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무잘못도 없다 이해도 하고 그렇게 태어난거라고 하니 응원하는데 문득 드는 의문은 여자처럼 꾸민다고 여자일까 여자의 성기와 가슴을 만든다고 여성일까 이미 XY 염색체를 가지고 태어난건데 여자처럼 꾸미고 여자처럼 말한다고 그것이 여성성일까하는 의문이 많이 드네요....
성은 XX 또는 XY 유전자로 결정됩니다. 성은 정체성이나 기분으로 결정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나 여자나 치마 입고 싶으면 입고 화장 하고 싶으면 그냥 하면 되는 겁니다. 취향은 성별이 아닙니다. 트랜스젠더를 차별하고자 함이 아니라 트랜스젠더가 가지고 있는 자가당착을 지적하고자 하는 겁니다.
근데 그렇게 했을 때 사회적시선도 있고 단순하게 보통여자들이 입는 치마나 화장을 하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트랜스젠더가 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정신적으루 여자라고 생각해서 내 몸의 털이나 성기를 혐오해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걸 단순히 취향으로 취부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해요
전 정신적 성별은 믿지 않습니다. 물론 바꾼 사람들도 많은 고민 끝에 이루어진 결과겠죠. 그렇지만 성별이라는건 단순하게 생명체가 번식을 위해 암수로 나눠진 구분일 뿐입니다. 이런걸 정신적 성별로 나눈다면 이건 사회적인 성별의 이미지로 되고싶은 것과 착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살면서 현재성별이 정신적 성별과 일치한다고 또는 다르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저죠. 오히려 저는 트젠이 된다면 단순히 자기가 되고 싶어서 그런 모습이 좋아서로 바꾼다면 지지하겠습니다만 정신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아서 라고 이야기한다면 글쎄요..
트랜스젠더들이 자신의 생물학적 성과 반대되는 성정체성을 가진다면서 드는 근거란 게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그 성별 특징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 거죠. 난 생물학적 남성이지만 구두, 네일, 원피스, 긴머리, 화장이 좋아 그리고 여자들과 더 잘 어울리고 남성을 사랑해 그런데 그 특징들은 보통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난 여자인 것 같아.(?) 중간까지는 이상하지 않았습니다만 결론이 매우 이상하지 않나요? 화장도 하세요. 머리도 기르세요. 구두도 신으세요. 남성들을 사랑하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욕을 먹는다면 그렇지 않은 사회가 되게 다같이 노력하면 됩니다. 그런데 당장 그 견고한 사회적인 성별의 벽을 깨기가 무섭고 무거우니까 선택한다는게 자기의 신체를 훼손해 가면서 다른 쪽 성별에 아예 편입을 하겠다는 결론이죠. “여성스럽게” 꾸미고 남자 화장실을 가고 군대를 가면 남자들의 사회에서 엄청난 괴짜로 낙인찍히고 괴롭힘도 당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니까ㅡ 나는 군대도 안 갈 거고 여자 화장실을 갈 거야. 그럴려면 그 부분이 없어야 해. 주민번호도 2로 고쳐야 해. 그거잖아요? 그리고 그 사람의 결론에 대한 부담은 온 사회와 다른 사람들도 같이 부담하는거고요. 피해가 없으니까 용납해주자고요? 아마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남성들일 겁니다. ftm이 남성의 지위를 위협하지 않으니 별 생각이 없는거예요 여성들의 세계에 들어오려고 하는 mtf는 이미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야 아직 소수지만, 해외에서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여성부 스포츠 경기에 들어와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기존 여성들의 자리를 빼앗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이런 일들도 있었죠. 여성 전용 탈의실 혹은 목욕시설에 버젓이 남성ㄱl를 가진 사람이 본인은 여성이라 생각한다며 들어왔고, 그걸 여성들이 항의하니 트랜스젠더를 차별할 수 없다며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성별 정정 과정에서도 신체기관 제거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니 앞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남성목욕탕에 ftm이 들어간들 남성들은 그냥 의아해하고 말지도 모르겠지만 여성들이 반대의 경우를 겪는다면 심한 위화감과 공포심 수치심까지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니면 성중립? 제3의성을 위한 별도의 장소를 만들어야 하나요?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데요? 트랜스젠더란 사람들이 원하는 게 그냥 말로만 서류상으로만 인정해달라 이게 끝이 아닌겁니다. 물론 그런 사회적인 비용들도 근거가 납득할만하다면 사회 전체가 감당할 수 있죠.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그 근거란 게 지극히 얄팍하기 짝이 없는 자기 기만 같단 겁니다. 자기의 신체를 제거하고 당장 외양을 반대 성별로 꾸민다고 해서 진짜 그 성별이 되는 거 아니란 사실 잘 알잖아요? 염색체가 뭐가 중요하냐 이런 말도 보이는데 그럼 염색체가 아닌 뭐가 중요한데요?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띄워주는 것 자체가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이상한 거 하지 말고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사회적인 성별고정관념을 깨뜨릴 생각을 하세요 제발; 대부분의 트젠들은 그 반대로 행동하잖아요. 오히려 고정관념을 강화시키고 그 안에서 안주하고 싶어하죠. 대부분의 여성보다 더 빡세게 꾸미고 화장하고 나는 여자라고 광고를 하죠 그게 흉내고 기만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저는 남성이 화장을 하든 머리를 기르든 상관 안 합니다. 대신 여탕에서 보고 싶지 않다고요. 여성들의 자리를 뺏지도 마시라고요…
퀴어퍼레이드 자체가 성정체성에 따른 억압의 해방을 위해 존재하는 사회적 행사입니다. 그 행사의 당사자들에게 그마저도 조심하라고 한다면 그건 폭력이고 억압이예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누가 누굴 받아들이나요. 이건 수직관계나 집합관계가 아니예요.
성 정체성... 참 어려운 이야기인것 같아요. 분명 이분들도 인간이기에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아야 함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성소수자를 무조건 옹호하고 그것이 마치 요즘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할 미덕인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분명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미국은 이미 너무 많은 성소수자를 위한 정책들때문에 다수의 일반 사람들이 너무 많은 부분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성소수자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젠 그들이 성다수자인듯한 느낌이들정도 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그들을 옹호하는 수많은 단체들중, 아이들 교육에 관여하는 부서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아이들을 최대한 어릴때부터 성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닌 그들의 결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교육하려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성 정체성은 "성취향"쪽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여기 작은 공간에 모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결론적으로 이분들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을 정죄하거나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그들이 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랑과 보살핍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디 대한민국은 미국처럼 소위 "선진국"들이 하고 있는 이런 부분별한 정책이나 무조건적인 옹호는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로리아-s4u 선량한 차별주의자 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겠습니까 인터넷에서 만난 얼굴 모르는 사람이지만 부디 당신이 그 혐오적인 시선에서 벗어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라며 부디 부디 한번만 읽어주세요 혹은 관련된 저서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냥 딱 이런 댓글처럼 겉으로 표출만 하지 말아 달란 말 같은데 관심 끄기로 했으면 끄세요. 껐다면서 이런 댓글은 왜 다는거야 ㅋㅋ 이해를 해줄 필요는 없지. 님도 하지 마세요. 멸시로 인해 자살 하는 사람들이 속으로 이해 안하는 불특정 다수 사람들 때문에 하겠음? 님처럼 표출하고 혐오표현 내뱉고 상처 받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하겠지
당신들의 욕구로 트렌스젠더로 사는거나 동성 애를 하면서도 그게 인권이고 자유라고 하면서 차별금지법으로 당신들에 발언을 부정적으로 한다면 법으로 처벌하겠다는 그 법을 기어이 통과 시키려는 당신들은 진정 소수를 위한 차별? 다수의 존중은요? 그래서 나는 당신들이 진짜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iijliljllij 생물학적인 특성에 의해 발현되는 행동이 사람들에게 인식된 것... 다른 동물을 다르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일단 신체적 특성과 그에 따른 행동적 특성이지요 ... 그리고 사람들은 그걸 인지하고, 나중에 동일하다고 관찰되면 동일하게 아니면 아니라고 분류하지요 ...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로 사용될 수도 있지요.. 꼬추 달리면 남자, 안 달리면 여자,, 이상하면 돌연변이 및 장애(지속적으로 유전되서 번성하지 않을)
당신은 스스로 성을 바꾸고 싶어서 자유롭게 선택한거 아닌가요? 타인이 그것을 공감하건 안하건 그것은 상대방의 자유입니다. 또한 퀴어 축제와 같이 말도 안되는 퍼레이드가 잘못됬다고 비판할수도 있는것도 자유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차별 금지법으로 억지로 처벌하려고 하나요? 당신들이 스스로 성을 바꾸겠다고 자유롭게 결정했다면 당신의 자유로윤 결정에 찬성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자유로 하는데 왜 차별금지법으로 비판할수 있는 자유를 박탈하나요? 이것은 명백하게 자유를 침해하는 법입니다. 내가 당신의 자유로윤 선택을 억압하고 박탈한적은 없습니다. 나는 내 자유로 동성애가 에이즈 확산과 가족을 파괴하고 개인을 파괴하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자유롭게 선택해놓고선 타인에게 찬성을 강요하고 반대와 비판을 억압한다면 그것은 공감이 아닌 억압입니다. 당신들은 타인이 자신들을 차별하고 억압한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공감하며 찬성하라고 차별하며 억압합니다.
성을 바꾸고싶어서 자유롭게 선택했다는것부터 저들이 그저 쇼핑하듯 성을 바꿨다 정도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그것부터가 잘못됐고. 표현의 자유는 물론 존중되어야하고 개인적 관점에서 성소수자를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도 그것을 누군가에게 표현하는것은 법적으로 제제받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도덕적 관점에서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죠. 아마 차별금지법이 없다고해도 기존에 있는 법률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처벌할 수 있기도할테니까요. 님이 만약에 이혼을 했는데 주변사람들이 이혼녀/이혼남이라고 난 이혼녀들 이혼남들 이해안돼. 그들은 아이들한테 못할짓한거고 부도덕한 행동들이야 라고 말하면 그게 옳은 행동으로 느껴지시나요?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하면 이혼 니가 선택해서 한건데 이혼녀를 이혼녀라고 부르는게 무슨문제니? 난 이혼에 동의하지 못하고 이혼은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지 라고 말씀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성공합시다-j8t 그것 말고도 예시를 들 수 있는것들은 더 많죠? 멍청한 얘기인게 그렇다면 레즈비언은 에이즈에서 스트레잇보다도 훨씬 자유로운데 그럼 레즈비언은 괜찮으신가요? 트렌스젠더가 에이즈랑 관련있나요?? 어떤 사회적 비용이 들었죠?? 이혼은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일단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겠죠 ? 거기에 한부모자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들어가죠. 그건 누구돈으로 하는건가요 전부 세금으로 하는데;;; 님이 성소수자를 싫어하는건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표현하는건 도덕적 지능이 부족한거죠. 자살시도 해서 장애를 가지게 되거나 낙태를 한 여성한테가서 니 선택이니 혐오표현은 들어도 싸다 라고 한다면 지능문제죠. 혼자 생각하거나 공적인 토론자리에서나 말씀하세요. 님의 직장 상사가 성 소수자여도 가서 그런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성공합시다-j8t 님의 이런 사고방식이 비정상이지 누굴 정상적으로 살도록 도와준다는건지.... 직장동료한테 말해서는 손해볼거 같으니 얘기 못하는거죠?? 고작 키보드로만 두들길줄 알고 앞뒤도 안맞는 이딴 말도 안되는 생각 가지고 성소수자 존재 자체에 대해서 부정하는 댓글이 그들한테 악플이라는걸 모르시는건지. 본인의 생각은 자유지만 표현하는것에대한 무게를 좀 알고 말하세요~ 병원가서 고칠 수 있는거였으면 그 의사 이미 노벨상 받았겠네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한 아무도 누군가의 삶에 손가락질 할 자격은 없다. 대신 성소수자들도 무리한 퀴어축제나 시위같은걸로 혼란은 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퀴어축제란거 자체가 본인들이 자신들을 차별하는거 같고 특별하다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남과 같고 싶으면 남과같이 행동하면 될뿐이다. 인정해달라 목놓아 부르짖지 말고 그저 본인의 분야에서 묵묵히 열심히 살고 동변상련할 사람이나 모임만들어서 서로 위로하고 그러면 될거같다. 난 아무 편견도 없고 어느정도 이해도 된다. 응원한다. 하지만 본인들도 다르게 태어나고 이겨내기 힘들겠지만 그걸 받아들여야하는 일반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주기 바란다.
@@bgdg8442 저는 광주에 사는 사람인데 시내한복판에서 퀴어축제를 하며 도로를 다 막고 행진하면서 본인들 즐기는 축제를 하는데 전 일반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써 사실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다른지역이나 행사가 뭐 다 이렇게하진 않겠지만, 난 평소에 그들에 대해 오히려 인정하고 응원하는 입장의 사람이었는데 그걸보며 인식이 안좋아지려 하더라구요. 세상에 대한 외침의 형태를 좀 바꿔봐줬음 좋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이 다 입장차이이기 때문에 저도 그들과 같은 성향을 갖고있었다면 뭐 어떻게 행동했을진 모르겠죠. 변희수 하사 일도 마찬가집니다.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방법이 참.. 본인 스스로를 가꾸고 내적으로 성장하고 내인생을 열심히 산다면 누구든 그들 한명한명을 인정할겁니다. 그냥 제 생각이네요 ㅋ
솔직히, 저는 성소수자들에 대해 정서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요. 자연발생적인 신체조건조차 인간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고 여기는 그들이, 제 눈엔 매우 오만하게 느껴졌어요. 아마도 이런 감정과 생각은 쉽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그들을 혐오할 수는 없어요. 혐오는 그 존재를 부정하거나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제가 인정하고싶지않다고해도 그들은 존재하고 있고, 제가 그들의 존재를 거부하는 건, 그들에게 죽으라고 말하는 것과 매한가지니까요. 인간으로서, 지금까지 겪었을 고통들에 대해선 위로를 보내고싶네요.
물론 성도착증에 의한 여러가지 합병증 같은 정신병으로 볼 수 있는데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또 다른 과제라 생각합니다. 분명 성 관련된 범죄가 일어날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마냥 그렇다고 해서 차별과 혐오를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이 남성인데 실제 자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존재하고 두 성기가 같이 존재하는 상태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차별과 혐오를 당연시 하는 것은 신체 장애를 가진 사람이 차별을 받는 것이 문제가 되나요? 라고 묻는 것이져..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장애인에게 차별적인 대우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극심한 차별을 받아가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지하철에서 도움 주고 같이 가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인이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자기 주변에 장애인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직업부터 시작하여 사회집단 이기주의에 의하여 여러 차별에 의하여 최빈곤층에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불가합니다. 게다가 편협한 시선에 의해서 자취를 감춘 듯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렇게 오래 전부터 장애인 차별금지와 그나마 기본 법률 재정 수준까지 마련된 장애인들도 그럴찐대 성소수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장애인분들에게 비해서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보니 일정 사회생활은 가능하더라도 친밀도로 넘어가게 되면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성소수자들이 주장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적 혐오 시선은 잘못 됐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성불편증 외에도 여러 환경적 요인과 복합적 상관관계에 따라서 결과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편협적인 판단은 보류하는 것이 맞습니다.(보류라고 쓴 이유는 실제 도착증에 의한 범죄도 일어나고 정신적인 질환으로 생성된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태생적인 젠더 디스포리아,성정체성 불일치는 뇌 시상하부에서 결정되는겁니다.즉 이건 생물학적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대부분 오른손잡이로 태어나지만 뇌 문제로 인해 그중 왼손잡이가 가끔 태어나는것처럼 트랜스젠더도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겁니다 애초에 태아는 남녀구분이 모호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남자 여자로 구분되는데 이게 항상 완벽하게 작동하는것이 아니다 보니.
여자다움 남자다움이 도대체 뭐죠? 남자가 화장을 하고 머리를 기르고 긴 드레스를 입으며 남자를 사랑한다고 여자가 되는 게 아니라 남자가 소위 '사회적인 여성의 모습' 을 하더라도 괜찮은 사회가 와야되는 거죠. 여자라고 모두 무조건 획일화된 모습을 하고 남자를 사랑하는 건 아니니까요. 남자를 사랑하기 위해선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게이들의 존재감을 축소화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사회적인 모습과 역할을 타파하는 순간이 빨리 와야 해요.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고 싶다며 행해진 수많은 mtf 트랜스젠더 수술들이 자신의 소중한 몸의 일부분을 잘라내는 거라니, 그 과정에서 트랜스젠더들이 느낄 아픔과 혼란이 그저 안타까울 뿐 입니다.
일례로 여자다움 남자다움이란 짧게 보면 사회적으로 규정 짓던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것을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역사상 여자는 아이를 낳고 기르고 남자는 사냥하고 부양하는 것을 아주 먼 시대부터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는 각자의 역할 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성정체성에 힘들어 했던 사람도 있을 수도 있지만 인간이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이 나의 DNA를 남기고 멸종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동성애 혹은 성 전환자들은 자손을 낳고 기를 수 없기에 그들의 역사는 그들에게서 끝이 나는 것입니다. 물론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인권과 다양성의 존중도 중요해 졌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동식물은 남과 여(혹은 자웅동체)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행할 때 자손을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트렌스젠더 혹은 동성애 분들이 많아지면 이는 멀리 보면 인간의 멸종으로도 치닫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트렌스젠더 분들을 보면 (이름이나 얼굴이 알려진 분들을 보면) 보통 여자보다 더 여자같이 화장하고 치마 좋아하시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말하신 그대로 '사회적인 여성의 모습'으로 꾸미시죠. 그리고 mtf 트랜스젠더 분들이 님과 같이 남자를 좋아하니 여자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은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성전환 수술을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 개인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있고 국가가 있기 위해서는 그 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구성원들이 존재 해야합니다. 자손을 남기던 남기지 않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로 둔다고 하더라도 남과 여가 만나 자손을 남기는 것이 한 세대가 끝나고 다른 세대가 역사를 이어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여자다움 남자다움은 없습니다. 다만 신체 유전자의 xx, xy는 존재하죠. 본인이 태어난 성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부정하지않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한데... 남자로 태어났는데 본인이 간절하게 여자로 생각하니 여자가 되는 수술(유방을 만들고 항문을 개조하여 생식기를 까뒤집어고 숨기는 수술로 여자가 될거같나요? 유전자는 여전히 xy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을 받았으니 나는 여자다? 말도 안되는 말이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본인이 태어난 사회에서 적응하지못한것을 회피하다가 자신의 문제보다 태어날때 생긴 성별이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는 변명이 심화된 정신병일 뿐입니다.
자기들이 선택 하고 세상이 어떻게 바라 볼지 알고 선택 한건데 세상이 자기들 마음대로 안된다고 세상을 탓하는건 욕심이고 어린애같은 생각이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기를 바꾸는건 어떻까 그런 각오도 없이 수술 한건 욕심이다 남들이 뭐라하건 무슨 상관이냐 자기가 행복 하기위해 수술 했잖아 남 신경쓰지말고 행복하게 살아라
본인이 행복하면 됐지. 하지만 외국 프로보니까 성전환 하고 막상 후회하는 사람이 많던데 그분들 말씀으로는 성전환수술 보다는 심리적 치유와 상담을 충분히 한후에 성전환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했음.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다고하도 본인 자체는 변한게 없어서 힘든건 마찬가지였다고 그리고 성전환자라는걸 끊임없이 설명해야하는것도 함들다고
아이쿠야...생식기까지 없애는 수술을 한다니..충격이네요 ㅜㅜ 과연 생식기를 없애는게 정상적인 삶이 될까요? 과연 행복할까요? 분명 나중에 무슨 합병증이 오거나 할것 같습니다..너무 위험합니다 ㅜㅜ 태어날때부터 트랜스젠더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환경에의해 인격이 만들어진다는데...
사람은 모성 - 동성 - 이성으로 애착관계가 발달합니다. 특히 사춘기때 멋있는 동성을 보고 흠모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곧 이성을 좋아하게 됩니다. 제발 성장도 다하기전에 동성애자라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다 그럴때가 있을 뿐입니다. 평범했던 나도 그랬습니다.
맞아요. 미디어에서 하도 동성애, 동성애 하니까 평범한 우정에 성적 호기심이 겹쳐서 변태성욕으로 가는 듯..... 유치원, 사춘기때 동성에 대한 집착? 이랄까 많이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는 건 흔해요. 자연스런 과정이기도 하고. 어차피 시간지나면서 각자 살다보면.... 짝 만나고 가정이루고. 적당한 거리감이 생깁니다. 그 자체로도 사랑의 종류- 우정이에요. 충분해요.
그러니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이나라 미디어나... 교육방송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성소수자 성소수자. 하면서 너무 너무 말도 안되는 데로.. 청소년들을 구렁텅이에 빠뜨리려 해서 심히 걱정입니다.... 성별을 바꾼다고 그들이 행복할까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 동성애자로 살아 간다고 그게 행복할까요? 그건 틀린건데... 왜 이 사회가 이렇게 됐는지... 틀린것은 바로 잡아줘야 하는게.. 국가나.. 이 사회가 할일인데... ㅠㅠㅠ
동성애. 성소수자분들 인격은 존경하고 싶지만 .만일 차별금지법 생기면 큰문제와 혼란이 생깁니다 성전환하면 남자며느리 여자사위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딸이 되고 딸이 아들이 되었다고 비난하고 욕하면 처벌받습니다. 세상이 너무 혼란 스러워질것 같고 너무 끔찍하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성다수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이는 일이 됩니다 미안하지만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했다고 해서 여성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법적으론 인정되지만 생물학적으론 변함이 없으니까요.
공감을 하라는게 아니라 차별을 하지 말라는거죠. 트랜스젠더야 쟤? 아 그렇구나 그러고 그냥 넘어가달라는거죠. 굳이 그걸 갖고 뒤에서 수근거리고 차별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우리가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뭐라하지 않잖아요. 이미 이런거 선진국들은 다 겪은거에요.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기위해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론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그것도 강요예요. 아무리 호르몬주사에 인공적인 방법으로 몸을 변화시킨다고 해도, 완전히 성별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 부조화에서 오는 신체의 모습이 있는데.. 본능적으로 거부감 느끼지 않을까요. 저 트젠분들도, 일그러지거나.. 어색하거나 다른 모습 보고 바로 예쁘다 느낄까요? 물론 예의상 감출 수는 있겠으나...... 느끼는 것이 무의식중에 남아 영향 끼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돌을 맞아 죽다니요? 요새 세상에 그런 이유로 무조건 차별하는 사람이 오히려 손가락질 받습니다. 개인의 선택이고 본인이 책임질 일이며 다만 사회와 전문가 및 어른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감성적으로만 접근하여 성정체성과 관련없는 그 어떤 문제와 오해도 성정체성과 연관시켜 불합리하게 해결할 소지가 다분한 차별금지법 같은 악법이 문제입니다. 소수자들 스스로가 차별과 모순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해야 합니다.
트렌스젠더 됐다가 하나님만나서 다시 원래의 성으로 돌아간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니 동성애 트렌스젠더는 다 악한영의 영향입니다.. 돌아온 사람들이 트렌스젠더가 되는건 정말 힘들다더군요... 남자는 근육이 빠지느라 너무 아프대요... 힘도 없이 너무 약해지고... 그러다 다시 돌아가려해도 근육이 다시 붙질않아 1년을 고생하며 겨우 살아간다고... 살인한 자들도 속에서 누가 죽이라고 한답니다...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힘들이 솟아난다죠... 장애인조차에게도.. 자살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하나님을 만나면 이런것들이 해결됩니다..
@@user-steve2018 네... 안타깝게도 그런거에요... 악한영이라는게 대단한것만 있는것만 있는게 아니고 미워하는거 자랑하는거 남안되는거보고 좋아하는거 다 악한영이 그 속에 있어서 그런거에요...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당연한건데 그죠? 근데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요... 미워하지않고 자랑도 안하고 남 잘되는거봐도 질투 안나는 경험을 제가 했거든요... 저도 놀랐다니깐요... 이런게 죄에서 자유를 얻는구구나하고... 얼마나 기쁜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안믿어지죠? 근데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 이런일이 일어나요... 그러니 트랜스 젠더라하먄 악한영이 들어가 그런가 인정하긴 싫겠지만 맞습니다.. 안그렇다면 왜 트렌스젠더들이 왜 기됵교를 통해 돌아오겠어요...
@@쁨쁨-o3o 아뇨... 그걸 끊어내는거 쉽지않습니다.. 왜냐면 악한영이 벗어나고 싶어해도 그 올무에서 안놔주거든요... 벗어나려하다 다시 돌아가는 자기를 보고 좌절하기만하지 완전히 끊어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끊어주셔야 그게 죄라는걸 알고 끊어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속에 반드시 회개가 있어야합니다.. 다른 희생은 필요없어요.. 그러면 정말 거짓말처럼 트렌스젠더인 자기가 싫어집니다...
자기 성의 존재 자체를 거부하고 수술까지 감행하는 트랜스들도 있지만 내가 진짜 놀라웠던건 단지 내가 동성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성별을 바꾼 트랜스들도 은근히 있더란 거다 암튼 난 인정은 하되 이해까지 바라진 말자 주의인데 그들이 같은 인간으로서 간혹 누릴 걸 못 누리는 점에서는 안타깝긴 함
트랜스젠더... 이거 정말 사기인데... 성기수술한다고 해서 여성이 남성되고 남성이 여성되는거 아니예요. 염색체가 그런 수술한다고 달라지나요?? 외형을 가꾸거나 동성을 사랑하는건 성별을 바꿔준다는 수술 없이도 가능한겁니다. 여성을 사랑하는 여성, 하이힐을 신고 화장하는 남성, 다 하세요. 근데 그게 당신의 날때부터 결정된 성별을 바꾸는건 아닙니다. 트랜스젠더 수술에 돈 엄청 들이고 목숨까지 걸었는데 정작 수술 후 달라진건 없거나 혹은 오히려 사회적 불이익을 받아 힘들어하는 주변인이 있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그 친구에게 트젠 수술을 권하고 그걸하면 뭔가가 달라지기라도 할것처럼 말한 사기꾼들을 흠씬 두들겨 패고 싶어요. 다거짓말이잖아요. 현실을 얘기해줘야죠. 성별은 날때 정해진거고 사회적 성별 고정관념은 우리가 타파해야하는것입니다. 수술이 능사가 아니라구요. 지들 돈벌려는 사기꾼들에게 절대 속지마세요. 이건 다양성의 영역이 아닌 사기입니다
한번 잘라버리면 앞으로 영영 돌아갈수없는 길을 가는거야 , 길고긴 인생에서 성격도 바뀌고 가치관도 바뀌고 언젠가 맘이 바껴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는 몸이라는걸 알게 되는순간 자살의 충동이 생길걸? 아마도 속으로는 잘라버리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후회하면서 겉으로는 후회하지 않는척 살아가는 인생이 되는길이 아닐까? ㅋ 나이가 어리고 인생경험이 부족해서 자신을 위한 합리적 판단을 잘 못하는 어린애들도 볼수있는데 이렇게 무책임한 방송은 안봤음 좋겠네 ㅋㅋ
그냥 난 좀 나와 동떨어진 얘기라 생각해서... 혐오도 딱히 긍정도 딱히... 별생각이 없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봐도 어려운 얘기... ㅠㅜ 그냥 지지하진 않아도 색안경 끼고 보지도 않는... 오히려 당신들은 무관심이 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리지타 ㅎㅎ 구구절절 옳은말씀인데 다만... 긍정적 관심...이란게 추구되어야 할 이상향이겠지만서도 강요 될 부분은 또 아닌 것 같아서요... 저처럼 그냥저냥 그런사람들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부류도 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들에게 좋게봐라 라고 강요 또한 해서는 안되는거니... 힘들고 멀겠지만 성소수자분들이 이사회에서 긍정적인 시선을 끌어낼 수 있길 응원 할 뿐입니다... 그런생각으로 제나름의 무관심은 현상황에서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배려? 라는 생각으로 썼어요 ㅎㅎ
그냥 생긴 그데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면 좋은데, 그러기까지 세상사람들의 이해가 필요한건데, 그들의 특별한 시선, 편견, 사회적시스템등등이 저들을 어쩔수없게 수술하게 만드는것같네요... 저렇게 태어난것만으로도 엄청난 정신적인 고통이 있을텐데.. 보통 일반 사람들이 최소한 이상한 시선이나 손가락질은 하지말아야할것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방송에선 한쪽의 편향된 이야기만 들려주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준칙이라 하며 과학적, 의학적 사실들은 말하지 못하게 하고있죠. 지금 이 방송도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차별금지법을 강행하고 건강가정을 해체하려는 대중의 눈속임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지마세요! 진짜 저분들을 위한다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시고 진짜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짜 인권입니다. 호르몬주사를 맞고 성전환수술을 한다고 해서 저분들의 공허함이 사라지거나 정체성혼란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수십년 전부터 평등법 통과되고 저런분들이 일반화된 나라들에서 동성애, 트렌스젠더 자살률이 일반인보다 여전히 훨씬 높다는 것이 그 증거죠. 성정치혁명을 멈춰주세요! 그 피해가 당신들의 자녀, 손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누가 남자라고 물어볼까?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누가 여자라고 물어보나? 시작부터가 잘못된 생각과 질문. 스스로의 자격지심. 여자면 여자고 남자면 남자지 왜 바뀐걸 드러나고 인정해달라고 할까? 바로 바뀐 자신을 자신이 진정으로 인정하지 못하니 타인의 의견을 묻는거 아닌가? 모든 출발은 이 의문에서 시작되어야 함.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은 인정하고 있는지를.
사회가 끊임없이 존재를 부정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거죠. 시스젠더들은 당연시 여겨지니까 그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고 의식도 못하는거고. 본인은 사회의 인정 없이 모든 것을 자기생각으로만 살아가나요? 인정욕구은 누구나에게 있고 자아실현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user-dl3ql4gb1w 자신의 성적 욕구를 사회에서 인정받나요? 일반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인정해야 하는데요? 그 질문 자체가 매우 우스운거 알아요? 바뀌면 바뀐대로 살면 되는건데. 그걸 왜 인정받고 싶은건데요? 위 댓글에 답이 있자나요? 어떻게 사회적인 공감대를 이상한 곳에서 인정받고 싶은건데요? 당신 트젠의 삶 어때? 이렇게 물어봐주길 기대하는 거에요? 자신 스스로의 선택을 타인과 공감하고파서? 억지로 시킨것도 아닌데? 그냥 단순하게 묻혀서 어울려 살면 되는거 가지고 변한거 말하고 그거가지고 다르게 생각하니 나를 인정안한다고 뭐라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그걸 나쁘게 생각하는 거자나요? 어떻게 사람들 생각이 같냐구요. 그거 억지에요.
@@검은날개-n8g 그바요. 본인은 자신의 성적욕구, 성적정체성이 인정 받는다는 사실조차 인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그러니까 공감을 못하죠. 왜 소위 일반 사람들의 섹슈얼리티를 사회가 인정 안하나요? 헤테로섹슈얼들이 섹스하는건 당연하게 인정 하고 있는 거지. 그럼 그게 부정하고 있는건가요? 무의식중에 인정하고, 또 인정 받고 있는거랍니다.
@@mynnchloque1270 뭔 페미야 ㅋㅋㅋ 레즈가 퍼트린 게 페미니즘인데. 딱 보아하니 페미가 요새 욕 먹으니까 페미무새돼서 남자끼리 뭉쳐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자혐오하는 니들을 정상인 남성들이 껴주겠냐? 정상인 여성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생각을 페미 운운하는 니 지능과 심보가 문제다. 그러니 그러고 살겠지만 ^^
사람들이 트젠 혐오하는거 잘 아니까 조금이라도 주변 사람들 기분 안상하게 하려고 커밍 안하고 나 혼자 질질 짜면서 여기저기 병들어가며 만신창이처럼 되어도 사람을 안만날지언정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쭉 이악물고 발버둥쳐봐야 뭐하나... 내가 하지도 않은 것들과 온갖 억측으로 싸잡혀서 맨날 사람들한테 욕들어먹고 하루하루 죽음을 재촉당하는데 제 아무리 보살 빙의한 것 마냥 자기최면 걸면서 살아도 다굴에 장사 없다고 남녀노소가 모두 일제히 죽어라 돌을 던져대는데 어떻게 안죽고 사나. 한 친구가 말했지 그 어떤 누구보다도 독해질 각오를 해야 될 정도로 가혹한 길이라고. 당시에는 그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날이 갈 수록 제 정신 잡고 있기가 힘이 든다. 벌써 내 주변에도 소식을 알 수 없어진 행방불명 된 친구들이 보이고. 굶주린 배 부여잡으며 살아도 스파르타식 다이어트라면서 노가다 덕에 살 찔 틈이 없다면서 서로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걔들마저 없고. 나와 비슷한 친구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에 은근히 많은 힘이 되었는데 그마저도 하나둘씩 사라지니 이제는 이렇게 버티면서 사는 것이 점점 무리가 온다. 요즘들어 자꾸만 사람이 두렵다. 분명히 이건 뭔가 나에게 문제가 생긴건데. 나중에는 이런 정신도 가지고 있을 수 없게 되어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쩌면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겠지. 나 살면서 내가 못먹고 못입어도 주변에 많이 베풀며 살았던 것 같은데. 항상 주변 챙기면서 눈치보고 남들이 불편하면 나도 불편하고 누구 하나 내 입에 올리지 않고 최대한 나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게끔 그렇게 살아왔는데. 왜 내가 모두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걸까. 나는 어째서 죽어야만 하는 사람이 된걸까.
모든것에서 자유로워지고,힘을 얻으려면... 성경을 꼭 읽어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많은 뇌피셜들로 얽혀있는 세계랍니다.이것을 정리하지않으면 그 자학과 우울증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꼭 읽어보세요. 님의 힘든건 예전에 옆에 같이 있었던분들이 다시 돌아온다고해도 사라질수가 없어요ㅜㅜ 도와 드리고 싶어 글남깁니다. 저도 이렇게 살아났거든요.성경읽고 진정으로 이세상이 깨달아졌어요.이젠 쭈그려 있지 않아요.내 힘으로 절대 회복시킬수 없다는것을 인정하시고,진정한 힘 주시는분의 내민손을 용기내 잡아보세요.옆에 항상 계세요.성경속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ㅠㅠ 힘내요 진짜.. 전 성경은 모르겠고.. 그냥 마음 강하게 먹어요 저처럼 성소수자에 대해 잘 알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헤테로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성소수자도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하니까 아무 내색도 안하고, 부정적인 의견을 멍청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의 반응만 인식이 돼서 다 그런 것 같다고 느껴지는 것 뿐이죠. 님이 선택한 게 아니잖아요 난 진짜.. 응원해요
맞고 틀리고 문제를 떠나서 좋게 보는사람도 나쁘게 보는사람도 관심없는 사람도 하나같이 문제 될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배려가되고 이해가 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쟤낸 뭐지 하며 싫고 꺼려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쟤들이 뭐든 난 관심없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선택과 시야의 불 과 호를 가지고 호는 좋은 사람 불은 나쁜 사람 취급하지 말라는겁니다. 무조건 좋아해야됩니까?여성의 얼굴에 남성의 목소리?이상하게 안느끼는 사람보다 뭐지?하고 이상하게 느끼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상하게 느껴지는 걸 이상하다고 하는것도 무슨 차별인양 말한마디 뱃을것도 그사람이 느낄걸 전부 배려해가면서 말할수 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앞에서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뒤에서 수근 거리는것?뒤에서 말하는것도 무슨 눈치보고 말해야되고 뭐시 눈치 볼께 이리도 많은지 젠더분들 차별차별 노래를 부르는데 지금 인터넷 방송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금전적 수익을 올리고 유흥업계에 종사하면서 남들은 꿈도 못꿀 수입을 버는것 보면 도대체 뭐가 차별이란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에게 꼭 불리한것만 차별이라고 하고 누리고 사는것들은 생각하지 못하고 뭘 툭 하면 차별이니 뭐니 하는건지
내생각도 그래 인간의 수많은 측면의 모습들에 대해서 인간들은 이야기하고 평가하고 감정을 가짐 그 중 하나가 트렌스젠더인거임 감정적 호오 가치평가 얼마든지 할수있음 인간의 어떠한 모습에 대해서도 그러하듯이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도 감정적호오와 가치평가를 할수있는거임 니들도 딴사람 성격이나 언행이나 가치관 등등에 대해서 온갖 평가 다 하면서 왜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만 입닫으라고 하는거임?
차별이라고 얘기하는것은 과하지만 배려가 없는것은 맞죠. 우리가 너 왜 결혼안해 임신안해 이런것도 듣는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사회적 보편성이 확립이 됐으니 그런 질문들 잘 안하려고하고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하잖아요. 그렇듯이 이상한걸 이상하게 느낄 수는 있지만 서로 배려하자는거죠. 젠더분들 방송에 나와서 잘나가는분들은 극소수가 아닐까싶네요. 우리가 배려해야될건 그런 소수의 철판깔고 자기살길 찾아가는 사람들 말고 그냥 조용히 현실에서 살고싶은 분들에게 너무 날카로운 시선은 주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theolim5561 너왜 임신안해가 대부분의 사람들에 예의가 아닌발언은 아니죠. 그런 논리라면 이세상에서 누군가에게 말을하고 질문해서 예의가 지켜질 말들은 존재안할겁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논리를 사회적 보편성이란 그럴듯한 단어를 붙이는거 자체가 차별인거죠. 싫은걸 싫다고 하는게 차별이고 님이 얘기하는 사회적 보편성에서 멀어지는거면 님 역시도 좋아하는것만 존제하고 싫어하는건 전혀 없으셔야 발언에 대한 논리가 성립되겠네요. 차가운 시선이든 따뜻한 시선이든 전부 자유입니다. 따뜻한 시선을 강요하는것도 차별이라면 차별입니다. 따뜻한 시선을 많이 받을만한 행동을 한 사람이고 집단이라면 굳이 부탁하고 강요하지않아도 따뜻한시선과 말들을 듣겠죠. 좋은것도 싫은것도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게 사회적 보편성이지 않을까요?
@@유후-z1n 전 싫다고 말하는걸 차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의가 없는것이라고 했죠. 따뜻한 시선을 받을만한 행동이 뭔가요?성소수자분들이 좋게봐달라고 한게 아닙니다. 그냥 있는그대로 편견을 덜어내고 봐달라는거죠. 장애인을 보고 싫다고 말하는것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실건가요? 여럿분들이 장애인학교 못짓도록 시위하는거 보면 그들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성소수자를 장애인과 동일한 대상으로 규정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장애인분들처럼 지적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분들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논란은 아직 규정된게 없으니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성소수자가 되고싶어서 된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것이다 라는것에 일정부분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그들이 성소수자가 된게 그들의 잘못(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이 아닌데 존재에 대해서 타인에게 싫다는 소리를 듣는다는게 폭력적인것 아닐까요? 저도 님 의견과 같이 싫은걸 싫다고 말할 자유는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공산주의가 아니니까요 . 그러나 본인이 싫다고 말했을때 상대가 기분나쁘다고 한다면 사과할 자세도 갖추고 싫다는 표현을 하는것이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아닐까 싶네요. 싫다고 말했을때 누군가는 그래 싫을수도 있지 라고 말할테고 누군가는 난 기분나쁘다'라고 말할수 있을거니까요. 님은 싫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쁜사람 만들지 말라고 하시는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도 나쁜사람 만들지 마셔야죠. 결국 본인은 싫다고 말할 자유를 달라고 하면서 소수자들이 그 말을 듣고 비판하면 그 비판의 소리는 잘못됐다고 하시는건가요? 공개적인 토론의장이 생긴다면 님의 성소수자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시거나 유투브영상에 댓글도 물론 의견을 얘기하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봤을때 개인과 개인으로서 사람을 만날때 굳이 상대방이 듣고 기분나빠할 얘기는 할필요가 없는거죠. 특히 예를들면 성소수자들의 문란한 성생활이나 님께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할 자유, 싫다고 말할 자유는 있지만 강조하고싶은것은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존재 자체에의 싫다는 표현은 좀 다른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흑인들이 BLM운동및 페미니스트(페미니즘은 사상이기때문에 흑인문제와는 또 다르지만)들의 급진적인 주장들에 반감이 있는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여자들을 혐오한다거나 흑인들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 싫다고 하는것은 아니거든요. 말이 꽤 길어졌는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변하신 부분이 있길 바랍니다. 안변하셔도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theolim5561 장애인분과들 비교는 대상자체가 틀리신것 같구요. 그들은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어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보통사람들이 보살펴야할 존제들은 아니니까요. 장애인과 그들의 다른점은 그들은 누구의 강요도 없이 스스로 선택한것이잖아요.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가 지는것이구요. 따뜻한 시선을 받을만한 행동이요?최소한 불편과 불만으로 자신들만의 논리와 잣대로 차별과 혐오를 부르짓는게 따뜻한 시선을 받을만한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 오히려 저렇게 방송이나 집회같은 현장에서 계속 불편과 혐오 차별등을 논하는 소수의 성소수자분들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보통사랑과 다들봐 하나없는 삶을 사시는 소수자분들도 많이 있지요. 편견을 걷어내고 봐달라?현실적으로 이질감에서 오는 자연스런 편견 자체를 무조건 적은 차별로 모는것은 옳지않습니다. 오히려 자연 스러운것이지요. 이질감이 적당한 시간이 흘러 자연스러움으로 바뀌고 나면 편견은 없어지겠죠. 누가 강제하거나 강요해서가 아니라요. 말은 좋습니다. 이해해줘라. 차별하지말라. 나쁜시선 편견을 걷어내고 바라보자등등 듣기좋은 소리 저도 모르는바는 아니나 전 세계 어느곳에서나 존제하고 없어질수없는것들입니다. 그저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연스레 없어지는것이지요. 그리고 실제로 옛날과 비교하면 그들이 줄기차게 외치는 편견도 차별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남아있지만 그것 역시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것은 자유인데 지적받고 기분나빠하는것은 싫으냐는 듯한 발언을 하셨는데 그런 발언 하시는 님도 모든 발언에서 상대가 느낄 모든 감정과 생각을 전부 생각하여 발언 하는것 자체가 인간으로써 가능한 영역인지 궁금하네요. 싫은걸 싫다고 한다는게 님이 발언하신 사회적 보편성에 벗어나 얼토당토않는것을 싫다며 우기는것이 아닙니다. 성소수자와 같은 보편성에서 벗어나는 분들을 꺼리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이고 그것에 대해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게 뭐가 문제냐는 겁니다. 물론 소수자분들의 면전에서 난 당신이 이유없이 싫다고 하는분들은 잘 있지도 않을뿐더러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소수자분들을 떠나서 그냥 누구한테나 그런 표현은 틀린것이 되는것이지요. 예를 들어 소수자분들의 저런 논리와 불편이 지켜보는 저는 불편합니다. 왜 자신들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와 사람들을 탓하는지요. 그리고는 카페과 같은 장소에서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꺼려짐에 대한 얘기를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그 카페엔 소수자분이 계십니다. 저는 소수자분이 계신지 안계신지 알수없죠. 그런데 늘 어느곳 어느시간에 소수자분들이 계실지 모르니 들을수있으니 항상 언변에 조심하며 말을 가려하며 하더라도 조용히 속삭이듯 해야한다?이게 정상인가요?님 님이 하고자하는 말 잘 압니다. 저도 소수자 지인은 있으니까요. 그런데요. 예의든 배려든 뭐든 내가 좋아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행위인겁니다. 소수자든 보통사람들이든 개인과의 관계가 잘 형성되면 저렇게 언론에 나와서 나 불편하고 차별당해요 하면서 동네방네 떠들지 않아도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입니다. 현실은 도덕책 같지 않습니다. 예의가 없으면 나쁘다?아닙니다 그냥 예의없는 사람일뿐인겁니다. 예의가 필수도 아니고 미덕일뿐입니다. 예의 있으면 좋은거지 없기에 나쁜게 아니라는겁니다. 예의가 뭔가 중대한 피해를 줄수있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예의가 없어서 상대의 기분나쁨까지 모든걸 체크하고 살아야된다면 그건 인간이 사람이 사는 사회가 아니라 컴퓨터 처럼 프로그래밍해서 살아하지 않을까요? 얘기가 길었지만 결국 현실에서 생기는 당연한 싫음조차도 예의가 없니 나쁘니 하면서 몰지말라는거죠. 더더군다나 저기나오신 소수자분들의 논리는 더더욱 이해 불가구요. 저들조차도 일상에서 모든 예의 다차려가며 누군가 듣을지도 모르기에 모든 발언 하나하나를 조심해가며 다른이에 대한 불편을 언급조차없이 살아가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꽤나 말이 길었는데 님께서 하고자하지는 발언의 뜻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한층 성장한것이 지금의 사회이고 지금도 그전 보다 나아져 가고있습니다. 그게 저런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소수의 노력도 아니고 팍팍현실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산물이니까요. 그러니 당연한걸 당연히 할수있는것 까지는 그럴듯한 말들로 포장해서 불편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페미니스트 부터 흑인 BLM까지 발언하셨는데 전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현재의 페미니스트들의 모습과 사상이 매우 틀려먹은건 사실이지요. 보편성에서 매우 벗어난 이중성과 내로남불이 이유이지요 예시는 차고넘칠만큼 많이니 잘아실테구요. 흑인BLM역시 하는 행동을 보고있노라면 흑인도가 아니라 흑인만처럼 보일수있는 행동들이 더 많죠. 마지막으로 싫은걸 싫다고 하면서 그것에 대한 비판을 싫다?싫죠 상식적인것을 얘기하는데 그게 싫은것이니까요. 하지만 이해할수 있죠. 내가 싫은게 상대는 그게 싫어 비판한다?어쩜 인간의 당연한 본성이니까요. 내 싫음의 표현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었을때 사과라?당연히 사과할 자세도 갖추고있으니 싫다는 표현도 할수 있겠죠. 그런데 사과할꺼면 굳이 싫다고 할까요?그냥 무시하고 말겠죠. 누가봐서 싫을수밖에없는것을 싫다고 했는데 기분나빠한다 그래서 사과한다?그건 좀 모순같네요. 애초에 사과할꺼면 싫다는표현 자체를 안 했을겁니다. 진짜 주저리 주저리 길었는데 님의 논리의 의미와 취지는 너무 좋지만 현실 녹록치않다는것과 님의 논리면 저들이 불편과 차별을 외칠때 그것에 대한 반감역시도 감소해야하는게 님의 논리입니다. 그러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이니 당연한건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얘기가 쉽게 풀리는겁니다.
혐오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이지않다고 말할 자유는 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입니다.
그들은 아무잘못도 없다 이해도 하고 그렇게 태어난거라고 하니 응원하는데 문득 드는 의문은
여자처럼 꾸민다고 여자일까 여자의 성기와 가슴을 만든다고 여성일까 이미 XY 염색체를 가지고 태어난건데 여자처럼 꾸미고 여자처럼 말한다고 그것이 여성성일까하는 의문이 많이 드네요....
@@돼지-c8n 아 감사요 잘못썼네요 ㅋㅋㅋ
그러니 이래저래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겠어.. 적어도 행복한 우리 보통사람들은 그저 이해해주고 다독여주고, 응원해줘야하는거죠.
@@youngranbaek1752 다독여줄게 아니라 현실을 알려줘야죠. 수술하다 잘못하면 죽을수도있구요. 수술하면 너무 늦어요
2차성징 오기전에 수술해야죠
거기 달고사는건 이해를 못 하겠어요 커트를 하고 목욕탕이든 롸장실이든 들어와야
저는 트랜스 이재용 입니다. 비록 삼성주식은 몇개 없지만 저는 어렸을적부터 이재용이라고 생각햇으니까 이재용 입니다.
우왘ㅋㅋㅋ위트있네요
와 아이큐가 70정도되시는듯.. 돌고래랑 비슷하시네요 생각하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랑 저걸비교하다니 . 학교는 나오셧어요?
@@쁨쁨-o3o 님은 학교가 아니라 병원에 가셔야할듯
ㅎㅎㅎ
@@쁨쁨-o3o 재밌는데 왜여?
너무 안타깝네요~ 하지만 탈 동성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감정에 계속 끌려가기 보다는 치료하는 쪽으로 가는것이 정체성을 스스로 깨닫게 되리라 봅니다!우리 나라는 인권이라는 문제로 보호해줘야지 치료 할수 있는 기관이 없는것이 문제에요!
성은 XX 또는 XY 유전자로 결정됩니다. 성은 정체성이나 기분으로 결정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나 여자나 치마 입고 싶으면 입고 화장 하고 싶으면 그냥 하면 되는 겁니다. 취향은 성별이 아닙니다.
트랜스젠더를 차별하고자 함이 아니라 트랜스젠더가 가지고 있는 자가당착을 지적하고자 하는 겁니다.
X Y 가 맞지 않는 남자 여자로 사는거죠 뭐...당신은 그들이 괴로워 하는 걸 보고싶은걸로 밖에는...
근데 그렇게 했을 때 사회적시선도 있고 단순하게 보통여자들이 입는 치마나 화장을 하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트랜스젠더가 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정신적으루 여자라고 생각해서 내 몸의 털이나 성기를 혐오해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걸 단순히 취향으로 취부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염색체 이상이 생겨 x또는 xxy로 태어난 사람도 어느하나 성별로 살아가야될텐데 그 사람들은 그럼 성별를 뭐라고 봐야되죠? 이해가 안가는게 염색체만으로 성별을 본다면 저 사람들은 성별이 없는건가요?
맞아요. 성별은 생물학적 구분이죠. 그래서 XX는 남성, XY는 여성
@@hyeon8046 xx가 여성이고 xy가 남성이거든요 ㅋㅎㅋㅎㅋ
그런다고 염색체가 바뀌는건 아니잖음???
인정은하나 제발 강요는 하지말길
대체 뭘 강요했을까 ㅋㅋㅋㅋㅋ
@@changwoo6197 여대 여군 여자화장실 여탕 여성수감소 입성
그럼 xxy염색체랑 x염색체는 뭐로 대우받아야되나요? 무슨 염색체 타령인지 그리구 뭘 강요한건지 궁금하네여
근데 저사람도 그렇다고 뇌구조가 바꿀수 있는건 아님, 이미 형성된 여성적인 뇌구조 이상을 바꿀수는 없음 ㅋㅋ..
트레스젠더 문제와 남자로입대해서 여자가되었으니 여군으로 전환해달라는것을 연관시키는건 다른영역의 문제라고생각합니다. 다른영역은 구분되었으면 한다는게 저의생각입니다.
그런시각이 논리적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계신것같은데 애초에 트랜스젠더의 군복무가 허용되지 않는나라에서 논점흐리기로 보입니다
강제전역이유도 심신장애3급이였고요 입대전 성별과 다르다고 한게아니라 트랜스젠더를 비정상이라하는 차별적 이유로 전역시킨겁니다
저도 게이지만 변하사는 소수자여서 차별받은게 아니라 절차가 잘못됐잖아 남성으로 입대해서 갑자기 여군으로 편입한다니 기존 여군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냐구요 처음 부터 수술을 하고 여군으로 입대를 하던가
기존 여군들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여군들은 괜찮다고 했는데 사회가 난리였던 거죠
게이...
아무리 그래도 겉으로 보면 남자인데 그걸 괜찮다고 했나요? 불편한 사람 있을텐데요?
사단장까지 미리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수술 전 군대 동의를 다 받은 것이죠 그것이 알고싶다 변희수 하사편 보세요 다나옵니다
뭐 좀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변하사는 군대와 사회가 죽인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1)게이가 아니거나 2)뭘 잘 모르고 있거나.
자기도 게이면서 진실을 전혀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 그대로 하고 있음. 수준 하고는..
전 정신적 성별은 믿지 않습니다. 물론 바꾼 사람들도 많은 고민 끝에 이루어진 결과겠죠. 그렇지만 성별이라는건 단순하게 생명체가 번식을 위해 암수로 나눠진 구분일 뿐입니다. 이런걸 정신적 성별로 나눈다면 이건 사회적인 성별의 이미지로 되고싶은 것과 착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살면서 현재성별이 정신적 성별과 일치한다고 또는 다르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저죠. 오히려 저는 트젠이 된다면 단순히 자기가 되고 싶어서 그런 모습이 좋아서로 바꾼다면 지지하겠습니다만 정신적 성별과 일치하지 않아서 라고 이야기한다면 글쎄요..
그래서 의학적으로 성별 불쾌 장애인가 그렇게 칭하더라고요 본인의 원래 성별에서 느껴지는 디스포리아가 너무 심해서 성전환 치료를 해아하는 경우. 이게 트랜스젠더고요
인정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축제하고 난리치는걸 보면.. 왜저러나 싶음. 일반적인 사람들이 나 여자/남자에요! 하면서 축제를 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사회에서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것 처럼 유난스럽지 않게 그냥 사회에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퀴어축제 찬성은 아니지만 사회에서 차별 혐오가 사라지면 퀴어 축제도 사라질거 같습니다
답답하다....성별은 바뀌지 않는데 바뀐다고 믿고 온갖 호르몬 주사랑 수술을 받는게 좋은 해결 방법일까 싶다ㅠ그들에게 정신 치료라는 옵션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럼 님 인성은 안바뀌는데 왜 안바뀌냐고 궁금증 갖지말고 뭐라고 해보세요.
태어난 성별로만 살아야한다는 법은 없잖아유
@@김리한-j5x 인성은 바뀝니다 성별은 무슨 짓을 해도 바뀌지 않구요. 이건 님이 아무리 저를 깎아 내려도 바뀌지 않습니다.
@@gcfwomen8589 신체적인 외형은 수술로 바꿀수가 있고 정신적인건 이미 바껴잇고 그나마 우기는게 염색체인데 살아가면서 염색체를 눈으로 보고사나요? 눈에보이지도않는 염색체 따져서 조을게 모가잇을런지...? 법적으로도 정신적 외형적모든 과정을 바꾼사람에게 여자로서 법적으로 인정해준다는데 왜 일반인들은 ㅋㅋㅋㅋㅋ 국민의식수준이 선진국을 못따라가는 이유가잇는듯
성적 지향도 못바꿔요 ㅋㅋ 태아때 뇌구조에 이상이 생겨서 남성처럼 못되고 여성처럼 된거니까, 염색체 만큼이나 성적 지향도 뇌 구조때매 생긴 생물학적인 결과임 ㅋㅋ.. 정신치료라는 단어 자체가 이해를 할 못하고 있는거
@@쁨쁨-o3o 그나마 우기는게 염색체라고? 아니다. 님은 공부하시지 마시고 줄곧 그렇게 사세요.
여성보호센터, 화장실, 목욕탕,스포츠계 등 집단 와해에 끼어들지만 않으면 뭐라고 안함 맞다 그리고 코튼 실링같은 이상한 단어 만들어서 레즈비언 강간이나 하지마라 누가 약자냐 대체
ftm간증 들어보면 성범죄가 그렇게 높다고 합니다;;
트랜스젠더들이 자신의 생물학적 성과 반대되는 성정체성을 가진다면서 드는 근거란 게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그 성별 특징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 거죠. 난 생물학적 남성이지만 구두, 네일, 원피스, 긴머리, 화장이 좋아 그리고 여자들과 더 잘 어울리고 남성을 사랑해 그런데 그 특징들은 보통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난 여자인 것 같아.(?) 중간까지는 이상하지 않았습니다만 결론이 매우 이상하지 않나요? 화장도 하세요. 머리도 기르세요. 구두도 신으세요. 남성들을 사랑하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욕을 먹는다면 그렇지 않은 사회가 되게 다같이 노력하면 됩니다. 그런데 당장 그 견고한 사회적인 성별의 벽을 깨기가 무섭고 무거우니까 선택한다는게 자기의 신체를 훼손해 가면서 다른 쪽 성별에 아예 편입을 하겠다는 결론이죠. “여성스럽게” 꾸미고 남자 화장실을 가고 군대를 가면 남자들의 사회에서 엄청난 괴짜로 낙인찍히고 괴롭힘도 당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니까ㅡ 나는 군대도 안 갈 거고 여자 화장실을 갈 거야. 그럴려면 그 부분이 없어야 해. 주민번호도 2로 고쳐야 해. 그거잖아요? 그리고 그 사람의 결론에 대한 부담은 온 사회와 다른 사람들도 같이 부담하는거고요. 피해가 없으니까 용납해주자고요? 아마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남성들일 겁니다. ftm이 남성의 지위를 위협하지 않으니 별 생각이 없는거예요 여성들의 세계에 들어오려고 하는 mtf는 이미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야 아직 소수지만, 해외에서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여성부 스포츠 경기에 들어와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기존 여성들의 자리를 빼앗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이런 일들도 있었죠. 여성 전용 탈의실 혹은 목욕시설에 버젓이 남성ㄱl를 가진 사람이 본인은 여성이라 생각한다며 들어왔고, 그걸 여성들이 항의하니 트랜스젠더를 차별할 수 없다며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성별 정정 과정에서도 신체기관 제거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니 앞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남성목욕탕에 ftm이 들어간들 남성들은 그냥 의아해하고 말지도 모르겠지만 여성들이 반대의 경우를 겪는다면 심한 위화감과 공포심 수치심까지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니면 성중립? 제3의성을 위한 별도의 장소를 만들어야 하나요?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데요? 트랜스젠더란 사람들이 원하는 게 그냥 말로만 서류상으로만 인정해달라 이게 끝이 아닌겁니다. 물론 그런 사회적인 비용들도 근거가 납득할만하다면 사회 전체가 감당할 수 있죠.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그 근거란 게 지극히 얄팍하기 짝이 없는 자기 기만 같단 겁니다. 자기의 신체를 제거하고 당장 외양을 반대 성별로 꾸민다고 해서 진짜 그 성별이 되는 거 아니란 사실 잘 알잖아요? 염색체가 뭐가 중요하냐 이런 말도 보이는데 그럼 염색체가 아닌 뭐가 중요한데요?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띄워주는 것 자체가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이상한 거 하지 말고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사회적인 성별고정관념을 깨뜨릴 생각을 하세요 제발; 대부분의 트젠들은 그 반대로 행동하잖아요. 오히려 고정관념을 강화시키고 그 안에서 안주하고 싶어하죠. 대부분의 여성보다 더 빡세게 꾸미고 화장하고 나는 여자라고 광고를 하죠 그게 흉내고 기만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저는 남성이 화장을 하든 머리를 기르든 상관 안 합니다. 대신 여탕에서 보고 싶지 않다고요. 여성들의 자리를 뺏지도 마시라고요…
트젠이든 아니든 상관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트젠은 여자, 남자도 아닌 제 3의 성이라 생각함. 애초에 자기가 바라는 여성상, 남성상에 맞춰살고 싶어서 수술하거나 겉모습을 치장하는건데 그렇다고 해서 진짜 여자 혹은 남자가 된거라고 할 수 있는건가?
여성성 남성성이라는게 뭔데여? 트랜스젠더는 여성성 남성성에 맞춰살고싶은게 아니라 내가 태어난 성에 대한 불쾌감이 심한거에요…. 내가 태어난 성별에 불쾌감으로 사람들에게 내가 태어난 성별로 보여지는게 싫으니까요…
제 3의 성은 양성 외엔 존재 안함.
그것까지 받아들이면 한도끝도 없이 받아야하고 사회시스템만 너저분하게 됨.
남자도 여자도 아닌거 맞음... 어쩔수없음
퀴어축제 퍼레이드에서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공공장소에서 가족들 애들도 있는데 눈갱을 하지않나... 사람들한테 받아들여지기를 바라고 혐오 안 당하고싶어하면서 그렇게 다가오면 누가 좋아함..
퀴어퍼레이드 자체가 성정체성에 따른 억압의 해방을 위해 존재하는 사회적 행사입니다. 그 행사의 당사자들에게 그마저도 조심하라고 한다면 그건 폭력이고 억압이예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누가 누굴 받아들이나요. 이건 수직관계나 집합관계가 아니예요.
@@동연-x3r 미친소리하시네
이성애자들은 그럼 막 노출하고 미친짓하고 사나????
퀴어퍼레이드 변희수사태는 잘못된거임
성 정체성... 참 어려운 이야기인것 같아요. 분명 이분들도 인간이기에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아야 함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성소수자를 무조건 옹호하고 그것이 마치 요즘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할 미덕인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분명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미국은 이미 너무 많은 성소수자를 위한 정책들때문에 다수의 일반 사람들이 너무 많은 부분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성소수자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젠 그들이 성다수자인듯한 느낌이들정도 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그들을 옹호하는 수많은 단체들중, 아이들 교육에 관여하는 부서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아이들을 최대한 어릴때부터 성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닌 그들의 결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교육하려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성 정체성은 "성취향"쪽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여기 작은 공간에 모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결론적으로 이분들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을 정죄하거나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그들이 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랑과 보살핍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디 대한민국은 미국처럼 소위 "선진국"들이 하고 있는 이런 부분별한 정책이나 무조건적인 옹호는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지당하고 현명한 말입니다
참 이런의견이 대중에게 전달되어야하는데 오히려 혐오한다는 말로 제지와 비난당하는 거꾸로가는 세상이 된것이 슬픈현실입니다
@@글로리아-s4u 선량한 차별주의자 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겠습니까 인터넷에서 만난 얼굴 모르는 사람이지만 부디 당신이 그 혐오적인 시선에서 벗어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라며 부디 부디 한번만 읽어주세요 혹은 관련된 저서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ilove6538 혐오적인 시선이라고 왜 못박아 얘기합니까?
내 말만 옳은게 아니고 남의말이 어떤근거에서 그러는지 이유가있어서 진심을 담아 얘기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 이유를 알기에...
공감.이해 바라는 성소수자 별로없어요
그냥 내버려두는걸 제일좋아해요
그냥 속에서만 생각하고 입으로 표출하지말아줫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신경써주는 순간 역차별 아닌가? 싶어서 남들 대하듯 아무렇지 않게 대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게 정답인가 봐요.
이해와 공감을 비롯해 격려를 받고자 하는 일련의 성소수자 집단들의 행동들 보면 전 잘 와닿지 않습니다. 성소수자 차별법도 그렇고요.
@@klofa0989 본인이 그런상황이 아니니 이해못하는것
그렇다고 억지로 이해하라는 것도 이해 안되네요.이게 정의로우니 이 쪽에 안서면 정의롭지 못한 사람같이 보이게 하는게 차별금지법이 아닌지..
@@xo_lililili 네. 맞습니다.
별 관심도 없는데 차별금지법 때문에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문제지요.
아니 수술은 본인들의 선택인데 본인들의 선택을 불특정다수가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게 나쁜건가요?관심이 없어요 당신들이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근데 좋게봐달라 나쁘게 보지말라 강요하지 말라구요. 아니 이상해보이는데 왜 정상적으로 봐달라고 강요합니까?이상해요. 여성이 남성이 된것도 남성이 여성이 된것도 제눈엔 이상해요. 이상하게 보는 내눈이 잘못됐습니까?당신들은 다좋아합니까?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냥 딱 이런 댓글처럼 겉으로 표출만 하지 말아 달란 말 같은데
관심 끄기로 했으면 끄세요. 껐다면서 이런 댓글은 왜 다는거야 ㅋㅋ
이해를 해줄 필요는 없지. 님도 하지 마세요. 멸시로 인해 자살 하는 사람들이 속으로 이해 안하는 불특정 다수 사람들 때문에 하겠음? 님처럼 표출하고 혐오표현 내뱉고 상처 받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하겠지
님처럼 멸시하는 것보다 트젠들도 무관심이 훨 나음. 나도 님 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 이상해보임
당신들의 욕구로 트렌스젠더로 사는거나 동성 애를 하면서도 그게 인권이고 자유라고 하면서 차별금지법으로 당신들에 발언을 부정적으로 한다면 법으로 처벌하겠다는 그 법을 기어이 통과 시키려는 당신들은 진정 소수를 위한 차별? 다수의 존중은요?
그래서 나는 당신들이 진짜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에효......
ㅋ ㅋ ㅋ
옳소.
맞는 말이네
남자가 여자처럼 행동하고, 여자가 남자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 됨. 남자가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고 여자가 남자라고 생각하면 그게 문제임. 생물학적으로 태어난대로 살아야지 왜 그걸 고쳐. 🤦 너무 힘들어다구? 누군 안 힘드냐? 아우,..
애초에 남자같은 행동 여자같은행동은 사회적으로 만든거 아닌지,,,,단지 그런행동을 한다고해서 나는여자구나 남자구나 정하는것도 이상함
@@iijliljllij 생물학적인 특성에 의해 발현되는 행동이 사람들에게 인식된 것... 다른 동물을 다르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일단 신체적 특성과 그에 따른 행동적 특성이지요 ... 그리고 사람들은 그걸 인지하고, 나중에 동일하다고 관찰되면 동일하게 아니면 아니라고 분류하지요 ...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로 사용될 수도 있지요.. 꼬추 달리면 남자, 안 달리면 여자,, 이상하면 돌연변이 및 장애(지속적으로 유전되서 번성하지 않을)
@@iijliljllij 장애가 있으면 배려를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그게 눈에 뻔히 보이는 질서를 와해하는 구실이 되면 안 됨..
그게 고쳐질 거 같으면 누가 수술하니? 그리고 저 자들이 기존 질서를 와해할 정도의 숫자는 안 돼.
제발 모르면 닥치고라도잇으세요..
당신은 스스로 성을 바꾸고 싶어서 자유롭게 선택한거 아닌가요? 타인이 그것을 공감하건 안하건 그것은 상대방의 자유입니다. 또한 퀴어 축제와 같이 말도 안되는 퍼레이드가 잘못됬다고 비판할수도 있는것도 자유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차별 금지법으로 억지로 처벌하려고 하나요? 당신들이 스스로 성을 바꾸겠다고 자유롭게 결정했다면 당신의 자유로윤 결정에 찬성하는 사람도 반대하는 사람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자유로 하는데 왜 차별금지법으로 비판할수 있는 자유를 박탈하나요? 이것은 명백하게 자유를 침해하는 법입니다. 내가 당신의 자유로윤 선택을 억압하고 박탈한적은 없습니다. 나는 내 자유로 동성애가 에이즈 확산과 가족을 파괴하고 개인을 파괴하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자유롭게 선택해놓고선 타인에게 찬성을 강요하고 반대와 비판을 억압한다면 그것은 공감이 아닌 억압입니다. 당신들은 타인이 자신들을 차별하고 억압한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공감하며 찬성하라고 차별하며 억압합니다.
성을 바꾸고싶어서 자유롭게 선택했다는것부터 저들이 그저 쇼핑하듯 성을 바꿨다 정도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그것부터가 잘못됐고. 표현의 자유는 물론 존중되어야하고 개인적 관점에서 성소수자를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도 그것을 누군가에게 표현하는것은 법적으로 제제받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도덕적 관점에서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죠. 아마 차별금지법이 없다고해도 기존에 있는 법률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처벌할 수 있기도할테니까요. 님이 만약에 이혼을 했는데 주변사람들이 이혼녀/이혼남이라고 난 이혼녀들 이혼남들 이해안돼. 그들은 아이들한테 못할짓한거고 부도덕한 행동들이야 라고 말하면 그게 옳은 행동으로 느껴지시나요?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하면 이혼 니가 선택해서 한건데 이혼녀를 이혼녀라고 부르는게 무슨문제니? 난 이혼에 동의하지 못하고 이혼은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지 라고 말씀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theolim5561 이혼 했다고 에이즈 생기나요? ㅋㅋ 사회적 비용이 드나요? ㅋㅋ
@@성공합시다-j8t 그것 말고도 예시를 들 수 있는것들은 더 많죠? 멍청한 얘기인게 그렇다면 레즈비언은 에이즈에서 스트레잇보다도 훨씬 자유로운데 그럼 레즈비언은 괜찮으신가요? 트렌스젠더가 에이즈랑 관련있나요?? 어떤 사회적 비용이 들었죠?? 이혼은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일단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겠죠 ? 거기에 한부모자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들어가죠. 그건 누구돈으로 하는건가요 전부 세금으로 하는데;;; 님이 성소수자를 싫어하는건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표현하는건 도덕적 지능이 부족한거죠. 자살시도 해서 장애를 가지게 되거나 낙태를 한 여성한테가서 니 선택이니 혐오표현은 들어도 싸다 라고 한다면 지능문제죠. 혼자 생각하거나 공적인 토론자리에서나 말씀하세요. 님의 직장 상사가 성 소수자여도 가서 그런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theolim5561 ㅋㅋㅋㅋ 직장동료한테 내가 뭐라고 했나요? ㅋㅋ 님처럼 그딴 바보짓 안합니다 ㅋㅋ 최대한 정상적으로 살도록 도와주겠죠 ㅋㅋ 참 무슨 누가 알면 죽창 찌른줄 알겠네 ㅋㅋ 상담이나 받으러가세요
@@성공합시다-j8t 님의 이런 사고방식이 비정상이지 누굴 정상적으로 살도록 도와준다는건지.... 직장동료한테 말해서는 손해볼거 같으니 얘기 못하는거죠?? 고작 키보드로만 두들길줄 알고 앞뒤도 안맞는 이딴 말도 안되는 생각 가지고 성소수자 존재 자체에 대해서 부정하는 댓글이 그들한테 악플이라는걸 모르시는건지. 본인의 생각은 자유지만 표현하는것에대한 무게를 좀 알고 말하세요~
병원가서 고칠 수 있는거였으면 그 의사 이미 노벨상 받았겠네요~~
뭐 어떻게 살든간에 관심없는데 퀴어축제니 뭐니 그런거 해도 괜찮은데 피해주면서까지 하지는 마세요. 퀴어축제할때마다 난리던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한 아무도 누군가의 삶에 손가락질 할 자격은 없다.
대신 성소수자들도 무리한 퀴어축제나 시위같은걸로
혼란은 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퀴어축제란거 자체가 본인들이 자신들을 차별하는거 같고
특별하다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남과 같고 싶으면 남과같이 행동하면 될뿐이다.
인정해달라 목놓아 부르짖지 말고
그저 본인의 분야에서 묵묵히 열심히 살고
동변상련할 사람이나 모임만들어서 서로 위로하고
그러면 될거같다.
난 아무 편견도 없고 어느정도 이해도 된다.
응원한다.
하지만 본인들도 다르게 태어나고 이겨내기 힘들겠지만
그걸 받아들여야하는 일반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주기 바란다.
퀴어축제는 그들에겐 일종의 상징 같아요. 한국안에서도 퀴어축제가 열리고 성소수자에대한 인식이 점점 나아지고있다는 위안같은거요. 아직은 차별적 시선이 많은 한국사회에서 일년에 하루쯤은 그런 위로의 시간을 허락해줘도되지 않을까요.
@@bgdg8442 저는 광주에 사는 사람인데 시내한복판에서 퀴어축제를 하며 도로를 다 막고 행진하면서 본인들 즐기는 축제를 하는데 전 일반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써 사실 상당히 불쾌하더라구요. 다른지역이나 행사가 뭐 다 이렇게하진 않겠지만, 난 평소에 그들에 대해 오히려 인정하고 응원하는 입장의 사람이었는데 그걸보며 인식이 안좋아지려 하더라구요.
세상에 대한 외침의 형태를 좀 바꿔봐줬음 좋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이 다 입장차이이기 때문에 저도 그들과 같은 성향을
갖고있었다면 뭐 어떻게 행동했을진 모르겠죠.
변희수 하사 일도 마찬가집니다.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방법이 참..
본인 스스로를 가꾸고 내적으로 성장하고 내인생을
열심히 산다면 누구든 그들 한명한명을 인정할겁니다.
그냥 제 생각이네요 ㅋ
맞아요~
남자 여자 떠나서 사람으로써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그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겪어보지 않은일은 이해할수 없기에 머리로는 이해하고 공감해도 솔직히 이상해보이고 편견을 완전히 지우기엔 ... 힘드네요 시대가 더 지나야 될듯;;
좋은 사람 코스프레는 누구나 해. 자기 성을 바꾼 순간부터 제대로 된 인간은 없어.
아예 자신에게 주어진 성자체를 거부하고 사는데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님이라면 원래 주어진 삶을 거부하는 인간들이 인간에게 호의적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함?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무엇인지 알고 동정하세요..
감정적으로 다가설 문제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성소수자들에 대해 정서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요.
자연발생적인 신체조건조차 인간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다고 여기는 그들이, 제 눈엔 매우 오만하게 느껴졌어요. 아마도 이런 감정과 생각은 쉽게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그들을 혐오할 수는 없어요.
혐오는 그 존재를 부정하거나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제가 인정하고싶지않다고해도 그들은 존재하고 있고,
제가 그들의 존재를 거부하는 건, 그들에게 죽으라고 말하는 것과 매한가지니까요.
인간으로서, 지금까지 겪었을 고통들에 대해선 위로를 보내고싶네요.
물론 성도착증에 의한 여러가지 합병증 같은 정신병으로 볼 수 있는데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또 다른 과제라 생각합니다. 분명 성 관련된 범죄가 일어날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마냥 그렇다고 해서 차별과 혐오를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이
남성인데 실제 자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존재하고 두 성기가 같이 존재하는 상태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차별과 혐오를 당연시 하는 것은 신체 장애를 가진 사람이 차별을 받는 것이 문제가 되나요? 라고 묻는 것이져..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장애인에게 차별적인 대우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극심한 차별을 받아가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지하철에서 도움 주고 같이 가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인이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자기 주변에 장애인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직업부터 시작하여 사회집단 이기주의에 의하여 여러 차별에 의하여 최빈곤층에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불가합니다. 게다가 편협한 시선에 의해서 자취를 감춘 듯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렇게 오래 전부터 장애인 차별금지와 그나마 기본 법률 재정 수준까지 마련된 장애인들도 그럴찐대 성소수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장애인분들에게 비해서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보니 일정 사회생활은 가능하더라도 친밀도로 넘어가게 되면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성소수자들이 주장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적 혐오 시선은 잘못 됐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성불편증 외에도 여러 환경적 요인과 복합적 상관관계에 따라서 결과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편협적인 판단은 보류하는 것이 맞습니다.(보류라고 쓴 이유는 실제 도착증에 의한 범죄도 일어나고 정신적인 질환으로 생성된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한테 거부감이 든다
감히 인간이 다른 인간을 평가할 권리가 있는가
바꿀 수 있다고 여기는것이 아니라 삶이 고통이니 그렇게라도 바꿔서 살고자 하는것이죠...저들 스스로가 완벽한 생물학적 여성이라고 여길까요? 그렇지도 않고 그렇게될수도 없다는것을 알지만 살아내려고 하는거죠.
태생적인 젠더 디스포리아,성정체성 불일치는 뇌 시상하부에서 결정되는겁니다.즉 이건 생물학적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대부분 오른손잡이로 태어나지만 뇌 문제로 인해 그중 왼손잡이가 가끔 태어나는것처럼 트랜스젠더도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겁니다
애초에 태아는 남녀구분이 모호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남자 여자로 구분되는데 이게 항상 완벽하게 작동하는것이 아니다 보니.
@@룰라-u5u 태아의 성별 결정은 수정직후 일어납니다...
바꾸면 뭐가 달라지나...사는게 다 힘들다
곧죽어도 이해못하는 사람은 이해못한다..
마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상 아니다는 식으로 치부하진 말았으면.. 무조건적인 이해는 세상에 절대없음
편견없이 바라봐주세요 이게 어찌보면 더 역차별일수도 있음 그냥 조용히 잘 살았으면...
오윤희!!!!!!!!!!!!!!!!
트젠들도 이해 안바람 최소 멸시 조롱 이딴것만 안햇으면 그걸로 된거임
이해가 되는 감정은 아니지만, 본인 원래의 성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럴까싶고 그러네요. 특별히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죠.
타고난 원래의 성이 태어난 육체와 다른 겁니다.
여자다움 남자다움이 도대체 뭐죠? 남자가 화장을 하고 머리를 기르고 긴 드레스를 입으며 남자를 사랑한다고 여자가 되는 게 아니라 남자가 소위 '사회적인 여성의 모습' 을 하더라도 괜찮은 사회가 와야되는 거죠. 여자라고 모두 무조건 획일화된 모습을 하고 남자를 사랑하는 건 아니니까요. 남자를 사랑하기 위해선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게이들의 존재감을 축소화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사회적인 모습과 역할을 타파하는 순간이 빨리 와야 해요.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고 싶다며 행해진 수많은 mtf 트랜스젠더 수술들이 자신의 소중한 몸의 일부분을 잘라내는 거라니, 그 과정에서 트랜스젠더들이 느낄 아픔과 혼란이 그저 안타까울 뿐 입니다.
일례로 여자다움 남자다움이란 짧게 보면 사회적으로 규정 짓던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것을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역사상 여자는 아이를 낳고 기르고 남자는 사냥하고 부양하는 것을 아주 먼 시대부터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는 각자의 역할 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성정체성에 힘들어 했던 사람도 있을 수도 있지만 인간이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이 나의 DNA를 남기고 멸종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동성애 혹은 성 전환자들은 자손을 낳고 기를 수 없기에 그들의 역사는 그들에게서 끝이 나는 것입니다. 물론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인권과 다양성의 존중도 중요해 졌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동식물은 남과 여(혹은 자웅동체)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행할 때 자손을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트렌스젠더 혹은 동성애 분들이 많아지면 이는 멀리 보면 인간의 멸종으로도 치닫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트렌스젠더 분들을 보면 (이름이나 얼굴이 알려진 분들을 보면) 보통 여자보다 더 여자같이 화장하고 치마 좋아하시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말하신 그대로 '사회적인 여성의 모습'으로 꾸미시죠. 그리고 mtf 트랜스젠더 분들이 님과 같이 남자를 좋아하니 여자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은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성전환 수술을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 개인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있고 국가가 있기 위해서는 그 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구성원들이 존재 해야합니다. 자손을 남기던 남기지 않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로 둔다고 하더라도 남과 여가 만나 자손을 남기는 것이 한 세대가 끝나고 다른 세대가 역사를 이어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니딸이 남자같이 하고 싶다고 숏컷에 수염기르고 다니면 퍽이나 좋아하겠다
여자다움 남자다움은 없습니다. 다만 신체 유전자의 xx, xy는 존재하죠. 본인이 태어난 성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부정하지않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한데... 남자로 태어났는데 본인이 간절하게 여자로 생각하니 여자가 되는 수술(유방을 만들고 항문을 개조하여 생식기를 까뒤집어고 숨기는 수술로 여자가 될거같나요? 유전자는 여전히 xy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을 받았으니 나는 여자다? 말도 안되는 말이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본인이 태어난 사회에서 적응하지못한것을 회피하다가 자신의 문제보다 태어날때 생긴 성별이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는 변명이 심화된 정신병일 뿐입니다.
@@김지영-p5r9k어짜피 지금 사람 많아서 좀 줄어야되기도하고 트젠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멸종은 좀 너무 극단적인거 같네요...
자기들이 선택 하고 세상이 어떻게 바라 볼지 알고 선택 한건데
세상이 자기들 마음대로 안된다고
세상을 탓하는건 욕심이고 어린애같은
생각이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기를 바꾸는건 어떻까
그런 각오도 없이 수술 한건 욕심이다
남들이 뭐라하건
무슨 상관이냐
자기가 행복 하기위해 수술 했잖아
남 신경쓰지말고 행복하게 살아라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고 성소수자들을 미화시키지 마세요. 진정으로 이들을 위한다면 바른 정체성을 교육하고 탈트렌스하게 해야 합니다.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는 있다. 다들 행복하시길!
본인이 행복하면 됐지. 하지만 외국 프로보니까 성전환 하고 막상 후회하는 사람이 많던데 그분들 말씀으로는 성전환수술 보다는 심리적 치유와 상담을 충분히 한후에 성전환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했음.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다고하도 본인 자체는 변한게 없어서 힘든건 마찬가지였다고 그리고 성전환자라는걸 끊임없이 설명해야하는것도 함들다고
음 알겠는데 내가 다니는 목욕탕에있다고 하면..
@@solhking_addiction 목소리는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굵은 여성분들 계셔요. 이런 말은 여자든 트젠이든 트라우마라고 생각되는 분들한텐 많이 실례될 것 같네요.
@@solhking_addiction 여자 축구선수중에 그런사람 많은데...
@@anch_rite 배구선수 농구선수 핸드볼선수도마늠
@@성훈-s5s 트라우마가 아니라 콤플렉스가 맞는말이고요 전 젠신병자들의 기분보다 제가 강간당하지 않을 권리가 더 중요한데요
@@dnkdkdk-s1z 본인은 겨우 목소리 때문에 트라우마까진 아니라고 생각될지는 몰라도 어떤 분에겐 콤플렉스, 어떤 분에겐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아이쿠야...생식기까지 없애는 수술을 한다니..충격이네요 ㅜㅜ 과연 생식기를 없애는게 정상적인 삶이 될까요? 과연 행복할까요? 분명 나중에 무슨 합병증이 오거나 할것 같습니다..너무 위험합니다 ㅜㅜ 태어날때부터 트랜스젠더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환경에의해 인격이 만들어진다는데...
당사자 말을 들어야지ㅜ왜 다른사람 말을 들으시나요 트랜스젠더는 타고나는거에요 무속인한테 물어봐요 성별이 바뀌는 사주팔자가 있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되로 살아가고있는데 세상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젠더는 타고나는 거야...에휴...
@@GaleRianes 그니까 타고났다고요 여자가 남자의 몸으로 그들을 그만 괴롭히세요 당사자가 내면의 성별이 정말 여자가 아니면 못살아요.. 당신 인생이나 똑바로 살라요 오지랖 부리지 마시고요
@@GaleRianes 생물학적 성별과 내면의 성별이 일치하늠 사람이 시스젠도 불일치하는 사람이 트랜스젠더 입니다 이론을 정확하게 아셔야죠 트랜스젠더를 사귀어 봤어야알지..
@@jhuieun86 바보임? 원댓글자에게 단 거잖아...에휴...당신한테 달았으면 @당신이름 앞에 찍히고 그 다음 글달리잖아.
왜 트랜스젠더가 살기 힘든 나라인지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댓글에서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권리란 단어로 포장하지마세요.
자기삶을행복하게살권리
선택도본인의몫이죠..
타인에게피해안주는선에서
상관없지않나싶어요..
그런데수술자체는엄청고통스러울
거같아요..ㅠ.ㅠ
사람은 모성 - 동성 - 이성으로 애착관계가 발달합니다. 특히 사춘기때 멋있는 동성을 보고 흠모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곧 이성을 좋아하게 됩니다. 제발 성장도 다하기전에 동성애자라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다 그럴때가 있을 뿐입니다. 평범했던 나도 그랬습니다.
맞아요. 미디어에서 하도 동성애, 동성애 하니까 평범한 우정에 성적 호기심이 겹쳐서 변태성욕으로 가는 듯..... 유치원, 사춘기때 동성에 대한 집착? 이랄까 많이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는 건 흔해요. 자연스런 과정이기도 하고. 어차피 시간지나면서 각자 살다보면.... 짝 만나고 가정이루고. 적당한 거리감이 생깁니다. 그 자체로도 사랑의 종류- 우정이에요.
충분해요.
동경과 사랑은 틀립니다
100% 동의
그러니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이나라 미디어나... 교육방송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성소수자 성소수자. 하면서 너무 너무 말도 안되는 데로.. 청소년들을 구렁텅이에 빠뜨리려 해서 심히 걱정입니다.... 성별을 바꾼다고 그들이 행복할까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 동성애자로 살아 간다고 그게 행복할까요? 그건 틀린건데... 왜 이 사회가 이렇게 됐는지... 틀린것은 바로 잡아줘야 하는게.. 국가나.. 이 사회가 할일인데... ㅠㅠㅠ
제발 본인의 케이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시키지 마세요. 동성 동경하는거랑 사랑이랑 달라요. 언제까지 이런 철지난 소리 할래요.
수술하고 다시 본인 성별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으니 정말 숙고해야 함.
이 언니들은 진짜 용기대박!!!!
동성애. 성소수자분들 인격은 존경하고 싶지만 .만일 차별금지법 생기면 큰문제와 혼란이 생깁니다
성전환하면 남자며느리 여자사위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딸이 되고 딸이 아들이 되었다고
비난하고 욕하면 처벌받습니다. 세상이 너무 혼란 스러워질것 같고 너무 끔찍하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성다수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이는 일이 됩니다
미안하지만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했다고 해서 여성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법적으론 인정되지만 생물학적으론 변함이 없으니까요.
공감을 하라는게 아니라 차별을 하지 말라는거죠. 트랜스젠더야 쟤? 아 그렇구나 그러고 그냥 넘어가달라는거죠. 굳이 그걸 갖고 뒤에서 수근거리고 차별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우리가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뭐라하지 않잖아요. 이미 이런거 선진국들은 다 겪은거에요.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기위해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론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맞아요 차별은 안되죠..공감은 개인의 선택인거구요
@@geglzzz1643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왜 모르는척 하시는지 ㅎㅎ 아이들 영향 핑계 대지말고요. 이상한 유튜버들은 잘만 보는데 트랜스젠더들 본다고 성 정체성이 바뀌나요?
@@geglzzz1643 ㅋㅋㅋㅋ 다 큰 성인들이 그럼 알아서 하는거지. 그것도 판단못하면서 세상 어떻게 살아요? 가정교육 못받은 애들이나 그렇게 혐오하는거지 ㅋㅋ
그래요 그게 맞긴하지만 이런부분이 정상적이라고 인정은 하지말아야합니다 그러다보면 다 무너저요 이 사항을 불쌍히보고 정상적인 삶을 살수있는거지 이게 정상이니 괜찮다는 안됩니다 용서는 하되 용납은 안되죠
근데 사실 그것도 강요예요.
아무리 호르몬주사에 인공적인 방법으로 몸을 변화시킨다고 해도, 완전히 성별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 부조화에서 오는 신체의 모습이 있는데.. 본능적으로 거부감 느끼지 않을까요.
저 트젠분들도, 일그러지거나.. 어색하거나 다른 모습 보고 바로 예쁘다 느낄까요?
물론 예의상 감출 수는 있겠으나...... 느끼는 것이 무의식중에 남아 영향 끼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든사람이행복하믄좋겟어요ㅜ모든살아있는것들전부
수술 목숨 걸어야된다는데 그만큼 괴로우니까 전환을 하시는 거겠죠... 진짜 성전환 수술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수술을 해서 몇년간은 제대로 일을 하지도 못한데요 ㄷㄷ
못한데요xxx못한대요ㅇㅇㅇ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돌을 맞아 죽다니요? 요새 세상에 그런 이유로 무조건 차별하는 사람이 오히려 손가락질 받습니다. 개인의 선택이고 본인이 책임질 일이며 다만 사회와 전문가 및 어른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감성적으로만 접근하여 성정체성과 관련없는 그 어떤 문제와 오해도 성정체성과 연관시켜 불합리하게 해결할 소지가 다분한 차별금지법 같은 악법이 문제입니다. 소수자들 스스로가 차별과 모순를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해야 합니다.
남들한테도 강요하지말았으면하네요! 우리도 거부할권리도있으니
하리수정도면 인정하겟지만,남자목소리에그냥
남잔데 의심부터할수없는게 당연할수없지않나.. 안타깝다..그래도,,여자도남자도 아닌. 겉모습의 사람이..나랑 같이 목욕탕에같이있는건 싫다.
?? 정신과 치료받고 트젠 안하기로 한 사례들은 그럼 모에요?
트렌스젠더 됐다가 하나님만나서 다시 원래의 성으로 돌아간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니 동성애 트렌스젠더는 다 악한영의 영향입니다.. 돌아온 사람들이 트렌스젠더가 되는건 정말 힘들다더군요... 남자는 근육이 빠지느라 너무 아프대요... 힘도 없이 너무 약해지고... 그러다 다시 돌아가려해도 근육이 다시 붙질않아 1년을 고생하며 겨우 살아간다고...
살인한 자들도 속에서 누가 죽이라고 한답니다...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힘들이 솟아난다죠... 장애인조차에게도.. 자살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하나님을 만나면 이런것들이 해결됩니다..
@@muzic203 그럼 내 친구가 악한령이냐 개독교야?
그중에 자살하신분들도 꽤잇으시고 사회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살기힘드니 다시돌아간게아닐까여? 우리나라 국민의식수준은 아직 조선시대라서
@@user-steve2018 네... 안타깝게도 그런거에요... 악한영이라는게 대단한것만 있는것만 있는게 아니고 미워하는거 자랑하는거 남안되는거보고 좋아하는거 다 악한영이 그 속에 있어서 그런거에요... 왜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당연한건데 그죠? 근데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요... 미워하지않고 자랑도 안하고 남 잘되는거봐도 질투 안나는 경험을 제가 했거든요... 저도 놀랐다니깐요... 이런게 죄에서 자유를 얻는구구나하고... 얼마나 기쁜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안믿어지죠? 근데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 이런일이 일어나요... 그러니 트랜스 젠더라하먄 악한영이 들어가 그런가 인정하긴 싫겠지만 맞습니다.. 안그렇다면 왜 트렌스젠더들이 왜 기됵교를 통해 돌아오겠어요...
@@쁨쁨-o3o 아뇨... 그걸 끊어내는거 쉽지않습니다.. 왜냐면 악한영이 벗어나고 싶어해도 그 올무에서 안놔주거든요... 벗어나려하다 다시 돌아가는 자기를 보고 좌절하기만하지 완전히 끊어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끊어주셔야 그게 죄라는걸 알고 끊어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속에 반드시 회개가 있어야합니다.. 다른 희생은 필요없어요.. 그러면 정말 거짓말처럼 트렌스젠더인 자기가 싫어집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이걸 이제서야 보게되다니?
재업로드로 재방영 해주면 좋겠습니다.
공감을 왜 해야하는거죠?
@김성수 너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 당신이 언젠가 약자가 되었을 때 사회가 냉정하게 당신을 버리고 차별을 하게 될 날을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소수자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 누구나 소수자가 될 수 있으며 그 누구나 불합리한 차별을 경험하기에.
공감되는사람 있냐? ㅋㅋ
@@호빵식빵대빵 트젠들은 공감하겠죠ㅋㅋㅋ
저는 트렌스미국인입니다 나에게 미국시민권을 주세요
공감 필요 없고 오지랖만 안 부리면 됨
아니 성소수자 이해못하면 무슨 시대에 덜떨어지고 편협한사상가진거처럼 매도도 하지말자
그게 니 아들이 될수도 가족이 될 수다 있다.
이 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이고 인권천부설의 근간이다.
넌 쓰레기다.
다른선진국들은 성소수자에대해 그나마 관대한편인데 우리나라처럼 쪼잔한 나라는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우리나라는 죽을때까지 선진국을 못따라가겟지
자기 성의 존재 자체를 거부하고 수술까지 감행하는 트랜스들도 있지만
내가 진짜 놀라웠던건
단지 내가 동성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성별을 바꾼 트랜스들도 은근히 있더란 거다
암튼 난 인정은 하되 이해까지 바라진 말자 주의인데
그들이 같은 인간으로서 간혹 누릴 걸 못 누리는 점에서는 안타깝긴 함
트랜스젠더... 이거 정말 사기인데... 성기수술한다고 해서 여성이 남성되고 남성이 여성되는거 아니예요. 염색체가 그런 수술한다고 달라지나요?? 외형을 가꾸거나 동성을 사랑하는건 성별을 바꿔준다는 수술 없이도 가능한겁니다. 여성을 사랑하는 여성, 하이힐을 신고 화장하는 남성, 다 하세요. 근데 그게 당신의 날때부터 결정된 성별을 바꾸는건 아닙니다. 트랜스젠더 수술에 돈 엄청 들이고 목숨까지 걸었는데 정작 수술 후 달라진건 없거나 혹은 오히려 사회적 불이익을 받아 힘들어하는 주변인이 있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그 친구에게 트젠 수술을 권하고 그걸하면 뭔가가 달라지기라도 할것처럼 말한 사기꾼들을 흠씬 두들겨 패고 싶어요. 다거짓말이잖아요. 현실을 얘기해줘야죠. 성별은 날때 정해진거고 사회적 성별 고정관념은 우리가 타파해야하는것입니다. 수술이 능사가 아니라구요. 지들 돈벌려는 사기꾼들에게 절대 속지마세요. 이건 다양성의 영역이 아닌 사기입니다
또 물고 늘어지는 염색체...
그놈의 염색체 ㅋㅋㅋㅋ 그럼 x랑 xxy염색체 가진사람은 무슨 성별인가요?? 염색체가 눈에 보이나요? 겉 생김새로 판단하지 님은 사람 볼 때마다 쟤는 무슨 염색체인지 검사하면서 사나요? 제발 염색체 타령 좀 그만햇으면
저는 트랜스드래곤입니다...모두 제 정체성을 인정해주세요..드래곤의 숨결을 뿜어서 인류 멸망하고 싶은 욕망은 자연스러운겁니다..
한번 잘라버리면 앞으로 영영 돌아갈수없는 길을 가는거야 , 길고긴 인생에서 성격도 바뀌고 가치관도 바뀌고 언젠가 맘이 바껴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는 몸이라는걸 알게 되는순간 자살의 충동이 생길걸? 아마도 속으로는 잘라버리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후회하면서 겉으로는 후회하지 않는척 살아가는 인생이 되는길이 아닐까? ㅋ 나이가 어리고 인생경험이 부족해서 자신을 위한 합리적 판단을 잘 못하는 어린애들도 볼수있는데 이렇게 무책임한 방송은 안봤음 좋겠네 ㅋㅋ
당사자 정말힘들듯..하ㅜ
그냥 난 좀 나와 동떨어진 얘기라 생각해서...
혐오도 딱히 긍정도 딱히... 별생각이 없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봐도 어려운 얘기... ㅠㅜ
그냥 지지하진 않아도 색안경 끼고 보지도 않는...
오히려 당신들은 무관심이 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무관심이 결국 말과 행동의 후퇴, 침체를 가져다 오고 제도의 부재, 차별의 심화를 공고히 합니다. 소수자에게 필요한 건 무관심이 아니라 긍정적 관심이에요. 그들은 죄 지은 사람이 아니기에, 그 어떤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어요. 무관심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리지타 ㅎㅎ 구구절절 옳은말씀인데 다만... 긍정적 관심...이란게 추구되어야 할 이상향이겠지만서도 강요 될 부분은 또 아닌 것 같아서요... 저처럼 그냥저냥 그런사람들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부류도 있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들에게 좋게봐라 라고 강요 또한 해서는 안되는거니... 힘들고 멀겠지만 성소수자분들이 이사회에서 긍정적인 시선을 끌어낼 수 있길 응원 할 뿐입니다...
그런생각으로 제나름의 무관심은 현상황에서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배려? 라는 생각으로 썼어요 ㅎㅎ
무관심만 주면 모르겠는데, 일반인들 가십거리로 엄청관심가짐. 직장생활하면 두달에한번정도는 지덜끼리 "누구게이같다" "전에있던 누가 커밍아웃했다" "이근처에 그런사람들가는 장소가 있더라" 말미에는 욕하고 낄낄대고 끝내지ㅋ
@@부처님-k4k 그렇군요...
남말은 정말 함부로 해선 안되는건데...
@@리지타 비오다가 갠날이였나? 명동 쯤 지나가다가 퀴퍼하는거 봤는데 리안나 리믹스 틀고 인조가슴달고 춤추더라구요? 레알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긍정적 관심 좋죠 근데 좀 힘드네요
그냥 생긴 그데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면 좋은데, 그러기까지 세상사람들의 이해가 필요한건데, 그들의 특별한 시선, 편견, 사회적시스템등등이 저들을 어쩔수없게 수술하게 만드는것같네요... 저렇게 태어난것만으로도 엄청난 정신적인 고통이 있을텐데.. 보통 일반 사람들이 최소한 이상한 시선이나 손가락질은 하지말아야할것같습니다.
일반인과 다른 소수의 사람들을 장애인이라 하고 함께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배려해야 하듯이 트랜스젠더분들도 선천적으로 소수에 속할 뿐입니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해는 가지만
이해해달라 티비에 나와 설득은 하지 않았으면 해요
패미은 여혐이든 남혐이든 생각은 자유입니다
다른사람에 생각을 바꿀려고 하는데서 마찰이 생기는거에요
댓글 하...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행복하길 바라요
변희수랑 퀴어퍼레이드는 반성하셈 그건 잘못했음!
퍼레이드의 의미가 뭐야 서로 즐겁자는건데 왜 눈쌀찌푸리게 만드는거임??
변희수도 왜 보고도 안하고 맘대로 수술함?? 군대가 장난임??
내친구 퀴어 있는데 걔도 변희수랑 퀴퍼는 안좋게 생각한다더라
th-cam.com/video/gRNx_jmN-PM/w-d-xo.html
모든게 받아들여져야한다는것은 아니지만, 오해는 있었다는것을 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ㅠ
보고 하고 수술햇어요;;
@@paimon9534 수술하러갈때 불이익이 있다고 군대에서 했지만 그거 무시하고 와서는 불이익이 있다고 ㅇㅈㄹ함
언제부터인가 방송에선 한쪽의 편향된 이야기만 들려주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준칙이라 하며 과학적, 의학적 사실들은 말하지 못하게 하고있죠.
지금 이 방송도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차별금지법을 강행하고 건강가정을 해체하려는 대중의 눈속임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지마세요! 진짜 저분들을 위한다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시고 진짜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짜 인권입니다. 호르몬주사를 맞고 성전환수술을 한다고 해서 저분들의 공허함이 사라지거나 정체성혼란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수십년 전부터 평등법 통과되고 저런분들이 일반화된 나라들에서 동성애, 트렌스젠더 자살률이 일반인보다 여전히 훨씬 높다는 것이 그 증거죠.
성정치혁명을 멈춰주세요!
그 피해가 당신들의 자녀, 손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죠. 훌륭한 동생이네요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누가 남자라고 물어볼까?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누가 여자라고 물어보나?
시작부터가 잘못된 생각과 질문.
스스로의 자격지심.
여자면 여자고 남자면 남자지 왜 바뀐걸 드러나고 인정해달라고 할까?
바로 바뀐 자신을 자신이 진정으로 인정하지 못하니 타인의 의견을 묻는거 아닌가?
모든 출발은 이 의문에서 시작되어야 함.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은 인정하고 있는지를.
사회가 끊임없이 존재를 부정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거죠.
시스젠더들은 당연시 여겨지니까 그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고 의식도 못하는거고.
본인은 사회의 인정 없이 모든 것을 자기생각으로만 살아가나요? 인정욕구은 누구나에게 있고 자아실현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user-dl3ql4gb1w 자신의 성적 욕구를 사회에서 인정받나요? 일반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인정해야 하는데요?
그 질문 자체가 매우 우스운거 알아요?
바뀌면 바뀐대로 살면 되는건데.
그걸 왜 인정받고 싶은건데요?
위 댓글에 답이 있자나요?
어떻게 사회적인 공감대를 이상한 곳에서 인정받고 싶은건데요?
당신 트젠의 삶 어때? 이렇게 물어봐주길 기대하는 거에요?
자신 스스로의 선택을 타인과 공감하고파서?
억지로 시킨것도 아닌데?
그냥 단순하게 묻혀서 어울려 살면 되는거 가지고 변한거 말하고 그거가지고 다르게 생각하니 나를 인정안한다고 뭐라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그걸 나쁘게 생각하는 거자나요?
어떻게 사람들 생각이 같냐구요.
그거 억지에요.
@@user-dl3ql4gb1w 더 정확하게는 수술했으면 다시 태어난거고 그 전의 인생은 지워야 해요.
헌데 그 전의 인생까지 인정받고 싶은 거자나요?
이야기가 필요하니?
인간은 사회적동물인데....
사회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면
인간은 살아갈 의욕을 느까지 못하죠
@@검은날개-n8g 그바요. 본인은 자신의 성적욕구, 성적정체성이 인정 받는다는 사실조차 인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그러니까 공감을 못하죠.
왜 소위 일반 사람들의 섹슈얼리티를 사회가 인정 안하나요? 헤테로섹슈얼들이 섹스하는건 당연하게 인정 하고 있는 거지. 그럼 그게 부정하고 있는건가요? 무의식중에 인정하고, 또 인정 받고 있는거랍니다.
행복하시고 당당해지시고 건강하세요.
여성, 남성 이 된 것이 아니고 남성, 여성 을 포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사는 누구든지 본인의 선택은 책임지고 살아갑니다. 꼭 LGBTs 가 아니어도요.
포기하는김에 인간성도 포기해주지
사회적으로 아이들에게 세습하며 옳다 가르칠순 없어요.. 너무 강요되고 있고 너무 끔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시행된 나라는 이미 너무 많은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정이 아닌 감정이 아닌 진리인지 비진리인지 싸움입니다
네 다음 페미분
@@mynnchloque1270 뭔 페미야 ㅋㅋㅋ
레즈가 퍼트린 게 페미니즘인데.
딱 보아하니 페미가 요새 욕 먹으니까
페미무새돼서 남자끼리 뭉쳐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자혐오하는 니들을 정상인 남성들이 껴주겠냐? 정상인 여성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생각을 페미 운운하는 니 지능과 심보가 문제다. 그러니 그러고 살겠지만 ^^
아무리 수술하고 주사받아도, 각 염색체에 xx,xy인데. 안타깝네요.
놉 x랑 xxy염색체 가진사람두 잇구 님도 저 사람이 남자다 여자다 판단할 때 생김새보고 판단하지 염색체보고 판단하지는 않잖아요. 염색체가 눈에 보이는 것두 아니구 뭐가 그리 중요한지 맨날 염색체 얘기 보여...
@@코코네엔네 진심 모르셔서 하신 말씀이신가요? 여자와 남자의 신체 구조가 얼마나 다른지 그걸 모르신다고요?
진짜 이런 여자들 많구나. 우리나라에. 암담하다.
남자와 여자. 중간은 없어요.
양심을 속이지 맙시다.
길 지나가다가 어깨넓은 여자애한테 '남자야?여자야?' 대놓고 말하는 커플 본적 있음.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듯이 그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거임. 생김새 보고 깔보거나 나쁘게 말하는건 아니라고봄. 개성을 존중해줘야함.
우리나라가 동성애자 차별을 하나요? 님들이 성을 바꿀 자유가 있듯 누군가는 싫다고 말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데 법을 만드다구요?
동성애자가 트랜스젠더랑 뭔 상관이죠? 넌 남자라서 싫어 여자라서 싫어 이거랑 같은 말 같은데 ㅋㅋ
정상적인 사람한테 접근해서 가정파괴 하고 소중하게 키운 자식의 그부모 가슴에 못박는 일만 하지말아주세요 내아들이 내딸이 트렌스젠더분 또는 성소수자 데리고와서 결혼 한다면 그거 죄짓는겁니다
의무?를 하겠다며 숨기고 결혼해서 자식생산하게 만들고 이제 하고싶은거 하겠다며 가슴달은 아저씨봤는데 끔찍합니다
본인이 아닌 타인이 뭐라말할수없고 판단해선안되지만 저는 응원하고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분이 많으신건지ㅠㅠ
남들한테 관심갖거나 참견하는 문화만 없어져도 다들 살기 더 좋아질듯
정신나간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21세기......
정신나간 수준 이상의 것들을 최대한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노력함에 한 인생을 낭비하는 인간들... 🤔🤔
사람들이 트젠 혐오하는거 잘 아니까 조금이라도 주변 사람들 기분 안상하게 하려고 커밍 안하고 나 혼자 질질 짜면서 여기저기 병들어가며 만신창이처럼 되어도 사람을 안만날지언정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쭉 이악물고 발버둥쳐봐야 뭐하나... 내가 하지도 않은 것들과 온갖 억측으로 싸잡혀서 맨날 사람들한테 욕들어먹고 하루하루 죽음을 재촉당하는데 제 아무리 보살 빙의한 것 마냥 자기최면 걸면서 살아도 다굴에 장사 없다고 남녀노소가 모두 일제히 죽어라 돌을 던져대는데 어떻게 안죽고 사나. 한 친구가 말했지 그 어떤 누구보다도 독해질 각오를 해야 될 정도로 가혹한 길이라고. 당시에는 그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날이 갈 수록 제 정신 잡고 있기가 힘이 든다. 벌써 내 주변에도 소식을 알 수 없어진 행방불명 된 친구들이 보이고. 굶주린 배 부여잡으며 살아도 스파르타식 다이어트라면서 노가다 덕에 살 찔 틈이 없다면서 서로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걔들마저 없고. 나와 비슷한 친구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에 은근히 많은 힘이 되었는데 그마저도 하나둘씩 사라지니 이제는 이렇게 버티면서 사는 것이 점점 무리가 온다. 요즘들어 자꾸만 사람이 두렵다. 분명히 이건 뭔가 나에게 문제가 생긴건데. 나중에는 이런 정신도 가지고 있을 수 없게 되어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쩌면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겠지. 나 살면서 내가 못먹고 못입어도 주변에 많이 베풀며 살았던 것 같은데. 항상 주변 챙기면서 눈치보고 남들이 불편하면 나도 불편하고 누구 하나 내 입에 올리지 않고 최대한 나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게끔 그렇게 살아왔는데. 왜 내가 모두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걸까. 나는 어째서 죽어야만 하는 사람이 된걸까.
모든것에서 자유로워지고,힘을 얻으려면...
성경을 꼭 읽어보시길 권면드립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많은 뇌피셜들로 얽혀있는 세계랍니다.이것을 정리하지않으면 그 자학과 우울증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꼭 읽어보세요.
님의 힘든건 예전에 옆에 같이 있었던분들이 다시 돌아온다고해도 사라질수가 없어요ㅜㅜ
도와 드리고 싶어 글남깁니다.
저도 이렇게 살아났거든요.성경읽고 진정으로 이세상이 깨달아졌어요.이젠 쭈그려 있지 않아요.내 힘으로 절대 회복시킬수 없다는것을 인정하시고,진정한 힘 주시는분의 내민손을 용기내 잡아보세요.옆에 항상 계세요.성경속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겨자씨한알-o7k 공감입니다! 세상에 귀하지 않은 분 없어요~ 성경읽고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ㅠㅠ 힘내요 진짜.. 전 성경은 모르겠고.. 그냥 마음 강하게 먹어요 저처럼 성소수자에 대해 잘 알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헤테로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성소수자도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하니까 아무 내색도 안하고, 부정적인 의견을 멍청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의 반응만 인식이 돼서 다 그런 것 같다고 느껴지는 것 뿐이죠. 님이 선택한 게 아니잖아요 난 진짜.. 응원해요
살아갑시다.
맞고 틀리고 문제를 떠나서 좋게 보는사람도 나쁘게 보는사람도 관심없는 사람도 하나같이 문제 될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배려가되고 이해가 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쟤낸 뭐지 하며 싫고 꺼려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쟤들이 뭐든 난 관심없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선택과 시야의 불 과 호를 가지고 호는 좋은 사람 불은 나쁜 사람 취급하지 말라는겁니다. 무조건 좋아해야됩니까?여성의 얼굴에 남성의 목소리?이상하게 안느끼는 사람보다 뭐지?하고 이상하게 느끼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상하게 느껴지는 걸 이상하다고 하는것도 무슨 차별인양 말한마디 뱃을것도 그사람이 느낄걸 전부 배려해가면서 말할수 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앞에서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뒤에서 수근 거리는것?뒤에서 말하는것도 무슨 눈치보고 말해야되고 뭐시 눈치 볼께 이리도 많은지 젠더분들 차별차별 노래를 부르는데 지금 인터넷 방송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금전적 수익을 올리고 유흥업계에 종사하면서 남들은 꿈도 못꿀 수입을 버는것 보면 도대체 뭐가 차별이란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에게 꼭 불리한것만 차별이라고 하고 누리고 사는것들은 생각하지 못하고 뭘 툭 하면 차별이니 뭐니 하는건지
내생각도 그래
인간의 수많은 측면의 모습들에 대해서
인간들은 이야기하고 평가하고 감정을 가짐
그 중 하나가 트렌스젠더인거임
감정적 호오
가치평가
얼마든지 할수있음
인간의 어떠한 모습에 대해서도 그러하듯이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도 감정적호오와 가치평가를 할수있는거임
니들도 딴사람 성격이나 언행이나 가치관 등등에 대해서 온갖 평가 다 하면서
왜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만
입닫으라고 하는거임?
차별이라고 얘기하는것은 과하지만 배려가 없는것은 맞죠. 우리가 너 왜 결혼안해 임신안해 이런것도 듣는사람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사회적 보편성이 확립이 됐으니 그런 질문들 잘 안하려고하고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하잖아요. 그렇듯이 이상한걸 이상하게 느낄 수는 있지만 서로 배려하자는거죠. 젠더분들 방송에 나와서 잘나가는분들은 극소수가 아닐까싶네요. 우리가 배려해야될건 그런 소수의 철판깔고 자기살길 찾아가는 사람들 말고 그냥 조용히 현실에서 살고싶은 분들에게 너무 날카로운 시선은 주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theolim5561 너왜 임신안해가 대부분의 사람들에 예의가 아닌발언은 아니죠. 그런 논리라면 이세상에서 누군가에게 말을하고 질문해서 예의가 지켜질 말들은 존재안할겁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논리를 사회적 보편성이란 그럴듯한 단어를 붙이는거 자체가 차별인거죠. 싫은걸 싫다고 하는게 차별이고 님이 얘기하는 사회적 보편성에서 멀어지는거면 님 역시도 좋아하는것만 존제하고 싫어하는건 전혀 없으셔야 발언에 대한 논리가 성립되겠네요. 차가운 시선이든 따뜻한 시선이든 전부 자유입니다. 따뜻한 시선을 강요하는것도 차별이라면 차별입니다. 따뜻한 시선을 많이 받을만한 행동을 한 사람이고 집단이라면 굳이 부탁하고 강요하지않아도 따뜻한시선과 말들을 듣겠죠. 좋은것도 싫은것도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게 사회적 보편성이지 않을까요?
@@유후-z1n 전 싫다고 말하는걸 차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의가 없는것이라고 했죠.
따뜻한 시선을 받을만한 행동이 뭔가요?성소수자분들이 좋게봐달라고 한게 아닙니다. 그냥 있는그대로 편견을 덜어내고 봐달라는거죠. 장애인을 보고 싫다고 말하는것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실건가요? 여럿분들이 장애인학교 못짓도록 시위하는거 보면 그들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성소수자를 장애인과 동일한 대상으로 규정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장애인분들처럼 지적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분들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논란은 아직 규정된게 없으니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성소수자가 되고싶어서 된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것이다 라는것에 일정부분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그들이 성소수자가 된게 그들의 잘못(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이 아닌데 존재에 대해서 타인에게 싫다는 소리를 듣는다는게 폭력적인것 아닐까요?
저도 님 의견과 같이 싫은걸 싫다고 말할 자유는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공산주의가 아니니까요 . 그러나 본인이 싫다고 말했을때 상대가 기분나쁘다고 한다면 사과할 자세도 갖추고 싫다는 표현을 하는것이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아닐까 싶네요. 싫다고 말했을때 누군가는 그래 싫을수도 있지 라고 말할테고 누군가는 난 기분나쁘다'라고 말할수 있을거니까요.
님은 싫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쁜사람 만들지 말라고 하시는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도 나쁜사람 만들지 마셔야죠. 결국 본인은 싫다고 말할 자유를 달라고 하면서 소수자들이 그 말을 듣고 비판하면 그 비판의 소리는 잘못됐다고 하시는건가요?
공개적인 토론의장이 생긴다면 님의 성소수자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시거나 유투브영상에 댓글도 물론 의견을 얘기하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봤을때 개인과 개인으로서 사람을 만날때 굳이 상대방이 듣고 기분나빠할 얘기는 할필요가 없는거죠.
특히 예를들면 성소수자들의 문란한 성생활이나 님께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할 자유, 싫다고 말할 자유는 있지만 강조하고싶은것은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존재 자체에의 싫다는 표현은 좀 다른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흑인들이 BLM운동및 페미니스트(페미니즘은 사상이기때문에 흑인문제와는 또 다르지만)들의 급진적인 주장들에 반감이 있는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여자들을 혐오한다거나 흑인들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 싫다고 하는것은 아니거든요.
말이 꽤 길어졌는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변하신 부분이 있길 바랍니다. 안변하셔도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theolim5561 장애인분과들 비교는 대상자체가 틀리신것 같구요. 그들은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어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보통사람들이 보살펴야할 존제들은 아니니까요. 장애인과 그들의 다른점은 그들은 누구의 강요도 없이 스스로 선택한것이잖아요.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가 지는것이구요. 따뜻한 시선을 받을만한 행동이요?최소한 불편과 불만으로 자신들만의 논리와 잣대로 차별과 혐오를 부르짓는게 따뜻한 시선을 받을만한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 오히려 저렇게 방송이나 집회같은 현장에서 계속 불편과 혐오 차별등을 논하는 소수의 성소수자분들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보통사랑과 다들봐 하나없는 삶을 사시는 소수자분들도 많이 있지요. 편견을 걷어내고 봐달라?현실적으로 이질감에서 오는 자연스런 편견 자체를 무조건 적은 차별로 모는것은 옳지않습니다. 오히려 자연 스러운것이지요. 이질감이 적당한 시간이 흘러 자연스러움으로 바뀌고 나면 편견은 없어지겠죠. 누가 강제하거나 강요해서가 아니라요. 말은 좋습니다. 이해해줘라. 차별하지말라. 나쁜시선 편견을 걷어내고 바라보자등등 듣기좋은 소리 저도 모르는바는 아니나 전 세계 어느곳에서나 존제하고 없어질수없는것들입니다. 그저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연스레 없어지는것이지요. 그리고 실제로 옛날과 비교하면 그들이 줄기차게 외치는 편견도 차별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남아있지만 그것 역시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것은 자유인데 지적받고 기분나빠하는것은 싫으냐는 듯한 발언을 하셨는데 그런 발언 하시는 님도 모든 발언에서 상대가 느낄 모든 감정과 생각을 전부 생각하여 발언 하는것 자체가 인간으로써 가능한 영역인지 궁금하네요. 싫은걸 싫다고 한다는게 님이 발언하신 사회적 보편성에 벗어나 얼토당토않는것을 싫다며 우기는것이 아닙니다. 성소수자와 같은 보편성에서 벗어나는 분들을 꺼리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이고 그것에 대해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게 뭐가 문제냐는 겁니다. 물론 소수자분들의 면전에서 난 당신이 이유없이 싫다고 하는분들은 잘 있지도 않을뿐더러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소수자분들을 떠나서 그냥 누구한테나 그런 표현은 틀린것이 되는것이지요. 예를 들어 소수자분들의 저런 논리와 불편이 지켜보는 저는 불편합니다. 왜 자신들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와 사람들을 탓하는지요. 그리고는 카페과 같은 장소에서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꺼려짐에 대한 얘기를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그 카페엔 소수자분이 계십니다. 저는 소수자분이 계신지 안계신지 알수없죠. 그런데 늘 어느곳 어느시간에 소수자분들이 계실지 모르니 들을수있으니 항상 언변에 조심하며 말을 가려하며 하더라도 조용히 속삭이듯 해야한다?이게 정상인가요?님 님이 하고자하는 말 잘 압니다. 저도 소수자 지인은 있으니까요. 그런데요. 예의든 배려든 뭐든 내가 좋아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행위인겁니다. 소수자든 보통사람들이든 개인과의 관계가 잘 형성되면 저렇게 언론에 나와서 나 불편하고 차별당해요 하면서 동네방네 떠들지 않아도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입니다. 현실은 도덕책 같지 않습니다. 예의가 없으면 나쁘다?아닙니다 그냥 예의없는 사람일뿐인겁니다. 예의가 필수도 아니고 미덕일뿐입니다. 예의 있으면 좋은거지 없기에 나쁜게 아니라는겁니다. 예의가 뭔가 중대한 피해를 줄수있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예의가 없어서 상대의 기분나쁨까지 모든걸 체크하고 살아야된다면 그건 인간이 사람이 사는 사회가 아니라 컴퓨터 처럼 프로그래밍해서 살아하지 않을까요? 얘기가 길었지만 결국 현실에서 생기는 당연한 싫음조차도 예의가 없니 나쁘니 하면서 몰지말라는거죠. 더더군다나 저기나오신 소수자분들의 논리는 더더욱 이해 불가구요. 저들조차도 일상에서 모든 예의 다차려가며 누군가 듣을지도 모르기에 모든 발언 하나하나를 조심해가며 다른이에 대한 불편을 언급조차없이 살아가지는 않을겁니다.
저도 꽤나 말이 길었는데 님께서 하고자하지는 발언의 뜻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한층 성장한것이 지금의 사회이고 지금도 그전 보다 나아져 가고있습니다. 그게 저런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소수의 노력도 아니고 팍팍현실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산물이니까요. 그러니 당연한걸 당연히 할수있는것 까지는 그럴듯한 말들로 포장해서 불편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페미니스트 부터 흑인 BLM까지 발언하셨는데 전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현재의 페미니스트들의 모습과 사상이 매우 틀려먹은건 사실이지요. 보편성에서 매우 벗어난 이중성과 내로남불이 이유이지요 예시는 차고넘칠만큼 많이니 잘아실테구요. 흑인BLM역시 하는 행동을 보고있노라면 흑인도가 아니라 흑인만처럼 보일수있는 행동들이 더 많죠.
마지막으로 싫은걸 싫다고 하면서 그것에 대한 비판을 싫다?싫죠 상식적인것을 얘기하는데 그게 싫은것이니까요. 하지만 이해할수 있죠. 내가 싫은게 상대는 그게 싫어 비판한다?어쩜 인간의 당연한 본성이니까요. 내 싫음의 표현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었을때 사과라?당연히 사과할 자세도 갖추고있으니 싫다는 표현도 할수 있겠죠. 그런데 사과할꺼면 굳이 싫다고 할까요?그냥 무시하고 말겠죠. 누가봐서 싫을수밖에없는것을 싫다고 했는데 기분나빠한다 그래서 사과한다?그건 좀 모순같네요. 애초에 사과할꺼면 싫다는표현 자체를 안 했을겁니다.
진짜 주저리 주저리 길었는데 님의 논리의 의미와 취지는 너무 좋지만 현실 녹록치않다는것과 님의 논리면 저들이 불편과 차별을 외칠때 그것에 대한 반감역시도 감소해야하는게 님의 논리입니다. 그러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이니 당연한건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얘기가 쉽게 풀리는겁니다.
50대 되면 트젠들 후회합니다.젊음은 곧 지나갑니다! 젊은 은 감깐입니다. 오래전에 TV에서 일본 트젠들이 늙어서 함께 모여 생활하는 것을 취재하는것을 보았습니다. 50대60대70대들입니다 100%후회하며 젊은 시절 트젠수술을후회하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을 하니다.
후회를 하건 잘했다 생각하건 그건 개인의 문제지 옆에서 왈가왈부할게 아님
@@닉네임-n1s
개인의 문제를 공론화 시키니까 그게 문제라는거임
@@keumsdong 공론화는 저 위 김종성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신분께서 하고 계시네요
제도적 차별과 개인의 문제정도는 구분하시리라 믿습니다
중성화 수술 그 이상 이하도 아닌....
타고난 염색체를 바꿔야 완전한성변화인데 뭣땜에 되지도않는것을 …
경제적 권위주의, 문화적 권위주의 모두 반대한다!
하리수 얼굴이 갈수록 이상하짐 나만 그런가?
징징징징 소수가 다수를 이기려하는 이기심.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려는 이기심
장성환씨
동생 천사이신가요., 마음이
참 예쁘십니다 형이라고 부르는 그마음
힘들겠어요...병원에 돈도 엄청 많이 들것같고..
그래도 행복할권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수술한다고 실제 성별이 바뀌는건 아니니까 끝일리가 없지.
트랜스젠더분들 오늘하루는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오늘 여러분의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서로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는건
쉽게는 취미나 오고가는 대화부터지
일은 일이고 ....
퀴어축제는 그렇게 소모임으로 했으면 하구
동성애. 트젠만 방송에나오는데 탈동성애자다큐도 나왓으면 좋겠습니다
색자언니 존나 세련ㅠㅠ 저 나이에 패션센스봐; 저기다 뉴발 신은거 보고 대박놀람ㅠㅠ
언니가 어딨죠? 아저씨밖에 안보이는데
큰일이다... 정신질환을 정상인걸로 존중해달라니...
남자로써 태어난것도 여자로써 태어난것도 축복이거늘.
참 한국사회안타깝다. 그냥 원래 태어난 성비에서 계속 살아야지. 성전환 수술은 너무 흉직하다
트젠이야? 여자야? 남자야? 라는 그런 말을 왜 굳이 입밖으로 내밷으며, 남이야 여자든 남자든 무슨 상관이인거? 심지어 당사자들은 당당하다 해도 어느 선에선 조심스러워 하는데, 잼만이식의 무식한 티 팍팍 내며 도넘은 발언을 장난으로 하는 사람들 한 둘이 아님.
사람들은 의외로 이해심이 없죠
군대가 장난인가요? 일반적인 남녀도 허용안되는 것 투성이인 군대에서..누울데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죠
트젠의 자유도 있겠지만 주변인들의 자유도 있는거죠. 좋아할 자유도 있고 싫어할 자유도 있고 범죄만 안되면 그건 각자의 몫이죠.
그리 힘든길을 .
이해되지 않는것은
퀴어 축제는 왜 하는지 그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말이야.
기분좋게 요구해도
이해하기 힘든데
권리 운운하며 강요하지 말라고.
보는 나도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