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최근 유튜브로 탬탬을 접한 구독자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부모님따라 경상도에도 좀 살았던 방장은 약간 어색해도 경상도 사투리를 좀 한다. 서울말씨 쓰는 스트리머들과 놀면서 거의 없어졌지만 한 4-5년전엔 꽤나 억양 있었음 힐캠 벽지바르기 협동겜 할때 보면 설경구 하지원 최민식보다는 훨씬 잘하는것을 알 수 있음 ㅋㅋㅋㅋ
5:05 ~ 8:16 이 부분을 마뫄님이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구 썰을 좀 풀어보자면... 3:43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오해(?) 하실 상황이... 저희반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더랍니다... 벌써 10년 전의 일이네요... 사건의 전말을 말해보자면... 그 녀석이 일진 무리중 한명이었는데, 어느날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 곳에서 알게된, 일면식도 없는 이성을 (여자)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그리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 고3이었는데 반에서 어찌나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던지... 당시 그 자랑질을 저도 지나가다 듣고서 정말 충격에 빠졌더랬죠... 그 당시 그 녀석의 일화가 생각나 함 풀어봤습니다... 참...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충청도 22년 토박입니다. 짧게나마 공유해보겠습니다. 저도 오가며 배운거라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니 감안해주세요(도와줘요 스피드웨건!) 1. 여 둔눠 = 여기 누워라 라는 뜻입니다. 3. 돌려말하기. 유명하죠? 5번 정답입니다. 4. 저도 정답은 모르지만 아마 2번입니다. 보통 슬프면 물음 형식으로 끝나는 느낌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의 형식이죠. 5. 탬님이 풀진 않으셨지만 정답은 세어봐 입니다. 충청도가 ㅓ랑 ㅕ를 많이 쓰는데 ㅔ+ㅓ=ㅕ의 느낌입니다. 8.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저렇게 직설적인 표현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께 물어보니 '이산가족보다 등가죽이랑 뱃가죽이 먼저 만나겄다 야~'라 하십니다. 9. 안겨 빼고 전부 '그래?' 라는 뜻입니다. 안겨는 '그래 안그래?'의 충청도식인 "그려 안그려"에서 안그려가 축약된 형식입니다. 10. 3번이라 생각합니다. '어어'랑 '이이'가 헷갈리는데 저는 평소에 '어'라고만 하고 '이이'를 더 많이 사용하기에 3번 픽입니다. 11. 역시 푸는 모습은 안 나왔지만 답은 3번입니다. '마지매'는 경상도쪽의 '마중'이죠. 여기서는 마'종'이라 합니다.
이런 사투리능력고사 특
유튜브로 보면 답도 안갈키주고 뭔지도 모르고 걍 넘어가는 경우 대부분이라 머릿속이 더 헷갈려짐ㅋㅋㅋㅋ 걍 문제풀때마다 하나씩 바로 정답 알려줫으면 좋겟음
본인 사투리 진짜 안쓴다고생각했는데 탬탬님이 전라도 문제 모르겠다고하실때 이걸 왜몰라?? 이렇게 되는 절 보고 생각을 고쳤습니다...
이걸 ㄹㅇ임 ㅋㅋㅋ 첫문제 포도시부터 아 난 전라도 사투리 많이 쓰는가보다 했음 ㅋㅋㅋㅋㅋ
어우, 제주도 쪽은 시작부터 아찔해지네
제주도는 대한민국 아니잖어~^^
@@adrianjohn5028 왜..아닌데요ㅠ 제주1인
@@Wkdvs12 차별하는말임 걍 무시하십쇼
근데 요즘 제주도가 중국인들이 구매하는 거 생각하면...@@Wkdvs12
@@dkskdjf1234 아 맞긴해요 근데 요즘 중국인 많이 줄어들음 코로나전엔 진짜 중국인많았는데
감저는 달 감, 감자 저를 써서 달콤한 감자 = 고구마임
스윗 포테이토 같은 소린데 이건
스윗 저ㅋㅋ
감자라는 한자로 고구마를 감저라고 부르면서 감자는 감자가 아니다라 ..
@@김진욱-p3p
이름은 '감저'라 하는데 '효자마(孝子麻)'라고도 하며 일본 발음은 '고귀위마(古貴爲麻)'이다.
名曰甘藷 或云孝子麻 倭音古貴爲麻
조엄, 《해사일기》(海槎日記, 1763-64)
옛날엔 둘다 감저라고 했는데 시간지나면서 명칭이 분리된거임
정보: 최근 유튜브로 탬탬을 접한 구독자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부모님따라 경상도에도 좀 살았던 방장은 약간 어색해도 경상도 사투리를 좀 한다. 서울말씨 쓰는 스트리머들과 놀면서 거의 없어졌지만 한 4-5년전엔 꽤나 억양 있었음
힐캠 벽지바르기 협동겜 할때 보면 설경구 하지원 최민식보다는 훨씬 잘하는것을 알 수 있음 ㅋㅋㅋㅋ
왠지 억양을 생각보다 더 잘알긴 하더라 경상도가 딴데에 비해 많이 알려졌다 해도 디테일을 잘알길래 경상도 사람인가 싶었는데
지금도 억양 조금 들리는데?
얼마전에 집에 일 도우러 시골 갔는데 동네 아저씨가 덜익은 생선 드시더니
아직 괭이될라믄 멀었는갑다~ 하시는거 듣고 빵터짐 ㅋㅋㅋ 충청도 아저씨들 표현 너무 재밌음
8:43 오늘의 커여운 포인트
벨롱벨롱은 선 넘었지 뭔데 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롱벨롱에서 빵 터졌음 ㅋㅋㅋㅋㅋㅋ
아따~ 츠음 듣는 사투리에, 뇌증지 온 템황님 표정 클로접 된 거 윽수로 귀엽구마예. ㅋㅋ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수 있지…대박이다 ㄷㄷ
첫문제 보기 보여주기전에 그렇게 해서 부셔지겄슈? 생각했는데 5번 나오는거 보고 소름돋았네 ㅋㅋㅋㅋ
탬탬님 동화되어서 문제 읽을 때 그 지역 사투리 조금씩 나오는 거 개웃김
5:13 1차 당황
8:41 2차 당황
2:57 여기 누워 입니다~
지실은 땅 地 열매 實 이 합쳐져서 지실 감자라고 한다네요
무는 놈삐 마늘은 마농 뼈는 꽝 등등
@@Z-OwlIstㄴ..?
감저보고 이건 알겠따 딱봐도 감자네 하고 있었는데
싯팔 이게 아니었니...유일하게 아는거 나온줄 알았는데
탬탬이 너무귀여워서 깨물어죽이고싶으면 개추
일단나부터 크아앙
사투리 최강은 역시 제주 방언.. 제주어라는 독립된 언어로 인정받는
왜 애들이 가가가 그거 구분못하지 했는데 이 느낌이었구나
둔눠는 누워라는 뜻 입니다 함축했네요 빠르죠?
탬황 귀여운거 뭐여!!!!!!!
6:21 헉 외계어 발언.. ㄷㄷ
제주 사는데... 충청도 사투리는 외계어 같았는데 제주 사투리는 전부 알겠는데...
여튼 저 둘이 비슷한 난이도란 말인가.... ㅋㅋㅋㅋㅋ
제주도는 단어도 다르니 유추가 힘들고 충청도 속 뜻을 유추하기 힘드니 힘든거죠
제주도 사투리는 추측도 안되던데..
충청도는 돌리는거라
외계어니 뭐니 관련없이
돌리는구나 하고 이해력만 있어도
누구든 해석가능하고
제주도는 애초에 다른 단어를 쓰는데
어케 알겠음
제주도가 제일 외계어라고 할수있지
다른 단어를 쓰니깐
방장 제주어 영역 오답노트
1. 제주도에 오니까 어떠세요?
___ 좋아요 공기도 맑고
답)촘말로(정말로)
6. 무신거(무엇/뭐) 랜(라고) 고람(말함) 신지(는지) 몰르쿠게(모르겠지요)?
답)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요?
오늘 영상 왜이렇게 귀여움ㅋㅋㅋ
실시간으로 뇌정지되는거 개웃기네ㅋㅋㅋ
경상도 성적이 높은 걸 보니 역시 탬춘은 평생 같이 사는게 맞다
오구오구~ 우리땜땜 혼자서 잘 놀고 잘 웃어요~
와! 충청도 사투리 능력 고사!
ㅋㅋㅋㅋㅋㅋ방울이 너무 귀여워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서 학교 다녔었는데 교실에 말벌 들어와서 애들 호들갑떠니까 선생님이
'내비둬 선생님이 키우는겨~ 물어도 죽진 않어~'
하심 ㅋㅋ
대전 사람 입니다
여 둰너가 뭔데 대체
여기 드러누워
드러눠 정도가 맞을거같은데 ㅋㅋㅋ
@@시식코너떡갈비스틸러ㅁㅁ뭣
드러누워
들눠
둔눠
청주 사람입니다. '이리 들어오도록 해'와 같은 맥락입니다. 수구링~
5:05 ~ 8:16 이 부분을 마뫄님이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구 썰을 좀 풀어보자면... 3:43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오해(?) 하실 상황이... 저희반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더랍니다... 벌써 10년 전의 일이네요... 사건의 전말을 말해보자면... 그 녀석이 일진 무리중 한명이었는데, 어느날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 곳에서 알게된, 일면식도 없는 이성을 (여자)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그리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 고3이었는데 반에서 어찌나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던지... 당시 그 자랑질을 저도 지나가다 듣고서 정말 충격에 빠졌더랬죠... 그 당시 그 녀석의 일화가 생각나 함 풀어봤습니다... 참...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6:50 경상도는 쌍이응이 있습니다
2 = 이
E = ㅇㅇㅣ
우리나라에선 그걸 강조와 장음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전라도긴 한데 경상도 사투리 좀 섞인 지역인데요 그 가가 문제는 발음할 때 억양에서 차이가 나서 구분 갑니다. 예를 들면 그 애가 그 애다라는 발음은 실제론 그아가 가여같은 발음으로 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저게 겁나 빠르게 발음이 되서 구분이 가질 않을 뿐입니다.
5:15 장비를 정지합니다
07:12 실제로 경상도 사투리에는 한국어에는 없는 성조가 있습니다. 중국어에도 성조가 있으니 의외로 그렇게 느낄만합니다.
아 이거 라이브로 봤으면 진짜 재밌었겠다 ㅠㅠ
지나가는 충청도 사람입니다. 할아버지와 좀 지내본 사람은 거의 맞춥니다.
이래서 초보자는 안 된다니까!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감자의 어원인 감저가 원래 고구마 이름이고 나중에 감자가 북쪽에서부터 퍼져나가면서 고구마랑 닮았다고 북감저라고 불리던게 따뜻한곳에서만 자라던 고구마 보다 추워도 잘자라는 감자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고구마 재끼고 그냥 감저로 굳어졌다던데, 제주 방언 그대로 감저=고구마로 남아있나 보군요 ㅋㅋㅋ
일단 90%정도는 듣자마자 바로 알았는데 10%는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9:18 과거 조선 시대 (1824 순조시기) 감자는 현대의 고구마였습니다. 조선 뿐 아니라 중남미에서부터 patata 현대의 Potato로 불렸죠 ㅎㅎ
8:42 벨롱벨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1. 여둔눠 ->여기 드러누워라 ->여기 누워
나머진 너무 쉬워서...
5:45 보다가 비염 때문에 콧물뿜음
충청도 분들은 정말 다 구분이 되나용...?
한번읽고 정답을 맞췄습니다
ㄴㄴ 저희도모르는거 나옴 ㅋㅋ
넹 어느정도알아먹음
궁금해서 풀어봤는데 1번 빼고 다 맞았네요. 1번은 여기 드러누워인듯.. 요즘 충청도도 사투리 잘 안 써서 어렵네여
어지간히 다 알아먹겠네유~
챔챔버린이 탬탬버린의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챔머니, 탬버지.
탬탬버린사랑해❤
3:39 ?!
5:15 ㅇ0ㅇ?
8:42 벨롱벨롱
제주도 '무사 겅 햄시니' 나 '데껴불라' 같은거 생각했는데 벨롱벨롱은 처음 들어보네
경상도 사투리에서 가의 의미
가 : 가지고
가 : 가다, 가라
가 : 의문형 어미
가 : 그 사람
가 : 조사
가 : 가
가 : 家
가 : ~해서
자 이제 억양과 띄어쓰기를 바탕으로 조합하면 됩니다
종종 느끼지만 제주도는 같은 언어권 맞긴한가 벨롱벨롱은 또 뭐여 ㅋㅋ
2:29 ㅋㅋㅋB: 어디여 A: 잘 지내는겨 ㅋㅋㅋ
탬탬조아
제주도 사람인데 벨롱벨롱은 진짜 모르겠네 ㅋㅋㅋ
9:30 새마을운동 전인가 고구마를 감자로 부르고 감자는 다른 말로 불렀다 들었어요
진짠지는 모르겠는데 중학교때 선생님이 감자의 '감'이 '달 감'인데 이게 어떻게 어떻게 해서
고구마랑 감자가 반대로 됐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제주도
1번 문제
1. 왕 => 와서
2. 어떵 => 어떻게
3.둥그리멍 => 고생
4. 호꼼만 => 조금만
5. 촘말로 => 정말로
6번문제
무신거랜 =>뭐라고
고람 신지 =>말하는지
몰르쿠게? =>모르겠나요?
사투리 쓰는 탬탬버린 이거 귀하거든요
탬탬 원래 근본없는 잡투리 쓰기는 함
@@sayou7 ㅋㅋㅋㅋ 잡투리 ㅇㅈ
이번화 느낀점
- 사투리 고사? 듀가자ㅏㅏㅏ
- ????????
- ??????????????
- ????????????????????
- 충청도... 거기는 도대체 ㅎㄷㄷ
역시 평소에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서울사람이라 경상도 잘맞추네 ㅋㅋㅋㅋㅋㅋ
충청도식에서 '이' 가 두번 연속으로 들어가면 부정형일때가 많습니다.
ᄎᆞᆷ말로 지꺼진 영상이우다!
제주어 나오니까 반갑네
3:11 전라도 토박이 입니다 포도시는 처음듣는데 아시는분...?
호불호가 강한 음식을 권할때
ex) 형 개고기 먹을거야? 8글자를 2글자로 줄이는게...
개 혀?
나 제주도에서 군생활할때 짬하는데 조리장이 감저갖고오라게 해서 감자가져갔다가 감저가져오랬지!!하면서 쳐맞은거생각나네
진짜 상상만 해도 개 ㅈ같네요.
8:41 ㅂㄹㅂㄹ
화났을 때 - 시방 뭐여!!!!
슬플 때 - 아 뭐어여.....
기분 좋을때 - 아아따 뭐여어~
어이없을때 - 왐마 뭐여?
놀랐을깨 - 뭐어어엌컭걱 쿠헥 켁
전라도를 전나도라 읽는걸보니
탬탬이도 경상도 사람이네..
여둔눠~~ 여기누워~~ 들어누워의 준말?같은 느낌입니다
삼서이다 할 때 어어어 억양 반대로하고 맞춘거 ㄹㅈㄷㅋㅋㅋㅋ
무도는 없는게 없다..
야녀아녀유 아녀아녀유...
-타령 총각(충청도인)
0:11 피유우~ 퉁투둑 (뽕)탬! 튜브~
0:18 1:29 3:11 8:55
힐캠맴버랑 같이하면 재밌을 거 같은데ㅋㅋㅋㅋ 마뫄가 캐리할 듯 ㅋㅋㅋ
마뫄 짭상도 검색하면 나옵니다ㅋ
이에 이승 이에 이승은 구분하시네 ㅋㅋㅋ
2의 E승이 머 어때서!!!!
벨룽벨룽이 대체 뭔데ㅋㅋㅋㅋㅋㅋ벌렁벌렁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비싸서 못 얻어먹을 듯..
0:19 ???
충청도 문제보고 이게 뭔데 하면서 다 맞췄네ㅋㅋ 나 충청도 사람 맞구나ㅋㅋㅋㅋㅋㅋ
피융 툭투둑 탬튜브
탬탬버린 이후 지식0점 ㅋㅋ❤
째쟁이,풍신나다,차받치다가 안나오다니
사투리 억양 잘 따라하시네ㅋㅋㅋ 예전에 말투 쉽게 옮겨진다는거 이해했음
모의고사가 아니라 모임?고사네 ㅋㅋㅋㅋㅋㅋ
3:48
탬태미눈 이런거 몰라 ㅋㅋ
진짜 개웃기네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켜졌는데 탬튜브가 햄튜브가 되었다 ㅋㅋ
3:00 답을 알려줘!
작고여리한데 밥쫌...하면 다 주지않을가
여 둔눠 = 여(기) 드러누워라
탬탬이 귀여워😊
귀여워요~^^😊😊😊
충청도 22년 토박입니다. 짧게나마 공유해보겠습니다. 저도 오가며 배운거라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니 감안해주세요(도와줘요 스피드웨건!)
1. 여 둔눠 = 여기 누워라 라는 뜻입니다.
3. 돌려말하기. 유명하죠? 5번 정답입니다.
4. 저도 정답은 모르지만 아마 2번입니다. 보통 슬프면 물음 형식으로 끝나는 느낌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의 형식이죠.
5. 탬님이 풀진 않으셨지만 정답은 세어봐 입니다. 충청도가 ㅓ랑 ㅕ를 많이 쓰는데 ㅔ+ㅓ=ㅕ의 느낌입니다.
8.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저렇게 직설적인 표현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께 물어보니 '이산가족보다 등가죽이랑 뱃가죽이 먼저 만나겄다 야~'라 하십니다.
9. 안겨 빼고 전부 '그래?' 라는 뜻입니다. 안겨는 '그래 안그래?'의 충청도식인 "그려 안그려"에서 안그려가 축약된 형식입니다.
10. 3번이라 생각합니다. '어어'랑 '이이'가 헷갈리는데 저는 평소에 '어'라고만 하고 '이이'를 더 많이 사용하기에 3번 픽입니다.
11. 역시 푸는 모습은 안 나왔지만 답은 3번입니다. '마지매'는 경상도쪽의 '마중'이죠. 여기서는 마'종'이라 합니다.
6:23 난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가?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
뭐여 뭐여 뭐여 뭐여 뭐여 탬황 귀여운데 뭐여 뭐여 뭐여 뭐여 뭐여
제주도 사투리 뇌정지 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경상도 합격입니다. 이사오시죠
성 뒤에 붙는 가(ex 김가,박가)는 놀랍게도 표준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