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아이 입시 치르면서 느낀건데, UNC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학생의 실제 합격률이 저렇게 (18%) 놓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UVA도 비슷한 느낌) 통계가 맞다면, 아마도 EA에 지원한 경우에만 합격률이 괜찮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인종 고려해서 아시안은 합격률이 더 낮았을까요..) 특히 UNC의 경우 EA 마감이 10/15로 다른 EA보다 빠르고 대신 RD는 다른 곳보다 여유있는 1/15 마감이어서, 제 아이도 RD로 지원했고, 에세이 등 다른 대학에 지원하는 수준 이상으로 정성들였음에도 리젝되었는데요.. (다행히 더 좋은 몇 곳에 합격했어요.) 결과를 돌이켜보니, EA가 있는 경우 EA로 지원해야 regular때 합격 또는 waitlist 받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측에서 yield를 고려해서 비슷한 수준의 학생으로 보이면 EA때 지원했던 학생들을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UT Austin도 공감합니다. 제 아이와 친구들 보면 체감 합격률이 저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아이 입시 치르면서 느낀건데, UNC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학생의 실제 합격률이 저렇게 (18%) 놓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UVA도 비슷한 느낌) 통계가 맞다면, 아마도 EA에 지원한 경우에만 합격률이 괜찮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인종 고려해서 아시안은 합격률이 더 낮았을까요..) 특히 UNC의 경우 EA 마감이 10/15로 다른 EA보다 빠르고 대신 RD는 다른 곳보다 여유있는 1/15 마감이어서, 제 아이도 RD로 지원했고, 에세이 등 다른 대학에 지원하는 수준 이상으로 정성들였음에도 리젝되었는데요.. (다행히 더 좋은 몇 곳에 합격했어요.) 결과를 돌이켜보니, EA가 있는 경우 EA로 지원해야 regular때 합격 또는 waitlist 받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측에서 yield를 고려해서 비슷한 수준의 학생으로 보이면 EA때 지원했던 학생들을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UT Austin도 공감합니다. 제 아이와 친구들 보면 체감 합격률이 저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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