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너무 비싸.. 자꾸 이런 브랜드들 때문에 다른 브랜드도 가격을 올리기 쉽상. 천편일률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질려 아무나 입지 않는 고급 브랜드를 입는건 뭐라 안하는데 가격도 적당해야지.. 구멍 숭숭 뚤린 반팔 싱글렛 쪼가리가 20만원을 넘고. 투인원 쇼츠는 40만원을 넘는데 소재가 얼마나 좋길래 첨단과확을 집약 했다는 스포츠에 잔뼈가 굵은 나이키 아디다스 등보다 얼마나 뛰어나길래 그렇게 비쌀까? 이해가 안되는 부분
새티스파이, 소어, 디스트릭트 비전, 트랙스미스같은 브랜드들은 단순한 퍼포먼스 러닝브랜드라기보단 퍼포먼스 스트릿 브랜드라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특히 오늘 영상에서 나온 새티스파이의 브랜드 스토리는 스투시의 그것과 거의 동일한 내러티브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그래서 태거, 혹은 런런런 채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들 아닌가 싶구요. 소어나 새티스파이의 성능이 좋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나이키의 상위 퍼포먼스 의류보다 그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가 묻는다면 그렇다고 섣불리 대답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가성비라는 측면만 놓고 본다면 나이키, 아디다스 의류가 데카트론보다 뛰어나다고 말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 각 브랜드가 목표하는 바가 다르고, 타겟 소비자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브랜드들의 출현은 환영입니다.
태거와 런런런에 러닝관련된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 자꾸 이런 브랜드들 때문에 다른 브랜드도 가격을 올리기 쉽상. 천편일률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질려 아무나 입지 않는 고급 브랜드를 입는건 뭐라 안하는데 가격도 적당해야지..
구멍 숭숭 뚤린 반팔 싱글렛 쪼가리가 20만원을 넘고. 투인원 쇼츠는 40만원을 넘는데 소재가 얼마나 좋길래 첨단과확을 집약 했다는 스포츠에 잔뼈가 굵은 나이키 아디다스 등보다 얼마나 뛰어나길래 그렇게 비쌀까? 이해가 안되는 부분
이해가 안되는 가격이긴 하죠. 그런 가격에도 소비자는 있고 그 가격자체가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고가정책 마케팅 같아요.
새티스파이, 소어, 디스트릭트 비전, 트랙스미스같은 브랜드들은 단순한 퍼포먼스 러닝브랜드라기보단 퍼포먼스 스트릿 브랜드라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특히 오늘 영상에서 나온 새티스파이의 브랜드 스토리는 스투시의 그것과 거의 동일한 내러티브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그래서 태거, 혹은 런런런 채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들 아닌가 싶구요.
소어나 새티스파이의 성능이 좋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나이키의 상위 퍼포먼스 의류보다 그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가 묻는다면 그렇다고 섣불리 대답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가성비라는 측면만 놓고 본다면 나이키, 아디다스 의류가 데카트론보다 뛰어나다고 말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 각 브랜드가 목표하는 바가 다르고, 타겟 소비자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브랜드들의 출현은 환영입니다.
자세하고 좋은 설명 감사드려요~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선택에 폭이 넓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국내에도 꼭 그런 브랜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쁨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 비싸더라구요 티셔트하나에 16만원 (110~120유로) 말이 되나 심지어 슬리브리스도 16만원 가량… 룰루레몬 너무 좋아해서 웨이트, 러닝, 등산할때 9만원짜리 티셔츠 대여섯개 돌리고있는데 이게 혜자처럼 느껴질정도
몇년전에 트랙스미스랑 세이 스카이 이뻐서 몇개 사입었는데 결국 나이키 짱짱 ㅋㅋ
몇일전에 본거같은데....
양쪽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기능성은 개나줘라 제품
태거가 아니잖아? 😂😂
양쪽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runrunrun_kr 뭐 제가 이해하고 할 게 있나요 ㅎㅎ 주인장 마음대로죠 ~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