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일반카페 사장이 아닌, 로스터리나 로스팅키드들은 어찌보면 대표님께 돈이되는 손님도 아니고 도움은 커녕 대표님의 회사에 납품을 하는데 있어서 경쟁자일 수도 있을텐데 경험을 이렇게 녹여주시고 조언해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시는게 정말 진심으로 리스펙합니다.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이런 선한 마음자체가 소비자들께 관통되어서 늘 성장하시고 지금의 대표님을 만든것 같아 영상 내용 외에도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원두 영업사원으로 활동 했을 때 방판을 주로 하는 포지션이어서 퀘스트빈을 자주 목격하고 저 스스로 라이벌 의식을 갖곤 했습니다. 좋은 승부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네요. 대표님의 말씀처럼 영업이라는 부분이 3가지인데 저는 1.2번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락만 하신다면 공장에 방문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도 합니다.(집이 상대원과 정말 가깝습니다 ㅎㅎ) 말씀 너무 절감하여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는 십수년했지만 로스팅 공장 창업한지는 이제 6년차 정도 된 새내기 청년(?)사업가입니다. 하시는 말씀, 겪었던 에피소드 전부 저도 공감하고 겪었던 내용이라 정말 재밌게 영상 봤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자리도 잡으시고 매출도 안정적이실텐데 여전히 한켠에는 스트레스가 있으시겠지요..ㅎㅎ건강 관리 잘 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퀘빈님 채널을 봐오면서 든 생각이, 로스터이신것 같은데 커피 추출과 관련된 영상이 대부분이고 원두 산지에 대한 이야기나 로스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안하시길래 의아했는데, 결국 로스터리의 고객인 카페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컨텐츠로 삼으신거였군요. 커피전문가로만 보였는데 프로 사업가이시기도 했네요 ㅎㅎ
음식 장사를 해도 음식 맛은 어느정도의 선만 넘어가면 더 맛있는 것보다는 일정하게 맛을 내는 것과 청결성 친절함 이런 것이 더 중요해집니다 사람들이 은근히 맛을 깊게 파고드는 사람은 드물거든요 몇 안 되는 미식가들을 위해 원가를 높혀서 음식 가격대가 올라간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버림받게 되는 거죠
퀘빈님 영상을 수년전부터 보아왔는데 참 대단한 청년사업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역시 10여년 넘게 이업을 하며 작은로스터리공장과 나름 동네서 핫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계속된 생두가격상승으로 인한 로스터리공장운영에 대한 고민이 깊어갑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도전의식과 열정이 시들해졌는데 퀘빈님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카페는 커피를 파는 곳이라고 생각 하면 무조건 망합니다. 카페는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 장소를 파는 곳이에요. 연인이랑 꽁냥꽁냥 할 수 있는 장소. 사무적인 만남을 다소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소.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만나는 장소. 혼자 공부하거나 독서를 하는 장소. 쇼핑하느라 하루 종일 돌아 다니다가 잠깐 쉬러 오는 장소 등등 사람들은 카페라는 장소를 빌리기 위해 가는 거고 커피는 그냥 거기에 따라오는 음료정도 입니다. 만약 디저트가 끝내주게 맛있고 독특하면 디저트에 곁들여지기 위한 음료도 되겠죠. 중요한건 카페는 커피가 메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너무 커피를 사랑하고 커피의 장인이 되고 싶다면 그냥 집에서 진득하게 공부 하면서 취미로 커피를 내리거나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 나가서 순위에 들어서 그 유명세로 카페를 열고 유튜브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지 그냥 난 커피가 좋고 사람들에게 내 커피맛을 알리겠어 라는 이상적인 목표로 카페 열면 무조건 망합니다.
@@user-lm1ti6rm7q 커피 외길 만을 걷는 다는건 돈 안되고 고생은 많이 하고 대신 보람을 좀 얻는 길이죠. 에쏘 머신 없으시다구요. 그럼 그냥 작은 카페잖아요. 10년째 외길을 걷고 계신 것에 대해 존중은 합니다. 다만 그게 카페 비지니스의 성공의 길은 아니죠.
적절한 밸런스가 중요하죠. 원두갈아서 장착하는건 사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대중적인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조절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런 능력은 한두번 먹어보고 한두번 만들어본다고 해서 완성되는건 아니에요. 납품을 받던 직접 로스팅을 하던 맛볼줄 아는게 중요하고 그건 집에서 취미로 몇 번 해본다고 되는 문제는 아니죠.
커피를 맛으로 먹냐 아니면 잠깨려고 마시냐 차이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물론 맛으로 먹으니 매번 또다른 맛의 커피를 찾아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냥 커피맛은 다 똑같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상당히 많습니다. 막상 제대로 된 커피 마시면 커피도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걸 알텐데 저가형 브랜드 커피숍이 너무 널려있으니 맛없는 커피 맛이 너무 대중화 되는건 아닌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처음에 프랜차이즈 커피만 꾸준히 찾아 마시다가 로스터리 카페에서 몇번 마시다보니 스타벅스부터 저가 커피까지 프랜차이즈 커피는 먹을게 못된다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언제 로스팅된지도 모르고 강하게 볶은건지 탄원두를 우려먹는건지 모를정도임 우리나라 사람들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프랜차이즈 카페말고 로스터리 카페 찾아 마시는 습관만 들여도 입맛은 물론 흔히 볼수있는 카페의 커피의 맛이 월등히 좋아질것 같네요
@@user-bs2fd6ik9c 저는 어차피 돈내서 사먹는거 맛있는 커피를 마시자는 취지입니다 가성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커피는 정말 손대기도 싫을 정도로 생각해서요 저는 제주에 살고 있는데 제주는 면적에 비해 카페가 엄청 많은데 로스터리카페가 은근 있는편 입니다 다른 지역에는 생각보다 많이 없나보네요
저도 처음 카페 시작하면서 저가형 커피지만 개인카페인 만큼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정말 다양한 원두들을 테스팅 했지만 뭔가 부족하고 찝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퀘스트빈 영상을 접하고 원두 테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에스프레소 추출 후 맛을 보는 순간 정말 다른 차원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원두 변경 후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하였고, 특히 고정 손님이 많이 늘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원두 주문합니다!! 퀘스트빈 화이팅입니다👍🥰
맛 있으면 비싸도 사마신다는건 장사를 모르는 초짜가 일은 덜 하고 돈은 더 벌고 싶어서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입니다. 그런 시장은 작기에 대중성부터 노린 후 자리가 잡히면 해도 되지만 자리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랬다가는 얼마 버티지 멋하고 망함. 맛 있으면 비싸도 사마신다 ㅎㅎ 그 미묘한 맛 차이는 고객은 잘 모를 뿐더러 그 차이로 돈을 더 내려는 사람은 더 소수라는걸 기억하고 그 소수를 공략하기 위해서 경쟁이 치열한 커피 시장 안에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지 맙시다. 커피 하는 사람이 맛 타령 하면서 장사의 방향성을 매니악한 층으로 고정 시키면서 정작 동네에서 장사를 하려는 사람을 본다면 저는 우선 개소리 말라고 욕부터 박습니다. 박리다매도 힘들지만 너가 생각하는건 더 힘들다고. 박리다매부터 시작해서 자리부터 잡고 여유 생기면 너가 생각한 커피를 하라고. 캐쉬 흐름이 중요합니다. 박리다매를 한다면 그래도 캐쉬가 돌기에 월세 내고 어느정도 인건비를 가져가지만 이상한 장사를 하면 캐쉬흐름은 중단 되고 고통에 휩싸입니다. 부동산도 빌딩 아파트 매매가 돈이 되지 원룸 임대는 돈도 얼마 안됩니다만 그래도 하는 이유는 매매는 건수가 적지만 임대는 건수가 많아 가게 유지와 최소한의 인건비를 건질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기에 그런 겁니다. 맛 타령 하고 싶으신분들은 아마 장사 경험이 없거나 커피매장 근무 경험이 절대적일 겁니다. 동영상에서도 대표님이 어느정도 대중성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하는 것도 시행착오 겪으면서 깨달으신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묻고싶어요. 에스프레소나 커피를 외국에서 몇잔을 먹어도 위가 아프지않았는데 한국에서는 좋아하는 커피를 먹으면 위가 아파서 먹을수가 없어서 글을 올려보네요. 제 생각인데요 원두 수입과정에서의 문제인지..좋아하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니 .. 창업을 하려고 해도 저같은 분들 있을지 생각해봅니다...문제가 뭔지...
최근 우리 매장에 퀘스트빈 커피로 바꾸고 고객 반응도 좋아지고 매출도 개선됐습니다.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좋은제품을 좋은 가격에 공급하는 거래처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 등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도 성공적이면서, 신뢰할 수있는 퀘스트빈! 더욱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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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련 종사자는 아니지만 1인 사업자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업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영상이네요.
대표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일반카페 사장이 아닌, 로스터리나 로스팅키드들은 어찌보면 대표님께 돈이되는 손님도 아니고
도움은 커녕 대표님의 회사에 납품을 하는데 있어서 경쟁자일 수도 있을텐데 경험을 이렇게 녹여주시고 조언해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시는게
정말 진심으로 리스펙합니다. 쉽지 않다고 보거든요... 이런 선한 마음자체가 소비자들께 관통되어서 늘 성장하시고 지금의 대표님을
만든것 같아 영상 내용 외에도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저는 완전 다른 분야의 사람이지만, 이분 말씀을 들으니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각 분야에 조금더 많아질때 우리사회도 더욱 성숙해지고 두터워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영상보고 너무 공감되네요^^
역시 기운이 너무 좋으시고 현명하시네요
내일 샘플좀 신청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샘플 신청 해주시면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
퀘빈님.항상.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핵심 내용 짚어주셨네요.
앞으로 계속 좋은 영상 올리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정보 배우고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비즈니스가 중요합니다. 저는 장인정신으로 남기로 하고 납품을 진작 접었죠..~
대표님은 성공하셨네요~^^ 계속 발전하길 바랍니다.
네!! 장인정신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 으로 화이팅!!
네에~❤
90%의 사람들이 부분미맹이고 더 중요한건 맛과 가격은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적정 가성비 영역을 지나면 품질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가격은 1.2배 이상 차이가 나면 적정 품질의 싼 커피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야기 다 풀어나갈려면.. 1년은 걸릴 것 같네요 ㅎㅎ !
방판은 이제 최하 10년전까지나 통했던 방식이죠 ㅎㅎ
고생많으셨지만 성공하셔서 부럽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에 댓글을 안적을 수가 없네요! 창업을 생각중인 바리스타인데 직업정신과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는 다를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겠습니다ㅜ
맞습니다! 앞으로 계속 도움이 되는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혹시 컴포즈,메가커피 본사에 대해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ㅎㅎ
직접 제조부터 유통까지 커피업계에서 메가와 컴포즈의 사업방식의 차이점 이런거 자세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가는 대상으로부터 원두를 매입해오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잘 아시는 부분이실까요...
카페 창업중인데 한번써봐야겠네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생각 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원두 영업사원으로 활동 했을 때 방판을 주로 하는 포지션이어서 퀘스트빈을 자주 목격하고 저 스스로 라이벌 의식을 갖곤 했습니다. 좋은 승부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네요. 대표님의 말씀처럼 영업이라는 부분이 3가지인데 저는 1.2번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락만 하신다면 공장에 방문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기도 합니다.(집이 상대원과 정말 가깝습니다 ㅎㅎ) 말씀 너무 절감하여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중요하죠! 저도관심이있는데요~~ 빚내서 시작하지마시고 첨부터 빚없는 중고사업 셀앤바이에듀 시작해보세요! 저는 집사고 차까지 샀답니다~~
제가 처음 방판 나가서 만난 사장님이 떠오르면서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 ㅎㅎ
방판.. 나가 보셨군요.. ㅠ
정말 힘든 비지니스네요 ㅜㅜ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이야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퀘빈님의 올드구독자로써 점점 잘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아가도 잘 크고 있겠죠?
올드 구독자는 찐사랑이죠 !!
요즘은.. 너무 뛰어다녀서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 또 공장에서 노는 모습 찍어서 올릴께요 !
ㅋㅋ딱 또이 또이ㅎㅎㅎ사투리 귀여우세요!
커피는 십수년했지만 로스팅 공장 창업한지는 이제 6년차 정도 된 새내기 청년(?)사업가입니다. 하시는 말씀, 겪었던 에피소드 전부 저도 공감하고 겪었던 내용이라 정말 재밌게 영상 봤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자리도 잡으시고 매출도 안정적이실텐데 여전히 한켠에는 스트레스가 있으시겠지요..ㅎㅎ건강 관리 잘 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6년차시면.. 솔직히 시내기는 아니시죠.. ㅋㅋㅋ고민은 항상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최대한 즐기면서 이겨내볼려고 합니다 !! ㅎㅎ 서로 화이팅해요 !
퀘빈님 채널을 봐오면서 든 생각이,
로스터이신것 같은데 커피 추출과 관련된 영상이 대부분이고
원두 산지에 대한 이야기나 로스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안하시길래 의아했는데,
결국 로스터리의 고객인 카페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컨텐츠로 삼으신거였군요.
커피전문가로만 보였는데 프로 사업가이시기도 했네요 ㅎㅎ
오호~❤❤❤ 예리하시네요!
이제 로스팅 컨텐츠도 조금씩 올릴려구요!
요리사가 되고 싶은 것과 사업을 잘하고 싶은 것은 엄연히 다른 면이 있는거 같아요.
원두 주문했습니다 ㅋㅋ 한 번 맛을 보고 평가하기로~!!
음식 장사를 해도 음식 맛은 어느정도의 선만 넘어가면 더 맛있는 것보다는 일정하게 맛을 내는 것과 청결성 친절함 이런 것이 더 중요해집니다
사람들이 은근히 맛을 깊게 파고드는 사람은 드물거든요
몇 안 되는 미식가들을 위해 원가를 높혀서 음식 가격대가 올라간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버림받게 되는 거죠
생각이 훌륭하십니다 자기의 약점을 인정하는 진짜사업가
퀘빈님 영상을 수년전부터 보아왔는데 참 대단한 청년사업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역시 10여년 넘게 이업을 하며 작은로스터리공장과 나름 동네서 핫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계속된 생두가격상승으로 인한 로스터리공장운영에 대한 고민이 깊어갑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도전의식과 열정이 시들해졌는데 퀘빈님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내년 2-3월 쯤 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생두 가격이 떨어질 것 같아요 !
힘내시길 바랍니다 ! 저희도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
카페는 커피를 파는 곳이라고 생각 하면 무조건 망합니다. 카페는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 장소를 파는 곳이에요. 연인이랑 꽁냥꽁냥 할 수 있는 장소. 사무적인 만남을 다소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소.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만나는 장소. 혼자 공부하거나 독서를 하는 장소. 쇼핑하느라 하루 종일 돌아 다니다가 잠깐 쉬러 오는 장소 등등 사람들은 카페라는 장소를 빌리기 위해 가는 거고 커피는 그냥 거기에 따라오는 음료정도 입니다. 만약 디저트가 끝내주게 맛있고 독특하면 디저트에 곁들여지기 위한 음료도 되겠죠. 중요한건 카페는 커피가 메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너무 커피를 사랑하고 커피의 장인이 되고 싶다면 그냥 집에서 진득하게 공부 하면서 취미로 커피를 내리거나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 나가서 순위에 들어서 그 유명세로 카페를 열고 유튜브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지 그냥 난 커피가 좋고 사람들에게 내 커피맛을 알리겠어 라는 이상적인 목표로 카페 열면 무조건 망합니다.
카페는 커피를 파는곳이다.에쏘 머신없이 모카포트랑 브루잉으로 10년째 하고 있습니다.로스트리카페 이구요.카페쇼 커피 앨리에도 참가 했구요. 커피외길 걷는분들에겐 좀 실망스런 댓글 입니다.
커피숍을 다녀 보면 커피맛이 너무 실망 스러워서 그냥 쥬스를 시킨다 커피는 집에서 내려먹는 것인것 같다
또 식당에 나오면서 원두머신기를 보는데 이것도 실망이다 차라리 일반 밀크커피를 갖다 놓는게 낫다
@@user-lm1ti6rm7q 커피 외길 만을 걷는 다는건 돈 안되고 고생은 많이 하고 대신 보람을 좀 얻는 길이죠. 에쏘 머신 없으시다구요. 그럼 그냥 작은 카페잖아요. 10년째 외길을 걷고 계신 것에 대해 존중은 합니다. 다만 그게 카페 비지니스의 성공의 길은 아니죠.
@@JK-li1ve 쇼핑몰 운영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천개 카페중에 서울 카페쇼 로스트리카페 커피앨리로 선정 되어 당당히 부스배당 받아 유쾌한 행사도 하였지요
적절한 밸런스가 중요하죠.
원두갈아서 장착하는건 사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대중적인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조절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런 능력은 한두번 먹어보고 한두번 만들어본다고 해서 완성되는건 아니에요.
납품을 받던 직접 로스팅을 하던 맛볼줄 아는게 중요하고 그건 집에서 취미로 몇 번 해본다고 되는 문제는 아니죠.
한결 같다는 댓글에 믿음 왕창 생겼습니다.^^ 추천 ,구독에 구입까지 ..... 일단 맛을 보고 다시 돌아 오겠습니당.^^
퀘스트빈 최고👍
감사합니다!!!
퀘스트빈 커피구매해서 먹어본구독자
인대 반갑내요
장인정신은 뭐 QC만 잘되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더 많이 팔기위해 QC가 소홀해지면 그 원두를 찾는사람도 떠나겠지요
사실 발전한 현재의 커피시장의 본질은
문화가치 소비재로서의 커피문화라기보다
바쁘고 고된 일상을 버티는 합법약물 및 “편의시설 이용권” 포지션이 대부분이라서 괴리가 있는 듯 합니다.
최고네요 최고이셔서 그런가
😅😅 쑥스럽습니당❤
비지니스와 마케팅이 중요하긴 하죠
커피 맛이 다양한 만큼 사람들에 맛있는 기준 다양한것 같으니
좋은 커피를 만들고, 그걸 홍보하는 능력 까지 필요한 것 같아요 ㅎㅎ
커피을 좋아해서 전시회가지만 비즈 와 장신 같이필요해요
원두 아라비카 비싸고 로드스타 중간 저렴해요 선택 로드스타
선택해요 현실적 먹는사람 전문가 아니라면 차이을 판단못해요
가성비 비즈니스 필요해요 로스터을 어떻게 하는가 맛이달라요
개인차있어요 영업이 힘들어요 전시회 참가사 애기하면 재미있어요 좋은커피 로스터 만들어주고 감사해요
최고의 커피보다 대중적 먹을수있는 커피가 맞는것 같아요
회사을 경영 판매 하는것 힘들다고 생각해요
커피를 맛으로 먹냐 아니면 잠깨려고 마시냐 차이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물론 맛으로 먹으니 매번 또다른 맛의 커피를 찾아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냥 커피맛은 다 똑같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상당히 많습니다.
막상 제대로 된 커피 마시면 커피도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걸 알텐데 저가형 브랜드 커피숍이 너무 널려있으니 맛없는 커피 맛이 너무 대중화 되는건 아닌가 아쉬운 점이 있네요.
품질 최정상, 가격 중간이하 면 >>> 판매 최고 일 듯.
대단한 젊ㅇㄴ 친구시네요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애호가인데요 품질에 대해서는 평가를 못하겠습니다.
다만 가격만으로는 엄청 비싸다는게(택비 포함시 3배 이상) 팩트 아닐까요?
처음에 프랜차이즈 커피만 꾸준히 찾아 마시다가 로스터리 카페에서 몇번 마시다보니 스타벅스부터 저가 커피까지 프랜차이즈 커피는 먹을게 못된다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언제 로스팅된지도 모르고 강하게 볶은건지 탄원두를 우려먹는건지 모를정도임 우리나라 사람들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프랜차이즈 카페말고 로스터리 카페 찾아 마시는 습관만 들여도 입맛은 물론 흔히 볼수있는 카페의 커피의 맛이 월등히 좋아질것 같네요
그런 로스터리카피 자체를 주변에 찾기 힘들어요.. 프렌차이즈 커피는 주변에 쉽게있고 쿠폰도 주고 행사도 많이해서 의외로 가성비가 좋아 사람들이 많이 사마시죠
@@user-bs2fd6ik9c 저는 어차피 돈내서 사먹는거 맛있는 커피를 마시자는 취지입니다 가성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커피는 정말 손대기도 싫을 정도로 생각해서요 저는 제주에 살고 있는데 제주는 면적에 비해 카페가 엄청 많은데 로스터리카페가 은근 있는편 입니다 다른 지역에는 생각보다 많이 없나보네요
@@BumsooKing 서울도 별로 없어요 저는 그냥 집에서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 마십니다 누가 사주거나 같이마실일 아니고는 안사마신지 오래됬네요
여기저기 시켜먹다 퀘스트빈꺼시켯는데 와...진짜 맛잇어요 기존먹던거보다 좀비싸지만 재구매 다시 할꺼에요~ 대박나세요!!!
얼마전 커피집의 원가 듣고
놀랏어요.
3500원 한잔 팔고 세시간 자리대여
두잔 7000~8000원 팔고 자리 네개 대여
@@user-sf8oe2uf2t
아니 커피 마시믄 땡이지 어쩌라고요.
내가 커피집 안가는 이유를 정확히 아시네.
시간 아까워서 대중탕 커피집 안가요.
카페베네가 정말 커피맛이 없었죠. 왜 그럴까 정말 궁금했었던.
대박맛있으면 비싸도 다 사마십니다 대부분은 어설프게 맛있는데 비싼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럴바에는 점 떨어져도 부담없는 가격의 커피로 몰리는거죠… 진짜 맛있으면 비싸도 줄서서 사마십니다
ㅋㅋ
커피는 맛보다는 위치랑 카페 인테리어가 더 큰듯 맛이 오던손님 끊는 요소는 되겠지만
맛있으면 먹음
맛있는 커피가 진짜 없지
@@Kiki99008 집에서 내려서 텀블러에 넣어서 마신지 몇년됬네요.. 이제는 밖에서 커피 사마시기 힘드네요ㅠㅠ 같은 가격이면 집에서 내리는 원두가 넘사벽으로 좋으니.. 막 내려마셔도 너무 맛나네요
대박 비싸믄 안사먹음.. 사먹는 소수를 잡느니 다수를 잡아야하는게 장사꾼임-ㅅ-
근데 가장 중요한 생두를 어디서 납품받아요?
지금 사용하고 계신 기계가 가격이 얼마대 정도되나요?
4~5억 사이입니다 ^^
저도 처음 카페 시작하면서 저가형 커피지만 개인카페인 만큼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정말 다양한 원두들을 테스팅 했지만 뭔가 부족하고 찝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퀘스트빈 영상을 접하고 원두 테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에스프레소 추출 후 맛을 보는 순간 정말 다른 차원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원두 변경 후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하였고, 특히 고정 손님이 많이 늘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원두 주문합니다!!
퀘스트빈 화이팅입니다👍🥰
진심 어린 댓글 …😢 감동입니다!! 대표님~ 항상 고퀄 원두로 보답하겠습니다 😊😊😊😊❤
요즘다이러시나요? 구매시가격이2만원대. 그라인더종류에서 만얼마추과 그냥기본에서사만원하지.. 전부어딜가나 가타요.와싸다들어가보면 아니조. 그냥정가로표기해요.
맛 있으면 비싸도 사마신다는건 장사를 모르는 초짜가 일은 덜 하고 돈은 더 벌고 싶어서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입니다. 그런 시장은 작기에 대중성부터 노린 후 자리가 잡히면 해도 되지만 자리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랬다가는 얼마 버티지 멋하고 망함. 맛 있으면 비싸도 사마신다 ㅎㅎ 그 미묘한 맛 차이는 고객은 잘 모를 뿐더러 그 차이로 돈을 더 내려는 사람은 더 소수라는걸 기억하고 그 소수를 공략하기 위해서 경쟁이 치열한 커피 시장 안에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지 맙시다.
커피 하는 사람이 맛 타령 하면서 장사의 방향성을 매니악한 층으로 고정 시키면서 정작 동네에서 장사를 하려는 사람을 본다면 저는 우선 개소리 말라고 욕부터 박습니다. 박리다매도 힘들지만 너가 생각하는건 더 힘들다고. 박리다매부터 시작해서 자리부터 잡고 여유 생기면 너가 생각한 커피를 하라고.
캐쉬 흐름이 중요합니다. 박리다매를 한다면 그래도 캐쉬가 돌기에 월세 내고 어느정도 인건비를 가져가지만 이상한 장사를 하면 캐쉬흐름은 중단 되고 고통에 휩싸입니다.
부동산도 빌딩 아파트 매매가 돈이 되지 원룸 임대는 돈도 얼마 안됩니다만 그래도 하는 이유는 매매는 건수가 적지만 임대는 건수가 많아 가게 유지와 최소한의 인건비를 건질 수 있는 버팀목이 되기에 그런 겁니다.
맛 타령 하고 싶으신분들은 아마 장사 경험이 없거나 커피매장 근무 경험이 절대적일 겁니다.
동영상에서도 대표님이 어느정도 대중성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하는 것도 시행착오 겪으면서 깨달으신것이지요.
커피도 먹으면안됨 나름 중독성도 강하고 카페인 부작용이 꽤나큼 이걸 매일마시면 부작용이 안올래야 안올수가없음
개인적으로 묻고싶어요. 에스프레소나 커피를 외국에서 몇잔을 먹어도 위가 아프지않았는데 한국에서는 좋아하는 커피를 먹으면 위가 아파서 먹을수가 없어서 글을 올려보네요.
제 생각인데요 원두 수입과정에서의 문제인지..좋아하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니 ..
창업을 하려고 해도 저같은 분들 있을지 생각해봅니다...문제가 뭔지...
로스팅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가끔 먹으면 속이 아픈 커피들이 종종 있습니다.
불편한그표정 많이당해봤습니다. 쉽지않은방판~ㅠ
아.. 😢😢😢 저는 한번 하고 포기 했는데 … 대단하시네요
최근 우리 매장에 퀘스트빈 커피로 바꾸고 고객 반응도 좋아지고 매출도 개선됐습니다.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좋은제품을 좋은 가격에 공급하는 거래처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 등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도 성공적이면서, 신뢰할 수있는 퀘스트빈! 더욱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대표❤️ 항상 고퀄 원두로 보답하겠습니다 !!
공장 방문 영업 당한 1인 여기 있네요 ㅎㅎ 바이올렛 정말 맛있어요 ㅎㅎ
아핫 ㅋㅋㅋㅋ❤ 다행입니다! 대표님
커피가 맛으로 승부로 안되는것이 ㅋ 인간에게 커피자체가 맛이 없는거에요 따라마시는 사람 카페인땜시 먹는사람 시럽없음 안마시는사람 빼면 커피자체를 맛있어하는 사람은 일부죠
잡스가 애플의 맥북과 아이폰을 만든것도 아니고 인성파탄이라고 유명하지만, 여전히 사업가로서 높게 평가받는 이유가 있죠.
사업가와 장인은 다른겁니다.
정직하고 올바르면 성공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개뿔 뜯어 먹는 소리죠.
성공하는 기업과 장사하는 사람들의 90프로는 마케팅입니다.
소비자들은 똑똑한척 하지만 갈수록 무지해지죠.
1빠 퀘하
크 ㅋㅋㅋ 퀘하!!!!❤
판매사이트이름좀갈쳐주세요
네이버에서 퀘스트빈 -> 쇼핑 누르시면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istj?isfj?
I 라는 것 까지만 알고 있어요 ㅋㅋ MBTI도 유명 다 지나가고 있는데,
장인으로 나오더라고요 ㅋㅋ
istj 나왔어요!
비지니스100으로 봐요 저는 그만큼 영업인재 발굴해야만 하는 구조입니다
내가 저것보다 맛있게 할수있다는 말 자체가 건방지다 ㅋㅋㅋㅋ 커피가 종류도 엄청나게 많지만 베리에이션되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도 많고 시중에 판매되는 커피들도 많기 때문에 이건 어떤걸 즐기냐의 개개인의 영역이지 내가 이거 보단 잘할수있다? 꽤나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해를 조금 하는 것 같네요.
저는 베리에이션에 들어가는
크림 하나 만들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원두라는 포지션 하나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것 또한 10년 전에 철 없을 때 생각입니다.
@@user-bv4in4zz4e 원두 또한 종류가 다양하고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로스팅되는 다양한 원두들이 존재합니다 ㅎ 맛있는건 존재하지 않지만 다들 가지고 있죠 맛있다는 기준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