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 진짜 가슴을 후비는 말이다. 그 사람이 나에 대한 미련이 없는 상태여도, 나랑 했던 연애를 좋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얼마나 안쓰럽고 아프게 느껴질까.. 잘 된 모습을 봐서 좋으면서도, 그 잘된 모습을 진작에 볼 수 있었을텐데. 나 때문에 이제서야 빛나는 네 모습을 보니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가 없네... 넌 정말 멋진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나'라는 진흙 속에 가둬버린 것 같아서 참 많이 미안해. 흙 속의 진주를 이제서라도 꺼내게 될 수 있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 여겨.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빛나는 삶을 살았으면 해.
인간관계로 상처받지 말아요 처음보는 사람이 나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보통 이유없이 좋아하는 사람 30%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 30% 그냥저냥으로 생각하는 사람30% 아무관심 없는 사람 10% 입니다. 즉, 다른말로 말하면 처음인상만으로도 이렇게 갈리는게 사람이고 이유없이 싫었던사람이 절친이될 수도 이유없이 좋았던사람이 원수가 될 수도 원래 그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도 있는게 인간관계니깐 인간관계에 상처받지말고 그냥 자연의 섭리 나랑 여기까지인 인연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실거에요. ^^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좋았는데 너를 생각하는 이 밤이 더럽게 구차해서 유치한 말을 밤새워 중얼거렸지 내가 없는 너는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이제 너는 문제없는 평화로운 밤을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2:32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바늘처럼 따가운 빗물이 멈추지 않네 눈앞이 캄캄해져 볼 수 없고 숨도 못 쉰다더니 정말 그렇네 내가 널 괴롭혔지 나 땜에 짜증 났지? 내 주제를 알았을 때쯤 영화는 끝났네 결말을 맞은 악역 배우처럼 나는 지워져 가고 너는 더욱더 빛났지 쓰잘데 없는 나를 제때 버리질 않았으니까 멀쩡한 너의 모든 게 엉망이 됐지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넌 내가 불안하지? 나 땜에 곤란했지 난 손에 닿은 모든 것들을 망가 뜨렸지 비참한 끝을 앞둔 괴물처럼 나를 물리쳐야만 지루한 이야기가 끝나지 쓰잘데 없는 나를 제때 버리질 않았으니까 멀쩡한 너의 모든 게 엉망이 됐지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좋았는데 너를 생각하는 이 밤이 더럽게 구차해서 유치한 말을 밤새워 중얼거렸지 내가 없는 너는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이제 너는 문제없는 평화로운 밤을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저에겐 정말 어렸을때부터 가깝게 지낸 여자 소꿉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가까웠고 친구로서 정말 좋은 사이였죠. 싸우기도 하지만 금방 풀었고, 제가 여친이 생겼을땐 자기일처럼 엄청 축하해주고 기뻐해줬어요. 서로에게 비밀도 없는 사이였죠. 근데 제가 정말 힘든시기가 있었습니다. 힘들다고 말했어요. 그 친구에게. 그 친구는 당연히 저를 위로해줬습니다. 저에게 위로 뿐만 아니라 새벽이라 차가끊겼는데도 제가 있는곳 까지 간다하며 위로해주고 해결책등을 알려줬어요. 근데 저는 그 친구에게 상처를 줬어요. 그 친구에게 그친구가 해준 위로와 해결책을 필요 없다하고 그 친구의 말을 무시하며 자살하고 싶다하고 했어요. 내가 슬프니까 아무말이나 던졌습니다. 그 친구에게 정말 큰 상처를 줬죠. 그리고 심지어 예전부터 마음에 큰 상처가 원래 있던 친구였습니다. 더 잘해줘야 하는 그리고 아주 오래된 친구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줬어요. 제 소꿉친구는 그렇게 모습을 감추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달았죠. 그러고 몇일 뒤 연락이 왔어요 그 친구에게. 그 친구가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저에게 예전 처럼 친하게 지낼수는 없을거 같대요.모습을 감추었다가 몇일뒤에 연락준 이유는 제가 그당시 많이 슬퍼해서 이런말 하면 저에게 큰 상처가 될까봐 시간이 지난뒤에 말해준거였습니다. 제가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때문에 고생도 했으면서 끝까지 저를 먼저 생각해주었습니다. 그후 당연히 용서를 구했고 용서를 받았지만 그 친구의 말대로 예전 사이처럼 돌아가지 못했고 그런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제가 정말 미웠습니다. 이 노래 처럼 제가 제 주제를 알았을때는 영화는 이미 끝나있었습니다. 정말 눈치가 빨랐더라면....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와의 추억이 많이 떠올라요... 씁슬하면서 슬프네요.. 과거로 돌아갈수 있으면 무조건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후회하기엔 많이 늦었죠.그래도 후회하고있어요. 이제 제가 없는 그 친구는 완벽해요. 전 이 노래 처럼 전 결말을 맞은 악역 배우 처럼 잊혀져도 좋아요. 하지만 그 친구는 꼭 빛나게 해주시고 더욱더 빛나게 해주세요
하 진짜... 친구하나 겨우 붙잡고 사는 하루하루 너무 지옥같아 내 친화력과 성격은 왜 그런걸까..? 내가 이런 성격이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야.. 나 진짜로 내가 다 잘못했으니깐 제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왜 나의 운은 이리도 안좋아서 반배정마다 망하는걸까 어렵게 두세명으로 일년을 끝내도 다 갈라지는 ... 주말과 온라인수업만 기다리는 비참함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냥 답답해서 몇자 끄적여 봤어요
@@Happy_Naru-p7s 근데 그 친구 아니면... 두명씩 짝 지을때 어떻게 버텨야할까요 근데 쌤이 정해주거나 홀짝으로 나눌때마다 친구랑 친하지만 나랑은 안친한 어색한 사이 학기초에 내가 했던말이 다 후회되고.. 했던 행동을 되돌리고 싶고.. 정신차리기 힘들정도로 깊은 우울의 늪에 하루에 종종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
@@내가미안응 두명씩 짝지을 때라,, 그 얘랑 같이 친하게 지내라고 하면 그게 안되니까 그러는 것 알고 음.. 전 걘 적으로 초딩때 짝 지으라고 하면 쪽팔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걔네를 생각 안하면 조금이나마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조 나 짝짓고 하면 걔네 한테 피해안주고 할거하고 잘 따라다니고 하면 되요
@@내가미안응 저도 후회되고 되돌리고 싶은 행동들이 있는데 그 생각을 할때마다 나만 더 초라해지고 자괴감 들고 나만 더 낮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그 행동을 고치자 생각하고 있어요 학기초에 다가갈려고 노력했으면 어떡게든 됬는데 그 상대가 날 싫어할까봐 못다가갔거든요 전 자존감이 낮아서ㅜ
바로 어제 제가 좋아하던 친구가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아버렸어요 아무리 봐도 겉으로는 티가 안나서 제가 좋아하던 친구의 친구에게 물어봤죠, 내가 2년째 혼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혹시 알고있냐고... 제가 이름을 말하자 그친구는 힘내라고 말하고 그 여자애가 남친이 있다고 말해줬어요... 저는 충격받아서 이것저것 하소연했지만 어느순간 읽지를 않더라고요... 설마 말했나 싶어서 제가 좋아하던 그친구한테까지 연락을 해봤지만... 절대 안말하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바로 말하고 둘이 동시에 나를 차단해버렸더라고요... 너 좋다고 말했던 1년이 참 허무하기도 하고, 또 이런 걔가 좋아하는 남자는 누군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분 누군지 모르겠지만 좋은 여자 만나신거에요... 저처럼 걔 좋아하는 많은 남자들중에 선택받은거잖아요... 내가 해줄수 있는거보다 더 많이 사랑해줘요 내마음은 떠났더라도 그간 봤던게 있어서 걔가 상처받는건 더욱 싫어요... 잘지내라 내 고등학교 마지막 짝사랑... 고마웠고 행복해라
그거 알아? 선폭풍이 있는 사람은 1주일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데 근데 난 시간이 지나도 잊고 싶어서 사람을 좀 만나봐도 널 대체할 사람이 없는건 같더라 만나봐도 너가 생각나는건 똑같더라 진짜 보고싶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고 하잖아 근데 난 그게 이해가 안가 너가 계속 한편에 남아있어서 붙잡으면 그나마 남아있던 좋았다라는 감정도 사라질까봐.. 하지도 못하겠어 다시 만난다면 바뀔 자신 있는데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 여기다 마치 일기를 쓰는 거 같아 벌써 헤어진 지 한 달이 다 돼가네..? 잘 지내고 있지? 예전보단 나도 이성을 많이 찾았고 내 문제점도 생각날 때마다 메모장에 적어가면서 알았어 잘 안되지만 자기계발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온 거 같아 근데 사람들이 말하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뀐다는 한 달이 되어도 너 아니면 정말 안 될 거 같아 자면서 수없이 재회의 꿈도 꿨고 꿈을 꿀 때마다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싶지만 아직도 네가 단호할 까봐 나한테 미안한 감정 가질까 봐 못하겠어 너한테 전 연인이 아니라 옛날의 친구로 처음부터 너한테 다시 대시하고 싶은 건데 예전에는 너한테 쓸데 없었던 나지만 지금은 너한테 달라지려고 노력한 나를 보여주고 싶네 한 번쯤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두 달 정도 되니까 그래도 일상을 되찾은거 같아 너에 대한 생각도 예전만큼 생각나지 않는거 같아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내 인생에서 내 연애가 너가 마지막이었으면 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를 이렇게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바꾸게 해준 너가 너무 고마워 사랑받는 나인 상황이 좋은건지 너 자체가 좋은지 생각도 해봤는데 너 자체여서 좋았던 시간이었어 그래서 다른사람 만나기 많이 부담스러워 그렇다고 너한테 다시 만나자 라고 할 수 없어 너는 불편하고 부담스러울테니까 나도 이미 감정 정리는 된거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렇다 하는거고 연인이라는 관계는 다시 되기 힘들겠지만 남이라는 관계가 싫어 나한테 너무 특별했던 사람이라 그래 다시 편하게 너도 나도 부담없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날이 한번이라도 왔으면 해
@@오벼둠갓 제 힘든 마음을 달래주고 이해해주고 있는 다른 사람과 만나기 시작했어요쉽게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이었지만 이게 사람 운명이었었나봅니다 그 사람도 다른사람과 만난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잘지내고 있는지 안부 한마디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날이 한번이라도 오면 좋겠다는 생각은 아직도 여전한거 같아요 이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가 아닌 저에게 한 추억인 사람에게
그 사람을 위해서 악역인 나는 사라진다. 나는 불안정하고 밝게 빛나는 너를 안보이게 가리는 존재.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불쌍한 척. 위하는 척. 전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그 사람의 의사따위 듣지도 않고서 그 사람을 위하는 척 하지마. 너는 정말 이기적이야.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정리하고 혼자 끝내지. 그 사람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아? 그 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냐고. 혼자 정리하지마 이기적인 사람아. 너희가 이 노래를 알려주며 헤어지자는 말을 들어봤어? 그 사람을 위해서면 더 노력을 해. 포기하지 말고. 너가 나를 떠났지만 혹시나 후회하는 순간이 온다면 완벽한 나는 그런 너 마저 감싸 안아 줄꺼니까.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
진짜 가슴을 후비는 말이다.
그 사람이 나에 대한 미련이 없는 상태여도, 나랑 했던 연애를 좋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얼마나 안쓰럽고 아프게 느껴질까..
잘 된 모습을 봐서 좋으면서도, 그 잘된 모습을 진작에 볼 수 있었을텐데.
나 때문에 이제서야 빛나는 네 모습을 보니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가 없네...
넌 정말 멋진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나'라는 진흙 속에 가둬버린 것 같아서 참 많이 미안해.
흙 속의 진주를 이제서라도 꺼내게 될 수 있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 여겨.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빛나는 삶을 살았으면 해.
ㅠㅠㅠㅠ슬프네요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감정때문에 상처받은걸 찔러서 울게 만드는 노래. 울고 싶은 날에 들으면 더 울게 되는 노래.
인간관계로 상처받지 말아요
처음보는 사람이 나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보통
이유없이 좋아하는 사람 30%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 30%
그냥저냥으로 생각하는 사람30%
아무관심 없는 사람 10%
입니다.
즉, 다른말로 말하면 처음인상만으로도 이렇게 갈리는게 사람이고
이유없이 싫었던사람이 절친이될 수도
이유없이 좋았던사람이 원수가 될 수도
원래 그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도 있는게 인간관계니깐
인간관계에 상처받지말고 그냥 자연의 섭리 나랑 여기까지인 인연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실거에요. ^^
울수있는게 부럽네요
롤 10연패 박고 이노래들으니까 눈물이 나온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아니라 댄스곡 들어도 울 상황
ㅋㅋㄹㅇㅋㅋ
그에손에 쥐어지는 사슴벌레
사귀는 우리들이 완벽(perfect)이 아니라 내가 없는 너가 완벽하다는 거야 ㅠㅠ
가사진짜 레전드
시간이 약이라는 게 그때 당시엔 정말 성의 없는 위로인 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니 그 말이 다 맞더라고요.
보통 가사에는 꽂히는 캐치프레이즈가 있기마련인데
이 곡은 가사 전체가 캐치프레이즈같다
미쳤네 진짜
나는 내가 새드엔딩 소설의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해피엔딩 소설 속의 악당이였어...
미안해요 그대 ㅜㅜ
와 개쩔어
특유의 자존감 낮은 발라드랄까.. 안타깝지만 가슴에 콱콱 자존감 찔러주는노래 ㅎㅎ
오늘도 듣고 힐링합니다
가사 진짜 존네 슬프다 ..
크으~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퍼서 댓글봤는데 진지한게 뻘하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bjo3530 주모 이름이 슬프다인듯?? ㅋㅋ
몇주전까지만 해도 이런노래 들으면 너가 생각나서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네 너도 결국은 나에게는 지나가는 사람뿐이었다는 걸까
@@이현빈-m5e 으 잼민쉑
요즘 애들귀엽네 ㅋㅋ
내가 잘해줄게요
여기 상태 왜이래..ㅋㅋ
@@이현빈-m5eWhyrano
이 노래를 프로필 뮤직 해뒀더라,
너가 환승한 그 사람을 향한 노래가 아니라 나를 위한 노래였으면 좋겠어, 여전히
힘든 나에게 있어서 조금은 위로가 될테니까.
나는 왜 짝사랑을 포기하는 것 처럼 들리지…
자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랑노래는 이 노래가 유일해서 더 듣는듯
10센치 노래중에 스토커도 있어요
좋아하면 자존감 낮아지는걸 정말 잘 표현하는듯
개많은데
뭔가 의 주인공이 연애에 성공한 다음 헤어진 이야기 같음.
그 다음은 몽땅 망해라~ ㅋㅋㅋㅋㅋㅋ
뭔가 찌질한데 아른거려
사이에
@@HT-vr2mu 찐따야..
@@HT-vr2mu 너 친구없지?
난 너가 달처럼 은은하게만 빛나는 줄 알았지만 너도 태양처럼 활게 웃는걸 보니 내가 너의 웃음을 가리는 괴물이었구나
와 이게 존나 슬프다
개 슬프네
짝사랑했던 그녀를 포기하려던 중에 들으니,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꽂힌다. 이런 노래는 처음이다.
들을수록 슬픔에 잠기려 드는데 왜 자꾸만 듣고만 싶어지는지..
짝사랑이나 헤어짐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은 이거듣고 진짜 슬픈데 나도 그렇고 ㅠ진짜 눈물난다 스토커랑 perfect랑 둘다 개슬픈데 노래는 좋음 ㅠㅠ
짐이 되는게 미안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도중 주마등이 스쳐지나갈때 흘러나오는 음악같은 느낌..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네요 저는 과호흡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노래는 진짜 현재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거 같다 짝사랑 중이라면 그 사람을 포기 해야겠다는 느낌이고 이별 한 후 라면 그사람을 잊어야 겠다는 느낌..
넌 내게 가장 특별한 존재였는데,
너에게 난 그저,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사람 중 하나였을까.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오늘 헤어졌는데 헤어지기 전날인 어제는 아름다웠는데.. 오늘은 너무 지옥같다.. 너는 후회 안하겠지..? 벌써 보고싶다
내가 없는 너는 완벽하네.. 그렇네..
이 노래는 주인공보다 서브주인공이 말하는것 같아 너무 슬프다.. 결국엔 여주와는 이뤄질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부르는것 같음,,
ㅠㅠ 10cm 특유의 물먹은 침대에 파묻히는 김성이.. 너무 좋음 ㅠ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좋았는데
너를 생각하는 이 밤이 더럽게 구차해서
유치한 말을 밤새워 중얼거렸지
내가 없는 너는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이제 너는 문제없는 평화로운 밤을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2:32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바늘처럼 따가운 빗물이 멈추지 않네
눈앞이 캄캄해져 볼 수 없고 숨도 못 쉰다더니
정말 그렇네
내가 널 괴롭혔지
나 땜에 짜증 났지?
내 주제를 알았을 때쯤 영화는 끝났네
결말을 맞은 악역 배우처럼
나는 지워져 가고
너는 더욱더 빛났지
쓰잘데 없는 나를 제때 버리질 않았으니까
멀쩡한 너의 모든 게 엉망이 됐지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넌 내가 불안하지?
나 땜에 곤란했지
난 손에 닿은 모든 것들을 망가 뜨렸지
비참한 끝을 앞둔 괴물처럼
나를 물리쳐야만
지루한 이야기가 끝나지
쓰잘데 없는 나를 제때 버리질 않았으니까
멀쩡한 너의 모든 게 엉망이 됐지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좋았는데
너를 생각하는 이 밤이 더럽게 구차해서
유치한 말을 밤새워 중얼거렸지
내가 없는 너는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이제 너는 문제없는 평화로운 밤을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야 기분조타 가사 딱 조타
@@월요일또왔네미친것 딱 조타
영상 가사 좀 느리게 떠서 짱낫는데 너무 조코
가사만 따로 보니까 진짜 눈물 날라 그런다...
@@권규민-q3h 야~기분 북딱딱따라딱딱딱 좋다 이기야!! 노무현 뒤에서 밀어버렸다~재인아 미안하다 밀지마라
가사대로 그녀는 이제 완벽해졌습니다.
이렇게 사연이 많은 이유는 이 노래 내용이 이 노래 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10cm 가사 진짜 잘쓴다
ㄹㅇ 사람 울리는 목소리 ,, 10cm 곡 듣다가 음악이 느려서 의도치않게 가사내용 곱씹고 듣게 되는데 울컥함 갑자기
너는 원래 빛나는 줄 알았지만, 내가 없으니 더 밝게 빛났어.
오늘은 지옥같지만,
지나고나면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
오늘도 난 당신의 그리움을 들으며 헤메입니다.🙆♂️👍
오늘 헤어졌는데 처음 가사보고 이 노래 다시 들어볼려고 왔어요.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같다..이 말 정말 깊게 공감돼서 다시 눈물 날려그러네여..10cm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미안해. 이렇게라도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
공부할때 노래 듣는사람이면 10센치 노래 추천함.. 공부에 집중하면 안들려도 먼가 좋아용
잠안올때 들으면 잠이솔솔옴
저에겐 정말 어렸을때부터 가깝게 지낸 여자 소꿉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가까웠고 친구로서 정말 좋은 사이였죠. 싸우기도 하지만 금방 풀었고, 제가 여친이 생겼을땐 자기일처럼 엄청 축하해주고 기뻐해줬어요. 서로에게 비밀도 없는 사이였죠. 근데 제가 정말 힘든시기가 있었습니다. 힘들다고 말했어요. 그 친구에게. 그 친구는 당연히 저를 위로해줬습니다. 저에게 위로 뿐만 아니라 새벽이라 차가끊겼는데도 제가 있는곳 까지 간다하며 위로해주고 해결책등을 알려줬어요. 근데 저는 그 친구에게 상처를 줬어요. 그 친구에게 그친구가 해준 위로와 해결책을 필요 없다하고 그 친구의 말을 무시하며 자살하고 싶다하고 했어요. 내가 슬프니까 아무말이나 던졌습니다. 그 친구에게 정말 큰 상처를 줬죠. 그리고 심지어 예전부터 마음에 큰 상처가 원래 있던 친구였습니다. 더 잘해줘야 하는 그리고 아주 오래된 친구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줬어요. 제 소꿉친구는 그렇게 모습을 감추고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달았죠. 그러고 몇일 뒤 연락이 왔어요 그 친구에게. 그 친구가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저에게 예전 처럼 친하게 지낼수는 없을거 같대요.모습을 감추었다가 몇일뒤에 연락준 이유는 제가 그당시 많이 슬퍼해서 이런말 하면 저에게 큰 상처가 될까봐 시간이 지난뒤에 말해준거였습니다. 제가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때문에 고생도 했으면서 끝까지 저를 먼저 생각해주었습니다. 그후 당연히 용서를 구했고 용서를 받았지만 그 친구의 말대로 예전 사이처럼 돌아가지 못했고 그런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제가 정말 미웠습니다. 이 노래 처럼 제가 제 주제를 알았을때는 영화는 이미 끝나있었습니다. 정말 눈치가 빨랐더라면....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와의 추억이 많이 떠올라요... 씁슬하면서 슬프네요.. 과거로 돌아갈수 있으면 무조건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후회하기엔 많이 늦었죠.그래도 후회하고있어요. 이제 제가 없는 그 친구는 완벽해요. 전 이 노래 처럼 전 결말을 맞은 악역 배우 처럼 잊혀져도 좋아요. 하지만 그 친구는 꼭 빛나게 해주시고 더욱더 빛나게 해주세요
다 잘되기를
소중한 사람과 멀어지는건..정말 슬프죠..그 친구도 님도 모두 행복했으면..좋겠네요
아..ㅠㅠ
:)
오우.. 혼자 드라마속에서 사시네
행복했는데 이젠 널 놓을까 고민중이야
매일 너하나로 내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고
너없으면 안될것같았어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넌아닌것같아서 보내줘야하나봐
무슨선택을 하든 나 너무 미워하지말아주라
너무 사랑해
@함형민 헉.. 예전에 적었던글인데 위로(?)받으셨다면 다행이네요 형민님도 행복하세요:)
하루종일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너에게 그냥 스쳐가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그나마 나아져 이제 유일하게 할수 있었던
원망하는 마음도 접을게
넌 잊지 못할 좋은 사람이었으니깐
진짜..슬픈건..지독한 짝사랑을 당한 나의 입장에서 이 노래는 너무 마음없는 상대의 마음을 잘 읽어냈다. 당신이 나를 향한 마음을 접기로 결심한 그날 저는 정말 평화로운 밤을 보냈어요.
내가 좋아하는게 그 사람한테는 상처니까.....ㅠ
???: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제육은 잘 볶으시는지..
어쩌면 내 스스로가 널 더 특별한사람으로 만들고 있던게 아닐까
이노래 코로나가 불러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한폐렴 입니다~
@@알아보기자세히-n1r 우한폐렴이아니라고도 하지만 현재 명칭은 코로나 19입니다. 그럼 지나가던 간호학과는 마저 지나가볼게요~
@@까만고먐미냥이 원래이름이 우한폐렴이고 WHO 법에 의해 바뀐 이름이 코로나19죠~ 지나가세요~
@@알아보기자세히-n1r 네~ 바뀐이름으로 불러야죠~ 사람도 개명하면 개명한 이름으로 부르지 개명전 이름으론 부르지 않으니까요~ 행복하세용~^^
가사 가 어쩜 이리 슬픈지... 눈물이 나오네요
이 노래를 들을때 하나도 안아프면 그때 그 사람은 잊은거겠지?
상대를 좋아하면서 본인의 자격지심이나 피해망상 혹은 ㅈㄹ맞은 성격땜에
그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인간들이 들으면 딱 좋을 노래
내가 없는 너는 이제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이 사랑에서 내가 악역인걸 알았을 때의 기분이란
내가 노래 들을 때 대부분 후렴이 좋아서 듣는데, 유일하게 도입부부터 후렴 전 부분이 자꾸 생각나서 좋아하게 된 노래임
이 노래 너무 좋음
와 반년동안 찾던노래 드디어 찾음 ㅠㅠㅠㅠㅠ
이거 연플리 ost임
나에게 사랑의 자격이 있는 것보다
나의 사랑의 끝이 이럴 것 같아서
이런 상황에 해여졌던 사람한테 더 감성적인 노래가 없다
어제라도 아름다웠다는게 부럽네요
네가 날 위해 떠나는거지만
네탓이 아닌 내탓처럼 들려서 겁쟁이라하고 싶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같이 만들어가고 헤쳐나갈 수 있었을텐데 넌 그냥 도망가고싶은거자나
그래놓고 뭐? 십센치의 퍼펙트? 흥이다!
개인적으로 스토커보다 이게 더 슬픈거같음
내가 그렇게 울고 불고 빌며 붙잡았는데 잡히지도 않았으면서.. 한달 후에 너는 이 노랠 프로필로 걸어놨더라.
....
한번씩 네가 생각나면 이 노랠 듣곤 해. 벌써 4년이 지났는데,넌 어때 ?내가 한번쯤은 생각이 나니?
나는 그만둔 직장 생각난다 찰떡이네..
너가 먼저 헤어짐을 고했고 나는 더이상 잡을 수 없었지. 내가 널 힘들게 한 것 같아서.
근데 헤어지고 며칠 후에 너의 프로필 뮤직이 이 노래로 바뀌어서 가사를 보려고 들어왔어.
근데 그거 알아? 너가 없는 나는 절대 완벽해질 수 없어.
그냥 노래가 좋아서 프로필 뮤직한거임 ㅋ
걍 헤어졋을때 가장 슬픈 곡 원탑은 이노래라 생각함 가사면 가사 멜로디면 멜로디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ㄹㅇ 내 학교 얘기다..슬프다 어제는 아름답고 어제는 지옥같고 그 말이 꼭 주말이었는데 평일 말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내 심정을 말 하는것 같다
하 진짜... 친구하나 겨우 붙잡고 사는 하루하루 너무 지옥같아 내 친화력과 성격은 왜 그런걸까..? 내가 이런 성격이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야.. 나 진짜로 내가 다 잘못했으니깐 제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왜 나의 운은 이리도 안좋아서 반배정마다 망하는걸까 어렵게 두세명으로 일년을 끝내도 다 갈라지는 ... 주말과 온라인수업만 기다리는 비참함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냥 답답해서 몇자 끄적여 봤어요
저도 반배정에서 친구랑 떨어졌어요.. 걔는 친구도 많은편인데 저 같은 애랑 같이 다녀줘서 고맙고 불안하고 그러더라고요 저만 맨날 걔 찾아가고,,
저도 성격이 왜 이따구인지 참.. 저도 맨날 온라인만 기다리는데 저랑 거의 상황이 비슷해요 슬프게,,ಥ_ಥ
@@Happy_Naru-p7s 근데 그 친구 아니면... 두명씩 짝 지을때 어떻게 버텨야할까요 근데 쌤이 정해주거나 홀짝으로 나눌때마다 친구랑 친하지만 나랑은 안친한 어색한 사이 학기초에 내가 했던말이 다 후회되고.. 했던 행동을 되돌리고 싶고.. 정신차리기 힘들정도로 깊은 우울의 늪에 하루에 종종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
@@내가미안응 두명씩 짝지을 때라,, 그 얘랑 같이 친하게 지내라고 하면 그게 안되니까 그러는 것 알고 음.. 전 걘 적으로 초딩때 짝 지으라고 하면 쪽팔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걔네를 생각 안하면 조금이나마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조 나 짝짓고 하면 걔네 한테 피해안주고 할거하고 잘 따라다니고 하면 되요
@@내가미안응 저도 후회되고 되돌리고 싶은 행동들이 있는데 그 생각을 할때마다 나만 더 초라해지고 자괴감 들고 나만 더 낮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그 행동을 고치자 생각하고 있어요
학기초에 다가갈려고 노력했으면 어떡게든 됬는데 그 상대가 날 싫어할까봐 못다가갔거든요 전 자존감이 낮아서ㅜ
왜 첫부분부터 반려동물 별에 보낸 주인 심정으로 읽히냐 눈물이 주룩주룩
바로 어제 제가 좋아하던 친구가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아버렸어요
아무리 봐도 겉으로는 티가 안나서 제가 좋아하던 친구의 친구에게 물어봤죠, 내가 2년째 혼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혹시 알고있냐고... 제가 이름을 말하자 그친구는 힘내라고 말하고 그 여자애가 남친이 있다고 말해줬어요... 저는 충격받아서 이것저것 하소연했지만 어느순간 읽지를 않더라고요... 설마 말했나 싶어서 제가 좋아하던 그친구한테까지 연락을 해봤지만... 절대 안말하겠다는 말과는 다르게 바로 말하고 둘이 동시에 나를 차단해버렸더라고요...
너 좋다고 말했던 1년이 참 허무하기도 하고, 또 이런 걔가 좋아하는 남자는 누군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분 누군지 모르겠지만 좋은 여자 만나신거에요... 저처럼 걔 좋아하는 많은 남자들중에 선택받은거잖아요... 내가 해줄수 있는거보다 더 많이 사랑해줘요 내마음은 떠났더라도 그간 봤던게 있어서 걔가 상처받는건 더욱 싫어요... 잘지내라 내 고등학교 마지막 짝사랑... 고마웠고 행복해라
왜 미안하단 말을 여기서 하는거야
가서해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차단당해서 못한다고...
@@이건우-j8k ㅋㅋㅋ ㅋ ㅋ ㅜㅜㅜㅜㅜㅠㅠㅠㅠ..
왜 난 이 노래를 듣고 연인보다 부모님이 먼저 생각났을까
똑같이 한 대상을 사랑하는데 그에 비해 나는 한참 부족한 모습이 겹쳐보여서 그런걸까
3년전 헤어졌을때 3일동안 밥 못먹고 울면서 이노래만 들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추억이구나..
이 노래 4학년 끝날 때 쯤 마지막으로 듣고 잊고 있었는데 몇일전에 멜로디만 생각나서 찾다가 겨우 찾은 띵곡..
헐 저도 4학년 때 이 노래 맨날 들었었어요
@@RN-jl3py 대학 4학년 일수도 있죠 ㅋㅋ
지옥 같더라도 함께 있어줘.
내 완벽이 아니라 우리의 완벽을 위해.
우울에 영영 잠겨버리지 말아요 🥺
노래를 따라 부르니까 머리가 띵하네요 ..
그거 알아? 선폭풍이 있는 사람은 1주일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데 근데 난 시간이 지나도 잊고 싶어서 사람을 좀 만나봐도 널 대체할 사람이 없는건 같더라 만나봐도 너가 생각나는건 똑같더라 진짜 보고싶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고 하잖아 근데 난 그게 이해가 안가 너가 계속 한편에 남아있어서 붙잡으면 그나마 남아있던 좋았다라는 감정도 사라질까봐.. 하지도 못하겠어 다시 만난다면 바뀔 자신 있는데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 여기다 마치 일기를 쓰는 거 같아 벌써 헤어진 지 한 달이 다 돼가네..? 잘 지내고 있지? 예전보단 나도 이성을 많이 찾았고 내 문제점도 생각날 때마다 메모장에 적어가면서 알았어 잘 안되지만 자기계발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온 거 같아 근데 사람들이 말하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뀐다는 한 달이 되어도 너 아니면 정말 안 될 거 같아 자면서 수없이 재회의 꿈도 꿨고 꿈을 꿀 때마다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싶지만 아직도 네가 단호할 까봐 나한테 미안한 감정 가질까 봐 못하겠어 너한테 전 연인이 아니라 옛날의 친구로 처음부터 너한테 다시 대시하고 싶은 건데 예전에는 너한테 쓸데 없었던 나지만 지금은 너한테 달라지려고 노력한 나를 보여주고 싶네 한 번쯤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두 달 정도 되니까 그래도 일상을 되찾은거 같아 너에 대한 생각도 예전만큼 생각나지 않는거 같아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내 인생에서 내 연애가 너가 마지막이었으면 해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를 이렇게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바꾸게 해준 너가 너무 고마워 사랑받는 나인 상황이 좋은건지 너 자체가 좋은지 생각도 해봤는데 너 자체여서 좋았던 시간이었어 그래서 다른사람 만나기 많이 부담스러워 그렇다고 너한테 다시 만나자 라고 할 수 없어 너는 불편하고 부담스러울테니까 나도 이미 감정 정리는 된거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렇다 하는거고 연인이라는 관계는 다시 되기 힘들겠지만 남이라는 관계가 싫어 나한테 너무 특별했던 사람이라 그래 다시 편하게 너도 나도 부담없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날이 한번이라도 왔으면 해
그만해 이새끼야
1년지났는데 어떻게 됐나요..
@@오벼둠갓 제 힘든 마음을 달래주고 이해해주고 있는 다른 사람과 만나기 시작했어요쉽게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이었지만 이게 사람 운명이었었나봅니다 그 사람도 다른사람과 만난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잘지내고 있는지 안부 한마디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날이 한번이라도 오면 좋겠다는 생각은 아직도 여전한거 같아요 이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가 아닌 저에게 한 추억인 사람에게
결말까지 눈물나네요...
이거 주제로 곡 써도 괜찮겠다
10센치는 과거의 연애중 찌질하고 슬펐던 나를 불러와 멈칫하고 듣게된다..이젠 시간이 많이 지났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냥 내 말도 마음도 받아주지 말지 결국 이럴 거면서 차라리 차가웠던 너만 알았다면 이렇게 비참하지 않을 거 같아
비참한 끝을 앞둔 괴물처럼 나를 물리쳐야만 지루한 이야기가 끝난데..
가사가 너무 슬퍼.......
내가 조금 어두워질 테니 너는 앞으로 빛나줘
가사 하나하나가 슬프게 만드네요
내가 없는게 딱 완벽해보이더라.. 이젠 곁을 떠나줘야할때가됐다는 뜻인걸까 그래 가을에 떠나줄게 그렇게 그리울 가을에 못난 놈이 좋아해서 미안했고 날 행복하게해줘서 고마웠고 정말 사랑했어
찍사랑이 안좋게 끝나고 들으니까 울고싶네요...
짝사랑 정리해야지.. 내가 눈치 빨랐다면 더 빨리 정리했을텐데 괜히 너 신경쓰이게 만들고 미안하게 만들고 이제 나만 좋아하는 사랑은 절대 안할래
너가 없는 난 이렇게 불안정한 삶을 살고 하루하루가 힘든데 쉽게 헤어지자고 한 내가 잘못이였고 사과하지 못한 내가 잘못이였지..사실 그리움보다는 외로움때문에 자꾸 생각나는 것 일지도 몰라 내가 많이 못나서 미안해 라고 말하고 싶은걸 여기에다 써봅니다..
짝사랑에 실패한 나를 위로해준 노래는 역설적이게도 응원의 메세지가 담긴 노래가 아닌 이 노래의 가사였다
넌 나같은 애를 왜 좋아하는 거니... 정말 나만 없으면 완벽할 것 같은데 말야
왜이리 공감이 되는걸까... 내가 널 사랑 하는 것도 큰 죄란걸 좀더 빨리 알았어야했는데..
ㅋㅋㄱㅋ십센치 좋아해서 알고리즘에 십센치 관련 개많이 뜨는데 왜 여긴 또 사과대잔치 하고 있어ㅋㅋㅋ
누가 예배중에 떠드냐ㅡㅡ
@@겨울봄_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봄_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봄_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노래 분위기 넘 좋다
짝사랑포기할때 딱좋네..
사랑하기에 그사람옆에 설수없었는데 진작 그러지 못해서 눈치없이 그래서 더 슬펐고 그사람의 옆에 설수없는 슬픔보다 그사람옆에 나 같은 사람이 있어서 슬픈게 더 컸다 그리고 그사람 옆에 설수없는 내가 너무 싫었다
그래 넌 나 없음 완벽해
연플리 다시 보러 가야지
아무런 이유도 말도 없이 사라진 당신이 정말 보고싶어.
그 사람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2년 전에 이노래 들으면서 늦은 밤에 엉엉 울었는데,,, 참
너가 점점 내가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나한테 소홀하는걸 보니 우리가 이별할 때가 된거 같아
너 탓을 하기 싫어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 내 탓으로 돌리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이 참 슬프네
그 사람을 위해서 악역인 나는 사라진다.
나는 불안정하고 밝게 빛나는 너를 안보이게 가리는 존재.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불쌍한 척. 위하는 척.
전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그 사람의 의사따위 듣지도 않고서 그 사람을 위하는 척 하지마.
너는 정말 이기적이야.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정리하고 혼자 끝내지.
그 사람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아?
그 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냐고.
혼자 정리하지마 이기적인 사람아.
너희가 이 노래를 알려주며 헤어지자는 말을 들어봤어?
그 사람을 위해서면 더 노력을 해.
포기하지 말고.
너가 나를 떠났지만 혹시나 후회하는 순간이 온다면 완벽한 나는 그런 너 마저 감싸 안아 줄꺼니까.
노래 ㅈㄴ슬픈데 진짜 나 같아서 더 슬프다
"그래, 맞아 나 때문에 힘들었겠지."
짝사랑 포기하고 들으니 눈물 나네요...
진짜 어제 좀 투닥거리고 미안하다고 하고 잤는데 왜.. 왜..? 헤어지자는 말은 해주지.. 왜 안보고 차단하는건데… 적어도 헤어지자는 말은 해주면 안돼?.. 안버리겠다고 했으면서.. 계속 기다린건 난데 왜..? 너가 버리는데..
내 노래방 18번곡.. 매번 부를때마다 연플리 뮤비 나와서 연플리 정주행 하고 싶어지는 곡,.. 노래방 너무 가고 싶다. 10cm노래 1번부터 128번까지 다 부르고 싶다.
다시 들어도 진짜 너무 좋다
내가 없는 너는 완벽한데 본의아니게 비슷한 시기에 복학해서 미안하다ㅠㅠ 눈에 띄지않고 살기엔 니 친구가 내 친군데 잘 숨어다닐께ㅠㅠ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더 나았을 텐데, 모자랐던 내가 완벽했던 너를 좋아해서 미안해
와 좋아하는 사람이 기타 쳐주면서 아냐고 물어보던 노래인데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봤더니 좋네요
상처줘서 미안해, 상처줘서 미안해
@@사람-v7m 너무해..
@@사람-v7m ㄹㅇ 쿨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