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트가 비효율적인 이유* 1.개인이 서브노트를 시중의 개념서처럼 완성하기까지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 2. 불완전한 서브노트를 만들고 개념서와 따로 이해하다보면 막상 시험볼때 하나의 개념이 아닌 개념서 내용과 서브노트의 정리내용이 동시에 떠오른다. 그렇게 시간과 문제를 날린다.(지식체계 충돌) *과목수 적고 분량적은 시험 제외* *처방 및 추천* 1. 서브노트를 만들어오던 학생이라면 서브노트에 적은 내용들을 개념서에서 다시한번 체크하고 사고의 단권화 거칠것. 2. 효율적으로 서브노트 만들시간에 개념서의 확실한 내용을 몇번 더 보고 이해+암기하자. (+헷갈리는 지식을 더 만들지 말자.) p.s 주관적인 만족을 위한 공부보다 시험합격을 위한 공부를 하자..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까지 서브노트를 열심히 적다가 온 수험생 입니다... 팩폭 당하고 가네요ㅎㅎ 근데 저는 뭐랄까... 너무 눈으로만 보니까 암기도 안되고 머리속에 저장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손으로 뭔가를 써야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서브노트가 자연스레 만들어지더군요. ㅠㅠ 워낙 고딩시절부터 쓰면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다른 이유를 말하자면, 전 쓰거나 또는 말로 하면서 스스로 설명 하듯이 공부할 때 잘되는데 도서관 에서는 말로 떠들 수가 없으니까 자연스레 손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서브만들고 붙은 사람도 많겠지만. 다만 효율차이인거 같습니다. 더 시간적으로 노력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점수로 붙는.. 비경제적인 공부방법인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수석분들 치고 거의 서브에 목맨 사람은 없었던 것 같네요. 만든다해도 이론서브가 아닌 암기장정도로 안외워지는걸 옮겨적거나 목차와 키워드만 정리해두는 식이었던 것 같네요. 서브보단 차라리 북마크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ㅎㅎ
서브노트는 사람마다 다르고 과목마다 다른거 같아요.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는ㅎㅎ저는 물리임용 준비하는데 교육학은 서브노트 만들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ㅎㅎ근데 물리같은 경우는 서브노트가 굉장히 많이 도움됐어요. 기출 풀다 보면 문제 난이도에 상관없이 항상 틀린 문제만 틀리게 되는데 공식 개념 정리하고 옆에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 정리해서 단권화하니까 좋더라구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오개념이 다르고 실수하는 부분이 다르니까요ㅎㅎ교육학 단권화는 지금까지 정리한게 아깝지만 그 시간에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ㅠ
저는 목차를 한 눈에 보기 위해서 노트에 쓰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진도를 나가면서 점점 서브노트화 되는 것을 느끼며 시간이 너무 많이 쓰여지는 것때문에 갈등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강의를 보고 확실히 교과서를 나에게 맞게 표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았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책을 파는 것이 답인 것 같네요!
특정과목의 내용을 진짜 90% 이상 알고있는사람이 시험장에서 시험문제를 기계처럼 빠르게 풀어내기위해서 자신의 사고를 정리해놓은게 서브노트라고 생각하기에,,, 강사가아닌 수험생들은 완벽한 서브노트 작성이 불가능한것같습니다. 처음부터 작성하려고들면 양도 엄청늘어나서 별로더라구요.
서브노트는 쉽게 합격할 만큼 실력이 완성됐을 때 좀 더 부담없이 정말로 자기가 필요한 것들을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겁니다. 실력이 있으면 자기에게만 필요하게 최대한 간결하게 압축해서 많은 내용들을 담을 수 있죠.. 요약서는 한 페이지 가득 채우지만 서브노트로 단 3줄로 간단하게 압축할 수도 있는 겁니다. 자기만 알아보면 되니까요. 거기다 그 3줄도 자기가 고민하고 자기 사고 과정에 맞게 쓴 것이기 때문에 책이 찢어질 정도로 봤던 제 단권화 교재보다 오히려 보기가 더 편하더군요 물론 실력에 오르기 전에 만드는 건 쓸데없잉 짓만 하는 것이죠. 뭐가 자기에게 필요 없는지 꼭 필요한 게 뭔지 알 수가 없고....거기다 간결하게 압축해서 만들 능력도 없기 때문에 서브노트 만들면 서브노트가 아니라 그냥 책 한 권이 만들어집니다. 거기다 내용을 잘못 적고 그대로 믿어버리게 될 수도 있죠. 그냥 요약서나 기본서 보는 게 낫습니다. 제가 서브노트 만드는 걸 여러 번 실패하고 포기했다가 마지막에 대성공하고 느끼는 겁니다. 합격 실력이 되기 전엔 서브노트는 꿈에도 생각 말고 요약서든 기출이든 한 권 정해놓고 열심히 단권화 하고 빼먹지 말고 단권화 한 지식들을 일단 머릿속에.반복적으로 욱여넣는 게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객관적으로 합격할 자신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오르면 그때는 서브노트를 만들든 말든 선택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볼때마다 항상 존경심 반 공부자극 반 받고갑니다ㅠ 사실 보면서 공부하시는 태도가 어마어마하셔서 사람이 맞으신가 싶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법원직 공무원 준비하면서 과목이 8개라 각 기본서>단권화>회독 하는게 버거울 듯 하여 서브노트를 만들다보니 3시간 강의 정리하는데에 2시간이 좀 넘게 들더라구요.. 비효율적인것 같기도 하고.. 강점 있는 과목만 노트를 만들어 키울까 약점 많은 과목만 만들어 커버할까 내가 하는 공부가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란 걱정에 7(공부):3(고민)으로 쓸데없는 시간을 더 낭비해왔습니다. 더 이상은 시간 흘려보내지 말아야겠습니다.. 변호사님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자극을 받고 목표에 한 발자국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서브노트 만들시간에 눈감고 리마인드하는게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예전 라이브때 뼈맞고 서브노트 버렸는데 진작 버릴걸 그랬네요^^... 서브노트는 버렸고 요즘은 오답노트 버리는중이에요. 3번 떠올려보고 3번 다 맞으면 걍 찢어서 버리는데 마음이 편해지네요.. 공부할거 많아보였는데 아는거 치워버리니까 공부량이 줄었어요. 오답노트는 간략하게 만들면서 계속 이렇게 가지치기 하려구요.
결국 단권화. 외부에 단권화. 내 뇌 속에 단권화 회상 내지 현출의 경로를 단순화 one book one neuron book one answer 문제 맞고틀림은 찰나의 판단에달려있다 많은 걸 저장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다 점수를 빠르게 높여 합격선에 1년이라도 빨리 가는 것이 목표다 시험장에서 단 하나의 무기만 들고 문제를 해치워야만 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벌써 2번이나 공시에 떨어진 공시생입니당..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 변호사님의 영상을 쭈욱 보면서 드는 생각 첫번째는 일단 부러워요ㅠㅠ 공부를 정확히 어떻게 해야한다는걸 모두 정확히 아시고 습관화 되어있으신거 같아서요...ㅎㅎㅎ 공부방법을 굉장히 잘 설명해주셨지만 저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제가 공부하는 과목들의 특수성?때문인지.. 정확히 어떻게 내 공부에 적용해야할 지 완벽하게는 감이 안오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내일부터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공부법대로 열심히 해보렵니다!!!!! 여러 영상 보면서 필기도 많이 해놨어요 ㅎㅎㅎ 내일부터 달려볼게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
저랑 생긴게 닮아서 유트브타고 들어왔는데 대단하시네요~대학 4년안다니고 국가고시 칠때 서브노트 만들어서 노베이스로 한번에 합격해서 꽤 도움받았거든요 기출분석은 공감이되요 그것보다 더 쉬운시험 보고있는데 다른곳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좀공부가 흐트러지고 장수생으로 빠졌네요 수험생생활이 얼마나 힘든건데 배려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음 좋겠어요
변호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도 문과 출신으로서 경제 분야나 법 분야나 교재의 신뢰성이나 정의, 단어의 통일성이 있는 문과 분야에서는 굳이 서브 노트만들 필요없이 기본서에 첨부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저도 대학교나 사회에 나와서도 팔요한 시험에 서브 노트를 따로 만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과 분야에서 이과로 넘어오니 기술계는 용어의 통일성도 없고 기본서도 저자에 따라 논점과 다루는 영역 자체가 중구난방이니 그런 점이 너무 힘듭니다. 한글로 쓴 법 조문에 해설서가 따로 있으니 말 다했죠. 전문 용어가 아닌 서술 방식 자체가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를 정도로 불명확해요. 문과는 교수라든지 학계에서 검증된 분들이 검증을 받고 교재를 내지만 기술 분야는 학계가 아닌 기술사 합격하신 분들이 수험서를 냅니다. 학계 따로 현장 따로지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힘없고 아쉬운 놈이 맞춰야죠.
변호사님 저는 사고를 단권화 해놔서 문제에서 논점을 발견하면 책의 해당부분목차들이 떠올라서 배점에 맞는 목차만 추려내서 적어주는 연습하고 있는데 혹시 잘못된방법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또 요즘은 기본서 보는 시간이 줄고 사례집, 기출푸는데 시간이 늘었는데 2달가량 남은 상황에서 맞게 학습하고 있는 건가요?
변호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기본서가 너무 많을 때는(한 10권 될 때는) 그 중에 한 두 권을 골라서 마르고 닳도록 보면 될까요? 아니면 여러권 보면서 없는 내용을 한 곳에 모으는 단권화 작업이 필요한걸까요? 저는 없는 내용을 다 모아야겠다해서 서브노트가 만들어지긴했어요 ㅜㅜ 변호사님은 한 권 정도를 주 교재로 잡고 그 교재에다가 내용을 다 옮겨적으셨나요~? 저는 서브노트를 보다가도 맥락을 알아야할 때 기본서를 다시 보는데, 서브노트를 만들어도 서브노트만 보기에는 불안해서 변호사님말씀처럼 기본서로 돌아가려고하는데, 책이 너무 많아서 어째야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ㅠㅠ
우선 감사 말씀드립니다. 임용고시 준비중인 학부 4학년생입니다. 저는 교수님 판서를 3공바인더에 정리하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현재 기출문제를 풀고, 기출 문제 속에 녹아 있는 개념들을 분석을 해서 판서노트에 몇년도에 나왔다라는 것을 적고 부족한 것은 채워넣고 수정하는 식으로 공부중이었어요. 근데 그냥 전부 기본서 한권에 다 녹여내는 게 미래에 강사문제, 모의고사 풀 때도 더 공부하기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목별 단권화 시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공부 유전자 무시 못합니다. 암기력과 이해력 수준도 다르고.. (빈익빈 부익부)4시간자고 16시간 공부도 일반적으로 쉽지않은 일이고, 변호사님 아버지께서 초등학교 졸업에 사시 합격하셨다고 본것같은데.. 공부유전자가 정말 크다고 봅니다. 유전자학에서도 쌍둥이 분리 시험으로 다른 환경이라도 유전적으로 같으면 선택의 갈림길에서 같은 선택을 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연구가 있죠. 변호사님 공부방법이 정말 세심하고 다른곳에서 말하지않는 천재들이 말로 표현못하는 핵심을 딱 말씀해주시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만, 자기 수준에 꼭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한계를 정하면 안되겠지만요..
유전자도 분명 영향은 있다고 봅니다만.. 여러 성공하신 분들 노력과 열정 시간을 단순 타고난 유전자의힘이다.. 라고 치부하는것은 솔직히 그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봅니다.. 그분들은 인간이 누구나 할수있는 노력으로 인간승리 하신분들인데.. 자신의 실패를 자신의 패배의식을 그런식으로 남의 노력을 펌하것은 옳지 않다고봅니다....
우리가 하는 공부의 종류는 합격을 목표로 하는 공부와 학술적인 공부가 있습니다.. ... 서브노트는 학술적인 공부를 할때는 좋습니다. .. 문제는 합격을 목표로 하는 공부는 시간제한이 엄격하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정답만 맞추면 됩니다.. ... 합격을 목표로 하는 공부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교재와 기출문제를 외우기만 하면 어느 정도는 됩니다.. .. 이게 참 혼돈스럽지요...
변호사님 공부법 정말 잘 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공대에 재학중인데 공대는 수식이 정말 많고 글보다도 수식이 많고 숫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노트가 교과서인데 정말 복잡하고 개념 30프로? 수식이 70프로입니다. 이 수식은 하나하나 다 연결이 되고 대입, 변환 등을 적용해야하며 그 푸는 알고리즘 순서도 익혀놔야되기 때문에 계산은 사실 계산기를 두드리는거고 큰 문제푸는 중요과정의 순서들?이 더 중요합니다 근데 교수님의 강의노트의 경우 쓸데없이 계산과정만 많고 막상 제일 중요한 각 과정들의 수식만 필요한건데 이게 너무 떨어져있고 그 사이사이에 쓸데없이 나중에 계산은 내가 할 수있고 계산기를 써도 되는건데 이런게 많아서 한눈에 보이지 않고 즉 기본서 자체가 정리가 잘 안되어있는 경우입니다. 이럴땐 서브 노트를 만들어서 해도 되는걸까요? 서브 노트를 만드는데 시간은 들 긴한데 만들고 나면 회독이 정말 빨라지긴 합니다 교수님 강의노트가 좀 많이 별로인 과목들도 있어서 그 강의노트로 형광펜으로 구조화시켜서 다시 회독해도 서브노트가 더 눈에 잘 들어오고 회독 속도도 많이 더 빠르고 기억에도 잘 남긴합니다 즉 기본서가 정리가 잘 안되어있는경우는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앗. 썸네일 넘귀여우시다 하고 누르니 눈썹이 평소랑 다르시네요ㅋㄷ 더 멋지십니당 시간이 지나면 좀 옅어지면서 자연스러워지실 거에요! 저도 서브노트는 잘 안만드는 편인데 여러 자료가 좀 분산된게 있어서 그 과목은 만들게 되더라구요ㅠ^ㅠ 심적인 안정감이 제일 크게 드는거 같아요ㅠ-ㅠ 그걸 한권의 책이라 여기고 완전히 소화하면..괜찮..겠죠..?!
궁금한게,,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모든 것을 암기하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암기를 할 때는 여러권의 흩어져있는 기본서를 보는 것보다 단권화된 서브노트를 계속 다회독 하는 게 좋지않나요? ㅠ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ㄴ다. 물론 기본서도 열심히 다독해야겠지만 본격적으로 암기할 때는 서브노트를 암기하는 게 좋지않나싶어서요! 물론ㅇ 서브노트에는 기본서에 담긴 내용도 담구요!
필기를 못해서 감히 서브노트는 꿈도 못꿔봤지만 암턴 도전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요..제가 인강이 끝났는데 다시 끊자니 넘 비싸고ㅜㅜ 그냥 이제 혼자 하려니 법령 바뀐거나 최신판례들 선생님들이 다 집어주시고 알려주시고 하시던거 혼자 공부하면서 다 케어가 될까요??? 인강듣다 끝나니까 마치 바닷가에 버려진 어린아이같은 맘이..넘 의존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넘기댔던듯...ㅜㅜ
변호사님 제가 만들고 있는게 서브노트인지 좀 햇갈려요 저는 지금 한챕터를 공부하면 a4에 제목들써놓고 기출된 부분위주로 당일 내가 외울수있는 분량만큼 a4에다 적어놓고 복습하고 자기전에보고 다음아침에 보거든요 이렇게 한번외우고 다음에 같은 챕터를 보게될때 외운내용에다가 새로 외워야할 내용을 추가시키면서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제가하고있는것도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지양해야할 서브노트정리인가요? 전 경력경쟁 기술직 공무원 시험인데 3과목시험입니다 1년반동안 두번낙방에 좌절하고 변호사님 지식적재 복습법 영상을 보고 공부법을 싹갈아서 시작한게 이방법입니다.. 하루에 두과목씩 공부할때 1과목 하루 6시간 투자시 첫 1회독에 30일~40일가량 걸리는걸로 잡고 공부하고있습니다.. 30페이지 분량이 한장반으로 압축되긴 하는데 혹여 제가하고 있는방법이 변호사님이 말하는 장수생으로가는 공부법인지 두렵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서브노트말고 쟁점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쓰는 쟁점노트가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의를 들은 것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한문장정도의 키워드가 들어있는 문제로 만들어내서 떠올릴수 있는지 없는지로 만들고 있는게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서브노트에 관한 얘기 해주셔서 변호사님께서 예전에 얘기해주신 쟁점노트 만드는법도 영상한번 올려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경제학과목이고 동저자의 기본서와 함께 출간된 subnote를 보고있습니다. 기본서와 구성의 순서가 유사합니다. 요약본이기 때문에 빠르게 범위를 파악할 수 잇어요이해가 안될 경우, 기본서을 보고 발췌독을 하는데 비효율적인 방법인지요?
![[2.0 리뉴얼] '잘못된 복습이 공부를 망칩니다. 복습개념부터 주기까지 총정리 리뉴얼 (이윤규 10분 복습법)'](http://i.ytimg.com/vi/GrAFlZmGkio/mqdefault.jpg)
![[2.0 리뉴얼] 충격주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책을 통째로 외우는 방법' (이윤규 구조화 독서법)](http://i.ytimg.com/vi/6Q6God7QTBY/mqdefault.jpg)
*서브노트가 비효율적인 이유*
1.개인이 서브노트를 시중의 개념서처럼 완성하기까지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
2. 불완전한 서브노트를 만들고 개념서와 따로 이해하다보면 막상 시험볼때 하나의 개념이 아닌 개념서 내용과 서브노트의 정리내용이 동시에 떠오른다. 그렇게 시간과 문제를 날린다.(지식체계 충돌)
*과목수 적고 분량적은 시험 제외*
*처방 및 추천*
1. 서브노트를 만들어오던 학생이라면 서브노트에 적은 내용들을 개념서에서 다시한번 체크하고 사고의 단권화 거칠것.
2. 효율적으로 서브노트 만들시간에 개념서의 확실한 내용을 몇번 더 보고 이해+암기하자.
(+헷갈리는 지식을 더 만들지 말자.)
p.s 주관적인 만족을 위한 공부보다 시험합격을 위한 공부를 하자..ㅋㅋㅋㅋㅋㅋ
공감 합니다^^
Ps가 와닿습니다
와... 사람다 똑같구나... 그 장수생이 바로 저네요... 한참 후에야 깨달았죠..내일 시험이네요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ㅠ ㅎㅎ
우리 지민님 착해, 착해요. 요약하기 위해 다시 보려고 했는데 떡하지 적혀 있네.
썸네일ㅋㅋ얼굴은 세상 온화한 표정인데 손짓은 이보다 단호할 수가 없네요ㅋㅋ서브노트 절대 만들지 않겠습니다..!!!
2시간 전까지 서브노트를 열심히 적다가 온 수험생 입니다...
팩폭 당하고 가네요ㅎㅎ
근데 저는 뭐랄까... 너무 눈으로만 보니까 암기도 안되고 머리속에 저장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손으로 뭔가를 써야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서브노트가 자연스레 만들어지더군요. ㅠㅠ 워낙 고딩시절부터 쓰면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다른 이유를 말하자면, 전 쓰거나 또는 말로 하면서 스스로 설명 하듯이 공부할 때 잘되는데 도서관 에서는 말로 떠들 수가 없으니까 자연스레 손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Dr.Law이윤규 변호사 연예인한테 이메일로 회신 받은 기분이 이런 기분 아닐까 싶네요ㅎㅎㅎㅎㅎ명심 하겠습니다ㅎㅎㅎㅎ
@@DreamSchool_KR 오...지나가다가 공감하고갑니다...
서브만들고 붙은 사람도 많겠지만. 다만 효율차이인거 같습니다. 더 시간적으로 노력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점수로 붙는.. 비경제적인 공부방법인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수석분들 치고 거의 서브에 목맨 사람은 없었던 것 같네요. 만든다해도 이론서브가 아닌 암기장정도로 안외워지는걸 옮겨적거나 목차와 키워드만 정리해두는 식이었던 것 같네요. 서브보단 차라리 북마크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ㅎㅎ
서브노트는 사람마다 다르고 과목마다 다른거 같아요.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는ㅎㅎ저는 물리임용 준비하는데 교육학은 서브노트 만들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ㅎㅎ근데 물리같은 경우는 서브노트가 굉장히 많이 도움됐어요. 기출 풀다 보면 문제 난이도에 상관없이 항상 틀린 문제만 틀리게 되는데 공식 개념 정리하고 옆에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 정리해서 단권화하니까 좋더라구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오개념이 다르고 실수하는 부분이 다르니까요ㅎㅎ교육학 단권화는 지금까지 정리한게 아깝지만 그 시간에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ㅠ
저는 목차를 한 눈에 보기 위해서 노트에 쓰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진도를 나가면서 점점 서브노트화 되는 것을 느끼며 시간이 너무 많이 쓰여지는 것때문에 갈등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강의를 보고 확실히 교과서를 나에게 맞게 표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았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책을 파는 것이 답인 것 같네요!
사고의 단권화...대박적..
특정과목의 내용을 진짜 90% 이상 알고있는사람이
시험장에서 시험문제를 기계처럼 빠르게 풀어내기위해서
자신의 사고를 정리해놓은게 서브노트라고 생각하기에,,,
강사가아닌 수험생들은 완벽한 서브노트 작성이 불가능한것같습니다.
처음부터 작성하려고들면 양도 엄청늘어나서 별로더라구요.
분명 이게 아닌데 생각하다가도, 설명을 들어보니 그런것 같네요.
서브노트를 만들다보면 기록에 대한 의존도 생각의 포만감, 자각의 대한 착각
결국은 문제 내용의 본질을 이해야하는 것인데, 이제야 좀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은 이미 수십 년 전에 지났고, 취업을 위해 무슨 자격증 공부하는 때도 진즉에 지나버려서 이런 걸 알아도 딱히 써먹을 때가 없지만 내가 만약 학창시절에 이런 지식들을 알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서브노트는 쉽게 합격할 만큼 실력이 완성됐을 때 좀 더 부담없이 정말로 자기가 필요한 것들을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겁니다. 실력이 있으면 자기에게만 필요하게 최대한 간결하게 압축해서 많은 내용들을 담을 수 있죠.. 요약서는 한 페이지 가득 채우지만 서브노트로 단 3줄로 간단하게 압축할 수도 있는 겁니다. 자기만 알아보면 되니까요. 거기다 그 3줄도 자기가 고민하고 자기 사고 과정에 맞게 쓴 것이기 때문에 책이 찢어질 정도로 봤던 제 단권화 교재보다 오히려 보기가 더 편하더군요
물론 실력에 오르기 전에 만드는 건 쓸데없잉 짓만 하는 것이죠. 뭐가 자기에게 필요 없는지 꼭 필요한 게 뭔지 알 수가 없고....거기다 간결하게 압축해서 만들 능력도 없기 때문에 서브노트 만들면 서브노트가 아니라 그냥 책 한 권이 만들어집니다. 거기다 내용을 잘못 적고 그대로 믿어버리게 될 수도 있죠. 그냥 요약서나 기본서 보는 게 낫습니다. 제가 서브노트 만드는 걸 여러 번 실패하고 포기했다가 마지막에 대성공하고 느끼는 겁니다.
합격 실력이 되기 전엔 서브노트는 꿈에도 생각 말고 요약서든 기출이든 한 권 정해놓고 열심히 단권화 하고 빼먹지 말고 단권화 한 지식들을 일단 머릿속에.반복적으로 욱여넣는 게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객관적으로 합격할 자신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오르면 그때는 서브노트를 만들든 말든 선택하면 됩니다.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무식하게 달달 적고만있던 저에게 빛같은 동영상이네요,, 분명 공부했는데 돌아서면 까먹던 이유가 바로 이거네요ㅠㅠ시간과 손목만 나가는 기분,,이제 책이랑 한 몸이 되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볼때마다 항상 존경심 반 공부자극 반 받고갑니다ㅠ
사실 보면서 공부하시는 태도가 어마어마하셔서 사람이 맞으신가 싶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법원직 공무원 준비하면서 과목이 8개라 각 기본서>단권화>회독 하는게 버거울 듯 하여 서브노트를 만들다보니 3시간 강의 정리하는데에 2시간이 좀 넘게 들더라구요.. 비효율적인것 같기도 하고.. 강점 있는 과목만 노트를 만들어 키울까 약점 많은 과목만 만들어 커버할까 내가 하는 공부가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란 걱정에 7(공부):3(고민)으로 쓸데없는 시간을 더 낭비해왔습니다. 더 이상은 시간 흘려보내지 말아야겠습니다..
변호사님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자극을 받고 목표에 한 발자국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식 체계...불완전한 서브노트는 지적 포만감 느끼는것에 불과... 메모
내일부터 2차병행해야해서 작년에 필기해뒀던걸 서브로 재작성하려고했는데.. 사고의 단권화를 해야겠네요.감사해요.
책에 집중하자.
변호사님께서 합격에 접근하는 효율적인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영상을 볼 때마다 제 공부법을 반추해보네요 ㅎㅎ 스스로 피드백을 해보는데, 완벽하진 않겠지만 영상을 보고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호호 감사합니다😁
서브노트 만들지 마라
-단권화 만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시험 때 출력이 이원화된다
-만들더라도 요약, 정리한 내용을 다시 기본서로 가져오는 역할로 사용한다(사용 후 폐기)
강의 3시간 들으면 만드는데 5시간 걸려서 만들고 다시안읽어보게되네요 그이후로는 노트는 그냥 용어정리정도로만.... ㅠㅠㅠㅠ
@@DreamSchool_KR 일단 전 악필에 먼가 요약축약 해놓으니 문장도 매끄럽지못해서 술술읽히지도않고 참 이제는 모르는 용어 정리정도로만 공책을쓰고잇네요
전 단지 귀찮고 게을러서 서브노트 안만들었는데... 가끔은 게으른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네요 ㅋㅋㅋㅋ
@@DreamSchool_KR 변호사님 말씀을 들은 후 저의 게으름을 깨닫고 깊게 반성했습니다ㅠㅠ 나태해질 것 같으면 늘 변호사님 말씀 들으며 자극 받고 열공하고 잇습니다!저의 멘토 변호사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니 기본 개념서 말고 이미 학원 강사님께서 만드신 요약집,서브노트를 다시 개념서로 정리를 해야 한다는거네요.
진짜 논리적이고 정확하다ㅠㅠ서브노트 만들어서 한 번도 제대로 활용해 본 적 없는 1인입니다..
어!! 오늘 변호사님 눈썹틀도 그렇고 색이 진해진 느낌....!
@@DreamSchool_KR 앗 아뇨~!~! 멋지세요🤗🤗!! 근데 애쉬 그레이색으로 눈썹털 빈 곳만 살살 메꾸시면 더 멋있으실 것 같슴다!👍👍
기본서와 기출에 충실해야겠네요 공시생 준비중에 있는데 감사합니다 .
정말 서브노트 만들시간에 눈감고 리마인드하는게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예전 라이브때 뼈맞고 서브노트 버렸는데 진작 버릴걸 그랬네요^^...
서브노트는 버렸고 요즘은 오답노트 버리는중이에요. 3번 떠올려보고 3번 다 맞으면 걍 찢어서 버리는데 마음이 편해지네요.. 공부할거 많아보였는데 아는거 치워버리니까 공부량이 줄었어요. 오답노트는 간략하게 만들면서 계속 이렇게 가지치기 하려구요.
썸넬부터 놉ㅋㅋㅋㅋㅋㅋㅋㅋ이에요 ㅋㅋㅋㅋㅋ짱단호
브라운 미소지으시면서 손으로 엑슼ㅋㅋㅋㅋ
서브노트도 중요하지만, 변호사님 패션 스타일 너무 심쿵❤❤❤
사고의 단권화 = 지식체계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본서와 같은 체계로 만들다보니 많이 도움이 된거 같네요 주변에도 그렇게 해서 빨리 붙으신분들도 있구요!!ㅎㅎ변호사님 말씀대로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만들더라도 체계를 맞춘다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얼마나 질문이 들어오고 답답하셨으면 썸네일에 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주변에서는 다들 서브노트 만들어야한다고해서 나만 이상한가?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갑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단권화든 서브노트든 자신의 공부에 맞게 하면됨 누가 이렇게하라고 했다 저렇게 하라고 했다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거 보다 자신의 맞는 공부방법을 하는게 가장 좋음
instagram.com/p/CJngUdeBRh9/
댓글 내용에 대해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여기에 정리를 해두었으니
다른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다시보면서 원리를 깨닫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됩니다.
이거 인정입니다!! 전 학창시절 글씨를 못써서 서브노트를 만들기보단 교과서를 자주 봤는데 오히려 이게 시험볼때 개념들이 헷갈리지않아서 더 좋았습니당
아앗,, 유튭 댓글에도 짤 첨부가 되면
뼈 부러진 엑스레이 사진 올리고 싶네요...
정통으로 맞아서 뼈부러졌음다.....
(한글 프로그램을 조용히 종료하며 퇴장.....)
고민중이었는데 해결책을 찾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고의 단권화....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서브노트 한번했다가 돌이킬수없는 강을건넜던 1인..
이게 해놓으면 나름 뿌듯한마음과
자기위안과... 뭐 자아실현과...
근데 그뿐..
정성스러운 깜지정도...
중간쯤하다가는 해온게 있으니 포기도못하고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림ㅠ
그시간에 눈으로 기본서 두번은더봤음..
아 내가 공부는 굉장히 열심히 성실하게 오래 하는데 공부법이 아니었구나..
틀렸다기보다.. 비효율적이었구나...
그걸 굉장히 느꼈네요.
서브노트관련 질문드릴리고했는데 명확히 설명해주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영상 처음본지... 얼마 안되지만...본 다음...요즘은 머리속에 구름처럼 뭉게뭉게있던 것들이... 조금씩 형태를 이루더군요... 다만...제 손은 뭔가하고 싶어서 부들부들하지만요..ㅎㅎ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서브노트는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를 정리해서
키워드를 통해 내용을 빨리 떠올리게끔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시간낭비 엄청할뻔 했네요.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결정을 못했었는데 변호사님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결국 단권화.
외부에 단권화. 내 뇌 속에 단권화
회상 내지 현출의 경로를 단순화
one book
one neuron book
one answer
문제 맞고틀림은 찰나의 판단에달려있다
많은 걸 저장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다
점수를 빠르게 높여 합격선에 1년이라도
빨리 가는 것이 목표다
시험장에서 단 하나의 무기만 들고 문제를 해치워야만 한다
너무 명쾌하네요..! 서브노트를 점점 공부하면서 자연스레 만들게 되었는데 당장.. 스톱해야겠어요..
너무감사합니다 ! 메타인지를 정말자극해주는 영상이네요!!!
고민했던 문제인데 ㅜ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았어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항상 유용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변호사님!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힘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벌써 2번이나 공시에 떨어진 공시생입니당..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 변호사님의 영상을 쭈욱 보면서 드는 생각 첫번째는 일단 부러워요ㅠㅠ
공부를 정확히 어떻게 해야한다는걸 모두 정확히 아시고 습관화 되어있으신거 같아서요...ㅎㅎㅎ
공부방법을 굉장히 잘 설명해주셨지만 저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제가 공부하는 과목들의 특수성?때문인지.. 정확히 어떻게 내 공부에 적용해야할 지 완벽하게는 감이 안오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내일부터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공부법대로 열심히 해보렵니다!!!!!
여러 영상 보면서 필기도 많이 해놨어요 ㅎㅎㅎ 내일부터 달려볼게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
저랑 생긴게 닮아서 유트브타고 들어왔는데 대단하시네요~대학 4년안다니고 국가고시 칠때 서브노트 만들어서 노베이스로 한번에 합격해서 꽤 도움받았거든요 기출분석은 공감이되요 그것보다 더 쉬운시험 보고있는데 다른곳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좀공부가 흐트러지고 장수생으로 빠졌네요 수험생생활이 얼마나 힘든건데 배려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음 좋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서브노트는 아닌데 혹시 틀린것만 따로 적어놓고 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구독하면서 많은 영상 거의 올라온거 다 봤는데요.. 혹시 공부장소는 어디서 하셨나요?? 하루의 중간에 장소를 바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틀린 것의 핵심만 포스트잇에 적어서 기본서나 기출에 붙이시면 될 듯.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노트 작성 부담,시간도 줄이고 약점만 다시 체크 가능해요
서브노트를 만들어야되나 고민했었는데 감사합니다 1년뒤에 시험 합격해서 댓글 다시 남기로 오겠습니다.
서브노트 만들려다 이 영상 보고 생각 접었어요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은^^;; 그 시간에 책을 더 보는게 좋겠네요
네~~~감사합니다~~~ 변호사님말씀대로 그렇게하겠습니다~~^^
너무조타너무유익하다 ! 추천꾸욱 ㅠㅠ
눈썹이 진해졌네용~~^^
호앗 눈썹 문신?!! 살이 마니 빠지셨네용 ㅜㅜ 에고 쉬면서 일하세욤😛
팬입니다💖
보통 서브노트를 만든다고 해서 저도 만들다 포기했어여 다 둥요한거 같아서 적다보니 너무 양이 방대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눈은 손보다 빠르고 머리는 눈보다 빠르죠
항상 감사합니다
잘 이해 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서술형 답안에대한 조언을 얻으려다가 정주행하고있네요 엄청 성적이 좋앗던적운없지만 항상 공부한시간에비해 성적이 잘나오는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ㅎㅎ
법학과 가서도 남들 서브만들때 저는 형광펜이랑 책만으로 공부했는데 틀린방법이 아니었다는거에 위안이 받고갑니다ㅠ요즘도 공부중인데 시간이없어서 우왕좌왕 어떻게해야하지 남들보다 늦게준비하는데 어떡하지 갈팡질팡 중이었는데 햇던방식대로 공부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썸네일만 봐도 이번 얘기는 안들어도 될정도로 강력한 썸넬이네요 ㅎㅎ
저는 다른 시험인 초수임고생입니다 서브노트만들다 지쳐서 이렇게 하는게 과연 효율적인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 이 영상을 보니 기본서랑 기출을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ㅠㅜ
변호사님 괜찮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연히 맞춤 동영상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들을 모두 본 것은 아니지만 변호사님은 모든 것에 피드백을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지나치고 넘어갈 부분을 계속 보완 하는 태도가 본질이 아닐까 느끼고 갑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도 문과 출신으로서 경제 분야나 법 분야나 교재의 신뢰성이나 정의, 단어의 통일성이 있는 문과 분야에서는 굳이 서브 노트만들 필요없이 기본서에 첨부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저도 대학교나 사회에 나와서도 팔요한 시험에 서브 노트를 따로 만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과 분야에서 이과로 넘어오니 기술계는 용어의 통일성도 없고 기본서도 저자에 따라 논점과 다루는 영역 자체가 중구난방이니 그런 점이 너무 힘듭니다. 한글로 쓴 법 조문에 해설서가 따로 있으니 말 다했죠. 전문 용어가 아닌 서술 방식 자체가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를 정도로 불명확해요. 문과는 교수라든지 학계에서 검증된 분들이 검증을 받고 교재를 내지만 기술 분야는 학계가 아닌 기술사 합격하신 분들이 수험서를 냅니다. 학계 따로 현장 따로지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힘없고 아쉬운 놈이 맞춰야죠.
변호사님 저는 사고를 단권화 해놔서 문제에서 논점을 발견하면 책의 해당부분목차들이 떠올라서 배점에 맞는 목차만 추려내서 적어주는 연습하고 있는데 혹시 잘못된방법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또 요즘은 기본서 보는 시간이 줄고 사례집, 기출푸는데 시간이 늘었는데 2달가량 남은 상황에서 맞게 학습하고 있는 건가요?
효과적인 단권화. 라고 찾았더니 이 영상이 딱 보여서 들어왔습니다. 충격 제대로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기본서가 너무 많을 때는(한 10권 될 때는) 그 중에 한 두 권을 골라서 마르고 닳도록 보면 될까요? 아니면 여러권 보면서 없는 내용을 한 곳에 모으는 단권화 작업이 필요한걸까요? 저는 없는 내용을 다 모아야겠다해서 서브노트가 만들어지긴했어요 ㅜㅜ 변호사님은 한 권 정도를 주 교재로 잡고 그 교재에다가 내용을 다 옮겨적으셨나요~? 저는 서브노트를 보다가도 맥락을 알아야할 때 기본서를 다시 보는데, 서브노트를 만들어도 서브노트만 보기에는 불안해서 변호사님말씀처럼 기본서로 돌아가려고하는데, 책이 너무 많아서 어째야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ㅠㅠ
공감합니다. 문제풀때 기본서와 서브노트내용 두개가 떠올라서 혼동이 되더라고요
ㅎㅎㅎㅎ....서브노트만들다 지쳐 보게되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만둬야겠어요ㅠㅠ팔만 아프다구요ㅠㅠ 오답노트가 아닌 이상 기본서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보겠습니다
제 멘토이십니다!
변호사님 질문좀드릴게요 ㅜㅜ
그러면 복습법에 말한 쟁점노트는 만들어도되나요??
서브노트가 쟁점노트랑 약간 헷갈려서요 ㅜ
우선 감사 말씀드립니다.
임용고시 준비중인 학부 4학년생입니다.
저는 교수님 판서를 3공바인더에 정리하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현재 기출문제를 풀고, 기출 문제 속에 녹아 있는 개념들을 분석을 해서 판서노트에 몇년도에 나왔다라는 것을 적고 부족한 것은 채워넣고 수정하는 식으로 공부중이었어요.
근데 그냥 전부 기본서 한권에 다 녹여내는 게 미래에 강사문제, 모의고사 풀 때도 더 공부하기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목별 단권화 시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시험 일주일남았는데 이제서야 보다니... 갑자기 혼란이오네요...
변호사님 공부법이 개개인한테 다 맞는다고 착각하면 위험합니다.
일단 부산대 출신 단기 사시합격자에 16시간씩 공부하고 기본 머리부터노력이 보통사람과 다릅니다...
나도 이 공부법 따라하자 하다간 망합니다..적당히 걸러서 적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본인들이 준비하는 셤 강사들이 s급 a급 분류해놓은것이 있습니다.이걸 토대로 3페이지내외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5:28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서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공부 유전자 무시 못합니다. 암기력과 이해력 수준도 다르고.. (빈익빈 부익부)4시간자고 16시간 공부도 일반적으로 쉽지않은 일이고, 변호사님 아버지께서 초등학교 졸업에 사시 합격하셨다고 본것같은데.. 공부유전자가 정말 크다고 봅니다. 유전자학에서도 쌍둥이 분리 시험으로 다른 환경이라도 유전적으로 같으면 선택의 갈림길에서 같은 선택을 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연구가 있죠. 변호사님 공부방법이 정말 세심하고 다른곳에서 말하지않는 천재들이 말로 표현못하는 핵심을 딱 말씀해주시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만, 자기 수준에 꼭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한계를 정하면 안되겠지만요..
유전자도 분명 영향은 있다고 봅니다만.. 여러 성공하신 분들 노력과 열정 시간을 단순 타고난 유전자의힘이다.. 라고 치부하는것은 솔직히 그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봅니다.. 그분들은 인간이 누구나 할수있는 노력으로 인간승리 하신분들인데.. 자신의 실패를 자신의 패배의식을 그런식으로 남의 노력을 펌하것은 옳지 않다고봅니다....
이렇게 공부방법을 자세히 알려줘도 이런사람들은 백날 이런생각하면서 고집피움 그리고 맨날 머리타령함
우리가 하는 공부의 종류는
합격을 목표로 하는 공부와
학술적인 공부가 있습니다..
...
서브노트는 학술적인 공부를 할때는 좋습니다.
..
문제는 합격을 목표로 하는 공부는 시간제한이 엄격하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정답만 맞추면 됩니다..
...
합격을 목표로 하는 공부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교재와 기출문제를 외우기만 하면 어느 정도는 됩니다..
..
이게 참 혼돈스럽지요...
전 폰 메모장에 중요개념 잘 까먹는 부분 다 정리해서 시간 날 때 마다 보니까 안 까먹고 너무 좋은뎅 어차피 고반복으로 개념을 머리 속에 넣고 시험장 가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시험 난이도와 분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변호사님 공부법 정말 잘 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공대에 재학중인데 공대는 수식이 정말 많고 글보다도 수식이 많고 숫자가 많은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노트가 교과서인데 정말 복잡하고 개념 30프로? 수식이 70프로입니다. 이 수식은 하나하나 다 연결이 되고 대입, 변환 등을 적용해야하며 그 푸는 알고리즘 순서도 익혀놔야되기 때문에 계산은 사실 계산기를 두드리는거고 큰 문제푸는 중요과정의 순서들?이 더 중요합니다 근데 교수님의 강의노트의 경우 쓸데없이 계산과정만 많고 막상 제일 중요한 각 과정들의 수식만 필요한건데 이게 너무 떨어져있고 그 사이사이에 쓸데없이 나중에 계산은 내가 할 수있고 계산기를 써도 되는건데 이런게 많아서 한눈에 보이지 않고 즉 기본서 자체가 정리가 잘 안되어있는 경우입니다. 이럴땐 서브 노트를 만들어서 해도 되는걸까요?
서브 노트를 만드는데 시간은 들 긴한데 만들고 나면 회독이 정말 빨라지긴 합니다 교수님 강의노트가 좀 많이 별로인 과목들도 있어서 그 강의노트로 형광펜으로 구조화시켜서 다시 회독해도 서브노트가 더 눈에 잘 들어오고 회독 속도도 많이 더 빠르고 기억에도 잘 남긴합니다
즉 기본서가 정리가 잘 안되어있는경우는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이 동영상 보고 확신이 들어서 오답노트 폐기하러 갑니다ㅜㅜ 사실 만들 때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안보게 되더라구요...
앗. 썸네일 넘귀여우시다 하고 누르니 눈썹이 평소랑 다르시네요ㅋㄷ 더 멋지십니당 시간이 지나면 좀 옅어지면서 자연스러워지실 거에요!
저도 서브노트는 잘 안만드는 편인데 여러 자료가 좀 분산된게 있어서 그 과목은 만들게 되더라구요ㅠ^ㅠ 심적인 안정감이 제일 크게 드는거 같아요ㅠ-ㅠ 그걸 한권의 책이라 여기고 완전히 소화하면..괜찮..겠죠..?!
궁금한게,,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모든 것을 암기하는 시험입니다. 그런데 암기를 할 때는 여러권의 흩어져있는 기본서를 보는 것보다 단권화된 서브노트를 계속 다회독 하는 게 좋지않나요? ㅠ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ㄴ다.
물론 기본서도 열심히 다독해야겠지만 본격적으로 암기할 때는 서브노트를 암기하는 게 좋지않나싶어서요! 물론ㅇ 서브노트에는 기본서에 담긴 내용도 담구요!
구구절절 옳으신말씀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원래 기본서 기출로 충분한데
요행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것저것하다가 실패하는거같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필기를 못해서 감히 서브노트는 꿈도 못꿔봤지만 암턴 도전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요..제가 인강이 끝났는데 다시 끊자니 넘 비싸고ㅜㅜ 그냥 이제 혼자 하려니 법령 바뀐거나 최신판례들 선생님들이 다 집어주시고 알려주시고 하시던거 혼자 공부하면서 다 케어가 될까요???
인강듣다 끝나니까 마치 바닷가에 버려진 어린아이같은 맘이..넘 의존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넘기댔던듯...ㅜㅜ
변호사님 제가 만들고 있는게 서브노트인지 좀 햇갈려요
저는 지금
한챕터를 공부하면 a4에 제목들써놓고
기출된 부분위주로
당일 내가 외울수있는 분량만큼
a4에다 적어놓고 복습하고 자기전에보고
다음아침에 보거든요
이렇게 한번외우고 다음에 같은 챕터를 보게될때 외운내용에다가 새로 외워야할 내용을 추가시키면서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제가하고있는것도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지양해야할 서브노트정리인가요?
전 경력경쟁 기술직 공무원 시험인데
3과목시험입니다
1년반동안 두번낙방에 좌절하고
변호사님 지식적재 복습법 영상을 보고 공부법을 싹갈아서 시작한게 이방법입니다..
하루에 두과목씩 공부할때
1과목 하루 6시간 투자시 첫 1회독에 30일~40일가량 걸리는걸로 잡고 공부하고있습니다..
30페이지 분량이 한장반으로 압축되긴 하는데
혹여 제가하고 있는방법이 변호사님이 말하는 장수생으로가는 공부법인지 두렵습니다..
@@DreamSchool_KR 감사합니다
서브노트 당장 그만두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ㅠ
쓰앵님 개념서 내용을 빡 줄이는 서브노트만들기도 안좋나요? 말/공간줄이기로 (내용은 다담고) 뮬리적인 양을 줄이는게 저한텐 도움이되는 편인데..
시간이 진짜 너무 비효율적... 만드는시간이 오래걸려 제대로 공부하기도전에 뇌피로를 유발 서브노트는 사고를 헷갈리게하는 부분만 어느페이지에 있는지 적어놓고 북마크처럼 활용하는게 나을듯!
너무 너무 공감갑니다
질문있습니다.마인드맵도 서브형식이라서 시험 인출시 방해될까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론암기가 많습니다~~
시험얼마안남아서 핵심만 모아놓고 한눈에 빠르게 훑고싶을땐 어떡하나요 최종정리겸 보거나 시험장 가면서 볼때
100% 공감합니다.
와나 이 이윤규 변호사님 완전 미치겠네.... 혹시 저 갠적으로 아시는분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 이야기 하고 계시네;;;
맞는 말씀 100%
남들 따로 필기 하는거 보면 뭔가 깔끔해 보여서 몇번 시도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저는 기본서나 문제집으로 해결하는게 낫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전 원래 노트필기를 싫어라하는 스탈이라 서브노트 안 만들어봤는데 필요 없다니 어찌보면 다행이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기본서에 순서가 안 맡는 내용을 고쳐서 옆에다 정리하는 건 괜찮을까요? 순서를 맞추면 더 암기가 수월할 것 같은데 지식충돌에 염려가 있네요 ㅠ
이야 제대로 공부하고 계시네요
오랜만에 공부 수준과 이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댓글이 달렸네요
고치시면 되고, 고치는 과정에 지식충돌은 해소되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서브노트말고 쟁점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쓰는 쟁점노트가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의를 들은 것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한문장정도의 키워드가 들어있는 문제로 만들어내서 떠올릴수 있는지 없는지로 만들고 있는게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서브노트에 관한 얘기 해주셔서 변호사님께서 예전에 얘기해주신 쟁점노트 만드는법도 영상한번 올려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사 강의들을때 교과서만으로는 흐름이 안잡혀서 강사님 판서 공책에 필기하면서 강의듣고있어요 제 방법도 비효율적인거죠,?강의들을때 필기하더라도 기본서에 하고 최대한 필기는 안하고 머리로 강의듣는게더낫나요?
변호사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경제학과목이고
동저자의 기본서와 함께 출간된 subnote를 보고있습니다. 기본서와 구성의 순서가 유사합니다.
요약본이기 때문에 빠르게 범위를 파악할 수 잇어요이해가 안될 경우, 기본서을 보고 발췌독을 하는데 비효율적인 방법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