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이 조금 안 되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마지막에 1일차, 2일차 영상이 흘러가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는 75년생 아줌마입니다. 작년에 20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뭔가 의미있는 것을 하고 싶어 이런 저런 것들을 알아보던 중 올해 해파랑길 완주를 목표했고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막연했던 두려움은 사라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멋진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눈물이! 이게 뭐지 하며 댓글을 보니 다들 저랑 같으시네요.하고싶지만 하지못하고 흘러간 시간이 아쉬워서 부러워서 눈물납니다. 다리 다치고나서 재활하면서 이제는 횡단보도 시간 촉박할때 뛰지못하는 내가 안타까워서 이제라도 떠날준비해봅니다.영상보면서 나도 할수있겠다 용기얻어갑니다.
퇴직 50일 남겨둔 아줌마인데 정말 해 보고 싶은 도보여행 해파랑길 강선생님~ 멋져요 즁간중간 이야기와 음악 주말 즐겁게 보았어요 용기도 생기고, 퇴직이 기다려져요 설레임과 우울이 아니라 완전 설래임으로~~~ 이글스 좋아하는데 어째든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할머니 이야기 교직에 몸담게 된 이야기 등등
안녕하세요!! 알수없는 다짐이 생겨서 종주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다가 해파랑길 종주를 해보고 싶다고 결정이 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종주 같은걸 해본 적이 없어서 뭘 준비해야 하는지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아는게 없는데 혹시 초심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팁이나 이건 꼭 챙겨라 필요없다 하는 것이 있을까요? 기운 얻어갑니다!!
정주행하는중이긴 한데. 지금 울산까지 보는 중인데.. 해파랑길을 재미없는 국도로 걸은 영상이네요. 해파랑길이 물론 7번국도와도 겹치겠지만, 최대한 바닷길로 경치좋은 구간을 이은걸로 아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뭐~ 길만 걸으면 되긴하지만 조금 아쉽네요.ㅠ 걷는 제주올레길이 차로 가는 제주해안도로길과는 차별성이 있죠? 그러므로 해안도로길을 걷고 올레길 걸었다.하면 안되는거죠? 님은 고성에서 부산까지 그 해파랑리본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을 걸은게 아니고 옛7번국도와 마을로 난 도로를 걸은거 같아요. 그러므로 저 제목은 잘못된거죠? 옛7번국도(새도로 내면서 끊어지고 없어진 구간도 많아서ㅠ)와 마을길을 걸으신거 같은데 해파랑길?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교사, 더군다나 지리교사라면서요?
대통령이란 인간이 집값을 그리 처올려놨으니 젊은이들이 무슨 결혼을 해서 애낳고 키우겠음 애완견문화도 척결해야함 개 고양이를 자식이라고 유모차에 넣어서 다니던데 웃음벨임 반료견 집값상승 외국인노동자인권타령은 좌파정책 ㅋ 애네들은 국고바닥 낼듯이 세금퍼주다가 나라망하게 하려는갑다
![🇰🇷294일, 4200km의 코리아둘레길 완보! I [2시간 하이라이트모음]](http://i.ytimg.com/vi/ZzcctcXDsRY/mqdefault.jpg)
4시간이 조금 안 되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마지막에 1일차, 2일차 영상이 흘러가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는 75년생 아줌마입니다. 작년에 20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뭔가 의미있는 것을 하고 싶어 이런 저런 것들을 알아보던 중 올해 해파랑길 완주를 목표했고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막연했던 두려움은 사라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멋진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8월에 18일만에 해냈습니다. 즐거운 하이킹이었습니다. 나는 당시 이 트레일을 완주한 두 번째 외국인이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야만 대단한가요, 한국에 있는 이런 코스부터 가보고싶네요 ^^
해파랑길 정말 걸어보고 싶은데 마음뿐이고 정말부럽네요 끝까지 건강하게 홧팅하세요
잘보고있습니다.저도 해파랑길,남파랑길을 돌아 지금은서해랑길7코스를 갑니다. 언젠가 길에서 뵐수 있겠군요. 응원합니다
음식 취향과 걷는 감성이 너무 좋아요!!
건강하시고 많이 걸어주세요. 선생님😊
해파랑길 책자 수령해서 영상이랑 같이 보고잇는데요 자신감이 생기게끔 귀한영상 제작해주셧서 감사함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ㆍ
대리만족하고 있읍니다.
많이 꾸준히 걸어다니면, 정말 건강해집니다.음식관리(기름진 음식,탄 음식,튀긴음식까지 절제)하면, 평생 질병없이 ,건강할 수 있읍니다^^
영상 마지막에 눈물이! 이게 뭐지 하며 댓글을 보니 다들 저랑 같으시네요.하고싶지만 하지못하고 흘러간 시간이 아쉬워서 부러워서 눈물납니다. 다리 다치고나서 재활하면서 이제는 횡단보도 시간 촉박할때 뛰지못하는 내가 안타까워서 이제라도 떠날준비해봅니다.영상보면서 나도 할수있겠다 용기얻어갑니다.
퇴직 50일 남겨둔 아줌마인데
정말 해 보고 싶은
도보여행 해파랑길
강선생님~ 멋져요
즁간중간 이야기와 음악
주말 즐겁게 보았어요
용기도 생기고, 퇴직이 기다려져요
설레임과 우울이 아니라
완전 설래임으로~~~
이글스 좋아하는데
어째든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할머니 이야기
교직에 몸담게 된 이야기 등등
너무 낭만있네요~~ 유튭 댓글 다는건 처음인데 진짜 멋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시간 조금 안되는 러닝 타임을 정독한 후 두번째 보고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보는 것이 뭔가 느낌이 조금은 다르네요~!
보기만해도 힐링되네요
수학여행 영상 정주행하고 알고리즘 통해서 왔는데 저도 언젠간 저렇게 한번 해보고 싶어요
딱 내 스타일 방송을 찾아서 기분 좋습니다. 첫 에피소드니까 다 봐야지.
포항에서 경주 넘어갈때 자전거로 있는데 거기 진짜 이뻐요 흰색길에 사람도 없고 하늘과 흰색길 푸른들판만 있어요
쭉 길따라가면 양동마을 나오고 그러거든용
아무튼 사는 동네가 나오니까 신나네요!
저희도 해파랑길 부산에서부터 도전을 시작했는데요. 선생님께서 느꼈던 고충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주 해변을 따라 돌고. 목포에서 올라오는 버스안에서 시청했습니다.
저도 예전 부산에서 고성까지 도보완주 해보았죠.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너무도 방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 몇킬로를 걸어야 갈수 있어요 그리고 몇일을 잡고 가셨습니까
@@전재원-f5p
해파랑길을 따라서 걸은것은 아니고.
일의 특성상 한번에 할수는 없었죠..
4번에 나누어서 21박 걸린듯 합니다.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시원한 봄가을도 힘든길인데.. 한여름에ㅠㅠ 진짜 대단하세요.ㅠㅠㅠㅠ 잘볼께요~ :) 감샤합니당
저...영상보고 구독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강선생님 !!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지리는 강선생님 책 구매 하러 갑니다!
우연히 뜬 영상 보다가 이틀째 정주행 중 입니다!!!
저도 책 이틀만에
읽어버렸습니다
특히 쳅터마다
소개한 음악
너무 좋음요 ㅋ
@@hyunsunson3148 저는 시간 날 때 마다 보려고 해요
잃어 버려서 어째요ㅠㅠ
마지막 까지 화이팅 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우연히 교복입고 출근하는 쇼트를 보다가 저희 신랑의 이름과 성이 같은걸 알고 구독했네요~^^~반갑습니다~^^
쉬는때 틈틈히 해파랑길 걷고있는 직장인인데요 지난 주말에도 45 46코스 걷고왔는데 완주라니 존경스럽습니다…..여름엔 못할거같아욬ㅋㅋ
저도 같은맘이 진심 들었어요ㆍ
3:42 ......제가 군생활 할때 휴가나오려고 매번 나왔던 터미널을 여기서 보는군요...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멋지네요
2년 후 정년 퇴임하고 버킷리스트에 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랑길 도보 종주가 들어있습니다.
해파랑길 코스를 미리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도보 여행 중 숙소 찾는 일과 갓길 이동인 듯 합니다.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겠네요.
지리는 강선생
주변에 영향력도 짱!
알고리즘에 도움으로 영상 접하게 되었네요 교사 준비하는 대학원생으로서 선생님 대단하신거같아요
울산 지나가실때 매일 지나다니는 태화강이 더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구독 꾹 누르고 영상 앞으로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귀신골 이라고? 당꾸장그랬는데 ! 거기서 수영을 배운덴데 60년대중반부터 사실 고햐민데 , 반갑다 오랫만에 보니 .😅🎉❤😂
어머니 고향이 강원도라서 자주갔었던 길들이라 더 반갑네요^^
멋진 쌤
영상보고 같은모자 주문했어요.^^
브랜드가 뭐예요? ㅎ
3일동안 1코스에서 7코스가는것도 참 힘들었는데 너무 너무 대단하십니다!
잘 봤습니다 🙏
멋진샘!
1:21:18 아버지 고향 죽변 나오네요 ㅋㅋ 신기신기
해파랑 가보고 싶다고 검색하면 항상 나와서 몇개월에 한번씩 보는중 입니다
35년전에 강릉에서 걸어 내려오다가 포기한길. 텐트, 쌀, 냄비, 모포...등등 모조리 짊어지고 걸었지요. 혼자서. 30킬로 넘어가는 배낭에 결국 허벅지 쓸리고 아파서...포기.
두번째는 30년전 인데 그때도 월포, 칠포 지나고 포항앞에서 뻗어버림..트럭기사님 만나서 포항 역전까지 데려다 줘서 집이 있는 부산으로 와서 자유시장 돼지 뒷고기집 가판에서 막걸리 4통 먹고 또 뻗음.
60인데 가볍게 하고 해파랑 도전할 맘이 생기네요.
지금으로 치면 몇킬로미터 나오나요 대충
제가 요즘 걷기 다이어트 중인데 혹시 몇키로 빠지셨나요?
저도 이번 여름에 강원도쪽 해파랑길
걸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머무셨던 숙소 정보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알수없는 다짐이 생겨서 종주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다가
해파랑길 종주를 해보고 싶다고 결정이 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종주 같은걸 해본 적이 없어서 뭘 준비해야 하는지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아는게 없는데
혹시 초심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팁이나 이건 꼭 챙겨라 필요없다 하는 것이 있을까요?
기운 얻어갑니다!!
@@geographykang 댓글 감사합니다
4~5월 중 더 더워지기 전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기대가 되네요
여자만 장어 집 . 여자만 은 지역 이름입니다. ㅋ 저도 첨엔 여자만 오라는 줄,ㅋ
시스템 만드는 직업(SW/HW)이라 발전소 일하러 자주 들어가는데, 지도에 위치도 표시 안되고 보안도 심해요. 군수 업체도 비슷합니다. 최근 몇년전 부터는 폰에 어플 깔고 들어가는데 자동으로 사진녹음, 테더링도 막혀 있어요.저는 노트북이 문제되서 포멧하고 나온적도 있네요.기분 나빠하실일은 아니에요. 국가 사업이고 전쟁나면 적에게 1순위 타겟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구덕자입니다 ^^
강선생님의 유투브에서 영감을 받아, 제가 이번에 한국에 방문하면서 강선생님처럼 해파랑길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해파랑길에 대해 찾아보니 다른 사람들은 부산에서 출발하던데 거꾸로 고성에서 출발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성함이 구덕자 이신줄 알았어요ㅎㅎㅎ
남파랑길은 안가시나요?!?
3:04:50
어떤 유튜버는 해파랑길 종주 하면서 스탬프 찍고 다니던데 님은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으신 듯 하네요.
저도 7월에 계획중인데 해파랑길로만 쭉 걷고 중간중간 잠깐 빠지신건가요??
참문제야 자전거길을 저리 중간중간에 끊어놓으면 자전거라이더들은 목숨내놓고 타야하니 제발 만들려면 똑바로 만들어야지 그리고 자전거길에 주차해놓는사람들 신고하면 벌금좀 세게 물어라
그리고 해안도로는 사람들이 트레킹할수 있게 도보길좀 정리해놔라 찻길걸어가다가 고라니당하면 국가에서 책임질것도 아니고 하여간 말을해도 고쳐지는게 하나도 없는 나라
정주행하는중이긴 한데. 지금 울산까지 보는 중인데..
해파랑길을 재미없는 국도로 걸은 영상이네요.
해파랑길이
물론 7번국도와도 겹치겠지만, 최대한 바닷길로 경치좋은 구간을 이은걸로 아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뭐~ 길만 걸으면 되긴하지만
조금 아쉽네요.ㅠ
걷는 제주올레길이 차로 가는 제주해안도로길과는 차별성이 있죠?
그러므로 해안도로길을 걷고 올레길 걸었다.하면 안되는거죠?
님은 고성에서 부산까지 그 해파랑리본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을 걸은게 아니고 옛7번국도와 마을로 난 도로를 걸은거 같아요.
그러므로 저 제목은 잘못된거죠?
옛7번국도(새도로 내면서 끊어지고 없어진 구간도 많아서ㅠ)와 마을길을 걸으신거 같은데 해파랑길?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
교사, 더군다나 지리교사라면서요?
저도 보다보니 좀 아쉽네요 해파랑길 속초 양양코스는 거의 해수욕장 옆길로 걷게되는데 중간에 휴휴암도 거쳐거고 나름 명소랑 유적 거쳐가는 코슨데 최단거리로 다니신가같아요.
망양휴계소 겁나. 유명한 곳. 입니다. 님아. 그냥. 님이 모르고. 사람 없는 시간때. 가신 것 같네요
국토종주 하는분들 많네요 무엇을 위해서? 유트브 안하면 안하나요? 보여주기? 구독? 자신을위해? 집념?
개를 팔라고? 미친 ....
아니 저런 길가에 철조망은 왜이리 처놓는건가 흉물스럽게 하여간 탁상행정답네
흉물보단 안보가 최우선
애들은 안보이고 늙은사람들만 보이네 ㅋㅋㅋ 답이안보인다 나라의 미래가
대통령이란 인간이 집값을 그리 처올려놨으니 젊은이들이 무슨 결혼을 해서 애낳고 키우겠음 애완견문화도 척결해야함 개 고양이를 자식이라고 유모차에 넣어서 다니던데 웃음벨임 반료견 집값상승 외국인노동자인권타령은 좌파정책 ㅋ 애네들은 국고바닥 낼듯이 세금퍼주다가 나라망하게 하려는갑다
저는다리무릎이아파서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