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과시하거나 잘된 친구가 있어서 질투나면 이렇게 해보세요. ‘내 주변에 이렇게 멋지고 성공한 사람이 있구나 저 모습이 곧 나의 수준이다’ 그리고 그냥 앞으로 그 친구가 더 잘 되면 흐뭇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나대로 내가 가진 재능과 삶을 꽃피우면 되는거구요.
맞아요 인스타에서 정말 감성적이고 부자아닌척하면서 은근 돈이 있어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친해져서 만나보니 하루종일 그 만들어진 인스타를 위해 살더라구요 사진 하나를 너무 오래찍고 어딜 가거나 뭘 먹거나 보거나 뭘 그려도 자기가 만들어둔 그 피드에 맞는것만 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인성도 별로 였구요. 인스타를 멀리하게 된 큰 경험이었죠
솔직히 사람이라면 착각과동시 부러운감정도 한번씩 들때도있는데 사람이 인스타를 하다가 인스타가 사람을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듯 연예인병 관심종자 리플리증후군도 정신병이죠 예전에 맥도날드 할머니가 어쩌면 시대를 앞서간 사람같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엘리트에 외교부직원 빼어난외모 화려함만 쫒는... 하지만 말년에 그런 시대의 커리어여성도 못버틴고 주변인들 다떠나게 만든거보면 과유불급이죠
저는 초등학교때 선생님 인스타를 알게돼서 (지금 중학생 ㅋㅋ) 가끔씩 들어가보는데 저는 그 선생님이 너무 부럽더라구요...ㅎㅎ 질투심은 아닌거 같은 뭔가 다른 감정이에요. 존경과 선망이랄까...? 여러가지 책을 읽고 올리시는 독후감 느낌의 피드, 가족분들과의 추억, 직접해먹은 요리 사진 등을 보면서 저도 어른이 되어서 저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인스타에 명품사진, 차키사진이 도배되어 있는 사람들 보다 몇배는 부럽더라구요. sns는 딱 이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올리는 사람의 관점이든 보는 사람의 관점이든.
@@giyomdongicute 알람이 와서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ㅎㅎ 물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자유이지만 요즘같이 모두가 다양한 형태로 sns를 사용하는 사회에서 모든 sns 사용자가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유튜브도 sns의 한 종류인데 유튜브 한번 안들어가본 한국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본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한 사용만 조심한다면 sns는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집안이 넉넉한 편이었고 엄마가 늘 고등학생때 에쿠스로 학교를 태워주셨었는데 전 그게 너무 창피해서 일부러 멀리서 내려달라고 했었어요. 자랑거리라고 생각안했고 그당시에는 숨겼던거같아요. 근데 인스타에서는 bmw타고 다닌다고 자랑하는 친구있는데 저게 왜 자랑할일이지 난 숨기기바빴는데 진짜 찐부자는 숨기는거같고 어떻게든 과시하고싶은 사람이 그런단걸 절 통해서도 느꼈던거같아요.
한때 내가 이정도 가격대의 가방을 들고 이정도 브랜드의 구두정도를 신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라는 과시력이 돋을 때가 있었어요. 그걸 또 자랑인듯 아닌듯 피드에 교모하게 올려서 누가 봐주길 원하고...그 무렵이 약간 사회에서 어느정도 직급이 생기고 내가 이 정도 급여를 받으니까 이 수준 정도를 누린다고 보여줘도 되지 않나? 하는 어설프고 쓸데 없고 좁은 생각들... 철이 없었죠...(ㅎ) 우물안 개구리인줄도 모르고. 남에게 보여지는 것들에는 그렇게나 신경을 쓰면서 정작 사용감이 생긴 속옷 같은 것들을 바꾸는건 미루고, 발이 보여지는 샌들을 신는 계절에는 이쁘고 비싼 페디 관리를 받고 그 밖의 계절에선 제대로 관리도 하는둥 마는둥~ 늘 남의 나를 어떻게 보는지부터 온갖 신경이 가 있을때 늘 예민하고, 질투하고, 상실감을 갖는 것을 반복했던거 같아요. 그런 시간을 겪고 풍파도 맞아보고 인생의 고찰을 해가면서 이제는 질 좋은 침구,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필요한 편한 홈웨어, 그리고 누가 보지 않아도 내가 기분이 좋을 속옷에게 투자... 전 이제 이런 소비가 좋아요 :) 누가 알아주지 알아도 굳이 봐주지 않아도 상관 없잖아요. 내가 아니까🙂 내가 기분이 조크든여.. 헤헤🤎 소녀님 영상 보면 비슷한 생각을 하던 시절의 저를 돌아보게 되서 이렇게 코멘을 쓰면서.. 아 맞어. 그무렵 나. 그랬었어. 하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를 돌아보고 또 지금의 변화를 정리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영상도 좋았습니다.
저는 부러운 마음이 들 때 프로세스가 있어요 !! ㅋㅋㅋㅋ 1단계: 뭐가 부러운지 파악 2단계: 그것이 단기간 내에 가질 수 없는 부나 외모일 경우에는 언니처럼 나랑 장르가 다르다.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단기간 내에 가질 수 있는 무엇이거나 장기간이라도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사람을 동경하려고 해요. 그 사람을 좋아하려고 해요. 그리고 말많은소녀 언니도 제게 동경의 대상입니다 사랑해요 헿
전에 사진 취미 일때 사진기 들고 많이 돌아다니면서 찍다보면 많이 생각이 인생적으로 종교적으로 깨달음? 그런거 들때가 있는데 ㅋㅋ 전체 보면 별 볼거없는데 어디 한 군대만 딱 찍으면 좋아보이고 사람들이 여기 어디냐 물어보고 하는거 보고 사람들의 보이는것만 보고 부러워 하지말자 저 사람이랑 나는 다른 사람이고 부러워 해봤자 내꺼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다 자기 나름의 걱정이 있다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반대로 아무것도 아닌게 나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뭘 좀 유심히 여러가지 방향으로 보게 되기도 하구요. ㅋㅋㅋ
거기 지나가던 당신! 핸드폰을 너무 오랜시간동안 보지는 않았나요? 제 댓글을 보셨다면 잠시 쉬어 가는 차원에서 아래 순서대로 한 번 따라해 보세요 1. 눈을 감고 시계 방향으로 다섯번 굴려주기 2. 그 다음엔 시계 반대방향으로 다섯번 !! 3.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준 후 그대로 눈 위에 올려줘서 따뜻하게 해주기 4. 먼 곳을 바라봐주기 그럼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sns에 과하게 부 과시하는 사람,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안달난 사람은 빈수레일 확률이 높아요. 킴 카다시안같은, 정말 부자가 부를 과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소수예요. 그런 사람들은 허세가 심해서 지출도 크기 때문에 모아 둔 재산이 있다하더라도 사치품에 다 날려버리죠. 그리고 대부분은 없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명품 사거나, 심지어는 빚을 내서 멋진 차와 명품을 sns에 자랑 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인스타에서 사치 티내는걸로 유명한 사람 2명을 만나봤는데, 인스타에선 두바이 왕자라도 되는양 부를 과시하더니 실제로 저한테는 서울 집값이 비싸서 지방내려가야한다는 둥, 돈이 없어서 우울하다는둥 주접을 떨더라구요. 진짜 부자는 sns에 티를 내지않아요. 실제로 재벌가 사람들이 sns에 부를 과시하던가요? 그 정도 급도 안되는 사람들이(진짜 부자의 삶을 갈망하는) 남의 관심을 먹고살기위해 연극을 하는것일 뿐이에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정말 잘한 선택이세요!!! 저도 매일 나도 모르게 인스타를 자동적으로 트는 모습을 보고 충격이었는데 그거 인지하고부터 인스타 필요할 때만?(인스타에 저장해둔 정보들 보러!) 들어가고 안들어가려고 노력하니까 진짜 남과 비교하는 나, 남을 부러워하는 나가 거의 없어졌어요! 진짜 삶의 질 자체가 달라져요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비교 자체를 안하게 되니까 나에게 초점이 맞춰 지더라고요ㅠㅠㅠ.. 함께 이겨내봐요!! 💪💪
SNS에서 자기 피드를 꾸밀때 행복했던 순간, 그때 함께했던 사람들,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팔로워가 보면 그 사람 삶이 늘 저렇구나...부럽다...라고 생각하죠. SNS에 본인의 우환이나 걱정 다툼 갈등 등을 올리진 않으니까요~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빛과 그림자가 공존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우리 부러워하지 말자구요 ㅎㅎ
요즘 인스타하면서 나와달리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인생은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니 말 듣고 나서 인스타에서 제가 저와 비교했던 사람들은 모두 팔로우를 취소했어요! 취소하고 나니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소중한 나와 비교하며 내인생을 불행하게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교는 제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됀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이네요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오 저와 생각하는게 비슷해요! 저는 어릴적부터 내안에 스치는 질투나 부러움의 감정이 들때 스스로 의식하고 왜 이런 감정이 일어나는지 자문자답 해보면 결국 원인을 알수 있더라구요~ 결론은 사람마다 환경과 가진 탤런트나 갈 길과 결이 다르기에 부러울수는 있겠으나, 사촌이 땅을샀다고 배아파할 이유가 없고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다리 찢어질 필요가 없다는게 진리였어요~^^ 그런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자의식을 가지고 훈련이 필요하다는걸 영상을 보고 더 많이 느낍니다~
스쿼트 ㅋㅋㅋ 너무 실용적인 해결책이네요. 저도 인스타그램 보면서 멋진 여행사진들 멋진 요리사진들 보다가 한편으로 부럽고 한편으로는 짜증나서 오랫동안 안했어요. 시간낭비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나이들면서 나는 나대로 충분히 괜찮다. 고 내가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니 아니꼬운 마음? 이 아니라 그분들 재주에 동기부여도 받고 보는 눈도 즐겁고 하는게 더커요. 지금 누군가가 너무 부럽고 질투가 난다면 그 시간에 본인을 위해 운동하고 책한줄 더읽고 외국어 한문장 더 외운다면 좋겠어요.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처음에 제가 인스타그램을 했을 때는 왜 BTS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지 궁금해서 BTS 전 세계 팬들와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었고 이유는 알게됬지만 그 사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비공개 계정을 만들어서 연예인의 공식 또는 사적인 계정만 팔로우하면서 단 한 개의 게시물 없이 전세계 샐럽의 뉴스를 보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쌌더니 스트레스도 없고 뉴스보다 빠른 소식을 알게되는 중요 뉴스 채널이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소셜 딜레마 처럼 굳이 나를 알리거나 질투할 대상으로 SNS를 사용하지 않고 내가 귱금한 셀럽의 뉴스 피드로 SNS를 대한다면 인스타그램도 스트레스 없는 훌륭한 뉴스 피드가 될 수 있다는 점 굳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누가했던말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성공하고싶으면 SNS그만해라 뭐 이런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사실 SNS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말씀하신것 처럼 자꾸 나를 비교하면서 못난사람처럼 생각하는 그런것인데 우리는 모두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보기에 행복한 기준보다는 본인이 행복한 기준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나 유명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친구들이 나가서 놀거나 좋은곳에 가거나 그런 것을 올리는걸 보면 너무 부럽고 왜 난 저기에 없는건가 난 왜 안불렀지.. 하면서 질투가 심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런 감정들이 왜 생기는 거고 어디서 나오는 건지 혼자 찾아보고 다시 그러지 않기 위해 인스타를 삭제했는데 또 뭔가 친구들의 소식을 보고싶기도 하면서 들어가면 부럽고 질투심이 생겨서 나오게 되는 그런 사이클이 반복되는것 같더라구요..ㅠㅠ 언니가 해준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ㅠㅠ 요즘 그것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진짜 뭐빠지게 열심히 살아서 보상으로 얻는것들이라 더 자랑하고싶은것 같아요.. SNS에 로고샷이나 막 안그런척 하면서 브랜드 보여주고 이런건 안하는데 그래도 자랑은 하고싶어요 왜냐면 나는 엄마돈 아니고 내가 미친듯이 살아서 번 돈으로 쓰는거니까.. 다만 힘들어 죽겠는것도 올리는편..
인스타에 허세 좀 안 부렸으면. 가끔 부러울 때도 간혹 있지만 거의 80프로 이상이 부자 흉내내는 사람들 같아서 안쓰러워 보임. 5성급 호텔도 난 sns에 일체 안 올리는데 지인이 3~4성급 호텔로 sns에 자랑하는 거 보고 안쓰러워 보이더라... 진심으로. SNS에 중독 된 친구 치고 진실되고 깊이 있는 친구 없음.
@@just_do_it_first80프로든 95프로든 그게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거같고 결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거 sns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vsco 에 자기 돈 많은 티를 자랑하면서 올린다는거지…. 찐 금수저들은 올리더라도 굳이 명품백 명품차 이런거 안올리니까 ㅎㅎㅎ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된 분인데 영상을 보다보니 15:05 ~ 16:00 이 부분이 너무 공감되고, 제가 요즘 생각하던 감정들에 대한 답이 된거 같아요ㅎㅎ 제가 잠자리에 누웠을 때 들었던 여러 이상한 고민, 갈증 등에 대한 해답들이 영상으로 만들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마음이 울적해지면 자연스럽게 찾게 될꺼같네요ㅎㅎ 영상 하나당 얼마나 많은 고민, 생각과 노력이 필요하실 지가 정말 느껴지네요.. 저같은 인생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힘 닿으시는 데까지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약간 다른 의미로 공감 됐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올해 15키로를 뺀 상태고 그 기록을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요… 제가 올해 5키로정도 뺐을 때 주변에서 “넌 다이어트 참 쉽게 하드라”라는 말을 듣고 좀 상처받았거든요 백수되고 하루에 다섯시간 혹은 그 이상씩 뼈빠지게 운동해서 뺀건데… 예전에도 십키로를 뺀적이 있고 그걸 아는 분들이 쉽게 빼는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게 저에게는 은근 상처였거든요 제 노력은 눈가리고 아웅인거 같고… 코로나 이후에 요요가 오기도 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백수된김에 운동 열심히 했는데... 게다가 시기가 클라이밍하면서 주변에서 클라이밍하면 살 빠지냐는 질문도 받고 하면서 내가 쉽게 뺀게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8월부터는 운동하러 출근하는 사진, 10월부터는 운동량이랑 어떤 운동하는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십키로 전후사진찍고 그러니까 노력에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생기고… 그래서 현실보다 겉에 보여지는 것만 보고 결론 지으려는 부분에 영상에서 너무 공감갔어요 ㅠㅠ 그러면서도 서로가 동기부여가 되는 분들도 있어서 어찌보면 내가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어떻게 인스타를 하느냐에 따라 독이 되고 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용😌
나는 진짜 주변에 내가 정말 그래도 좋아하던사람이었는데ㅋㅋ 술먹고 자기 힘든거 얘기하다가 내가 우니까 사실 자기가 날 질투했다고 미워했다고 얘기듣는데 솔직히 표정관리가 안됐음 내가 뭐 위로 해줘야하는 상황도 웃기고 그래서 진짜 질투할 필요없지않냐고 하며 그사람의 장점을 막 얘기해주긴했지만 난 워낙 질투하는 사람을 싫어하기에 정이 딱 떨어져서 앞으로 멀리할 계획ㅇㅇ 이사람은 평생 그냥 내가 뭘하든 배아파할 것 같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
현실과 환상에 대한 얘길 듣고보니 제 지난날의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알고는 있었어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닐 거란 건 알지만 전 보여줄 것도 없어서 막 서러워 했었거든요. 어릴 때 티비 보고 배운 게 춤이랑 노래라 아이돌이 한때 꿈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보이지 않는 연습생들과는 비교하질 못했고(그 시절엔 연습생 프로그램이 없었어서 완전 신비주의였어요) 그랬으면 안됐는데 너무나 당연하단듯이 이미 데뷔한 아이돌과 제 처지를 비교하게 되면서 스스로를 많이 갉아먹었어요. 특히나 제가 뭐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인 외모가 걸림돌이 될 때에는 진짜 세상 무너질듯이 서럽더라구요. 어떻게든 라이벌과 비교해서 잘 나가야지만 성공할 수 있는 직업을 꿈꿨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버티기엔 험난한 길을 걸어왔단 생각이 들어요. 사실 그 후로 전 제가 실패한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모두가 제가 아이돌이 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응원해줬는데 현실은 쉽지 않더라고요. 20년밖에 안 살았는데도 벌써부터 제 인생은 실패한 인생 같았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남들은 다 성공한 것 같아 보여서 질투하기도 하고 자책하기도 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까 제가 허상과 싸우고 있었단 게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저는 남들의 하이라이트를 궁금해했지 비하인드를 궁금해해본 적이 없었네요. 또 저조차도 제 자신에게 하이라이트만을 강요해왔단 것도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수다 떠는 채널이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모든 영상이 저한테는 위로가 되기도 조언이 되기도 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게요.
맞아요 과시는 곧 결핍이다
이 말 듣고.. 되돌아보게 됐어요ㅋㅋㅋㅋㅋ
자기 전 언니 방 가서 떠드는 느낌 넘 좋아요💕
진솔이 넘 좋아요✨✨✨😳
진소리일기~!
다 내꺼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솔언니 여기서보네요🤍
꺄 진소라♥♥♥
헐 모야 진솔이 요기에있어요?? 오모오모 ㅎㅎㅎ 유틉알고리즘에들어왔는데 이렇게 보니 엄청 반가워요!!
친구중에 과시하거나 잘된 친구가 있어서 질투나면 이렇게 해보세요. ‘내 주변에 이렇게 멋지고 성공한 사람이 있구나 저 모습이 곧 나의 수준이다’ 그리고 그냥 앞으로 그 친구가 더 잘 되면 흐뭇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나대로 내가 가진 재능과 삶을 꽃피우면 되는거구요.
존멋탱...
ㄹㅇㅇ!! 난 내 친구들 주변사람들이 다 잘됐으면 조헥ㅆ다 ㅎ
크~ 멋진명언입니다!!
마자유 최근에 만난 친구 3명 평균이 내 수준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와 새로운 극복방법이네 고마워요 😊
“남하고 자신을 비교하는건 자신의 비하인드씬과 남의 하이라이트씬을 비교하는 것과 같다”
진짜 와닿는 말이에요!
와우 👍👍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살시도 했던 팬에게 편지로 해준 말이에요ㅎㅎ
👍👍👍최고!!!
ㅋㅋ 저는 부러울때 '오 부럽다'하고 빨리 인정해버리먄 별 생각안들더라구요 오히려 뭔가 막 애써 부정하려할때 더 힘들어지고 비교하면 내가 힘든걸 아니까 저사람은 저사람이지하는 합리화마인드가 생겨버렸는데 맘은 편해요 ㅋㅋ
저두 사실 그래요 ㅋㅋㅋ 와 좋겠다 이러고 말아요 ㅋㅋㅋ
@@toomuchtalker 스쿼트하는거 진짜 핵실용적인 꿀팁인거같아요😍
절대부럽단말야하고, 곳죽어도 단점나열하는친구있었는데 진짜 못나보임
부러러워워할 필요가 없는게 어차피 그들도 다 고민이 있다... 글서 난 하나도 안부러움 ㅋ
6:13 "나의 비하인드와 남의 하이라이트를 비교하지 말자" 너무 맞는 말..... 저만해두 엄마랑 어디가서 맛있는거 먹고 전시 보고 이런걸 올리지 가는 길에 말다툼하고 지지고 볶은걸 인스타에 올리지는 않거든요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전시나 내가 갔던 좋은 곳, 카페, 좋았던 여행지들 남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 취향이나 좋아하는 작품 등에 대해서만 올리지 진짜 내 삶의 우울한 면은 절대 티내지 않죠...
맞아요 인스타에서 정말 감성적이고 부자아닌척하면서 은근 돈이 있어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친해져서 만나보니 하루종일 그 만들어진 인스타를 위해 살더라구요 사진 하나를 너무 오래찍고 어딜 가거나 뭘 먹거나 보거나 뭘 그려도 자기가 만들어둔 그 피드에 맞는것만 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인성도 별로 였구요.
인스타를 멀리하게 된 큰 경험이었죠
Sns는 남에게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연기하는 곳이죠...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다 보니 그런 연기.. 어느정도 이해 됩니다...
인스타 신경쓰는 친구랑 여행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ㅜ
@@곰돌이-w1k P.C.
@@곰돌이-w1k 저도 1박 2일 같이 했따가 지쳐 쓰러지는줄
솔직히 사람이라면 착각과동시
부러운감정도 한번씩 들때도있는데
사람이 인스타를 하다가 인스타가 사람을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듯
연예인병 관심종자 리플리증후군도 정신병이죠
예전에 맥도날드 할머니가 어쩌면
시대를 앞서간 사람같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엘리트에 외교부직원
빼어난외모 화려함만 쫒는...
하지만 말년에 그런 시대의
커리어여성도
못버틴고 주변인들 다떠나게 만든거보면 과유불급이죠
티 안나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ㅋ
저두요... 좋아요 👍 꾸욱
저도요 🙋🏻♀️
👍
👍👍👍
굿👍
누군가를 부러워할때는 스쿼트를 하자!
SNS는 천 장의 무료한 일상 중 단 한장의 화려한 모습이 모여있는 집합체라고 하죠...그러한 모습을 보고 질투한다면 정말 그 시간에 스쿼트가 답이죠
스쿼트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귯
저도 질투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한친구한테 열폭하고있는걸 발견했어요. 나보다 열심히 안살았는데 내가 더 개념있는데 왜 나보다 행복해보이고 누리고 사는거지? 라는 생각... 스쿼트 겁나게 해아겠네요. 가전주부님 이채널 너무좋아요♡
저는 인생이 공평하지 않다구 생각해여. 그래서 그냥 질투도 부러움도 별로 없어요. ㅠ
질투는 개뿔
저는 초등학교때 선생님 인스타를 알게돼서 (지금 중학생 ㅋㅋ) 가끔씩 들어가보는데 저는 그 선생님이 너무 부럽더라구요...ㅎㅎ 질투심은 아닌거 같은 뭔가 다른 감정이에요. 존경과 선망이랄까...? 여러가지 책을 읽고 올리시는 독후감 느낌의 피드, 가족분들과의 추억, 직접해먹은 요리 사진 등을 보면서 저도 어른이 되어서 저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인스타에 명품사진, 차키사진이 도배되어 있는 사람들 보다 몇배는 부럽더라구요. sns는 딱 이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올리는 사람의 관점이든 보는 사람의 관점이든.
머싯어요
근데 sns 열심히 하는 사람들 좀 없어보임 .ㅠ
@@사랑감사-d6q 없어보일꺼까지야…. 이런 생각 하는거 자체도 좀 없어보여요 ㅠ
그르게요 ㅜㅜ ㅎㅎ 근데 사람마다 sns에 대해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인스타나 다른 sns 하는 사람들이 없어보일수도 있어보일수도 있겠죠 전 개인적으로 없어보인다고 생각해요 히힛.
@@giyomdongicute 알람이 와서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ㅎㅎ
물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자유이지만 요즘같이 모두가 다양한 형태로 sns를 사용하는 사회에서 모든 sns 사용자가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유튜브도 sns의 한 종류인데 유튜브 한번 안들어가본 한국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본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한 사용만 조심한다면 sns는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
뭔가 솔라와 김이나를 합친 분위기..! 저만 느낀건가요ㅋㅋㅋㅋ 구독하고 가요!!
와 솔라 목소리 똑같아요;;;
웃을때 가장 ㅋㅋㅋ
@@jollytpla ㅋㅋㅋㅋ 이런거 팬 아니면 알기힘든데... 용왕님?;;;
뭔가 유튜버 선민님도 좀 보이는
에일리님도 닮았어요!
자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자수성가 100억이상의 찐부자다.그러면 저렇게 sns에 자기과시하느라 시간 낭비할까요? 아니면 맛있는 투자거리들 찾으러 다닐까요?
둘 다 할 것 같은데요 ㅋㅋ
저는 집안이 넉넉한 편이었고 엄마가 늘 고등학생때 에쿠스로 학교를 태워주셨었는데 전 그게 너무 창피해서 일부러 멀리서 내려달라고 했었어요. 자랑거리라고 생각안했고 그당시에는 숨겼던거같아요. 근데 인스타에서는 bmw타고 다닌다고 자랑하는 친구있는데 저게 왜 자랑할일이지 난 숨기기바빴는데 진짜 찐부자는 숨기는거같고 어떻게든 과시하고싶은 사람이 그런단걸 절 통해서도 느꼈던거같아요.
@@2mhcrew 본인=찐부자?
@@asdg9167 아뇨 찐부자는아닌데 여유롭게 살아와서 집이랑 차로는 당연하게 여겼던거같아요 근데 그걸 또 남에게 알리기는 창피하고..튀는것도 싫고 숨기기바빴는데 반면 bmw로 자랑하는건 저는 숨겼던지라 의아했던건데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100억 이상 부자면 트리마제 같은 집에 사는 사진 딱 한 장 올려주면 끝- ★
이이러니하게도 가주님 처음 볼 때는 '화려한 사람', '부러운 사람'으로 보였는데, 3년 정도 함께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은 고민을 하는 같은 사람이구나하는 친숙함이 느껴집니다 ^^
한때 내가 이정도 가격대의 가방을 들고 이정도 브랜드의 구두정도를 신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라는 과시력이 돋을 때가 있었어요. 그걸 또 자랑인듯 아닌듯 피드에 교모하게 올려서 누가 봐주길 원하고...그 무렵이 약간 사회에서 어느정도 직급이 생기고 내가 이 정도 급여를 받으니까 이 수준 정도를 누린다고 보여줘도 되지 않나? 하는 어설프고 쓸데 없고 좁은 생각들... 철이 없었죠...(ㅎ) 우물안 개구리인줄도 모르고. 남에게 보여지는 것들에는 그렇게나 신경을 쓰면서 정작 사용감이 생긴 속옷 같은 것들을 바꾸는건 미루고, 발이 보여지는 샌들을 신는 계절에는 이쁘고 비싼 페디 관리를 받고 그 밖의 계절에선 제대로 관리도 하는둥 마는둥~ 늘 남의 나를 어떻게 보는지부터 온갖 신경이 가 있을때 늘 예민하고, 질투하고, 상실감을 갖는 것을 반복했던거 같아요. 그런 시간을 겪고 풍파도 맞아보고 인생의 고찰을 해가면서 이제는 질 좋은 침구,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필요한 편한 홈웨어, 그리고 누가 보지 않아도 내가 기분이 좋을 속옷에게 투자... 전 이제 이런 소비가 좋아요 :) 누가 알아주지 알아도 굳이 봐주지 않아도 상관 없잖아요. 내가 아니까🙂 내가 기분이 조크든여.. 헤헤🤎 소녀님 영상 보면 비슷한 생각을 하던 시절의 저를 돌아보게 되서 이렇게 코멘을 쓰면서.. 아 맞어. 그무렵 나. 그랬었어. 하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를 돌아보고 또 지금의 변화를 정리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 영상도 좋았습니다.
글 너무 좋아요✨💜
ㅛㅛ
물론 인스타팔이도 쉬운게 아니지만, 구매자들 다이어터분들은 .. 솔직히 다이어트제품 안사셨으면.. 식이요법+운동이 답입니다.. 이것만 먹고 뺏어요 라는건 없어요 세상에...
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JN님 채널에서도 가전주부에서도 말많은소녀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기적이지만 ㅠ 말많은소녀님 더 바빠졌으면 좋겠다 !
저는 부러운 마음이 들 때 프로세스가 있어요 !! ㅋㅋㅋㅋ 1단계: 뭐가 부러운지 파악 2단계: 그것이 단기간 내에 가질 수 없는 부나 외모일 경우에는 언니처럼 나랑 장르가 다르다.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단기간 내에 가질 수 있는 무엇이거나 장기간이라도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사람을 동경하려고 해요. 그 사람을 좋아하려고 해요. 그리고 말많은소녀 언니도 제게 동경의 대상입니다 사랑해요 헿
저도 배울게요!
우와…
정말 인스타는 그런 공간이란걸 인지하고 내가 만족 할 수준에서 꾸미고 즐겨야지 그 이상으로 집착하면 답 없죠.. 저에겐 그저 예쁜사진 올려놓고 만족하는 블로그 같은거.. 근데 오늘 헤어스타일이랑 가디건 반칙..✨
그런 거 하고 싶을 때 가는 공간!
자꾸 저도 모르게 인스타그램을 들어가고 남들을 부러워 ? 하는 마음때문에 인스타그램을 차라리 하지 말까 생각도 들어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ㅋㅋ
주변에 금수저 친구 여럿 있는데 SNS안함🤣
남사친들은 내내 운동사진 여사친들은 먹는 사진 또는 다 자기 애사진ㅋㅋㅋㅋㅋㅋ
인스타로 질투하는것은 그사람의 하이라이트씬과 나의 비하인드씬을 비교하는것이다. 이러니 나를 갉아먹을 수밖에..
진짜 질투는 사람을 눈 멀게 만들때가 있어여. 저는 부모 덕에 편한 삶을 사는 친구들을 부러워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친구들은 저의 능력?을 부러워 하고 있었더라구요... 그게 좀 신기했어요.
인스타에서만의 삶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느끼는 매 순간의 경험도 부자이기를 바래요! 다들 ㅎㅇㅌ
전에 사진 취미 일때 사진기 들고 많이 돌아다니면서 찍다보면 많이 생각이
인생적으로 종교적으로 깨달음? 그런거 들때가 있는데 ㅋㅋ
전체 보면 별 볼거없는데 어디 한 군대만
딱 찍으면 좋아보이고 사람들이 여기 어디냐
물어보고 하는거 보고 사람들의 보이는것만
보고 부러워 하지말자 저 사람이랑 나는 다른 사람이고 부러워 해봤자 내꺼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다 자기 나름의 걱정이 있다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반대로 아무것도 아닌게 나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뭘 좀 유심히 여러가지
방향으로 보게 되기도 하구요. ㅋㅋㅋ
거기 지나가던 당신! 핸드폰을 너무 오랜시간동안
보지는 않았나요? 제 댓글을 보셨다면 잠시 쉬어
가는 차원에서 아래 순서대로 한 번 따라해 보세요
1. 눈을 감고 시계 방향으로 다섯번 굴려주기
2. 그 다음엔 시계 반대방향으로 다섯번 !!
3.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준 후 그대로 눈 위에 올려줘서 따뜻하게 해주기
4. 먼 곳을 바라봐주기
그럼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말하는것만 봐도 반하겠다
현실적인 소탈한 모습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
말 잘하시네요. 본질을 꽤뚫고 있는듯. 결국 다 허상이죠. ㅎ
SNS 처음에 끊기가 힘든데 그 고통을 감수하고 과감히 탈퇴하세요. 그래도 세상 안끝나고 인간관계 파괴 안됩니다.
삶이 훨씬 가벼워져요.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는 게 인간관계 거든요.
백조는 물 아래서 계속 발길질을 하고 있다죠 !! 남 시선 신경끄고 제 할일 열심히 하면서 살아 가야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헉 이밀 너무 멋져요..새벽에 공김박고 갑니다..!
17:10 이거 중요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자기합리화를 잘하면 세상을 살기편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sns에 과하게 부 과시하는 사람,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안달난 사람은 빈수레일 확률이 높아요. 킴 카다시안같은, 정말 부자가 부를 과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경우는 정말 소수예요. 그런 사람들은 허세가 심해서 지출도 크기 때문에 모아 둔 재산이 있다하더라도 사치품에 다 날려버리죠. 그리고 대부분은 없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명품 사거나, 심지어는 빚을 내서 멋진 차와 명품을 sns에 자랑 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인스타에서 사치 티내는걸로 유명한 사람 2명을 만나봤는데, 인스타에선 두바이 왕자라도 되는양 부를 과시하더니 실제로 저한테는 서울 집값이 비싸서 지방내려가야한다는 둥, 돈이 없어서 우울하다는둥 주접을 떨더라구요.
진짜 부자는 sns에 티를 내지않아요. 실제로 재벌가 사람들이 sns에 부를 과시하던가요? 그 정도 급도 안되는 사람들이(진짜 부자의 삶을 갈망하는) 남의 관심을 먹고살기위해 연극을 하는것일 뿐이에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와 핵공감
sns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한동안 인스타에 안들어가려고 합니다.
정말 모든말들이 와닿네요.
인스타에 집착하다보면 삶이 병드는거같구
정신적으로도 힘든거같아요. 나를 찾는 긴 여행을 간다는 생각으로 안보려구요...
진정한 나를 찾아서🌟
정말 잘한 선택이세요!!! 저도 매일 나도 모르게 인스타를 자동적으로 트는 모습을 보고 충격이었는데 그거 인지하고부터 인스타 필요할 때만?(인스타에 저장해둔 정보들 보러!) 들어가고 안들어가려고 노력하니까 진짜 남과 비교하는 나, 남을 부러워하는 나가 거의 없어졌어요! 진짜 삶의 질 자체가 달라져요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비교 자체를 안하게 되니까 나에게 초점이 맞춰 지더라고요ㅠㅠㅠ.. 함께 이겨내봐요!! 💪💪
싸이월드 시절 남들 홈피에 06푸켓 07뉴욕 이런 폴더 보면서 진짜 괴로웠던 기억이 ㅋㅋㅋ 그 후로 인스타 시작도 안했음 ㅋㅋㅋ
마선선생생님님도 가가시시면 되되지지요
진짜 이언니 너무좋다..
SNS에서 자기 피드를 꾸밀때 행복했던 순간, 그때 함께했던 사람들,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팔로워가 보면 그 사람 삶이 늘 저렇구나...부럽다...라고 생각하죠. SNS에 본인의 우환이나 걱정 다툼 갈등 등을 올리진 않으니까요~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빛과 그림자가 공존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우리 부러워하지 말자구요 ㅎㅎ
요즘 인스타하면서 나와달리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인생은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니 말 듣고 나서 인스타에서 제가 저와 비교했던 사람들은 모두 팔로우를 취소했어요! 취소하고 나니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소중한 나와 비교하며 내인생을 불행하게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교는 제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안됀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이네요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누나 되게 예쁘신데 예쁘다는 댓글이 별로 없네... 예쁜걸 알아서 다들 안남기는건가... 영상 볼때마다 미모에 감탄함...🙋🏻♂️
예뻐서 이제 색다르게 예뻐 보이는 날에만 남겨요. 응?
언니 수지닮았어용☺
외모보다 이야기의 내용과 내면이 더 아름다운 분이라 그래요
@@jju5968 칭찬인데요.. 들어본적이 없으셔서 어떤 기분인지 모르나봅니다
@@chichijinhee8638 음.. ‘평가’에 대한 정의를 전혀 모르시나 봅시다.. 무지는 어쩔 수 없죠
1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같이 터져버렸어옄ㅋㅋㅋㅋㅋ
20대때는 자기합리화 하는 게 이기적이게만 보이고 회피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30대가 되고 나니 자기합리화만큼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없구나 싶어요
살면서 가장 쓸데없는 감정이 상대적박탈감이죠
결론: 질투가 날 땐 스쿼트를 하자!
오 저와 생각하는게 비슷해요!
저는 어릴적부터 내안에 스치는 질투나 부러움의 감정이 들때 스스로 의식하고
왜 이런 감정이 일어나는지 자문자답 해보면 결국 원인을 알수 있더라구요~
결론은 사람마다 환경과 가진 탤런트나 갈 길과 결이 다르기에 부러울수는 있겠으나, 사촌이 땅을샀다고 배아파할 이유가 없고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다리 찢어질 필요가 없다는게 진리였어요~^^
그런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자의식을 가지고 훈련이 필요하다는걸 영상을 보고 더 많이 느낍니다~
건강한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이유는 골다공증 걸렸냐구 ㅜㅜㅋㅋ
뭐라도 있겠짘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 영상을 보면서도 부러워지는거 무엇..
아 이 분은 자아성찰도 잘하시는데다가 본인의 어두운 부분도 다 얘기하는데 세상에 그래도 있어보이네ㅠㅠㅠㅠㅠ이렇게요
많은걸 깨닫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쿼트 ㅋㅋㅋ 너무 실용적인 해결책이네요. 저도 인스타그램 보면서 멋진 여행사진들 멋진 요리사진들 보다가 한편으로 부럽고 한편으로는 짜증나서 오랫동안 안했어요. 시간낭비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나이들면서 나는 나대로 충분히 괜찮다. 고 내가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니 아니꼬운 마음? 이 아니라 그분들 재주에 동기부여도 받고 보는 눈도 즐겁고 하는게 더커요. 지금 누군가가 너무 부럽고 질투가 난다면 그 시간에 본인을 위해 운동하고 책한줄 더읽고 외국어 한문장 더 외운다면 좋겠어요.
사람 만났는데 사진 찍느라 인스타에 올리느라 앞에 사람 두고서 대화는 뒷전인 사람들 피곤해요. 오래 만나기 참 힘든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극공감... 같이 일주일 여행갔다가 시도 때도 없이 사진 찍어달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찐 부자들은 자기 과시를 안하고 오히려 숨기기 바쁘죠....물론 진짜로 간혹가다가 한 두명씩 찐부자들은 과시하기도함
맞는말 찐부자들은 과시하다가 괜히 공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숨기는 경우가 허다하죠
언니 지금 동영상 정주행인인데, 모든 영상이 다 정말 내 마음과 생각을 잘 이해해주는 언니랑 딥토크하는 기분이에요!!! 언니의 지혜와 아름다움에서 많은 영감과 위로를 받고 또 저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요 ㅎㅎㅎㅎ 계속 이렇게 소곤소곤 말많이 해주세요~~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처음에 제가 인스타그램을 했을 때는 왜 BTS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지 궁금해서 BTS 전 세계 팬들와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었고 이유는 알게됬지만 그 사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비공개 계정을 만들어서 연예인의 공식 또는 사적인 계정만 팔로우하면서 단 한 개의 게시물 없이 전세계 샐럽의 뉴스를 보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쌌더니 스트레스도 없고 뉴스보다 빠른 소식을 알게되는 중요 뉴스 채널이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소셜 딜레마 처럼 굳이 나를 알리거나 질투할 대상으로 SNS를 사용하지 않고 내가 귱금한 셀럽의 뉴스 피드로 SNS를 대한다면 인스타그램도 스트레스 없는 훌륭한 뉴스 피드가 될 수 있다는 점 굳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말 많은 소녀의 장르는 기골이 장대한 귀여움! ㅋㅋㅋ
누가했던말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성공하고싶으면 SNS그만해라 뭐 이런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사실 SNS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말씀하신것 처럼 자꾸 나를 비교하면서 못난사람처럼 생각하는 그런것인데
우리는 모두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이 보기에 행복한 기준보다는 본인이 행복한 기준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피땀눈물에서 피식해서 억울 ㅠㅠ
Sns를 보며 비교하는 제 모습이 싫어서 어플을 바로 지웠는데 정말 제가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나 유명한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친구들이 나가서 놀거나 좋은곳에 가거나 그런 것을 올리는걸 보면 너무 부럽고 왜 난 저기에 없는건가 난 왜 안불렀지.. 하면서 질투가 심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런 감정들이 왜 생기는 거고 어디서 나오는 건지 혼자 찾아보고 다시 그러지 않기 위해 인스타를 삭제했는데 또 뭔가 친구들의 소식을 보고싶기도 하면서 들어가면 부럽고 질투심이 생겨서 나오게 되는 그런 사이클이 반복되는것 같더라구요..ㅠㅠ 언니가 해준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ㅠㅠ 요즘 그것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그래서 정해놓고 일년에 한두번 국내여행다닙니다 집사람이랑 아기랑 결혼기념일이면 호텔방이나 바닷가펜션잡고 기념일챙긴게
올해부터인데 그래서 2월에 정동진에서 결혼기념일 보냈어요
남따라잡고 자랑하기위해 전력질주하기보다 계획적으로 이렇게 가다보니 금전적으로도 부담없고 좋은시간도보내고 집사람도 만족함
해외여행은 3군데 다녀왔는데 한번씩 나갈계획은있음 갠적으로
동남아쪽이 좋더라고요
그렇구요 외식도 일주일 한두번씩은하니 남부러운거 없더라고요
무리해서 여행다니고 외식할필요까진 없을거같아요
26년전 군생활 당시 유독 자기과시가 극심한 동기를 보고 본능적으로 깨달았죠.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기저에는 컴플렉스가 깔려있다고.
빈수레가 요란하다
저는 진짜 뭐빠지게 열심히 살아서 보상으로 얻는것들이라 더 자랑하고싶은것 같아요.. SNS에 로고샷이나 막 안그런척 하면서 브랜드 보여주고 이런건 안하는데 그래도 자랑은 하고싶어요 왜냐면 나는 엄마돈 아니고 내가 미친듯이 살아서 번 돈으로 쓰는거니까.. 다만 힘들어 죽겠는것도 올리는편..
멋있다!
그나저나 누나 오늘 눈화장 바뀐건가요? 굉장히달라요
@@toomuchtalker 뭐야 올리자마자 댓글달았어
저도 그래요 ㅋㅋ 근데 친구들도 다 올리는 분위기라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래주는 ㅋㅋ
뭐야 이언니 가전주부님닮았네 하고들어왔는데 가전주부님이잖아 ㅋㅋㅋㅋㅋㅋ케
부정적인 감정을 자신을 해할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긍정!!ㅋㅋ그리고 스쿼트 하자!!ㅋㅋ
인스타는 허상이죠 ㅋㅋ 사람들로 하여금 욕구 자극 시키고 주머니만 털어가는 ㅋㅋㅋ
말도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되게 예쁘게 하시구 도움되는 말들 해주시는게 뭔가 김이나님 느낌이 많이 보이는것같아용! 평소에 생각하던 얘기들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얘기들 기대할께요!🥰
인스타에 허세 좀 안 부렸으면. 가끔 부러울 때도 간혹 있지만 거의 80프로 이상이 부자 흉내내는 사람들 같아서 안쓰러워 보임. 5성급 호텔도 난 sns에 일체 안 올리는데 지인이 3~4성급 호텔로 sns에 자랑하는 거 보고 안쓰러워 보이더라... 진심으로. SNS에 중독 된 친구 치고 진실되고 깊이 있는 친구 없음.
@@just_do_it_first80프로든 95프로든 그게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거같고 결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거 sns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vsco 에 자기 돈 많은 티를 자랑하면서 올린다는거지…. 찐 금수저들은 올리더라도 굳이 명품백 명품차 이런거 안올리니까 ㅎㅎㅎ
@@giyomdongicute축구선수들봐도 우승파티한사진이나 일광욕하고 그런사진 올라오더라고요
@@ssc7597 그런 사진은 축구선수들 아니어도 일반인들도 아무때나 올릴수 있죠 ^^ 일광욕이 뭐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닌데 ㅎㅎㅎ
ㅋㅋㅋㅋㅋ언니의입담은 대리만족 좋아요ㅋ
그래서 카톡 인스타 삭제 했더니 살만해요ㅋㅋㅋ
인스타 부를 과시하는 사람들 보면 다 쇼핑몰 ceo 패션그룹 ceo 이렇게 되어 있어요 ㅋㅋ
말이 그룹이지.. 그냥 쇼핑몰하는 사람들 옷 팔려고 하는거죠
죄다 명품 슈퍼카
자동차는 왜그렇게 바뀌는지 ㅋㅋ 벤틀리 롤스로이스
말도 안되죠..
오늘의 결론 부러운 마음이 생기면 스쿼트를 하자!!
소녀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5:35 와 너무 좋은말이다 빛과 그림자는 공존한다
인스타를 하면서 불안한 감정이 커져서
결국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만두니 생각보다 내 시간들이 많아져서 블로그나 다른 부업들에 시선이 가더라구요 말씀 너무 잘하시네용 구독합니다❤️
소녀님의 오구오구 영상인가요 ㅎㅎㅎ 소녀님도 팬들도 오구오구가 필요한것 같아요 ㅎ
"사람마다 장르가 다르다" 이거 명언이네요ㅎ
알고보니 굉장히 지혜로운 소녀였네요
전 귀엽고 음악성 있는 아이유를 좋아하고, 큰키와 튼튼한 뼈를 갖춘 뭐라도 있을 말.소, (가).주 님도 좋아요.
하나의 매력만 좇지 않아도 되는 이유겠쬬.
관심사 올리는것과 분명 과시병은 달라보여여. 애초부터 상대방에 대한 가짜 진짜 다 필요없는 것 같고, 그것을 보고 내가 왜 이러 저러한 감정이나 생각이 드는지 그것에 대해 의문 품으면 될것 같아요.
점점영상들에 빨려가는 재미가있네요 중간에 한모금 카~소리에 왜인지 제속도 아시원하다란 생각도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미움과부러움의감정이 방향이없다. 내자신을해칠수있다라는게 .. 머릿속에 마음속에 많이 맴도네요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된 분인데 영상을 보다보니 15:05 ~ 16:00 이 부분이 너무 공감되고, 제가 요즘 생각하던 감정들에 대한 답이 된거 같아요ㅎㅎ 제가 잠자리에 누웠을 때 들었던 여러 이상한 고민, 갈증 등에 대한 해답들이 영상으로 만들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마음이 울적해지면 자연스럽게 찾게 될꺼같네요ㅎㅎ 영상 하나당 얼마나 많은 고민, 생각과 노력이 필요하실 지가 정말 느껴지네요.. 저같은 인생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힘 닿으시는 데까지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현실을 그대로 말해줄 수 있다는 자체가 마음이 부자에요... 현실을 보여줘도 두렵지가 않다! 가주님 마음이 부자 맞네요.
SNS 뜻 :
S 쓰벌
N 내가
S 쓸데없는 짓을 했구나
구독할 수 밖에 없는 영상이네요. 편안한 어조에다 입담이 정말 좋으세요! 바르고 열심히 사는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약간 다른 의미로 공감 됐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올해 15키로를 뺀 상태고 그 기록을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요… 제가 올해 5키로정도 뺐을 때 주변에서 “넌 다이어트 참 쉽게 하드라”라는 말을 듣고 좀 상처받았거든요 백수되고 하루에 다섯시간 혹은 그 이상씩 뼈빠지게 운동해서 뺀건데… 예전에도 십키로를 뺀적이 있고 그걸 아는 분들이 쉽게 빼는 것 같다는 말을 하는 게 저에게는 은근 상처였거든요 제 노력은 눈가리고 아웅인거 같고… 코로나 이후에 요요가 오기도 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백수된김에 운동 열심히 했는데... 게다가 시기가 클라이밍하면서 주변에서 클라이밍하면 살 빠지냐는 질문도 받고 하면서 내가 쉽게 뺀게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8월부터는 운동하러 출근하는 사진, 10월부터는 운동량이랑 어떤 운동하는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십키로 전후사진찍고 그러니까 노력에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생기고… 그래서 현실보다 겉에 보여지는 것만 보고 결론 지으려는 부분에 영상에서 너무 공감갔어요 ㅠㅠ 그러면서도 서로가 동기부여가 되는 분들도 있어서 어찌보면 내가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어떻게 인스타를 하느냐에 따라 독이 되고 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용😌
직업상 그런거라면 좀 다르겠지만
젊은시절에는 보여지는 것보다
가려지는 내면에 집중하는게
훨씬 좋겠죠
나이들고 힘이 없어지면
나를 바꾸거나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게 되니까요
남의 인생보다 내 인생에 집중합시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본주의의 속성이죠
환상이 없으면 거래도 없다
ㅣ
그 말 꼭 기억하려구요 !! 질투하고 그런 고민할 시간에 스쿼트를 하고, 자신에게 남을 것을 하자 !! 눈 번쩍 뜨이고 갑니다ㅏ!!!ㅎㅎ
나는 진짜 주변에 내가 정말 그래도 좋아하던사람이었는데ㅋㅋ 술먹고 자기 힘든거 얘기하다가 내가 우니까 사실 자기가 날 질투했다고 미워했다고 얘기듣는데 솔직히 표정관리가 안됐음 내가 뭐 위로 해줘야하는 상황도 웃기고 그래서 진짜 질투할 필요없지않냐고 하며 그사람의 장점을 막 얘기해주긴했지만 난 워낙 질투하는 사람을 싫어하기에 정이 딱 떨어져서 앞으로 멀리할 계획ㅇㅇ 이사람은 평생 그냥 내가 뭘하든 배아파할 것 같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
음성도 좋으시고 참 논리정연하게 잘 진행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인스타의 정체성 자체가 과시하기 위함이지않나 싶네요
동감합니다. 인스타는 애초에 효과적인 광고 플랫폼이고, 개인이 스스로를 광고하고 있죠..
진짜 이런 소곤대는 수다 넘좋아영:)
이채널 수익창출 마니되게 해주세여ㅠㅠ
정말 김태희처럼 말도 안 되게 이쁘고 잘난 사람들보다 평범한데 나도 충분히 성취할 수 있는 걸 잘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는 좋은 원동력으로 바뀌더라구요 저는! 질투도 잘 활용하면 좋은 에너지가 되는 것 같아요
언니 오늘 왜캐 존예일까 고민해봤는데 앞머리가 진짜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가전주부님 부캐셨구나 ㅋㅋ
소녀가 되고싶은 마음을 당므신 채널명...
이것이 정말 인생꿀조언!!! 자기전 새기고 갑니다 !!!
음료 선택이 아주 탁월하십니다 턱선이 날카로우신게 무자비하십니다
현실과 환상에 대한 얘길 듣고보니 제 지난날의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알고는 있었어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닐 거란 건 알지만 전 보여줄 것도 없어서 막 서러워 했었거든요.
어릴 때 티비 보고 배운 게 춤이랑 노래라 아이돌이 한때 꿈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보이지 않는 연습생들과는 비교하질 못했고(그 시절엔 연습생 프로그램이 없었어서 완전 신비주의였어요)
그랬으면 안됐는데 너무나 당연하단듯이 이미 데뷔한 아이돌과 제 처지를 비교하게 되면서 스스로를 많이 갉아먹었어요.
특히나 제가 뭐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인 외모가 걸림돌이 될 때에는 진짜 세상 무너질듯이 서럽더라구요.
어떻게든 라이벌과 비교해서 잘 나가야지만 성공할 수 있는 직업을 꿈꿨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혼자 버티기엔 험난한 길을 걸어왔단 생각이 들어요.
사실 그 후로 전 제가 실패한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모두가 제가 아이돌이 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응원해줬는데 현실은 쉽지 않더라고요.
20년밖에 안 살았는데도 벌써부터 제 인생은 실패한 인생 같았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남들은 다 성공한 것 같아 보여서 질투하기도 하고 자책하기도 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까 제가 허상과 싸우고 있었단 게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저는 남들의 하이라이트를 궁금해했지 비하인드를 궁금해해본 적이 없었네요. 또 저조차도 제 자신에게 하이라이트만을 강요해왔단 것도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수다 떠는 채널이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모든 영상이 저한테는 위로가 되기도 조언이 되기도 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게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ㅠㅠㅠ 잔잔하면서 웃기기도 한데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훅 가있어요
친한 언니가 편하게 이야기해주는것같아서 몰입되네요 ㅎㅎㅎ좋은이야기 감사드립니당!!
진짜 아는 친한 언니같이 편하게 말하셔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ㅎ 구독하구 갑니당 ㅎ,,
이 영상을 보니 엉덩이가 빵빵해질 것 같아요
진짜 게시물 올리는거보면 자기가 술먹는거 밥먹는거 차먹는거 걷는거 뛰는거 남들이찍어주는거보면 그찍어주는 사람이 불쌍함 ㅋㅋㅋㅋㅋㅋ 어떤남자는 삼각대 놓고도 지 걸어오는거 찍고 와진짜 저런남자만나면 정내미다떨어질거같음
자신을 드러내기 쉽지 않은데 솔직하시고 말도 잘하시고 너무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ㅎㅎ
맞는말 같아요!! 개의치 않고 마이웨이~~~
너무 잘 봤습니다
편하게 말씀하시면서 마지막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센스~ 자꾸 눈과 귀가 가네요~
더 가치있는 삶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와 진짜 멋진 말이다. 빛과 그림자는 공존한다
요즘 어린친구들은 좋겠다~~ 라떼는 왜 이런 영상이 없어서 나는 그 아까운 시간들을 낭비했는가🌬🌬
마음의 부자가 돼야죠. 스쿼트 백만개 하고 자야겠어요 💯
진짜 말 많으신 분이네요
바로 "맞는 말"
앞머리 내리시니까 넘넘 이쁘세용.. 그리고 오늘 이야기도 넘 좋아요~ 질투가날땐 스쿼트하면서 자존감도 업시키고 좋네요~~ ㅎㅎ
단면만 보지말자~~!
😱 스튜디오 옮기신 내막에 그런 비밀(?)이 있을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저는 공주형이 도와줘서 그래서 큰 맘 먹고 이번에 스튜디오 오픈하시는 건줄로만 알았어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