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물에 씻으면 맛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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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พ.ย. 2024
- #승우아빠 #궁금해요리 #버섯 #세척법
이 영상은 푸드랩에 쓰여진 내용중
버섯은 물에 세척해도 수분을 4%밖에 흡수하지 않으니
세척해도 괜찮다 라는 글에서 출발한 내용입니다
결론
저자 J. KENJI LOPEZ-ALT는 충분한 실험을 하지 않았다
앞으로 애매한건 다 실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트위치 / swab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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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너무 성실해서 몸 전체가 고생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ㅋㅋㅋㅋㅋㅋ
이거넼ㅋ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힘들다.....ㅋㅋㅋ
영상제목이 불편한 분들에게 설명드리자면
1. 옛부터 셰프들이 버섯은 물로 씻으면 물을 머금어 맛이 희석된다하여 금기시 해왔음
2. 몇몇 저자들이 한 실험을 통해 버섯이 씻기전후 무게차이가 별로 없다고 발표함
3. 셰프들끼리 싸움
4. 승우아버지가 더 정확한 실험 해줌
첫번째의 버섯을 물에 닿게하면 안된다라는 키친타부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래서 맛이 어떻냐고라는 생각을 할순 있겠다 하지만 비난할 거리는 아니다. 님들이 해서 올리든가
영상의 포인트는 버섯을 물에 씻지마라! 가 아니라 중립적 입장에서 실험해주는것 입니다.
1줄 요약: 버섯은 특별히 더럽지 않으면 그냥 먹고, 찝찝하면 그냥 흐르는 물에 대충 씻어서 먹자
양송이,새송이 한정
표고농가해서 아는데 비싼표고들의 기준이 물을 얼마나 적게 머금었냐임
표고는 물기가 적을수록 하얀색이고 물기가 많으면 검은색을 띔
@@uvl6829 아니 요점은 수분함량이 많냐 적냐가 아니라 물에 갖다 담그지 말라는 건데 거 참...
우리게이는 1줄 모르노!
우리게이는 한줄 모르노!
1. 승우아버님이 말씀하신대로 버섯 재배시 농약을 쓰는 농가는 없습니다. 다만 버섯 재배에 사용하는 배지(주로 톱밥, 쌀겨, 면실박 혹은 면실피(목화 부산물), 대두박 및 콘코프)에서 농약이 유래되어 버섯에서 검출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은 면실박, 면실피에서 유래하는 생장조절제인 Mepiquat chloride 농약 성분이 가끔 검출되기도 합니다. 헌데 대부분 극미량이므로 굳이 무농약 혹은 유기인증이 없어도 안심하셔도 됩니다.
2. 버섯 세척에 대해 최근 친환경 및 GAP 인증 농가는 기준이 까다로워져 작업장 시설 기준도 어느정도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작업자가 손으로 버섯을 잡고 칼로 밑둥을 따는 수확작업상 오염이 아예 없다고는 못합니다. 특히 병배지에서 재배하는 경우, 병이 비위생적이고 특히 팽이버섯의 경우는 깔대기도 추가로 씌우기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팽이버섯은 물로 꼼꼼히 씻고, 나머지 부분은 배지쪽에 달라붙어있었던 뿌리부분만 살짝 날리고 먹습니다. 그리고 다른 버섯들과는 다르게 양송이버섯은 배지에 퇴비가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양송이는 빡빡 씻어먹어요
추가정보 감사드려용
양송이 갓 껍질을 벗기는 손질법도 있던데 그렇게까지는 필요 없을까요?
가정에서는 그냥 신경 안쓰고 물에 씻으렵니다.......
내 혀는 그렇게 민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혀도 안 민감한데 귀찮게 왜 씻어여 ㅎㅎㅎ
? 안 민감하니까 맛을 조금 포기하고 위생적으로 먹겠다는데 왜?
@@calmdown287 ?ㅋㅋㅋ
@@calmdown287 허허.. 이해력이 딸리시네
@@calmdown287 ㅋㅋㅋㅋ 부끄럽죠??
연구자가 아니고 대량이 아니라 한계가 있지만 재미있는 자료네요. 애초에 버섯도 종마다 특성이 다른데 일괄적으로 4%라 한게 잘못된 뉴스라 생각됩니다.
역시 공대출신이라 실험설정이 정확하십니닼ㅋㅋㅋㅋㅋㅋ
팽이가 잘못했네
찐인데 댓글이 왜 없지?
왜 댓글이 없지
그래
이때는 안유명하셨나
@@장우리-l9z ㅋㅋ
이 집착... 이런 집착 너무 좋습니다 ㅠㅠ 한국어로 진행되는 유튜브 방송에서 보기 어려운 알찬 내용과 구성!!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옛날 백종x씨께서 방송에 나와 치킨스테이크를 한 이후로 계속 관심가지고 있던 닭발골!!! 열심히 닭발골 해주시는 영상 보면서, 아 저렇게 배워가면서 하면 되는거구나 하고 요즘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해먹고 있습니다. 방금 점심으로 부모님한테도 해드렸는데 가르쳐 준 분한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라고 해서 관계없는 영상이지만 감사하다는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제품 협찬 받으시고, 구독자도 어서어서 100만 찍으시고, 부자되서 다양한 컨텐츠들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놀래라 썸네일 빠큐하는줄알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의 상식)
팽이버섯은 팽이를 닮아서 팽이버섯인게 아니라 팽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기 때문에 팽이버섯이다
쌩 ㄷ
반전
@@adnw1157 야생 팽이는 뭐 나름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할수도..?
재배팽이랑은 완전히 다른 버섯같이 생겼으니..
@me sha 이해력이 부족하신가 야생팽이버섯은 팽이랑 닮아서 그렇게 생각했을수도...?라고 말하는거 잖아요
@me sha ? 그냥 자기의견 말하신거같은데
헐 팽이 안닮았는데 왜 팽이버섯이지 했더니..ㄷㄷ 대게가 큰 대가 아니란거 알았을때랑 비슷한 느낌...
정말 뇌피셜이 아닌 이런 실험적인 과학적인 요리채널 완전 추천하고 존경합니다. 누군가를 따라하는 요리가 아닌 진취적인 사실적인 근거있는 요리채널 최고입니다!!!
버섯 자체는 깨끗하다고 생각 하는데, 버섯을 포장하는 사람과 환경이 깨끗할까 하는 생각에 흐르는 물에 한번씩 씻어요 ㅠㅠ
보통 대기업이나 인증받은 기업은 상상이상으로 청결에 신경을 엄청쏟죠 ㅎㅎ
@콘돔팔이소녀 ㅇㄱㄹㅇ
@콘돔팔이소녀 확실히 식품공장이 더 깔끔함
@콘돔팔이소녀 닉값ㄷㄷ
자영업도 아니고 대량이면 청결하지 ㄹㅇㅋㅋ
이건 팽이입장도 들어봐야한다고 봄
나름 드립쳐서 웃겨볼려고 했지만 그 누구도 댓글을
달지않았다....
그랬다...
그랬어..
버섯에 흙이라도 묻어있지 않을까 싶어서 씻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늘 고민이였는데 이제 근거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새송이나 양송이는 씻어도 큰 영향없네요. 표고는 자주 쓰지 않지만 키친타올로 닦는정도만 괜찮구요. 모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직접 실험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팽이버섯은 저는 좀 더 잘라내는 편이라 잘라내고 실험하면 어떨까싶은 궁금함이 남습니다. 표면적 증가량도 줄기쪽보단 밑둥부분이 영향을 줄 것 같아요. 그래도 알찬 영상이었습니다. 향이나 맛이야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으려면 전문 연구소에서나 가능하겠죠. 주관적으론 각자 먹어보고 맛없다싶으면 안씻으면 되는거고요. ㅋㅋㅋ 특히 표고 같은거요. 버섯들 사용해서 앞으로도 맛있고 간편한 레시피 많이 올려주세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팽이를 멀리하고 양송이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에 좋은지는 저도 잘 몰라요
저자와 연락까지.... 대단합니다!!! 버섯에 흙이 묻어있을것같아서 늘 씻어 사용했는데 앞으론 그냥 써야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이 굉장히 깔끔한데 혼자 전부 편집하시나요?? 영상 퀄리티에 늘 감탄합니다!
자체 수분량이 많고 단단한 새송이나 양송이 등은 씻어도 상관없고, 표고나 느타리처럼 자체수분량이 적은 경우에는 닦아주는게 좋다는 결론이네요
오늘 얻은 정확한 정보는 "버섯에 있는 이물질은 먼지가 대부분으로 적당히 세척하고 먹으면 상관읎다"는 것이네요 ㅋㅋㅋㅋ
아뇨 씻지말고 먹어라가 정답임.
어차피 생으로 안먹고 열을 가해 먹으니 소독되니 그냥 먹어야죠.
아참 버섯은 방사능 물질을 흡수하고 아무리 씻어도 없애지 못함.
@@내가니형이다 가열한다고 먼지가 날라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내가니형이다 그러시겠지 니 상상속에서는말이야
@@내가니형이다 방사능 ㅋㅋㅋㅋㅋㅋㅋ 폴아웃 하세요?
@@breadpaperbag +RAD
저도 버섯자체가 굉장히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다고 굳이 세척할 필요 없다고 본거 같아요.
그냥 탁탁 두드려서 이물질만 털어도 된다고..
하지만 또 유통과정에서 어떤 오염이 있을지 모르니
씻는게 안전하긴 할거 같아요.
정말세세히 실험하셨네요.
저도 요리할때 표고버섯이 기름을 정말 잘 먹는다 생각했는데 물도 많이 먹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자 같으세요 실험하시는 모습 정말 멋져요! 흥미로운 영상 감사해요! So good to know!
그냥 흐르는 물에 적당히 씻어 먹고 있긴 하네요..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인데 실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이 영상 안타깝게 두번재로 보네요 흑흑
얘네들 책을 대충썼군요..LOPEZ-ALT를 LOPEZ-SHIFT로 바꿔야겠다.
요리 할 때마다 정말 궁금했던 거예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요거 근래에 J켄지가 자기 SNS에서 설명한 적 있습니다. 갓 아래 주름살이 노출되었나 안되었나의 차이입니다. 노출된 버섯은 종전처럼 닦아서 쓰고, 아닌 버섯은 씻어도 된다고 했어요. 책에는 여러 버섯 차이를 미처 고려 못하고 양송이처럼 주름살이 노출 안 된 버섯의 경우를 일반화해서 적어놓은 게 맞다고 봐야겠죠.
이거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실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고의 경우 갓 뒷편에 먼지 뿐 아니라 참나무 부스러기가 끼어 있기 일쑤라 늘 물에 10초 미만으로 씻어 사용합니다. 다른 버섯도 잘 살펴보면 배양토가 묻어있기 일쑤죠. 절대미각 그딴 옵션은 장착하지 않았으니 그냥 깨끗하게 먹자 싶어서 10초 미만으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꺼내서 완전히 보송보송해질 때 까지 자연건조를 시켜 사용합니다.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렇게 하니 버섯도 목욕 후 지 혼자 핥핥 트리밍(아무도 안볼 때만 하는 듯)을 하고 보송보송해지자 제정신을 차렸는지 향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알고하면 요리 따라하면 조리 라는 생각에 요즘 공부까진아니더라도 궁금한부분은 늘 찾아보며 음식을만드는데 오늘도 궁금한거 찾다가 좋은 지식 얻어 가요!
너무 궁금했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종의 버섯이라도 외국버섯은 성질이 다를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 하셔야할것입니다.
예로 우리나라 감자는 수분과 전분이 많아서 튀김용으로는 매우 부적합하지만
외국감자의경우 가공처리없이 바로 튀겨도 될정도의 낮은 수분 함량을 가지고있는 감자도 있죠
책에서 언급한 버섯의 경우에도 그 나라의 기후환경, 토양 성질에 의해 우리나라 버섯과는 성질이 다르게 자란 버섯일 수도 있다는 점. 그 버섯은 물을 잘 안 머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실험이나 설명 등이 진짜 생각보다 고퀄이네요ㅋㅋ 넘 재밌게 봤습니다
와 역시! 클라스가 다르다 바쁘신대 실험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봤씁니다ㅎㅎ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이런거 직접 자기 몸으로 확인해보는 사람들 너무 머싯쪄.....그리고 3달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 저자로부터 연락은 없는건가요....
이런 기본적 호기심을 성실히 답변 고찰 해줌으로 구독자들 궁금증 해결해주시는 것
제가 이 채널을 보는 이유죠ㅎ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정말 몰랐던것들 많이 배우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실지로 해보지않고 남의 지식을 보고,듣고 그걸 직접 음식에 적용해보는게, 지식적으로도 도움이 엄청되고, 시간도 얼마나 절감 되는지요~~~. 무지 무지 감사합니담!!
궁금한건 바로 해주시는 승우아빠는 클라스👍👍
문득 분명 어제 다른 승우아버지 영상 볼때는 50만이 안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지금 구독자 50만이 넘었네요.
승우아버지 50만 축하드려요~
내용들이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이런영상 올라오면 재미있을것같아요~
제가 일하는 업장에서는 느타리를 씁니다. 일부 잘 모르는 직원들이 소분 과정에서 물로 헹구던데, 그럴 경우엔 아무리 물을 조금만 흡수했더라도 씻지 않은 것과 비교할 때 빨리 물러 버리더라고요.
그런데 트러플이나 송이버섯같이 야생에서 재배되는 버섯들은 어쩔 수 없이 흙이 많이 묻어있을 텐데, 이런 버섯들은 어떻게 손질/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씻으면 특유의 향이 많이 날아갈 것 같아요.
솔로털지않나용?
솔로털거나 땅에 붙어있던 부분을 잘라낸뒤 물이 살짝묻은천으로 조심히 닦아냅니다
우마영상보면 슥 털고 짝 쪼개서 먹더라구요
새송이버섯은 실제로 느타리버섯 입니다. ^^; 이름을 새송이로 지어서 ... 표고인데 송이라구 우기는 송고 송화 고송 이런거랑 비슷해용 송이가 비싸고 재배가 불가능해서 이름을 마구 같다 붙이네요.
와 세세하게 궁금했던 부분을! 고퀄리티의 좋은 실험과 자료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상외의 결과라 하셔서 요리했을시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는데 이 내용이 아니었네요 ㅎㅎ
그나저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일이 무게체크와 다른 방법의 세척을 하며 기록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의문을 실험으로 직접 실행, 통계, 마무리까지 내는 열정 넘모 좋습니다.
뭔가 세세하게 알았네요 난 버섯 계속 물에 한번 헹궈서 썻었는데.......
그리고 저울 디게 이쁘네요 ㅎ
그러게요 탐나는 저울이네요~
썸네일과 제목만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어요 ㅎㅎ 내용 또한 항상 기대이상입니다
그리고 버섯재배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운 환경을 요구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타 곰팡이에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잘 자라는 버섯들이 많습니다. 대충 키워도 잘 자라는 버섯들도 있지만 다수의 버섯들은 편식쟁이라 막 키우기가 힘들죠.
꼭 청결한 공장에서 엄격한 제조시스템 아래에서 제조 되었다고 해도 2차 오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씻어 사용하는 편입니다
위생제품 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살균하고 꼼꼼히 검사한다해도 다 깨끛한 것은 아니더라구요 유통과정에서도 오염 될 경우가 있어서 말씀하신 그게 맞는거같아
이진주 갑분 반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
승우아버지께서 아시던 버섯은 물을 흡수한다는 말은 사실이나 경우에 따라 다르네요.
1. 푸드랩 내용은 양송이에 한정됐기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다.
2. 승우아빠님은 사과영상을 올리고 무엇이 정확한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3. 승우아빠님의 논란장면은 양송이를 사용했기에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다.
4. 양송이는 수분흡수가 거의 없으나 다른 버섯(특히 표고) 흡수율은 크기때문에 시청자들이 정보를 선택해 얻어가야한다.
Charming J 5, 승우아빠는 똑똑하고 성실한 바보다 ㅋㅋㅋ
에이징, 숙성에대해서도 알려주세요ㅜㅠ육류의 에이징과 생선의 에이징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에이징에의해 달라지는점들은 뭐가있는지 맛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초반에 소리 안나와서 버그인가 하고 소리 엄청 높였다가 깜놀
썸네일이 꼭 현자타임 전/후 같습니다
김건일유튜브 3주전 댓글이라 그렇습니다. 저도 생각날때마다 보러오긴 하는데
@김건일유튜브 ㅋㅋㅋㅋ
발땩
벼는 익을수록 고개숙인다
@@아너무멋지다 학생.글.내려.
승우 아빠님 !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이영상 초반만 봤을땐 ,얼마전에 받은 칼슘파우더로 세척하면 돼것네~ 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칼슘파우더를 선물받아 리뷰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이래저라 실험을 좀 해 보았는데요, 과일야채랑 케이크 장식꽃용 꽃이랑 핸드폰 케이스 , 제가 봤을때는 부유물에 정도는 비슷했고 광고하는 것처럼 '식초와 베이킹 파우더' 등이 해줄수 없는 부분을 검증된 방법으로 세척한다' 가 요지였지만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이 돼는것인지 자세한 설명은 없었거든요. 혹시 위생에 관한 부분도 알려주시면 좋겠는건 욕심일까요 !
버섯은 흐르는물에 씻은후 물기를 약간 털고 구워먹으면 됩니다, 국물이나 삶아먹을거면 물에씻으나 안씻으나 크게 의미가없죠
어머...저는 이전에 승우아버님(?)을 문화센터 강의랑 백화점에서 뵌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렇게 유투버이신지 몰랐어요. 영상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밑뚱을 짤라서 파는 양송이 버섯은 종이 봉지에 보관해야 좀 더 오래 갑니다. 버섯이 좀 마르기는 해도 빨리 흐므러지지 않아요. 대부분의 재배한 버섯은 소독한 환경에서 키워야 하므로 농약도 없고 깨끗하다고 합니다. 흙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뜨겁게 오븐에서 열처리를 해서 균을 다 죽인 말똥, 즉 거름입니다. 이런 버섯류는 물에 담가 씻는것보다는 흐르는물에 후딱 씻으면 됩니다.
집에 새송이버섯 사놓은 거 생각나서 라면에 넣어먹으려고 씻고나서 이 영상이 생각나 또 들렸습니다 선생님,,
기억에 남는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요리하는걸 알리시고 댓글도 세세히 보시면서 피드백을 이렇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승우아부지~~
이렇게 직접 실험해서 팩트 체크해보는거 좋네요!
뭔가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실험이군요 ㅋㅋ
이런것까지 실험해보시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좋은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 버섯 엄청나오겠닼ㅋㅋㅋ
버섯은 포자라 농약을 치면 죽기 때문에 농약걱정은 안 해도 되는군요. 저도 안 씻고 사용해봐야겠어요. 여태까지 버섯넣으면 맛이 없던 이유가 씻어서였나;;;
진지한 실험!! 채널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요리의 팩트를 확인하는 실험이여서 더 의미있었어요~ 엄청나진 않아도 중요했던것같아요
도움되는 영상 너무 좋아요! 버섯 씻는거때문에 고민많았는데 감사합니다
흐르는 물에 대충 싯고 먹는대 싯으면 맛이 없는건가요? 흡수량만 이야기를 하고 결론이 안나와 있는 것 같아서요.
아빠! 이제 여장이랑 아카리신지 분장하고 춤추기만 하면 되겟당!
고생하셨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 제일 궁금했던건데..!! 아..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밖에서 사먹을때 무게로 하는데 제가 팽이버섯 좋아해서 팽이버섯을 많이 담거든요, 그래서 제거만 항상 더 비싸게 나왔나봐요!!! 으잌!!
가정집에서는 그냥 물에 살짝 헹궈먹는게 맞는거 같고 업장에선 마른 혹은 살짝 젖은 키친타올로 표면만 털어쓰는게 가장 적당한거 같네요. 업장에선 맛도 맛이지만 선도유지나 프랩 후에도 동일한 퀄리티가 나와야하기때문에...
버섯은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최고의 음식이다! 라고 전 생각합니다. 간이 안 좋은 저라서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만..대충 맑은 물에 헹구고 고기 사이즈로 잘라 기름장에 찍어 먹는 게 가장 좋더라고요. 맛없는 버섯전골도 좋은 음식입니다만. 버섯은 가능한 가열 덜 하고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버섯이 간에 좋은가요? 어떤 버섯이 좋은지, 드시고 나서 수치나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이거 가끔씩 진자 궁금했던 내용인데~ 해소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찝찝하니 대충 씻고 먹어야겠네요 ㅋㅋㅋ
실험설계 진짜 치밀👍🏻
고맙습니다. 덕분에 맘 편하게 먹던대로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버섯은 물에 씻으면 향이 확 줄어드는거 같은데 그래도 찝찝해서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항상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죠씨 실험 정말 잘 봤습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이고 또 하나 배워갑니당>_<
다만아쉬운점이 있다면
송로버섯이 빠졌다는 겁니다..
송로버섯으로 실험 가즈아~ㅋㅋㅋ;;
저도 버섯은 깨끗해서 특별히 씻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가장 자주 먹는 느타리 버섯이나 새송이 버섯 을 탕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쪽 지저분한 부분만 손으로 떼어내고 바로바로 사용하고있고
말린 표고 정도는 어차피 불려야 되니까 흐르는 물에 대충 씻어서 찬물로 육수를 우려내고 있습니다.
오래된 컨텐츠지만 딱히 요청 드릴데를 몰라서. 양배추 씻는 팁 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겉에 씻고 채 썰면 엄마한테 등짝을 맞아서요. 한장한장 분리해서 씻거나-이럼 채썰기 힘드니
채썰고나서 물에 담궈 씻거나 해야하나요? 식당서는 통으로 씻고 걍 쓰는거 같던데 양배추는 농약을 속에 넣어 터뜨린다고도 하고...궁금합니다. 길어서 죄송
농약을 뿌리면 양배추 안으로 스며드는게 아니라 겉 껍질에만 묻는거라 하시던 방법대로 하시면 되요.
요리를 군대에서 취사병하면서 처음 배웠었는데 전역하고 엄니가 버섯 씼어서 사용하시는거에 놀란적 있음
이 영상은 푸드랩에 쓰여진 내용중
버섯은 물에 세척해도 수분을 4%밖에 흡수하지 않으니
세척해도 괜찮다 라는 글에서 출발한 내용입니다
결론
저자 J. KENJI LOPEZ-ALT는 충분한 실험을 하지 않았다
앞으로 애매한건 다 실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기-k3u 저자가 충분한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거죠. 그래도 상황적요소를 적어줬으니 감안해서 봐야죠.
당신의 노력, 훌륭한 결과로 보답 받았다.
라라라ᅡᄅ 하핳호하하ᅡ핳 정확하게 내용 보정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책 내용에 대한 오해가 있다해도 승우아빠님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는 도움되는 사실도 많아서 결과적으로 다 유익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저자에게 메일도 보냈다고 하시니 어떤 답이 올지도 궁금합니다ㅎㅎ
다음요리는 버섯샤브샤브인가요
멋지다! 승우아빠
제가 들은 양송이, 표고 같은 향있는 버섯을 씻으면 안되는 이유는(씻어도 물이 아닌 붓같은걸로 살살 흙만 터는 정도)) 향이 날라가서 그런거에 민감하다고 하더라고요. 셰프나 요리사들은. 느타리나 팽이 같은건 향이 진하지 않으니 그건 그냥 물에 씻고. 영상 보니깐 많이 고생하셨네요 ㄷㄷ 끝나고 버섯 구워 먹으셨겠어요. ㅎㅎ
띠용... 버섯 농약 칩니다. 습도와 곰팡이의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 때문에 쳐요. 승우님 영상 쭉보다가 보게된 영상인데 조심하셔야 될것같아서 댓글 남겨요. 농람축산부 들어가시면 등록되어있는 버섯 농약들 보면 아시겠지만 칩니다.
꼼꼼한 실험 진행과 역시나의 결과 very good입니다 !!!!!!!!!!!!!!!!!!!!!!!!!!!!!!!!!!!!!!!!!!!!!!!!
두가지 알려드릴 것은, 첫째 버섯은 그냥 배지에 물(습기)만으로 키웁니다. 씻을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두번째는 버섯 구울때 나오는 물은 그냥 물입니다 ㅎ 지용성이 많은 버섯의 물은 굳이 드실필요가 없습니다.
크게 되실 분. 이런 실험 좋아요
실험자체의 검증의 의미는 있을지 몰라도 요리로써 물에 씻는건 맛이 떨어져서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특히 표고 같은경우..
뭔가 실험 내내 빡쳐서 분노가 느껴지는건 저만의 착각이겠죠? ㅋㅋ
6:56 0.3그람이 사라졌습니다
7:48 또 0.2그람 사라졌네요!!!!
ㅋㅋ
재미있는 실험 잘 보았습니다. 무언가를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미세한 차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죠. ㅎㅎ 전 귀차니즘에 의해 흐르는 물에 계속 세척하겠지만 요리 레시피 만들고 할 때는 버섯 종류에 따라 수분율이나 식감을 관리하기에 좋은 실험인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버섯 씻을 때마다 물로만 겉부분을 씻는편인데 버섯이 저렇게 많은양의 물을 흡수할줄은 몰랐네요 버섯이 진짜 물을 흡수 잘하는거같아요 나중엔 그냥 빠르게 겉부분만 씻는걸로 대신해야할거같습니다
내가 뭘 본거지
와... 내가 원하던 컨텐츠다..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요리에 도움 되는 여러 실험적인 컨텐츠를 제작해 주는 목진화 셰프였는데... 이제는 와갤전문요리사가 되어버렸.. ㅠㅠ
칭찬합니다.고생하셨어요.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정말...
앗!!! 저 정말 궁금했던건데ㅋㅋㅋㅋㅋ 엄청난 노동력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실험을 해봐야 진짜를 알수있네요
그리고 제가 들은말중에 야채에 칼대면 안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혹시 이것도 어느정도 차이(변화)가 생겨나는지 실험해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좋네요. 근데 버섯이 물을 먹으면 요리할 때 어떤 점이 안좋은가요? 원래 버섯은 물이 많이 나오는 재료고, 찌개 같은 데에 넣을 때는 어차피 물에 끓이는 것이니 상관없고... 오래 담가둬서 원래 무게의 두배 이상 물을 먹는 정도가 아닌 이상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흡수된 물 정도는 볶을 때 조금 더 볶아서 날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승우아버님이 하신 이번 실험은 이건 '더 푸드랩' 책의 일부 내용을 고증 하기 위해 하신 실험영상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리에 있어서는 버섯이 물을 먹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 보단 버섯을 씻어서 잃게되는 향의 손실에 초점을 맞춰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궁금했던 것인데 좋은 정보네요
느타리나 팽이 같은 경우에는 가늘고 개체 사이 사이에 물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버섯이 흡수한 물의 양을 측정했을 때의 정확도가 양송이나 표고에 비해 덜 정확할 것 같습니다. 단일 개체로 측정하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D
저는 느타리를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짜서 볶거든요, 문제 없는지요? 그런데 양송이도 소금에 절여 물기 짠뒤 냉동보관해도 좋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