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에서 정로환, 소독약, 미역, 해조류...? 피하고 싶은 노트가 잔뜩인데 목소리 형님이 좋아하시니 혼란스럽군요. 한 병 사자니 부담스럽고, 구매해도 마음에 안 들면 저걸 어디 타 먹을수도 없고... 이럴땐 바에 가서 한 잔 사야 하는데, 어디서 팔려나...;; 근데 언제 한 번 목소리 형님이 채널 극초반에 드시고 괜찮다 하셨던 술들을 드셔보시면서 입맛과 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파인애플 럼, 하이랜더, 글렌리벳 같은거요. 달라진 반응이 재밌을것 같아요 ^^
아드벡 10년산은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레전드 주연작, '콘스탄틴(2005)'에도 등장했는데요! 상대역 여주인공인 여형사, '레이첼 와이즈'가 집으로 찾아와 첫 부탁을 하다 까이고 온더락잔 속 거미를 풀어주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ㅎㅎ 주인공 '콘스탄틴'은 어릴 때부터 거칠고 야생적인 퇴마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둡고 칙칙한 삶을 살아왔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스모키가 강하고 피트함이 강렬한 맛을, 캐릭터의 이미지와 잘 맞게 선정한 위스키라고 생각하네요. 그보다 그 장면을 더 자세히보면 되게 디테일한 감독의 연출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 '레이첼와이즈'가 집을 들어오기전부터 '키아누리브스'가 집에서 한잔 걸치고 있을 때에는 아드벡이 아닙니다! ㅎㅎ 라벨이 전부 벗겨져있어 무슨 위스키인지 모르게 되어있지만, 병의 모양 및 색 선명도로 보아서는 너무도 유명한 누구나 다 아는 '제임슨'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임슨'을 채 다 먹지도 않았는데, '레이첼와이즈'가 오자 좀더 고급(?)술을 꺼내어 보이는 행동을 합니다 ㅎㅎ; 마치 자신의 일상.. 즉, 지옥을 갈지도 모르는 불안함과 퇴마를 하며 지내는, 어찌보면 풍족하지도 만족하지도 못하는 본인조차 초라해보이는 듯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듯 방어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지요. (애초에 제임슨 병의 라벨을 다 뜯어서 아무도 못알아보게 만들어놓은것도 자신의 삶을 숨기려는듯한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임슨'이 결코 안좋은 술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아드벡10년산'이 조금 더 고급진 술이라는 점에서 콘스탄틴이라는 주인공의 내면을 '위스키'라는 매개체로 잘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위스키가 가진 깊은 역사와 대중적인 사랑이라는 것 하나로 깊고도 다양하고도 신선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게 위스키만의 크고 큰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7:01 "하나 더 먹여줄게" 이 말이 너무 설렌다 ㅋㅋ 듣고 심장떨림
입벌려 술들어간다~ 쭉~ 쭉 쭉 쭉 쭉~ 쭉 쭉 쭉~
언제까지 태극권을 하게 할 꺼야~
주류학개론 보고 탈리스커로 첫 피트 입문했는데 한번 맛보고 피트에서 못벗어나고 있는 1인입니다..^^ 주류학개론님 영상 보며 공부하는게 요즘 낙입니다!!!
탈리스커 10은 항상 구비해놔야죠!!
@@_purplejigglypuff 그래야 할 것 같아요..처음엔 그냥 신기한 맛이네 하고 넘겼는데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ㅋㅋㅋ
여유가 되신다면 보모어도 도전해보세요. 탈리스커랑은 또다른 매력입니다
@@englishmutton 탈리스커나 보모어 말고보 피트 위스키 중에 추천해주실 만한게 있나용?
@@Ronnie.Kim_Coleman 개인적으로는 라프로익10년이 제일 강렬해서 라프로익10년을 좋아합니다. 브룩라디 증류소에서 나오는 포트샬롯 아일라 발리도 좋습니다.
막걸리만 마시다가 덕분에 고귀한 취미 거리가 생겼네요..알아가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세상은 넓고 마셔볼 술이 많으니 인생이 참 즐거운 셈이죠 ^_^
역시 위스키 역사책!!!한참 위스키 사고 공부하고 마시고하다 요즘 피트에 관심이가서
다시 보러왔습니다!!!정리가 와우!!!!역시는역시 입니다 👏👏👏👏👏
드디어 아드벡이네요. 탈리스커 이후 피트입문해서 이제는 라가블린 16이 최애입니다. 우가달도 매우 좋아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위스키는 상당히 끌리게 하네요.
액체에서 기체의 느낌이 납니다 ㅋㅋ
초록색병이 특유하게 병원냄새가 나는것같내요 ㅋ 잘보고갑니다
막 살균이 될 것 같지요 ㅋㅋㅋㅋ
이 영상때문에 피트마렵네요. 현기증나네요
현기증 치료에는 아드벡 한 잔 이죠 ㅋㅋㅋ
드디어 나왔군요.. 불맛잔치..'ㅂ' . 캠핑가서 불멍때리면서 마시면 그냥 그 자체로 환상인..ㅋㅋ 우가달이 참 좋지요.. 라프로잌도 즐겨먹지만.. 둘다 매력이 뿜뿜~
맞습니다. 불멍에 최고죠 ^^ 후각, 시각 아주 행복감이 가득합니다 :)
전 아드벡을 한모금 마시고서 숨을 내쉴때 코끝에 남아있는 향이....어우...최고였습니다...
그 향이 은근이 계속 떠오르죠 ㅋㅋㅋㅋㅋ 자려고 누웠는데도 맴도는 듯한 ㅋㅋ
교수님께서 천금같은 아드벡 강의를 해주셨네요ㅜㅠ 감동먹어서 엄지척 박고 갑니다^^👍
시청과 엄지척!! 감사합니다 :)
언젠가는 나올 위스키였죠 ^^
친구분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게 보여 ㅋㅋㅋ 스모키 사이에서 다른향을 찾아내다니 ㅋㅋㅋ
스파르타식으로 다져진 결과물이네요 ㅋㅋㅋㅋ
두분이 주고 받는 만담 수준이 갈수록 높고 재밌네요^^
오늘은 우가달 한 병 까야겠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10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좀 알려줬습니다 잘했죠? ㅋㅋㅋ
ㅎㅎ 수준은 모르겠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08 이 영상을 보고 10이 영어로 TEN 이라는걸 배웠습니다. 고오맙습니다
역시 저희는 정보 전달 채널입니다.
100은 TEEN, 1000은 TEEEN 일 거 같죠?
아드벡 팬으로 너무 반가운 영상입니디 ♥️
다양한 아드벡 제품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_+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다 선생님 !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_^/
술 의 그리스 신화 같은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술에는 이런 역사와 비화들이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지요 ^^
코리브레칸은 사랑입니다.
달위니는요?!?! ㅋㅋㅋㅋ
우가다일과 양갈비하고 먹고 있습니다. 최곱니다. 항상 재밌는 설명 교양 감사합니다.
캬하~ 양갈비 부럽습니다 ㅋㅋㅋ
저도 양고기 좋아합니다 ㅎㅎ
형님들! 예전부터 쭉 보다가 위스키 한잔 하면서 첫 댓글 답니다ㅋㅋㅋ 너무 재밌게 보고있구요 매주 영상 기다리는 낙이있네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매번 기다려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퐈이팅 하겠습니다~!
혹시 글렌드로낙인가요???? 죄송합니다...
라프로익 취향인데
그 크레졸 향을 맡고
영안실에서 나는 냄새라고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ㅜㅜ최애위스키인데
ㅋㅋㅋㅋ 크레졸향이 나는 것은 맞거든요 ㅋㅋㅋㅋ
2-Methylphenol, 3-Methylphenol, 4-Methylphenol, 2-Methocyphenol
이런 크레졸 성분들이... ㅋㅋㅋ
아 ㅋㅋㅋ 저는 그거 마시고
단골 술집 사장하고 싸울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쿵푸팬덬ㅋㅋㅋ 아무래도 인트로 꿀잼으로 가시는건가욬ㅋㅋㅋㅋ 오늘도 머리 짱짱 멋져요 🎉
인트로는 그럴 껀덕지(?)가 있어야만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매번 시청 감사합니다. :) 칭찬도 감사합니다 :)
드디어 해주시네요.아드벡 최애 술 입니다!락스+나프탈렌+소금 섞인맛? 그 맛 중독 입니다.그 이상 심한 향은 못 먹지만 이건 최애에요.그나저나 머리 스타일 바꿨네요.부드러운 사모아인 같아요.
피트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가 팍팍 솟아나네요~~ㅎㅎ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립니다만 취향에 맞으신다면 정말 인생 위스키 찾게 되시는 셈이죠 ^^
이 영상보고 오늘 우가딜 업어왔습니다 존맛탱이네요
어후 장작이 타는 와중에 달달한 과일이 느껴지죠 ㅋㅋ
맛있게 드세요~
아니 친구분 ㄹㅇ 술고수 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막 전문가랑 비슷하게 맛이랑 향 캐치를 하시네 ㄷㄷ
이제 50도 넘는것들을 먹여야겠어요 ㅋㅋ
이게 다~ 우연입니다 ㅋㅋ
캐릭터가 확실한게 아니라면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ㅜㅜ
아드벡 너~어무 애정해♡
크흐~ 여기 우리 피트형제분이 계시군요.
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 재밌네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에블바뤼 쿵 푸 파이륑~
와.. 오늘 우거다일 산 날에 아드벡 영상이 뜨다니 ㅎㅎ
우가달은 ㅇㅈ이지
옛날에는 향이 어디있냐고하시던 친구분이 향을 척척 구분해내시는 거 보면 역시 스승의 가르침이 중요한게 맞나봅니다ㅋㅋ
ㅋㅋㅋㅋ 그냥 "알코올", "그냥 양주냄새" 라고 대답하던 친구죠 ㅋㅋㅋ
ㅎㅎㅎ; 부끄럽지만 알아갈수록 재밌는 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멀긴 했습니다. 좋아하는 향만 느껴져요 ㅋㅋㅋㅋㅋ
듣기만 해도 꼭 마셔봐야겠다는 굳은의지가 샘솟네요 ㅎㅎ
감사해용~~ ^^
정말 관심이 많아서 항상 봅시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화이팅
매번 시청 감사합니다 ^_^/
텐이 뭔데요??? 두분 티키타카가 갈수록 재밌습니다. 프트향은 싫어하는데 우가일은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딘가 가까운 바에 가셔서 시도는 해볼만 한 거 같습니다 ㅋ
우가달에 막 훈연끝난 베이컨잘라다가 팬에 베이컨 달걀굽굽해서 같이먹으면 그것만큼 행복한게없는데 으으으 낮술땡기네요
으아~~ 상상만해도 최고네요
게다가 그 장소가 캠핑가서 장작풀에 구워먹는 거죠 ㅋㅋㅋㅋ 캬하~
뭔지도 모르고 병이 이뻐서 예전에 사먹고 피트향이 엄청나서 놀랐다가 먹다보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게 되던 술이었습니다. ㅎㅎ
나도 저런 친구 한놈있으면 좋겠다~ ㅎㅎ
친구를 붙잡아서 교육을 시키신 후 가게를 차리게 하면 됩니 ㅋㅋㅋㅋ
이미 피트향에 중독된뒤에 주류학개론을 알게되었지만 이영상을 보자마자..... 한잔^^
탈리스커를 아직 안마셔봤네요;; ㅋㅋ
아 진짜 영상보는것만해도 너무 좋다~~ ㅎㅎ
아드벡 드시다가 탈리스커 드시면 뭔가 허전~ 하실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스모키가 확 줄어들어서요 ㅎㅎ
크...확실히 마케팅엔 스토리텔링이 중요하군요... 빠져든다... 저 소용돌이 마냥...
베일리스의 스토리텔링은 대놓고 주작이였는데도 잘 나가는 거보면 진실은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토요일날 너무 늦게가서 자리가 꽉차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ㅜ 다음엔 꼭 갔으면 좋겠네요
아.. 금,토는 8시 이후부터는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ㅠㅠ
그래서 업장 공개를 안했던 것인데 ㅠㅠ 다음에 꼭 뵈어요~
아드벡!!!! 보기전에 댓글부터 달고 감상해여!! 아쉽게도 an oa는 빠졌네여!!!! 잘 보겠습니다
우가달 너무 존맛탱... 제 인생위스키입니다!ㅎㅎㅎ
많은 분들이 우가달 좋아하시네요 ^_^
1:39 다 외우고 있진 않고 다만 입에서 술술 나오기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캐넌 같은 중요한 포인트 빠졌네요 ㅠㅠ 찍고나니 더 TMI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ㅋㅋㅋ
한번 음미하고 싶네요. 소중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교수님께서는 북쪽의 로켓맨, 마인부우, 쿵푸팬더 정말 닮은 외국인들이 많네요(?)
+ 6:10 뭔가 말해줄것처럼 낚아버리기~
종족과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는 도플갱어들 이군요 ㅋㅋㅋㅋ
제가 영어시간에 배운 내용이였습니다. 진짜예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응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위스키에서 정로환, 소독약, 미역, 해조류...?
피하고 싶은 노트가 잔뜩인데 목소리 형님이 좋아하시니 혼란스럽군요.
한 병 사자니 부담스럽고, 구매해도 마음에 안 들면 저걸 어디 타 먹을수도 없고... 이럴땐 바에 가서 한 잔 사야 하는데, 어디서 팔려나...;;
근데 언제 한 번 목소리 형님이 채널 극초반에 드시고 괜찮다 하셨던 술들을 드셔보시면서 입맛과 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도 한 번 보고 싶네요.
파인애플 럼, 하이랜더, 글렌리벳 같은거요. 달라진 반응이 재밌을것 같아요 ^^
몰트바나 클래식 바에서 아드벡10년은 팔 겁니다. 우가달은 클래식바에는 없는 곳이 있을 순 있어요.
몰트바에는 있을겁니다.
안그래도 예전에 술찐일때 마셨던것들 복습겸 기획중입니다 ㅋㅋ
오늘 바에서 처음 마셔봤는데 정말 해조류 짭조름한맛이 무슨말인가 했는데 진짜 저는 굴같은 비릿한 향이 압도적이네요 와 오묘합니다
영상의 퀄리티도 대단하지만...15만 구독자의 댓글을 하나하나 다시는 것도 대단하네요...전문으로 이것만 하는것도 아닌데...조만간 업장에서 함 뵈요...ㅋㅋ
안 가르쳐 주셔도 온라인에 다들 '나만 알고싶은곳...' 으로 다들 포스팅 해 놨던데요..ㅋㅋㅋㅋ
제가 좀 TMI 라 설명하길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래서 자리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ㅠㅠ 예약제로 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ㅠㅠ
새로운 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오늘은 피치크러시와 함게 보고있습니다.)
피치크러시와 스모키 위스키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 구운복숭아?? ㅋㅋ
저중엔 우가달 하나 마셔봤는데 나중에 텐도 마셔봐야겠네요. 아쉬운데로 집에 있는 라가불린이라도 한잔 때려야겠어요 ㅋㅋ
오오 이거 예전에 회사에서(?) 마셔봤는데 안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봐도 뭔지 못찾았던 거에요ㅜㅜ 와 사진이랑 제목에 설명보니까 딱 생각나네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잊지 않으시겠네요 ^_^/ 바로 한 병 사셔서 드셔야죠? ㅋㅋ
드디어 올 것이 왔군
타이커스도 좋아할 만한 위스키입니다.
아드벡10 쎄죠 ㅎㅎ
피트는 사랑입니다, 중독되고 나면 헤어나올 수 없죠
하이볼도 피트로 타먹으면 더 맛있으니까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호 이신분들께는 정말 극호 죠 ㅋㅋ
피트하면 떠오르는 위스키 그 자체죠ㅋㅋ
호불호가 갈리는 피트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니아 층이 생길 정도로 좋아하시죠 ^^
캬.. 전에 아드벡 리뷰해달라고 리뷰 달았는데 올라왔네요 ㅋㅋ 집에 있는 술 리뷰보니까 기분좋네요 ㅎㅎ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
6:05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넘어갈뻔ㅋㅋㅋㅋ
저게 무려 아라비아 숫자로 쓰면 "10" 입니다!!!
오늘 자켓 멋지십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시내(?) 나가서 한 벌 샀습니다 ㅋㅋㅋ
역쉬 오늘도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
최애 위스키 입니다. 한잔해야겠네요.
한 잔 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지요 ^_^
시청 감사합니다 :)
모헷헤네시 다녔던 친구가 있어서 아드벡을 몇번 마셔봤는데 저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스모키향이 넘 강해서...라프로익, 라가불린이 저 한테는 훨씬 잘 맞더군요. 오늘 강의도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엇. 라프로익, 라가불린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다른 스모키한 위스키들도 소개 시켜 드릴께요 :)
시청 감사합니다 :)
아드벡은 피트보다 오히려 짭쪼롬한 미네랄리티가 매력인거 같아요..다시마 젤리 같은 술..한병 들여놓으면 생각날때가 가아끔 꼭있어요
다시마 젤리 ㅋㅋㅋ 손님중에 드시자마자 "아! 미역!!" 하신분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제 최애 아드벡 시리즈..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남던가서 싹 사와서 저는 극락 갑니다 ㅠㅠ
똑똑~~ 살아계십니까~? 극락 가셨습니까? ㄷㄷㄷ
@@juryuhak 매일매일 다녀 오고 있습니다 ㅠㅠ
친구분 경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시는군요....ㅋㅋㅋ 역시 좋은 술을 많이 마셔보는 게 제일 중요한가 봅니다 ㅋㅋ
경험치라는게 그만큼 경험에 비례 하니깐요 ^^
1년도 안됐는데 이정도 된 거 보면 저도 가끔 놀랍니다 ^^;;
흐아 저의 사랑 아드벡! 드디어 나왔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아드벡이죠 :)
싫어하시는 분도 많은 호불호가...
첫 피트를 아드벡10으로시작해서 집사람과 저는 피트충이라는 정체성을 알게되었죠!ㅋ
안개낀 바닷가에 꺼진 모닥불 맛!!ㅋ
캬하 표현 멋지십니다. 안개 낀 바닷가에 꺼진 모닥불 맛 ㅋㅋㅋㅋㅋㅋ
케미가 찰떡 궁합이네요...ㅋㅋㅋ
쿵푸 팬더 싱크로율 무엇?ㅋㅋㅋ
음주 팬더 캐릭터로 가나욧?
궁금해서 사놨던 조니워커 그린라벨이를 슬슬 개봉하고 싶어지네요^^;
저는 어느 하나에 정착하지 않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나왔네요 ㅋㅋ
아드벡은 우거다일 제일 좋아합니다! 피트향이 자칫 초보자에게 굉장히 거부감을 일수 있어서 시작을 굉장히 잘하는게 중요하죠! 좋은 걸로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캬 아드벡!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 드디어 나왔네요! 언젠가 항상 저 뒤에 보이는...스프링뱅크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처음엔 약간 객기로 마셨는데 점점 중독된 맛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뚜껑열때부터 그 냄새가 워후~
그렇죠. 처음에는 "어후.. 뭐야?" 이러다가도 그날 자려고 누우면 코에서 그 향이 맴도는 것 같죠.
글렌버기도 해주세요 ㅎㅎ 글렌버기 마시면서 보고 있습니다 채널 너무 좋아합니다
와 3분 전일 때 영상을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가워서 육성 소리 질렀어용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쁩니다 ^_^/
탈리스커 먹고 피트는 내 취향 아니다 싶었는데 아드벡 위비스티 를 우연히 마셔봤더니 맛있더라구요.
아드벡 대충 찾아보고 우거다일 사와서 아직 뜯기 전인데 기대 됩니다
@6:37 Bushmills 10년 위스키랑 색깔이 비슷한 것 같아요.
맑고 밝죠 ^^
물론 향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ㅋㅋ
세개를 비교해가면서 마셔봐야겠네요.
위스키 접하고나서
영화 존윅을 보게 됐는데
아드벡 마시는 모습이 나와 궁금해졌는데...
비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쉬나 영상 잘보고니다 ^^
알코올이 낮은순서부터 높은순서로. 이것만 지켜주시면 3종 비교시음이 재밌게 가능하실 겁니다 ^_^
매장에서도 라벨 폰트가 특이해서 기억나는 것이었는데 이런 매력이 있었군요 ㅎ
정말 존재감 강력한 위스키입니다 ^^
아니제가 안그래도 질문하고 싶었던게 숯향나는 위스키 있으면 추천해달라 하려고 했거든요 😆
왜냐면 🥩에 뿌려서 하루 냉장고에 숙성시켜서 프라이팬에 굽는 컨텐츠를 하려고 했거든요 ㅋㄷㅋㄷ
잘기억해두고 참고하겠습니다.
여타 더 추천해주고싶은 위스키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왕이면 한번뿌리고 버려지는데 저렴하면 더좋구요 ㅎㅎ
아 숯이랑은 좀 다를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뭐.. 타는 냄새는 타는 건데.. 좀 이것저것 복합적으로 타고 있어요 ㅋㅋㅋ
숯에 스프레이로 뿌려서 그 향을 굽는 고기에 입히는 것도 재밌겠다 싶습니다 ^^
말로만 채우는 편한 방송 말고 라모스 진피츠 처럼 초심 찾는 방송 부탁드려요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배웁니다.
사탄 : 와.. 이 악마...
ㅋㅋㅋㅋㅋ 언제나 시청 감사합니다.
언제가 주류학개론에서 아이스카빙도 보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목소리분 이제 진짜 알콜럽이시군요 라는걸 느끼는 영상입니다 어후
술꾼 다되었습니다 이제 ㅋㅋㅋ
음.. 저는 아직 그정도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아드벡 기다렸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친구분과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네요.
저는 아드벡중 좋아하는 순서로
우거다일
텐
코리브레칸
언오
순입니다.
역시 우가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우훟 드뎠 아드벡이구만!!
추가적으로 연어스테이크나 해산물 조리 할 때 아드벡을 살짝만 뿌려주시면 아주 오지는 훈연향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오우~ 아주 맛있겠는데요? ㅋㅋㅋ
아드백을 음식에 뿌린다고여?...오메...난 아까와서 못할거 같음 ㅋㅋ
저희 가게에선 바베큐소스에 아드벡을 씁니다..ㅎㅎ 위스키덕후 사장이 이음식 저음식에 위스키를 써대니 코스트가,,,,
다음은 옥토모어 기대하겠습니다.
드디어 나왔군여
저같은 피트충의 최애 위스키
피트 삼대장이 드디어!
아직 아일라에는 7 증류소가 더 남아있사옵니다. ㅋㅋㅋ
코리브레칸 너무조와~
방탄소년단의 슈가도 좋아하죠 ^^
탈리스커 10 거쳐서 아드백 우거달 성공~~!! 제 입맛에는 맛네요...ㅎㅎ
개뼈다귀라고 하니까 그냥 웃기네요 ㅋㅋ
음? 생긴게 개뼈다귀 맞잖습니까 ㅋㅋㅋㅋㅋㅋ
@@juryuhak 약간 험한 말 할 때 쓰는 말이라서ㅋㅋ
스모키..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은 있으나,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ㅠ 친구분은 계속 레벨업을.. 조만간 하산하실때가?ㅎㅎ
아직 1학년이라 하산은 못시킵니다 ㅋㅋㅋ 6학년 졸업은 해야죠 ㅋㅋㅋ
목소리 친구분이 확실하게 레벨업이 되신게 느껴지네요.
목소리 친구분 덕에 위스키 입문했는데..
글렌피딕15년 구매해서 마시고 있는데
도저히 맛과 향을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그저 맛이 쓴 술정도로 느끼고 이네요 ㅎ
꾸준한 연습(열씸히 마셔야죠)이 필요할꺼 같네요 ㅋ
우와.. 그래도 입문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처음엔 알콜맛만 나더라구요 ㅋ
맛이 쓰다면 잘 못드시고 계실 가능성이 있는데..
위스키 마시는 방법 영상대로 드셨나요?
위스키가 입에 있을때 입을 여시면 안됩니다. 공기가 들어가면서 써져요. ^^;;
영상 처음 시작하실때에 비해서 인상이 훨씬 좋아지신것같아요 ㅋㅋ 예전엔 좀 무서운 인상이셨는데 지금은 아님 ㅋㅋ
이제 제가 익숙해지신 겁니다 ㅋㅋㅋㅋ 점점 빠져들죠? ㅋㅋㅋㅋ
목초액 공감 ㅋㅋㅋㅋㅋ 피트 입문을 아드벡10으로 했는데 독특하고 강렬한 향과 맛이 취향저격이었네요
드디어 아드벡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아일라 싱글 몰트입니다! 가성비론 라프로익을 좋아하지만 아드벡의 진함도 좋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둘다 성향이 다르다 보니 그날그날 땡기는 것을 데일리로 드시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싱글몰트를 즐기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라가불린 16y 과 아드벡 우가달을 먹었었는데 다른 아드벡도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다른 제품들도 확실히 차이가 나니 비교시음 하면 재밌습니다 ^^
아드벡 10년산은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레전드 주연작, '콘스탄틴(2005)'에도 등장했는데요!
상대역 여주인공인 여형사, '레이첼 와이즈'가 집으로 찾아와 첫 부탁을 하다 까이고 온더락잔 속 거미를 풀어주는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ㅎㅎ
주인공 '콘스탄틴'은 어릴 때부터 거칠고 야생적인 퇴마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둡고 칙칙한 삶을 살아왔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스모키가 강하고 피트함이 강렬한 맛을, 캐릭터의 이미지와 잘 맞게 선정한 위스키라고 생각하네요.
그보다 그 장면을 더 자세히보면 되게 디테일한 감독의 연출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
'레이첼와이즈'가 집을 들어오기전부터 '키아누리브스'가 집에서 한잔 걸치고 있을 때에는 아드벡이 아닙니다! ㅎㅎ
라벨이 전부 벗겨져있어 무슨 위스키인지 모르게 되어있지만, 병의 모양 및 색 선명도로 보아서는
너무도 유명한 누구나 다 아는 '제임슨'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임슨'을 채 다 먹지도 않았는데, '레이첼와이즈'가 오자 좀더 고급(?)술을 꺼내어 보이는 행동을 합니다 ㅎㅎ;
마치 자신의 일상.. 즉, 지옥을 갈지도 모르는 불안함과 퇴마를 하며 지내는, 어찌보면 풍족하지도 만족하지도 못하는
본인조차 초라해보이는 듯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듯 방어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지요.
(애초에 제임슨 병의 라벨을 다 뜯어서 아무도 못알아보게 만들어놓은것도 자신의 삶을 숨기려는듯한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임슨'이 결코 안좋은 술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아드벡10년산'이 조금 더 고급진 술이라는 점에서
콘스탄틴이라는 주인공의 내면을 '위스키'라는 매개체로 잘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이렇게 위스키가 가진 깊은 역사와 대중적인 사랑이라는 것 하나로
깊고도 다양하고도 신선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게
위스키만의 크고 큰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콘스탄틴 볼때마다 한잔 마시는 그 술
콘스탄틴.. 존 콘스탄틴.. 어후 멋져요.
제 첫 위스키 입문이 아드벡이었습니다
그때는 싱기한 맛 좀 이질적인 향이라고 느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아드벡
아니 대체 아드벡으로 입문하신분들은 누가 추천을 해서 그걸 드신거죠 ㅋㅋㅋㅋ
뭔가 "나만 당할 순 없다"라는 느낌으로 추천받으신 거 아닌가요 ㅋㅋㅋ
@@juryuhak
칵테일 먹으러 바에 왔는데 그날 손님중 한분이 생일이셨어요 바에 있는 손님한테 자기가 먹던 바틀을 나눠주셨는데 알고보니 아드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