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CC) Reply 1997 reunion episode 2 - Director Shin's honest behind the scen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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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ธ.ค. 2022
- #응답하라1997 동창회 기념 #댓글이벤트
-경품 : 출연진들의 싸인이 들어간 응답하라 1997 포스터 2장
-참여 방법 : 아래의 네이버폼에 배송정보를 입력 후, 댓글로 시언스쿨 동창회 콘텐츠 시청 후기와 함께 댓글을 적어주면 끝!!
(*기재하신 정보는 당첨된 분들의 경품 배송을 위한 정보로만 쓰입니다.)
ex) (네이버폼에 정보 입력 후) 1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참여 링크 : naver.me/FOhRCsQQ
-기간 : 2023년 1월 9일까지
-당첨자 발표 : 고정댓글 및 당첨자 댓글의 대댓글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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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IG @lee_si_eon
Mail backho2301@gmail.com
#신원호 #정은지 #신소율 #서인국 #은지원 #이호원 #이시언 #응칠
![성탄느낌?나는 갬성 캠핑장 꾸미는 세 얼간이들, 항아리삼겹살(부산식당을 그대로 옮겨옴)[시언스쿨 EP.16 ]](/img/n.gif)
★응답하라 1997 동창회 2탄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1. 비사이드유
2. 오주은
당첨 축하드립니다:) 기재해주신 배송 정보로 싸인 포스터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답하라1997 묘비명에 새깁니다,,, 대배우 이시언님, 시언스쿨 관계자분들 사,..사….사는동안 많이 버세요☺️ 지원오빠 사랑합니다🫶🏽❤
나는 왜 이 영상을 이제 본 것이냐... ㅠㅠㅠㅠㅠㅠㅠ 알고리즘 미워
저도 이제봤다니 ㅎ
시언님항상응원하고
대박나시길바래요~~
그때 진짜 얼굴 알려진 대중적인 캐릭터도 은지원 하나 밖에 없었고 젝키가 나오는 드라마에서 진짜 젝키였던 은지원이 나오고... 진짜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장치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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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은지원 연기는 너무 사실적이어서 브라운관이 아닌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더라. 기회가 있다면 은지원도 연기 한번 해 봤으면 좋겠음. 오글거리는 역만 아니면 다 잘 할 것 같은데
저도 공감해요. 은지원님 연기 재능도 타고나신 것 같아서
응사와 응팔은 뭔가 성인이 된 다음 사귄 친구 같은 느낌이라면
응칠은 중고딩 학창시절 친구 같은 느낌이라 더 애착이 가긴 함
대가리 굴려가며 계산하면서 만난 사이가 아닌 정말 날 것 그대로 치대며 만난 사이
일단 지원오빠 캐스팅이랑 97년이라는 시대 선정이 워낙 찰떡이었고, 여러모로 공감되고 재밌었던 요소가 많았어요. 응칠은 추억에 추억을 더하는 느낌이라 더 향수가 짙어지는 느낌이고 아련해요. 다시 봐도 레전드고. 언제 봐도 사랑이에요.(⁎˃w˂)♥ 이렇게 10년이 흘러 다 같이 모인 이 자리가 응칠 애청자로서 감회가 새롭고 감동 그 잡채. 그리웠고... 보고 싶었고... 추억을 더해준 선물 같아요!!🎁 10주년 함께라 반가웠어요. 정말(^∇^) 여전히 내 마음 속에 안착이야♥️ 응답하라 1997
High five of teenager !!^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응칠은 진짜 첫사랑 같은 작품인 것 같아요! 잊고 잘 살다가도 한 번씩 깊게 생각나고 그리워하는.. 얘기를 들어보니까 쉽지 않은 현장이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10년이 지나도 회자될만큼 대단한 드라마를 만들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꼭 이 조합으로 응칠 그 이후 얘기를 찍어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응칠 20주년, 30주년, 그 이후에도 쭉 함께해요❤
은지원으로 인해 시작한 드라마였다니,, 젝키나 에쵸티가 얼마나 대단했던건지 실감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 응칠 덕분에 신원호감독님의 많은 작품이 탄생한거 같아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더 애정이 가는 작품이에요 🤍🤍
은지원 문희준으로 인해 살인이 일어날뻔했으니깐요.. 당시엔 단순한 연예인 아이돌이 아니라 신 자체였음..
16:03 이 신이랑 확인신은 연출이나 대사도 좋았지만 진짜 윤윤제 눈빛이 다했다고 봄..
신원호 감독님의 첫 드라마 입봉작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그 대단한 시작에는 우리 은지원님이 있었다는 사실에 또 놀랐습니다 저는 늘 고정관념이 있는 사람인지라 호감을 가지고 있고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은지원님 덕분에 보기 시작한 드라마로 인해 호감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응칠의 모든 출연진 분이었어요 다시 한번 모이게 해주신 시언스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응칠편 보고나니 눈가가 넘 촉촉해지네요 역시 응칠은 첫사랑❤️ 응칠팀 이렇게 끝내기는 진짜 넘 아까워요 다시 또 뭉쳐줘요 응칠이여 영원하라
👆 👆 미친듯이 흔들어대는 빨,,통 대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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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구독은 하고 댓써줘요
@@parkparkE22 네 구독 알람 좋아요 눌렀습니당
은지 잉국 통화 왜 어색한 느낌이지... ㅋㅋㅋ
그동안 교류가 전혀 없었나 ㅋㅋ
진짜 배우분들이 이렇게 모여서 대화를 하고 있다는게 안믿겨요ㅠ😢항상 응칠 배우분들 몇명이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그때의 설렘이 느껴졌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감독님과 응칠에 애정을 담아 만드신게 느껴져서 더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잘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마지막 사진이랑 자막도 너무 감동이에요..ㅜ
❤포에버 응칠❤
20:20 서인국 유독 정은지랑 왜케 어색한 거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동창회 꼭 또 해주세요ㅜㅠㅠ
와 감독님 은지원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네요 오랜 세월 함께 하거나 팬이어야 알 수 있는 은지원의 진가......
뻔히 예상가는 연기가 아니라 깨닫게 되는 연기. 능력보다 훨씬 더 많은 걸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배우. 극찬하시네요 😊😆
영상이 주는 향수가 정말 대단한 것 같은게, 응칠 본방으로 볼 때는 90년대 말 향수를 느꼈다면 이번 응칠 동창회 보면서는 딱 10년 전 학교랑 학원 끝나고 티비 앞에 앉아서 응칠 챙겨보던 향수가 떠올라서 뭉클했음..
90년대 말향수랑 10년전 학교랑 학원이랑 공존이 가능한가..?
@@moalwn 90년대 말에 유치원생이 2012년에는 고등학생이니까요:) 충분히 두 시대 모두 어릴적 향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응칠시절 향수가ㅜㅜ 응답하라 2012 해야 할 지경
진짜 그게 소름입니다. 이 드라마가 벌써 12년 전이라니까요.. 추억을 말하는..추억이 된 드라마
매년 연례행사처럼 응답하라 시리즈 봐서 거의 대사를 외울 정도인데.. 1997 동창회라니 기획하신 분 진짜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십니다.
감독님이 응칠 멤버들 버스씬 찍고나서 '내가 이 멤버들을 그리워했구나'라고 말씀하실때 눈물났어요ㅠ 정말 고생한 만큼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 젝키, 핑클, ses노래는 지금 들어도 좋아요♡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유일한 드라마 응칠,, 신원호 감독님이 직접 말해주는 드라마 제작기 등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종종 이렇게 뭉쳐주세요 괜히 제가 뿌듯합니다,,ㅎ 응칠 짱!!
은지원님은 정말 그대로인것 같아요.
늙지가 않으신것 같아요.
영상보면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반기운얼굴도있고 시언씨 내년에는대박나시길 지원씨도 승승장구하시길
응답하라 시리즈에 처음 입덕할 수 있었던 인생 드라마인데 벌써 10주년이 되었다니 😭 기억속에서 잊지않도록 이런 콘텐츠까지 기획해주시다니!! 제가 아끼는 드라마인만큼 배우분들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신원호감독님 이우정작가님과 함께 다시 은지원님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다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은지원님이 주인공으로...
저도 은지원 팬이라서 당시에 1화부터 본방사수했었죠. 그리고 남격 1화부터 한편도 빠지지않고 본방사수했던 시청자입니다. 그때 해피선데이는 레전드였어요. 1박2일에 신원호 감독님 스포츠카가 등장했을때 너무 신기했는데 ㅋㅋ
그래서 응칠 제작배경 다 아니까 드라마에 대한 기대는 없어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과 제작진에 의리를 지키려고 무조건 본방사수하려고 했는데 웬걸요 안봤으면 큰일날뻔.. 드라마광인 저에게는 너무 신선한 스토리였어요. 그리고 제 나이또래가 향수를 느끼기에 딱인 내용이구요.
영원히 갓원호!
4:27 당시 드라마 100회차 촬영보다 예능 하나 출연하면 훨씬 더 많은 출연료를 받는 은지원이기에 단가가 안 맞는다,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거였다는 피디님 말씀에
쿨하게 "그걸 떠나서 하는거죠" 라고 하는 은지원 존멋
동창회 보고 나니 가슴이 뭉글뭉글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ㅎㅎ
정말 단편으로라도 다시 뭉치면 좋겠어요!!
곧 새해인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젝키, 에쵸티 팬들의 이야기이고
게다가 당사자인 은지원이 출연하다보니 재밌었어요
그 팬들, 또 지켜보던 팬의 가족들이 응답했던 것 같아요ㅎㅎㅎㅎ너 저때 저랬는데ㅋㅋ이러면서ㅋㅋㅋ
응칠 정말 애정하는 작품인데 이렇게 모여서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엔 시원이 유정이도 다같이 모여서 이 케미를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은지원 연기 계속 하즈아아아 ㅠㅠ
시언님 지원님 인국님 여기나온분들 내년에는 더 성공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19:17 응칠즈 전화로라도 은지님이랑 소통하는 모습 봐서 너무 반가웠네요 ㅠㅠ 영원한 제 인생작입니다 진짜 ,,
시언님덕에 응칠 동창회를 볼 수 있어 감사해요♡
지원오빠 연기 또 하자!!
맘이 몽글몽글 응칠 그립네요 😭 감독님이 말씀을 조근조근 잘하셔서 몰입이 잘되요 감사합니다 은지원 도학찬 만들어 주셔서😭❤️
같이 일했던 사이에 별일 없었으면 아무리 시간 많이 지나도, 연락한지 오래돼도... 우연히 연락 닿으면 반갑게 인사하지 필요이상으로 어색할 일이 없는데... (서인국 신소율이랑 통화할때처럼)
둘이 사겼는데 안좋게 끝났거나 둘중에 한명이 어장쳤거나... 둘중에 누가 들이댔는데 까였거나 해서 어색한듯 .. 서인국도 연락안한지 오래됐다고 어색하다고 하고 정은지도 인국오빠랑 안친하다고 딱 잘라 얘기하고
둘다 이시언이랑은 아직 친하던데 ㅠ
둘이 진짜 역대급 케민데 .... 슬프다 ㅠㅠ
인국이가 좋아하긴 했었는데 은지가 당시 아이돌 신인인 입장에서 인국이가 방송에서 자꾸 티내고 적극적이니까 철벽을 몇 번 쳤고 그 이후로는 인국이도 드라마 잘되라고 그런 거라고 하면서 끊어낸 거 같네요.. 진짜 둘이 다시 작품 하나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얼굴합 오지는데….
2023년이 되서도 다시 보고있는 내 인생드라마 배우분들이 나오셔서 동창회 해주시고 이야기 하는게 진짜 추억이 몽글몽글,, 은지님이랑 소율님도 나오셔서 같이 수다떨고 하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안맞아서 아쉽네요. 다른 시리즈들도 물런 재미있고 인기 많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응칠이 제일 소중한 드라마였고 그런 드라마를 제작해주신 감독님도 정말 감사할 따름,, 진짜 응답하라 시리즈 계속 계속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고충도 있었구나 하면서 조용하고 얌전히 존버를 타봅니다! 동창회 열어주신 시언님 감사합니다💛🤍
쉽게 듣기 힘든 응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배우 분들과 감독님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듣기만 하는데도 드라마 장면들 하나하나 생각 나고, 촬영 현장이 상상 돼서 개인적으로 추억에 젖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애정을 갖고, 그리워하고, 질투(?)하는 모습에 저도 많이 울컥했네요😅❤
응칠이라는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배우 분들과 감독님 및 제작진 분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 검색 ㄱ ㄱ
감독님도 오셔서 이런저런 비하인드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짜 응칠 n년후..! 이런 느낌으로 한 회차 나오면 소원이 없겠다🥺🥺
뭔가 몽글하다 진짜 응칠 처음봤을때 추억에 놀라고 연기에 놀라고 신선했는데 ㅠㅠ 그게 벌서 10주년 ㅠㅠㅠㅠ꼭 후속 스페셜로 한회만이라도 믕쳐주세요 제발 서인국 정은지 사투리로 츤츤하는거 너무 그립다고ㅠㅠㅜㅜㅜ
천재는 저런식으로 탄생하는구나.. 감독님,작가님,스태프분들 진짜 대단하시다..
11:51 은지원 짬밥이 여기서 보이네...성동일을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짬밥...
지원오빠 팬이라서 보기 시작한 응칠이었는데 다른 배우분들의 매력까지 알게된 내 첫사랑같은 드라마 응칠❤️🫶🏽 (신원호 PD님만 첫사랑 드라마가 아니라구요 ㅎㅎ) 진짜 너무 좋은 작품 만들어준 배우분들 감사드리고 이렇게 10주년 동창회까지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못 오신 분들 전화 연결까지 야무지다 야무져 행복한 2022년 선물 고맙습니다🎄❤️🔥🫶🏽
당첨 축하드립니다:) 기재해주신 배송 정보로 싸인 포스터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칠은 정말 ‘학창시절’ 그 자체라, 가끔씩 추억이 방울방울 하더라구요. 이렇게 각자 교복을 입고 모여 있는 것을 보니 드라마 속 동창회의 연장선 같아요! 드라마의 그리움을 이렇게 채워줘서 너무 고마습니닷!!
진짜 대단한게 전 케이블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응답하라 1997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편견이 없어졌어요
종영 후에도 몇번이고 찾아본 응칠❤
배우분들, 감독님 화이팅!
응칠은 저에게도 첫사랑 같은 작품인데 감독님께서도 그렇게 말해주시니 뭔가 뭉클..?한거같아요 동창회 주최해주신 시언님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엔 은지님 소율님까지 모두 모인 모습보고싶네요 ㅎㅎ 응칠 재주행 해야겠어요!
응칠 볼 때는 쫌 어려서 그냥 예능으로 재밌게 봤는데 시간 흐르니까 내 고등학교,대학교시절이 응답하라 드라마로 나오면 진짜 아련해질 것 같다
16:39 감독님이 꼽으신 그 장면 진심 명장면
학찬이 진심이 느껴지고 소율님 눈물.. 😭😭
동창회 완전체로 다시 했르면 좋겟다ㅜㅜㅜㅜ흐엉ㅇㅇ ㅜㅜㅜ그랴서 후속작은 언제나언다구요!??? 한회라도ㅠ좋으니까 만드럿으면 좋갯덩 ㅠㅜ 존버탄다!!!
1997년은 갠적으로 저에게도 굉장히 뜻깊은 해인데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 주신 배우님들 감독님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소중한 자리 만들어주신 이시언님께도 감사드려요!!
1997년은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팬으로서 함께한 은지원님을 만난 해인데, 응칠은 이러한 제 소중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뿐만 아니라 은지원님이 직접 배우로 출연까지 한 드라마라 저에게도 의미가 남다릅니다ㅠㅠ
감독님이 말씀하신대로 언젠가 후속작으로 배우분들 모두 모인 드라마가 다시 나오길..
아...같은 응칠인데 다른 팬이군요 ㅋㅋㅠㅠ 저는 H.O.T.팬
응칠 멤버들 모이는것 만으로도 좋은데 감독님까지 나오시다니 눈물이 줄줄이에요.😂
응칠 시작할때 쯤 첫 사회 생활 시작이라 힘든 나날 속에 힘이 많이 되었던 드라마라 지금도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제 인생 드라마 멋있게 만들어 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해요ㅎ
한 화면에서 다시 볼수 있어 행복 😊은지원의 다음작품 기대해 봅니다😊❤
감독님께서 정말 은지원이라는 사람을 저렇게 애정을 가지고, 잘 알아봐주시는구나..말씀 한마디 한마디 묵직한 감동받았습니다. 언젠가는 또 작업 함께 해주시길 기다려볼래요.
감독님까지 오시니 정말 동창회하는 느낌이 물씬나네요.. 첫사랑처럼 드라마 속 장면들이 떠오르고 추억에 젖게 돼요ㅠㅠ 너무나도 뭉클한 것 같아요 10년이 지났음에도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에 응칠 애청자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이 멤버 리멤버 !!!!!!!!!! ♡
너무 감사한 응칠동창회🥰~~~2022년 연말에 또 찾아보고 싶은 추억 소환 뭉클 드라마예요^^~반가워서 뭉클하고 아련하고 힘나네요~~~~너무 좋다
서인국이랑 감독님 말씀처럼 은지원의 연기는 트렌디해서 요즘 추구하는 연기랑 더 잘 맞음. 당시에도 엄청 놀랬던게 극 중에서 튀지 않고 자연스레 녹아드는데 주연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지고 몰입되게 역을 잘 소화하더라고. 어깨 힘을 뺀다는게 엄청 힘든건데 그걸 은지원은 너무 잘 한다는 거. 꼭 좋은 캐릭터를 맡아서 연기 한번 도전해 봤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는 처음엔 가볍게 백수 삼촌이나 아니면 반대로 똑똑한 의사이지만 진지하고 융통성 없어서 뭔가 재미를 유발하는 캐릭터의 시트콤도 좋을 것 같고
그때 그드라마를 항수어젖듯 빠져서 보았네요 정말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지금도 종종 보고있지요 볼때마다 그래도 새롭지요
우리 은배우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나요?? 트랜디한 은배우님 2023년에는 꼭 보고 싶네요.
태어나서 처음 본 드라마가 응칠인데 덕분에 드덕이 돼서..ㅋㅋㅋ 몇 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제 최애 드라마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응칠 오랜만에 이렇게 광안고 애들 보니까 좋았어요💕 다음번엔 시원이 유정이도 다같이 모이기를 기대합니당😖
진짜 몇 번을 다시 돌려본 드라마 ㅠㅠ 시원이 아버지가 비올 때 흰우비 입고 밖에 나온 씬 보면서 시원이 빙의도 되기 전에 몸이 반응하면서 흥분하고.. 컴퓨터 본체 위에 발올리고 PC통신 하는 시원이 모습 보면서 누가 내 모습 도촬한 줄 알았네 ㅋㅋ
응답하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고
배우가 아니었던 서인국님 정은지님의 연기력도 좋았고 배우들의 케미도 좋았던 드라마였어요 중간중간 양소리도 나오면서 분위기를 재밌게하고 누가 남편인가 찾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어요 응칠이 아니었으면 응사 응팔은 없었을거에요 응칠 10주년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응칠 재방보고 응칠 동창회보니까 재밌었고 내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원하는일 다 이뤄지길 바랄게요😁🙏😀
응칠.. 정말 저에게는 최고의 인생 드라마예요,,♥ ♥ 제가 2012년 중1때 진심을 다해서 본 드라마 중 하나기도 하구요 !!
응칠은 제가 1년에 한 번은 꼭 꼭 챙겨보는데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고 유쾌한 드라마랍니다!!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적이 없는 저까지 그때 그 감성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같아요!! 동창회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오 ♥
응답하라가 참 좋은게 가족, 우정, 첫사랑 이 세가지가 정말 오바스럽지 않고 담백하게 녹아져 있는 것 같음 특히 응칠은 문득문득 생각이 남.. 감독님 말씀처럼 응칠은 정말 ‘첫사랑’같은 작품인 것 같네요 이렇게 모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동창회하는 느낌 나고 뭉클하네요…ㅠㅠ (아 그리고 은지원님이 응답하라 후속작 생각없냐고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희망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ㅎ)
마지막에 델리스파이스 고백 나오는데 울컥ㅠㅠ 사랑해요 응칠❤
응칠 진짜 제 최애 드라만데ㅠㅠ이렇게 다시 모이니까 뭉클해요ㅠㅠ가끔 다시보기 하는데
명장면 왤케 많은지ㅜㅠ응칠 영원하라~~~~~
9:45 감독님 말씀 듣고 눈물 펑펑..
10년이 지나도 '윤제 성재 준희 학찬 시원 유정' 여전히 어딘가에서 잘 살아가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감독님께서도 이렇게 생각해주셔서 넘 감동이고 좋다ㅠㅠ
응답하라 1997은 생각만해도, ost만 들어도 몽글몽글해지는 최고의 드라마 ♡
저는 응칠파라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한번씩 정주행하는데 진짜 이번편으로 왜 감독님이 애정하시는지 알고 출연진 분들이 생각보다 더 고생하셨다는거 알았네요😊
1회짜리라도 꼭 나오면 좋겠습니다😘
응칠 영원하자!!!❤❤❤
10:10 여기 왜케 뭉클하냐.. 제작진도 시청자도 이때 다같은 마음이었다는게 너무 위로가된다,, 응칠은 풋풋한 설레임 그 자체임ㅠㅠ
응답하라 1997 의 배경의 내 학창시절의 추억이었고 실제로 젝키광팬이었던지라 눈물과 웃음으로 즐겁게 봤습니다
감독님께서 첫사랑같은 작품이라 하셨는데 저 역시 첫사랑을 보는것같은 설레임으로 응칠을 만났었어요^^ 좋은작품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창회를 열어주신 방성재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 최애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동창회를 보다니 너무 행복해요~
실제로 97년도에 젝키 데뷔하면서부터 팬이였어서 응칠이 너무너무 공감됐었어요~
실제로 HOT팬과 싸우기도 했지만 친한친구와는 시원,유정이 처럼 사이도 좋았었고 서로를 응원해줬었어요~
잡지사면 사이좋게 서로의 오빠들 사진도 나눠갖고요^^
추억을 꺼내준 응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리고 은지원오빠 진짜 옛날이랑 그대로~25년 팬이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독님!!그후이야기 한번 만들어주세요👍👍
은지원 멋지다
아니 왜 늙지를 않는거야 ♡♡♡
20:19 설레..설레…… 제발 둘이 드라마 하나만 더..제발 ㅠㅠㅠ
신원호 감독님 비하인드 스토리 들으니까 더 재밌어요 ㅎㅎ 지원오빠를 아끼는 마음이 드러나서 더 좋았고, 정말 응칠 동창회 모든 멤버들 다 모여서 제대로 또 했음 좋겠네요❤
응칠 F4+신원호 감독님 폼 미쳤다 !! 드라마는 끝났어도 응칠은 영원하다 라는 말이 이번 동창회로 인해 더 확실해진 것 같아요. 우리의 첫사랑 응칠은 영원하니까 다음에 꼭 완전체로 모여주기 !! 약속입니다 🤙🏻♥️
은지원 진짜 이렇게 잘생겨도 되는거냐 얼굴로 사람 꼬시고 다녀..
응칠 진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은지원 입덕하게 되버려소 한번 더보려는데 딱 10주년 기념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으다❤
은지원 사랑행😘😘
와 배우분들 그대로야ㅠㅠㅠㅠ.. 응칠 진짜 응답하라 시리즈중에 가장 좋아하는데 배우분들 더 늙기전에 배우 그대로해서 응칠 후속 한번 찍어줬으면 너무 보고싶어요..
우와 대박 출연진이다...😮😮😮😮😮 미춌다.. 신원호 피디님 책 한번 내시지.. 뭔가 많이 나올거같아...
왜 이렇게 좋으면서 울컥 하는지😢 감독님 얘기 너무 재밌고 애정이 느껴지네요 제 최애도 응칠이예요 ❤ 언젠가 꼭 뒷이야기 만드시면 좋겠어요 시원이 유정이 목소리 듣는데 또 울컥 😭 그때그 캐릭들이 이제 찐으른이 된 걸 보는 느낌이네요 응칠 👍
아 진짜 너무 찡한고 저만 그런거 아니죠?ㅠㅠ 제발 꼭 다시 뒷이야기 만들어주세요 감독님!ㅠㅠㅠㅠㅜ
서인국이랑 정은지는 드라마 한번 더 찍어줬으면 좋겠다 ㅠㅠ 둘이 진짜 잘 어울리는데 🙏🙏
역시 새대를 앞서가는 지원오빠 넘나 멋지다~^^
첫사랑같은 응답하라 1997
진짜루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이 계속 남네요
술자리 뒷 이야기 특별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중학생때 울고웃고 봤었던 드라마였는데 벌써 성인이 되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자주 뭉쳐줘요ㅜㅜ 신원호 pd님 특집으로 응칠 특집 만들어주세여ㅠㅠ
응팔 응사 응칠 중에 역시는 응칠❤
응칠 첨 봤을 때 은지원이 누군지, 젝키가 뭔지도 모르는 중학생였어요. 그때도 응칠 너무너무 좋아했으며, 나중에 지원오빠 팬이 되고나서 다시 드라마 전체를 찾아보는 기억이 있어요. 그 사람이 은지원이고 젝티리더라는 사실을 알고보니 더욱 감동이 크고 재밌어질 것 같았어요. 10주년에 이렇게 좋은 자리 만들어준 시언오빠 너무 감사해요. 응칠 포에버! 사랑한다!!!
응칠이 벌써 10주년이네용.. 😢 그리고 신원호 감독님까지 오시니 정말 동창회 느낌이 나네요! 은지님과 소율님이 못 나오셔서 아쉽네요.. 다음에도 종종 이렇게 동창회 하면 좋겠어요~!!
감독님 진짜 멋지신분인것같다
신원호 감독님 작품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응칠이 너무 좋고 자주 다시 찾아보게 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그 시대에 살지 않았음에도 매번 볼 때마다 “참 좋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후속편 나오면 바로 챙겨보겠습니다😆
Personally Reply 1997 is my favorite because this is the first Reply series that I watched and made me fall in love with Inguk and Eunji and all of them ❤️
Agree! Oohhh, 1 of my favorite kdrama is Our Beloved Summer as well ;)
same!
It's also my fave one, I tried watching the other two Reply but it's just not my cup of tea. Although I did love the Hospital Playlist hehehe
Same here
생각해보니 응답이나 슬기로운이나 모두 시청자의 바람을 고스란히 담아냈고 뭐랄까, 드라마를 보며 피곤한 적이 없었다. 기존 드라마들은 시청자 뒷목잡게했는데 응답이나 슬기로운이나 소소한 행복을 주었고 추억속에 내가 함께 하는 것 같아 보는 게 행복 그자체였다. 그렇게 아름답게 종영했기때문에 그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것 같다.(물론 슬빵 해롱이는 마약범이라 해피엔딩이 될 수없지만ㅋㅋ) 아무튼 난 응답하라 시리즈 중 응칠이 최고 재밌었다!♡
찐하게 지독하게 사랑했던 응칠 10년만에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어요ㅠㅠ
20주년 30주년도 함께해요♥️
10년만에 비하인드를 보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당 노래만 들어도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조심스럽게 후속작 바래봅니다 감독님 😆
저도 후속작이 너무 보고싶네요~^^
응칠 멤버들만 낼 수 있는 그때 그 갬성 너무 사랑했던 드라마 멤버들이 유튜브로 다시 한번 만나줘서 너무 반갑고 울컥하네요🥹 시원이와 유정이가 없는게 아쉽지만 언젠가 다시 한 번 만나 볼 수 있게 되리라 믿고 영상 볼수록 몽글몽글한 느낌나고 애틋해서 입가에 미소가 내려갈 줄을 모르네요 응답 1세대들 너무 사랑해 잊지 못해 절대.🥹😘✨❤️
응답하라 시리즈는 진짜 세대차이를 떠나서 더 많은 사람을 포용하고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하게끔 만드는 시리즈인 것 같아서 우정 작가님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그중에서도 응칠은 가장 즐겁게 봤고 부모님과 함께 매일 본방사수를 했던 제겐 나름대로 의미가 아주 큰 원대한 작품이에요. 엄마 아빠 동생이랑 응칠 보는 그 시절이 전 마냥 너무 행복했고 아빠한테 이런 저런 질문도 하고 드라마 보면서 같이 웃고 울고 떠들던게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
시간이 어느덧 많이 흐른 뒤에, 이렇게 당시 시절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보기에도 너무 흐뭇하고요! 어쩌면 이 영상에서 등장하는 배우분들과 감독님을 처음 보게 된게 전 응칠이 시작이었고 응칠 덕질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가만에 추억도 회상이 되고 너무 좋네요 ㅎㅎ 원호 감독님 솔직한 매력 터지는 말들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20:23 아직도 ing 중인 이런 우정들... 현실에서 이렇게 모여서 전화 연결도 하고 그러는거 응칠 과몰입러 출신으로 너무 행복해요!!■ 뭔가 세계관 대통합 같아 이젠 ㅜㅜ 응칠은 레전드야 여러모로...
요즘 연말이라 그런지 응칠이 더 땡겨서(?) 요즘 유튜브에 응칠 클립 영상 엄청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ㅋㅋㅋ 이런 컨텐츠 대환영입니다😯
저도 응답하라 시리즈는 응칠이 먼저ㅋㅋ 진짜 감독님 말씀대로 첫사랑 같은 존재가 되버린것 같네요ㅜ 2002 저도 바랐는데 저작권,초상권 등 그런 난제들이ㅜㅜ 아쉽네요ㅜ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응답하라도 출연진들 시즌제로 응답하라 예능을 한번 만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만큼 응답하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한번 조금이나마 기대를 해봅니다 응답하라 영원하라
호원아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은지원의 연기는 아직도 인상적이다. 힘 빼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연기. 일견 쉽게쉽게 할 수 있는 거 같지만, 실은 타고난 사람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연기. 그래서 드라마 보는 내내 그냥 ‘나 지금 연기중’ 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진짜 고등학생 도학찬 같기도 하고, 가끔은 90년대 시절의 카리스마 있는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같기도 하고, 또 다른때는 어딘가 여유로워진 어른이 된 은지원 그 자체인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은지원이 아니면 안됐던 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배우로서 보고 싶네요..
저도 이시언님처럼 응칠이후로 나온 응답시리즈 보면 질투나고 샘 날정도로 응칠을 너무나 좋아하는 팬입니다♡
이시언님 말씀처럼 응칠 그후 이야기도 너무나 보고싶네요!!!
이런 멋진 기획을 만들어주신 이시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응답하라1997 포에버!!!!!!!!!!!!!!!!!!!!!!!!!!!!!!!!
오랜만에 응칠 멤버들을 보고 비하인드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몰랐던 비하인드와 안 나온 멤버들도 통화로 만나서 너무 좋았네요😢
응칠이 벌써 10년이군요..
배우분들도 감독님도 아직까지 이 작품에 큰 애정을 가지고 계시다는 게 많이 느껴져서
아 맞아 이 장면 좋았지 하며 공감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번엔 완전체로 수다떠시는거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응칠 시청하던 12년도때는 중학생이였는데 어느새 국밥에 소주를 배달어플로 받아먹는 26살이되어버렸네요ㅠ 그때는 엄마아빠 어릴때는 저랬다며 같이보고 그당시 노래들을 들으면서 앞에선 촌스럽다했지만 PMP에 델리스파이스ㅡ고백, HOT-캔디, 양파ㅡ애송이의사랑같은 노래들 저장해놓고 들었어요ㅋㅋㄱ
이거보고 생각나서 1화보는데 12년 동창회씬에서 나오는 핸드폰도 갤2LTE, 인스타가아닌 페북, 그당시옷차림까지 이것도한 저의 응답하라가 된거같아서 저도 제 중ㅡ고등학교시절로 드라마가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ㅠ
흔히 말하는 MZ세대들이 공감할만한 드라마도 기대할께요!!
2탄도 너무 재밌어요ㅜㅠ 이번 콘텐츠에 힘을 빡 주신 것에서 응칠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응칠 찐팬으로서 너무 좋네용...🫶 응칠 멤 모두 다 이미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2023년에는 더 더 흥하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전체적 완성도 (남편찾기 떡밥 회수) 를 봐도 응칠이 제일 깔끔하고 제일 남편찾기의 묘미가 퇴색되지 않고 신선했던 응답 시리즈 중에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예능적 요소들이 많았지만 오히려 에피들 구성도 너무 좋았구요 (성재가 할머니 댁에 업어 드리는 에피, 시원이 아빠가 아팠을때 그리고 윤제 형제와 시원이 아버지의 작은 아버지 이야기가 오버랩 된 에피 등)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묻어나는 감동적 에피가 오히려 순간 순간 더 확 와 닿았던것 같아요. 긴 글이었지만 요점은 진짜 응칠은 제 마음속에 베스트고 영원한 레전드 입니다. 모든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들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리를 주선해주신 이시언 배우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진짜 토요일만을 기다렸어요! 2편도 너무 재밌고 특히 시원이랑 윤제의 통화라뇨ㅠㅠㅠ 응칠 과몰입은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