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모두 알고 있었지만 다시끔 그 두 인물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네요.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그 세계관과 사상에 잡혀 자신의 신념을 꺾는 경우도 많았을텐데도 어렸을 때부터 종교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유지하는 모습이 다른 능력들도 대단하지만 더 와닿았네요. 한편으로는 종교로 인해 과학과 다른 몇 분야에서 더 많이 발전이 될 수 있었지만 저지된 점과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이처럼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경우도 있어 씁쓸하기도 하네요...
우선 구독자가 1000명이 넘었습니다! 나날이 번창해가는 채널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와, 이번 영상도 진짜 대박이에요. 10분이 그냥 지나갔네요. 퍼즐 조각처럼 따로 따로 놀던 지식들이 이번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큰 틀이 잡히고 퍼즐 조각들도 맞춰진 느낌이에요. 현재까지 시청한 물꿰를 통해 과학사의 큰 흐름을 배우고, 큰 숲을 보게되는 느낌입니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의 공로로 그들 이후로 우리의 과학이 가히 혁명적으로 발전했다니 그 분들께 참으로 감사해야겠어요. 다음 영상들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물꿰를 비롯한 실험 영상들 혹은 새롭게 생각하시는 컨텐츠 등 앞으로 나올 영상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과학쿠키님께서 키우시는 고양이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슴니다.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조선시대에서는 이순지가 월식에 대하여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놓이게 되는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그 증거로 월식의 그림자가 둥근것이라고 함 그렇게 자기가 월식을 정확히 예측하겠다고 함 그에 세종대왕이 친히 어벤져스에 버금가는 라인업을 세웠고(장영실, 이천, 정인지 등) 이순지가 아라비아의 역법을 분석해서 만든게 조선의 달력인 칠정산이고 당시 세계에서 아라비아, 중국에 이어서 조선이 3번째로 월식을 예측함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아이고ㅋㅋㅋ 유투버님 댓글달리는게 소원이였는데 이렇게 소원성취하네요 서적이라기보단 허성도 교수님의 강의 녹취록에서 감명을 얻었습니다. 나아가 동시대 세계를 둘러봐도 조선의 왕, 상위층 수준이 상당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29181&sca=&sfl=wr_name%2C1&stx=gjzehfdl&sop=and 기록을 중점으로 강의를 해주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신뢰가 가고요 조선의 과학수준이나 수학수준, 문화, 정치 시스템을 다시볼수 있을겁니다
세간에서는 갈릴레이가 갇힌 것만으로 끝난 이유가 교황과의 연 때문이라고도 하니... 학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일이군요 ㅋㅋ p.s 과학쿠키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늦긴 했지만 새해복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과학쿠키님 궁금한것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영상 찍으시다가 인체를 할 수있게되면 한번 알려주세용 사람은 코와 입으로 동시에 숨을 쉴수있을까? 혹은 왜 콧구멍이 2개인데 한쪽으로 숨을 쉴까라는 생각이 났는데 저의 머리로는 아직;혹시 인체에서 알수있지않을까하는마음에 댓글을답니다
기독교가 잘못 된 표현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기독교는 흔히 크리스트교라고 불리우며 유대교, 개신교, 카톨릭 교를 전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15세기 말에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개신교와 로마카톨릭으로 나뉘게 되었으니 기독교가 틀린 표현이 아님을 밝힙니다.
당시(중세)에 교회는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지고 교육시설로도 역할하며 지동설을 교육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동설을 진리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런 과학은 성직자의 능력 밖의 일이며 자연철학자(과학자)가 할 일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우르바노8세는 교황이 되기전 교황청이 주관한 지동설·천동설에 대한 토론회에서 갈릴레이를 지지했으며, 그 토론회는 지동설이 핬당하다면 인정해야 한다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우르바노 8세가 교황이 된 후 갈릴레이를 상대로 종교재판을 진행 한 것은 지동설 자체가 아니라 종교개혁에 의한 혼란(가톨릭 내 보수·진보의 대립, 갈릴레이의 책이 교회를 풍자하고 있다는 소문 등)에 의한 결과입니다. 즉 지동설 자체가 아니라 지동설로 인해 야기된 여러 상황에 대한 책임을 묻는 재판이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당시 교황청이 잘못 한 것은 맞지만 사실관계에 대한 판단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댓글 남깁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보고 있어요! 다만 약간 제생각과 다른점 몇가지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1. 당시 종교 정치적인 시대상황에 비추어볼때 로마가톨릭이 아닌 루터파에 의해 ‘억압’받았다는 건 조금 어색한것 같습니다. 2. 성서에는 천동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있다면 지금 교회나 성당다니는 이과생 친구들은 자기모순의 아이콘 취급받고 희화화 되고도 남죠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성경책이 극적으로 바뀐건 아니니까요. 중세이후에 서양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한 위대한 과학자들중 다수가 수도승이라는 종교적 직업을 가졌다는건 교과서에서도 쉽게 확인할수 있어요. 그만큼 당시 종교계의 학자들이 지금 여러 댓글들 생각들 처럼 똥멍청이들만 모여있는게 아닌 나름대로 시대의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3. 종교계에서 지동설 이론을 어린아이마냥 떼쓰며 받아들이지 않았다기 보다는 당시 천동설 이론은 복잡하긴 하지만 상상이상으로 정교했고, 지동설이라면 당연히 나타나야할 연주시차를 설명할 수가 없었던 것도 있지요. 서로 반박불가 반증들을 내밀며 싸웠던거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단으로까지 취급받았던건 당시 종교개혁과같은 시대적 상황과 맞물린 정치적인 어른의 사정이 더 크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코페르니쿠스가 사망한지 364년뒤에, 갈릴레이가 사망한지 342년뒤에 지동설을 인정받다니..천동설이 잘못된걸 인정하지 않는 선입견이 참 무시무시하구나 다시금 깨닫게 하네요..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근거 밝히고 사실임을 증명했더라면, 저분들의 생전에 정확하다고 평가받았을 일일텐데..이러니 보고싶은걸 생각하고 싶은걸 주장할게 아니라, 볼 수 있는걸 보고, 정확한게 무엇인지 위주로 보려는 태도가 참 중요한 자세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도 갈릴레오의 빛을 잴려고 하는 실험에 안타까워 했는데 과학쿠키에서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짱 좋았습니다. 뭔가가 해소된 풀린 느낌이였죠. 갈릴레오 두물체 실험도 전 무게로 가는줄 알았는데 지면 면적이 같으면 똑같이 중력이 작용한다는걸 배워서 충격 먹었습니다. 공기 저항도 중요하고 surface area 의해서. 재미있는 과학 쿠키 님 영상 감사!
진짜 종교의 억악이후 500여년 동안 발전한 과학의 수준을 보면 종교의 억압이 없었더라면 어떠했을까.. 정말 말도안되게 더욱 발전했었을지 단지 종교가 아니었을뿐 다른 무언가나 기존에 이론에 의해 억압받게 되었을지... 과학사를 배우다보면 과학을 다루게되는 태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십수년 뒤인 1968년" 이라는 것은 무슨 뜻이죠? 난데없이 "십수년 뒤"라는 멘트가 왜 나왔죠? 또 "그로부터 20년 뒤"는 또 무슨 소리죠? 1968년으로부터 20년뒤인 1984년 이라는 뜻인가요? 뭔가 잘못되어있네요. 그래도 과학지식을 보급하는 채널인데 바르게 고쳐주세요.
성경 어디를 봐도 천동설이 사실임을 암시하지 않는데도 중세 기독교인들은 제멋대로 해석을 한거 같네요. 단지 창세기의 글들이 지구가 중심인것처럼 표현이 된것뿐이지 천동설에 확실한 근거도 주지 못하는데 말이죠.. 과학을 좋아하는 기독교인으로서 갈릴레이의 사건이 참 안타깝습니다...!
내용상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라고 하셨는데 왜 교황청을 방문하는거죠? 기독교는 종교 개혁을 한 개신교로 이야기 하고 카톨릭이 공식 종교로 인정 받기 전에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자 한 것입니다. 초대 교회의 모습은 각 집에서 모여서 예배 드리던 모습으로 지금의 교회 모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중략... 갈릴레오가 교황청의 권위를 인정하기 때문에 찾아간 것이고, 권위를 인정한다는건 곧 갈릴레오가 카톨릭 신자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에는 기독교 신자처럼 나온 부분도 있고 카톨릭 교도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영상 내용에서도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카톨릭 교리에 어긋나는 이단으로 규정되어 버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갈릴레오는 원래 카톨릭이었으며 교리에 어긋남으로서 이단으로 낙인 찍히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상한 점은 새로 교황이 된 마페오 바르베리니=교황 우르바노스 8세가 추론 수준에서라면 발표해도 될것을 허락 하였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말하는 추론이라는 것은 실제 근거 사실이 없는 우스깨 소리 정도의 코믹북이라면 괜찮다는것이고 실제 내용은 발표하지 말고 혼자서 연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교황도 바보는 아닌지라 내용을 보고서 금방 이해를 하고 사실임을 인정한 셈입니다. 다만 갈릴레오는 카톨릭이 공식 인정후에 발표를 해야 카톨릭이 비난을 받지 않을터인데 카톨릭 신자로서 교회 덕이 되지 못한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카톨릭은 자신들의 과오를 계속 인정하지 않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갈릴레오가 아니었더라도, 과학의 발전은 곧 지동설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게 될것이었습니다. 성서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면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의 시점에서는 인간의 시각과 차원, 시간을 초월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추상적 개념과 현실적 개념이 있는데 이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지금도 여러 교회의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과 전통을 지키며 진실을 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실을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믿음 중 하나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기독교라고 표현한 것에서 오인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기독교는 우리나라에서 이례적으로 '개신교'로 의미가 많이 전달되는데, 실제로 기독교는 크리스트교를 의미합니다.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본인이 당시 권위높은 교황청과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당시 그러한 교황청이 시대적 패러다임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우선되어 방문한 것이죠. 전 이 영상에서 특정 종파에 대한 교리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ko.wikipedia.org/wiki/기독교 위 링크는 기독교라는 것이 단순히 개신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참고자료입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http://yt3.ggpht.com/ytc/AIdro_mPCbbPaXbrY8cMH8Bhb0IPWaiUAg36pi5dGud032mluw=s48-c-k-c0x00ffffff-no-rj)
![[빠름주의!] 알고보면 놀라운 물리학의 역사 #2](http://i.ytimg.com/vi/AbWBZr8CP7o/mqdefault.jpg)
![[빠름주의!] 알고보면 놀라운 물리학의 역사 #2](/img/tr.png)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모두 알고 있었지만 다시끔 그 두 인물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네요.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그 세계관과 사상에 잡혀 자신의 신념을 꺾는 경우도 많았을텐데도 어렸을 때부터 종교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유지하는 모습이 다른 능력들도 대단하지만 더 와닿았네요. 한편으로는 종교로 인해 과학과 다른 몇 분야에서 더 많이 발전이 될 수 있었지만 저지된 점과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이처럼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경우도 있어 씁쓸하기도 하네요...
반대경우도있죠.
멘델이 수도자라 멘델의 유전자법칙이 뭍혔었고 빅뱅이론도 허블이 증명해주기전까진 창세기라고 놀릴려고 빅뱅이라고 했다잖아요.
겉으론 종교지만 인간의 기득권세력의 욕심이라고 생각되요.
그림 그리면서 설명하는 것도 재밌네요 ㅋㅋ
찐이다
역시 챙겨보는 재미가 있군요ㅎ
그림그리실때, 스케치까지 하시는 꼼꼼함과, 영상에 푹 빠지게 되는 설명에 다시금 감탄하고갑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스케치 잘 안보이게 연해서 괜찮아요!
과학사 공부하면서 배웠던 내용이였지만 배경 지식 없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흥미롭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능력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우오아아ㅏ 구독자 천명 축하드려요!!!!
우선 구독자가 1000명이 넘었습니다! 나날이 번창해가는 채널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와, 이번 영상도 진짜 대박이에요. 10분이 그냥 지나갔네요. 퍼즐 조각처럼 따로 따로 놀던 지식들이 이번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큰 틀이 잡히고 퍼즐 조각들도 맞춰진 느낌이에요. 현재까지 시청한 물꿰를 통해 과학사의 큰 흐름을 배우고, 큰 숲을 보게되는 느낌입니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의 공로로 그들 이후로 우리의 과학이 가히 혁명적으로 발전했다니 그 분들께 참으로 감사해야겠어요. 다음 영상들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물꿰를 비롯한 실험 영상들 혹은 새롭게 생각하시는 컨텐츠 등 앞으로 나올 영상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과학쿠키님께서 키우시는 고양이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슴니다.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설명 잘들었습니다 1000명 축하해요!! 10000명갑시다~~~~~~
(4번째 구독자 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에서는 이순지가 월식에 대하여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놓이게 되는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그 증거로 월식의 그림자가 둥근것이라고 함 그렇게 자기가 월식을 정확히 예측하겠다고 함
그에 세종대왕이 친히 어벤져스에 버금가는 라인업을 세웠고(장영실, 이천, 정인지 등) 이순지가 아라비아의 역법을 분석해서 만든게 조선의 달력인 칠정산이고 당시 세계에서 아라비아, 중국에 이어서 조선이 3번째로 월식을 예측함
+멍청이 서양 과학사만 알고 있었지 동양 과학사는 생소했는데, 이걸 보니 한번 큰그림 그려보고 싶어지네요. 관련된 추천해주실만한 서적이 있나요?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아이고ㅋㅋㅋ 유투버님 댓글달리는게 소원이였는데 이렇게 소원성취하네요
서적이라기보단 허성도 교수님의 강의 녹취록에서 감명을 얻었습니다. 나아가 동시대 세계를 둘러봐도 조선의 왕, 상위층 수준이 상당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29181&sca=&sfl=wr_name%2C1&stx=gjzehfdl&sop=and
기록을 중점으로 강의를 해주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신뢰가 가고요 조선의 과학수준이나 수학수준, 문화, 정치 시스템을 다시볼수 있을겁니다
동양은 특히 달에 관해 굉장히 정확햇다고하네요. 농사일을 하려면 달의 관측이 중요했다고 합니다. 음력과 절기 이런것들도 다 농사와 관련이 있다고해요~
말 속도가 느려지니까 귀에 잘 들어옵니다 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갈릴레이가 용서받은것이 40년도 안되었다니 놀랍네요...
세간에서는 갈릴레이가 갇힌 것만으로 끝난 이유가 교황과의 연 때문이라고도 하니... 학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일이군요 ㅋㅋ
p.s 과학쿠키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늦긴 했지만 새해복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프낫 맞습니다.. 그가 아니였다면 아마 죽었을지도..
프낫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줄의 중요성
나같으면 죽였음
굿 👍 감사드립니다
오.. 갈릴레오 언급하면서 기독교 신자였고 그 믿음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말하시는 분 거의 본적이 없었는데.. 굳굳!!
슬기로운 과학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우선 구독자1000명 돌파 추카추까^^
궁금한점이 있어 여쭤봅니다~!
11:00 에서
‘그로부터 십수년 뒤’ 는 어느 기점인가요?
갈릴레이 죽음과는 연도수가 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종교라는 이름하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희생되었고 희생되고 있는지 모른다.
종교에 대한 인정은 종교가 다른 분야에 개입하지 않을때만 비로소 가능한 것 같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못합니다 사람들 스스로가 발견해 낼 수 있도록 도울 수 밖에 없지요
천동설은 갈랄레오갈릴이와관계가있었나요?
현재 지구과학응 선택한 고3인데 행성의 운동파트를 이렇게 듣는데 훨씬 잘 외워지고 재밌네요 채널 뜨시길 빌게요
사면이 아닌 사죄를함이 마땅치않은가
참웃기는 세상
구독차 천명 추카드려요
과학쿠키님 궁금한것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영상 찍으시다가 인체를 할 수있게되면 한번 알려주세용
사람은 코와 입으로 동시에 숨을 쉴수있을까? 혹은 왜 콧구멍이 2개인데 한쪽으로 숨을 쉴까라는 생각이 났는데 저의 머리로는 아직;혹시 인체에서 알수있지않을까하는마음에 댓글을답니다
아그리고 제가 이번 중2부터 과학에 매우 흥미가있었는데 거기에 더해 과학쿠키님 영상보니까 재미도있고 억양이 너무 잘맞아서 귀에 잘 들어오고 게다가 그림으로도 설명을 해주시니 눈에도 잘들어와요! 리스펙~
사면이라..
자신들 죄에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들이
갈릴레이를 사면해준다고라...
정말로 혼이 비정상이네요.
감동 감동 감동 감동
입 니 다
알고보니까 참 방대한 이야기네요..(영화로 만들어지면 재밌겠다.
킵고잉 닐 타이슨의 코스모스를 보시면 우주의 역사와 우리를 지금의 생활방식속에 살게해준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천동설 지동설 학설일뿐 천동설로도 모든 우주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음
기독교가 잘못 된 표현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올립니다!
기독교는 흔히 크리스트교라고 불리우며 유대교, 개신교, 카톨릭 교를 전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15세기 말에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개신교와 로마카톨릭으로 나뉘게 되었으니 기독교가 틀린 표현이 아님을 밝힙니다.
설명 박 오우 잘 캐치하셨네요. 우리나라에선 기독교 하면 개신교를 떠올리곤 하죠. 감사합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쿠키님 영상보고 저또한 얻어가는 것이 있고 제가 얻은 게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득이 될 정보를 남기고 가야지요 ㅎㅎ
읭, 기독교=개신교 아니었음? 첨 알았네
신재우 약간 달라요 ㅎㅎ
개신교는 예수만을 섬기고 카톨릭은 성녀인 마리아까지 섬긴다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을 합하여 기독교라고 합니다!
박설명 그리스정교회를 잇는 동방정교회도 포함됩니다. 아브라함계 종교 말입니다.
먼가 엄마가 된 기분이 ㅋㅋ 구독자 천명 축하드리고요 100만 1000만 까지 가즈아 ㅏㅏㅏㅏㅏ
코페르니쿠스가 갈릴레오 갈릴레이로 환상한것만 같은 기분이....
당시(중세)에 교회는 공공기관의 성격을 가지고 교육시설로도 역할하며 지동설을 교육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동설을 진리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런 과학은 성직자의 능력 밖의 일이며 자연철학자(과학자)가 할 일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우르바노8세는 교황이 되기전 교황청이 주관한 지동설·천동설에 대한 토론회에서 갈릴레이를 지지했으며, 그 토론회는 지동설이 핬당하다면 인정해야 한다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우르바노 8세가 교황이 된 후 갈릴레이를 상대로 종교재판을 진행 한 것은 지동설 자체가 아니라 종교개혁에 의한 혼란(가톨릭 내 보수·진보의 대립, 갈릴레이의 책이 교회를 풍자하고 있다는 소문 등)에 의한 결과입니다. 즉 지동설 자체가 아니라 지동설로 인해 야기된 여러 상황에 대한 책임을 묻는 재판이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당시 교황청이 잘못 한 것은 맞지만 사실관계에 대한 판단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댓글 남깁니다.
스토리 텔링이 탁월 하시군요!
설명진짜잘하신다.. 잘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보고 있어요! 다만 약간 제생각과 다른점 몇가지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1. 당시 종교 정치적인 시대상황에 비추어볼때 로마가톨릭이 아닌 루터파에 의해 ‘억압’받았다는 건 조금 어색한것 같습니다.
2. 성서에는 천동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있다면 지금 교회나 성당다니는 이과생 친구들은 자기모순의 아이콘 취급받고 희화화 되고도 남죠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성경책이 극적으로 바뀐건 아니니까요. 중세이후에 서양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한 위대한 과학자들중 다수가 수도승이라는 종교적 직업을 가졌다는건 교과서에서도 쉽게 확인할수 있어요. 그만큼 당시 종교계의 학자들이 지금 여러 댓글들 생각들 처럼 똥멍청이들만 모여있는게 아닌 나름대로 시대의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3. 종교계에서 지동설 이론을 어린아이마냥 떼쓰며 받아들이지 않았다기 보다는 당시 천동설 이론은 복잡하긴 하지만 상상이상으로 정교했고, 지동설이라면 당연히 나타나야할 연주시차를 설명할 수가 없었던 것도 있지요. 서로 반박불가 반증들을 내밀며 싸웠던거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단으로까지 취급받았던건 당시 종교개혁과같은 시대적 상황과 맞물린 정치적인 어른의 사정이 더 크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코페르니쿠스가 사망한지 364년뒤에, 갈릴레이가 사망한지 342년뒤에 지동설을 인정받다니..천동설이 잘못된걸 인정하지 않는 선입견이 참 무시무시하구나 다시금 깨닫게 하네요..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근거 밝히고 사실임을 증명했더라면, 저분들의 생전에 정확하다고 평가받았을 일일텐데..이러니 보고싶은걸 생각하고 싶은걸 주장할게 아니라, 볼 수 있는걸 보고, 정확한게 무엇인지 위주로 보려는 태도가 참 중요한 자세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3:47 타누스가 타노스로 들림
구독자 10만 돌파하소서
10:40 부터 나오는 노래제목이 뭔가요?
비극적인 과학자네요...
멋진분들 이다.
왜 저렇게 똑똑한 사람들은 저 시대에 태어나 저리 됬을까
Dan muji 저 시대에 태어나서 지금의 우리가 있지 않을까요 ?
아쉽지만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름은 갈릴레오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갈릴레이라는 가명을 그의 이름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당시 로마에서는 장남에게 가명의 단수형을 붙였다고 합니다.
현대의 교회는 과학을 상대로 이 같은도리에 어긋나는 짓은 두번다시는 하지말아야 될 것으로 봅니다.
we cannot teach people anything
we can only help them discover it within themselves
좋은 말입니다.😄
2:34
자기의 4원소변환설을 자기가 깼어?!
5:51
하악하악 어서 다음 영상을!!
십수년뒤가 1968년이라고하셔서 깜놀
실수겠죵?
저분들을 Why 발명과 발견에서 처음 알았는데 ㅎ
기독교의 도그마가 얼마나 지독한지 인류의 적이다 진정
저도 갈릴레오의 빛을 잴려고 하는 실험에 안타까워 했는데 과학쿠키에서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짱 좋았습니다. 뭔가가 해소된 풀린 느낌이였죠.
갈릴레오 두물체 실험도 전 무게로 가는줄 알았는데 지면 면적이 같으면 똑같이 중력이 작용한다는걸 배워서 충격 먹었습니다. 공기 저항도 중요하고 surface area 의해서.
재미있는 과학 쿠키 님 영상 감사!
과학으로 증명이 되지는 안았지만 영혼(귀신)에 대하여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구독자 만명 10만명 가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아
함께 갑시다!
김사고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과학쿠키 [Science Cookie] 넵 가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즈드즈즈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교황청이 갈릴레오의 죄를 사 하여주었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다 갈릴레오는 죄가 본래 없었기 때문에 죄를 교황청이 만들어내어서 자신들이 죄라고 믿고 있었을 뿐이고 350년이나 지나서 자신들의 믿음을 철회한 것일 뿐이다
잘못된 기독교 믿음때문에 화형당한사람들 많았어요
여러분은 비이성이 이성을 대하는 자세를 보았습니다.
잘못된 권력집단이 진실을 말한 죄인을 용서 해준다
무엇이든지 간에 신념이라는 참 무서움..
그것이 옳은것이던 잘못 된것이던
그때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우연의 일치로 봐야 하나..
거짓은 덮을 수 없지만 진실은 결국은 밝혀지면서도 많은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들어나는...
여긴평평교청정지역이었으면좋겠네요ㅎㅎ
장호신 평평교가 뭔가 했더니 음모론자들이군요..
과학쿠키 [Science Cookie] 네 맞습니다 유투브를어지럽히는사람들이죠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지구평평설에대해서영상을만들어보셨으면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사면되엇다 라는 말은 적절치 않습니다.
사면은 죄가 잇어 없애준다 하는건데..
갈릴레오는 죄를 지은게 아니지요...
갈릴레오에게 준 판결을 취소한다 는게 합당하겟네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에 대해 코페르니쿠스가 지적했던 문제점이 뭔가요
진짜 종교의 억악이후 500여년 동안 발전한 과학의 수준을 보면 종교의 억압이 없었더라면 어떠했을까..
정말 말도안되게 더욱 발전했었을지 단지 종교가 아니었을뿐 다른 무언가나 기존에 이론에 의해 억압받게 되었을지...
과학사를 배우다보면 과학을 다루게되는 태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십수년 뒤인 1968년" 이라는 것은 무슨 뜻이죠?
난데없이 "십수년 뒤"라는 멘트가 왜 나왔죠?
또
"그로부터 20년 뒤"는 또 무슨 소리죠?
1968년으로부터 20년뒤인 1984년 이라는 뜻인가요?
뭔가 잘못되어있네요.
그래도 과학지식을 보급하는 채널인데 바르게 고쳐주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지문에서 피렌체공국이라고 하셨는데 공국은 공화국의 준말인데 글자수가 많은것고 아닌데 왜굳이 구태여 공국이라 부르나요 그냥 공화국이라고 표기는게 이해를 돕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국은 공작령, 즉 공작이 통치하는 보통 중세 유럽에 등장하는 국가적 성격의 영토를 말하는 것으로서, 공화제라고도 불리는, 국민주권을 의미하는 개념인 공화국과는 엄연히 다른 개념의 용어입니다.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지금 읽고있는 책에서 피렌체는 공화국이였다고 쓰여져 있던데요...
책이 잘못됬나보네요. 왕관을 쓴 사자상이 공화국의 상징이라고 되어있는걸 봤습니다.
bagmanbool 무슨 책을 읽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연도가 중요합니다. 피렌체는 공화국이었던 역사도 있고 공국이었던 역사도 있습니다. 1115년부터 1533년까지 공화국이었으나 이후에 메디치 가문이 복권하면서 공국으로 바뀝니다.
이태곤 아 저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시기에 따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술사 관련 책이었는데 책 제목은 르네상스의비밀이라는 책에서 읽었습니다.
bagmanbool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라면 1533년 이전일 가능성이 높겠으니 공화국이었겠네요. 책 내용이 틀린 것 같진 않습니다. 즐거운 독서하세요~
가톨릭교에서는 지구가 중심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천동설을 주장한다는 근거는 성경어디에도 없습니다.
종교 아직도 힘을 가지고 반대 의견에 대해 패권을 행사하고 있죠..
종료를 믿을지언정 사람은 믿지 맙시다. 신을 두고 자기가 신인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성경 어디를 봐도 천동설이 사실임을 암시하지 않는데도 중세 기독교인들은 제멋대로 해석을 한거 같네요. 단지 창세기의 글들이 지구가 중심인것처럼 표현이 된것뿐이지 천동설에 확실한 근거도 주지 못하는데 말이죠.. 과학을 좋아하는 기독교인으로서 갈릴레이의 사건이 참 안타깝습니다...!
아브라함계 종교인데, 크리스트교에 유대교를 집어넣으시는 분들이 있네요?
인간에게 종교는 단지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한 수단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싶네요
목소리여자맞죠?
다보니 남자가나오네;;
내용상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라고 하셨는데 왜 교황청을 방문하는거죠?
기독교는 종교 개혁을 한 개신교로 이야기 하고 카톨릭이 공식 종교로 인정 받기 전에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자 한 것입니다. 초대 교회의 모습은 각 집에서 모여서 예배 드리던 모습으로 지금의 교회 모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중략...
갈릴레오가 교황청의 권위를 인정하기 때문에 찾아간 것이고, 권위를 인정한다는건 곧 갈릴레오가 카톨릭 신자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에는 기독교 신자처럼 나온 부분도 있고 카톨릭 교도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영상 내용에서도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카톨릭 교리에 어긋나는 이단으로 규정되어 버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갈릴레오는 원래 카톨릭이었으며 교리에 어긋남으로서 이단으로 낙인 찍히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상한 점은 새로 교황이 된 마페오 바르베리니=교황 우르바노스 8세가 추론 수준에서라면 발표해도 될것을 허락 하였다고 하였는데, 여기서 말하는 추론이라는 것은 실제 근거 사실이 없는 우스깨 소리 정도의 코믹북이라면 괜찮다는것이고
실제 내용은 발표하지 말고 혼자서 연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교황도 바보는 아닌지라 내용을 보고서 금방 이해를 하고 사실임을 인정한 셈입니다.
다만 갈릴레오는 카톨릭이 공식 인정후에 발표를 해야 카톨릭이 비난을 받지 않을터인데 카톨릭 신자로서 교회 덕이 되지 못한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카톨릭은 자신들의 과오를 계속 인정하지 않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갈릴레오가 아니었더라도, 과학의 발전은 곧 지동설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게 될것이었습니다.
성서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면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의 시점에서는 인간의 시각과 차원, 시간을 초월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추상적 개념과 현실적 개념이 있는데 이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지금도 여러 교회의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과 전통을 지키며
진실을 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실을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믿음 중 하나입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기독교라고 표현한 것에서 오인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기독교는 우리나라에서 이례적으로 '개신교'로 의미가 많이 전달되는데,
실제로 기독교는 크리스트교를 의미합니다.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본인이 당시 권위높은 교황청과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당시 그러한 교황청이 시대적 패러다임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우선되어 방문한 것이죠.
전 이 영상에서 특정 종파에 대한 교리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ko.wikipedia.org/wiki/기독교
위 링크는 기독교라는 것이 단순히 개신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참고자료입니다.
갈릴레오가 살던 시절 케플러가 살았고 갈릴레오가 죽던 해 크리스마스이브 뉴턴이 태어났지 물리학의 황금기
지금도 자신들의 신념때문에 학문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래서 내가 종교를 안믿지 귀신같은 안믿는다구!
과학적으로 천동설이 더 맞는듯..
참고로 이때의 천주교는 흑화한 중세 천주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