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희는 노르웨이까지 올라갔다가 핀란드, 러시아, 스탄국, 몽골을 지나 출발지였던 블라디보스톡에서 동해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7개월여 4천만원 조금 넘게 쓴 것 같습니다. 물가 비싼 유럽지역에서는 숙박업소는 거의 안가고 캠핑위주로 했기에 그나마 비용이 세이브된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영상 마지막 편에 국가별, 세부항목별 비용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DIYjust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트레킹위주로 가능한 많을트레일을 발길에 담아두려다 보니 2~3년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북유럽 노르웨이, 스웨덴중심으로 트레킹하다 비쉥겐 지역에서 겨울보낸후(조지아, 튀르키에 고려)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태리 ,프랑스 지역 트레일은 내년 봄부터 차근차근 걸어볼 생각입니다, 첫번째 루트부터 막혔는데 북유럽에서 시간을 보낸후 조지아 혹은 튀르키에를 갈때 러시아 재입국- 스탄국가- 조지아루트 ., 동유럽지역으로 해서 빠져나갈지 고민중입니다, 귀국일정은 26~27년 계절 미정으로 시기상 트레킹 시즌이 끝난 늦가을생각하고 있습니다,
@gojiri2867 와~ 정말 긴 여정이네요. 조지아도 트레킹 코스가 많던데요. 겨울 시즌은 스키도 타고 그러면서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계절을 다 격으셔야 하니 타이어 갈때는 4계절타이어로 가셨다가 겨울이 되면 윈터타이어로 바꾸셔야 할텐데요. 저희는 갈때 윈터타이어 끼우고 가서 올때 키리기스스탄에서 일반타이어 교체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일시수출(해외반출) 조건이 최대 2년인 것은 알고 계시죠?
진입금지라고 알려준 차가 일본 스즈키에서 나온 짐니라는 경차네요. 구글맵이 이탈리아에서는 가끔 틀린곳을 안내해서 저도 운전하다 가끔 당황했던적이 몇번 있습니다. 호텔에서 숙박하신 오르티세이가 좋은곳은 상당히 비싸더군요. 에어비앤비 기준 4인가족이 숙박하려면 80~100만원 수준이라 저희는 좀 떨어진 브레사노네의 전원주택을 예약했는데 마을은 오르티세이가 참 예쁜곳으로 보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네비만 따라 갔다가 스위스에서 처럼 또 벌금내는줄 알았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의 성향이 우리와 비슷하다고 하더니 역시 사정을 살펴보고는 봐줬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짤없이 딱지 끊던데 ᆢ 유럽에서 저희는 숙박업소를 거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유럽에서 호텔은 이날이 처음이자 마직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gojiri2867 아닙니다 할수 있다면 좋은 카메라로 촬영해야죠. 저희는 별다른 촬영준비없이 작은 드론하나, 여분의 스마트폰만 챙겨갔네요. 처음엔 주요 장소만 좀 촬영하겠다는 생각이었으나 막상 가보니 그냥 가기에는 주변 풍경과 상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촬영준비(장비)를 좀 더 해서 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돌로미티 최고의 포토 스팟, 산타 막달레나 [EP52.이탈리아 돌로미티여행]](http://i.ytimg.com/vi/7WhPaVtK4pU/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2 วันนี้!! คู่เอก | ยอดไอคิว vs อับดัลลาห์](http://i.ytimg.com/vi/hSsyTl_9bqs/mqdefault.jpg)
Chào bạn ngày mới vui vẻ và hạnh phúc nhé bạn canh đồng co đẹp quá bạn ơi tôi thích video này giao lưu đồng hành cùng nhau phát triển nhé bạn ❤like ❤
Oh~ Watch my video in Vietnam, Thank you very much.
두분 덕분에 집에 앉아 멋진 경치 감상합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경치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계여행 다 하겠네요ㅎㅎ 잘봤습니다. 한국에 오신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다녀오셔서 비용은 어느정도 드셨어요? 대강 이나마 알수있나요?
네 저희는 노르웨이까지 올라갔다가 핀란드, 러시아, 스탄국, 몽골을 지나 출발지였던 블라디보스톡에서 동해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7개월여 4천만원 조금 넘게 쓴 것 같습니다. 물가 비싼 유럽지역에서는 숙박업소는 거의 안가고 캠핑위주로 했기에 그나마 비용이 세이브된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영상 마지막 편에 국가별, 세부항목별 비용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DIYjust 답글 감사합니다
와~~ 이탈리아 자연은 정말 멋지다는 말로는 부족하네요
구경 잘했어요 😊
이탈리아 북부는 어쩜 스위스 보다 더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이 여행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러시아횡단 유럽여행 계획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문의하나 드려도될까요
유럽여행을 위해서 차량을 구입하였는데 공동명의를 해야 러시아 유럽내에서 저희부부가 같이 운전할수있나요
아니면 남편명의만으로도 부부가 운전가능한가요
운전하는데 명의는 관계 없습니다. 누구 명의로 되어있던 상관 없습니다.
한달후 저도 블라디보스톡을 향해 출발할 에정입니다,, 여행도중 몇번씩 영상을 볼듯한데요 타이어 추천해주실수 있나요(북유럽- 비쉥겐-서유럽-비쉥겐 ) 트레킹 위주 여행계획중입니다)
오~ 축하드립니다. 먼길 떠나시는군요. 갈때는 봄, 여름이라 일반 4계절용 타이어 끼우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귀국길 루트와 시기는 언제쯤이신지요?
@@DIYjust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트레킹위주로 가능한 많을트레일을 발길에 담아두려다 보니 2~3년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북유럽 노르웨이, 스웨덴중심으로 트레킹하다 비쉥겐 지역에서 겨울보낸후(조지아, 튀르키에 고려)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태리 ,프랑스 지역 트레일은 내년 봄부터 차근차근 걸어볼 생각입니다, 첫번째 루트부터 막혔는데 북유럽에서 시간을 보낸후 조지아 혹은 튀르키에를 갈때 러시아 재입국- 스탄국가- 조지아루트 ., 동유럽지역으로 해서 빠져나갈지 고민중입니다, 귀국일정은 26~27년 계절 미정으로 시기상 트레킹 시즌이 끝난 늦가을생각하고 있습니다,
@gojiri2867 와~ 정말 긴 여정이네요. 조지아도 트레킹 코스가 많던데요. 겨울 시즌은 스키도 타고 그러면서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계절을 다 격으셔야 하니 타이어 갈때는 4계절타이어로 가셨다가 겨울이 되면 윈터타이어로 바꾸셔야 할텐데요. 저희는 갈때 윈터타이어 끼우고 가서 올때 키리기스스탄에서 일반타이어 교체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일시수출(해외반출) 조건이 최대 2년인 것은 알고 계시죠?
@@DIYjust 영상중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명확해서 듣기 좋네요, 지금도 루트따라 열혈시청중에 있습니다, 네 일반타이어로 갔다 겨울철 머물곳에서 윈터로 겨울나기 하는게 좋곘네요, 음 스키는 블행히도 접하지 못했기에 겨울뚜벅이로 거듭 나야겠네요
네 오늘 일시반출입 승인받았구요, 혹 2년 넘는것에 대해 알아보니 차량가액에 맞춰서 과태료 산정한다 해서~~ 피해야 하겠지만 어쩔수 없다면 감수할 생각입니다 ㅡㅡ
@gojiri2867 네 그렇게 세금낼 각오하면 맘 편하죠. 차량가격에 따른 금액이라는 것이 아마 일시수출조건(2년내 재반입)에 맞지 않기 때문에 부과하는 수입관세일겁니다.
진입금지라고 알려준 차가 일본 스즈키에서 나온 짐니라는 경차네요.
구글맵이 이탈리아에서는 가끔 틀린곳을 안내해서 저도 운전하다 가끔 당황했던적이 몇번 있습니다.
호텔에서 숙박하신 오르티세이가 좋은곳은 상당히 비싸더군요.
에어비앤비 기준 4인가족이 숙박하려면 80~100만원 수준이라 저희는 좀 떨어진 브레사노네의 전원주택을 예약했는데
마을은 오르티세이가 참 예쁜곳으로 보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네비만 따라 갔다가 스위스에서 처럼 또 벌금내는줄 알았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의 성향이 우리와 비슷하다고 하더니 역시 사정을 살펴보고는 봐줬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짤없이 딱지 끊던데 ᆢ
유럽에서 저희는 숙박업소를 거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유럽에서 호텔은 이날이 처음이자 마직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촬영 카메라 알수 있을까요?😂
삼성갤럭시 스마트폰 입니다.
@@DIYjust 풍경좋아해서 개인적 보관영상 촬영하려고 액션캠 알아보았는데 반성합니다 촬영기술이 문제 였네요
@@gojiri2867 아닙니다 할수 있다면 좋은 카메라로 촬영해야죠. 저희는 별다른 촬영준비없이 작은 드론하나, 여분의 스마트폰만 챙겨갔네요. 처음엔 주요 장소만 좀 촬영하겠다는 생각이었으나 막상 가보니 그냥 가기에는 주변 풍경과 상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촬영준비(장비)를 좀 더 해서 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