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22회_위생은 만점, 센스는 제로🔥

위생 만점 센스 제로의 냉동삼겹살집 사장님을 구출하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냉동삼겹살집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남매가 힘을 합쳐 1년 4개월째 운영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적자로 빚만 쌓여가고 있다는데. 과연 2MC의 솔루션을 통해 적자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상권을 분석한 2MC.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간판과 홍보 배너조차 세워져 있지 않은 외관에 은현장은 “딱 봐도 장사가 안 되는 이유가 보여요”라며 독설을 날렸다. 답답한 마음으로 가게에 들어선 은현장은 박스를 잘라 만든 성의 없는 메뉴판과 특색 없는 가게 인테리어를 둘러보며 지적을 이어갔다.
음식을 주문한 후, 주방점검에 들어간 2MC는 깨끗한 위생상태에 칭찬을 건넨 것도 잠시, 세팅된 상차림을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빈약한 반찬 가짓수와 특색 없는 플레이팅에 은현장은 “이게 최선은 아니잖아요”라며 혹평을 늘어놓았다.
이어서 사장님은 18년 전 화재사고로 집이 전소되면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화상 흉터 때문에 다른 일은 할 수 없었다는 사장님은 용기를 내어 자영업을 시작했다는데. 이에 은현장은 위기를 극복한 사장님의 기운을 손님들에게 나누어주길 바란다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최초 점검 이후, 사장님은 연 매출 10억 원의 냉동삼겹살집 양희준 멘토를 만나 MZ세대를 취향 저격할 특제 소스부터 사이드 메뉴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전수받았다. 뒤이어 현재까지도 화상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는 사장님은 화상 전문병원을 찾았는데. 사장님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하던 의사에게 뜻밖의 진단을 듣게 된다. 사장님의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user-ir1gm6mo5b]

사장님 장사 잘 될 거 같네요. 플레이팅도 너무 이쁘고 학생들이 많이 올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user-xh8yy5sn2u]

테이블이 작으니 쟁반 대신 3단 트레이 아이디어 좋습니다.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SocialMedia-lz5up]

사장님 화상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화구에 있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하는데 다른 일을 찾아보는걸로 생각을 바꾸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 살기 바빠서 생각보다 다른 사람 화상이 있던 말던 별 관심 없을겁니다. 저도 다리에 좀 크게 화상 입어서 상처가 있는데 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전혀 지장 없어요... 오히려 백반증 있는 어떤 여성분은 당당하게 모델이 되서 더 인기가 많아졌는데요뭘.. 그나저나 장신님은 점점 잘생기지시네.. 볼매여서 잘생겨 보이는걸까요... ㅎㅎ

[@user-nb6it6yw8x]

사장님. 얼굴 깨끗하시고 저보다 더 피부 좋으세요.. 정말로.. 피부 안 좋은 사람들 안 보셔서 그래요..
그리고 장사 잘 되실가에요! 응원합니다!!

[@chunsfamilylife1676]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user-nb6it6yw8x]

순두부 매운라면 3900원으로 해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lunaangel7643]

두분 힘내세여~😊

[@user-ud5db4wn8r]

남동생분이 궃은일 거의 하시는것같은데 월급 0원 실화냐..

[@user-nc5ft2gu4t]

냉삼 국내산 150g 12000원? 비싼디

[@kkkjjjbv]

장사 안된다고 아무 것도 안하고 울고 있으면 아무 것도 안 일어납니다. 왜 장사 시작하기 전에 잘되는 집도 안가보고 아무런 연구도 안하고 장사를 시작하는지 이 프로그램을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몸이 아픈건 본인사정이고 손님은 전혀 신경 안씁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정말 목숨걸고 준비하시고 시작하시길. 목숨걸고 준비하고 시작해도 망하는 가게가 수두룩합니다.

[@solomonm.2288]

그게 이 프로그램에 취지인 것 같아요, 장사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지 말고 준비하고 운영하는 법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 같네요

[@jasonpak6020]

좀 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