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8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직캠 콘서트 소감 / From Now. 콘서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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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karob_pkz929
    @karob_pkz92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0:26
    사실 어제 어제 밤에 콘서트 끝나고 지원이랑 대화를 좀 했거든요, 지원이 말하는데 갑자기 좀 울컥해가지고, 원래 괜찮았는데 가만,
    플로버!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게 진짜 어렵거든요?
    근데 항상 부족한 저의 모습을 이렇게 사랑해주는 플로버가 있으니까 항상 너무 감사하고 저도 더 플로버한테 더 많은 사랑과 더 큰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 자신을 사랑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해요. 항상 왜 이렇게 못났지? 나 왜 이렇게 못하지? 아 조금 더 잘할 수 있는데. 아까 새롬 언니가 얘기한 것처럼 저는 저의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보는 사람이었어요. 근데 장점을 더 많이 말해주는 플로버가 있어서 오늘을 계기로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해보려고 합니다.
    플로버가 나 아낌없이 사랑해주니까 저도 아낌없이 사랑 많이 줄게요.
    플로버어 사랑해.

  • @pasongsong
    @pasongso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낭만하냥 소중해..

  • @LCH0228
    @LCH022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랑이란...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