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02-800-7070 통화기록 공개..'법사위원마저 통화기록에..'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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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작년 7월 31일 '대통령 격노설'
    당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전화한 대통령실 유선 번호의
    추가 통화 기록이 공개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02-800-7070' 번호의 유선전화는 작년 7월 31일
    오전 10시 21분부터 10시 53분경까지
    당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비서관 번호와 4차례 전화와
    이어서 오전 11시 9분에 조태용 당시 국가안보실장 개인 번호로
    전화를 걸어 32초 동안 통화했습니다.
    이어 오전 11시 43분 주진우 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의
    개인 번호로 전화를 걸어 44초 동안 통화했고, 오전 11시 53분경
    군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사에게 전화해 18초간 통화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알려진 11시 54분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168초 통화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정훈 대령은 이날 오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윤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단 수사 결과를 듣고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대한민국에서 사단장을 하겠냐며 격노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은 02-800-7070으로 걸려온 오전 11시 54분 통화 직후
    김계환 사령관 측에 전화를 걸어 당일 오후 예정됐던 해병대 수사결과
    브리핑 취소를 지시했습니다.
    각종 의혹에 쌓여있는 그날의 진실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하여 주목받고있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해당 청원이 제시한 윤 대통령 탄핵 사유 5가지 중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청문회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불참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어
    야당 의원들만 참석하는 '반쪽' 청문회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앞서 지난달 국회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 청원은
    이날을 기준으로 14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상태이다.
    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 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탄핵 청원 청문회를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안을 통과시켰죠.
    이때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 등
    3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고, 지난 16일 이원석 검찰총장 등 6명을 추가로 증인에 채택했습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청문 사안이 수사 중인 사안 등이 포함돼 있으므로
    청문회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청원 청문회를 두고 권한쟁의심판을 요구한 상태이다.
    반면 민주당 소속의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경고하며 출석을 압박하고 있다.
    잠시 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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