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er0408 감자탕이란 음식이름 이유에 감자가 있네 없네 논란이지만 원래 감자와 돼지등뼈만 고아 만든 국으로 시작되었던게 이후 우거지 들어가며 감자가 점차 줄거나 없어져서 그리된 겁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의 유래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돼지 부위가 감자라서 그렇단 일부 주장이 있었지만 정육업계 용어중 감자란 부위가 없답니다. * 어릴때 곰탕국물같은 돼지등뼈 고아낸 국물에 감자넣어 푹 끓인 감자탕이란 이름의 돼지냄새 약간 나는 뽀얀국물을 식당에서 먹은적 있습니다. 이후 우거지와 돼지냄새 없애려는 된장 들어가며 이전과 다른 형태의 음식이 되었지만 감자가 들어가니 감자탕이란 이름이 유지된듯합니다. 그 식당의 돼지 끓이는냄새+막걸리 냄새가 지금도 기억되는데 당시 대폿집같던 식당분위기로봐서 원래 술국으로 끓여먹던 등뼈+감자=감자탕이 된장, 우거지 들어가며 일반화되며 현재의 감자탕이 된게 확실합니다. 당시 아버님이 가족 데리고가서 어머님도 함께 먹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돼지냄새때문에 비위상하더란 말씀하셨던 것까지 기억되네요.
내 기억으론 예전엔 삶은감자 몇알 들어갔슈ᆢ 감자가 싸니까! 아마? 10여년 전 감자가 흉년이 들어 (금자)가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감자탕이 뼈해장국이 되었쥬. 감자는 비싸니 빼고 ... 감자 넣어 달라고 했다가 야단 맞은 기억이 ...ㅋ 지금 에밀리양이 먹는건, 등뼈 전골, 사댕이 전골 등 좀더 비싼 전골요리 였는데...뼈가 많음. 그 무렵에 감자탕 대.중.소로 됐습니다.
감자탕의 감자는 그 감자는 아닌데... 으쨌거나... 이 분 진짜 먹방만 하셔도... 먹을 거 광고하실 분들... 이 분 모델로 쓰셔유... 안 드셔본 거 치곤 너무도 완벽하게 먹는 법을 알고 드시는 듯한... 캬~ 손으로 들고 뜯으셔도... 감자탕과 소주는 어쩔 수 없는... 그렇죠... 나중에 밥으로 볶아 드시는 게 마무리 하는 법... 마지막으로 늘어붙은 걸 그야말로 박박 긁어 드시면 끝...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예요. 얼마전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돼지뼈를 '감저'라고 했다는 설이 있었지만 조선시대 어떤 문헌에서도 '감저'라는 단어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쌀 수확이 어려웠던 시절 양을 늘리기 위해 감자를 넣어 감자국이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삼계탕처럼 먹으면 몸보신이 된다는 뜻에서 감자탕이라는 이름을 붙여 팔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소하면서 달콤한 국물인데...좀 지나면 거기서 시원함을 느끼게 되고요....거기서 더 졸이면 고기에서나온 지방과 뼈에서 우러난 육수가 어우러지면서 눅진하면서도 깊이있는 무게감/바디감이 합쳐져서 완벽해집니다. 소주먹고 바로 육수적셔진 살코기 먹는건 어디서 배우신건지...먹잘알!!! 그리고....아니...졸여진 국물에 볶음밥을 앞접시에 적셔서 드셔야 되는데!!!!!!!!!!!
웃어야 할찌...??
아마 전생에 한국 사람 이엇을듯...ㅎㅎㅎ정말 전생 이 있다면..
김장 하는 모습..청국장 담그는 모습..너무 멋져요..그리고..아름다우셔..❤❤🥰
감자탕에 소주한잔 ㅋ~~~~~~~~~~~~~~~~~ 에밀리 맛있게 먹으니까 나도 갑자기 먹고싶어지네~~~
에밀리님 볼때마다 느낀건데 첫째 이쁘고 둘째 눈높이 소박하고 착하고
마음씨 아름다운 보물임. 한국남성들 대쉬 도전을! 단 조건은 건실하고 듬직하고 경제적 듣든하며 에밀리님을
사랑으로 책임감있는 한국남성이여야 함.
매력있는 독일아가씨 ㅡㅡ응원합니다😊
금발의 독일여자 닮은 한국 쉐이다
에밀리 데려가는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이다
진짜 진짜 재미있는친구네요
에밀리는 먹는 모습, 리액션 까지 모두 그냥 한국사람입니다
너무 친근한 모습^^
하루빨리 함께 식사할 남성분 만나길 빕니다
이미 있을듯
에밀리님 예쁘세요 즐거운 한국 생활하시길 ^^
잼있고재치만점잘하시네요도른🎉
리액션 그냥 한국인이네요. 갑자기 감자탕에 소주 너무 땡겨요 ㄷㄷㄷ
에밀리 이젠 추어탕도 먹어봐.. 추울 때 먹으면 몸이 따뜻해져
이 언니는 이쁜데 너무 잘생겼어. 아름다움과 잘생김이 같이 너무 강하게 있어서 대화하기가 쉽지않은 분이다.
눈도 높을텐데😮
맞아 잘생쁨임 ㅋㅋ
ㅎㅎ
초창기에 보면 캡틴아메리카에 나오는 슈퍼솔져인가 그거 닮음. 독일 갔다 오면 뭔가 남성틱해지고 한국에 있으면 여성스러워지는 느낌이 있음
여자가 이쁨 머하냐 속이 차야지
감자탕이 처음이라니 말이 안되는군요!
분발하세요!에밀리양!
감자탕 부러운 맛이지요
댓글을 두번씩이나 써보기는 처음이네요.ㅋ~~ 이양반 정말 미쳤네요. 70이 넘은 내가 이렇게 웃기는 영상을 보게 되다니? 미쳤다 미쳤어!
에밀리 어서빨리 좋은남자 만나서
더 행복해지기를 바래요
가게 문 밀면서 나즈막히 뱉는 '아이고' ㅋㅋㅋㅋ찐 한국인 추임새 ㅎㅎㅎㅎ
항상 궁금했던 내용을 독일인 에밀리에게서 답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깨알 상식...
에밀리님 팬입니다. 남사친이라도 있어 같이 다니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카메라가 남친인 줄
전생에 한국인이었던 영혼이 외국인으로
다시 태어나서 한국에 사는거 같아요😂
구독과 좋아요 꾹~~~
외국인중 한국말 제일 잘하시네요 언어천재인듯
도른 왜 이렇게 웃기냐ㅎ 시크한 목소린데 또 정감이 가는 목소리
먹으면서 운동도 된대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ㅋㅋㅋ
저도 감자탕이 최애 음식입니다. 우거지 들어간걸루.. ^^
점점 한국음식에 중심으로 가시는군요 ㅋㅋㅋ
음식의
😷 1960~80년초 까지 만 해도 감자를 주식으로 사용 할 정도로 값이 저렴한 재료였으나 , 현재 는 고가의 식재료 입니다.
오죽하면 강원도 감자 라는 유행어 가 있었겠습니까.
@@새천지-t3t 저도 60년대 태어난 사람이지만 감자를 주식으로 했던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감자는 말씀하시는 potato 감자가 아닙니다.
@@packer0408 감자탕이란 음식이름 이유에 감자가 있네 없네 논란이지만
원래 감자와 돼지등뼈만 고아 만든 국으로 시작되었던게 이후 우거지 들어가며 감자가 점차 줄거나 없어져서 그리된 겁니다.
감자탕이란 음식의 유래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돼지 부위가 감자라서 그렇단 일부 주장이 있었지만 정육업계 용어중 감자란 부위가 없답니다.
* 어릴때 곰탕국물같은 돼지등뼈 고아낸 국물에 감자넣어 푹 끓인 감자탕이란 이름의 돼지냄새 약간 나는 뽀얀국물을 식당에서 먹은적 있습니다.
이후 우거지와 돼지냄새 없애려는 된장 들어가며 이전과 다른 형태의 음식이 되었지만 감자가 들어가니 감자탕이란 이름이 유지된듯합니다.
그 식당의 돼지 끓이는냄새+막걸리 냄새가 지금도 기억되는데 당시 대폿집같던 식당분위기로봐서
원래 술국으로 끓여먹던 등뼈+감자=감자탕이 된장, 우거지 들어가며 일반화되며 현재의 감자탕이 된게 확실합니다.
당시 아버님이 가족 데리고가서 어머님도 함께 먹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돼지냄새때문에 비위상하더란 말씀하셨던 것까지 기억되네요.
혼자드실땐 뼈해장국 드세요ㅎ😅
그렇죠 혼자먹기 딱이죠
양도 적당하고 값도 저렴하고...
에밀리는 사랑입니다
에밀리는 과학 입니다
에밀리 6개월 후면 살쪄서 굴러 다닌다
소주에 감자탕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 감당 못해요 이쁘고 건강하게 시집 가려면 소주에 한국음식은 줄여야 한답니다 볼때마다 옆집 아줌마 리엑션에 놀라는데 소주까지 잘마시니 아빠심정으로 걱정 ㅎ
하하, 감자탕과 같은 음식으로, 간단히 먹는 1인용 식사로 뼈해장국이 있답니다.
제가 즐기는 음식이죠.
감자탕한번 먹으로 가야 겠네요. 보기만 해도 침샘이 도누나! 혼자 먹어도 심심하지 않기... 행복은 내안에 있으니까!
우와 침나와요
맛있게도 드신다 담엔 친구들하고 먹는 영상 꼭 부탁드려요 최고로 예뻐요😅
여신이시다
아~~에밀리 졸귀!! 뼈 발라먹고 왼손에 뼈통에 뱉는 스킬보소~~ 에밀리가 감자탕 국물에 소주맛을 알아부렀네잉~~ㅋㅋ 근데 갈수록 더 이뻐지는건 왜지?? 성형수술 받지도 않을텐데 ㅎㅎㅎ
진심이 느껴지는 에밀리 먹방 --배 고파지네ㅡㅡㅡㅡㅡㅡㅡㅋ
와우~진짜로 밋있게 먹네요~
갑자기 쏘주 생각이~~~ㅋ
도른 에밀리양 꼭 천생연분 멋찐 한국남자 만나서 아름답고 꽃다운 젊음을 사랑으로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나도 감자탕이 등뼈에 있는 척수 부위라고 생각했는데 잘못 된 정보이고 진짜 감자가 들어가써 감지탕이더군요.
맞습니다. 원래 감자 들어가요. 그냥 등뼈 척수 어쩌고 하는건 억지스런 해석. 감자 없을땐 안넣고도 가능하니까.
옛날엔 감자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감자라는 단어가 여전히 정설이란게 없습니다
내 기억으론 예전엔 삶은감자 몇알 들어갔슈ᆢ
감자가 싸니까!
아마? 10여년 전 감자가 흉년이 들어 (금자)가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감자탕이 뼈해장국이 되었쥬. 감자는 비싸니 빼고 ...
감자 넣어 달라고 했다가 야단 맞은 기억이 ...ㅋ
지금 에밀리양이 먹는건,
등뼈 전골, 사댕이 전골 등 좀더 비싼 전골요리 였는데...뼈가 많음.
그 무렵에 감자탕 대.중.소로 됐습니다.
감자라는 단어는 뼈 부분의 움푹 파인 부분을 감 이라고 합니다. 상감청자 감자가 그런의미 입니다.
근거가 없다고 하는 🥔 탕.
제목이 재미있네요 드디어 잡은 요놈이 운명의 남자 친구인지 그런 느낌을 주네요
이양반은 시선 처리나 말하는 풍세나 완죤 한국사람일세~~!!! ^^ 우리집 며느리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에밀리님이 예쁘게 나오는 영상 찍어주는 분은 언니이신가요?? ^^
에밀리는 한국음식에 거부감이없는것같네~ 유럽인들 음식에 고생많이한다 했는데~
천상 한국에서배필을 구해야겠네~
잘생기고 멋있는남자 먹고사는데지장없으면
데려가요!!~
에밀리가 지혜가넘쳐서
잘살거에요!~
의외네… 에밀리가 감자탕을 못먹어 봤다니…
뼈는 손으로 잡고 뜯어야 제맛.
양평해장국도 맛있음
ㅎㅎㅎ 역시 지성인 에밀리!
감자탕집에 왠 태블릿?!
요즘 주문 다 태블릿으로 키오스크처럼 함
한국인 다 되셨네요. ㅋ 저는 소주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감자탕에 소주는 못 참쥬 ㅋ 볶음밥까지 완벽! 에밀리님 한국에서 오래 행복하시길~
넘 재미있네요 ㅋㅋㅋ 술한잔 같이 하고프다 ㅎㅎㅎ
바비인형 도른 에밀리님 😊😊😊😊😊
에밀리 화이팅~~!!!❤❤
에밀리님은 한국 예능프로그램 나가면 대박칠듯~~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
자막도 아주 적절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구리시장에서 만나면 밥살께요~
소주한잔에 감자탕 한입...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영락없는 한국인입니다...
😂😂😂😂😂
제일 먼저먹었어야 하는 음식을 이제 먹었네요 ㅎㅎㅎ
김치보니 맛집이네요.제 경험으로 김치 맛있으면 그집은 대박집 이더라고요.
너무 참한 아가씨
조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 할께요 ᆢ
와~~ 이 추운 겨울에?! 뜨끈한 감자탕을!
에밀리 혼자서만 먹방?! 이거 너무하는거 아니냐구!!
오늘도 에밀리 좋아요, 꾸욱~~
감자탕이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 아니라 고기 이름이 감자라는걸 이채널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네요. ㅎㅎ 😊
감저 > 감자 대저 > 대추 한국말은 그렇게 변한 단어들이 종종 있어요. 그래서 오랜 세월이 지나가면 비슷비슷한 단어들이 헷갈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노린내나고 맛없는 감자탕 집도 많은데 다행히 맛집을 갔나보군요 ㅎㅎ
복스럽게 먹는 모습에 보는 내가 침넘어감😭
잼난 여자구만 🤣🤣🤣👍🤙
도른 에밀리씨~!!!
님 좀 짱인듯~~!!!
저도 오늘 저녁 감자탕으로 갑니다
👍 👍 👍
감자탕 진즉에 먹어봤을거라고 생각했지! 이눔아! ㅋㅋㅋ
60평생 저도 감자탕 의미를 이제 알았네요. ㅎㅎ 우리집 마님도 감자탕 좋아햐요
아니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감자탕에 쏘주매칭시키고 고기 집게로 뜯어먹고 볶음밥까지 이렇게 근본있는 외국인 먹방 처음봤어요ㅋ 같이 감자탕에 쏘주한잔 하고 싶네요 ㅎ
아...저 뼈통에 뼈떨어지는 맑고 깨끗한 소뤼... 땡~!!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대박 나시길...❤
아 나도 허기지네~~드시는거 보니 야식땡겨요 다이어트해야한는데~~~위험한 분일세~~
솔직한 모습 보기 좋슴니다.
열심희 하는것 도요.
에밀리님의 먹방은 정말 진심이네요
먹방으로 쭉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른님 명절 잘 지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
진심 맛있게 먹네요.
잘보고 갑니다.행복하신 모습 보니 저도 즐거워지네요.
영상 하나 올라올때 마다 한국인이 한명씩 늘어나는 느낌.
분명 시작할때는 외국인 모습이였는데
끝날때는 영락 없는 한국인. ㅋㅋㅋ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느낌입니다.
미호TV에서 알게 되어 바로 구독 좋아요 찍었네요^^
아니 65년을 산 한국 사람인 나보다 더 잘 먹는데....
그냥 에밀리님이 한국인 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주 한국사람 소주어쩨그래잘먹어요. 난소주써서 몬먹는데😢😅😅😅😅
소주 순대국 설렁탕 좋아하시분들한테 추천메뉴!!10년전에는 고기양이 두배로 나왔는데^^다음에 1인분으로 드실때는 뼈다귀해장국으로 주문하세요..^^똑같아요..양만 적을 뿐..호주에서 잘팔린다고함..
하는짓이 정말 미인들만 하는짓 ㅎㅎㅎ 대단하신 도른에밀리 부럽다 미인에 한국말 먹방 신기루에 미스독일이신듯요
도른 에밀리님은 한금음식을 찐자 먹을줄 알고 즐기내요 한국에서 인간미 넘치는 멋진 남친만 만나 결혼해서 적응하면서 행복한 가정 누릴길 바랍니다
술 잘 드시는 애주가들은 소주나 막걸리에 감자탕 안주로 대박이죠 감자탕을 식사로 공기밥과 함께 식사하시도 좋죠
나도 감자탕 즐겨 먹지만 에밀리 처럼 환상적으로 먹어 보진 못했음.
계속 한국음식 잘 먹고 더 아름다움에로 거듭나시길...
도른양 .. 한국서 감자탕 평생 같이할 배필 만나서 한국인 되시길 바랍니다.
1인분은 앞으로 뼈다귀 해장국으로 드시면 되요.
벌써 아시려나 ? 감자는 없습니다.
뚝배기에 나오는 1인분으로 밥이랑 먹으면 딱 맞아요.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화이팅! ^^
우연히 들어왔다가 3편이나 멍때리고 봤네요
소탈한 성격에 매력이 넘치시네요
도른씨 맛있겠네요 저도 감자탕 감자만 있는줄 알았어요 뼈다귀탕인데 감자 조금 있더라구요 국물은 추어탕이 나아요^^
감자탕 이름의 잘못된 유래가 또 퍼지네
어원이 정확하진 않지만
최소한 뼈나 척수를 감자라고 부르는건
기록 어디에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원형이 되는 감자국이란 음식에
진짜 감자가 많이 들어갔는데
그래서 감자탕이라고 부르게 됐다는 썰이
현재로선 가장유력 합니다
저두 낼 감자탕~~~~!!!!!^^❤❤
저는 감자탕을 좀 맵게해서 먹는 편이라,
안 맵다는 말씀에 놀랐어요!
원래는 그런건가.. 하고ㅎㅎㅎㅎ
내일.....
식구들 몰래 고춧가루를 더 넣어버릴 테닷!!!!
헤헤^^
참 이쁘고 착하고 너무 보기 좋아요♡♡♡
추운날씨에는 뜨끈한 감자탕돼지뼈살. 소주햐잔이 제격이죠.
감자탕의 감자는 그 감자는 아닌데... 으쨌거나... 이 분 진짜 먹방만 하셔도...
먹을 거 광고하실 분들... 이 분 모델로 쓰셔유...
안 드셔본 거 치곤 너무도 완벽하게 먹는 법을 알고 드시는 듯한... 캬~
손으로 들고 뜯으셔도... 감자탕과 소주는 어쩔 수 없는...
그렇죠... 나중에 밥으로 볶아 드시는 게 마무리 하는 법...
마지막으로 늘어붙은 걸 그야말로 박박 긁어 드시면 끝...
참 이쁘게 드신다.
이뻐 죽겠다.
감자탕 소주 못참죠~~
D오늘 저녁은 이거닷~
진짜여배우시다😂😂😂❤ 프로필은 여배운데 맨날주말에 동네 24시간 감자탕집😅😅
에밀리씨 가 한국 사람보다
더 정확하네요~!❤❤❤
감자탕의 유래 저도 배웠읍니다. 돼지 등뼈의 척수가 감자군요~! 에밀리씨 고맙습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국어사전 찾아봐도 그런 단어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뼈다귀탕과 같은데 뭔가 구분되는 개념으로 생겨난 단어가 아닐까 싶네요.
甘猪 !
감저에서 변천을 거쳐 감자탕이 되었을 개연성이 큽니다
양을 늘리기 위해 감자를 푸짐하게 넣다보니 본말이 전도되어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도
개연성이 있습니다
@@파파장-m7b정식으로 등록이 되는 단어가 아닌 고어였을 가능성도 있구요 그 어느것도 잘못된 오설이나 거의 맞다고 하는 정설도 없습니다
그게아니구요.. 돼지뼈해장국이랑 비슷한음식이라 차별화된 감자가 들어가 있어서 감자탕입니다
6:05 에밀리 + 세빌리야의 이발사 + 감자탕 국물... 에밀리 순수해서 좋다
뼈다귀 해장국의 큰 버전입니당~~감자탕이~~ 감자는 포테이토 뜻이 아니라 돼지뼈 안에 든 골수를 감자라 불러 감자탕이라 그런데용~~^^🤩
그거 잘못 알려진 겁니다
그냥 감자가 들어있어서 감자탕이 맞습니다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예요. 얼마전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돼지뼈를 '감저'라고 했다는 설이 있었지만 조선시대 어떤 문헌에서도 '감저'라는 단어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쌀 수확이 어려웠던 시절 양을 늘리기 위해 감자를 넣어 감자국이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삼계탕처럼 먹으면 몸보신이 된다는 뜻에서 감자탕이라는 이름을 붙여 팔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스트 손석구 품 미쳣다리 😂😂
감자탕 일화
옛날에 사람들이 감자탕에 왜 감자가 없냐고 하도 뭐라 했어 감자를 넣어서 했던적도 있죠 ㅎㅎ
에밀리 먹방 최고에유👍💙
와 맞아요 감자탕은 꼬소하고 진한국물맛이 나요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ㅎㅎ사랑합니다. 에밀리씨 저한테 시집오세요 ㅋㅋ
한국사람보다 더 표현력이 좋네요 생각지도못한 표현들로 놀래요 ㅎㅎ
1회용 흰색비닐로된 식탁보를 깔아준 곳 아니면 식탁에 수저, 젓가락, 집기 등을 그대로 놓으면 안됩니다.
접시 위에 놓던가 아니면 넵킨 깔고 그 위에 놓던가 하세요. 행주로 쓱쓱 닦고 말고 때문에 세균 있어요.
소주 먹고 캬~ 소리 ㅋㅋㅋ
역시 감자탕 먹어봐야지
으~~ 소주에 감자탕😊😊😊
감자탕 다먹고 밥도 볶아 먹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귀화각 ㅎ
감자탕다드시고 국물에 볶음밥 만들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한국인??? ㅋ 고마워요 도른 님 유쾌한 한국살이 되시길 응원드려요^^ 저두 소주가 땡기네요 ㅋ❤❤❤❤❤
머여 한국인이여
참 감자탕은 손으로 뜯어야지요
감자탕 술안주로 좋죠 ㅋ 먹방 야무지게 하네요 ㅋ 나도 먹고싶네 ,,,,, 다른 요리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