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로 키우려면 '이것' 가르치세요!!(폴김 스탠퍼드대 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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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ค. 2024
- AI시대, 인공지능시대에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세계적인 교육공학자인 폴김 스탠퍼드대 부학장님께 들었습니다.
00:00 오프닝
00:30 교육혁신 프로그램
05:52 AI를 의존하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
07:31 구체적인 질문법
08:23 부모가 조성할 질문환경
10:08 질문에 답을 모른다면
12:00 부모가 따라할 구체적인 방법
14:24 실리콘밸리 수업 특징
15:12 바람직한 교육자란
16:23 실리콘밸리 혁신가 자녀교육법
17:57 미래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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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임 편집장 프로필
교육전문기자 겸 교육 크리에이터
前조선일보 교육섹션 조선에듀 편집장
교육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 운영자
'대한민국 교육키워드7', '자녀교육 절대공식' 등 4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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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AI #질문
![앞으로 학교에서 벌어질 충격적인 일!!(인구학자 전영수 교수)[이슈따라잡기]](http://i.ytimg.com/vi/wXA3FLKAlxY/mqdefault.jpg)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이 강조하는 교육법은 무엇인지 폴김 스탠퍼드 교육대학원 부학장님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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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줄어드니 교사 1인당 학생수를 줄여 충분히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음. 지금같이 한정된 시간에 진도만 빼야하는 교육환경에서는 절대 저런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음.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고3 된 큰아이는 초3때 쓸데없는 질문한다고 교실 뒷쪽에 세워두고 선생님도 싫어하셔서 조용한 학생이 됐어요 중2 작은아이도 질문하는게 눈치보인다고 했어요 우리 사회 분위기가 아이들을 질문없는 아이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아동과 어른 사이에 민주적인 관계의 확립이 안 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ㅜㅜ
586 세대가 좀 지나가야 다음 세대가 좀 뭘해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그 분들이 책임자 자리에 있으니 그 분들이 바뀌지 않은이상 쉽지 않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제발 586 세대 닮지않고 이런 도전적인 마인드가 한국사회에 살아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들이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주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짜여진 학원, 거기다 수동적으로 지식을 얻어오게 하는 학원을 일찍 시작하면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도 귀찮아해요. 자기 생각이 없는데 무슨 질문을 하나요? 질문과 글쓰기는 터져나오는 거라고 봐요. 독서를 깊게 하면 감정과 호기심이 생기고 그걸 조금 품고 있을 시간도 정말 필요해요. 생각이 어느 깊이까지 도달해야 내가 근본적으로 물어야할 게 보이죠. 요즘 애들 특성은 직관적인 질문만 있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이에요?' 같은 거요. 그런 직관적인 불편함만 사라지면 의미적인 것에는 궁금증이 없어요. 거기까지 도달할 시간이 없이 다른 것들이 밀려들고 쳐내야하고.. 초등때 이것저것 안해도 될 것들 빼고 시간을 주셔야 중학교가서 스스로 공부합니다. 시험기간인데 요약정리도 스스로 안 하는 아이들 많아요. 학원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의미있는 대화를 많이 하세요. 그것도 일방적으로 정보를 주려는 대화보다는 인터뷰이 말처럼 알아도 모르는 척 참여하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귀가 대단하십니다ㆍ
노인보기에
영어 시간에 선생님이 너네 이거 다 학원에서 배웠지? 하고 넘어간대요. 자기처럼 학원 안다니는 학생은 어떻게 하냐고 아이가 부들부들 떨면서 화를내더라고요..
아직도 그런 선생들이 있군요.. ㅠㅠ
인정이요 ㅠㅠ
중2 인데 왠만한건 다 아는걸 기본으로 넘어가드라고요.
사교육 안한게 참 후회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EBS강의 틀어주며 추임새만 넣어주는 쌤도 있답니다.
저희아이도 당한? 일입니다
교사가 하는폭력이예요… 안배운사람 손들어… 아니 학교서 안배운건 안배운거지 학원이 기본베이스가 되게하는 이런 분위기와 그런선생님들 좀 짤라주시면 좋겠어요
평가 방식이 바뀌어야만 질문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을 가리기 위해 지협적인 문제를 내야하는 현실이 너무나 답답합니다.
객관식 문제에 답을 찾는 방식의 수능과 내신 방식은 질문수업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평가를 바꾸면 공정성이 없어진다며 반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 제도를 바꾸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가정에서라도 아이들과 질문을 하고 서로 답하는 기회가 많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이나 한국은 수업중에 질문을 하면 분위기가 이상해 집니다😅윗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문화가 있어서...중국은 일본과 한국에 비해 질문하기가 조금 쉬운 것 같고...
초등교사로써 서로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 개념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질문, 주제와 관련있는 질문, 창의적인 질문(엉뚱해 보이나 그럴듯한 질문), 필요한 질문등 언제나 환영합니다~
쌤 ~로써 아니고 ~로서 입니다.
사회에 기여하고 남을 배려하고 고통을 덜어줄수 있는 사람으로 아이가 자라준다면.. 상상만해도 부모로써 정말 뿌듯하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호기심을 담은 질문의 중요성! 엄마도오늘도 내일도 배우고 고민하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앤 질문이 정말 많고 둘째는 질문이 아예 없는데.
큰 애가 중학교땐 2개 이상 질문하면 선생님이 싫은티 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고등학교에선 질문 정말 잘 받아주고 학원에선 샘이 놓치거나 다른학생한테도 도움되는 질문을 한다며 엄청 이뻐하더라고요.
학생들이 눈치보지 않고 질문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부모님, 선생님들의 질문을 받아줄수있는 태도와 역량이 너무 중요한거 같네요
지금도 황당한 질문하면 받아줄 샘도 소수이고~
사회성 결여되는 분위기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왠지 노래를 잘 하실 것만 같은 교수님,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주변 엄마들의 안 불안해? 란 말을 잘 차단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중, 고등 아이들이 밝으니까요~ ㅎㅎㅎ 밝고 긍정적이고 각자 하고 싶은 걸 탐구하고 있으면 그걸로 된 거죠... 그, 그렇...죠?
한 말씀 한 말씀 정말 소중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처음가서 공부할때 제가 마음껏 질문할수 있는 환경이 너무 좋아 질문도 하고 토론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수업에 있던 다른 한국 학생이 저를 따로 불러서, 제가 질문을 많이 하는 이유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라고 하더군요. 그 많은 사람중 저를 거슬려 한건 그 한국 친구 하나. 문화라는게 열몇시간 비행기 타고가도 따라오는 거더라구요
정말 넘 감동적이에요❤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초 자기조절능력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저의 큰 아이도 게임에 몰입한 시간이 많았지만 제한에 초점두지 않고 대화에 초점응 두고 인내하며 길렀습니다. 지금 중3인 아이는 가장 낭비되는 시간이 게임이라며 그 에너지를 오롯이 책에 씁니다. 그리고 그 책이 재료가 되어 끊임없이 대화하는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이네요. 한국 교육 상황이 좋진 않지만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는 능력이 고등사고력의 기초가 됩니다. 홈페이지 가서 바로 해봤는데 5레벨 나왔네요.
영혼이 있는 삶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1단계
만일 신이 있다면 영혼이 있는 삶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가?-5단계
이건 유치원에서도 똑같아요.. 질문하면 수업흐름 끊긴다고 교사들이 싫어해요..
감사합니다 🙏
미래역량을 위한 이런 교육은 우리나라 공교육 환경이나 교사들의 역량으로는 불가능할거 같고,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많이 이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좋은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중간고사 끝나면 시켜봐야겠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아이와 함께 멋진 엄마로 멋진 아이로 같이 성장하겠습니다.
대기자님 넘 좋은 영상이예요❤
자막 중에서 "최초의 질문"은 "foundational question"이 맞는것 같아요😊
좀더 세심하게 보완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평소 초등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라 알려주신 사이트를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아이가 했던 질문이
"은행에 돈을 예금한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돈을 다 찾아간다면 은행이 망하지 않을까요?" 였는데,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입력해보니
level 5 question 이라고 나오네요
@daegizatv 흥미로운 내용 감사드립니다. Foundation of question이라기보댜는 foundational question (foundational model 등의 사용 예에서처럼) 이 맞는 표현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유퀴즈 나오셨던 교수님 맞네요! 목소리 듣다보니 생각났어요.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없는 현실을 학교탓으로 교사탓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요즘 세상은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으로 몰아가는 부모들 욕심 , 경쟁, 등급 등 줄세우기 교육제도... 여유와 행복에서 점점 멀어지게 하는 현실이 잘못된거라 생각해요. 이러니 저출산이 오는거구. 질문의 시작은... 아니 교육은 가정에서부터입니다. 다들 여유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
오늘 방송보고 인사이트가 확 넓어진 기분이드네요^^
티칭에서 코칭으로..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생님과 같은 생각으로 학교를 다니고 직장도 들어갔는데 나이가 들면서 결국 돈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반성이 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미래를 살아갈 우리 어른들부터 돈이 아닌 다른 이와 국가, 지구 등을 위해 일하고 헌신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 같고, 항상 배우고 궁금해하고 작은것이라도 개선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육 자체가 질문보다 선생님의 일반적인 지식전달, 교과서 진도 나가기 급한 현실인데 질문없는 학생을 탓할수 없지요.. 교육관계자들이 좀 봐야할 영상 같아요.
GPT4를 1년넘게 사용하면서 느낀건, 남들처럼 “우와 이런게 되?”라고 신기해할것이 아니라, 내가 명확한 뭔가를 해결하고 싶은데 당장 해결하기엔 고차원적인 문제일때, 그걸 단계적으로 풀어서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계속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잘 줘야되는거고, 내가 뭔가 물었을때 결과가 나오면, 그걸 베이스로 다음단계 질문으로 무엇을 물어야 여기서 더 발전될 수 있는가, 혹은 내가 원하는 단계적 답변이 1단계에서 막히면, 반대로 생각해서 어떻게 단계를 더 쪼개서 질문해야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도록 질문 프로세스가 이어지는가, 이런식으로 “내가” 주도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던지고 또 던지고 또 던지고 집요할정도로 단계적으로 물고 늘어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샘 알트만도 최근에 비슷한 취지의 말을 하면서 “GPT4 따라잡기에 연연하다보면 결국에는 더 나은 모델때문에 ‘steamroll’ 당할것이다“ 라고 한적이 있죠
기존의 글쓰기 방식이나 작업방식은 1차적으로 단계적 결과를 일단 내야 그 다음단계를 사고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사고하는 능력이 느릴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GPT는 “일단 뭔가 보여야 그 다음 단계 질문이 생각나는” 그 프로세스를 단축시키는 도구입니다.
이걸 반대로 말하자면, 결과는 GPT 네가 당연히 잘줘야되는거고 나는 그 다음단계를 이미 생각하고 있어야됩니다. 이걸 못깨달으면 결국에는 AI 도구 활용능력에서 steamroll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첫 질문으로..
잔소리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라고 질문하니 5단계 나오네요ㅎㅎ
요즘 아이가 질문을 굉장히 많이하는데 그동안 대답에만 초점이 있었네요. 앞으론 질문수준에 관심을 더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가 많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최초의 질문, 더 나은 세상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티칭 아닌 코칭, 개별식 맞춤교육, 초자기주도력
집에서는 주로 제가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건 왜 이렇게 되는 거야?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부모가 질문을 하는 것이 질문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도움이 될까요?
아직도 초등에서도 질문하면 좋아하지 않아요. 진도 나가야하는데 시간을 끈다고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정말...
공립 고등학교자녀둔엄마에요
시험범위 진도를 순식간에 ㅠㅠ
그냥 알아서 다 공부해야합니다
뭐 중등이든 고등이든 아이들이
충분하게 생각 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학원을 갈수 밖에
사립은 신경이라도 써주는데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배워온 아이들은
배웠다는 잘난척... 을 안하도록 가르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가르쳐야하는 부분이고 진도라 수업중인데
배운 아이들 중 꼭 유난스럽게 다알아요~ 배웠어요~
크게 말해서 분위기 흐리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예전 어느 작가님의 강연 때 했던 질문을 적어보았는데 레벨 5가 나왔어요!! ㅎㅎㅎ 가정법 질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저에게 자꾸 넌센스 퀴즈를 냅니다. 이건 뭘까요...? 제가 대답을 제대로 못 하는 게 즐거운 걸까요..? ㅎㅎㅎ
새롭게 하소서
잘 들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문제 개수가 작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주고 심도있게 생각해서 끝까지 풀수있는 그런 대입시험으로 바껴야.....
들어가는 문은 넓고, 나가는 문은 좁게!!!
발버둥을 열심히 치면 뭐합니까. 머리를 차지하고 있는 기관들이 바뀔 생각이 없으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국에 많이는 아니지만 2년동안 살아봤습니다. 큰아이가 당시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왔어요.
좋았던 점은... 학생들과 사람들이 참 친절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친절한 말로 하기.. 이러한 "인성교육"을 정말로 하고 있었고
초등학생들 유치원 학생들 어쩌면 그렇게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지. 조용한지 놀랬습니다.
( 한국에 돌아와서 1년 후 한국의 유치원 현장실습과 유치원 강사를 하면서 몇몇 한국 아이들이 참 교사 말을 안듣는것에 놀랬습니다. 학생들을 제지할 방법도 없고요. 그리고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다치면 그렇게 교사를 욕하는 민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
하지만 미국의 단점도 분명히 느꼈습니다.
고등학생의 16% 그러니까 100명중의 15~16명 정도가 마약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CDC 관련 대학원에 다니는 친구의 말이고, 주변 사람들(한국인 아니고요.) 똑같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총기사건도 참 사람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치안 약한 점이요.
마약과 총기 때문에 미국이라는 나라는 2년 내내 저는 불안했습니다. 겁이 많기도 하지만요.
이렇게 미국이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좀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이...
인종이 다양한 만큼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친절한 인성과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좀 행복하게 클 수 있는 나라라는 생각에 미국쪽에 그래도 솔직히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하늘이 왜 파란가에 대한 질문은 대학 고전역학과 전자기학 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되는 질문이네요
외국인이 보는 입장에서
유럽 등은 교수나 선생을 배움을 주는 존재가 아닌 내가 필요한 것을 주는 사람이라고 인지하기에 "뭐 하나라도 얻으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현재 개발 상황을 볼 때 질문을 찾아가는 방법이 다를 뿐 틀린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없구나!!!!
저도 해외에서 공부를 해서 많이 공감합니다. 재밌어서 공부하고 탐구하는 재미를 알았거든요. 그래서인지 해외파와 한국토박이 성격도 많이 다르죠.밝고 장난꾸러기 느낌,창의적 vs 근엄,진지,수동적 ....
그래서 저의 아이도 그런 교육을 받게 하고 싶은데 한국엔 이렇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거의 없어요.돈만 있음 아이도 유학 보내고 싶네요. 저기가 좋아하는 공부를 해도 성공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우리 학급분위기가 아직 질문을 자유롭게 허용하지 않아요 .........
유치원부터 그래요 ...
작년에 부모참여 수업 엄마선생님으로 가서 깜짝놀라고왔어요
그러니 부모들이 사교육을 하는거겠죠
학교 공교육에 대한 기대가 없어요
지식에 대한 배움보다, 사회성을 기르러 학교에 간다고 생각해요
노동자 공장식 공교육 말고, 이제는 리더로 창의적 사교육 해야할것. 왜냐하면 저출산이고, 노동자는 로보트나 이민자들이 할것이니까.. 관리책임형 인재가 필요할 듯요..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조언이네요.
우울한 사회에 나만 잘나가면 행복하겠는지.
그래도 저는 스맛폰은 최대한 늦게 사주고 제한하렵니다. 😂 차라리 컴터를 거실에 놔주고 마음껏 하게하려고요. ㅎㅎㅎ
이미 자녀를 출산한 부모들은 대기자tv 를 비롯한 육아 영상들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겠지만 아직 출산하지 않은 20대 초반 여성들은 오히려 부담을 많이 느낄 것 같기도 하다 ㅠ 저렇게 애 키우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도움과 자문을 필요로 하는구나… 그럴거면 안 낳고 말지😂 하정훈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요즘 정말 가정의 틀이 무너져서 애 키우는 게 많이 힘들 수밖에 😢
사회 분위기가 수평적이어야 가능하리라 생각 합니다. 수직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의해 얼마나 낳아질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 합니다.
4:22 스마일 인공 지능 질문 평가 시스템
참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교육 아젠다가 똑같다. 어쩌면 저 문제를 극복 못하는건 종특으로 받아들여야 하나
자막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혹시 foundational question 아닐까요?!
(근원적 질문이요) foundation of question 이 아니라요..
좀더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미 대학교들 수업에선 질문 및 수업 참여가 성적의 10% 가까이 차지함. 한국 대학들도 그렇게하면 될텐데...
큰딸도 초4에 질문했다가 선생님 한테 혼나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4학년때는 담임쌤이 토론식으로 아이들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셨는데 1년내내 쉰목소리 나셔서 짠했습니다. 그런데 5학년담임쌤은 얘들기잡는다는고 새학기한달 일부러 안웃으신대요.. 아무도발표를 안한다고..
그런 경험 조차도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될겁니다. 아이에게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알려주세요. 아이는 그때 사람의 다양성을 배웁니다.
4학년 때는 반애들이 다 착했나보네요 5학년때는 금쪽이들이 섞여있고
반에 금쪽이만 없으면 뭐든지 재미있게 해볼 수 있습니다
미국이랑한국 학급당 인원수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과, 어른들의 말에 순종하라는 가정내 분위기부터 바꿔나가야지, 단순히 학교탓만 할게 아니에요. 평가체제를 바꿔야 탐구할 마음이 생기지, 수능시험 없어지지 않는 한 절대 안바뀝니다. 교사탓이 아니고요.
인공지능시대ㅡ 최초에하는질문
누구도생각할수없는ㆍ
과학적인 질문만 할 수 있나요 ? 아니면 인문학적 질문도 가능한가요? 스마일인공지능평가시스템이요
어떤 질문도 다 가능합니다^^
고정댓글에 사이트를 달아주시면 편할것같아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질문많이 하라
자유롭게 질문
14:35 대기자님~~ 이 학교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식교육은미국가서받아야함
저희 아이 지금 담임선생님은
아이가 문제를 풀때 생각하며 푼다며.. 공부에 좀 욕심내보는것도 좋겠다고 하더라구요..정신산만하게 자꾸 이상한거 묻는다거나 말이 많다던가 하지않고 좋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질문을 해도 제대로된 대답을 해줄 선생님들이 있을까요? 대답을 할줄 모르니 질문을 왜 하냐고 욕하는 것 같았음
7:00 6c
오늘 아이가 밥먹으면서 "닭이 머리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이런 황당한 질문만 해서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런건 있을수가 없다. 머리에 뇌가 있는데 뇌가 없으면 생물은 살아갈 수 없다. 이렇게만 대답했는데, 이런 질문을 받으면 좀 짜증나기도 합니다.. 그런 걸 상상한다는 것 자체가 잔인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아이는 정말 제 상상을 벗어나는 질문을 자주 하는데, 엄마의 그릇이 작은것 같아요 ㅠㅠ
와 엄청난 질문이네요.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이렇게 되물을것 같아요. "닭의 머리에는 어떤게 있니?" 그러면 아이가 눈이요 부리요 뭐 이것저것 얘기하면 그 신체 부위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이건 있는데 저게 없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여러가지 생각과 상상을 끌어내주려 할듯해요. 아이가 좀 더 관심을 가지면 동물구조, 신체구조 관련 책이나 영상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딱 IB교육이네요~
IB도 허상이죠. IB학교 학생들 프로그램 못따라가서 허덕이고, 뭐가뭔지 잘모른채 교사가 그냥 외워서라도 하라고. 외워서 이해도못한채 따라가고있는 실정..이수율 자체도 굉장히 낮아요. IB다니는 애들도 결국은 줄세우기 학습을위한 학원뺑뺑이를 돌꺼고 .. 결국 사회전체가 바뀌지않는이상 무늬형식만 IB학교 다닌다고
대한민국에 바뀐 인재상이 등장할리는 없다는의미겠죠..
투어 가이드는 미래 직업 입니다. 오늘 부터 이태리 베니스는 당일 여행객에게는 입장료를 받읍니다. 도시가 디즈니랜드??? 스텐포드의 못이룬 꿈은 북미 대륙에 GREAT GRAND TOUR를 만드는 겁니다. 디즈니는 시카고 예대 야간부 중퇴 입니다. 각설하고, 시카고 워킹 투어 9 TO 5는 세계 최고 입니다. WELCOME TO CHICAGO.
울나라는 서울대 강의도 교수말대로 그대로 답지적어야해서 녹음기틀어놓고 청강....질문과 양방향 소통보다는 수직 일방적인게 대한민국 나쁜인습인것같음
학교 선생님들이 너무 바쁘신거같다ㅠㅠ
아이들이 뭐 물어보면 대답 못할까봐 속으로 쩔쩔...그러다가 한다는 말이 이노오오오옴! 할꺼 뻔히 아는데 애들이 질문을 할 리가. 아이들은 절대로 바보가 아닙니다.
초등생 저희 아들 질문하면 선생님이 왜 토다냐 왜 반항하냐 왜 말대답이냐고 하는 분위기래요. 여전히 통제적인 분위기. 강압적 교사들이 많습니다. 정밀안타까워요
나는 질문 많은 편인데 질문하면 이상하눈으로보고 귀찮아하고 친구들도 특이하다고 생각하던데
스마일 인공지능평가시스템 주소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들어가 지지 않아요
다른 분들은 사이트 접속된 것으로 리뷰해주셨는데요. 다시 화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daegizatv 다시 해 보니 되네요~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들어가면서 멍청해지는 느낌
스마일 인공지능 평가 시스템
미국교육이 무조건 더 낫나요? 그런데 왜 미국엔 마약쟁이가 많고 가난한사람들이 많나요?
무조건 낫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생각을 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질문으로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마약쟁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학력의 빈익빈이 크기 때문이죠. 미국에서 대학공부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지식인수준이라고 볼수 있는데, 한국은 대졸이 넘쳐나도 지식만 전달하는 한국식 사고의 문제를 이야기한 것이죠.
미국도 위 상류층만 교육이 낫고요
그 외는 그닥
어차피 세상을 바꾸는 인간은 소수이고
그 소수는 초중고 교육환경이 만들어 냅니다
노벨상은 대학교와 대학원까지 중요하지요.
사업은 대학교는 자퇴하는 경우가 많아도 초중고는 대부분 공교육에 의존하므로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아이비 리그를 바라볼때 미국의 교육환경이 한국보다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좋은 질문이지만 공격적이네요
부학장이 행정직 아닌가? 티칭도 일부 하겠지만.
대학에서 학장 부학장들은 기본적으로 대학 교수에요. 그 임기 동안 학장 부학장 하고 그 외 기간에는 연구도 하고 수업도 하고 그래요
교수님 맞습니다^^
@@user-qi1md4qx8j 그건 압니다. 10년 넘게 부학장을 하는게 한국과 달라서.... 미국 사립대학이라 순환 보직개념이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연구야 펀딩따면 할수 있는거고
@@daegizatv 교수는 보통 학부나 대학원에 속하는데, 교육대학원 소속 교수이면서 부학장은 보직을 한다는 건가요? 스탠포드 사범단과대학에 기라성 같은 교수가 많은 곳이라, 대학원 소속으로 사범(교육)대학원의 부학장일 수도 있겠네요.
영어로 이름을 안 붙이면 말이 안되나? 한국인이 한국인과 대화하는데 영어가 없으면 설명이 안된다는게..참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