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남여 사이에 친구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친구들과 연애하는 생각하면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역겹다고 느낄 정도로 싫거든요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지만 사람이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에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람 대 사람으로 보는 시선으로 시야가 더 넓어지기를 바라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그러게요. 그래서 비문학 지문 푸는 거 마냥 주관적으로 해석해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길지만 요약하자면 여자가 소꿉 친구(사귀면 안 되는 사이)이기 때문에 남자의 마음을 보류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남주] 아쉽다고 하면... 나 만나주냐? (여주가 빤히 쳐다본다) [남주] 아니... 아 왜, 나 친구 없잖아. 너 말대로 나 재수 없어가지고 ㅎ... 그래서 한 말이야. 어, 별 그런거 없고! 집이 서로 앞인데 진짜 안 만나겠냐? 그냥 말만 그런거지. [여주 속마음] (어쩌면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사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여주]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 [남주] 그래. 뭐 잘해봐라... (잠시 뒤, 짜증을 내며)날은 왜 이렇게 덥냐 오늘 아 [여주] 근데, 나는 내가 좋아해야 만날 수 있는 거 같아. .... (여주 주저리 주저리) [남주] 너 지금 뭐해? [여주] 어? [남주] 너... 아, 아니다... 너 어디서 무슨 얘기 들어가지고 이러는거 아니지? [여주] 무슨 애기? ... [남주] 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 누군지 알지? [여주] (끄덕이며) 응. [여주 속마음] (이게 맞다. 조금 비겁하고 치사해도, 이렇게라도 우리 사이를 미루지 않고는 방법이 없다. 붙잡고 있다는 기쁨보다, 놓치기 싫다는 두려움이 더 커서... 너만큼은) => 여주는 남주 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짓말과 내가 좋아해야만 연애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며 남주의 마음을 받지 않으려는 자신의 논리를 펼친다. 그래서 남주는 무슨 얘기(남주 마음에 대한 얘기) 들어서 그런 얘기를 하는거냐고 묻고, 여주는 아닌 척 한다. 그래서 남주는 여주에게 자기 좋아하는 사람 누군지 알지? 라며 묻고 여주는 알고 있다고 하는 것에서, 남주는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는 얘기임을 짐작한다. 결국, 여주는 남주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자신이 대답해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 사귀면 안 되는 사이(소꿉 친구)이기 때문에, 소꿉 친구를 잃을까봐 밀어냈다는 것을, '미루었다'는 이어지는 속마음 독백에서 나타낸다.
비슷한 거 같아요. 영상 제목이 사귀면 안 되는 사이(소꿉 친구=잃기 싫은 친구)라서, 알고도 모른척 했다기보다는, 알지만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척 보류한 거 같네요. [남주] 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 누군지 알지? [여주] 응. [여주 속마음] (이게 맞다. 조금 비겁하고 치사해도, 이렇게라도 우리 사이를 미루지 않고는 방법이 없다. 붙잡고 있다는 기쁨보다, 놓치기 싫다는 두려움이 더 커서... 너만큼은) 남주가 여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대화가 있고, 그 뒤에 속마음에서 사이를 미뤘다는 점이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여주] 음... 그냥, 같이 있으면 좋아. 사람이... 따뜻해. (남주가 여주를 보다가 장면에서 사라지고, 여주도 남주를 쳐다보다가 살짝 미소 짓고 따라간다.) 이 장면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남주를 의미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남성분 목 아래에 모기 물린 자국 때문에 현실감 200% 느껴지네... 왠진 모르게 실제 있는 날에 실제 있는 관계같음 ㅋㅋㅋ
아오 혼자 망상하는중인데 확깨네 ㅋㅋㅋㅋㅋㅋㅋ
오 저게보여요?
5:00 심지어 목 아래 깨물고 어깨에 붙어있음 ㅋㅋ쿠ㅜㅜㅜㅜㅜ 🦟
모기를 5방 연사로물린겨?
약간 살뺴면 서강준 닮으실것같은데 얼굴에 느낌이 보이는데
난 우도환 생각했는데
@@brightnavyㅇㅖ? 그건 안 닮앗다는 소리...
ㅋㅋㅋ 진짜 팩폭에 웃고가요~ 사람생각이 다 비슷하구낭ㅋㅋ
서강준보단 차태현 닮은듯?
그냥 사겨라 ㅠㅠ
자주올려줘라
배우얼굴조합 간질간질스토리 카메라구도 배경음악 완벽크하다
플리밍 커플 얼굴조합 어떻게 이렇게 다 좋죠...
다음 영상 왜 안올라오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여자분 눈에 보석 박아놓은거 같당ㅠㅠ
풀리밍 요즘 윤호 혜인 우진 유진에
연지 하민까지 너무 다 재밌고 설렘 ㅎ
이번주도 영상없는건가요 ;,,?
ㅈㅔ발 애네는 좀 이어줘ㅜㅜ 애네는 꼭이어줘 너무 잘어울려!!
2개월 지났어요! 언제 나와요!
남자 잘생겼다
헉 연지 너무 예뻐 ㅠㅠ
우왕
❤❤
기다린다...
이거 언제 다음편 나올까요
그러게요 ㅠㅠ
오늘도 대리만족 잘하고 갑니다~
남주 서강준 닮음
머야 이 커플 이번이 첫 출연이에요?
지난번에 몇번 나왔어요
5:20 모기 물런거 겁나 크다 ,,,,
다음편 없음?
존나 팩트: 남여 사이에 친구없다
팩트는 남여사이에 친구는 잇음 근데 친구가 연인이 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님 친구는 잇음ㅇㅇ잇는건잇는거
4:58 왼쪽 어깨에 모기
기다린다고 순서는 오지 않는다......... 애시당초 순서라는게 없으니
세아 커플도 올려주세여 ㅜ
까일땐 까이더라도 고백하는게 좋다^^ 그래야 심지도 더 단단해지고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사람 생겼을때도 용기있게 고백하고...습관처럼 장난이 아니라면 고백은 해야된다고바~
시간 흐른후엔 먼저 시원하게 고백하지 못한걸 후회하더라
남자와 여자는 친구사이도 된다 라고
하던 사람들이 그런거 없다라고 말 바꾸는 시점이 되는 시기가 대략 20대 후반부터 많이 시작 되더라
사람을 점점 만나보고 격어보니 알게 된거겠지
20대 초엔 아직 잘 모를때가 많어...
ㅅㅂ ㅠㅠㅠㅠㅠㅠ 고3한테 유일한 낙임 ㅠㅠㅠㅠㅠㅠ
확 질러버리고 결과가 안 좋아서 인연 끊겨도 사는데 큰 지장 없는데 잠깐씩의 불편함은 당연히 느끼겠지만 저렇게 알면서도 미루는게 더 불편해.....
남 이야기같지 않다..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저랬는데..
남주 연기, 외모는 지리는데 검지 손가락은 곰팡이인가요?
손톱에 피 고인 거잖아... 다쳐서 그런가 보지
여자눈 예쁘다
오 연지,하민님 지난번에 수능합격하고 뒷이야기에요? 연지님 잘때 하민님이 고백하고갔어요? 그때기억때문에 복잡하고 연지님 고백했는데 차이다니 차인거갖고 눈물터지네요 1:48떡볶이 얘기하니깐 바로웃다니ㅋㅋ 역시연지님 둘이소꿉친구데 좋아하면서 못사귀고 있어요?서로에게 좋아하는사람 있다고 말하고 누가보면 딴사람인줄알죠 근데서로 좋아했다니 잘어울릴거같은데 걍사귀지 6:38일부러 자긴지 확인하는거죠? 얼빠라니ㅋㅋ 연지님 일부러 힌트준거에요? 과연둘사이 어떻게될까요
서로 안좋아할 수 없는 외모지..
저는 개인적으로 남여 사이에 친구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친구들과 연애하는 생각하면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역겹다고 느낄 정도로 싫거든요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지만 사람이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에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람 대 사람으로 보는 시선으로 시야가 더 넓어지기를 바라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그냥 내지르고 관계 정리하는게 나음 ㅋㅋ 죽을때까지 후회할걸~
지능 딸려서 뭔 상황 뭔소리하는 건지 당최 모르겠음
누가 해석 좀
아니 그전편보고오셈
서브남주특 보고오셈
그러게요. 그래서 비문학 지문 푸는 거 마냥 주관적으로 해석해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길지만 요약하자면 여자가 소꿉 친구(사귀면 안 되는 사이)이기 때문에 남자의 마음을 보류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남주] 아쉽다고 하면... 나 만나주냐?
(여주가 빤히 쳐다본다)
[남주] 아니... 아 왜, 나 친구 없잖아. 너 말대로 나 재수 없어가지고 ㅎ... 그래서 한 말이야. 어, 별 그런거 없고! 집이 서로 앞인데 진짜 안 만나겠냐? 그냥 말만 그런거지.
[여주 속마음] (어쩌면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사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여주]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
[남주] 그래. 뭐 잘해봐라... (잠시 뒤, 짜증을 내며)날은 왜 이렇게 덥냐 오늘 아
[여주] 근데, 나는 내가 좋아해야 만날 수 있는 거 같아.
.... (여주 주저리 주저리)
[남주] 너 지금 뭐해?
[여주] 어?
[남주] 너... 아, 아니다... 너 어디서 무슨 얘기 들어가지고 이러는거 아니지?
[여주] 무슨 애기?
...
[남주] 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 누군지 알지?
[여주] (끄덕이며) 응.
[여주 속마음] (이게 맞다. 조금 비겁하고 치사해도, 이렇게라도 우리 사이를 미루지 않고는 방법이 없다. 붙잡고 있다는 기쁨보다, 놓치기 싫다는 두려움이 더 커서... 너만큼은)
=> 여주는 남주 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짓말과 내가 좋아해야만 연애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며 남주의 마음을 받지 않으려는 자신의 논리를 펼친다. 그래서 남주는 무슨 얘기(남주 마음에 대한 얘기) 들어서 그런 얘기를 하는거냐고 묻고, 여주는 아닌 척 한다. 그래서 남주는 여주에게 자기 좋아하는 사람 누군지 알지? 라며 묻고 여주는 알고 있다고 하는 것에서, 남주는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는 얘기임을 짐작한다. 결국, 여주는 남주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자신이 대답해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 사귀면 안 되는 사이(소꿉 친구)이기 때문에, 소꿉 친구를 잃을까봐 밀어냈다는 것을, '미루었다'는 이어지는 속마음 독백에서 나타낸다.
혹시 bgm 제목 아시는 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남자분 머리 헤어스타일 이름이 뭔가여?
어쩜 본명도 ㅈㅇㅈ 딱 맞는지
개재밌는데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지능이 어케된거임
말이 심한 거 아닌가? 영상 요약하면 저 여자는 남사친 좋아하는데 사귀면 안되는 사이로 생각해서 미루고 있는 상황 같은데
لماذا لا يتواعدان؟ قلبي يؤلمني ~ كونا صريحين 😢
무슨 내용이에요? 여자가 남사친 잃기 싫어서 알고도 모른척하는거임?
네
비슷한 거 같아요. 영상 제목이 사귀면 안 되는 사이(소꿉 친구=잃기 싫은 친구)라서, 알고도 모른척 했다기보다는, 알지만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척 보류한 거 같네요.
[남주] 나도 좋아하는 사람 있어. 누군지 알지?
[여주] 응.
[여주 속마음] (이게 맞다. 조금 비겁하고 치사해도, 이렇게라도 우리 사이를 미루지 않고는 방법이 없다. 붙잡고 있다는 기쁨보다, 놓치기 싫다는 두려움이 더 커서... 너만큼은)
남주가 여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대화가 있고, 그 뒤에 속마음에서 사이를 미뤘다는 점이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여주] 음... 그냥, 같이 있으면 좋아. 사람이... 따뜻해.
(남주가 여주를 보다가 장면에서 사라지고, 여주도 남주를 쳐다보다가 살짝 미소 짓고 따라간다.)
이 장면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남주를 의미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얘들도 위험해...
ㄹㅇ 나 대학교때 생각나노
남자분이랑 여자분 목에 빨간거 머임?
4:52 비겁하고 치사한 걸 알긴 아는구나 애써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은 돌고 돌아 어장관리지
목도 빨갛지만, 팔뚝 ㅠㅠ...야간촬영의 고생이 느껴지네요
남자 키가 작아서 남자로 안느껴지는듯....
핸드폰에 루피 머임ㅋㅋㅋ
1
연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