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는것은 문제가 없으나 본인이 많이 먹기 위해 타인이 먹는것 빼앗거나 통제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식탐을 부렸더라도 내가 식탐이 많아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음식만 두면 자꾸 이렇게 된다 미안하다 이런말이라도 하면 식탐에 짜증나던 사람들도 본인도 힘들겠구나 하며 안쓰러운 시선으로 바라봐주기도 하는데 항상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는게 진짜 어디서 교육받고 오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죠
그래서 전 잔반처리반이요.... 맘놓고 먹으면 4명중 먹을꺼 1.5~2.0먹으니까 0.7정도 먹고 비위나쁜편아니라 반찬 깨작 집어먹다가 슬슬 다 먹어가는 타이밍이면 3분만에 남은밥이랑 싹 털어먹어요 몇번 그러니까 밥 90%먹어갈때쯤이면 회사언니가 반찬 제쪽으로 밀어줍니다ㅠ 같이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주고
첫 사연은 어느순간 여자 주변 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생겼는데 글쓴이를 걍 차버리기 좀 애매해서 힘들다고 던져본거인듯.. 근데 진짜 퇴사해서 잠시 뇌정지 왔다가 정신차리고 글쓴이 손절친 후 예정대로 그 남자로 환승한듯ㅋ 여자땜에 본인 인생 허비하거나 망치지마셈 님이 잘되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붙게 되어있고 바람피우는 여자는 무슨짓을 해도 똑같이 반복하니 걍 방생하는게 현명함
어릴 때 아버지 월급날마다 손잡고 왕복 한시간 걸리는 읍내에 나가 튀겨온 통닭을 먹는게 가장 큰 낙이었는데 한달에 한번 유일한 외식이라 좋기는 했어도 먹는 사람은 셋인데 다리는 두개뿐인게 통닭의 함정이라 각자 하나씩 먹을 수 없다는게 늘 아쉬웠습니다. 아버지가 고생해서 돈을 벌어왔으니 다리 하나는 아버지가 잡고 어머니는 날개가 좋다며 제게 남은 다리 하나를 양보하고는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이 다음에 커서 닭다리 하나씩 먹어도 하나가 남도록 두마리를 시킬 수 있는 여유로운 경제력을 갖춘 사람이 되자 다짐했고 그렇게 지금은 치킨 두마리를 혼자서도 다 먹..
와 어질어질하네요ㅋㅋㅋㅋㅋㅋ저도 제가 소식가, 여자친구가 대식가인 커플인데 입맛도 다르고 먹는양도 몇배로 차이가 나지만 같이산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먹는거 가지고 싸운적은 없었어요. 일단 별로 안좋아하더라도 서로서로 좋아하는거 먹이려고 양보하는편이고 정 양보가 안될땐 따로 먹기도 하구요. 가끔은 취향 다른게 도움이 될때도 있는데 여친은 국물에 고기 들어간걸 싫어하고 전 좋아해서 라멘같은걸 먹으면 여친은 차슈를 전부 저한테 줘버려요ㅋㅋㅋㅋㅋㅋ
이야..........저도 주변에서 알아주는 대식간데요 이건 대식이 아니라 그냥 치졸한거고 졸렬하고 사회성이 결여된거....ㅇㅇ 전 제가 많이먹으니까 미안해서 다른 사람들이랑 먹을땐 마라탕처럼 돈계산 깔끔한 음식 선호하고요 같이 먹어야한다면 제가 양껏 먹을 음식을 따로 더 주문하고 공동음식은 일반적인 양으로 먹어요(물론 추가한 메뉴는 n빵 할때 뺴고 계산하는거죵) 아니면 미리 먹고가서 사람들이랑 템포 맞추는것도 자주 쓰는 방법이구용
TMI긴 한데 제 식사량을 대충 설명하자면 한끼에 돼지고기 3인분 먹습니다ㅋㅋㅋㅋㅋ 황.올 기준 1인 1닭 쌉가능이고요 (한끼기준) 김밥천국같은 분식집 가면 한번 먹을때 식사류로 2개 시키거나 분식3개 이런 조합으로 먹어여 (물론 제 사전에 잔반이란 없습니당^^ 고1 여자구요 키뺴몸 107 체지방률 23 아주 건강하니까 혹시나 걱정ㄴㄴ용)
걍 식탐은 진짜 음식가지고 얼마나 추잡하게 구는가가 관건인듯. 나도 소식은 아니고 그럭저럭 먹는 편이라(평균치정도) 많이 먹어도 잘먹네~복스럽다 하는 유형이 있고 저게 사람새낀가 싶을 정도로 쳐먹는 새끼가 있음. 적게 먹어도 걍 양에 맞게 먹는갑다랑, 적게 먹는데도 추잡스럽게 먹는 사람이 있음. 식탐은 음식양이랑 반드시 같지 않음. 타인에 대한 배려와 매너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어도 괜찮고 다 못 먹으면서 남의 것 탐내고 뺏길까봐 우적우적 쳐먹는 사람은 꼴보기도 싫더라. 하튼간 식탐 부리는 인간들 보면 걍...인간이 덜 되어보임.
식탐 ㄴㄴ그냥 배려가 없는거니 패스 ㄱㄱ 나도 점보나 타임어택있는 음식들 실패 한번도 안할정도로 대식가인데 메뉴선택은 항상 와이프시킴 왜냐고? 와이프는 가리는게 몇개 있고 입은 짧지만 식탐도 있어서 고루게하고 난 뭘 먹어도 맛있게 먹으니까. 진짜 끼니때우기 아니먄 누가 맛없는거 먹고 싶어 하겠음
아니 대식좌라 여친이 먹다 남은 건 어차피 자기가 다 먹는 것 같은데, 여기서 포인트는 많이 잘 먹는 사람이 “먹고싶은” 메뉴를 2개 시키라는 게 빡치는 포인트임 ㅡㅡ 입 짧고 식욕이 없다한들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거고, 없으리란 이유도 없는데 어차피 너는 맛 보다는 생존을 위해 먹는 것 같으니 니 음식도 내가 원하는걸로 먹어라 돈도 너가 더 내고 이 심보가 개빡침
많이 먹는것은 문제가 없으나 본인이 많이 먹기 위해 타인이 먹는것 빼앗거나 통제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식탐을 부렸더라도 내가 식탐이 많아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음식만 두면 자꾸 이렇게 된다 미안하다 이런말이라도 하면 식탐에 짜증나던 사람들도 본인도 힘들겠구나 하며 안쓰러운 시선으로 바라봐주기도 하는데 항상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는게 진짜 어디서 교육받고 오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죠
처음사연은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쏟아진 짜장면 속에 숨겨뒀던 새우는 진짜 대박이다..ㅋㅋㅋㅋㅋ
속풀이 짬뽕속에도 새우 숨겨져있나요?
@@Jong.gaman.2010 새우는 안숨겨져있고 속앓이가 숨겨져 있습니다
저건 고칠수도 없어요 진짜 헤어져야함
@@Jong.gaman.20105:38 부분 다시 들어보길..
꼭 식탐있는 사람이 아닌사람을 식탐이 있다며 몰아가는건 어디 식탐학교에서 배워오는건가 ㅋㅋㅋㅋㅋ
첫 사연부터 내 멘탈을 터뜨리네ㅋㅋ
식탐이 많은게 아니라 배려를 못배워쳐먹은거라니까요 ㅋㅋ
저도 많이 먹는데 모임있을때는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라도 하나 먹고가요 혹시 너무 먹어서 실례될까봐
그래서 전 잔반처리반이요....
맘놓고 먹으면 4명중 먹을꺼 1.5~2.0먹으니까
0.7정도 먹고
비위나쁜편아니라
반찬 깨작 집어먹다가 슬슬 다 먹어가는 타이밍이면
3분만에 남은밥이랑 싹 털어먹어요
몇번 그러니까 밥 90%먹어갈때쯤이면 회사언니가 반찬 제쪽으로 밀어줍니다ㅠ 같이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주고
식탐이라기보단 먹성이 좋아서
개인으로 먹는거 공동으로 먹는거 있으면
개인으로 먹는거 다먹고
공동으로 먹는거 남은거 싹쓸이...
그래서 1인 1메뉴, 각자먹는 햄버거, 조각수로 먹는 피자가 젛아요
진짜 배우신분이네 👍
식탐관련 절제 안되는사람만나면 그냥 믿고 거르면됨
자기밖에 모르는사람이라서
깐풍새우 사건은 찾아온 아저씨가 귀인이셨군요. 그 쓰니님은 그 아저씨께 잘해주시길 바랄게요^^
첫 사연은 어느순간 여자 주변 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생겼는데 글쓴이를 걍 차버리기 좀 애매해서 힘들다고 던져본거인듯.. 근데 진짜 퇴사해서 잠시 뇌정지 왔다가 정신차리고 글쓴이 손절친 후 예정대로 그 남자로 환승한듯ㅋ
여자땜에 본인 인생 허비하거나 망치지마셈 님이 잘되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붙게 되어있고 바람피우는 여자는 무슨짓을 해도 똑같이 반복하니 걍 방생하는게 현명함
ㄹㅇ 애초에 글쓴이를 생각하는 여자였음 남자 앞길에 혼선끼치는 행동 하지않음.
오히려 내 남자 사회적으로 잘되는걸 바라지 걍 예정된 이별이였음
첫 번째 사연은 그냥 자기가 뻘짓한 거라 뭐 할 말이 없다.
저런것들도 연애를 하는데..하..
전생에 ㅈㄴ죄지어서 현생에서 연애 못하는거임 다
카톡 프사까지 애니로 한건 아니죠?
네이트판이라 잖아여 그냥 적당히 몇 개는 그런 소설이구나~ 하고 걸러 들으면 됨
저 멀리 조상님에게 도움을 구하기 전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님과 먼저 이야기해봐요
식탐 보면 진짜 정떨어진다......
내 친구도 예전에 빨리먹고 나머지 친구들은 천천히 먹어서 빨리먹는 친구만 많이 먹었었는데 몇번 지적하니까 고쳤거든요 진짜 안고치는 인간들은 상식 자체가 없는거.........
어릴 때 아버지 월급날마다 손잡고 왕복 한시간 걸리는 읍내에 나가 튀겨온 통닭을 먹는게 가장 큰 낙이었는데 한달에 한번 유일한 외식이라 좋기는 했어도 먹는 사람은 셋인데 다리는 두개뿐인게 통닭의 함정이라 각자 하나씩 먹을 수 없다는게 늘 아쉬웠습니다. 아버지가 고생해서 돈을 벌어왔으니 다리 하나는 아버지가 잡고 어머니는 날개가 좋다며 제게 남은 다리 하나를 양보하고는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이 다음에 커서 닭다리 하나씩 먹어도 하나가 남도록 두마리를 시킬 수 있는 여유로운 경제력을 갖춘 사람이 되자 다짐했고 그렇게 지금은 치킨 두마리를 혼자서도 다 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해피엔딩~~😊
저희집도 그랬는데요, 이제 깨달아버렸습니다. 날개가 더 맛있었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윙봉으로 시킵니다. 아주 맛있네요 ...
과도한 식탐에 배려까지 없으면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보기에 말같지도 않은 버릇이 있으면 안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와중에 식탐 많은 애들 썰에 나오는 애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생각들이 어린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식욕이 원초적인 본능이고 이게 뇌를 지배한 채로 살아가서 애 같은건가
대체로는 자기통제능력이 낮아서가 이유임. 절제를 못하는 인간은 대게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짐.
저도 소식하는데 누가 내앞에서 저렇게 먹으면 잇던 입맛도 사라짐.....식탐 많은 사람은 먹는것도 개걸스럽게 먹음
와 이거 진짜 공감 눈 앞에 음식만 ㅊ 있으면 남한테 내가 어떻게 보일지 전혀 신경 안 씀. 밥 먹는 것도 남 눈치 봐야하냐 하는데 안 보는 것도 마지노선이라는 게 있지 사람 범주를 벗어나면 ㄱㅅㅋ지
여자하나때문에 직장그만두는건 답안나오는놈이란거임그냥
ㅋㅋㅋ 그냥 일찍 온 복을 걷어차버린거져 ㅋㅋㅋ깜도 안되는게 ㅋㅋ 첫대기업가서 ㅋㅋ 주제파악 못하고 ㅋㅋ
걍 여자입장에서도 뜯어말리고싶음
..ㅋㅋㅋㅋ 인생 10년만 살다 갈거 아니잖아...
식탐 많은거 이해하는데 보통 사연으로 올라오는 경우는 남을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가정교육 독학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식탐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없는거자나... 😢
주위에 식탐 많은 사람 잘 한번 생각해 보시면 아실거예요
정상인 없다는거
사랑하면 상대방한테 더 주고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ㅠㅠ.. 보통은 서로 더 먹이려고 안달인데.. 식탐이들은 지가 더 먹고 돈은 덜 내려고 안달이네😢
다른 사람 배려 없는 식탐은 일종의 사이코 패스적 성향과 일치한다
상대방의 식욕과 배고픔을 전혀 개의치 않는단 얘기
식탐으로만 드러나서 그렇지 같이 살다보면 분명히 다른 방면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
진짜 멘탈터진닼ㅋㅋㅋㅋ
와 어질어질하네요ㅋㅋㅋㅋㅋㅋ저도 제가 소식가, 여자친구가 대식가인 커플인데 입맛도 다르고 먹는양도 몇배로 차이가 나지만 같이산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먹는거 가지고 싸운적은 없었어요. 일단 별로 안좋아하더라도 서로서로 좋아하는거 먹이려고 양보하는편이고 정 양보가 안될땐 따로 먹기도 하구요. 가끔은 취향 다른게 도움이 될때도 있는데 여친은 국물에 고기 들어간걸 싫어하고 전 좋아해서 라멘같은걸 먹으면 여친은 차슈를 전부 저한테 줘버려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식탐이많은사람은 애초에 자기먹을만큼 주문하고 남거 안건듬 저건 남생각을 안하는거
진짜 밥상머리 교육 중요하다
나도 대식가이지만, 딱히 남의 몫까지 식탐 부리지는 않는데, 생각해보니 뺏어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다 먹고 남겼을 때, 다먹었냐고 나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먹음. 하이애나 소리는 들을지언정 뒤에서 욕처먹지는 않음😂
근데 많이 못먹는 입장에서는 다 못먹고 가는게 아까운데 기꺼이 다 먹어주는 친구 있으면 좋아요ㅋㅋ(전 엄청 소식가는 아니지만 컨디션 나쁘면 정말 시식정도로만 먹다보니)
@@국산더덕 서로 윈윈이죠 ㅋㅋ 뺏어먹긴 했으니 커피는 제가 기분 좋게 살 수도 있고~
식탐 많은 거 는 교육 못 받아서 그런 거다
이건 조상님이 도와준게 아니라
'레전드가 된 식탐썰' 아닌지 ㅋㅋㅋㅋ
어떻게 연애를 시작한거지..ㅋㅋㅋㅋㅋㅋ
저도 조상님이 열정페이로 도와줘서 좋은 대학, 바라는 대학 붙게 해주세요..
D-7화이팅
대학이 진짜 시작이다 굿굿
첫 사연 조상님이 도와주셨는데 발로 잘 차네
이야..........저도 주변에서 알아주는 대식간데요 이건 대식이 아니라 그냥 치졸한거고 졸렬하고 사회성이 결여된거....ㅇㅇ
전 제가 많이먹으니까 미안해서 다른 사람들이랑 먹을땐 마라탕처럼 돈계산 깔끔한 음식 선호하고요
같이 먹어야한다면 제가 양껏 먹을 음식을 따로 더 주문하고 공동음식은 일반적인 양으로 먹어요(물론 추가한 메뉴는 n빵 할때 뺴고 계산하는거죵)
아니면 미리 먹고가서 사람들이랑 템포 맞추는것도 자주 쓰는 방법이구용
TMI긴 한데 제 식사량을 대충 설명하자면
한끼에 돼지고기 3인분 먹습니다ㅋㅋㅋㅋㅋ
황.올 기준 1인 1닭 쌉가능이고요 (한끼기준)
김밥천국같은 분식집 가면 한번 먹을때 식사류로 2개 시키거나 분식3개 이런 조합으로 먹어여
(물론 제 사전에 잔반이란 없습니당^^ 고1 여자구요 키뺴몸 107 체지방률 23 아주 건강하니까 혹시나 걱정ㄴㄴ용)
한창 클 때잖아요 더 먹어도 돼요 건강튼튼 어른이 되겠네요!
@@Riett 아 저 고등학생이라 키 거의 멈춰서요....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식탐이 많지만, 철저하게 반반 나누고 상대방 식사가 다 끝나면 물어보고 더 먹거나 하는데
저거는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배려가 없는 거임.
시간과 장소를 안가리는 식탐은 무조건 거르고 피해야한다
근데 아직까지 식탐남친 상담글들은 꾸준하게 생성되는듯..
근데 그거 보면 드는 생각이...이거 하나 스스로 판단 못하는 인간이 왜이렇걱 많지??였음ㅋㅋㅋㅋ
저번에 눈치가 더럽게 없는 사람들이였나 식탐썰이였나 그 편에서 했던 식탐많은 남편 생각난다ㅋㅋ
이집들은 제사를 성심성의 올렸누☺️
배에다기 우걱우걱 먹는건
어휴..하면서 애잔하게 쳐다보기라도 하지
짜장면밑에 숨겨....아.씨벨ㅋㅋㅋㅋㅋㅋㅋㅋ
8:02 이건 소식좌 수준이 아니라 걍 생명 유지 할 정도만 먹는 수준 아닌감ㄷㄷ
오빠는 군대도 갔다 왔을텐데 저렇게 먹고 훈련 받다가 안쓰러지나
행군때는 장난 아닐텐데;
진짜 조상신이 도운거임..식탐있어도..집에서 교육이 되면 밖에서 안그래요..저건 그 넘들 집구석도 안봐도 뻔하다는 답이 나와요..결론은..탈출잘한거..ㅎㅎ
걍 식탐은 진짜 음식가지고 얼마나 추잡하게 구는가가 관건인듯. 나도 소식은 아니고 그럭저럭 먹는 편이라(평균치정도) 많이 먹어도 잘먹네~복스럽다 하는 유형이 있고 저게 사람새낀가 싶을 정도로 쳐먹는 새끼가 있음. 적게 먹어도 걍 양에 맞게 먹는갑다랑, 적게 먹는데도 추잡스럽게 먹는 사람이 있음. 식탐은 음식양이랑 반드시 같지 않음. 타인에 대한 배려와 매너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어도 괜찮고 다 못 먹으면서 남의 것 탐내고 뺏길까봐 우적우적 쳐먹는 사람은 꼴보기도 싫더라. 하튼간 식탐 부리는 인간들 보면 걍...인간이 덜 되어보임.
저런 인간들은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본인 행동을 돌아볼 줄 모르나?
자기객관화를 왜 안하는거지?
배속에 그지가 들어있는게 확실함...아무리 식탐이 강해도 저럴수있나? 그냥 하나 더시키든가 해서 먹던가...돈아까우면 덜먹던가 둘중 하나를 해야지 돈아끼면서 더 먹고싶으면 문제가 심각해지는거지
식탐 ㄴㄴ그냥 배려가 없는거니 패스 ㄱㄱ 나도 점보나 타임어택있는 음식들 실패 한번도 안할정도로 대식가인데 메뉴선택은 항상 와이프시킴 왜냐고? 와이프는 가리는게 몇개 있고 입은 짧지만 식탐도 있어서 고루게하고 난 뭘 먹어도 맛있게 먹으니까. 진짜 끼니때우기 아니먄 누가 맛없는거 먹고 싶어 하겠음
돈을 7대3 비율에서 3만 내면서 목소리를 내다니... 용기가 가상하네
나도 식탐이 있는데 단한번도 와이프 음식 욕심낸적 없음. 차라리 하나를 더시키지. 저건 배려심이 없는거지..
나는 내 입으로 들어 가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입으로 들어 가는 게 더 좋던데...
많이 먹을수는 있는데, 혼자만 많이 먹어야되는 사람은 너무 찌질해. 지 먹으면서 곁에 있는 사람챙기면 욕이 나오겠냐고.
첫 사연은 진짜 사람이 아닌거같은데 애초에 그 여자가 헤어지려고 빌드업 타는게 보이는데 저걸 당하네 ㅉㅉ 한심한놈
소재가 떨어지셨나~
첫 사연은 여자를 조상님이 도왔네요 저런 남자 만날뻔 했잖아
냉정페이는?
밥먹을때 밥상 앞에서 폰보는거 씹을때 쩝쩝대는거 식탐 많은거 가정교육을 못받은거아닌가?
저런건 식탐이 심한게 아니라 걍 인간이 덜 돼먹은거지
나도 식탐 엄청 심한 편인데 더 먹고 싶으면 내껄 더 시켜먹지 와이프한테 저 GR해 본적은 없음
걍 식탐이라고 퉁치고 넘어갈 일이 아님
첫 좋아요😂
아니 공무원공부하는데 돈이 어딨어서 쳐먹고 몸무게가 그리 늘어나냐 공부하면 입맛도 없어지던데 참 특이케이스다
저런건 꼭 밖에서 사람들한테 대박 쪽을 당해봐야 알런지 ㅉ
첫번째는 하는 짓들이 ㅈㄴ멍청하다
ㅇ
제일 뒤에 이야기는 어느정도 공감 가능한거 아닌가???
'남기는게 안타까우니, 같이먹을 수있는거 시켜서
남는거는 내가 먹는게 낫지 않냐??'
이런 식으로 말한거인거 같은데?
현명한 여자, 사치가 심하다는 말을
진짜로 한 거면 여자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뭔가 여자가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한 느낌이 드네요
돈도 더 많이 내는데 소식을 이유로 먹고싶은것도 못시키고 상대가 원하는 메뉴 시켜서 먹으라는건 이기적인거 맞지 않나요? 예를 들어보면 파스타를 먹고싶은데 소식하기 때문에 상대가 원하는 돈까스를 시켜서 일부만 먹고 비용은 내가 더 지불해야하는데 소식이 죄도 아니고....
음식을 정당하게 사서 그걸 다먹든 양이많아서 쓰레기통에 버리든 애초에 그건 산사람 마음이지 남이 이래라저래라 할 건 아님. 적게먹는다고 먹고싶은 매뉴를 못고르는게 말이되냐.
아니 대식좌라 여친이 먹다 남은 건 어차피 자기가 다 먹는 것 같은데, 여기서 포인트는 많이 잘 먹는 사람이 “먹고싶은” 메뉴를 2개 시키라는 게 빡치는 포인트임 ㅡㅡ
입 짧고 식욕이 없다한들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거고, 없으리란 이유도 없는데
어차피 너는 맛 보다는 생존을 위해 먹는 것 같으니 니 음식도 내가 원하는걸로 먹어라
돈도 너가 더 내고 이 심보가 개빡침
@@thor3442 먹다가 남기는거는 괜찮은 건가요???
평소에도 남자가 아까워서 계속 먹어준것 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이야기만 보면
'글쓴이가 입이 짧아서, 못먹은 음식이 아까워서, 남친이 그걸 먹었다는거 아닌가요????'
소식은 죄가 아닙니다.
남친, 여친의 관계면 더 그럴거고요
하지만 님은 왜
먹다가 남긴, 음식물에 대한 걱정을 무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