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딱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나도...이분은 혼자 자유로운 영혼이 좀 더 어울리고, 뭔가 틀 안에서 경쟁하고 서사 만들고 그런게 버거워 보이고 이미 첫화에서 최호종과 라인 만들때부터 힘들어 보였음. 보기보다 기가 약하고 예민한듯...그래서 솔직히 방송에선 생각보다 흥미롭지 못해서 이제 잘 안찍어주는 듯...근데 이게 본인 멋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좀 아쉽다...본인 기량을 더 발휘했으면 좋았을 것을...그게 난 프로 답지 못하게 보이기도 한다...좀 자기 겉멋이 있으신듯..
좀 웃긴게 준우때는 한국의 부드러운 선으로 좋다고 평가하면서 기무간 때는 또 부드러워서 힘빠진다라고 하니까… 어느 부분이 아쉬웠는지도 알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한국무용은 약간 그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참 그 유려하다고 생각해서 물같은 느낌을 보고 싶은데 계속 힘힘 거리니까 보는 나는 힘빠짐…
근데 비난하려는건 아닌데 최수진씨는 유난히 파워만 보는 것 같고 아예 자기 픽을 초반에 정해서 그거에 포커스를 두고 심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흠… 나만 그렇게 느껴지나 그리고 제작진들 ㅠㅠ 무간씨 나이가 서른이고 저 공간에 다 후배들인데 컨디션 난조인 사람 앞에 두고 유튭각 뽑아먹으려고 대놓고 저런 질문 하는 건 참 올드하고 재미도 없고..
유난히 파워만 보는 거 맞는것 같음. 그냥 김유찬 발레 움직임으로 메인주역됐는데 갑자기 추가로 더블캐스팅 하더니 윤혁중 파워 좋다고 솔로파트 대체한거 보면;😢 할많하안임 유연하게 섬세하게 하는 사람한테서 에너지가, 파워가 없는게 아니고 그 속에 담겨있는건데.. 걍 세게 표정 강렬하게 팍! 하는 사람들 좋아하는듯..
동감입니다. 애초에 유찬님이 뽑힌 것조차 그가 추구하는 본연의 춤을 인정받았다기보다는, 여느때보다 있는 대로 에너지 뽑고 독기 보여주려 작정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머리가 좋은 유찬님이니 심사위원 기호 파악이 됐을 거고 그에 맞췄다고 저는 느꼈거든요. 그럼에도 또 제껴버리는 걸 보니 그냥 헛웃음이 나왔네요.
초반에 자신감 넘쳤고 밝았던 기무간님이 갑자기 힘들어하는걸 보면 댄스필름때 왕 역할을 정말 잘했는데도 무슨 이유인지 퍼스트에서 세컨드에서 내려버리고 실수한 사람을 퍼스트로 올려버리고 메가 미션때부터 기무간한테 예술이 아닌 자꾸 불리하거나 강한것만 요구하니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표정도 어두워지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기무간님은 정말 자기 스타일대로 잘하고있으니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다시 밝고 자신감 넘치는 기무간님이 됬으면 합니다 춤도 중요하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이 더 중요하니 멘탈케어도 필요해보입니다 기무간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힘내세요
무간핑 저평가 억까 당하는 거 진짜 개빡침.. 대학교 1학년부터 콩쿨 춤 싹 다 봤는데 진짜 이렇게 저평가 당할 사람이 아닌데.. 진짜 무용수들이 "춤을 논해?" 하는 이유가 있다고..ㅜㅜ 그리고 한국 무용의 참맛은 유려함, 여유로운 바람 같고 가벼운 호흡 이런 건데 기무간님 특유의 섬세함과 노련미, 감성과 내공이 더해져서 색깔이 입혀지는 참맛임. 한국 무용 탑에서 왜 타 장르 잣대가 더해지고 내려치기 당하는 건지 진짜 너무 잔인함. 서바이벌의 강강강강에 안맞는 다고 두각을 못 내는 거 같아 너무 안타까워서 어제 보다가 티비 끌 뻔.. 너무 멋있으니 기무간 힘내요ㅜㅜㅜㅜㅜㅜ ♥♥♥♥♥♥♥♥♥♥♥♥♥♥♥
아니 당신은 오디션용이 아니야 기무간님!! 그냥 본인이 하는 그대로 앞으로 보여주셔도 됩니다. 훡 파박 퍽 휘리릭 팡팡!! 그런거 없이도 표현력으로 무댈 찢을 수 있는 분! 그리고 테크닉도 한무 무용수 중 돋보이는데 기무간님의 예민함과 섬세함이 스테파에서 다 보여지긴 힘들어도..이미 그 존재감은 증명하고 있답니다.
역시. 김주원님께서 잘 파악하신것 같아요. 같은 예민한 사람이 예민한 사람을 꾀뚫어보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무용에 경험이 많으면서 다양한 무용수를 많이 봐오셔서 캐치를 잘 하시는듯. 너무 다양한 무용수들이 한꺼번에 같이 경쟁하니 자신의 정신이 잘 안 차려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주변의식하지말고 자신만의 색을 보여줄수있게 해봐라 했는데 혼자추는 대중선택 무용만 봐도 정말 춤을 의미있게 잘 춤.
기무간의 예민하고 섬세하고 나른하고 가끔은 도른 저 춤이 좋음 저게 매력인 사람인데 뭘 자꾸 에너지 거리는거야 ㅠㅠ애초에 인원이 너무 많음 프듀도 아니고 제작진들도 편집 감당못하고 여기에 인터뷰한번 못나간 무용수들도 널렸는데 장르는 세개나 되지 근데 또 그걸 심지어 통합하려하고 ㅋ걍 그리고 뭘해도 항상 현무가 가장 유리함 대체적으로.. 노래나 안무습득속도나 창작이나 군무나.. 눈이 사시도 아니고 여러명이서 떼거지로 춤추면 당연히 피지컬좋고 에너지 쎈 사람한테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음 그게 무조건 더 잘 춘다고 할수없고 정작 섬세하게 추는 사람들은 디테일 다 챙겨가는데 아무도 못봄 ㅠㅠ최수진이 댄싱나인에서 한거 처럼 무용수 하나하나가 어떤 춤을 추는 사람들인지 그거를 보여달라고 여럿이서 추고 픽미업 하지말고 ㅠ
솔직히 편집으로 커버 가능한데 계속 안 좋게 편집하고 안좋은 것만 보여줌. 띄워주고 싶은 박준우 김종철보다 장점이 더 보이고 훨 잘해보이는데 계속 까는 방향으로만 편집하는 거 이해가 안됨. 특히 박준우는 최호종 김시원 옆에서 못 추는데도 편집 잘해서 잘하게 만들어놓구 기무간 저렇게 자꾸 편집하는 건 이해할 수 없음
이 프로그램에서 제 마음속 1위는 항상 무간님이에요 ㅠㅠ 섬세하고 예민한 감성으로 감도 높고 질감 가득한 춤을 추시는거 같아요 특히 저번 왕 역할은 이 프로의 그 누구도 기무간님만큼 캐릭터성 높게 표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연산군같다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그런 광기의 연산군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무용수는 다른 사람을 생각해봐도 없어요 정말 서사있는 왕 캐릭터 그자체였어요 ㅠㅠ 풍기는 아우라가 다르다고 느끼구요 저번 미션 이후로 무간님 힘이 좀 빠지신 느낌이 들어요 어디가 아프신건지 ㅠㅠ 무간님이 이 프로에 나와서 속상하고 아쉬움도 있으시겠지만 더 성장하면서 무형문화재처럼 자신만의 특별한 춤으로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기무간 예전 콩쿨 작품 같은 거 보면 스테파에서 원하는 힘, 테크닉 다 가지고 있는 무용수인데 지금은 물 흐르듯이 힘빼고 몸을 쓰는 것 같아요. 그게 기무간만의 춤인데. 무간씨 부담감 떨쳐내고 그냥 자유로이 춤추세요. 원래 독보적인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서바이벌 오디션에선 상처를 받게 되요. 자기꺼 그냥 하면 되요. 기무간 당신의 춤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뮤지컬전공한 사람으로써 보면 최호종 무용수랑 기무간 무용수 둘 다 강한 에너지를 내는 느낌의 춤보다는 섬세한 분위기가 강한데 자꾸 너무 강한 에너지를 원하는듯.. 이게 미디어와 객석에서 보는게 당연히 다름 무대는 확실히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더 눈이가고 보일 수밖에 없음.. 근데 이건 미디어이기때문에 카메라가 잡아내는거에 따라 그 사람의 장점을 담아낼 수 있다는걸 생각했음 좋겠음... 올드보이에서 감금된 사람의 그 무기력함 + 광끼는 기무간 무용수가 잘 표현해냈다 생각함...
처음에 보기시작할때는 한국무용이 제일 관심이 없었는데 기무간님의 춤을 보면서 진짜👍👏🫰 지금은 한국무용이 제일 기대됩니다. 춤 잘 모르는 대중의 입장에서는 기술이 엄청나구나 하는 무용수들은 많지만 기무간님만큼 특유의 아우라와 무브로 눈길을 사로잡는 무용수는 없는것 같아요.이 프로그램의 순위에 연연하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지키며 가시길 진짜진짜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강강강강 만 찾는듯.. 노래도 무조건 고음이 한방 있어야 잘한다고 생각하니까.. 외국 나가면 테크닉 그런거 딱히 쳐주지도 않음.. 음악성 작품성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최고로 쳐줌.. 걍 아직 우린 안목이 너무 어린거 같아요, 뛰고 돌고 테크닉만 구사하는게 춤이 아닙니다..춤은 표현하는 거죠. 솔직히 테크닉은 십년이던 백년이던 죽어라 연습하면 할 수 있어요, 근데 사람의 안목을 끄는 본인만의 느낌 을 찾는 건 죽어라 해도 안될 수도 있어요
무간님을 억까하는 듯한 스테파가 원망스러우면서도 이 프로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무용수를 처음 알게 되어서 고맙기도 해요. 무간님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힐링하고 위안 받고 정화되는 감정을 느끼면서 깊은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라는 생각에 응원하고 싶어요. 순수무용이라는 이상한 나라의 문을 활짝 열어 준 찐춤꾼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내요🎉🎉🎉🎉🎉🎉🎉❤❤❤❤❤
기무간님만의 독보적인 움직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도 강하고 움직임이 큰 다른 무용수분들에 가려져서 어떤 매력인지를 잘 몰랐는데 오히려 회차를 거듭할수록 무간님의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춤사위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나만의 분위기를 갖는다는건 오랜 시간을 들여야 가능한 일이니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무간 무용수님 얼굴 보고 입덕했지만 ㅋㅋ 점점 지켜보고 인스타 피드도 보다보니 기무간 무용수님은 뭔가 고독한 예술가 ? 느낌이라서 이런 엠넷 환경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을 전부터 해왔어요.. 부담감과 사람들의 높은 기대감이 더해지니까 실력발휘가 제대로 안되거나 실수가 잦아질수밖에 없죠 저같으면 저런데 못나가는데 그럼에도 노력하시는 모습 , 다른 무용수분들 도와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시고 다시 한번 반했어요 ㅋㅋㅠ 항상 응원할게요 기무간 무용수님 💖
저는 무간 씨 춤에서만 캐릭터를 봤어요. 너무 에너지를 파워 꽝꽝꽝만 높게 평가받으니까 훌륭한 무용수가 본인 움직임에 확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 유려하고 자연스러운 무용수라고 생각하는데요. 눈에 힘주고 퍽퍽 춤추는 건 관객입장에서는 너무나 유치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콩쿨 나온 학생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골적인 파워와 감정표현은 실용무용이나 아이돌춤을 보면 돼요. 제가 순수무용에게 기대하는 것은 오히려 절제된 동작과 세련된 감정표현인데.. 극한의 상황에서 좌절하고 헤매는 모습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무간핑 잘하고 있어. 정말 독보적이야.
물론 방송에서 나오는 면이 편집때문에 단편적일 수 있지만, 인터뷰를 보다보면 본인의 명성, 위치, 실력에 대해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시는 여린 면모가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무간 무용수님의 그 춤은 진짜 절대 누구나 따라할 수 없는 느낌과 고유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시선, 기대감들이 당연히 부담스럽고 버거울 수 있지만 무간 무용수님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정말 아무것도 그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춤을 진짜 그냥 그 춤에만 빠져서 미친듯이 몰입하고 추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무간님 istj던데 나랑 같아서 이해가 조금 됨. 경쟁싫어하고 사람 많은데 있으면 기빨리고 자신만의 세계와 영역이 있고 침범당하는거 싫어함. 아마 춤에 있어서도 내면의 무언가를 고요하고 묵직하게 표현하고 싶어하실텐데 심사위원들은 계속 에너지와 파워. 강한 표정만을 원하시니 거기에 맞춰가려다가 실수가 나오고 탈락 반복되고..거기서 좌절하고 이게 아닌데.. 집에 가고싶을듯.. 보는 내 마음이 그러함. istj로서.
이미 아티스트, 안무가, 유니크한 모델로도 활동하고 계신 무간핑😊 시청률과 자극적인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스테파 기준으로 평가받을 레벨은 절대 아니죠.계급과 상관없이 무대에서 보여지는 그의 무대와 깊고 섬세하고 그만의 내면세계를 잘 표현한 퍼포먼스로 오히려 무간핑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매력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고 리스펙하게 됐어요!!❤❤❤❤❤
진짜 이거 메인 춤추실때 됐다! 무조건 된다! 라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기무간 무용수한테 열광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시려고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서 보는 사람입장에서도 감동이 전해져요! 진짜 중독작품에서는 노력에 보상 받는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무간핑 항상 파이팅 응원해요!
무간 무용수님의 오랜 고민 끝에 만들어내는 섬세한 표현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가닿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서바이벌이라는 특성상 예술로서의 무용보다는 테크닉이나 임팩트만 강조되는 미션이라 늘 안타까워요. 말도 안되는 부담스런 경쟁 속에서 때로 힘겹고 흔들리더라도 무간 무용수님만의 몸짓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 무용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솔직히 잘했는데 심사기준이 계속 걍 파워 힘힘힘힘만 추구해서 유연성이나 분위기가 장점인 무용수들이 억까를 너무 많이 당함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요.. 전 오히려 무간님처럼 힘풀고 하는게 진짜 복수심에만 미쳐있는 사람 같아서 좋았는데...ㅠ 그리고 오히려 그런 예민함 덕분에 표현력이 압도적인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동영상 관심없음
이게맞음
@@한지상-m3v 공감.. 올드보이만의 절정에 달해서 미쳐있는 사람 같이 표현잘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아쉽 ㅠㅠ
오히려 기무간보다ㅠ심사위원이 더 우려스러움. 현무나 아이돌같은 춤만 인정하고 보이려함.이게 무슨 K 문화임? 이 프로에서 심사위원이 제일 못하는듯!!!
무간 무용수님 절대 심사위원말 듣고 춤스타일 바꾸지마세요... 독보적이니까요...
저도요.부드럽고 자연스런 여백미를 주는게 한무라고 생각하는데 심사위원은 어찌 칼각을 원하는지.스타일 바꾸지 마세요 기무간이 한무입니다.
맞아요..
맞이맞이요....😢😢
난 이제야 기무간 스타일 알겠는데
심사위원들이 무간이 스타일 싫어하나봐
걍 표정강하고 에너지 잘내면 퀄리티 좀 떨어져도
걔 뽑음 안타까움
동의합니다. 심사기준도 너무 애매모호하고
기무간 춤이 나는 좋아요
맞어 그냥 최효종을 위한 프로그램 인것 같애 그래서 무간이를 그냥 기죽일려고 이용하는것 같음 하나도 부진한것 없는데 심사위원 들이 부진하게끔 만들어놓고 부진하데 힘넣으면 힘들어갔다고 뭐라그러고 힘빼면 뺐다고 뭐라 그러면서 이미 일등 정해져 있는거지?
끝에 보면 방성현씨가 작게 난 너무 좋았다고 말함. 부드럽고 물흐르듯 추는 게 기무간 스타일인데 여기서는 너무 강강강강만 원하는듯.. 전혀 부진하다고 느껴본 적 없음.
ㅠㅠㅠㅠㅠ이제 봤네요 서윗… 😊 기무간 팟팅
맞아요
무간핑...난 항상 당신 편이야...
나도요...
미투여
나두여
솔리스트로서 예민함과 섬세함을 표현하는게 강점인거 같은데 여럿이서 미션하고 사람들한테 영향과 기대를 받으니까 묘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집중력이 깨지는듯 확실히 이분 작품보면 인간의 고요함과 고독한 내면을 표현하는게 많고 그걸 제일 잘하는거 같아서 .. 여럿이서 경쟁하고 팀플하는게 힘들어보엿음
그리고 그 상태가 그대로 춤으로 절절히 전해져 와서.. 심사에는 불리하겠지만 무용수로는 관객에게 누구보다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무용수 같으셔요..
중독메인에서 또 당신의 매력을 보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맞아요 딱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나도...이분은 혼자 자유로운 영혼이 좀 더 어울리고, 뭔가 틀 안에서 경쟁하고 서사 만들고 그런게 버거워 보이고 이미 첫화에서 최호종과 라인 만들때부터 힘들어 보였음. 보기보다 기가 약하고 예민한듯...그래서 솔직히 방송에선 생각보다 흥미롭지 못해서 이제 잘 안찍어주는 듯...근데 이게 본인 멋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좀 아쉽다...본인 기량을 더 발휘했으면 좋았을 것을...그게 난 프로 답지 못하게 보이기도 한다...좀 자기 겉멋이 있으신듯..
Istj가 이런 서바이벌 나와서 예술하고있는 자체가 대단한거임..
무조건 힘 쎄게만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독보적이던데..... 물 흐르듯 나른해서 올드보이 특유의 약에 취한듯 비릿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 무슨 소리세요ㅜㅜㅜ 진짜 섹시했음
오~~~ 맞아요 저도 이번꺼 나른 하듯 약간 취한 느낌 받았어요. 처음에 강력히 반항하다기 보다 어쩌다 이래됐나 아 다 포기하고 싶다 머 이런 강금자 느낌
진짜 잘했는데 심사위원 취향 타는듯요 ㅜ 애초에 심사기준이 명확하지도 않고..ㅜ
박찬욱 감독이 심사했으면 무간이 뽑았을듯 ㅡㅡ
맞아요 애초에 제정신 똑바로 차린 사람들 나오는 영화도 아니고… 영화에서 최면이 중요한 키워드기도 하고, 나중에 자아 분리되는것도 그렇고… 해석의 방향에 타당성이 충분한듯
기무간은 정적이고 고요한 아름다움이 있는 사람인데 왜 자꾸 힘을 강요하는지
발레와 기무간 억까를 멈춰주세요
@@mesoexplosion 그래서 ㄷ.
좀 웃긴게 준우때는 한국의 부드러운 선으로 좋다고 평가하면서 기무간 때는 또 부드러워서 힘빠진다라고 하니까…
어느 부분이 아쉬웠는지도 알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한국무용은 약간 그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참 그 유려하다고 생각해서 물같은 느낌을 보고 싶은데 계속 힘힘 거리니까 보는 나는 힘빠짐…
😢핵심 와 대박분석
난 잘했다고 생각해요 올드보이 갇혀 있는 사람의 무기력함과 내재된 울분이 느껴졌거든요
자신감있게 하세요
컷컷이지만 그냥 혼자 무대하고계신거같아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화가나서 다른 동영상 관심 없음
심시위원들이 너무 뽝! 뙇! 이런 센 느낌만 원하시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아무래도 경쟁하는 프로다보니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긴하지만 그 흘러가는 느낌이 저는 너무 좋아서 ㅋㅋ
❤오늘도 기스라이틍 당하고 갑니다
아이럽 무간
예민하고 섬세한건 봐주지도 않고 세고 튀는것만 뽑으면서, 일예로 발레 다 군무행인거 안보임? 보이네 안보이네만 하니 무용수들 다들 돌은자 처럼만 추더만 저기서 기무간 안운것도 대단하다 기운내요 무간!!!
ㅇㅈ ㅠ맨날 안보여요~ 이런심사평하니까 눈에 띄려고 다들 눈돌아서 맥스로 춤춰... 모든 춤이 강한 춤만 있는것도 아닌데 심사 위원들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만든거임 짜증남 ㅠ 떼거지로 춤추는데 솔직히 자기 픽한테 눈이 가지 그리고나선 이상한 심사평하고
진짜 맥스로 강하게만 추게해서 몸 상하면 지들이 책임질거냐고.....싯8
@@기무칸와이프 닉ㅋㅋㅋㅋ 뿜었어요
기무칸
첫인상은 시니컬하고 예술가뽕 차보였는데 볼수록 섬세하고 여리고 솔직하고 다정한 춤에 미친 소년같다
문신도 좀 세보이려고 한거 같을정도로 순하던데 자꾸 치이고 마상입으니 스트레스 심했을듯
기무간 춤은 화선지에 농도짙은 먹으로 붓질하는 거 같음 여린듯 당차고 쫀쫀하고 매끄러움
기무간 그냥 즐기세요
춤은 추는 거잖아요 몸이 절로 말하는 대로 놀아주세요
근데 비난하려는건 아닌데 최수진씨는 유난히 파워만 보는 것 같고 아예 자기 픽을 초반에 정해서 그거에 포커스를 두고 심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흠… 나만 그렇게 느껴지나
그리고 제작진들 ㅠㅠ 무간씨 나이가 서른이고 저 공간에 다 후배들인데 컨디션 난조인 사람 앞에 두고 유튭각 뽑아먹으려고 대놓고 저런 질문 하는 건 참 올드하고 재미도 없고..
유난히 파워만 보는 거 맞는것 같음. 그냥 김유찬 발레 움직임으로 메인주역됐는데 갑자기 추가로 더블캐스팅 하더니 윤혁중 파워 좋다고 솔로파트 대체한거 보면;😢 할많하안임
유연하게 섬세하게 하는 사람한테서 에너지가, 파워가 없는게 아니고 그 속에 담겨있는건데.. 걍 세게 표정 강렬하게 팍! 하는 사람들 좋아하는듯..
@@gi0e아 그러네 유찬도 억까당해서 메가에서 다 뺏김..
@@익명-z5h8m 그냥 무조건적인 에너지!만 보는 것 같아 아쉽네요.. ‘죽음에 두려워하는 자’라는 역할에 유찬 무용수의 섬세한 움직임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요. 애초에 갑작스런 더블캐스팅으로 솔로파트까지 바꿔버린걸 부터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gi0e노래마다 역할마다 다른 힘으로 무용을 춰야 하는건데.. 그놈의 에너지 힘 파워..
동감입니다.
애초에 유찬님이 뽑힌 것조차 그가 추구하는 본연의 춤을 인정받았다기보다는, 여느때보다 있는 대로 에너지 뽑고 독기 보여주려 작정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머리가 좋은 유찬님이니 심사위원 기호 파악이 됐을 거고 그에 맞췄다고 저는 느꼈거든요. 그럼에도 또 제껴버리는 걸 보니 그냥 헛웃음이 나왔네요.
처음엔 강하게만 봤는데 여기선 왜이렇게 여리여리 청순하니.... 기무간 무용수가 얼른자기 기량을 다 발휘할 수 있기를ㅜㅜ
그런데 짠한 와중에 안 울려고 코 벌렁벌렁하는게 귀여운 나란 애도 참.......🤦♀️
저도 참………….
네..저도 참
아이 참..😅
@@jj95418 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도참…..🥺
언젠가부터 예술이 아닌 체력싸움 프로그램이 되버린느낌,,,, 난 예술을 보고싶었는데 여기가 체대냐,,,피지컬 100이냐 다들 무술하고있는데 기무간만 예술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클래식한 발레 언제 보여주냐고;;;ㅋㅋㅋㅋㅋ
저도 동감이요
나도 클래식 발레를 보고싶다 힘 그만 쓰고
올림픽 선수 양성소인가요? 예술이잖아요. 심사위원들 왜그러세요. 태릉선수촌차리시던가. 무간님 마상입으실필요 없어요. 지금 그대로 충분히 멋진 예술인 이십시다
초반에 자신감 넘쳤고 밝았던 기무간님이 갑자기 힘들어하는걸 보면 댄스필름때 왕 역할을 정말 잘했는데도 무슨 이유인지 퍼스트에서 세컨드에서 내려버리고 실수한 사람을 퍼스트로 올려버리고 메가 미션때부터 기무간한테 예술이 아닌 자꾸 불리하거나 강한것만 요구하니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표정도 어두워지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기무간님은 정말 자기 스타일대로 잘하고있으니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다시 밝고 자신감 넘치는 기무간님이 됬으면 합니다 춤도 중요하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이 더 중요하니 멘탈케어도 필요해보입니다 기무간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힘내세요
이거 ㄹㅇ
기무간지 홧팅
무간핑 저평가 억까 당하는 거 진짜 개빡침.. 대학교 1학년부터 콩쿨 춤 싹 다 봤는데 진짜 이렇게 저평가 당할 사람이 아닌데.. 진짜 무용수들이 "춤을 논해?" 하는 이유가 있다고..ㅜㅜ
그리고 한국 무용의 참맛은 유려함, 여유로운 바람 같고 가벼운 호흡 이런 건데 기무간님 특유의 섬세함과 노련미, 감성과 내공이 더해져서 색깔이 입혀지는 참맛임. 한국 무용 탑에서 왜 타 장르 잣대가 더해지고 내려치기 당하는 건지 진짜 너무 잔인함. 서바이벌의 강강강강에 안맞는 다고 두각을 못 내는 거 같아 너무 안타까워서 어제 보다가 티비 끌 뻔.. 너무 멋있으니 기무간 힘내요ㅜㅜㅜㅜㅜㅜ ♥♥♥♥♥♥♥♥♥♥♥♥♥♥♥
닉넴이 최고십니다. 진짜. 기무간 한국무용수
꾼. 느무 좋으네요.
아니 당신은 오디션용이 아니야 기무간님!! 그냥 본인이 하는 그대로 앞으로 보여주셔도 됩니다. 훡 파박 퍽 휘리릭 팡팡!! 그런거 없이도 표현력으로 무댈 찢을 수 있는 분! 그리고 테크닉도 한무 무용수 중 돋보이는데 기무간님의 예민함과 섬세함이 스테파에서 다 보여지긴 힘들어도..이미 그 존재감은 증명하고 있답니다.
매력적인데
그냥 자유인것같은데
틀에 가둬서 경쟁하려니 부담스러워서 몸에서 나오질않은 느낌
내생각임
여튼 젤 매력적이다
기무간이 해석을 똑바로 한거지 ,아무데나 에너지찾고 있냐 짜증나게시리
역시. 김주원님께서 잘 파악하신것 같아요. 같은 예민한 사람이 예민한 사람을 꾀뚫어보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무용에 경험이 많으면서 다양한 무용수를 많이 봐오셔서 캐치를 잘 하시는듯.
너무 다양한 무용수들이 한꺼번에 같이 경쟁하니 자신의 정신이 잘 안 차려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주변의식하지말고 자신만의 색을 보여줄수있게 해봐라 했는데 혼자추는 대중선택 무용만 봐도 정말 춤을 의미있게 잘 춤.
근데 김주원 무용수가 그렇게 파악할 정도면 , 시청자들도 이렇게 느낄 정도면 저 현장의 스텝이나 함께 하는 무용수들은 더 느꼈을거고...솔직히 방송에서 원하는 그림이나 서사가 안나와서 좀 아쉬웠을듯 스텝들이나 방송관계자들은...그래도 본인이 제일 속상할 듯...
심사평들이 내가 잘하고 있던걸 못한다 못한다 하니까 .. 진짜 내가 못하는걸까 .. 한국무용수한테 한국무용파트 못햇다고 진짜 화남 거기부터 잘못됨 ㅠ 주눅들고 말리게 되고 이번 미션때문에 기무룩되서 저번주부터 너무 속상 ㅠ
제말이..본인은잘한거같은데 자꾸못한다 못한다 하니까 쓸데없이 주눅들음..
근데 웃기는건 김주원심사분은 발레리노인데.. 한무모르시는 심사분이 저렇게까지 말하니까 진짜 화나고 슬프고 속상함..
왜 애를 울려..
부드러운 음악에 유려하고 고독한 내면을 표현해서 더 좋더만.
그럴거면 현무끼리만 해..
겁나 인상쓰고 근육맨에 에너지 넘치면 뽑아주니 원..
제목 바꿔라. 스테미나 파이터
Not that stamina fighter 😭 thanks because of you i stop crying now lol
❤❤스테미나 ㅋㅋ
😂ㅋㅋㅋㅋ 스테미나파이터...ㅋㅋㅋ
아주 찰떡같은 네이밍입니다👍👍
이런 센스 미쳐 ㅋㅋㅋㅋㅋ
부담만 내려놓으면 날아다닐 무용수…힘내지 말고 즐기세요, 같이 즐거울 준비가 되었습니다😊
기무간님 맘고생 많으셨군요 괜찮아요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셔요 기무간님 느낌대로 날개를 펼치셔요 무대위 기무간님의 자세가 얼마나 훌륭한지 올드보이 무대를보고 각인되었어요. 얼굴살 너무 빠지셔서 안쓰러워요ㅠㅠ 건강챙기셔요
무간님의 손 끝 표현 하나 하나 울림을 주지 않는 것이 없어요 몸을 움직이는 사람이지만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는 무간님의 무용을 웅원하고 사랑합니다 무겁고 부담스러운 환경 꼭 이겨내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기무간의 움직임으로 분명히 또 다시 인정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무간씨 떨리는 목소리에 그 속상함과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맘이 아프네요
우리는 다 알아요 무간씨가 얼마나 잘하는지를 ..힘내요
초반부분에 심사위원들이 이랬다 저랬다하고 또 그 뒷편에서도 억까 당하면서 당연히 멘탈이 무너질 듯...
무간 무용수 말고도 저렇게 멘탈이 흔들리는 무용수들이 꽤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고유성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하길....!!
부상만 조심해주세요 ㅠㅠ
아니 올드보이가 왜케 빡세야 되냐고 영화안봄?
기무간의 예민하고 섬세하고 나른하고 가끔은 도른 저 춤이 좋음 저게 매력인 사람인데 뭘 자꾸 에너지 거리는거야 ㅠㅠ애초에 인원이 너무 많음 프듀도 아니고 제작진들도 편집 감당못하고 여기에 인터뷰한번 못나간 무용수들도 널렸는데 장르는 세개나 되지 근데 또 그걸 심지어 통합하려하고 ㅋ걍 그리고 뭘해도 항상 현무가 가장 유리함 대체적으로.. 노래나 안무습득속도나 창작이나 군무나..
눈이 사시도 아니고 여러명이서 떼거지로 춤추면 당연히 피지컬좋고 에너지 쎈 사람한테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음 그게 무조건 더 잘 춘다고 할수없고 정작 섬세하게 추는 사람들은 디테일 다 챙겨가는데 아무도 못봄 ㅠㅠ최수진이 댄싱나인에서 한거 처럼 무용수 하나하나가 어떤 춤을 추는 사람들인지 그거를 보여달라고 여럿이서 추고 픽미업 하지말고 ㅠ
픽미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침 공감공감
오.명언이네요..여럿이 춰서 눈에 띈다고 그게 꼭 잘한다고는...많은댓글에서 기무간님의 장점들을 캐치하고 계시네요.퍼스트고 뭐고 무간핑 스타일데로 이제 보여주면 될듯
이게맞다 진짜 확 와닿네요
저는 무간님 개인 안무가 진짜 좋았는데.. 채택이 안되어 아쉽습니다.. 확실히 예민함과 섬세함이 없다면 쉬히 표현해낼 수 없는 결의 안무였어요. 다른 분들 말대로 기무간님 본인만 할 수 있는..
주어진 미션이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 되지 않는 내 색이 강한 무용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프로그램이 경쟁의 구도를 만드는 이상 모두가 같은 안무로 평가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무간 무용수의 뚜렷한 색과 안무는 참 매력적입니다!
응원해요:)
엠넷 잘하는 거 해라... 대국민 심사위원 한번 하자... 기무간 때문에 이 프로그램 보는데 매주 억까 당해서 볼 때마다 스트레스임ㅠㅠ
K컨텐트 안무가 필름 대중평가원함.
@@Space-gw3yj안그래도 앱 깔고 투표하고 왔어요ㅠㅠ VIP석 매진이라ㅠㅠ 내일은 일찍 해야겠어요ㅠㅠ
무간씨 그 예민함과 섬세함 그대로 느껴져서 더 아퍼 ㅠㅠ
모든 예술에서 힘들어간 것보다 힘빼는게 훨씬 어려운 것임을 모르시나요
그걸 하고있는 기무간 단연 독보적입니다
솔직히 심사에 일관성도 없고 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성과를 내든, 또 못 내든
기무간님이 좋은 무용수고 멋진 무용수라는건 변함이 없어요
난 기무간이 추는 춤이 제일 좋아!!❤🔥❤🔥❤🔥
춤선이 독보적으로 유려하고 부드러워서 한무에 최적화된 무용수인듯
스태파가.. 세 장르의 특성과 강점을 살리는게 아니고
걍.. 섞어놓고.. 심사위원들 맘대로 심사를 하니까..
기무간님 처음부터 모두의 주목을 받았고 무조건 잘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어요...😢 스테파속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도 이미 시청자들은 무간님이 엄청 유능하시고 매력적인 분인거 아니까 너무 날 보여줘야한다는 부담 덜어내고 즐기시길 바래요👍😊
무간님은 홀로 훨훨 날아다닐 분이신데 여기서는 틀에 갇혀서 고통 받으시는 듯한 느낌이라 마음이 아파요.
아니 무간 진짜 잘했는데...뭔가 심사위원들이 악바리적인 면모만을 원하는 것 같아서 진심 갸웃했음 저 춤에 서린 회한과 세월 이런것들이 나만 보였던건가
처음 메인뽑혔을때 울컥하면서 참는거 보고 저 사람 여리구나 싶더라 지금도 안울고 삼키네 눈물을 무기로 안쓰는 정직한 사람이다
기무간 흥해라 춤적으로 진짜 아주 어나더레벨이니까
서바이벌에서 눈물을 무기로 안 쓰는 정직한 사람 ㅇㅈ
눈물을 무기로 안쓰는 정직한 사람 ㅇㅈ 222
정직한 사람 333
무간 무용수는 섬세함과 나른함이 강점인 것 같은데 심사위원 분들이 원하는 틀이 너무 확고한 것 같아요..... 무간 무용수 지금도 너무너무 멋지게 잘 걸어가고 있으니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시고 계속 나아가시길!!!
무간님 춤은 한편의 동양화를 보는듯..섬세한 움직임에 자꾸 이끌리는데요. 부담감 잘 이겨 내셔서 무간님 만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춤 차력쇼 같은 오디션만 몰아치는 이 프로그램에서 보는 이들에게 힘 풀고 숨 쉴 틈이 되어주는 춤을 춰주는 특별한 존재. 힘과 에너지 이전에 감정을 전달하는 소중한 무용수.
기무간은 기무간함
독보적인 섬세함.
이걸 진정
예술이라고 칭함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미지에 비해서 너무 말랑하신 분..춤선도 독특하고 매력있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용이나 춤 이런쪽 진짜 하나도 몰랐는데 한국무용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알게 해주셨어요
느끼시는 부담감과 짐..모두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무간핑 화이팅
무간핑 창작 올드보이 개좋았는데ㅜ...
ㅇㅈ.. 뭔가 오대수보다 유지태역할이 잘어울림 무가니...
진짜……..
ㅇㅈ 아 제발 풀버젼 내놔라 ㅠㅠ
무간핑 창작 어디서보나요
@@마리-g9z 본방풀버전 보시면 한 10초 나오는데 표정과 손동작 잊을 수 없어요
솔직히 편집으로 커버 가능한데 계속 안 좋게 편집하고 안좋은 것만 보여줌. 띄워주고 싶은 박준우 김종철보다 장점이 더 보이고 훨 잘해보이는데 계속 까는 방향으로만 편집하는 거 이해가 안됨. 특히 박준우는 최호종 김시원 옆에서 못 추는데도 편집 잘해서 잘하게 만들어놓구 기무간 저렇게 자꾸 편집하는 건 이해할 수 없음
본인만의 템포로 잘하고 계신데 별안간 왜 잡도리를 ;.... 무간님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굳이 저기서 증명하려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미 독보적인 분이시니까요,,~!
엄청 잘했어. 선이 물흐르듯 부드럽고 자연스러운데. 기무간 스타일 너무 좋다. 😊
이 프로그램에서 제 마음속 1위는 항상 무간님이에요 ㅠㅠ 섬세하고 예민한 감성으로 감도 높고 질감 가득한 춤을 추시는거 같아요 특히 저번 왕 역할은 이 프로의 그 누구도 기무간님만큼 캐릭터성 높게 표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연산군같다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그런 광기의 연산군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무용수는 다른 사람을 생각해봐도 없어요 정말 서사있는 왕 캐릭터 그자체였어요 ㅠㅠ 풍기는 아우라가 다르다고 느끼구요 저번 미션 이후로 무간님 힘이 좀 빠지신 느낌이 들어요 어디가 아프신건지 ㅠㅠ 무간님이 이 프로에 나와서 속상하고 아쉬움도 있으시겠지만 더 성장하면서 무형문화재처럼 자신만의 특별한 춤으로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스포츠선수를 뽑는것도 아니고 댄서인데 그것도 한무 힘있는걸 자꾸 원하네요 ㅠㅠㅠ ㅠㅠㅠ
바람같은 분이 갇혀서 계속 자극을 받고 경쟁을 해야하니 지친듯해요..보는 우리도 지치는데.. 그치만 바람이 모든걸 감싸주듯 무간님의 춤이 많은 이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있어요 힘내세요💜
기무간 예전 콩쿨 작품 같은 거 보면 스테파에서 원하는 힘, 테크닉 다 가지고 있는 무용수인데 지금은 물 흐르듯이 힘빼고 몸을 쓰는 것 같아요. 그게 기무간만의 춤인데.
무간씨 부담감 떨쳐내고 그냥 자유로이 춤추세요.
원래 독보적인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서바이벌 오디션에선 상처를 받게 되요. 자기꺼 그냥 하면 되요.
기무간 당신의 춤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뮤지컬전공한 사람으로써 보면 최호종 무용수랑 기무간 무용수 둘 다 강한 에너지를 내는 느낌의 춤보다는 섬세한 분위기가 강한데 자꾸 너무 강한 에너지를 원하는듯.. 이게 미디어와 객석에서 보는게 당연히 다름 무대는 확실히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더 눈이가고 보일 수밖에 없음.. 근데 이건 미디어이기때문에 카메라가 잡아내는거에 따라 그 사람의 장점을 담아낼 수 있다는걸 생각했음 좋겠음... 올드보이에서 감금된 사람의 그 무기력함 + 광끼는 기무간 무용수가 잘 표현해냈다 생각함...
무간님 힘뺀게 더 고퀄리티 같고 좋았어요!
ㅇㅇ빌런재질인줄 알았는데 말랑섬세한 기무간~~ 힘내욧
춤 보고 섬세한거 알았어
안무도 항상 본인만의 느낌도 잘 살리고
항상 눈길이 감
전 무간님의 몸짓이 제일 좋아요
방성현이 마지막에 난 너무 좋았는데..? 하는데 내 맘 대변해주는 ㄱㅓ 같았음 ㅠㅠ 기무간 춤 너무 좋았는데
애기 울리지마요ㅠ
강한 척해도 세상 여린 것 같은 기무간
유려하고 부드러운 춤 안에 강함이 있는 기무간이라구요
난 이런 힘 뺀 기무간만의 독창성이 너무 매력적이고 유니크하게 느껴짐 응원합니다!!!
정말 너무 속상해서 자다가도 눈이 번뜩 떠지네 ㅠㅜ 왜 자꾸 평가절하를 해서 충분히 잘 하고 있는 사람 괜히 방향감 상실하게 만들고 그르냐고요…ㅠㅜ무간님 위축되지 말고 본인 춤에 대한 신념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며 지켜 볼게요!
기무간 응원합니다!!
부담이 무거웠구나 ㅠㅠ
제가 보기엔 기무간님이 최고예요
왕의상입구 썩쏘날리던 무간님
힘내세요 화이팅~^///
처음에 보기시작할때는 한국무용이 제일 관심이 없었는데 기무간님의 춤을 보면서 진짜👍👏🫰 지금은 한국무용이 제일 기대됩니다. 춤 잘 모르는 대중의 입장에서는 기술이 엄청나구나 하는 무용수들은 많지만 기무간님만큼 특유의 아우라와 무브로 눈길을 사로잡는 무용수는 없는것 같아요.이 프로그램의 순위에 연연하지 마시고 본인의 길을 지키며 가시길 진짜진짜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강강강강 만 찾는듯.. 노래도 무조건 고음이 한방 있어야 잘한다고 생각하니까.. 외국 나가면 테크닉 그런거 딱히 쳐주지도 않음.. 음악성 작품성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최고로 쳐줌.. 걍 아직 우린 안목이 너무 어린거 같아요, 뛰고 돌고 테크닉만 구사하는게 춤이 아닙니다..춤은 표현하는 거죠. 솔직히 테크닉은 십년이던 백년이던 죽어라 연습하면 할 수 있어요, 근데 사람의 안목을 끄는 본인만의 느낌 을 찾는 건 죽어라 해도 안될 수도 있어요
무간님을 억까하는 듯한 스테파가 원망스러우면서도 이 프로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무용수를 처음 알게 되어서 고맙기도 해요. 무간님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힐링하고 위안 받고 정화되는 감정을 느끼면서 깊은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라는 생각에 응원하고 싶어요. 순수무용이라는 이상한 나라의 문을 활짝 열어 준 찐춤꾼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내요🎉🎉🎉🎉🎉🎉🎉❤❤❤❤❤
저런걸 왜 물어보는지..어쩌라고 싶었음 심사평 공감도 하나도 안 가는데..
어떡해 ㅠㅠㅠ 초반의 기무간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해요 ㅠㅠ
무슨 센캐가 추구미냐 무간님 부드러운 섬세함 되게 매력있었는데
기무간님만의 독보적인 움직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도 강하고 움직임이 큰 다른 무용수분들에 가려져서 어떤 매력인지를 잘 몰랐는데 오히려 회차를 거듭할수록 무간님의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춤사위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나만의 분위기를 갖는다는건 오랜 시간을 들여야 가능한 일이니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부드럽고 매력있음 당장 이 영상 조회수만 봐도 사람들이 이런 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주는듯!! 기무간 멋졌음
물론 기무간 무용수님 얼굴 보고 입덕했지만 ㅋㅋ 점점 지켜보고 인스타 피드도 보다보니 기무간 무용수님은 뭔가 고독한 예술가 ? 느낌이라서 이런 엠넷 환경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을 전부터 해왔어요.. 부담감과 사람들의 높은 기대감이 더해지니까 실력발휘가 제대로 안되거나 실수가 잦아질수밖에 없죠 저같으면 저런데 못나가는데 그럼에도 노력하시는 모습 , 다른 무용수분들 도와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시고 다시 한번 반했어요 ㅋㅋㅠ 항상 응원할게요 기무간 무용수님 💖
부드럽고 섬세한 춤을 추시던데. 그래서 칼각이랑은 어울리지않고 세 파트가 섞인 이런 오디션은 맞지않게 여겨졌는데. 못하는게 아니라 스타일이 다를뿐. 칼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심사위원이 정답은 아닙니다.
울지마요 무간님.. 당신의 춤은 따분하고 지루했던 내 고3 생활을 즐겁고 감동받게 해줬어요….ㅜ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부담갖지 말고 무간님만에 춤을 그냥 보여주시길😢
나도 무간님의 힘뺀 자연스러움과 유연함 안정감이 좋습니다.
너무 힘이 많이들어간 춤이 무조건 대중적으로 인기있는건 아니니까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자신감 잃지마시고
당당하게 무간님만의 몸짓을
보여주세요~~!
무간님의 섬세한 춤을
좋아합니다.^^♡
무간님 초반에 그 밝고 재밌었던 모습 보고 싶어요ㅠ 앞으로도 화이팅 무간님은 우리들의 영원한
블랙펜thㅓ 예요ㅜ
기무간님 매력있고 독보적임 제발 스타일 바꾸지말길
힘들어간거보다 힘빼고 자연스러운연기 춤 표정이 압권인 기무간님!
평가하는 거 보니까 파워풀, 강렬함이 돋보이는 무용수가 뽑히는 느낌이였어요. 저는 무용 잘 모르지만 기무간 무용수는 한국무용적인 섬세함과 라인, 손놀림, 안무독창성 등 본인만의 독보적인게 있어요! 저는 그게 매우 아름다워보여요!! 절대 기죽지마세요!
이 사람은 춤도 그렇지만 특히 말할 때 솔직하고 담백해서 매력 있음 처음엔 방송 분량 많은 게 이해가 안갔는데.. 계속 보다보니 이 사람 나올 때 제일 몰입이 잘됨 날티상인데 은근 섬세하고 여러모로 정이 가는 캐릭터 같다
그리고 주원샘이 따뜻하게 마무리해주셔서 다행인데 수진샘 멘트는 좀 서운하게 들릴 수도😅
무간님 스스로 아쉬움을 느낀 무대들 조차도 저는 너무 좋았어요. 어깨 위 부담 내려 놓으시고 본인의 호흡대로 즐기시길 바라요.
지금그대로만 해줬으면 스타일은 절대절대 바꾸지 마세요 지금이좋아요❤
기무간님 스타일은 진짜 독보적,,,,매력있어요 작아지지마세요
내가 대신 울었음 이거보면서😢 기무간 특별하고 멋있어요 섬세한 사람
잘하려고 하면 이상한 짓을 한다는 그 말이 너무나 공감되어서 맘이 더 아팠던것같네요
근데 그렇게 두렵고 깊은 마음은 언젠가 나에게 엄청난 무기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힘내요
무간님의 개성적이면서 부드러운 춤을 좋아해요 캐스팅에 특화되지 않은지는 모르겠지만 제 눈에 최고니까 더 자신감 가지시길
"기무간" 무용수님 알게되어 기쁘네요😊😊😊
저는 무간 씨 춤에서만 캐릭터를 봤어요.
너무 에너지를 파워 꽝꽝꽝만 높게 평가받으니까 훌륭한 무용수가 본인 움직임에 확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 유려하고 자연스러운 무용수라고 생각하는데요.
눈에 힘주고 퍽퍽 춤추는 건 관객입장에서는 너무나 유치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콩쿨 나온 학생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골적인 파워와 감정표현은 실용무용이나 아이돌춤을 보면 돼요.
제가 순수무용에게 기대하는 것은 오히려 절제된 동작과 세련된 감정표현인데..
극한의 상황에서 좌절하고 헤매는 모습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무간핑 잘하고 있어. 정말 독보적이야.
공감합니다. 노골적인 파워와 감정표현을 원하면 실용무용이나 아이돌춤을 보면 된다! 순수무용에 기대하는 것은 절제된 동작과 세련된 감정표현! 스테파 보면서 마음 한켠이 계속 답답했는데 이것 때문인 것 같아요.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ㅜ ㅜ
보다가 채널돌림..못보겠어서 ㅜ ㅜ
무간이 포텐 터지게 해주옵소서.....
물론 방송에서 나오는 면이 편집때문에 단편적일 수 있지만, 인터뷰를 보다보면 본인의 명성, 위치, 실력에 대해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시는 여린 면모가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무간 무용수님의 그 춤은 진짜 절대 누구나 따라할 수 없는 느낌과 고유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시선, 기대감들이 당연히 부담스럽고 버거울 수 있지만 무간 무용수님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정말 아무것도 그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춤을 진짜 그냥 그 춤에만 빠져서 미친듯이 몰입하고 추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무시무시한 타투 안에 숨겨둔 슌듕핑 기무간님 응원합니다. 뻗어나가시는 모습 더 많이 보고싶어요~ 무간님의 깊은 몸짓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줄 것 같습니다.
기무간님 너무 매력 많아요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 뭔가 예민하신것도 진정한 아티스트 여서 그러신것 같아요 엄청 응원 합니다
무간님 istj던데 나랑 같아서 이해가 조금 됨.
경쟁싫어하고 사람 많은데 있으면 기빨리고 자신만의 세계와 영역이 있고 침범당하는거 싫어함.
아마 춤에 있어서도 내면의 무언가를 고요하고 묵직하게 표현하고 싶어하실텐데 심사위원들은 계속 에너지와 파워. 강한 표정만을 원하시니 거기에 맞춰가려다가 실수가 나오고 탈락 반복되고..거기서 좌절하고 이게 아닌데.. 집에 가고싶을듯.. 보는 내 마음이 그러함. istj로서.
기무간이 창착한 올드보이 잠깐봤지만 진짜 독특하고 내취향이였음 기무간이될줄
동감입니다
이미 아티스트, 안무가, 유니크한 모델로도 활동하고 계신 무간핑😊 시청률과 자극적인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스테파 기준으로 평가받을 레벨은 절대 아니죠.계급과 상관없이 무대에서 보여지는 그의 무대와 깊고 섬세하고 그만의 내면세계를 잘 표현한 퍼포먼스로 오히려 무간핑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매력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고 리스펙하게 됐어요!!❤❤❤❤❤
진짜 이거 메인 춤추실때 됐다! 무조건 된다! 라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이 기무간 무용수한테 열광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시려고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서 보는 사람입장에서도 감동이 전해져요! 진짜 중독작품에서는 노력에 보상 받는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무간핑 항상 파이팅 응원해요!
무간 무용수님의 오랜 고민 끝에 만들어내는 섬세한 표현들이 사람들의 마음에 가닿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서바이벌이라는 특성상 예술로서의 무용보다는 테크닉이나 임팩트만 강조되는 미션이라 늘 안타까워요. 말도 안되는 부담스런 경쟁 속에서 때로 힘겹고 흔들리더라도 무간 무용수님만의 몸짓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 무용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존나 쓸테없는 질문,, 걍 저런식으로 추는 스타일인건데 뭔일있냐니..넘 실례아닌가여
방송이 아니였다면 공개적인 자리에서 무례일 수 도 있지만 방송이라서 오히려 무간님의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공감을 해보고자 관심어린 최수진님의 큰 그림이지 않을까 싶네요. 작가가 시킨 게 아니라면.
저도 무례하다고 느꼈어요. 방송이라 연출된 부분도 있겠지만요.
특유의 조용하지만 날카로운 내면, 섬세함, 예민함, 유려함이 다 묻어나는 무용수인거 같아요. 힘이 전부가 아닌 오히려 부드러움안에 강함이 있는 걸 알게 해주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기무간 무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