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캐나다 살면서여행 중에 길 하나 사이두고 한 쪽은 캐나다 그 반대 편은 미국~^ 너무 신기했던 추억이~ 어느 집 주택 뒷 마당은 캐나다 영토와 미국 영토가 동시에 공존~^ 여러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길 건너 피자집 가는 것도 국경을 넘어 사러 가고 값이 더 싼 기름 넣기 위해 국경 넘어가고 등등~
미국과 합병에 대해 캐나다에서도 여론이 갈립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났거나 안정적인 중노년층과 중산층은 반대하고 있으며 젊은층 특히 캐나다에 이민온지 얼마되지 않아 직업이 불안정한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찬성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80%이상이 반대하는 편입니다. 특히 복지정책에 후퇴, 무상의료체계의 붕괴와 총기사용 허가문제는 모든계층에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합병이후에 조세부담이 내려가고 경제가 활성화 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캐나다의 자원 특히 목재등 산림자원의 생태 사이클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은 자짓 재앙을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의도가 자원수탈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암튼 저는 한극에서 중국이 남한이니 북한을 중국이 하나의 성으로 편입하라는 헛소리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불법체류자는 물론 임시거주자 그리고 영주권자의 지위도 우려됩니다. 영주권자는 캐나다 국민이 아니니 사소한 범죄경력이라도 있으면 나가라고 헤도 별 뾰족한 수 없으니까요.
지금 캐나다 수도가 토론토나 몬트리올이 아니라 오타와가 된 이유도 이때 전쟁이 한몫함. 오타와가 영어권 중심지 토론토와 불어권 중심지 몬트리올 사이에 있다는 것도 있지만 그것만 따지면 그 중간에 원래 규모가 있던 킹스턴이 수도가 되는 것이 맞는데 킹스턴은 미국 국경에 닿아 있어서 방어에 너무 취약했음. 오타와는 미국과 국경을 이루는 세인트 로렌스 강에서 150킬로정도 내륙으로 들어간 쪽에 있어서 방어에 유리했음.
캐나다 이야기를 하기 위해 캐나다와 미국 간의 전쟁이라 하셨지만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영국과 미국 간의 전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캐나다는 캐나다 라는 국가가 아니라 영국이 보유한 식민지중 한곳 이었으니까요. 그래서 1812년에 발발한 전쟁은 미국독립전쟁에 이은 2차영미전쟁 이라고도 합니다.
주력부대는 영국 본토에서 오고 7년전쟁 때 퀘벡에서 프랑스군을 제압한 최정예 레드코트 전열보병대였지만 대륙군에 가담하지 않고 영국에 충성한 미국의 Loyalist(왕당파) 인원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심지어 흑인 노예들이 탈출해서 영국군에서 복무하고 자유를 보장받기도 했습니다. 독립전쟁 끝나고 워싱턴이 영국측 가이 칼튼 총독에게 우리 노예들 돌려달라고 요구했는데 칼튼이 폐하의 이름으로 이들에게 자유를 선사했으니 돌려줄 순 없고 대신 명부만 작성하여 주인들에게 따로 보상하곘다고 기록만 했다네요. 기록만 해놓고 어영부영 미루다가 보상 안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이게 미국사에서는 남북전쟁 이전 가장 화끈한 노예해방이었다고 합니다...
25:03 Star spangled banner를 지은 Francis Scott Key의 이름을 딴 볼티모어항의 대교는 2024년 3월 26일밤 밤 한국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10,000 TEU급 컨테이너선이 충돌해 무너졌지요…. 아아😢😢 제가 근무했던 현대중공업 선박영업 삼호희랍팀에서 수주한 배였는데… 중국에서 개조되는 바람에…
캐나다 사람들의 인식은 한편으로는 독립전쟁에 참여하지 않아서 100년 이상 영국식민지로 더 있었다는 열등감과 그래도 자기네들은 영연방의 일원으로서 한때 전세계를 호령했었다는 우월감의 중간 어디엔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 캐나다 사람들은 정부에 대해서 불평을 하면서도 대부분 그 정책에 따라갑니다. 식민지 근성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자기네들은 정부 욕하면서 외국인이 캐나다 정부 욕하는 건 또 싫어합니다. 참 묘한 사람들이에요.
일베에서 많이 보던 글이네요. 미국에 편입되자. 근데 푸에르토리코처럼 시민권은 주지만 투표권은 안 줍니다. 미국이 투표권 주는 대상은 같은 앵글로색슨계인 캐나다 뿐입니다. 캐나다에게는 대등한 합병 얘기하고. 멕시코한테는 그런 얘기 없죠. 한국이 뭐 특별한 대접 받을거 같냐.
이제는 당하고만 살아야되고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사람들은 미국한테 무조건 적으로 고마움을 느끼면서 어떻게 하면 미국의 심기를 안건들고 그들과 함께 이익을 도모 할수 있을까 그것을 생각 해야합니다. 51번째주도 아주 좋은 생각이죠. 캐나다라는 나라는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국가 입니다.
No high-tech jobs & global labs/brands/firms here. US has 1000 times jobs, 3 times higher salaries, no GST/income taxes, no monopoly, cheaper goods, better human rights, & 100% FREE Medicare.😔
I don't agree with 'human rights' statement. Even if you go to the U.S. unable to survive like Canada unless you are really-really highly skilled worker.
@@dennythedavinchi3832 🎯 Housing costs r 1/2 there, consumer goods r much cheaper. Some r poor due 2 their own excess spending. Avg household net-adjusted disposable income per capita: US$51147 vs CAN$35772.
@@privatenumber2299 US has 1.4 million people in the prison system and how about street people? Canada gives welfare to low income people not to commit serious crimes because that is more humane and cheaper. California had anybody stealing 800 dollars or less not arrest order. Over 10,000 people die from gunshot wounds every year. What kind of human rights you want?
![영국-프랑스 관계 어쩌다 이리 되었나 f.홍용진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IrV8QOKHIo/mqdefault.jpg)
![영국-프랑스 관계 어쩌다 이리 되었나 f.홍용진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신과함께]](/img/tr.png)
![미국 범죄자, 지상 최악의 감옥으로? 미국인도 받겠다는 엘살바도르 [지구본 뉴스룸]](http://i.ytimg.com/vi/ogCe9wu1O2U/mqdefault.jpg)
![🐴⚔️레전드 드라마[아웃랜더] 속 영국 vs 스코랜틀랜드 역사 #넷플릭스추천](http://i.ytimg.com/vi/OHbbC0Shf9Q/mqdefault.jpg)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한방송
최박사님의 역사해설 너무너무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미국에 50년 이상 살면서 요즘처럼 행정부 정책에 관심가져 본적은 첨 입니다…😊
"백악관을 불태워봤던 유일한 나?라"
우리 생각과 달리 미국의 군대, 군사력은 초기에는 굉장히 오합지졸들이었음. 전쟁해도 패배하는 경우들이 많았고 모로코의 바르바리 해적단에게도 맨날 미국인들이 납치당했고.. 그러다가 경제력이 발달하면서 흥하면서 쌔진거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미국, 캐나다의 역사 이야기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번 기회에 캐나다 탄생과 발전사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언젠가 캐나다 살면서여행 중에 길 하나 사이두고 한 쪽은 캐나다 그 반대 편은 미국~^
너무 신기했던 추억이~
어느 집 주택 뒷 마당은 캐나다 영토와 미국 영토가 동시에 공존~^
여러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길 건너 피자집 가는 것도 국경을 넘어 사러 가고 값이 더 싼 기름 넣기 위해 국경 넘어가고 등등~
주말에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세는 우리나라도 걱정입니다.
매 맞는 차례기다리는 기분이랄까??
한국은 믿는 구석 있습니다. 미해군 군함 정비 해줄 곳이 없습니다.
역사가 반복되는 군요. 감사드립니더.
최근 지구본 연구소에 올라온 영상중에서 가장 재미있네요 ㅋㅋ
최근 사건을 시작으로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는게 재미있습니다.
미국과 적국이 되었을때 가장 위험한 나라가 바로 캐나다죠 미국 대도시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고 캐나다 대부분 도시들이 미국 국경에 거의 다 있으니까요
늘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Ghent는 지금은 벨기에령이지만 조약당시에는 벨기에 혁명전으로 네덜란드령이었군요.
미국과 합병에 대해 캐나다에서도 여론이 갈립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났거나 안정적인 중노년층과 중산층은 반대하고 있으며
젊은층 특히 캐나다에 이민온지 얼마되지 않아 직업이 불안정한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찬성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80%이상이 반대하는 편입니다.
특히 복지정책에 후퇴, 무상의료체계의 붕괴와
총기사용 허가문제는 모든계층에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합병이후에 조세부담이 내려가고 경제가 활성화 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캐나다의 자원 특히 목재등 산림자원의 생태 사이클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은 자짓 재앙을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의도가 자원수탈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암튼 저는 한극에서 중국이 남한이니 북한을 중국이 하나의 성으로 편입하라는 헛소리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불법체류자는 물론 임시거주자 그리고 영주권자의 지위도 우려됩니다.
영주권자는 캐나다 국민이 아니니 사소한 범죄경력이라도 있으면
나가라고 헤도 별 뾰족한 수 없으니까요.
지금 캐나다 수도가 토론토나 몬트리올이 아니라 오타와가 된 이유도 이때 전쟁이 한몫함. 오타와가 영어권 중심지 토론토와 불어권 중심지 몬트리올 사이에 있다는 것도 있지만 그것만 따지면 그 중간에 원래 규모가 있던 킹스턴이 수도가 되는 것이 맞는데 킹스턴은 미국 국경에 닿아 있어서 방어에 너무 취약했음. 오타와는 미국과 국경을 이루는 세인트 로렌스 강에서 150킬로정도 내륙으로 들어간 쪽에 있어서 방어에 유리했음.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대한민국을 계몽 시켜 주세요.
황금마차타고 왕 코스프레하려던자😂깨몽😘해서. 황금 상여 타고 저승갈듯😢
미국인들은 캐나다 영국군으로부터 백악관 화재에 대해서 불편해하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좀더 멀리 가시면 911 사태 직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왕실 군악대에게 미국 국가를 연주 하라고 명령 했고
911 20 주년 때 영국 군악대는 버킹검궁 앞에서 또다시 미국 국가를 연주하며 희생자들을 추모 했습니다😂
그런 일도 있었군요 처음 듣는 미 캐 전쟁입니다
캐나다 이야기를 하기 위해 캐나다와 미국 간의 전쟁이라 하셨지만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영국과 미국 간의 전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캐나다는 캐나다 라는 국가가 아니라 영국이 보유한 식민지중 한곳 이었으니까요.
그래서 1812년에 발발한 전쟁은 미국독립전쟁에 이은 2차영미전쟁 이라고도 합니다.
미국이란나라 옆에서 붙어 치열한경쟁도없고 국방비지출없이 편하게 보내다보니 캐나다가 이지경에 빠진것이다!.....ㅋ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뭐 국경이 엄청 길어서 미국이 밀고 올라갈거 아니면 캐나다가 밀고 내려올 걱정은 없어서 평소 생각도 안해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18:29 1914년이 아니라 1814년입니다
미국 트럼프지지자들도 민심이 캐나다에 대해서는 미안하다는 반응임.
참고로 영국과 미국 영어를 구별하는 가장 큰 특징은 두가지인데. 1. bottle of water 발음과 2. 감자튀김을 영어로 뭐라 하냐고 물어보면 됨. 1에서 영국인은 보오 오으 워어 라고 하고 2는 chip 이라고 함
그런데 그당시 영국군은 캐나다 식민지에서 차출된 인원이 다수일까요? 영국본토에서 차출된 인원이 다수일까요? 본토군사들이면 캐나다가 미국과 싸운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백악관 불태운 군대는 캐나다 식민지군 맞아요. 영미 전쟁 당시가 나폴레옹 전쟁이랑 겹쳐서 영국 본토에서 식민지 쪽은 거의 손을 못씀.
주력부대는 영국 본토에서 오고 7년전쟁 때 퀘벡에서 프랑스군을 제압한 최정예 레드코트 전열보병대였지만 대륙군에 가담하지 않고 영국에 충성한 미국의 Loyalist(왕당파) 인원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심지어 흑인 노예들이 탈출해서 영국군에서 복무하고 자유를 보장받기도 했습니다. 독립전쟁 끝나고 워싱턴이 영국측 가이 칼튼 총독에게 우리 노예들 돌려달라고 요구했는데 칼튼이 폐하의 이름으로 이들에게 자유를 선사했으니 돌려줄 순 없고 대신 명부만 작성하여 주인들에게 따로 보상하곘다고 기록만 했다네요. 기록만 해놓고 어영부영 미루다가 보상 안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이게 미국사에서는 남북전쟁 이전 가장 화끈한 노예해방이었다고 합니다...
19세기초 미카 전쟁으로 지금의 화이트 하우스를 화이트 하우스로 만든게 캐나다인데 무슨 소리...
캐나다가 석유와 가스, 원자력 발전소 전기 끄면, 미국 17개 주가 마비가 옵니다.
그 결과로 엄청난 인명피해 속출합니다.
사실이지만, 캐나다도 휘발유와 등유 공급차질이 온답니다.
근데 그 라인이 미국을 거쳐서 캐나다의 동서로 연결 됨. 미국 죽이겠다고 끄면 자신의 한쪽도 중단해야함. 캐나다가 더 개 추움.😂
@@jongyoonoh6721휘발유 등유는 한국에서 무제한 수출해줄테니. 그 유조선에 원유실어 보내면 좋을 듯
그럼 전쟁이지
22:42
언젠가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는 합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글쎄요,, 바람직하지 않읍니다.
미국의 치안문제외 여러가지를 캐나다인들은 바라지 않읍니다.
캐나다인들은 미국 가서 돈 벌고 살고 싶어하면서도 캐나다 합병은 싫어 합니다. 꼭 모두가 아닌 나만 갔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 같아요.
미국 가서 돈 벌고 살고 싶지 않은 캐나다 1인입니다만 ㅎㅎ
미국 좋아하는 사람들 보기 힘드네요. 제 주변엔
미국가서 돈벌수 있는 직업군이 제한되어 있슴. 의사와 연예인 그리고 소수 엔지니어 빼고는 별로 없고 건강보험과 총기등 여러 요인을 더하면 돈이 적어도 캐나다 선호함.
IT쪽에서 일하는 한국/캐나다인으로써 미국 연봉이 훨씬 많으니 내려가볼까도 생각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미 익숙한 환경/사람들/헬스케어와 치안도 되게 좋은편이라 그냥 캐나다에 살게되는거같아요 ㅎㅎ 암튼 연봉은 아직도 부럽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국가서 돈 벌고 싶어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치안문제도 그렇고 보험도 그렇고... 아메리칸 드림 예전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kmcluhan2296
동감 입니다, 카나다가 안정감 있고, 평화롭지요.
지금 미국 캐나다는 동독과 서독 생각하시면 됨니다 튀르도는 쿠바 카스트로 부친한테 돌아가야하고
미국 남부인들이 아직도 남북전쟁 원한 품는 것과 비교도 안되는 캐나다인들의 역사적 꽁함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최소한 중국 러시아는 명분이나 투자를 하면서 침략을 했는데 미국은 그냥 뺏으려 하네요
😊
세계가 당하고 살고 있음
1984년이 아니고 1814년 8월 24일 불탐
영국이야말로 이이제이로 대영제국을 만듬
캐나다에 살아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냐
25:03 Star spangled banner를 지은 Francis Scott Key의 이름을 딴 볼티모어항의 대교는 2024년 3월 26일밤 밤 한국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10,000 TEU급 컨테이너선이 충돌해 무너졌지요…. 아아😢😢 제가 근무했던 현대중공업 선박영업 삼호희랍팀에서 수주한 배였는데… 중국에서 개조되는 바람에…
금주법 시절 술 보내준 은혜도 잊고..
미국 국가 연주할때 미국민들이 전부 벙어리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건 맞지 않습니다.
1......🎉🎉🎉
그 동안 무던하게 뜯기던 미국이 그만 뜯길때도 되었지요. 사실 애당초 미국이 먹어치울수 있었는데도 그냥 두었던 나라. 빅토리아 섬을 안뺐기려고 수도를 섬으로 옮겼던 역사도 기억납니다.
너무 표현이 적나라 하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ㅋ
캐나다 사람들의 인식은 한편으로는 독립전쟁에 참여하지 않아서 100년 이상 영국식민지로 더 있었다는 열등감과 그래도 자기네들은 영연방의 일원으로서 한때 전세계를 호령했었다는 우월감의 중간 어디엔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 캐나다 사람들은 정부에 대해서 불평을 하면서도 대부분 그 정책에 따라갑니다.
식민지 근성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자기네들은 정부 욕하면서 외국인이 캐나다 정부 욕하는 건 또 싫어합니다.
참 묘한 사람들이에요.
'100년 이상 영국식민지로 더 있었다는 열등감'이나 '식민지 근성'까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히 외국인이 캐나다 정부 욕하는건 싫어하지 않을까요? 저희 한국도 내부에서 서로 싸우고 욕은 해도, 외국인들이 한국 욕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거처럼, 그건 당연한거일지 모르겠네요.
'자기네들은 정부 욕하면서 외국인이 캐나다 정부 욕하는 건 또 싫어합니다.' -> 뭐 이건 인류 보편적으로 있는 정서인 "까도 내가 깐다" 이런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글쓴 본인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당연히 캐나다 국민은 자기정부를 비난할수있으도 남의나라 사람이 끼어드는것은 거부하는것이 정상이지 얺을 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땅이크니까 캐나다가 이기것찌. 구석구석 언제 점령하냐? 캐나다 이겨라~^
짝짝짝
그냥 우리나라 일 안하는 정치인들 다 때려잡고 투표로 찬성이 많으면 미연방에 가입하면 좋겠네요
한글 못쓰고 영어써야되고 미국인들을 위한 나라될텐데 ㅋㅋㅋ 중공도싫지만 자주권은 갖자 이양반아
참 멍청한 생각. 의료보험도 없어지고 총맞아 죽을 가능성 생겨도 그따위 말 할수 있어요? 본인이 미국 좋으면 이민갈 생각하세요.
[조제프 드메스트르 :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딱 저 말에 맞는 수준이네ㅋㅋㅋㅋ
일베에서 많이 보던 글이네요. 미국에 편입되자. 근데 푸에르토리코처럼 시민권은 주지만 투표권은 안 줍니다. 미국이 투표권 주는 대상은 같은 앵글로색슨계인 캐나다 뿐입니다. 캐나다에게는 대등한 합병 얘기하고. 멕시코한테는 그런 얘기 없죠. 한국이 뭐 특별한 대접 받을거 같냐.
연방가입은 안시켜주고 잘해봐야 준주인데? ㅋㅋㅋ
미국, 캐나다 통합이 되면...
성조기에 미국 별 50개에 13개가 추가로 들어갈텐데....
걍 흰,빨간 줄이 딱 13개니까...
흴줄에 빨간별, 빨간줄에 흰별로 개정을 하겠네...
갯수가 딱 맞네...
ㅎ
캐나다 입장에서는 열받지... 미국이 동생 정도로만 생각해줘도 좋은데 발톱의 떼만도 생각 안 해주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캐나다가 미국 없으면 G7에 들어갔을까?
40빠
2빠
다른 여러 포트에 가면 이런 형태를 본 기억이 나네요.
캐나다가 아니라 영국 🇬🇧 이겠지, 영미 전쟁.
이제는 당하고만 살아야되고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사람들은 미국한테 무조건 적으로 고마움을 느끼면서 어떻게 하면 미국의 심기를 안건들고 그들과 함께 이익을 도모 할수 있을까 그것을 생각 해야합니다. 51번째주도 아주 좋은 생각이죠. 캐나다라는 나라는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국가 입니다.
이봐. 쓸데없는 소리하지말어. ㅇ 리는 51 번째 주 야.
No high-tech jobs & global labs/brands/firms here. US has 1000 times jobs, 3 times higher salaries, no GST/income taxes, no monopoly, cheaper goods, better human rights, & 100% FREE Medicare.😔
100% free medicare? 😂
I don't agree with 'human rights' statement.
Even if you go to the U.S. unable to survive like Canada unless you are really-really highly skilled worker.
@dennythedavinchi3832 There's no way (constitutional) monarchy laws better protect human rights than republic laws, and ours actually don't.
@@dennythedavinchi3832 🎯 Housing costs r 1/2 there, consumer goods r much cheaper. Some r poor due 2 their own excess spending. Avg household net-adjusted disposable income per capita: US$51147 vs CAN$35772.
@@privatenumber2299 US has 1.4 million people in the prison system and how about street people? Canada gives welfare to low income people not to commit serious crimes because that is more humane and cheaper. California had anybody stealing 800 dollars or less not arrest order. Over 10,000 people die from gunshot wounds every year. What kind of human rights you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