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장관은 이명박 대통령때 교육부장관을 하던 사람이 이번 정권때 다시 교육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그 분은 그때도 디지털교과서를 외쳤는데 그때 교육적으로 유용하지 않다는 여론이 많아 시행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에듀테크 관련 업체로부터 선거때 후원도 받고 딸이 에듀테크 관련업체로부터 장학금도 받고 본인이 장관이 된 뒤에 해당 업체가 교육부장관이 주는 상을 받았습니다. 에듀테크 관련한 유착이 의심되고 있지요 이주호 장관은 이런 말을 합니다. '학교가 기업체에게 프로그램 테스트 장소를 제공해야 한다.' '교육청은 에듀테크 기업에게 줄 예산을 늘려야한다.' 'AI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라고 하지 않고 교육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은 악법이다' 교육부의 수장이 아니라 AI디지털교과서 기업의 홍보이사로 느껴지는 발언입니다. 아래는 관련링크입니다. 돈으로 엮인 '이주호 - AI 교육 에듀테크 업체' 총정리…청문회 관전 포인트 셋 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64643.html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사장을 맡았던 아시아교육협회에 AI 교육 에듀테크 기업이 억대의 후원금 지원 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9648 이주호 장관 후원 AI 교육 에듀테크 업체들, 'K-에듀 플랫폼' 자문단 참여…이해충돌 우려 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2/10/26/7YINRLLL6FC2NI5NYN7MYZB6N4/ 이주호 장관 "AI 교육 에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학교가 에듀테크 기업들에게 테스트베드(시험장)을 제공해야 한다" m.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210261437001?Copy&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아시아교육협회 설립 당시 '에듀테크' 업체와 공동 출연 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586254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사장을 맡았던 협회에 에듀테크 기업이 고액의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나 교육정책에 사교육업체 입김 우려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10248661Y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원 사교육업체들, 국정과제 'K-에듀플랫폼' 자문 참여 www.yna.co.kr/view/AKR20221026001500530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에듀테크 업체가 1억원 기부금 후원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1024/116123311/1 이주호, 유착 의혹 '아시아교육협회-I업체' 관련시설 방문 논란 n.news.naver.com/article/047/0002381061?cds=news_edit
서울교대 권정민 교수는 2024년 2월에 나온 디지털교과서 검정 기준은 '창의성'을 기르는데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 '학문중심교육과정' 또는 주입식교육의 도구로 디지털교과서가 작용한다 분석하고 있습니다. th-cam.com/video/vXupolxvOS4/w-d-xo.htmlsi=rfKpAussugb-xE20 AI디지털교과서가 미래를 준비하는게 아니라 과거로의 회귀 또는 산업화 사회에나 어울리는 80년대식 수업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입니다.
학교는 AI디지털교과서를 실행할만한 무선인터넷 속도가 안됩니다. 교육부에서 인프라를 담당하는 김도영과장에게 질문했습니다. 문: AI디지털교과서때문에 학교의 무선망을 학교예산으로 속도를 높이라는 공문이 왔다. 한달 35만원이니까 1년에 420만원이 든다. 학교예산에서 이렇게 큰 돈을 빼기가 힘들다. 교육부에서 지원해줄 수 없냐? 답: 통신비라 지원이 안된다. 문: AI디지털교과서는 4년간 4조7천억의 구독료가 든다고 한다. 1년에 1조2천억이 매년 구독료로 나간다는 건데, 이 금액에 비교하면 무선망 증속은 AI디지털교과서의 1/200밖에 안된다. 학교당 매년 420만원을 초중고교수 12,000개교로 곱하면 학교 무선망2.5기가 연간500만원을 전국 초중고(12,000개교)에 보급하는데 연간 505억원이면 된다. 무선망이 느리면 AI디지털교과서가 잘 만들어지더라도 접속이 느려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파행운영이 될 거다. 답: 통신비라 지원이 안된다. 교육부의 답변을 듣고 AI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제대로 운영되는게 목적이 아니라 AI디지털교과서를 팔아먹으려는게 목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선망 속도가 느리면 AIDT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을테니 AIDT 입안자라면 어떻게든 무선망 속도를 늘리려고 노력할 겁니다. 하지만 느린 무선망을 그대로 두는 것을 보고 '먹튀'를 생각하게 됩니다. 느린 무선망 그대로 두면, AIDT 사업의 성격이 AIDT가 학교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는게 아니라AIDT 구독료만 받으려는 수작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이 학교에 저품질의 AIDT를 납품하더라도 이미 구독료는 받은 상태이고, AIDT가 학교의 느린 무선망때문에 제대로 구동되지 않더라도 이미 구독료는 받은 상태라 욕먹든 말든 그냥 '먹튀'하는 일은 상상하기 싫습니다.
모든 학부모들 선생님들도 거부중입니다...
도데체 업체랑 무슨 커넥션이 있는거냐
이주호장관은 이명박 대통령때 교육부장관을 하던 사람이 이번 정권때 다시 교육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그 분은 그때도 디지털교과서를 외쳤는데 그때 교육적으로 유용하지 않다는 여론이 많아 시행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에듀테크 관련 업체로부터 선거때 후원도 받고
딸이 에듀테크 관련업체로부터 장학금도 받고
본인이 장관이 된 뒤에 해당 업체가 교육부장관이 주는 상을 받았습니다. 에듀테크 관련한 유착이 의심되고 있지요
이주호 장관은 이런 말을 합니다.
'학교가 기업체에게 프로그램 테스트 장소를 제공해야 한다.'
'교육청은 에듀테크 기업에게 줄 예산을 늘려야한다.'
'AI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라고 하지 않고 교육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은 악법이다'
교육부의 수장이 아니라 AI디지털교과서 기업의 홍보이사로 느껴지는 발언입니다.
아래는 관련링크입니다.
돈으로 엮인 '이주호 - AI 교육 에듀테크 업체' 총정리…청문회 관전 포인트 셋 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64643.html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사장을 맡았던 아시아교육협회에 AI 교육 에듀테크 기업이 억대의 후원금 지원 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9648
이주호 장관 후원 AI 교육 에듀테크 업체들, 'K-에듀 플랫폼' 자문단 참여…이해충돌 우려 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2/10/26/7YINRLLL6FC2NI5NYN7MYZB6N4/
이주호 장관 "AI 교육 에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학교가 에듀테크 기업들에게 테스트베드(시험장)을 제공해야 한다" m.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210261437001?Copy&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아시아교육협회 설립 당시 '에듀테크' 업체와 공동 출연 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586254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사장을 맡았던 협회에 에듀테크 기업이 고액의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나 교육정책에 사교육업체 입김 우려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10248661Y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원 사교육업체들, 국정과제 'K-에듀플랫폼' 자문 참여 www.yna.co.kr/view/AKR20221026001500530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에듀테크 업체가 1억원 기부금 후원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1024/116123311/1
이주호, 유착 의혹 '아시아교육협회-I업체' 관련시설 방문 논란 n.news.naver.com/article/047/0002381061?cds=news_edit
AI교과서 반드시 반대합니다
저건 폐지가 답이다
AI교과서 절대 반대. 안그래도 애들 중독인데. 누구 주머니 채워주려고 저짓인지
학교에서 설문조사 하는데
설문조사 기타란에 그렇게 길게 적어본거 처음이였던거 같다
잘한다 민주당 진짜 이건 너무 잘한다
왜 이렇게. 군사작전 하듯이. 서두르나?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
탄핵정권에서 주술적으로 막 지른 정책들.. 의대증원, AI 교과서.. 모두 전면 재검토하라. 개주호 저건 도대체 나라 말아먹으려고 장관한건지 ㅉ ㅉ
안그래도 폰 붙들고사는데 왜 ai로 교과서를 하냐
아니.. 학부모,교사... 실사용자들이 전부 반대하는데 왜 저런데요?
이건 진짜 반대야~~~~~~ 다른나라에서 도입했다가 취소했잖아~~ 학교에서라도 아이들이 책과 사람을 마주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애들이 마루타도 아니고.... 디지털 교과서관련해서 어떤 로비가 있었던거 아닌가 싶음...
학부모인 우리가 싫다는데 또 공부하는 애들이 패드수업하면 난장판이라는데 도대체 왜하는거야 누굴위한 정책임?
누구좋으라고 하는건데?
업체가 무슨준비를 했는데?
현장에서는 아직 아니고ㆍ신중하자는데
기업들 돈줘야해서 해야하는거냐?
합의는 없어야 합니다. 디지털 교과서 결사 반대입니다. 소송 값이 얼마가 든다고 하든 미래를 이끌 세대의 교육을 바로하는 것이 더 값진 비용이 될 것입니다. 교육은 백년대계인데 졸속행정 규탄합니다! 관계자들 커넥션이 있다면 철저히 밝혀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선생님들한테도 아이들한테도 좋은 선택이 절대 아니다~~ 돈을 얼마나 먹기로 했길래 다 거부하는데 난리냐고
지들 주머니 채운다고 아이들의 미래는 안중도 없는 작자들이 왜 교육부에 있는가???
적어도 교육은 사람이 하자. 뭐가 저리 급해서 서두르는지. 당장 급한 것들이 차고 넘치는데.
학부모 학교 모두반대하는데
강행이유가머냐
교육자료면 충분하다.. 제발 해괴한 일좀 그만 밀어붙여라
무슨 교과서를 디지털로
하는지
준비도 안하고 이세상ㅜㅜ
도대체 저 해괴망측한 걸로 무슨 일을 벌이려던 것일까 세뇌교육? 이념역사의식? 정말 이 정권은 준비 없는 정책으로 나라를 거덜내는 걸 보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번주 해결해라!!! 아이들도 방학때 한번봐야한다
거부한다
Cat도 인식 못하는데 무슨 검정완료냐
역시 대구 ㅋ
내년이 얼마 안남았는데
교과서도 안정해진 거예요?
국회일잘한다
AI교과서인지 전자책인지 잘 모르겠네요
컴퓨터에 내용이 있으면 다 AI교과서를 충족하는건가요?
얼마나 많은 데이터량이 저장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응원 합니다
꼭 디지털교과서 폐지 합시다
아이들 망하게 하려고.
이주호는 건드는 것마다 개판만 치고있네
디지털 교과서 폐지 거부하면 한덕수 탄핵해라
민주당은 도대체 학부모 선생님이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 이게 뭡니까??
뜬금 민주당한테 왜 그러십니까/?
아니 정책으로 확정짓고 업체는 수많은 돈으로 메뉴얼 만들고 연구비 쪽으로 해 왔는데 탄핵때문에 안한다고 하면 무슨 경우입니까 교가서로 도입한다고 검정완료 되었는데 경우는 아닌듯합니다
다들 반대하는데도 지들 멋대로 돈 쳐바르고 진행한 건데 뭐 아니라는 건지
탄핵때문에 아니라고 한게 아닙니다 선생님도 학부모도 반대하는데 밀어붙이는 놈이 문제지!
다른나라들은 다들 종이책 종이문제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뭐하는겁니까??
추진만하면 뭐합니까?
돈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압니까?
종이책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비용이 디지털교과서 ㅡ기업으로 들어갑니다
서울교대 권정민 교수는
2024년 2월에 나온 디지털교과서 검정 기준은 '창의성'을 기르는데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
'학문중심교육과정' 또는 주입식교육의 도구로 디지털교과서가 작용한다 분석하고 있습니다.
th-cam.com/video/vXupolxvOS4/w-d-xo.htmlsi=rfKpAussugb-xE20
AI디지털교과서가 미래를 준비하는게 아니라 과거로의 회귀 또는 산업화 사회에나 어울리는 80년대식 수업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입니다.
학교는 AI디지털교과서를 실행할만한 무선인터넷 속도가 안됩니다.
교육부에서 인프라를 담당하는 김도영과장에게 질문했습니다.
문: AI디지털교과서때문에 학교의 무선망을 학교예산으로 속도를 높이라는 공문이 왔다. 한달 35만원이니까 1년에 420만원이 든다. 학교예산에서 이렇게 큰 돈을 빼기가 힘들다. 교육부에서 지원해줄 수 없냐?
답: 통신비라 지원이 안된다.
문: AI디지털교과서는 4년간 4조7천억의 구독료가 든다고 한다. 1년에 1조2천억이 매년 구독료로 나간다는 건데, 이 금액에 비교하면 무선망 증속은 AI디지털교과서의 1/200밖에 안된다. 학교당 매년 420만원을 초중고교수 12,000개교로 곱하면
학교 무선망2.5기가 연간500만원을 전국 초중고(12,000개교)에 보급하는데 연간 505억원이면 된다.
무선망이 느리면 AI디지털교과서가 잘 만들어지더라도 접속이 느려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파행운영이 될 거다.
답: 통신비라 지원이 안된다.
교육부의 답변을 듣고 AI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제대로 운영되는게 목적이 아니라 AI디지털교과서를 팔아먹으려는게 목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선망 속도가 느리면 AIDT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을테니 AIDT 입안자라면 어떻게든 무선망 속도를 늘리려고 노력할 겁니다.
하지만 느린 무선망을 그대로 두는 것을 보고 '먹튀'를 생각하게 됩니다.
느린 무선망 그대로 두면,
AIDT 사업의 성격이 AIDT가 학교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는게 아니라AIDT 구독료만 받으려는 수작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이 학교에 저품질의 AIDT를 납품하더라도 이미 구독료는 받은 상태이고,
AIDT가 학교의 느린 무선망때문에 제대로 구동되지 않더라도 이미 구독료는 받은 상태라 욕먹든 말든 그냥 '먹튀'하는 일은 상상하기 싫습니다.
대구경북경남은 징글징글하다. 요즘 들어 그쪽에서 산다거나 그쪽 출신이라고 하면 정말 선입견부터 생김.
평생 서울에 살았지만, 서울에도 저쪽 출신 사람들 내 주변에도 적지 않았는데 , 가만 보니 저기서 오래 살면 사람들이 이상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