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 경기보고 진짜 감명깊었어요. 강성형감독님은 늘 매너있게 선수들에게 대하시더라구요. 작년엔 그게 크게 빛이나지 않았는지 최종전에서 도공에게 지고 말았지만 올해는 선수들도 감독님을 이해하고 잘 따르는게 느껴집니다. 전 타팀을 응원하긴 하지만 강감독님은 존경합니다.^^
명장 밑에 약졸 없다. 상황이 좋지 않아도 다그치지 않고 찡그리지 않고 화내지 않는 감독이다. 조곤조곤 잘 조언하고 잘 소통하는 강 감독이다. 감독은 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선수들은 질 수가 없었다. 축구 야구 등을 총망라하여 수많은 국내인과 외국인 감독들을 보아왔지만 최고 반열에 꼽을 수 있는 명장이다.
동의합니다. 저팀 잘 한다는 어찌 보면 감독으로서의 무능을 인정하는 꼴이 될 수 있어 본능에서 거부하는 말이므로 어줍잖은 인성으로는 할 수 없는 말이라서 듣고 놀랐습니다. 선수들이 승리로 감독님의 능력을 보여주어 너무 뿌듯한 경기였습니다. 어느팀 덕장 코스프레 인터뷰와는 참 많이 다릅니다.
여자팀은 남자팀보다 멘탈관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감독이 신뢰할만한 인성과 실력이 있어야만 성곰한다. 무조건 몰아쳐도 안되고, 외국인만 욕하면 더 안되는 거지. 예민한 여선들과 소통하면서도 보듬기도, 따끔하게도 해야하지만 감독을 못믿게 행동하거나 탓을하면 무능한 감독일수 밖에.
상대방을 칭찬할 줄 아는 여유가, 통합 우승의 원동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강성형 감독님, 우승을 축하합니다.
이름값보다 팀워크가 얼마나중요한지 보여추는팀ㆍ진짜 감독도 인성과 덕이 중요하다는걸 실제보여주는팀ᆢ 현건이들 이번엔 꼭 별달자
강성형 감독의 리더쉽은 조금 색깔이 다른거 같네요... 모마가 살아나면서 팀웍도 좋아지고, 현대건설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어린선수들이 현대건설에 입단되길 발란답니다....진짜로..고교애들 거의 전부....100퍼 사실 입니다....진짜 입니다....ㅎㅎㅎ
코로나때 경기중단해줘였지..결국 리그중단 우승도 날라갔지😂😂😂😂
이분은 인화가 먼지를 아는분이고,,,지고있을때 보통 화를 내지만 반대로 다독이면서 선수들을 응집시키고 저력을 끌어올리는분.사람도 참 좋은분. 말씀도 털털하고 조용하다.선수시절엔 거포는 아니고 올라운드형 테크니션 이었다.공격은 면도칼..수비는 거의 리베로수준.
저도 저 경기보고 진짜 감명깊었어요.
강성형감독님은 늘 매너있게 선수들에게 대하시더라구요.
작년엔 그게 크게 빛이나지 않았는지 최종전에서 도공에게 지고 말았지만 올해는 선수들도 감독님을 이해하고 잘 따르는게 느껴집니다.
전 타팀을 응원하긴 하지만 강감독님은 존경합니다.^^
저 멘트 하나로 저도 팬이 되었네요... 계속 괜찮은 감독이구나 했지만, 새로운 리더십인듯...
두번째 작탐 때 블로킹 당한 고민지 선수 꽉 쫄아 있는데 감독이 저렇게 말하면 진짜 뼈가 부서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같아요
명장 밑에 약졸 없다. 상황이 좋지 않아도 다그치지 않고 찡그리지 않고 화내지 않는 감독이다. 조곤조곤 잘 조언하고 잘 소통하는 강 감독이다. 감독은 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선수들은 질 수가 없었다. 축구 야구 등을 총망라하여 수많은 국내인과 외국인 감독들을 보아왔지만 최고 반열에 꼽을 수 있는 명장이다.
저 경기를 뒤집다니......대박!!!!!!넘 행복했네요~~~😄😄😄
감독이 선수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네요 명장이죠
이 경기 보다가 강성형감독님 저 작전타임 보고 극호됨 상대팀을 제대로 판단해주는거 너무 멋있었음
강성형 감독님, 통합우승 축하드립니다🎉
동의합니다. 저팀 잘 한다는 어찌 보면 감독으로서의 무능을 인정하는 꼴이 될 수 있어 본능에서 거부하는 말이므로 어줍잖은 인성으로는 할 수 없는 말이라서 듣고 놀랐습니다. 선수들이 승리로 감독님의 능력을 보여주어 너무 뿌듯한 경기였습니다. 어느팀 덕장 코스프레 인터뷰와는 참 많이 다릅니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감독은 처음 보는듯... 저 멘트에 감동 받았습니다.
감독이 선수들을 편하게 해주는 것같음
강성형 감독은 그냥 따봉이다ᆢ
반대로 우리 고감은,,,, 맨날 지아 갈구기,,,, 침묵으로 작탐 시간 보내기,,, “연습하던대로 하라고 !!!“
”지금 다 우리 범실이자나“
”지아!! 자신감있게 때려 자신감있게“
기타 등등..
강성형 감독은 작전타임 때 보면, 별다른 전술 지시는 없는데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점은 있는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현대건설은 선수들 기량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명장이 되려면 운도 따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야스민이 지금의 강팀을 만든 1등 공신이죠. 그 이후로 팀이 살아난듯... 용병에 지금 국내 멤버라면 당분간은 강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야스민도 야스민이지만 국대만 4명 보유팀입니다
배알못들이 뭘 알겠어ㅋ배구 한 1~2년 봤나?직관이나 가보고 아는척을 하나ㅋ뭘 모르니 별 내용없이 소리나 쳐 질러야 전술이 좋구나 착각하겠지ㅋ전술없이 꼴찌를 맡아서 1위로 올리겠냐?글고 강성형 부임전에 그 4명이 국대였나?강성형이 기용하고 키워서 국대됐지 ㅉㅉ무식쟁이들ㅋㅋㅋㅋ
네..리베로 김연경 주장도 세터 출신이에요....그래서 경기때보면..두손 토스를 멋지게 한답니다..ㅎ
감독의 품위를 보여 줌
강성형감독님 멘트 통역하기 진짜 힘들어하는 모습
에라모르겠다하며 대충 통역하면
위파이 고개갸우뚱ㅋ
덕장은 선수들을 다그치지 않고, 더 잘할 수 있도록 승부욕을 자극시킨다.
선수들을 다그치는 감독은 고등학생들한테나 통하는 거지, 어느정도 실력 있고 자존심 있는 프로들에게는 상대를 인정하면서 자기팀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방법이 통한 것 같다.
쉽게 말하자면 "상대 잘하는 건 인정하자. 우리는 우리 잘하는거 하자? ㅇㅋ??"
그리고 선수들은 진짜로 자기들이 잘하는 거 잘해서 역전했다...
게다가 현대건설은 팀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는 팀이라 절대로 빈틈을 보여주면 안된다
대부분의 감독은 저렇게 지고 있으면, 버럭하면서 선수들을 채근하기 쉬운데, 선수들에게 부담주지 않으면서 잘해보자는 격려는 지금 봐도 멋있고, 대단한 리더십이네요.
@@pokerofwind
저런상황일때 인삼감독은 그저 침묵,
정신안차리냐고~~ 이것만 하는데
그것또한 대단하죠
김연경선수도 좋아하지만 흥국을
응원하지 않아요. 전 현대선수들 팀웍이며 감독 이런모습들이 좋아 현건팬. 이번시즌은 꼭 우승 하면 좋겠네요!
감독님 정말 탐나네요😂
여자팀은 남자팀보다 멘탈관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감독이 신뢰할만한 인성과 실력이 있어야만 성곰한다. 무조건 몰아쳐도 안되고, 외국인만 욕하면 더 안되는 거지. 예민한 여선들과 소통하면서도 보듬기도, 따끔하게도 해야하지만 감독을 못믿게 행동하거나 탓을하면 무능한 감독일수 밖에.
감독의차이 ㆍ게임앤된다고 외국용병에게 하깃ㄹㅎ어 그러면서 모욕이나주는감독과 선수들나무라는것이아니라 상대를 칭찬해서 오히려 우리선수들 자극하는 감독ᆢ 그차이 ㆍ정관장 그 멤버로 4위도못하면 그건 100퍼 감독놈문제ᆢ그감독놈 데리고온 프런트놈들문제
어떤 감독은 외국인 선수한테 하기싫어? 라고하더만....비교되네...
저떼 경기다봤는데 거의 포기모드였음
근데 인삼감독이 말아먹은경기
지아 얘가 흔들리면 멘탈 나가는 스타일임 리시브안돼면 염세테 메가 다 멘탈나가더라고요 말이안된경기..하긴 이소영 없었으니 방법이 없었던건가..
초반경기력은 인삼이 우승후보여도 할말없었는데
덕장 성형미남 감독님 ㅋㅋㅋㅋ
이날 인삼 개잘했는데...역시 감독이 문제야... 리버스를 몇번당하냐 저 멤버로..
그렇게 따지면 페퍼는 더 할말이 없지 -.-
딱 성향이 반대인 감독이 김종민 같다ㅋ 지금도 그러는지 몰겠다만...
이윤정한테 대하는 태도보고 팬도 아닌데 열받더라ㅋ
플레이에 대해서 지적하는건 당연하다만... 선수를 대하는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
나는 포기했는데...너흰 포기하지 않았구나!!!
멋진 해석이네요^^
리버스십 우승을 흥국 상대로 챔프 1차전에서 또 해버림ㅋㅋㅋㅋ
뭔가, 저 작탐 때 보면 선수들도 그다지 지고 있다는 팀의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요. 반면, 3세트에 살짝 주춤하던 정관장의 작탐은..흠..ㅋㅋㅋ
실제로 작탐 보면 상대방이 잘해서 먹는건 어쩔 수 없다는 늬앙스의 발언 많음
예..그렇더라고요...기존의 감독들과 다른 마인듯인듯...
인삼 무능감독
현대건설도 그렇고 흥국도 그렇고 두팀다 기본기가 튼튼한팀이라서 이런역전상황은 많이 나오는듯
강성형은 선수들한테 뭐라 하는거 본 적이 없음. 도공에 김감독은 선수들한테 얼마나 지랄지랄을 하는지 볼때마다 짜증남.
저멤버로 우승이. .
그날은 박미희. 잠을못이루다
박미희 이년 제거 해야합니다...무조간 지맘에 드는팀 응원하는 멘트...진짜 싫타......
IBK 김호철 감독도 정관장이 잘할 때 비슷한 얘기를 했음. 쟤네가 저렇게 완벽하게 하면 할 수 업다 .......
고희진은. 진짜 김독자질이. 읍다 ᆢ코치부터 새로 시작해라
아직도 쌍팔년도 마인드로 화내고 소리지르는 김호철같은 스타일은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김호철감독이고 팀선수들이 저렇게 겜하면 줄초상날듯
김호철 감독의 리더십도 나름대로 괜찮아... 지금 IBK를 강팀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두 감독의 리더십이 약간 다르지만, 각각의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레이저 발사하면서 선수들 기죽이고 쏘아댔겠죠ㅋㅋㅋㅋㅋ
@@pokerofwind이번 시즌 용병1순위,아쿼1순위,현건에서 fa황민경 빼가서 5위 하고 있는데 강팀 만든건 아니죠 부임후 3년간 5위6위5위ㅠ
형광좀비 다시 살아났구나. 어제(20일) 경기도 꾸역꾸역 이기더니... 강성형 감독님 표정관리 좀...ㅋㅋ
저 경기 현대가 잘한게 아니고 정관장이 멘탈 무너진거임. 정관장은 기복이 심한팀임
무너지게 하는게 실력입니다.
@@카유보트-n9z 정관장이 못한다고여 ㅎ
@@user-bandohoist 저 싱황은 페 퍼도 지기힘든싱황! 정관장이 기복심해도 저건 너무한거고 현대의 저력이 이끌어낸 승리가 맞다.
팀웍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하는경기
거의 진경기를. 선수들이 포기하지않고 서로를 탓하지않고 의쌰의쌰 해서 결국 경기력이 올라오자. 정관장은. 조금씩. 멘탈 붕괴오고 현대는 더더욱 팀웍이 살아나 되집은경기.
김호철 처럼 성질만 냈다면 그날 정관장에게 그냥 지는거 였다...
통장팬들은 김호철 감독 스타일에 만족하는데 꼭 이상한 사람이 와서 겐세이더라 팀 개박살 났을때 와서 이만큼 끌어올려준거에 감사하지
고희진이가 다 말아먹었다. 맛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