게 만든도시이지만
차없이는 못살고 건물은
텅텅 거리에 사람도 없네요.
대전에서 세종시로 많이 갔다가 대전으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싸람많아요..
인프라 구축 자체가 대전 세종 차이가 엄청나죠
대전 신도심 유성구쪽도, 차 없음 힘들 정도로 건물사이 거리 멀고 길거리 보행생활권 안되 보이든데 어캐 생각하심?
@@bighole9136 도안은 대전의 중심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는 둔산으로의 접근성을 높인 지역인 반면 세종시는 인프라 자체가 부재하다는 것이 그 차이겠죠
8년거주중인데요
주말에 세종에 있어본적없음
아이들이다커서 대학 직장때문에
이사생각중
세종시 때문에 인근도시 공주.,조치원,대전 다 피곤하 ㄴ상태..집값 떨어지고 인구 줄어들고..
생각은 무슨 얼른 떠나라
엄청 부정적이셔 ㅋ
유유자적 한가롭게 유럽풍으로 설계해서 좋기만 하구만
깨끗하고 녹지공간이 많아서
얼마나 좋다구요.
행정수도는 대전정부청사 옆으로 왓어야했고.. 세종은 기업이나 공장들이 왓어야함!!!
얼른가세요
전국에서 운전하기 제일 더러운 도시입니다
5~10미터 마다 학교 유치원 도로 곳곳 병목 현상의 도로
할일없는 자치경찰 경찰 스티커 발부가 주임무
대박분석
정말 세종시에 대해 디테일하고 완벽한 분석이네요. 또한 대단한 용기입니다
도시설계 누가 했는지 자전거 타거나 걸어서 다니기 좋은 도시란 것은 집에서 놀면서 노년 보내기는 좋은 도시란 말임.
잠깐 차 세워놓고 편의점 좀 갔다오면 한달쯤 뒤에 딱지가 어김 없이 날라와요 ㅎ 더 웃긴건 파파라치신고도 ㅁ아주아주 많아요 세종 어떤 영상 댓글에서 차를 세우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것 아닌가요 지하주차장 놔두고 왜 정차를 하는거죠 라는 댓글 보고 그나마 남아있는 정내미 마저 다 떨어졌죠
공무원 특별분양으로 전국 조금 과장하여 공무원들 세종에 단 1개월만 근무해도 아파트를 분양해줬다. 보유만하고 팔리지않고, 전세로 주고. 실제인구는 20만도 안될듯. 나성동 빼면 주말과 저녁에는 사람보기 어려움. 상가는 좀 귀한맛이 있어야하는데, 아파트마다 1층을 상가로 만들어 흔해빠진게 상가임. 도로마다 가드가 설치되어 상가에 가려면 주차가 불편함. 잠시 정차하고 상가에 들리고 싶어도 어려우니 서로 힘들게 살고있음.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해야지 술먹고 거리를 방황해
세종에 저녁 9시에 나가보면 깜짝 놀란다
왜냐 사람이 없음
초중고졸업하면 천안 청주 평택으로 직장나가고 늙은 부모만 있음
하락은 이제 시작
탈출 시작
3억대에 분양받아서 투기꾼 정치권 언론 건설사들 담합으로 10억까지 뻥튀겨 놓아서 은행대출 이빠이 받아서 공짜개념으로 차사고 다이아 금괴사고..했는데..지금은 대부분 깡통이 되어 거지된 사람들이 부지기수..
ㅎㅎㅎ세종시가 어느정도 완성 되었을때 상가 하나 분양 받아 볼까하고 가봤는데 완전 유령도시 같은 느낌이었다 그냥 주어도 안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찌ㅡㅡㅎㅎ
차를 가지고 다닐수 없음. 잠시 주차 불가능. 주차가 아주 힘듦. 누가 설계를 했는지.. 멍청이다.
걸어서 다닐수 있는 동네만 가요...갓길주차 완전 불가능...
노무현정치장사만하게하고 실제살사람 생각한흔적이 없어요 정치꾼들 땅투기지역! 맹박이말대로 기업도시 했어야!
대신 깔끔하긴함 분명 불편하건 맞음ㅎ
좌파 환경쟁이들 작품
@@유기농콜라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못산다 합디다. 보기에만 멀끔하지 다니기가 쉽지 않으니...
도로는 진짜 역대급이다
자전거 타고 다니야지
차는 못타고 다니겠더라
초등하교 보내기만 좋은도시 그이후에는 떠나가고 싶은 도시 서서히 폭락시작
세종주민으로서
100프로 공감되네요
초창기때 무엇인가 다른 도시처럼 느껴져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지금보면 아파트 안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해요
샀으면 팔리지도 않고 암담했을꺼임
세종시 도로 기획한 인간 잡아다 책임을 물어야 할 정도로 개판
일부러 차로 움직이기 어렵게 만들어서 도시가 아닌 시골로 설계된 곳
전문성은커녕 어쩌면 이토록 현실성 없이 도시를 만들었을까?
도보친화도시 좋아하네 어딜 가나 발이 묶여 도시에 활기가 생길 수 없으니 죽어갈 수밖에
사회주의 시범도시
그게 진보좌파의 사고방식입니다
@@이상호-y9t이명박때세종 반대해서 근혜때 쬐끔.
@@임민수-y9r명박이가 다 망쳐놨죠
@@이상호-y9t가스라이팅 오지고요
전세 1~1.5 할때나 살만했지 ㅋㅋ
건설사들 주상복합아파트나 상가만 지어놓고 차없이는 다니기도 지랄맞은데 도로는2차선 답없음
지금 전세보면 2억~ 실거주 1년해보니까 대전 공주 청주로 왜나가는지 뼈저리게 알겠더라 집주인들도 투기꾼들투성이라 뭐하나 고쳐달라하면 쫌팽이들처럼 굴고
전세만기되면 대전으로 다시 나가야지ㅠ
세 종 시 를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자합니다...조 용 필..허 공....꿈이였다고.생각하기엔.너무나도 아쉬움남아.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너무나도 멀어진그대...잊는다고.생각하기엔.너무나도 미련 남아..돌아선마음 달래보기엔..너무나도멀어진 그대..설레이던 마음도.기다리던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이야기.....인생사 올때도 빈수레요 갈때도 빈수레....돈 그거.한순간에 없어지드라구요
세종에 근무한지 10년째ᆢ
처음엔 이사할까 했는데
물가는 서울보다 비싸고
도로 환경 진짜 최악임 ㅠ
30분씩 출되근하는데
근무만 세종서 하고
근교 도시에 사는게
더 경졔적이고 편함 ㅋ
공무원도시가 무슨 생산성있는 일을 한다고 거기가 발전하냐
로무현 생각
도로에턱걸이는왜이래많는지
한번넘어갈려면허리뿌려진다
욕나온다
일단 세종시건설에
괸계한 관계자들을
전수조사하여
그죄가 들어나면
역적으로 다스려야함이
첫번째라 할것ㅇ다
맨땅에 금긋고
짓는걸
이따구로 밬에
못한그죄
천벌을받아야
마땅하다
세종~서울고속도로 개통되면 세종에 집살돈으로 서울경기도에 집사서 출퇴근하고 말지~
내가 그 쪽 지나다 잠깐 차로 도시를 가로질러본 소감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자동차 속도를 못 내도록 무슨놈의 저속 감시카메라가 많은지 참 특이하다 생각했고 또 하나는 정부청사 건물을 어거지로 이어서 이어서 짓다 보니 참 볼품 없고 불편하고 디자인도 개판이고 공공건물치고는 최악, 그리고 도시가 대전과 혹은 기존 도시와 근접해서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고 단 하나 좋은건 강인가 호수인가 하는 그곳은 참 편안하고 좋더라...
좌파 사회주의 감시사회
동감합니다. 그 근사한 호수공원 빼면 참…
다시 태어나도 세종에선 살고싶지 않다
오~~어쩜 현지에 살고있는 듯 분석을 너무 잘하시네요~^^;;진짜 상권이없고 개떡 같은 동네고
시골에 사는 느낌~공기는 좋아요~ㅋ
대전에서도 소비를안해서 쇼핑몰과 마트도 망해나가는데요 주중 공무원들이 무슨 소비를 한다고 상가만 잔뜩지어놓고 대로변도 좁지만 곳곳에 학원가로30키로 제한이라 답답하기 그지없ᆢ계획도시라 겉보기에만 그럴싸해보이는 망작입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지자체 하자고 한 놈 치고 정신 제대로 박힌 놈 여태 보지 못했다.
망국의 시스템, 지자체로 온 나라가 멍이 들었는데, 이제는
돌이키지도 못하니... 한심한 정치꾼들...
최초 디자인 시엔 나쁘지 않았겠지. 그놈의 이권이 얽히면서 이거 포기하고 거기 도로 메꾸고 하다보니
찻길이 엄청 비좁아진게 문제. 지금 세종시에서 살기 좋다는 사람들은 인구소멸 지역에 가도 그 편안함이 똑같다는걸 느끼겠지.
그야 인간이 넘치는 서울에 비해선 물도좋고 공기도 좋고 하겠지. 그런건 인구소멸지역도 마찬가지라니깐?
차이는 새로 만든 동네라는 정도인데 그것도 20년만 지나면 여기저기 막히고 터지고 낡고 똑같아진다. 미래가 없다는게 세종시의 진짜 문제.
애초에 수도 이전으로 가닥 잡혔으면 다른 형태로 건설 됐을 거임. ㅆㅂ 관습헌법이라는 해괴한 법리해석으로, 세종 행정복합도시의 인구 유입은 줄어들거라 예상했고, 행복도시는 자가용이 필요없는 도시로 설계된거임. 근데 그것도 그나마 ktx가 오송으로 결정되는바람에 나가리 되고. 지금은 죽도밥도 아닌 이상한 도시가 되어버림. 돈을 들여서라도 행정구역과 주거상업구역을 나눠서 다시 설계안하면 답이 없음.
막상 각종 행정부가 몰려있는 코어지역은 교통난 없음. 왜냐고?? 그런 의도로 디자인 한거니까. 외곽에 민간이 아파트 쳐 지으면서 교통난이 시작된거지.
도로 도로 도로만 크게 꽝광 넖게...그리고 틈나는 데로 주차하기 쉽게만 해놨으면..
세종시는 실패한도시!!!!
차가 너무 막혀서 가기 힘든 도시 ~!!
누가 지방 신도시에서 자차 안타고, 도보나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려 할까요? 망한 신도시 세종
나이먹어가는 입장에서 병원이 젤 큰 문제...
충남대세종은 의사 수 마저 줄어가는듯...
어쩔수없이 서울까지 가는데 그게 젤 힘듬...
저도 자가로 출퇴근하는데 출퇴근 시간에 2차로밖에 안되서 좀 답답하긴합니다..속도제한도 거의 30~50인것도 불편하고요. 근데 이게 또 마냥 단점만 되는건 아닙니다. 이차로인 이유도 도로 중앙에 BRT 버스전용차로가 있으니 차 없는 사람은 그만큼 편하게 출퇴근할수있고요, 도로도 좁고 속도제한이 있다보니 비교적 아이들 안전에 안심이 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괴음내면서 다는 차나 오토바이도 없어서 조용해서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세종에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세종 코스트코만 사람 바글바글 거리에는 사람이 앖어요
코스토코 인근 공주,청원서 많이옴.
댓글에 세종시 주민들 집 값 떨어질까봐 이 악물고 쉴드치는거 개 웃김 ㅋ
세종시는 공무원이 살기 좋게 만들어 놓고 정작 자신들은 살지 않기 때문이다...
공무원이 떠나는 도시군..😅
게임사 직원이 게임 안해보고 패치하는 경우 ㅋㅋ
전국을 땅투기지역으로 만든자들이 누구일까요? 세종시는 아파트만짓는다고 신도시가 될수있을까요? 앞으로 얼마나많은 혈세를 쏟아부어야할까요? 지금지나가다보면 그 주변이 개발이나 도로공사한다고 엉망진창이지요
좌파들
원주민들이 기업 들어오는거 엄청 반대해서 이꼴 난거죠.
세종에서 뭐 해먹고 사나요?
집값은 수도권과 똑같음ㆍ
세상이 미쳐돌아감ㆍ
세종시는 동네 자전거 도로에다 구간마다 속도제한30. 차가 기어다녀야하고
떼돈 벌려고 들어갔다가 쪽박!
앞으로 정치권에서 울겨먹기위해 제탕 발언할때 빠져나오지 못하면 무덤속으로 ㅡㅡㅡ
걷고 싶은 길도 아닌데 단지 도로를 조져놓고는 보행자 친화 도시라는 딱지를 붙이다니 거짓말로 시작해서 남들이 속기를 바랄 뿐인 것이 어떤 의미에선 가장 한국적인 도시네 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정보 얻어가고 있어요^^
세종시는 당최 위치가.... 어디 가다가 오며가며 들르기도 힘든... 있다고 하는데 보이지도 않고 숨어있는 비밀의 도시...
음식점 대부분이 체인점이다,솔직히 체인점 음식 맛있냐?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차60여대면 끝이다. 문제는 한식당에 60대가 아니라 닥지닥지 뭍어있던 많은 체인점들이 같이 쓰는 공용주차장이라는점이다.수백대를 해도 모자랄판에....턱도없이 모자라고 지상은 5분만 멋어나면 카메라로 스티커 날라온다,진짜.지난번에 전화받으려고 갓길에 대놓고 7분인가 통화했는데 스티커 귀신처럼 날아온다.2차선은 너무좁다,인구에 비하면.....그리고 그 좁은길도 그렇다쳐도 자전거 전용도로로 가운데 딱 있으니 미쳐죽는다.자전거 동호회 회원들도 잘이용안하는데 일반인들이 자전거? 날씨도 이제 우리나라는 여름,겨울밖에 없다.봄과 가을이 있다는사람은 제정신이 아닌 시대에 살고있다.겨울에 눈 두번왔다.눈다운눈도 아니지만...인구부족현상에 앞으로 더문제다,인구가 있어야 집값이 오르던말든하지..인근 공주도 같이 쇠락하는중...그런데 대통령실 청와대이전운운...길좁은데 2차선도로에 대통령 경호끼면 도시전체 마비된다.절대 올수없는 구조다.서울의 명문대 서너개 오지않는한 희망없는도시....5억이상 주고사면 호구....3억대에 분양된걸 몇년전에 10억 넘을때 공무원들 다팔고 상투잡은 사람들 죽을맛...아파트가 서울도 문제지만 지방에 10억 넘는다는게 정상이냐! 투기지.대기업이나 공무원들도 30년 일해도 5억미만 재산축적하는데...
자동차 가진 사람이 살기좋게 만들어야 도시의 경제력이 올라가고 발전하지. 세종시 도시 전체가 거대한 동사무소 같아서 매력이 없음
좌파 환경쟁이들 작품
싫은 사람 모두떠나라
우연찮게 세종시 이마
트 들럿는데 세상 사람
미어 터지는거 오랜만
에 봤네요. ..
아니...동네에 마트 없나?...전쟁난줄
신도심 인구20만에 홈플1개.이마트1개 코스트코 1개 있습니다.마트 3군데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아직 백화점이 없으니까
생각있으신 분들은 명품이나 고급유명브랜드를 여기에 입점 시키면 아주 잘 될 것 같습니다.
보행자 친화도시인데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는 아이러니!
잘나가나했더니 아주 엉터리였어 세종
누가 그러지? 살기 좋다는 기준이 뭐지? 휑할 정도로 한가해서 살기좋아 보이나?
화면만 봐도 이상하지 않나? 그 많은 아파트를 지어댄 도시에서 대낮에 저렇게 휑한 풍경 본 적이 없음. 근데 시야는 넓어서 좋음. 널찍널찍하게 잔디밭, 공터가 많음.
거주자예요...
공무원 이외에 일자리가 전무해요 ...
아이들이 자라서 수도권 가야해요
죽은도시 인정
신도시가 도로가 좁아요
동네 마트가려면 잠깐 주차할때도 없어요
이사가려고
집 내놓았는데
안팔리네요
우리애들 다컸는데 전부 외지로 돌아다니면서 논다. 아파트단지많은거 거대한개인주의 집단이 모인곳. 옆집사람과도 어색합니다. 대전 출퇴근하는데 짜증납니다.월요일이 싫어요~~큰길놔두고 뒷길 찾아다닙니다.
얼른 이사가요
@@pureold333 그러게요 안그래도 사람냄새 좀나는 조치원으로 이사갑니다.
빈상가를 아파트로 개조해서 무주택자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분양하자~
심시티도 저렇게 만들면
버리고 새로 해야됨 ㅋㅋㅋ
서울세종간도로가 세종을 더욱 소멸시키겠네.
앞으로 정부 모든부처가 세종시로 옮겨가서 한국의 워싱턴이 될것이다. 그러나 서울 부동산부자들은 두려워마라. 서울부동산가격에 위협이 되지않도록 세종시의 도로를 일부러 시골길처럼 좁게 만들어 놓았다 ㅍㅎㅎ
답답한 도시 입니다
대전하고 통합해야 합니다
세종에 자기집 갖고있는사람들 알고있어도 집값 하락할까봐 쉬쉬 서서히 던지고 있는데 호구들 잡았다간 눈물
🎉🎉🎉🎉🎉🎉 노가다 대표 부정적인 유투바 🎉🎉🎉
진짜 갈데가 없습니다
쇼핑몰 번화가 같은게 없어요
뭘좀 하려면 노잼도시라는 대전으로 나가야합니다
사람사는 곳에는 시골장같은 구수한맛이있어야 사람몰리는데 여긴 맑어 맑으면 고기가 안모이지
카이스트와 계룡대 그리고 대전의 인프라를 이용해서 행정수도가 아닌 과학 전문 도시로 키웠으면 좀 나았을까요… 갈 때마다 느끼지만 영화 세트장처럼 공허하고 텅 빈 도시에요.
입주해있는 상가들도 파리만 날리며 제살깎아먹기하며 버티며 망해가는 상가가 대다수입니다.
신도시를 지어놓아 구도심의 상권의 일부를 빼앗아서 구도심의 상권을 죽어가게하였고
신도심의 상권은 활성화가 안 되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상가가 너무 많다. 아파트도 너무 비싸다 문제는 주차장이 없어 장사가 안된다
걸어다니라는 큰 뜻 인가보다 ㅋ
여기 사는 사람들 직업이 대부분 뭔가요?
부릉 배달기사
대전 청주가 직장인 사람들이 많아요 아니면 공무원이죠
공무원
마사지샵
네일아트
부동산
미용실
왜 세종에서 살며 다른 도시로 출퇴근하는지
나쁘면 이사가야지 왜 모여들까
지잡대 출신 좆소가 제일 많음.팩트임. 배재대,한남대,목원대,대전대,조려대 등등
이미 멈춘도시
공무원들만 우글거리는 세종에서 무슨 희망을기대하냐
밥 먹으러 다니는 까마귀때들..
11시만되면 밥먹으러나 기어나온다
인구수에 비례해서 지어야하는데 늘어나겠지하며 계속 아파트와 상가를 짓다보니 세종시가 파탄날 지경입니다
세종의 건설 철학이 차보다는 사람중심, 안전한 도시를 생각해서 도로를 만든거라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탄소배출도 소음도 공해도 줄이고 안전을 생각한
도시는 선진국의 추세인 듯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분들보면
건강과 안전까지 행복해보이더라구요😊
풉킼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럼 거기서 자전서나 타면서 인생 즐겨 보셔 차파시고
유흥과 골목상권이 없죠 그냥 애들 키우다 애들 떠나는 도시 ㅎㅎ대전살다 4년 세종 사는데 와 대전이 얼마나 살기좋은 곳인지 온몸으로 느끼죠
조용하게 아주 조용하게 집구석에서 오다꾸처럼 사는게 좋은분들 추천 ㅅ
세종의 근본적인 한계는 여야합의 국민적 합의가 아닌 노무현과 민주당의 일방적인 추진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국가 100년 대계를 보고 여야합의로 개헌해서 실질적인 국가수도로 만들어져야 되는데 어느 한 정파에 의해 일방적으로 만들어진 부작용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무조건 수도권으로 가야 하는군요....
세종을 누가 가나?
아파트가격이 반토막되야 정성
세종시에 살아보고
세종시에 근무해보고
말하는데~~~~
딱 유령도시, 저녁 7시면 불꺼진 아파트, 상가는 90% 공실, 바가지 요금~~~
사람들 퇴근후 밖에서 소비 안해요?
@@dkj-fr6jm 제가 세종에 지인이 있어서 자주가봤는데 진짜 밤만 되면 사람이 없고...한번은 술먹고 놀다가 다쳤는데....술먹어서 구급차 부를생각은 못했지....택시는 하나도 안잡히지...그냥 암울합니다.
세종시는 도로가 문제다. 어떤 빡대가리가 설계했는지, 도로 개조까치 만들어 놨다. 대가리 저능아가 설계 했나봐
다들 걸어다녀라 대전에.기어 나오지 말고
가장 문제는 길이 좁다는 거다. 2차선이 메인 도로이고 1차선도 자주 보인다. 주차하려면 무조건 빌딩 지하로 들어가야 한다. 근데 뭐가 살기 좋은 건지??
사람 잘 다니지도 않는데 더럽게 넓은 도보 줄이고 도로나 좀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세종 5년살다가 이번에 다시 서울올라간다 세종은 정말 사람살곳못된다 아파트 평당가격7~800만이 적정가격이다
차대고 담배ㅣ갑사러 지하주차장 대고 가라고?길가잠시대면 과태료 십만원 ?미친도시내
개념없군
서울은 무 8:19 슨 세종에서 뭐했는데
그 븅딱같은 발상으로 도시를 계획했는데 차없는도시를 만든다는 멍청한 발상을 한 공무원부터 처벌하자.
공무원들은 정권의 심부름꾼에 불과~ 당시 좌파정권 고위직에 있던 닌겐들을 잡아 족쳐야 함~!
세종만큼살기좋은곳있나? 상가앞 인도를좁혀서 주차시설로바꾸면 좋을듯
그개 가능하면 울나라 신도시가 왜 망하겠음 ㅋㅋㅋ 전부 자가용 끌고 다니는데 무조건 지하에 세우고 수백미터에서 1킬로씩 걸으라는 놈들임..... 무능하기 그지없는 공뭔과 LH놈들....담당한 놈들 지금쯤 연금타먹고 편히 쉬고있겠네....아깝다 은퇴전에 싹 잡아들였어야 하는데....
세종은 이제 신도시가 아님 ㅋㅋㅋㅋㅋ 연식 꽤 있음…. 근데 신도시인 척 해야 함…..
유흥업소가 없어서 망함
이게 대한민국
공무원님
시골행정기관ㆍ한번다녀보세요
주민은도 떠나는 소멸도시도
행청청사 고급지고 기름자르르한 군청 시청에 세상에 무엇이 급하리
11시반만되도 다나가고 그런직장
공무원말고 있으면
나와보라하세요
티몬같은 도시..
공무원들 특공시
전체 가족 전입신고와 실거주해야
딴 거없네 서울가는 교통편과 도로를 불편하게 만들면 세종시에 정주할텐데 서울가기 편하게 만들어주니 봉급은 세종에서 소비와 실생활은 서울에서 하기때문이다.
유령도시가 될 가능성이 큼ㆍ
이미 유령도시인데 무슨...?
자가는 이해가 되는데, 왜 지방 아파트에 투자를 하는 건가? 세종은 주택수가 공무원 수 보다 약간 상회하면 수요가 끝인데, 미래를 생각해서 블랙홀처럼 빨아 드리는 수도권에 해야지. 수도권이 안되면 여기보다 천안에 투자하겠다.
ㅋㅋㅋ.. 세종 실거주민이신지 정말 정확히 분석해버리셨네 ㅠ흠.. 전 미혼공무원인데 결혼해서 신혼부부로 살기엔 정말 좋을거같아요. 뭐 쇼핑이나 놀러가고싶음 주말에 서울가든지; 평일엔 퇴근하고 집와서 밥먹으면 7시넘는데.. 산책하고 걷고 운동하기엔 좋으니까요. 그런데 10년 20년뒤에도 이 도시에 정착하고 살수있을까? 생각하면 확신은 안드는거같긴해요. 동료 공무원분들도 비슷한 생각인거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