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이 2:00초에 나답지 못했군하면서 제스쳐 취하는거 너무 귀엽자너ㅠㅋㅋ 보라돌이님이 레슨할땐 분위기 딱딱해지지않게 즐겁게하려고하는게 주로 느껴지고 교수님께서는 너무 무거운분위기도 아니지만 포인트 딱딱집어주시면서 잘할땐 아낌없이 칭찬해주시니 룸이가 더 뿌듯해하는게 느껴짐ㅋㅋ
난 근데 교수님처럼 분위기를 진지하게 이끌어가주는게 좋다.. ㅋㅋㅋ 난 즐거우면 너무 즐거운거에만 집중하게 돼 산만해져서 좀 엄격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연습이 더 잘되던데 ㅋㅋㅋ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딱 짚어주고 느낌으로 얘기하지 않아서 좋아.. 구체적으로 어디가 잘못됐는지 정확하게 얘기해줘야 메모를 하기도 좋고 따로 연습할때도 현장에서 받던 가르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좋지.. 난 구체적으로 정확한 묘사가 좋아.. 그래야 그 묘사처럼 직접 느껴보면서 내가 못 느꼈던 부분까지도 느껴볼 수 있으니까
이거 레알... 레슨할 때는 내 손이 내 손이 아닌것 같음... 연습할 땐 잘 되던게 레슨실만 들어가면 안되고... 또 반대로 연습할 땐 죽어도 안 될것 같은게 레슨실에서만 되는 기술이 있음... 학원강사님이랑 서로 [접신]했다라고 표현하는 ㅋㅋㅋㅋㅋㅋ 연습하는거 강사님이 들으시고 이렇게 가르쳐야 되겠다.. 라고 마음먹으면 또 레슨실에서는 너무 잘됨 ㅎㅎ 또 연습할 때 잘 하네~ 넘어가야지~ 했던 테크닉도 레슨실에선 안되서 끙끙되고... [일렉기타 전공...]
박사님께선 페다고지(레슨)전공같아보이셔요 연주학전공교수님의 경우는 또다릅니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는 레슨이아닌 곡에다 학생을 맞추는 레슨인데 저의 경우 너무 힘겨웠지만 예고출신선배는 잘소화해냈지요 학생마다 실력차가 있으니 선생님도 그에 맞게 선택하면 더조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제목만 봐서는 노잼 교수님과 재밌는 음대생 레슨 이런 컨셉일 줄 알고 들어왔는데 팩트는 팩트....클래식 음악은 저렇게 한마디 한마디 규칙과 근거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 감대로 느끼는대로 치는 게 아니예요 ㅠㅠ 뭐 저것도 아기 시각에 맞춰서 제일 기초적인 근거지만,, 그와중에 교수님 나나 닮으심
음악하시는 분들은 뭔가...자신의 분야에 대해 엄격한 것 같아요. 제가 다니던 음악학원쌤도 엄청 무서웠거든요(?)... 자비란 없으시던 분이셨죠....말그대로 호랑이쌤...교수님도 지금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가르쳐주셨지만 제가 만약 어린 아이였다면 분명 엄청 쫄았을거에요...물론 그만큼 실력향상은 되겠죠...아이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짝짝
@@캬쿄큐-f7u 사실 대다수가 착가하고 있는 사실이 교수가 가르치는 직업이다. 라는 사실인데요. 교수는 가르치는 선생님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교수라는 직업은 하나의 학문을 연구해나가는 직업입니다. 다만 대학도 연구비를 교수에게 지원해주기는 하지만 또 다른 요구 조건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학생들이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가르친다는 표현대신 지식 전달이라고 한 까닭은 교수님들은 가르치는 직업인 교사들과 다르게 말 그대로 지식만 전달할 뿐 여러분의 이해를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머 대충 그냥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라는 글이었습니당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건지 알겠습니다만 제 눈엔 구분하지 않아도 될 가르치다와 지식 전달을 억지로 구분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교수의 사전적 의미를 가져왔으니 국립국어원에 정식으로 요청을 하여 설명에 정정이 이루어져야 님 말에 설득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1. 학문이나 기예(技藝)를 가르침. 2.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사람. 교수, 부교수, 조교수가 있다.
저 아이가 피아니스트가 되 이 채널에 나오는 epic서사시가 되려면 이 채널이 오래 있어야겠군요. 대학생과 선생님의 수업 차이는 둘 다 수업방식의 매력이 있으나 바로 짚어주는 폭넓은 지식들이 부족하다는 게 대학생의 아쉬움이네요. 그 아쉬움이 채워지면 누구 방식이 낫다가 아닌, 썼듯 둘 다 나름 매력이 있어요.
저도 피아노를 전공중인데, 제가 아는 어떤 선생님이 서울대 피아노과를 나오신분인데 이 영상속 고우리 선생님과 학교를 같이 다니셔서 서로 알더라고요. 얼핏 듣기로 고우리 선생님이 04학번? 이신가 그런데 학교 다니실때 피아노과 얼짱으로 어느정도 소문나 있었다는 카더라를 들었... ㅋㅋㅋ 근데 지금도 예쁘신데 젊은시절에 정말 미인이셨대요~~
5:42 이거 진짜 빠르게 뭐가 안될 때 최고의 방법임. 저는 바이올린 할 때 레슨해주시는 쌤께서 알려주신건데 진짜 붓점을 앞에 붙여서 연습하고 뒤에 붙여서도 연습하면 기존에 꼬여서 빠르게 연주되지 않던게 빠르게 연주할 수 있게 됨. 그대신 효과는 얼마 안가서 계속 반복해서 연습해야 한다는거..?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무엇보다 부드러움과 자상함 속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포스와 카리스마가 확실히 그 분야의 완벽한 전문가라는걸 보여주네요. 아마 거의 실력있고 기가 쎈 대학생들만 상대해서 엄격하실거 같았는데 아이한테 알맞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교수님같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
역시 교수님 타이틀은 아무나 다는게 아닌듯... 고쳐야 할 부분들을 정확하게 딱딱 집어내시네요...
킴리즐 왜 댓글이 없누
ㅇㅈ
ㄹㅇ팩트라 더 할 말이 없기 땜문!
456 123 오....맞네
애가 잘치니까 더 많이 가르쳐주는 느낌
누나랑 할때 :재미있는 놀이시간
교수님이랑 할때:낭떠러지에 매달려서 약초캐는 법 배우는 중
ㅋㅋㅋㅋㅋ
와 진짜 비유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
비유교수님
와 맞다
뭔가 교수님이 시작하시고 몇분 지나니까
레슨에 엄청 집중하게되고 학생빙의가 되어서 치지도 못하는 저 하이든의 곡을 내가 더 잘쳐서 보여드려야할것같은 기분이 되었다....
응 못쳐
@@user-fx5sw4jy7hYz9Hzi 갑자기 시비?
@@user-fx5sw4jy7hYz9Hzi 마스터 이야 뭐야;;;마이처럼 자기 할말만 하고 순간적으로 사라지셨네ㄷㄷ
헐 저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분 할 때는 아이구 22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교수님 강의 나오자마자 엉ㄱ... 억... 이러면서 봄
@1초전 모야 ㅋㅋㅋ
학생분도 문제는 알았지만 문제의 이유를 정확히 캐치하지 못해 소리를 이쁘게 내라고만 말했지만 교수님은 소리가 이쁘게 안나는 문제점이 뭔지 정확하게 알고 지적해주시네요.
저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 교수임 ㅋㅋ
그래서 교수와 학생의 차이
@Qq Yy 교수들이 예중강사 많이 합니다...;
교수님 만큼은 아니어도 먼가 캐치는되고 알려주고 싶지만...교수님도 뒤에계시고....확실한 의지가 안서서도 그랬던거 같아요....자신감이 좀 없다랄까...
교수도 교수나름
저분은 진짜 친절한것
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ㅇㅈㅇㅈ
ㅇㅈ듣고만 있다가 [ 다시].또는 얼굴 인상하면 쓰고 [연습해와]..
그니까요 예전에 다니던 피아노에선 쌤이 대회 나가는 애들한테 엄처어어어어ㅓㅇㅇ 엄격해가지고 화나있으면 그 다음 차례 애가 실수하면 트집 잡아가지고 좀 말투 ? 그런게 확 무섭게 변해서 그 학원 끊었네요... 그 쌤 최악이었네요..
1.교수님과 음대생의 차이는 하늘 땅 별 땅이다.
2.음대생이 가르칠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교수님이 가르칠땐 엄청나게 집중한게 눈에 보인다.
3.아이가 참 귀엽다.
아..네..
얼음 니가 그러면 음대생들은 땡큐겠지
버러지가 알아서 걸러져준다는데 ㅋㅋㅋ
음대생들도 렛슨 잘 하는 사람은 잘해요...
비교하기위해 보라돌이누나가 대충 하신듯요
얼음 ㄱㅅ 너같은애들 걸러줘서
@@얼음-e6w 왜 안 거르고 댓글달러 왔누 ㅋㅋㅋㅋㅋㅋ
“다좋은데...” “좋은데 한가지...” “딱하나 아쉬운게...” “너무 잘쳤어요! 근데...” 그나저나 룸이 보라돌이 누나랑 할 때 진짜 짱귀엽다 ㅋㅋㅋㅋ 딱 안아주고싶은 동생같음
ㅇㅈ이요
좋은데....... ㄷ ㄷ
좋아요는 2천개인데 답글은 두개...
나까지 3개...
나까지 4개........
나까지 5개....
와... 교수님 설명 넘 잘하신다...
분위기가 조금 더 진중해진 감이 있지만, 집중하고 피아노를 배우는 부분에서는 더 좋을 듯.
조금 더 곡에 맞는 분위기로 살리고, 죽이고를 배우면서 성취감도 많아지고 훨씬 더 도움이 될 듯.
교수님 짱...
룸이 2:00초에 나답지 못했군하면서 제스쳐 취하는거 너무 귀엽자너ㅠㅋㅋ 보라돌이님이 레슨할땐 분위기 딱딱해지지않게 즐겁게하려고하는게 주로 느껴지고 교수님께서는 너무 무거운분위기도 아니지만 포인트 딱딱집어주시면서 잘할땐 아낌없이 칭찬해주시니 룸이가 더 뿌듯해하는게 느껴짐ㅋㅋ
피드백을 통해 자기 실력이 향상되는게 참 기쁘겠어요!
ㅇㅈ!!
아이는 하이든을 장난꾸러기라고 생각하고 연주를 했군요 ㅎㅎㅎㅎ 그래서 깜짝 놀래키고 통통튀는 연주를 보여줬나봐요! 귀엽게 잘 봤어요
하이든 할배가 장꾸력이 있는 분 맞긴 하졍ㅋㅋ
귀부인들이 하도 조니까 놀래킬려고 놀람 교향곡도 만들고ㅋㅋ
휴가 보내달라고 연주하다 한명씩 퇴장시켜버리던..
히릿 할배 ㅋㅋㅋ
허 귀여워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
히릿 아 놀람 교향곡이 그래서 탄생한 거였군요 ㅋㅋㅋㅋㅋ 하이든 장난꾸러기 맞네여 ㅋㅋ 귀요미
어린데도 음악을 진지하게 대하는 모습이
누가 가르쳐도 잘 배울 것 같다
배우려는 태도가 올바른 아이는
그 선생님의 지식을 다 뽑는다
스타요조 갑자기 이 댓글에 울컥한 전 뭐죠?ㅠ
한아영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였군녀 ㅠㅠㅠ
팩트입니다. 자기 개성을 너무 신뢰하거나 하는 친구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죠. 태도가 올바르면 선생님이 심지어 조금 부족할지라도 정확하게 필요한 걸 뽑아먹을 수 있어요.
와 방금 999개라서 누르려 햇는대 1000개로 바꼇내 ㅋㅋㅋ
l lIllIiilill
너
ㅓ너ㅓㄴㅁ너ㅓㅎㅇ놓ㄴ아ㅏ넌오
교수와 음대생의 차이가 아니라
피아노를 가르쳐본 경험이 있냐 없냐 차이인듯.
음대생도 피아노학원에서 아이를 가르친 경험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그렇네
@@JoeJang88 음대생분은 가르친경험이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seobryu1186 대학생도 학생 가르치는분 많아요.
저도 과외했었구요...
@@seobryu1186 이 영상의 취지는 교수가 가르치는거랑 음대생이 가르치는거의 차이를 보여주기위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교수와 음대생이라는거 말고는 모두 같은조건이 되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학생분은 가르쳐본 경험 있는 선생이 아니어 보여서 아쉽네요
룸이가 보라돌이 누나 올려다보는게 너무 귀여움....
2:02
duu di 룸이 몇살ㅇ에요??
@@마라탕탕탕-y5p 초등학교 4학년이래요
Brittany Black 헐 대단한칭구네
아기 고양이 같애요 >
????????????아니 꼬맹이 앉혀놨길래 아~~어릴때 피아노학원가면 흔히 있는 그런 어린이겠구나~~~했는데 아니 뭔 시작부터 피아노를 저렇게 쳐버리네.. 개당황
Can dy 가르치면 알아들을 수준이 되야 배우는거군요...
@@머-q3z 기회에도 자격이 있는거다 라는 대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ㄹㅇ;;;
ㅋㅋ부럽다
이룸이한테 뭔가 내가 배워야 할듯
난 근데 교수님처럼 분위기를 진지하게 이끌어가주는게 좋다.. ㅋㅋㅋ 난 즐거우면 너무 즐거운거에만 집중하게 돼 산만해져서 좀 엄격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연습이 더 잘되던데 ㅋㅋㅋ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딱 짚어주고 느낌으로 얘기하지 않아서 좋아.. 구체적으로 어디가 잘못됐는지 정확하게 얘기해줘야 메모를 하기도 좋고 따로 연습할때도 현장에서 받던 가르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좋지.. 난 구체적으로 정확한 묘사가 좋아.. 그래야 그 묘사처럼 직접 느껴보면서 내가 못 느꼈던 부분까지도 느껴볼 수 있으니까
저는 교수님이 너무 진지하신것 같아요.. 아이가 피아노를 재밌게 칠수 있게 할 수 있도록 발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 교수님은 마치 음대생 대회 준비 레슨 해주시는것 같아요 ㅠㅡㅍ
저랑 완전히 같으시네 재밌게만 풀어가다보면 산만해져서 다시 집중하기 힘들어서 실력 올리려면 진지하게 가는게 맞음
댓글과 대댓글 두분은 음악을 취미로 가볍게 배우냐, 진지하게 목숨걸고 공부해보냐 차이죠 뭐
어릴때 같으면 그냥 마냥 재밌게 하고 싶어하는게 있었다면 성인인 지금은 배우면서 내는 값만큼의 뽕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이 생기면서 진지하게 가는걸 더 추구하게 되네요 ㅋㅋ 가성비 넘치게 배워서 배우는 만큼 성과가 팍팍 보이는.. ㅋㅋ
그럼 제가 좀 후두려 패줘도 되겠습니까?
레슨할때 특:공손해짐, 눈을 어디다 놔야할줄 모르겠슴.
왠지 모르겠는데 떨림. 안틀릴 부분도 틀림(연습때: 아 존나 완벽하다>레슨: 나 왜이러지?)
ㅇㅈㅇㅈ ㅠㅠㅠ잘되던부분이ㅠㅠ
개공감
맞아요.... 그러고 레슨 받고 나면 똑같든데..
이거 레알... 레슨할 때는 내 손이 내 손이 아닌것 같음... 연습할 땐 잘 되던게 레슨실만 들어가면 안되고... 또 반대로 연습할 땐 죽어도 안 될것 같은게 레슨실에서만 되는 기술이 있음... 학원강사님이랑 서로 [접신]했다라고 표현하는 ㅋㅋㅋㅋㅋㅋ 연습하는거 강사님이 들으시고 이렇게 가르쳐야 되겠다.. 라고 마음먹으면 또 레슨실에서는 너무 잘됨 ㅎㅎ 또 연습할 때 잘 하네~ 넘어가야지~ 했던 테크닉도 레슨실에선 안되서 끙끙되고... [일렉기타 전공...]
와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
흐음.... 저 남자아이
웬지 몇 년만 지나면 수 많은 소녀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고 다닐 것 같은데
되게 잘 생겨질 것 같은.....게다가 피아노도 잘 쳐...
왕부럽
웬지(x) 왠지(o) 예요.... 소근소근...🤭
@@띠로롱-d3n 왜이래 귀여우세요..😊
@@띠로롱-d3n 혹시 익둥이?...
전형적인 양아치상
@@띠로롱-d3n 니 인생 틀린거나 잘 고쳤으면ㅎ
교수님들 절~~~~~~~~대 저렇게 레슨 안함 개정색은 기본 다시 다시 다시 이 늪에 빠지면 영혼 탈곡기 돌리고 완전 미치는거지
다음 이 한마디가 감격임. 칭찬? 개나줘라 진짜 친절한 교수님들도 칭찬 잘 안해주심
이게 ㄹㅇ이지
대상이 다르잖어 ㅉ 저애는 어린애고
@@ooz1837 어린애라고 다를거 같지? 레슨 받으면 저렇게 어린 애들 기본으로 울리고 시작한다
그냥 촬영용인거 같아요 교수들 대부분 완전 성의없게 레슨하던데
칭찬을 안해야지 거만해지지 않고 내가 더 잘해야지 이런생각이 들어서 왠지 더 악물고 하는거 같아요
잘 따라가는 룸이가 진짜 .. 젤 감탄..
난 옆에서 계속 엄지무겁다그러면 엄지를 어떻게 자를지만 고민하고 있을듯
다 졸라 괜찮음 엄지를 왜 잘라욬ㅋㅋㅋㅋㅋ
@@밍망믕 ㅋㅋㅋㅋ
@@밍망믕 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
잘하니까 더막 가르쳐주는느낌 ㅎㅎ
역시 교수님은 연주 듣자마자 어떻게 가르칠지 방향성 바로 잡히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말도 차분하고 또박또박하면서 부드럽지만 진지한 어조로 얘기해서 집중하도록 만드는 노하우가 있으신듯..
근데 저 교수님이 잘가르치시기도 하시네용... 서울대는 확실히 다릉가봅니다
박사님께선 페다고지(레슨)전공같아보이셔요
연주학전공교수님의 경우는 또다릅니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는 레슨이아닌
곡에다 학생을 맞추는 레슨인데
저의 경우 너무 힘겨웠지만 예고출신선배는
잘소화해냈지요 학생마다 실력차가 있으니
선생님도 그에 맞게 선택하면 더조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정도면 착한 교수님 이에요...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 피아노 학원 다니고 그랬는데, 실수로 악보 잘못봐서 미를 레로 쳐버렸더니 선생님이 엄청 화내시면서 "그게 미야?! 그게 미냐고!!!"이러셔서 선생님 레슨 받고나서 피아노 방안에서 혼자 엄청 울었었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그학원 1년만에 끊었다는...ㅜ
지네들이 연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학생들한테 푼거지요. 교수들 진짜 개싸가지. 지네가 무슨 뭐라도 된마냥 신처럼. 물론 안그런 교수님들도 당연히 많으시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교수지만 렉쳐만으로는 돈이 안되니 짜증도 났겠지... 실력되는애들 뽑아다 입시 시켜서 레슨 돈도벌고, 지도하는 대학생들 실력늘려서 오브리뛰게해서 돈벌어야하는데 잘 안되니까 전공생들 비전공생들 레슨할때 ㅈㄴㄴㄴㄴ나 싸가지없음.
근데 가혹한정도로 하면 빨리늘긴하는데........
뭐 그런걸로 울어요? 나때랑 넘 다르네
@@강아지사랑-v9h 울수도 있지 왜그럼???? 우는것도 안대여? 불편충?ㄲㄷ?
@@강아지사랑-v9h 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기너무.,,, 자기가 귀여운걸 너무 잘알아.... 보라돌이 이케 올려다보는거 저거에 안넘어갈 어른이 어디있음ㅠㅠㅠ
1:22 2:03
👍👍
7:28 교수님이 돌발퀴즈 내서 운좋게 맞으면 살았다 라고생각하는거 극공감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
ᄋ ᄋ 와 꼬마애 표정 미쳤다...
@@김김-v9t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이 스스스슥 주마등마냥 스쳐감
나는 교수님이 다리 꼬고 앉으실때 부터 심상치 않다는걸 느꼈다
보라돌이님이랑 할때 룸이:먼저 눈마주침
교수님이랑 할때 룸이:눈못마주침
+머시여 오랜만에 왔는디 좋아요가 이렇게 많을수가.....감사합니닷
내가 저 아이엄마고 피아노 레슨을 고민한다면 당연히 돈을 더주고라도 박사님께 맏길듯......... 그래서 음대들어가는 애들 레슨비가 그렇게 비쌌구나;;
그런것 같아요 ㄷㄷㄷ
비단 음대만 그런거 아님ㅇㅇ 음악말고 다른 공부는 만만하냐
@@hxxnyim 윗분 말도 맞는 데에다가 음대 레슨비가 상대적으로 더 비싼 거 팩트기도 한뎅
@@hxxnyim 여행이라도 다녀와요~
@@hxxnyim 원댓 틀린말 하나 없고 상대적으로 예체능 하는 애들이 돈 더 많이 듦
룸이는 정말 인기많겠다.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네. 피아노칠때는 사뭇진지. 나중에 크게될거같아. 응원할께!
룸이 진짜 표정봐 누나들 쓰러진더 .... 진짜 애기가 저렇게 보고 있으면 어떡하냐... 진짜 ㅠㅠ
좋아요가666 누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1:22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비싼돈 주고 과외받는애들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아보이네ㅋㅋ
악기 전공하려면 몇억 깨지는건 기본임
원래 음악이 재능은 둘째치고 돈이 많아야됨 ,,
도리 전 재능이 1순윈거 같네요 ㅋㅋㅋㅋ
@@Dony0129 재능이 진짜 좋으면 돈이 되지만 그것도 한계에요..
@@Dony0129 미친천재 아니고서야 돈이있어야 재능을 꽃피우니.. 비정한세상
음대생이랑 같이 할때는 잘 못하거나 부족한 점이 없는 연주인줄 알았는데 교수님 등장하니 한 번 듣고 바로 잘 안되는거 개선할 거 똭똭똭똭 짚어주고 알려줌. 대박
아이가 말이 없어지고 점점 굳어가며 이손가락이 내손가락인지 피아노손가락인지 교수님손가락인지
말은 이해가가는데 몸이 안따라주고 분위기는 무겁고 아 상황은 못빠져나가겟고
앜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윗소리 더 내라는 소리보다 무서운 소리 없다,,,,
윗소리가 머져? 영상봐도 모르겠네여ㅜㅜㅜ
윗음을 더 크게 내라는 거예요
@@귤귤-e8b 엄지 약지로 도,솔을 친다면 윗손가락 즉, 약지인 솔을 더크게 치라는소맂ᆢ?
공포의 그말씀. 윗소리 ㅋㅋㅋㅋㅋ 유학가면 안 할줄 알았는데 ㅋㅋㅋ clearer melody line 폭풍
Randy Byul Kang 이분 배우신 분이다 진짜 저도 그거때매 베토벤 소나타 칠 때 죽을 뻔 했어요...
윗소리 살리면서 레가토~
@@함해보자시바 오늘 콩쿨 코멘트에서 들은 말입니다 ㅜㅜ
피아노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ㅋㅋㅋㅋ 이렇게 잘하는아이 말곸ㅋㅋㅋ 가르치기 힘든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ㅠㅠㅠㅋㅋㅋ 정말 요즘 피아노교육 ㅠㅠㅋㅋㅋ 힘듭니다 ㅎㅎ;;;;
@@phaglov 돈 받고 일하는건데 대충이 되겠냐.....
@@phaglov 미쵸버리겠네ㅋㅋㅋ
대충가르키면어캐유
ei8ht 이상한 소릴;;모든 음악교육이 전공만 목적이랍니까; 교육적 마인드 없이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나요
@@phaglov 알겠는데 말하는게 내가 부모면 단순 취미라도 이런사람한테 레슨 안맡기고싶을듯
ei8ht 이런 마인드로 애들 가르친다 생각하니 개소름;;
7:09 진짜 이럴때 잘못말하면 레슨 5분받을꺼 10분으로 늘어남
저때 대답은 1~2초만에 하는데 머릿속에 온갖생각이 스스스슥 스쳐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레슨 훔쳐보셨나요 ..???
@@야옹222 저도 그랬거든욬ㅋㅋ
개이득
제목만 봐서는 노잼 교수님과 재밌는 음대생 레슨 이런 컨셉일 줄 알고 들어왔는데 팩트는 팩트....클래식 음악은 저렇게 한마디 한마디 규칙과 근거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 감대로 느끼는대로 치는 게 아니예요 ㅠㅠ 뭐 저것도 아기 시각에 맞춰서 제일 기초적인 근거지만,,
그와중에 교수님 나나 닮으심
피아니스트마다도 리파티, 호로비츠, 아르헤리치등등 개개인마다 자기 해석과 느낌이 다 다른걸 뭔 규칙과 근거;
곡에서 강조하는 부분조차도 개개인이 다 다른디요
같은곡이라도 컴퓨터처럼 정확한 피아니스트가 있나하면
아예 편곡수준의 감성을 넣는 피아니스트들도 있는데 ㅋㅋ
Rome Mi 악보에 적힌 건 지키는 게 규칙 아닌가요
@@ludwigbeethoven7216 그 연주자들의 연주 조차도 본인들 나름의 신념과 근거는 있어요 ㅋㅋ...
@@ludwigbeethoven7216 아나운서마다 말하는 억양이 다르다고 해서... 거기에 근본과 규칙이 없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가르치는 것은 달라질수 있고 정답이 아닌것도 있지만 사람이 듣기 좋은 공통되고 상식적인 정해진 포인트와 규칙는 분명 있죠...;;
룸이 진짜 러블리하다... 인기 많을 상이야
와 저 교수님한테 피아노 레슨받아보고 싶네요.. 전 예체능 다른 전공이긴 하지만 저렇게 객관적으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줄 방향을 제시하는 교수님은 정말 희박합니다
교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학생의 장단점을 어떻게 발휘하고 개선할지 지적해주는건 또 다른 능력...
교수님은 발성도 너무 좋으시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있어서 피아노소리도 목소리도 귀에 다 찰떡 룸이 넘 귀엽고
1:21 2:02 진짜 심쿵이다....애기 눈빛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싶어ㅠㅠㅠ
피아노 학원 쌤들이 레슨하실때 맨날 쌤 TMI하실때 뭐라고 답해야하고 표정은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음 ,,
레슨하는 것보다 그게 젤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
교수닝,,,, 우아하고,,,,카리스마 넘치심,,,,,,,
6:51이부분에서 저 아이의 천재성을 발견했다... 안드라스 쉬프의 특유느낌... 소름돋았다
와우!극찬~~
박소연 ㅠㅠ 듣고 놀랐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오 저도 저 부분에서 놀램 ㅋㅋ
@@phaglov 우욱 찐
8:03 여기 댓글 이거 너무 맞는말....
음대생 분들이 레슨하는 것도 되게 신박하고 유익한 것 같아요❤️
우와..전문성의 깊이가 다르네요..이런분께 수업을 한번도 들어본적이없어서..진짜...유튭통해..각계 실력있는 쌤들 많이뵙네요..
이렇게 재능있는 아이들이 교수님들의 레슨도 받고 작은공연도 하고 ㅋㅋㅋㅋ 또모 취지 너무 좋네요^___^ 그리고 룸이 너무 귀여워ㅠㅠㅍ퓨ㅠㅠ
룸아... 누나랑 같은 곡 쳐줘서 너무 고마워.... 레슨 꽁으로 받고 가는기분... 또모 라이브 언제 키나요... 레슨비 드려야 할 거 같은뎅...
이노래 제목 뭔가요.?
와.. 나보다 나이도 더 적은데.. 음악학 박사에 교수.. 거기다 아이 두명의 어머니라니.. 대단하다..
전 서울대 교수님이 잘 가르치는 것보다 룸이가 저걸 다 소화한다는 게 신기할따름
음대생은 학생이고..교수님은 선생님인데ㅋㅋ 비교가 가능하나..
애초에 불가능하지..
정말 교수님이랑 하면 집중도가 확올라가는구나....
대학생과외받으면서 흥미 유지하고 교수님레슨도 받으면서 전공하면 좋을듯... 물론 돈이 많다면..ㅎ..
역시 교수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주시네요...
나중에 룸이도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왼손을 가볍게하고 엄지도 소리를 줄이면 곡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 같아요!!
음악하시는 분들은 뭔가...자신의 분야에 대해 엄격한 것 같아요. 제가 다니던 음악학원쌤도 엄청 무서웠거든요(?)... 자비란 없으시던 분이셨죠....말그대로 호랑이쌤...교수님도 지금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가르쳐주셨지만 제가 만약 어린 아이였다면 분명 엄청 쫄았을거에요...물론 그만큼 실력향상은 되겠죠...아이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짝짝
저도 어렸을때 설대 나오신분이 개인적으로 하셨던 학원(이라기엔 규모가 작은데) 다녔었는데 그분도 종종 목소리가 종종 높아지곤 하셨죠... 잘 지내시려나
음악이나 예술이 뭔가 자유로운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가장 엄격하고 규칙이 있지요
확실히 교수님이 가르치는 직업이다 보니 더 잘 가르치시는거 같네요 ㅎ
그나저나 저도 시현님께 레슨 받고 싶어요ㅠ 부럽ㅠ
교수는가르치는직업이아니지
@@디우두두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라면 어떤 직업인가요?? 제 말에 부정만 하시고 부연 설명을 안해주셔서 잘 모르겠네요 ㅎ
그럼 대학에서 수업하시는 분들 다 강사님으로 봐도 무방한가요??ㅎ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ㅎ
그리고 물론 잘 가르치는 강사님, 못가르치는 교수님 계시겠지만 모든 교수와 강사가 그렇다고 할 순 없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ㅎ
@@캬쿄큐-f7u 사실 대다수가 착가하고 있는 사실이 교수가 가르치는 직업이다. 라는 사실인데요. 교수는 가르치는 선생님과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교수라는 직업은 하나의 학문을 연구해나가는 직업입니다. 다만 대학도 연구비를 교수에게 지원해주기는 하지만 또 다른 요구 조건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학생들이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가르친다는 표현대신 지식 전달이라고 한 까닭은 교수님들은 가르치는 직업인 교사들과 다르게 말 그대로 지식만 전달할 뿐 여러분의 이해를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머 대충 그냥 교수는 가르치는 직업이 아니라는 글이었습니당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무엇을 말씀하시려는건지 알겠습니다만 제 눈엔 구분하지 않아도 될 가르치다와 지식 전달을 억지로 구분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교수의 사전적 의미를 가져왔으니 국립국어원에 정식으로 요청을 하여 설명에 정정이 이루어져야 님 말에 설득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1. 학문이나 기예(技藝)를 가르침.
2.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사람. 교수, 부교수, 조교수가 있다.
피아노는 진짜 내가ㅜ생각한거보다 100배 이상 디테일하다....
그러게요. 윗소리를 내라는게 뭔지 o.o 소리가 이쁜건 알겠는데 ㅎㅎ
교수님 너무 고져스하다
룸이 상대방을 빤히 쳐다볼때 너무 예쁜것같아요..저번영상에서도 정혁님 쳐다볼때 귀여웠는데..😆
교수넴 발음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빨려들어간다ㅋㅋ4:30레 rㅏ fㅏ rㅏ fㅏ rㅏ fㅏ rㅏ
ㅋㅋㅋㅋㅋㅋㄹㅎㄴㅎㄴㅋㅎㅌㅅㄴㅌㅎㅋㅎㅋㅅㅋㅅㅋㅅㅋ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들으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은 확실히 학생이 표현하려는 것이나 특유의 느낌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정해주시네요. 학생 느낌대로 재현하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룸이 너무 귀엽다..ㅠㅠ 씹덕사..❣️ 귀여운데 피아노 너무 잘쳐..반전매력..ㅠㅠㅠ
무슨 악기든 "좋은데.." "딱 하나 아쉬운게,," "다 좋았는데 여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플룻 과외 선생님인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02:03 아 애기 너무 귀엽다ㅠㅠㅜㅜㅜㅠㅠ우리 집으로 들쳐업고 가고싶다ㅜㅜㅠㅠㅠ
아이가 배움에 있어서 못했던 것을 터득하면서 얻는 즐거움이 되게 크다는걸 알게된 영상인것 같음. 그냥 즐겁게 하하호호 배우는것이 최고인 것만은 아니었네요.
피아노 배울때 바이엘 하까지 쳤는데 피아노선생님이 넌 정말 피아노 재능없다고 하셨다 진짜 나는 재능이 없었다 관두길 잘했다
ㅅㅂㅋㅋㅋㅋ짠하다
ㅋㅋㅋ
예체능 계열 중에서 특히 음악은 돈도 많이 깨지고, 미래가 투명하지 않아서 진로 선정할때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인생 망함
나세요? ㅋ 저도 하까지하고 재능없다는 소리들었음ㅋㅋㅋ
난 왼손을 내 맘대로 못 움직여섴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만 둠
와 근데 교수님은 진짜 교수님이시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룸이 나랑 몇살 차이 안 나는데 너무 귀엽다ㅠ 진짜 레슨 받을때 "다 좋은데" "좋은데" 할때 기분이 갑자기 칭찬 받을때는 좋았다가 이 얘기 나오면 기분이 확 바뀜ㅋㅋㅋ
난 또모가 영상끝낼때 딱!똭! 필라멘트 끊기듯이 끝내는게 왤케 좋지
너무너무 좋아요! 교수님이 확실히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시네요 이 컨텐츠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보라돌이 동생이랑 레슨받는 애기 너무 귀엽네요ㅠㅜㅜㅠ 올려다보는것봐ㅠㅠㅠㅠㅠ아휴 귀여워ㅠㅠ
와..교수가 괜히 교수가 아니다 피아노 안배워봐서 잘 모르지만 대단한건 알것같음
와 음대생분이랑 있을 때는 흐앙 ㅠㅠㅠ 두 분 다(?) 넘 귀엽다 이랬는데 교수님이랑 있을 때 진짜 레! 슨! 받는다!! 라는 느낌인데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대박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결론 전부 다 멋있습니다
어우 레슨 너무 재밌다ㅎㅎㅎ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연주가 달라지는 게 확확 보이니까 신기하고 재밌는데 당사자들은 그렇지는 않겠죠ㅎㅎ...
오조오억개 저 아이가 잘받아들이는거도 있네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영상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ㅠㅜㅜㅜㅠㅜ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는 거 같아요... 행복...
ㅋㅋㅋㅋ 애기들한테 친절 하시면서 ..ㅋㅋㅋㅋㅋ 여운남넼ㅋㅋ
애기 진챠 너무 귀여워...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데 어케 안 예뻐하지ㅜㅜ?ㅜㅜ... 꼬마연주자 성공하자...
애기 집중하면 입술 오리입 되는 거 세상 귀엽다 옆모습 완전 톡 튀어나와 있어ㅠㅠ 졸라 귀여워
👍
ㅜㅜㅜㅜ
저 아이가 피아니스트가 되 이 채널에 나오는 epic서사시가 되려면 이 채널이 오래 있어야겠군요. 대학생과 선생님의 수업 차이는 둘 다 수업방식의 매력이 있으나 바로 짚어주는 폭넓은 지식들이 부족하다는 게 대학생의 아쉬움이네요. 그 아쉬움이 채워지면 누구 방식이 낫다가 아닌, 썼듯 둘 다 나름 매력이 있어요.
확실히 단지 취미로 배우는 사람한테 가르치는 거랑 목표인 사람한테 가르치는 거랑 다르구나. 뭔가 내가 취미로 오래배우던 방법하곤 확실히 다름
서울대학교 박사모임 소속 교수님 ! 클라스가 다르다!!! 짱!!!
박사님 클라스 ㄹㅇ 지린다
8:04 이 댓 보고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교수님이 가르치는 아이는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이녀석...성덕 기질이 다분하잖어?? 교수님이 봐줄때랑 누나가 봐줄때 마음가짐이 좀 다르다??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레슨 1시간 넘어가면 내가 뭐 하고있는지도 모름
이거 인정이욬ㅋㅋㅋㅋ
저 친구 잘생겼다 귀엽다 하시는데
실제로 보시면 더 그래요. 완전 귀엽고 볼따구 촐싹거리는 애교쟁이에요.
👍👍👏👏👏
전지적 레슨받는 학생 시점에서 자막 넣어주셔서 넘 즐거웠어요ㅋㅋㅋㅋㅋ
저도 피아노를 전공중인데, 제가 아는 어떤 선생님이 서울대 피아노과를 나오신분인데 이 영상속 고우리 선생님과 학교를 같이 다니셔서 서로 알더라고요. 얼핏 듣기로 고우리 선생님이 04학번? 이신가 그런데 학교 다니실때 피아노과 얼짱으로 어느정도 소문나 있었다는 카더라를 들었... ㅋㅋㅋ 근데 지금도 예쁘신데 젊은시절에 정말 미인이셨대요~~
CNKimPiaMu 저도 04인데 카더라가 아니라 사실이에용ㅎㅎㅎㅎ
이쁘신분들이 음대를 마니 가시더라고요 ㅋㅋ
교수님도 레전드로 이쁘시다
5:42
이거 진짜 빠르게 뭐가 안될 때 최고의 방법임. 저는 바이올린 할 때 레슨해주시는 쌤께서 알려주신건데 진짜 붓점을 앞에 붙여서 연습하고 뒤에 붙여서도 연습하면 기존에 꼬여서 빠르게 연주되지 않던게 빠르게 연주할 수 있게 됨. 그대신 효과는 얼마 안가서 계속 반복해서 연습해야 한다는거..?
그래서 승리칠때도 꼭 붓점으로 치게하죠...
저 붓점 플룻쌤이 알려주셔서 자주하는데
6:04 보라돌이쌤 뒤에서 열심히 폰하시는중 ㅋㅋㅋㅋㅋ
뭔가 기엽다 ㅎㅎ
방향성이 다른거 같네요 확실히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친밀함이나 감정보다는 객관적이도 디테일한 부분을 알려주네요
아가인데도 마냥 웃다가 집중해서 피아노 치는 모습 심쿵 모먼트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다른것은 모르겠고 고우리 교수님 그냥 왜 계속 계속 보고 싶어지는거죠!!!
이 영상보니 왜 비싼돈주고 잘하는 사람한테 레슨받는지 쉽게 이해간다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무엇보다 부드러움과 자상함 속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포스와 카리스마가 확실히 그 분야의 완벽한 전문가라는걸 보여주네요.
아마 거의 실력있고 기가 쎈 대학생들만 상대해서 엄격하실거 같았는데 아이한테 알맞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교수님같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
보라돌이눈나볼때 애기눈빛이 너무달달하다,,
와 근데 확실히 교수님이 레슨 봐주시니까 소리가 변하는 게 확 느껴진다 8_8
나도 서울대 박사님한테 레슨 받고 싶다. 룸이 개부럽네..
흐아.... 교수님 잠깐씩 예시로 들려주시는 연주만 들어도 말도 안되게 미세한 표현들이 끝도없이 녹아있어서... 교수님 손 끝에 빨려들어갈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