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테이영의 주인공은 말티푸 밤이입니다 :) 밤이는 다른 강아지를 보면 흥분하며 달려드는 식으로 의사 표현을 하는 문제로 인해 스테이영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밤이 보호자님께서는 다른 강아지들과 자주 만나게 해주면 밤이가 좋아질 거라 생각해, 유치원이나 산책 모임들도 자주 나갔지만 안타깝게도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밤이와 보호자님을 위해, 보호자님을 기준으로 규칙을 재구성 시킨 뒤, 다른 강아지를 만나더라도 짖고 달려드는 일 없이 보호자님 옆에서 걷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방향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순히 다른 강아지를 많이 만난다고 사회성이 좋아질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강아지와 '건강하게' 만나는 것입니다. 보호자님이 정한 규칙 안에서 누구보다 즐거워할 줄 알게 된 밤이! 다른 자극들 때문에 정신없이 혼자 산책하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보호자님과 함께 산책을 즐기게 된 밤이가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아직 11개월 아가인데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합니다. 다가가는건 좋은데 다가가는 법을 모르는건지 무작정 들이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강아지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천히 다가가게끔 목줄로 잡고 훈련시켜보아도 강아지만 보면 놀자고 달려들어요. 목줄로 제어를 하거나 반대편 강아지가 가버리면 그자리만 하염없이 쳐다보고 낑낑 되더라구요. 모든 강아지가 다 자기 같은줄 아나봐요.
안녕하세요. 낯선 강아지를 만났을 때 차분히 다른 강아지에게 자신의 냄새만 허락 하고 지나치는 연습을 해보세요. 목줄로 컨트롤 하기보단 머리를 정확히 잡아주고(머리를 돌리지 못하고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도록 잡아주세요.) 자신의 냄새를 허락하는 연습을 하면 차분히 다른 강아지를 대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다른 강아지를 보고 갑자기 흥분하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강아지를 보호자님이 발견하자마자 보호자님의 강아지를 제자리에 앉혀주세요. 그리고 다른 강아지가 접근할때 까지 가만히 앉혀두세요. 이후에 다른 강아지가 보호자님의 강아지의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도와주고 다른 강아지가 떠나면 보호자님도 떠나주세요. 다른 강아지와 인사시키기 전에 차분하게 자신의 냄새를 허락하게 만들어주고, 지나치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드디어 사회화!! 정확히 알려주시네요. - 자기 강아지를 남의 개와 무분별하게 만나게 해주면서 사회화 된다고 생각하신는 분들. - 산책시 자신의 강아지한테 질질 끌려다니면서 다른 강아지 만나면 일단 붙이시는 분들. (못붙이게 하면 무시당한것으로 간주하여 기분상해하죠. 간혹 욕하는 분도 계심.) - 인간의 사회화와 개의 사회화를 구분못하고 사회화 개념을 처음부터 잘못 배우신분들.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 바라고 실천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 강아지는 오픈된 큰 공간에서는 다른 강아지와 잘 지내는데 좀 좁은 공간에서는 다가오는 강아지들한테 입질 하려고 달려들고 제가 관심을 안주고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면 잘지내다가도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면 제가 온줄 알고 흥분해서 입질(실제로 무는건 아닌데 달려들기도 하고 털쪽을 무는거 같아요 이런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ㅜㅜ) 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엔 어떻게 훈련 시켜야 할까요? 분리불안이 예전에도 있었지만 유치원 맡겼을땐 그땐 입질이 있지도 않았고 다가오는 멍이들한테 그냥 월! 하는 정도였는데... 미용학원 다닐때마다 다른 강아지들이 인사하러 오면 달려들려고 하고 그냥 냅둬도 순한 아이들한테 자꾸 입질 하려 하는데... 서열을 다질려고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디스크 수술을 받을 정도로 허리건강이 아프다면 줄을 당기는 방식은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강하게 당기는 것은 최대한 지양해주새요. 이 부분은 줄을 어느정도로 사용해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지에 대해 수의사와 상담을 먼저 하고, 훈련사에게 직접 강아지 상태를 보여주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내가니형이다 그럼 목 부러질때까지 당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기관지 협착증과 슬개골 수술로 인해서 목줄 착용 시 위험하다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주의 주셨고, 하네스와 목줄 함께 착용하여 산책 나가서 교육했습니다. 유기견이였어서 그런지 나쁜 습관이 오래 남아있어서 교육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저희 강아지한테 맞는 다른 교육법도 시도해보고자 남긴건데요. 그냥 보고 지나가면 될 것을 참견댓글 남기시지마세요. 강아지마다 훈련법이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사정도 있구요. ^^ 굳이 댓글다지마시고 지나가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도움이 많이 된것같습니다!! 근데, 훈련할때 기분이 항상 좋아야한다고 하셨는데~ 저희 강아지는 워낙 겁이 많아서요 바깥환경에선 기본적으로 불안함이 많이 높아보여서요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다른 강아지를 보고 더 많이 짖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상태에서도 공원같은곳에서 훈련을 시도해봐도 도움이 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줄 산책 때는 괜찮은데 애견놀이터에서 강아지한테 너무 심하게 달려들고(입질X, 냄새 맡으려고 달려가되 상대 애가 멈출 때까지 돌진) 놀이터에서 어떤 자극(공놀이, 강아지 움직임, 다른 보호자 움직림)이 있기만 하면 다시 달려가서 짖고 그러는데 도움이 될 만한 영상 있을까요? ㅠ 그리고 직접 제가 방문 시 훈련한다면 몇 회나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업로드된 비숑 보리네 영상이나 시바견 쿠키네 영상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애견 놀이터에 들어가셔서 차분히 앉고 엎드리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헬퍼견과 만날때 처럼 머리와 몸을 정확히 고정해주세요) 줄을 한번에 풀지 마시고 천천히 흥분 자체를 경험하지 못하게, 그리고 차분한 상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 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저희 강아지는 강아지만 보면 달려가서 냄새 맡아요. 그러고 언제 그랬냐는듯 그 강아지들에게 관심도 없습니다. 걔네가 놀자해도 딴청피우고 안 놀고싶어하는 느낌이예요. 흥분을 절제 해보려고 산책줄을 한체로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나가도 보고 하지만 흥분은 집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시작이 되네요. 안놀고싶으면서 달려가는 이유는 무엇이며, 냄새는 맡으면서 관심도 안보이는 저희 강아지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아 그리고 강아지가 앞서서 걷지 못하게 하고싶은데 그게 교육이 잘 되지않습니다.. ㅠㅠ 옆에 걷게하는건 어찌해야하나요? 애가 너무 빨라요. 항상 오른쪽 방향에서 걸으며 방향을 이리저리 바꾸지는 않습니다.
다른 강아지의 냄새를 맡으려 하는건 보호자님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의 정보를 스스로 파악해야만 한다고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사라기보다는 경계와 검문같은 느낌으로 빠르게 상대 강아지의 정보를 얻으려 하는건데, 이런 강아지들의 특징은 자신의 냄새는 다른 강아지에게 허락하지 않으면서 자신은 다른 강아지의 냄새를 맡아야만 한다는 것인데요,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냄새를 맡게 하시면 안되고 줄을 짧게 잡고 다른 강아지를 쭉 지나쳐 걸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줄을 짧게 잡고 바닥 냄새를 맡지 못하게 한 상태로 보호자님의 속도에 맞춰서 걸을 수 있도록 속도를 일정히 유지하며 걸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6살된 강아지를 키우는데 사회성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어릴때 산책을 자주 하긴 했지만 강아지를 보면 좀 피하는 성격이였어요 그러다 이사를 오게되고 강아지를 안만나면서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젠 다른강아지만봐도 입질에 달려들어요.. 시골에서 그렇게 달려들다가 다른강아지한테 물려온적도 있구요😢 우리 강아지도 이 영상 방법처럼 노력하다보면 괜찮아질까요? 강아지랑 잘 놀아줬으면 하는 마음도 아니고 그냥 편히 산책을 하고싶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호자님이 리드하는 산책을 강아지가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만 만들어주신다면 충분히 서로가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엇을 원하는지 집중하기 전에 보호자님이 어떤 규칙을 가지고 강아지를 리드할지 먼저 정해주세요! 10살이 넘은 강아지들도 충분히 잘 해내니까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1:1? 로 집에서 만나면 비교적 쉽게 친해지는데 애견카페 가면 뛰어다니는 강아지들 보고 짖고 막상 강아지가 다가오면 무서워서 꼬리를 내리고 피해다녀요ㅠㅠ 사회화 해야할 시기에 다른 주인분이 키우셔서 집에 계속 갇혀 있었거든요.. 그래서 강아지&사람 다 무서워해요 어떻게 사회화를 키워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밤이가 저희집 개랑 비슷한거같아요ㅠㅠ 밤이케이스랑 전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산책시 다른 강아지를 보면 흥분해서 달려들지만 운동장가면 친구들이랑 잡기놀이도하고 레슬링도하고 엄청 잘 노는 댕댕이이거든요,, 그런데 줄산책시 문제행동을 고치고싶어서 가까운곳에서 방문훈련도 받고 3달이됬지만 가끔 짖음이 터질때가있어요ㅠ 그래서 선생님 의견 여쭙고 싶어서 댓글올려봅니다😭 혹시 평행산책도 지금 밤이상태에선 도움이 안된다고하셨는데 그럼 운동장이나 애카도 안가는게 좋을까요? 주변에 평행산책할 친구 댕댕이도 없다보니 애카에 한달에 한두번갔는데 이게 밤이와 같은 문제를 가졌다면 독이될까요? 기존 선생님도 보리 진짜 많이 나아졋다하셔서 애카나 유치원보내서 사회성길러봐라하셨는데 다시 짖음이 터지니 너무 어렵네요,,, 정말 선생님께 훈련받고싶은데 지역이달라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다른 반려견을 차분한 상태에서 눈으로 보고, 눈으로 차분하게 관찰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차분히 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여기까지 진행되면 평행산책이나 오프리쉬 운동장이나 애카에서 줄이 풀린 상태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해주시면 됩니다. 짖음이 터진다는건 경계심이 짖음으로 번지는 순간이니 즉시 끊어내고 다시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자리에서 앉혀두시다가 차분해지면 다시 시도해보세요! 완벽하게 차분해지기 위해서는 종종 터지는 짖음을 즉시 끊어내고 차분함과 즐거움으로 바꿔줄 수 있어야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 영상에 나온 방법대로 집에서 아이컨택과 공간 연습을 꾸준히 하는 중인데 안에서는 엄청 잘하지만 밖에서는 너무 흥분도가 높아서 차분히 지나치는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ㅠㅠ 같은 연습을 밖에서도 해 보는데 저를 등 지고 앉아 주위를 경계하고 살피며 간식도 잘 안먹는데 이 경우 집에서 연습이 덜 되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ㅠ 도망다니기 바쁜 산책이 아닌 평화로운 산책 하고싶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집과 밖은 완전히 다른 공간입니다, 밖에서는 목죽을 착용하고 보호자님 왼쪽이나 오른쪽에만 위치시키고 걷게 해보세요. 이때 보호자님의 속도는 일정해야하고, 강아지 머리가 부산스럽게 움직이면 안됩니다. 강아지를 천천히 끌어주면서 세상을 뚫고 간다는 느낌으로 걸어보세요~!
@@stayyoung_dogtraining 선생님 ㅠㅠ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렇군요!!! 우리 아가에게 밖은 정말 너무 자극이 많은거 같아요ㅠ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차근차근 연습해보겠습니다~ 비슷한 케이스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산책 훈련을 하려고 밖에 나가면 간식을 아예 먹을 생각도 안하고 다른 강아지를 보거나 다가오려고 하면 무조건 심하게 짖고 달려들것처럼 해서 시선을 돌리려고 저한테 집중시키려 아이의 몸을 돌려도 계속 상대강아지쪽으로 시선을 두려고 힘을 엄청 써서 진정상태가 아예 안되고 끊이없이 짖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산책을 나가자마자 바로 규칙을 적용해주세요. 강도와 타이밍을 잘 잡으시면 자연스럽게 보호자님에게 집중하려 할거예요. 똑같은 교육을 하더라도 강도와 타이밍이 다르면 반려견이 이해하기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목줄을 최대한 귓바퀴까지 위로 올려준다음 다른 강아지를 보자마자 바로 시선을 보호자님에게 끌어오고 유지될 수 있는 줄의 강도를 찾으셔야합니다 !
○훈련사 때문에 모든 견주님들이 하네스를 사용하고 목줄을 쓰면 마치 학대한다는 개념이 팽배해져서 훈련시 목줄만 채워도 눈물을 글썽이는 견주님이 있어요. 목줄은 동물을 학대하고 강압하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올바른 신호(대화)체계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는걸 많은 견주님께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유명인이 TV에 한번이라도 잘못된 내용을 내보내면 그게 정답인양 모두 따라하는데 답답함 마음에 글남깁니다
오늘 스테이영의 주인공은 말티푸 밤이입니다 :)
밤이는 다른 강아지를 보면 흥분하며 달려드는 식으로 의사 표현을 하는 문제로 인해 스테이영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밤이 보호자님께서는 다른 강아지들과 자주 만나게 해주면 밤이가 좋아질 거라 생각해, 유치원이나 산책 모임들도 자주 나갔지만 안타깝게도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밤이와 보호자님을 위해, 보호자님을 기준으로 규칙을 재구성 시킨 뒤, 다른 강아지를 만나더라도 짖고 달려드는 일 없이 보호자님 옆에서 걷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방향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순히 다른 강아지를 많이 만난다고 사회성이 좋아질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강아지와 '건강하게' 만나는 것입니다.
보호자님이 정한 규칙 안에서 누구보다 즐거워할 줄 알게 된 밤이!
다른 자극들 때문에 정신없이 혼자 산책하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보호자님과 함께 산책을 즐기게 된 밤이가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저희집 말티푸보다 훨씬 양호합니다ㅠㅠ
저희 아이는 진짜 타견만나면 이성을 잃어요ㅠㅠ
영상 잘 보고 따라해 볼께요^^
천천히 단계별로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아직 11개월 아가인데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합니다. 다가가는건 좋은데 다가가는 법을 모르는건지 무작정 들이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강아지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천히 다가가게끔 목줄로 잡고 훈련시켜보아도 강아지만 보면 놀자고 달려들어요. 목줄로 제어를 하거나 반대편 강아지가 가버리면 그자리만 하염없이 쳐다보고 낑낑 되더라구요. 모든 강아지가 다 자기 같은줄 아나봐요.
안녕하세요. 낯선 강아지를 만났을 때 차분히 다른 강아지에게 자신의 냄새만 허락 하고 지나치는 연습을 해보세요.
목줄로 컨트롤 하기보단 머리를 정확히 잡아주고(머리를 돌리지 못하고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도록 잡아주세요.) 자신의 냄새를 허락하는 연습을 하면 차분히 다른 강아지를 대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 첨으로 댓글 남겨봅니답..!
저희 강아지는 1살 좀 넘었고 중형견이고 산책하며 다른 강아지들 만나는거 좋아해요. 근데 다른 아이들 만나면 처음엔 엎드려서 기다리다가 거리가 가까워지면 확 돌진하는 스타일이에요ㅠㅠ 짖거나 물지는 않는데 달려드니까 다른애들이 놀라하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과격하게 놀자?표현으로 뛰쳐나가는것 같은데.. 다른 아이들이랑 얌전히 서로 냄새맡은후 뛰어놀도록 훈련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다른 강아지를 보고 갑자기 흥분하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강아지를 보호자님이 발견하자마자 보호자님의 강아지를 제자리에 앉혀주세요. 그리고 다른 강아지가 접근할때 까지 가만히 앉혀두세요.
이후에 다른 강아지가 보호자님의 강아지의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도와주고 다른 강아지가 떠나면 보호자님도 떠나주세요.
다른 강아지와 인사시키기 전에 차분하게 자신의 냄새를 허락하게 만들어주고, 지나치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드디어 사회화!! 정확히 알려주시네요.
- 자기 강아지를 남의 개와 무분별하게 만나게 해주면서 사회화 된다고 생각하신는 분들.
- 산책시 자신의 강아지한테 질질 끌려다니면서 다른 강아지 만나면 일단 붙이시는 분들. (못붙이게 하면 무시당한것으로 간주하여 기분상해하죠. 간혹 욕하는 분도 계심.)
- 인간의 사회화와 개의 사회화를 구분못하고 사회화 개념을 처음부터 잘못 배우신분들.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 바라고 실천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때 좋은 사회화가 시작됩니다 !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집 강아지는 오픈된 큰 공간에서는 다른 강아지와 잘 지내는데 좀 좁은 공간에서는 다가오는 강아지들한테 입질 하려고 달려들고 제가 관심을 안주고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면 잘지내다가도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면 제가 온줄 알고 흥분해서 입질(실제로 무는건 아닌데 달려들기도 하고 털쪽을 무는거 같아요 이런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 ㅜㅜ) 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엔 어떻게 훈련 시켜야 할까요? 분리불안이 예전에도 있었지만 유치원 맡겼을땐 그땐 입질이 있지도 않았고 다가오는 멍이들한테 그냥 월! 하는 정도였는데... 미용학원 다닐때마다 다른 강아지들이 인사하러 오면 달려들려고 하고 그냥 냅둬도 순한 아이들한테 자꾸 입질 하려 하는데... 서열을 다질려고 하는걸까요?
식탐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굉장히 많아서 나갔을때 다른 견주분이 간식을 주고 그걸 먹고 있는데 다른 강아지가 가까이 오면 또 달려들어서 싸우려고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갑자기 외부 자극이나 사람, 강아지에게 반응하려 하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 앉혀주세요.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상황에 보호자님이 적극적으로 통제해주고 천천히 다시 풀어줘보세요~
안녕하세요 저희집 말티즈가 8살에 작년에 디스크수술을받고 슬개골수술을 받았습니다
디스크는 다른곳도 진행중이라 조심하고있는데
산책하다가 다른강아지를 보면 달려들면서 짖어요
줄을 당겨봐도, 그냥 지나쳐도 쉽게 흥분합니다 ㅜ 간식도 안먹을려고하구요…
혹시 디스크있는 강아지도 영상처럼 교육하고 해도되나요? 다른디스크도 터질까봐 너무 불안해요..
근데 산책할때마다 짖고 그러니까 서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걱정이에요 ㅜ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디스크 수술을 받을 정도로 허리건강이 아프다면 줄을 당기는 방식은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강하게 당기는 것은 최대한 지양해주새요. 이 부분은 줄을 어느정도로 사용해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지에 대해 수의사와 상담을 먼저 하고, 훈련사에게 직접 강아지 상태를 보여주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목줄, 간식, 페트병 속 돌넣고 흔들기 등 유튜브에서 본 온갖 교육법들을 따라했으나 더욱 격렬해질뿐 효과가없네요ㅜ 강아지가 싫어서 짖는게 아니라 간다고 미친듯이 짖고 달려드는 이런 경우는 또 다른 교육 방법이 있을까요? ㅠ
흥분을 안정으로 바꿔주는 자극을 넣어줘야합니다.
방법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방법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감이 필요합니다.
방향을 뒤로 바꿔줘서 리드해보는 것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중요한건 보호자님의 안정적인 마음을 강아지에게 전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목줄 끌기 강도가 약했으니...
@@내가니형이다 그럼 목 부러질때까지 당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기관지 협착증과 슬개골 수술로 인해서 목줄 착용 시 위험하다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주의 주셨고, 하네스와 목줄 함께 착용하여 산책 나가서 교육했습니다. 유기견이였어서 그런지 나쁜 습관이 오래 남아있어서 교육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저희 강아지한테 맞는 다른 교육법도 시도해보고자 남긴건데요. 그냥 보고 지나가면 될 것을 참견댓글 남기시지마세요. 강아지마다 훈련법이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사정도 있구요. ^^ 굳이 댓글다지마시고 지나가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도움이 많이 된것같습니다!! 근데, 훈련할때 기분이 항상 좋아야한다고 하셨는데~
저희 강아지는 워낙 겁이 많아서요 바깥환경에선 기본적으로 불안함이 많이 높아보여서요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다른 강아지를 보고 더 많이 짖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상태에서도 공원같은곳에서 훈련을 시도해봐도 도움이 될까요??ㅠㅠ
훈련의 시작은 실내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밖으로 나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가 어렸을 땐 잘 지냈는데 커가면서 다른 강아지를 마주치면 심하게 짖고 달려들어요. 강아지를 마주치게 되면 간식을 주려고 해도 관심없고 상대 강아지만 보고있어요ㅠㅠ 간식도 소용 없을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다른 강아지를 보고 흥분을 하고, 간식도 통하지 않는다면 줄을 짧게 잡고 보호자님 옆에서 가만히 앉아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합니다~
저희 채널에 관련 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자세와 방법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줄 산책 때는 괜찮은데 애견놀이터에서 강아지한테 너무 심하게 달려들고(입질X, 냄새 맡으려고 달려가되 상대 애가 멈출 때까지 돌진) 놀이터에서 어떤 자극(공놀이, 강아지 움직임, 다른 보호자 움직림)이 있기만 하면 다시 달려가서 짖고 그러는데 도움이 될 만한 영상 있을까요? ㅠ 그리고 직접 제가 방문 시 훈련한다면 몇 회나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업로드된 비숑 보리네 영상이나 시바견 쿠키네 영상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애견 놀이터에 들어가셔서 차분히 앉고 엎드리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헬퍼견과 만날때 처럼 머리와 몸을 정확히 고정해주세요)
줄을 한번에 풀지 마시고 천천히 흥분 자체를 경험하지 못하게, 그리고 차분한 상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 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저희 강아지는 강아지만 보면 달려가서 냄새 맡아요. 그러고 언제 그랬냐는듯 그 강아지들에게 관심도 없습니다. 걔네가 놀자해도 딴청피우고 안 놀고싶어하는 느낌이예요. 흥분을 절제 해보려고 산책줄을 한체로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나가도 보고 하지만 흥분은 집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시작이 되네요.
안놀고싶으면서 달려가는 이유는 무엇이며, 냄새는 맡으면서 관심도 안보이는 저희 강아지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아 그리고 강아지가 앞서서 걷지 못하게 하고싶은데 그게 교육이 잘 되지않습니다.. ㅠㅠ 옆에 걷게하는건 어찌해야하나요? 애가 너무 빨라요. 항상 오른쪽 방향에서 걸으며 방향을 이리저리 바꾸지는 않습니다.
다른 강아지의 냄새를 맡으려 하는건 보호자님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의 정보를 스스로 파악해야만 한다고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사라기보다는 경계와 검문같은 느낌으로 빠르게 상대 강아지의 정보를 얻으려 하는건데, 이런 강아지들의 특징은 자신의 냄새는 다른 강아지에게 허락하지 않으면서 자신은 다른 강아지의 냄새를 맡아야만 한다는 것인데요,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냄새를 맡게 하시면 안되고 줄을 짧게 잡고 다른 강아지를 쭉 지나쳐 걸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줄을 짧게 잡고 바닥 냄새를 맡지 못하게 한 상태로 보호자님의 속도에 맞춰서 걸을 수 있도록 속도를 일정히 유지하며 걸어보세요!
너무 필요한영상이네요~~~ 저희두부도 같은말티푼데 다른개한테 달려들어서ㅜ 흥분하며달려들거든요 여러번반복해서보고 따라해볼께요~~~곧 강쥐데리고 여행가는데 평안한 여행이되었으면좋겠어요ㅠㅠ 근데선생님 두부는 산책시 좌우로움직이며 냄새맡고 그러는게 많은데 코박고다녀요ㅡ 이교육을 하면 덩달아 그런문제들도좋아질까요?
산책 시 정확하게 지정된 장소에서만 걷게 하고 냄새를 맡지 못하게 줄을 짧게 잡고 걸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거보고 멀리에 있는 강아지한테 달려드는 건 줄었는데요! 강아지가 갑자기 엘베에서 튀어나오면 심하게 흥분하고 으르렁거리기까지 하더라구요ㅠㅠㅠ 이번에 으르렁거린게 처음이라 공격적으로 변할까 넘 두렵네요ㅠ 그전까진 좋다고 달려드는거였는데...갑자기 튀어나온 강아지한테도 나아지려면 긴 시간 연습으로 될까요?
안녕하세요~ 엘레베이터에서 문이 열릴때 머리까지 보호자님 몸에 완전히 밀착시켜서 안아준 상태로 내려주시거나 줄을 살짝 당겨주면서 내려보세요~!! 몸이 고정되어야합니다 :)
@@stayyoung_dogtraining 중대형견이라 안진 못하는데 그럼 엘베 기다리거나 서있을 때 줄을 밑으로 잡고 있으라는 건가용?!
@@Ja_Lee 줄을 턱 끝까지 올린 다음 최대한 짧게 잡고 살짝 위로 당기고 계시면 됩니다~!
@@stayyoung_dogtraining 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거의 6살된 강아지를 키우는데 사회성이 없어서 문제입니다.. 어릴때 산책을 자주 하긴 했지만 강아지를 보면 좀 피하는 성격이였어요 그러다 이사를 오게되고 강아지를 안만나면서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젠 다른강아지만봐도 입질에 달려들어요.. 시골에서 그렇게 달려들다가 다른강아지한테 물려온적도 있구요😢 우리 강아지도 이 영상 방법처럼 노력하다보면 괜찮아질까요? 강아지랑 잘 놀아줬으면 하는 마음도 아니고 그냥 편히 산책을 하고싶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호자님이 리드하는 산책을 강아지가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만 만들어주신다면 충분히 서로가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엇을 원하는지 집중하기 전에 보호자님이 어떤 규칙을 가지고 강아지를 리드할지 먼저 정해주세요!
10살이 넘은 강아지들도 충분히 잘 해내니까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희집 강아지가 다른강아지 보면 막 좋아서 다가가긴 하는데 막상 다른 강아지가 다가오면 무서워서 깨갱거리고 큰 소리를 내다가 엄청 무서워해요 문제점이 뭘까요ㅜㅜ
처음부터 낯선 강아지와 너무 많은 접촉을 시키지 말아보세요.
때로는 접촉하지 않고 지나치기도 해주세요~
가장 중요한건 다른 강아지를 만날때 흥분하면 안되고
심리적으로 차분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1:1? 로 집에서 만나면 비교적 쉽게 친해지는데 애견카페 가면 뛰어다니는 강아지들 보고 짖고 막상 강아지가 다가오면 무서워서 꼬리를 내리고 피해다녀요ㅠㅠ 사회화 해야할 시기에 다른 주인분이 키우셔서 집에 계속 갇혀 있었거든요.. 그래서 강아지&사람 다 무서워해요 어떻게 사회화를 키워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당분간은 너무 많은 강아지들이 있는곳에 갑자기 노출시키지 마시고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봐도 보호자님을 따라걸을 수 있게 규칙산책을 많이 시켜주세요!
밤이가 저희집 개랑 비슷한거같아요ㅠㅠ 밤이케이스랑 전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산책시 다른 강아지를 보면 흥분해서 달려들지만 운동장가면 친구들이랑 잡기놀이도하고 레슬링도하고 엄청 잘 노는 댕댕이이거든요,, 그런데 줄산책시 문제행동을 고치고싶어서 가까운곳에서 방문훈련도 받고 3달이됬지만 가끔 짖음이 터질때가있어요ㅠ 그래서 선생님 의견 여쭙고 싶어서 댓글올려봅니다😭
혹시 평행산책도 지금 밤이상태에선 도움이 안된다고하셨는데 그럼 운동장이나 애카도 안가는게 좋을까요? 주변에 평행산책할 친구 댕댕이도 없다보니 애카에 한달에 한두번갔는데 이게 밤이와 같은 문제를 가졌다면 독이될까요?
기존 선생님도 보리 진짜 많이 나아졋다하셔서 애카나 유치원보내서 사회성길러봐라하셨는데 다시 짖음이 터지니 너무 어렵네요,,, 정말 선생님께 훈련받고싶은데 지역이달라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다른 반려견을 차분한 상태에서 눈으로 보고,
눈으로 차분하게 관찰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차분히 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여기까지 진행되면 평행산책이나 오프리쉬 운동장이나 애카에서 줄이 풀린 상태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해주시면 됩니다.
짖음이 터진다는건 경계심이 짖음으로 번지는 순간이니
즉시 끊어내고 다시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자리에서 앉혀두시다가 차분해지면 다시
시도해보세요!
완벽하게 차분해지기 위해서는 종종 터지는 짖음을 즉시 끊어내고 차분함과 즐거움으로 바꿔줄 수 있어야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 영상에 나온 방법대로 집에서 아이컨택과 공간 연습을 꾸준히 하는 중인데 안에서는 엄청 잘하지만 밖에서는 너무 흥분도가 높아서 차분히 지나치는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ㅠㅠ 같은 연습을 밖에서도 해 보는데 저를 등 지고 앉아 주위를 경계하고 살피며 간식도 잘 안먹는데 이 경우 집에서 연습이 덜 되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ㅠ 도망다니기 바쁜 산책이 아닌 평화로운 산책 하고싶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집과 밖은 완전히 다른 공간입니다,
밖에서는 목죽을 착용하고 보호자님 왼쪽이나 오른쪽에만 위치시키고 걷게 해보세요.
이때 보호자님의 속도는 일정해야하고,
강아지 머리가 부산스럽게 움직이면 안됩니다.
강아지를 천천히 끌어주면서 세상을 뚫고 간다는 느낌으로 걸어보세요~!
@@stayyoung_dogtraining
선생님 ㅠㅠ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렇군요!!! 우리 아가에게 밖은 정말
너무 자극이 많은거 같아요ㅠ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차근차근 연습해보겠습니다~
비슷한 케이스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시 다른강아지가 다가오면 무서워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다른 강아지가 다가와서 yy님의 강아지의 냄새를 맡지 못하게 막아주시고 그 자리를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와주세요~
그러다 점차 멀리서도 차분히 볼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얌전한 강아지부터 천천히 냄새를 맡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 훈련을 하려고 밖에 나가면 간식을 아예 먹을 생각도 안하고 다른 강아지를 보거나 다가오려고 하면 무조건 심하게 짖고 달려들것처럼 해서 시선을 돌리려고 저한테 집중시키려 아이의 몸을 돌려도 계속 상대강아지쪽으로 시선을 두려고 힘을 엄청 써서 진정상태가 아예 안되고 끊이없이 짖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산책을 나가자마자 바로 규칙을 적용해주세요.
강도와 타이밍을 잘 잡으시면 자연스럽게 보호자님에게 집중하려 할거예요.
똑같은 교육을 하더라도 강도와 타이밍이 다르면 반려견이 이해하기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목줄을 최대한 귓바퀴까지 위로 올려준다음 다른 강아지를 보자마자 바로 시선을 보호자님에게 끌어오고 유지될 수 있는 줄의 강도를 찾으셔야합니다 !
저희개도 그래요… 간식에도 관심이 없어하니 훈련이 쉽지 않네요.
훈련영상 보면 저희집 아이랑 비슷한 애들이 많은ㄷ 나가보면 왜 이렇게 다들 이쁘고 성격도 좋고.. 우리집애만 그러는거 같고 ....훈련을 제대로 하고싶어도 눈치만 보이고 민망하고 속상하고 우울합니다ㅠㅠ 다 같이 화이팅..!!!
○훈련사 때문에 모든 견주님들이 하네스를 사용하고 목줄을 쓰면 마치 학대한다는 개념이 팽배해져서 훈련시 목줄만 채워도 눈물을 글썽이는 견주님이 있어요. 목줄은 동물을 학대하고 강압하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올바른 신호(대화)체계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는걸 많은 견주님께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유명인이 TV에 한번이라도 잘못된 내용을 내보내면 그게 정답인양 모두 따라하는데 답답함 마음에 글남깁니다
반려견들에게 맞는 도구를 사용하는게 중요하죠~
점차 변해갈겁니다 !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맞습니다 저도 목줄하는데 아직도 목줄하네 라고 하는데 우리 강아지는 하네스하면 얼음됩니다
엥 설마 강형욱?? ㅋㅋㅋㅋ
내가 컨트롤 가능- 하네스가 더 편하니 되도록 하네스
불가능니나 좀 힘듦- 목줄
이라 했는데요 뭔솔
말티푸7개월 여아 강아지인데요 애견카페 가봤는데 다른 강아지들 만나면 꼬리는 안내려가지만 도망다니기 바쁘고 나살려줘 하는 표정으로 막 뛰어오면서 싫어하고 대신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ㅠㅠ 이럴경우 교육을 해줘야하낭ㅛ?
다른 강아지를 스스로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달려들고 짖게 됩니다.
애견카페에 풀어두지 마시고 줄을 짧게 잡고 천천히 걷는 연습을 해보세요~!
@@stayyoung_dogtraining 답변 감사합니다 강아지와 친숙함을 느껴줄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을 해줘야할까요ㅠㅠ?산책을 할시에는 애기가 좋아하고 뛰어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