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5 [원주MBC] 간현·반곡-금대 언제쯤.. 버림받은 원주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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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ย. 2024
-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시 #원주관광 #간현관광지 #소금산출렁다리 #반곡동 #금대 #반곡역
■ ◀ＡＮＣ▶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간현관광지의
방문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재개 등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관광지 상인들은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등
주요 시설의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곡-금대 관광지 조성사업 역시
열차만 사놓고 사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는데,
원주시의 사업추진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출렁다리 개통 이후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은 소금산 그랜드 밸리입니다.
출렁다리와 잔도, 울렁다리로 연결되는 코스로,
2018년 출렁다리 개통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서
3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하지만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완성시킬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설치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이런저런 이유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에스컬레이터 설치현장과 케이블카 설치현장은
수년째 공사중입니다.
사업비 125억, 285m 규모의 에스컬레이터는
4년째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완공은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다음달이면 준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속도라면 연말 준공도 어렵다는 것이
인근 상인들의 말입니다.
300억이 넘게 들어가는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빨라야 내년 연말에나 준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업체선정이 늦어졌다', '자재수급이 어렵다',
'비가 많이 왔다'는게 사업지연에 대한
원주시 입장인데, 인근 상인들은
원주시의 사업 의지가 없는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2천억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됐는데,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면,
결국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거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최정귀 / 간현 관광지 번영회장
"많은 예산을 투입했는데, 지금 원주시 자체도
경제가 엉망이잖아요. 다른데 투자하려고 해도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고. 근데 이런걸 빨리
조기에 빨리 마무리해가지고, 어차피 원주시도
수입이 있어야 되잖아요. 활성화하려면 공사를
빨리 진행해가지고, 빨리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공사가 길어지고, 별다른 홍보활동도 없다보니,
간현관광지 입장객 수는 급감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개장 첫해 175만 명에서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급감했다가,
울렁다리 개통 이후 80만 명까지 늘었지만,
올해는 지난달 말 기준 17만 7천명으로,
작년 같은기간 대비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간현유원지는 시작도 못한
반곡-금대 관광지에 비하면 나은 편입니다.
중앙선 옛 반곡역에서 금대역까지
폐철도 구간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사업은
올해 준공이 목표였지만, 열차만 사두고
이렇다 할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s/u)반곡·금대 관광단지에 투입될
똬리굴 관광열차입니다.
작년 4월 56억 원을 들여 열차 2대를
구입했고, 이 정비고를 만드는 데도
30억이 투입됐지만, 지금까지 1년이 넘도록,
유지 관리비용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관광지 조성을 계기로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거라는 혁신도시 상인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꼈습니다.
상인들은 정말 원주시가 이 사업을 할 의지가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ＩＮＴ▶ 배호석 / 혁신도시 상인회장
"원주시에서는 '한다 한다'라는 말만 무성할
뿐이지 실질적으로다가 예산을 한 푼도
책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인들은 굉장히
답답한 심정입니다."
민선8기 원주시정 출범을 준비했던
인수위원회는 간현과 반곡-금대 관광지
조성 사업을 재검토 사업으로 구분하고,
중단·폐지 의견까지 제안했습니다.
원강수 시장은 취임 이후 인수위 의견과
관계 없이 해당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지만, 현장 뿐만아니라,
원주시정 어디에서도 해당 사업들의
추진 의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강릉과 춘천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들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는 올해 관광분야 예산을
작년 대비 절반규모로 삭감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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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잘못뽑아 원주시 관광사업 다 망하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만해도 난 5번 가봤는데 저기 공사 하는거보면 되게 늦음 다른데 비하면 다른데는 금방 금방 완공 해서 짜잔 하던데 제가 출렁다리를 총 5번씩이나 갔는데도 아직도 공사 중 완공도 안돼고 아직도 짓고 있다 😢😢😢 진짜
현시장이 의지가 없어요. 왠지 전임시장 지우기를 하는건지 의심이 들어요. 아카데미도 그렇고
원주는 이미 건설과 토목에만 집중한 지 오래되고 경기도 안좋은데 계속 여기저기 공사는 마무리도 않고.....답답하네요.
전임 시장이 하던 사업 하기 싫다 이거겠죠ㅎㅎ 못났다
아마 입장료 올려서 역효과다.. 주변에서도 여기 괜찬다고 했다가 9천원으로 올라서 절대 안간다고 하더라 나도 돈아까워서 못가겠다.
지난 십년간 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등 먹고 살아가는 기반육성에 신경쓰기보다는 관광에만 몰빵한 결과인듯하다. 마무리 짓고 유지하려면 또 많은 돈이 들어갈텐데 과연 흑자전환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하다.
계단이 너무 많아서
노인들 관광 불가능
에스컬레이터나 엘베로
바로 출렁다리로 가는 코스가 있어야 함….
다 한철이다 때려쳐라
관광 사업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투입되는 예산 대비 효과가 있는 걸까요?
전시장 사업이라
팽개치는구나! 한심하다
입장료 부터 줄여라.. 9천원 너무비싸니 안가지. 케이블카 에스컬레이터 까지 완공시 엄청 비사진다고 하던데. 사람들 더안갈꺼다.
담당자와 시장날려야 할 뜻
강릉같은 동해안이나 춘천은 관광 노하우가 탄탄한데, 원주는 심각하게 젬병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합니다. 이거 뭐 대전보다 더 못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한두번가지 세번은 ..뭐 볼게 있나요?
저거 말고 뭐가 있어야 또 가는데 ㄹㅇ 없음
저번주 갔다왔는데 사람 엄청 많음
비싸요..
현시장이 전시장이 해놓은 업적을 모두 뭉개고 있네
공사가 끝난 것도 아니고, 돌다 보면 곳곳이 공사 중인데 입장료가 9,000원 이니 차라리 다른 곳으로 가지 당신 같으면 싸지도 않은 입장료 낸 관광지에서 먼지로 샤워 할 일 있겠는가??
저거 케이블카 만들면 매출 엄청 오를텐데 아쉽네
입장료가 얼마인지 말쫌하보지...
4인가족 갈꺼면 딴데가지., ,
공사지연 때문이 아니고 너무너무 비싼 요금 때문이겠지 ㅎㅎㅎㅎ
이젠 안갈생각이다.
시장을 잘 뽑아놔서 그렇지 뭐ㅋㅋ
솔직히 원주는 관광지로는 아무것도 없다시피함
놀러와서 볼것도 없고ㅎㅎ
저거 하나 보자고 원주를 오겠냐
산이 높은 것도 아니고
쉬엄쉬엄 천천히 15분 정도 올라가면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는데,
굳이 에스컬레이터를 왜 만들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원주 아카데미 극장 철거 결정도 그렇고..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여러모로 원창묵 전 원주시장 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게 다 투표를 잘못한 탓이라고 봅니다.
에스컬레이터는 필요하긴함
저기 가보면 관광버스타고오는 고령할머니 할아버지들
올라가다가 관절다나가시고 중턱에 전부 앉아서 한숨푹푹쉬면서 앉아계심
산 잘타는 젊은사람들은 애초에 저기 잘 안감
애들하고 노인들은 보지 말라그러지 왜?
다른 사람들좀 생각합시다 😢
입장료 너무 비싸요 멀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입장권사면 일부를 지역상품권 줬다는데 그것도 없고요. 비싼 돈들여서 올라가는데 사서 고생하고 올라가서는 다리건너는거 빼고는 컨텐츠가 없음.
간현유원지 완전 버려놨어...70.80년대 배가다니는 낭만적이고 텐트들이 쭈욱 쳐있고..다리로 기차가 지나가고..물가.산새는 청렴햇던 옛날식으로 고대로 보존했어야 햇는데..30년만에 가보니..시설들어선다고..개판 눈버림...
한번가보면 누가또가나
느리터진 원주 행정
설악산 신흥동인가 가봐라 한국인들 한번가면 두번다시 안간다 인구는줄고 외국인들도 대도시위주시 구경과 쇼핑이다 자연보호가 최우선이다 편리할수록 내국인 당일치기이다 그 걸모르고 만들어 놓으면 자연만 망가진다
여수남면 주민이 반대한다 연륙하면 낮에 낚시하고 저녁에는 돌아간다고 양양군도 케이블카하면 손님 더올것 같아도 당일치기 손님들이다
제주도 집마련해 몇번가보앗다 제주다운 고유의 맛이 사라져간다 중국인들이 와서살고 차이나 타운이 생겻다
고유성도망치고 순수한 주택도 헐고 별장위주 해변이됏다 나머지는 양식장 이 들어서 시커먼스이다
기본적인 순환로나 마무리해라 몇년동안 뭐하는건지
간현에 뭐 있는게 있어야지... 다리만 건너고 할게 없는데...
안그래도 땅도 좁은데 뭘 그렇게 자꾸하려는지 ㅋㅋㅋㅋㅋㅋ 이해 안돼긴 하다
할 줄 아는 게 없다...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뀌면서 개발이 정지된건데
간현 개발은 민주당시장이 추진한거고 지금은 국민의힘임
민주당 시장의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및 이미 진행된것도 옛날거로 되돌리는중임
윤 네려와
춘천이 낫다
??? 이미 재검토로 분류된 사업인데 왜 계속 개발해야 하는 거지?
소금강 가봤는데 뭐 볼게 있어야 가죠 돈이 썩었지 저런곳에 수천억을 반대다
원주 관광할 곳이 있나?
두번 오겠나?
순화로나 마무리해라 ㅉㅉ
이거 무조건 망합니다.가본적 있지만 볼것 없습니다
원주가 무슨 관광이야 ㅋㅋㅋㅋ
상인들 돈으로 하세요
노잼의 도시
원주는 최악의 도시임 무슨 80년대
서울보다 못한 동네가 원주다..
이건 뭔 자다 봉창뚫는 소리냐!!
공사로 돈빼먹기 굿 세금이 네돈이여
이런곳에 무슨 저런거 하냐? 나참 외국나가면 더 좋은데 천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