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하도 맑고 청아해서 슬픈 노래를 불러도 하나도 슬프지 않네요...ㅎ. 무슨 노래를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고 푸근해집니다. 동네 사랑방에 이불에 발 넣고 입모아 부르던 노래들처럼. 초롱불 깜빡이는데 이불 밑으로 괜히 마음에 드는 여학생 발을 툭툭 쳐보기도 하고...
따뜻하면서 아련하고, 슬픔을 잔뜩 안고서도 더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는 듯한 님의 목소리는 험한 이 세상을 밝히는 한 줄기 빛입니다. 아니 찬란한 태양입니다. 범인에 불과한 저는 오늘도 님의 노래를 듣고 또 들으며 위안을 얻습니다. 신이 정말 있다면 김희진이란 아름다운 가수를 끔찍하게 사랑해주라고 기도해 봅니다.
오늘 따라 노래들이 너무 슬프게 들려서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본다. 희진님 노래로 많은 팬들이 행복할 때 바로 그 시간에 희진님은 행복할까 하는... 행여 지나치게 노래에만 집착해서 정작 본인의 행복은 놓치고 있진 않는지...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만약 그렇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제발 자신의 건강과 개인적인 행복에도 신경을 좀 쓰라고. 나같은 열성 팬은 무엇보다 그게 제일 큰 소원이란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업로드한 세 곡이 다 좋기가 쉽지 않은데 들을수록 대단한 편집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라가 하도 어수선해 너무 힘든 이 시기 희진님 노래가 없었으면 내가 어떻게 버티고 살까하는 생각이 다 드는 아침입니다. 많이 아프면서도 김희진이란 가수를 아직 몰라서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볼수록 더욱 가까이 하고싶은마음""" 보고 싶은마음은 두눈을 감으면 되겠지만 그리운 마음은 두눈을 감아도 아니 된답니다 """""""🍒
좋아요.멋져요김희진씨의 청순하고고운음성으로듣는노래즐감했습니다
좋아요~~~
오빠 참미예수님.으로 인사드려요 오빠 .우린 이렇게 마음변치않구 제가오빠사랑하구 존경하구 늘생각하구있는데요 .외롭긴 하느님 사랑 제일많이 은총받으시며 사시는데 뭐가 외롭다 생각하세요 전주님이아니면 이세상사람이아닐지두모름니다 주님께서사랑하시니 늘가까이에서 절사랑하시는걸느끼면서 살아가는것 인생이라생각합니다 ~오빠 늘 오빠가무슨일이있으시면 달려갈때니 걱정마세요 전이런 음악두 마음이센치해져 듳지않구산치 태어나서부터 듣지않구산것같아요 마음이너무아프잖아요 오빠 12월달에 한번마나기로 해볼께요..~♡☆
들을때마다 너무나 황홀하고 즐거웠습니다.
,주일잘보내셨어요 저두잘보내구농장에서 돌아와 피자와와인반 아셨죠 민식이가다음생애태여나면 교수될거구저녁엔 남편과시어머니와와인을마시며 행복하게살거라구했더니 엄마집에와인많으니다음생애드실생각마시구 지금많이드세요~라구 허~하 웃더라구요 금가루와인이라구 따라주어 마시구 악수하고 제방으로 들어와쉬구있어요인생 이랗게살면 되는것 걱정근심없이살면복많이받구사는것이죠 ~얼굴에 발갛게불든것같아요 와인반전이면 이렇게홍나무가.돼지요~따뜻한오빠의모습두그려보며 생각합니다이렇게저두혼자살아서인지 편하구좋은점두있어요 오빠 편한밤돼시구 김희진가수 노래 잘하니 듣구 옛날생각두 해보시고 서로 교감하며 들어보기로하면 좋겠죠 사랑하구 존경하는오빠.입니다♥️♥️♥️😀😀😀
청아하면서도 온화한 목소리가 코로나 19 에 심란한 마음을 잔잔한 호수 위에 실바람이 지나간뜻이 마음에 조용히 여울집니다.
오랫 동안 사람들 곁에서 잔잔한 여음이 있는 시간을 주세요. 잘 들었습니다
맘이 아플때 들러요
목소리가 하도 맑고 청아해서 슬픈 노래를 불러도 하나도 슬프지 않네요...ㅎ.
무슨 노래를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고 푸근해집니다. 동네 사랑방에 이불에 발 넣고 입모아 부르던 노래들처럼.
초롱불 깜빡이는데 이불 밑으로 괜히 마음에 드는 여학생 발을 툭툭 쳐보기도 하고...
아침마다 커피 한잔에 김희진씨 노래 듣고 있음 참 마음이 차분해져서 너무 좋아요.너무 감사 합니다.항상 건강 하시고요.외국의 늙은이가 고마움 표시 합니다.
희진님 목소리는 넘 따뜻하고 비단결처럼 곱고 포근해요. 눈을 지긋이 감고 듣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집니다~~
💖💖💖💖💖💖 목소리 너무좋아요 즐겁게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면서 아련하고, 슬픔을 잔뜩 안고서도 더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는 듯한 님의 목소리는 험한 이 세상을 밝히는 한 줄기 빛입니다. 아니 찬란한 태양입니다. 범인에 불과한 저는 오늘도 님의 노래를 듣고 또 들으며 위안을 얻습니다. 신이 정말 있다면 김희진이란 아름다운 가수를 끔찍하게 사랑해주라고 기도해 봅니다.
오늘 따라 노래들이 너무 슬프게 들려서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본다. 희진님 노래로 많은 팬들이 행복할 때 바로 그 시간에 희진님은 행복할까 하는... 행여 지나치게 노래에만 집착해서 정작 본인의 행복은 놓치고 있진 않는지...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만약 그렇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제발 자신의 건강과 개인적인 행복에도 신경을 좀 쓰라고. 나같은 열성 팬은 무엇보다 그게 제일 큰 소원이란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예요.
고운 목소리에 사르르 빠져듭니다.
Very very very sweet
정말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 입니다!!!마치 인어공주의 목소리 같네요!!!이 아침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스피드 동해 님의 희진 씨의 곡 편집에 감사드립니다.
희진 님은 숨겨진 보석입니다.
세상을 정화해주는듯 잠시 평화로운 마음을 갖습니다.
Beautiful Kim Hee Jin ❤️❤️❤️❤️❤️❤️
업로드한 세 곡이 다 좋기가 쉽지 않은데 들을수록 대단한 편집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라가 하도 어수선해 너무 힘든 이 시기 희진님 노래가 없었으면 내가 어떻게 버티고 살까하는 생각이 다 드는 아침입니다. 많이 아프면서도 김희진이란 가수를 아직 몰라서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Salam kenal kk
아~넘좋다~~^^
즐감하였습니다 ^ ^
찬바람이 불면...너무 슬프게 들었습니다...기타도 직접 연주하신듯한데 애절하게 들리네요...세곡 모두 즐감요...하하
사랑이샘솟는듣청아한목소리가추억을되돌리게하는군요희진님의건승을빕니다
gma~~
소리 없이 우는건 남자 인가봐요
🎰
가난은 마음에서 오는구나 ~
반에반박자.물구들어가지마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