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을 깔려는 건 아닌 데 저것도 사람에 따라 최악의 공부 방법이 될 수 있다. 본론만 말하자면 스스로 자신의 방법을 터득해야됨 공부 조언 필요없다 애초에 수시 특히 내신 시험은 운빨이다. 시험에서 등급을 따내려면 걸국 운에 걸어야하는 것이 대입의 정답이다. 그럼에도 죽어라 공부하는 이유는 찍었을 때의 확률을 늘리기 위함이다. 모든 내신 시험에서 확신을 가지고 임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하다. 자신감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본다. 난 하루에 매일 17시간 씩 공부했다 1학년 1학기 2.7 이상했다 그 누구보다 많이했는데… 나 자신을 믿고 확률에 걸어라 그러자 2학기때 1.34 2학년 1학기 1.0 2학기 1.0 3학년 1학기 1.0으로 마무리 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운 그리고 절대적인 집중도와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자신감의 요인)
학력고사 세대인데 수학공부법은 100% 동의합니다. 저는 실력 정석을 4-5회 정도 봤는데, 맨 뒤 연습문제는 안풀고 기본문제, 유제만 봤어요. 어차피 처음에는 연습문제 거의 못풉니다. 4-5회 반복하면서 개념이 쌓이고 단원과 단원사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어려운 문제 해결은 자연히 됩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 달려들면 좌절감만 생깁니다. 빠르게 쉬운 문제와 개념을 반복해서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게 수학에서는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재수를 했는데, 기본 쌓아놓고 종로학원 재수종합반 가서 거기 선생님들 어려운 문제 내주시는 거 재밌게 공부해서 요새 말하는 의치한 진학 성공했어요.
와 ㅋㅋㅋㅋ. . 레전드 이분 스토리 들어보시면 형이 수학 가르쳐주다가 포기해서 본인이 공부방법 찾은 사람입니다.. ㅋㅋㅋ이분 3000명 이상 상담해보신 사람인데 뭘 어떻게 들으셨는진 모르겠으나 틀린방법은 아닌데요 ㅋㅋㅋ 절대적인것도 당연히 아니고 개념 처음 공부하는 학생기준입니다 당연히
다 맞는말인데 수학은 좀 아님 시간많으면 혼자 생각해야지 4등급 5등급은 애초에 문제플것도 아님 수학 3 이상은 수학풀때 해설지 펴놓고 하는애들 수학 ㅈㄴ못함 그냥 수학이나 국어 비문학은 답이나 해설 보는순간그 문제 버린다고 생각함 이미 다 알게되는데 뭐 다시봐서 뭐함 외워서 되는것도 아니고 수학하고 비문학은 복습 진짜 무쓸모임 어차피 나중에 비슷한 유형 또 나오긴 할거고 그냥 한번 풀때 제댜로 풀고 틀리면 그냥 왜 틀렸는지만 보고 넘어가야지 좀 보더니 모르겠다고 해설보면 진짜 생각이란걸 못함
올해 현역으로 설공 정시 최초합인데 님이 젤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해야함. 난 국어가 약해서 국어 실모 푸는게 그렇게 줫같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득바득 하루에 2, 3개씩 품. 1년 지나니 수능에서 국어 백분위 95로 딴 과목으로 커버 가능한 점수가 나오더라. 미적, 영어, 물1은 천상계 수준을 유지해서 설공 최초합 점수가 나옴.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더 코어 인터넷 강의 개강
말이 특이하다 하신거지
결은 같음
핵심 골조를 체화시키고 디테일을 잡아가는것.
즉 공부법이란걸 위 내용을 얼마나 지치지않게 만들수있는가를 다루는것.
말이 시중의 공부법이 아니라고 하는거지 고시공부하는 사람들 합격 잘 하는 사람들 다 저렇게 하더라구요 효율성 차이가 엄청납니다
신기하게 공부하면 신기한 대학을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ㅋㅋ
젠장 또 우진이 형이야? 그저 대 대 대
아 이거쓰러왔는데 ㅋㅋㅋㅋ
서울대도 신기하긴 해
공부하다 게임하면 몰입 깨지는 데다가 현실 도피하는 것 같아서 기분 개같음...차라리 노래를 듣는 게 낫다고 봄.
전체적으로 공부법에 있어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있고, 모두에게 적용하긴 무리가 있는 공부법이라고 생각함.
뭔가 스x디 x드의 허황된 공부법 보는 기분임.
공부할때 자꾸 음악이 멤돌더라
5번이 팩트인게 수능치고 오늘까지 수학만 하루에 3시간이상 공부했더니 1컷갈듯말듯 하다가 이제는 1등급안에 들어왔습니다
식상한 공부법을 형식적이라고 무시할 게 아니라
왜 그러한 공부법들이 계속 유행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연구해야 한다
그러면 식상하다고 느꼈던 공부법도 특별해지겠지
5:28 단기간에 몰아쳐서 하는게 효과적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1시간동안 10년의 노력이 상승이 없다는건 좀.. 아닌듯해요.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건지는 이해가 갑니다.
왜 다들 자신이 사용하는 공부법을 가지고 싸우는 걸까? 마치 보편적인 것이 보편적인 이유는 있어도 다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처럼...
세상에 정답은 없지만 본질에 수렴해가는 그 무언가는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런 좋은 선생님이 있다는게 소오름...
그렇군요!! ~~~~ 빠짐없이 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 ! 진짜 완전 스트레스 받았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4:42 ㅋㅋㅋㅋㅋㅋㅋ
5개 다 정말 좋네요 전부 동의합니다.
2016년 겨울에 재수준비할때 오르비 칼럼 봤었는데,,
구독자 수 엄청 오르셨네요.
나만 알고 싶은 사람 1위
이코치님 강의중에 초등고학년이 들을만한 강의도 있나요?
수능강산데 뭔 초등 고학년
애좀 가만히 납누십쇼;;
뭔 초등고학년인데 벌써부터 입시판에 뛰어들고 시킬려고 그러세요 어미니
에휴 ㅋㅋ
진심 초등학생이면 걍 소설이든 뭐든 여러분야의 책을 읽히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학부모들 중에서
본인이 학창시절 제대로 공부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시면,
이렇게 택도없는 질문은 하지 않더라구요..
이 분을 깔려는 건 아닌 데 저것도 사람에 따라 최악의 공부 방법이 될 수 있다. 본론만 말하자면 스스로 자신의 방법을 터득해야됨 공부 조언 필요없다 애초에 수시 특히 내신 시험은 운빨이다. 시험에서 등급을 따내려면 걸국 운에 걸어야하는 것이 대입의 정답이다. 그럼에도 죽어라 공부하는 이유는 찍었을 때의
확률을 늘리기 위함이다. 모든 내신 시험에서 확신을 가지고 임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불가능하다. 자신감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본다. 난 하루에 매일 17시간 씩 공부했다 1학년 1학기 2.7 이상했다 그 누구보다 많이했는데… 나 자신을 믿고 확률에 걸어라 그러자 2학기때 1.34 2학년 1학기 1.0 2학기 1.0 3학년 1학기 1.0으로 마무리 했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운 그리고 절대적인 집중도와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자신감의 요인)
구체적 예시로 과학시험에서 중간 땐 총 시간을 8일(약200시간)정도 임했는데 4등급 초반이 나왔고 기말은 역대를 통틀어 가장 어려웠던 시험에서 운이 좋아 100점을 맞아 1등급 라인에 진출했던 경험이 있다 참고로 기말 공부시간은 중간의 1/4정도 였다
이로써 시험에선 운의 요소가 40%정도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공부 많이 했는데 등급이 안나와요->> 당신의 운이 안 좋은 거다. 애초에 인생의 일부는 운빨이다
@@GaeZook 우자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겠냐 허수야..
그 이분은 수능 얘기하고 있는건데 왜 내신을 말씀하시는지??
수능과 내신은 결이 많이 다른 시험입니다.
학력고사 세대인데 수학공부법은 100% 동의합니다. 저는 실력 정석을 4-5회 정도 봤는데, 맨 뒤 연습문제는 안풀고 기본문제, 유제만 봤어요. 어차피 처음에는 연습문제 거의 못풉니다. 4-5회 반복하면서 개념이 쌓이고 단원과 단원사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어려운 문제 해결은 자연히 됩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 달려들면 좌절감만 생깁니다. 빠르게 쉬운 문제와 개념을 반복해서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게 수학에서는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재수를 했는데, 기본 쌓아놓고 종로학원 재수종합반 가서 거기 선생님들 어려운 문제 내주시는 거 재밌게 공부해서 요새 말하는 의치한 진학 성공했어요.
서까남 조남호 이코치 레츠기릿
맞는말이지
제가 볼땐 그냥 독해력 차이인거같아요..ㅋㅋ 걍 님 그때 독해력이 갑자기 좋아져서 그런듯
독해력 좋으면 뭔지랄을 하든 성적 쑥쑥 오름 너무 잘되다 보니 그때 하던 공부방식을 걍 절대법칙이라 착각한듯
@@oooo-vd1ry 과연 누가 깔려 있을까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이봐, 해봤어?
와 ㅋㅋㅋㅋ. . 레전드 이분 스토리 들어보시면 형이 수학 가르쳐주다가 포기해서 본인이 공부방법 찾은 사람입니다.. ㅋㅋㅋ이분 3000명 이상 상담해보신 사람인데 뭘 어떻게 들으셨는진 모르겠으나 틀린방법은 아닌데요 ㅋㅋㅋ 절대적인것도 당연히 아니고 개념 처음 공부하는 학생기준입니다 당연히
@@쑨쥐 개념 그냥 시발점 들어면 안되나,,ㅋㅋ
시발점만 글으면 개념 유제 다 풀리고 유형서도 술술 풀리던데
좆석이랑 좆념원리랑 차원이 다름 그 책 부터 갖다 버리고 독해력 키우고 시발점 풀고 기출 n제만 해도 1등급 나올듯ㅋㅋ
99% 공감합니다. 다 맞는 얘기입니다.
덧붙이자면, 해설지를 처음부터 보는건 좋지 않습니다.
충분히 고민해보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푼 후에 해설지와 비교해보는게 좋습니다.
아예 모르겠음 당연히 해설지 보고 익혀야죠!!!
'충분히 고민'해보는게 중요합니다!
반대 아닌가? 기본적인게 끝나면 그때부터 안보고 해야지.
그런식으로 하면 성적 안나온단다. 고민의 과정이 중요하지. 해설서 보면 막 다 이해되고 문제 막 풀 수 있을거 같지? 그런데 막상 시험보면 어렵고 성적 안나오지? 왜그럴까? 다 이유가 있단다~@@불편하지만옳은말
다 맞는말 ㅋ
싸인펜 변경 부탁드립니다. 소리가. 거슬려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그냥 존나 재능빨임 머리 좋으면 공부 좆도 안 하고 맨날 야구장 가고 노래방 가면서 놀아도 중경시는 가고 머리 안 좋으면 매일 10시간씩 해도 서울 끄트머리도 간당간당함
방법차이도 크긴함 자기한테 잘 맞는 방법 아는것도 지능이라 하면 할 말은 없지만서도..
너가볼땐 노는것 같지만 안볼땐 열심히 한단다..
다 맞는말인데 수학은 좀 아님 시간많으면 혼자 생각해야지 4등급 5등급은 애초에 문제플것도 아님
수학 3 이상은 수학풀때 해설지 펴놓고 하는애들 수학 ㅈㄴ못함
그냥 수학이나 국어 비문학은 답이나 해설 보는순간그 문제 버린다고 생각함 이미 다 알게되는데 뭐 다시봐서 뭐함 외워서 되는것도 아니고 수학하고 비문학은 복습 진짜 무쓸모임 어차피 나중에 비슷한 유형 또 나오긴 할거고 그냥 한번 풀때 제댜로 풀고 틀리면 그냥 왜 틀렸는지만 보고 넘어가야지
좀 보더니 모르겠다고 해설보면 진짜 생각이란걸 못함
다른건 모르겠는데 2번은 공감
특이하게 공부하면 특이한 대학 간다.
나 한석원인데 해설지 보지 마세요.
선생님 저는 이제 예비 고3 정시파이터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얻을것이 많아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혹시 전과목을 골고루 공부해야하는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보통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
어차피 다 노베라면 가장 쉬운 과목 하나 집어서 몇개월만에 높은 등급 찍고 다른걸로 확장하라고 합니다.
이제 여기서 처음 할 과목을 어떤 분은 영어라고 하고 어떤분은 국어라고 하죠
수학 국어는 아무래도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보시구 나머지 한과목에 시간 쏟으세요 재미없으면 다른 단원봐도 괜찮구요
수학이 될라면 국어 비문학이 되어야 해서 국어부터 전 하는게 낫다 생각함
@@민혁조-z1d ㄹㅇ 영어도 결국 독해하려면 국어 독해를 할 수 있어야함 절대 직관적이지 않음
올해 현역으로 설공 정시 최초합인데 님이 젤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해야함. 난 국어가 약해서 국어 실모 푸는게 그렇게 줫같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득바득 하루에 2, 3개씩 품.
1년 지나니 수능에서 국어 백분위 95로 딴 과목으로 커버 가능한 점수가 나오더라. 미적, 영어, 물1은 천상계 수준을 유지해서 설공 최초합 점수가 나옴.
감사합니다
'중경시건"
이과는 중경시건일 수 있는데 문과는 여전히 중경외시 맞아요
그리고 애초에 이과 입결이면 시립이 경희보다 좋을거에요
@@엄무-s9k입결이라면 등급컷이요?
@@Claire86480 입학성적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거보고 케이틀린 서폿하러간다
난 이 사람 좀 사짜같은데 ㅋㅋ
사람 성향마다 달라질수 있는 공부법을
진리인거마냥 일반화시키는게 ㅋㅋ
그냥 사짜같음
매ㄴ날 두루뭉실하게
게임할려고 공부를 줄이는 거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4수때는 하루에 3시간씩 꾸준히 게임할게요
첫번째 공부법은 개념만 파라는 뜻인가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대는 가고 싶지 않은데
최고
어차피 될놈될 안될안임
적용이라도 하려고 해보는게 바람직한 태도처럼 보이는데
너같은 마인드로는 취업도 못할듯
@@Eodkks 취업은 무슨 ㅋㅋ 그냥 인생을 불쌍하게 살듯
그러네 벌써보여
맞아 될놈될 안될안이지. 그렇기에 그런 생각을 갖고있는 인간은 안될놈인거고. 솔직히 한심하기보다는 좀 안타깝다. 희망을 갖고 노력한다는게 얼마나 값진 일인지도 모른다는 것이
1번 공부법은 ㅈ박은 공부법인듯
별로 안신기한데
쌩노베를 위한 얘기인가
감사합니다.
신기하게 공부하면 신기한 대학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