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ine 00:00 오프닝 00:53 논산 부부 사망사건 개요 04:12 장 씨 편지 분석 10:15 강수림 씨의 진술서 분석 13:52 두 사람 진술의 결정적 차이 23:17 1, 2심 무죄 판결에 인용되었던 주장의 진위는? 30:53 장 씨 편지의 두드러지는 특징?
@@액션머스컹저기여.. 님이 방구석에서 단편적인 정보들만 보며 판단한 것보다 대법원에서 보다 상세한 증거와 전문가들이 제시한 논리를 바탕으로 판결을 내렸잖아요 이성적인 척하며 오히려 사건을 왜곡하고 봐야할 것을 모른척 하는건 본인이 아닌지. 뭐 대법원의 결정마저 못 믿겠다면 할말이 없구요.
본문의 사건과 별개로, 재판에서 피해자 다움을 따지는건 강요가 아니라 진술의 신빙성을 따지는 겁니다. 성범죄의 특성상 증거가 진술밖에 없는 경우가 많으니 더더욱 그 진술을 증거로 채택할 지 여부를 따져야죠. 보통 진술밖에 없다는건 두 사람의 진술이 상충된다는 건데 그럼 신빙성을 따지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어떠한 과정에서 피해자다움의 강요라는 말이 나온 건지의 맥락은 무시하고 그 말만 인용되어 어떤 사건이든 무분별하게 사용되면 결국 진술의 증거효력을 떨어뜨리거나,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에게조차 사회적 면죄부를 주게 만드는 겁니다. 피해자 다움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진술을 증거로 채택할 지 신빙성을 따지는 과정입니다.
난 장씨가 남편이 없을때 친구부인을 수차례 게속 만나자고 한것 자체부터가 의심스러움 남편이 없는 틈을 타서 친구부인의 셩향을 애전부터 다 파악을 한 상태라고봄 친구 부인은 대충 이정도의 압박 하면 겁을먹고 별 무리없이 제 3자가 봐도 강간의 표시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확신이 있었던거 같음 모텔에 자연스럽게 들어 간 것도 우리가 보편적인 기준으로 보고 생각하면 안되고 남편도 부제고 아이들 안전도 있고 장씨의 셩향을 보면 조폭 못지 않는 느낌도 많이 들던데 언행의 폭력성도 엿보이고 그런 상황이라면 충분히 겁을 먹고 몸이 머리대로 움직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임
20대때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당해 도망갈 생각도 못하고 자살시도까지 했던 생각이 나네요 거의 25년전 일이구요 지금이야 싫다는 거절표시도 하고 사람보는눈 생겨 악연은 미리 피하지만 그땐 죽기전에는 헤어나올수 없다 생각했어요 진짜로 사랑하는 우리 가족 해칠까봐 나로 인해 우리 가족 맘아플까봐 도망칠 생각도 못했어요 결국 그 쓰레기한테 다른 여자가 생겨 벗어날수 있었어요
소개팅남 만남 3번만에 모텔 가자더군요. 비도 오고 본인은 평소에 친구들과 편하게 모텔에서 마신다며 가자고 하더군요. 거절했더니 유난인 사람 취급하더군요. 만약 남자의 말에 내 발로 모텔에 갔다면 방에서 원치 않는 성추행 성폭행이 있어도 합의에 의한 성관계가 되었겠죠. 남성분들 여자가 모텔에 갔다고 성관계를 한다는 의미 절대 아닙니다.
@@user-jinheehee 이런놈들 진짜진짜 많습니다 검은속내를 숨기고 어리숙한 여자들한테 술이랑 안주 사들고 가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설득한 다음에 결국 그렇게되죠 안 따라가면 예민한사람 자길 그런 취급했냐며 성질내고 따라가서 그렇고 그런일 생기면 알고 따라온것 아니냐 합니다
맞아요. 바지나 치마 입을 때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아 입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이 안 하고 그 상황에 처해본 적이 없다고 마음대로 단정짓는 게 역겹네요. 심지어 영상 속 교수님이 '나는 상대방을 모른다'의 자세를 가르쳐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니 가해자의 편에서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 자들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증거가 없으니 무죄가 나올수 밖에 없음 유일한 증거는 CCTV인데 저항없이 스스로 걸어서 감...그렇다고 증언만으로 유죄 때리는건 말이 안됌 문재인 정권때 페미들 날뛸때 여자들이 신고만하면 유죄 때려서 남자들 여럿 나락가고 난리난거 모름? 예를 들어서 양X원 사건 곰탕집사건 등등 심지어 남친이 헤어지자니까 전여친이 성폭행 신고 당했다고 신고해서 남친 6개월간 구치소에서 있다가 무죄 선고 받음 이런경우가 생겨서 증거와 팩트로 판단하는거임 괜히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는게 아님
사실 저 당시에 4년이면 많이 때린 거 아닐까요 지금도 강간은 가중처벌을 받아도 4-7년인데 1,2심 무죄 판결 된 사건을 한 번에 뒤집기 힘들고 검찰이 구형한 범위 내에서만 판결할 수 있으니… 피해자는 죽어 더이상 진술로 진위를 판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저 정도면 양반인 거 같은데요
예전에 안주 무한리필 되고 노래방 시간도 무제한이던 **노래타운이라는 곳에서 알바했었는데... 그때 자주 오던 단골 건달 방에 서빙하러 갔다가 잡혀서 못 나왔음.. 구석진 방이어서 안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너무 무서운데.. 뛰쳐나가야지 싶은데 문 쪽에 앉아 있어서 잡히면 어쩌지??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억지로 뽀뽀하려는데... 진짜 겁났었음ㅠㅠ눈치 봐서 도망갈 궁리만 했는데.. 혹시나 화나게 하면 맞을까 봐... 고분고분하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음ㅠㅠ..진짜 뇌정지 오는 거 공감이 감!!! 그 이후로 몇 달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자분이 뒤에 걸어만 와도 겁났었음ㅠ 바로 방 앞에 직원들이 돌아다니는데 문쪽으로 가서 문을 열고 도움을 요청해야지란 마음도 못 먹었음... 심기 건드릴까 봐서... 어찌어찌 방으로 온 직원 덕분에 잘 빠져나왔는데.. 나와서 엄청 울었음ㅠㅠㅠ겪어 봐야 그 무서움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됨ㅠㅠ아마 피해자 분도 쉽사리 도망치지 못했을거임ㅠㅠ잡히면 어쩌지?란 생각이 들어서ㅠ
이사건 기억나네요. 이미 cctv에서 여성분이 너무 자연스럽게 올라가서 무고라고 했었던 나아가 피해자분에게 무분별한 비난과 조롱의 댓글이 정말많았어요. 피해자와 남편분은 재판의 과정도 인터넷의 2차가해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의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문가 교수님이 말씀해 주시니 이 사건을 정말 다시 한 번 제대로 보게 되네요. 피해자분이 얼마나 속이 답답하고 모든 게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지 감히 상상도 안 갑니다. 저렇게 열 몇장이 넘는 편지에 본인 디펜스를 기가 막히게 해 놨네요. 괘씸죄까지 더해졌음 좋겠단 생각까지 듭니다.. 이미 늦었지만,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피해자분이 자살까지 선택한 건 1심 판결이 나고 가해자의 뻔뻔한 태도와 주위의 소문들이 아마도 피해자를 더이상 살수없게 만든거지... 주위 사람들도 입방아 찧으면서 얼마나 뒷말들을 했을거며 없는말 만들어가면서 피해자를 꽃뱀 불륜녀로 낙인 찍은거지 피해자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유서에 이름까지 쓰고 저주를 퍼부으면서 죽음을 택했을까... 피해자분... 두분 다 평안히 쉬세요 이제는..
저걸 써내려가면서 끔찍한 상황을 다시 한번 떠올렸어야 할 피해자와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남편.. 그리고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동네사람들한테까지도 의심을 받아야 했던 피해자 부부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교수님같은 분들이 아니었으면 피해자의 무고함과 억울함을 어찌 풀었을까 싶습니다. 피해자를 고려하여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설명해 주셔서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되어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사건들도 알고 싶어요!
모두가 자신을 의심하고 믿어주지 않을 때, 피해자 분께서 당시의 선택들을 자책하고 있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토록 간사한 인간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더 똑똑해 지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안타깝지만 또한 응원하게 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의 부인에게 흑심 품고 호시탐탐 기회 노리다가 친구 출장간 틈 타서 뱀처럼 엉겨 붙었겠지. 평소 장씨 행실을 아니까 최대한 문제 없게 만든다는게 결국 저놈에게 빌미를 제공한 꼴이 되었으니 피해자분 너무 안타깝네요.ㅠ 1심 2심 모두 무죄 선고됐을 때 저 뱀같은 놈이 자신은 떳떳하다며 온 동네방네 피해자분 행실 떠들고 다녔을테고 괴로움에 안타까운 선택을 하신거 같네요. 늦었지만 두분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서라도 장씨를 단죄하시길 빕니다.
김태경 교수님 말씀을 보고 듣다보면 정말 놀랍습니다.진짜 고퀄인 분석에.. 그알 외전에서 보게 되니까 (더 긴 시간에 보게되니까) 이게 무슨 호강.....호강이라고 해도되나요? 꼼꼼한 분석을 해주시니 시청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호강이라고생각되며, 한편으로는 이런 범죄 분석으로 억울한 사람이 없었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됩니다. 교수님, 그알 관계자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남편이 해외에 있었다는 게 굉장히 크게 작용한 사건인 것 같아요.. 가해자가 남편에게 쌓인 게 있는 걸 알고 또라이 분조장 기질 있는 것도 알고 조폭st인 것도 아는 상황인데 이걸 말한대도 남편이 집에 바로 올수가 없으니 심리적으로 완전히 제압당한듯 그래서 아내분 행동이 일반인 관점에서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거 같네요
잘 살고 있던 한 가정의 파괴자네요 지금은 석방되어 사회에 나와 생활하고 있겠네요 고인이 되신 친구가 죽어서라도 복수하겠다고 유서에 남긴만큼 철절히 고통속에 살아야겠죠 이미고인이 되신 두분 너무 아타깝네요 저 세상에서라도 마음을 풀 수 있길 바랍니다 4년 6월로 댓가를 치룬게 아니고 평생 얼굴도 들지 못할 죗값을 치루게 될겁니다 친구가 아닌 사악한 악마였네요 지금이라도 많은 국민들에게 이 사건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1심 2심 판단한 사람은 자격이 있는 사람이 맞나요? 이 정도의 기본 분석도 없이 그 막중한 위치에서 가해자 처벌이 아닌 피해자에게 2차가해를 하다니. 일반인이 봐도 가해자 진술 속 의도가 곳곳에 보이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 가해자는 남은 평생 고통 속에 살기 바라고, 피해자 분은 더 이상 억울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수님 리뷰를 좀 더 깊게 보려고 2018년 방송을 다시 보고 왔습니다. '성인지 감수성 첫 적용'이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고작 2018년 와서야 그런 당연한 사례를 법리화하다니... 더불어 보는 내내 '저건 두 사람 말 다 들어봐야겠는데? 진짜 남자 말이 맞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하는 가장 편리하고 쉬운 태도인 '중립'을 찾으려는 제 자신을 느꼈습니다. 본방에서 주변인들 다수가 '그거 둘이 바람나서 그런거예요. 아는 사람 다 알아요' 하는 확신의 말들... 그런 말들을 직접 보고 느낀 부부가 느낀 절망감을 미루어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그게 죽을 일인가, 살아야지... 하는 무책임한 생각이 들다가도 저 지난한 재판을 1심, 2심 거듭하면서 무죄가 나왔을 때의 절망감이 죽음보다 깊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자분은 한달넘게 집에서 두문불출했고, 남편분도 그 활발하던 사람이 일주일 넘게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장면이 있는데요. 살지 못해 죽었을겁니다. 너무 괴로워서... 사는게 아니어서.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교수님이 방송 내내 고인의 내밀한 사생활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상당히 배려해주시는 모습도 감명깊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은 오히려 더 자세하게 밝혀져서 사람들(저뿐 아니라 위에 말한 아무말이나 하는 타인들)이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은 그렇게라도 밝혀서, 명명백백 기술하여 '저 사람이 나에게 잘못했다'를 증명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저 사람이 죄를 짓고 내게 괴로움을 줬으니 법적으로 따져서 벌을 주라고요. 그런데 법원은 '피해자스럽지 않아 보이는데?'라는 1차원적인 판단으로 피해자와 가족을 한 번, 두번 죽였습니다. 결국에는 진짜로 죽었지요. 괴롭다고, 억울하다고, 그거 아니라고. 하늘에서 기뻐할거예요. '저걸 말씀해주시는구나, 저거봐 맞잖아. 내 말이 맞잖아. 사람들아, 제 말 좀 들어주세요. 제 억울함을 꼭 좀 알아주세요.'라고 기뻐할겁니다. 가해자 측 변호인, 판결을 내린 판사,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다라고 혀를 놀린 모두들 반드시 당신들이 한 정도로만 벌을 받고 고통받길 바랍니다. 악담이나 저주가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죽어간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당신들도 느끼면서 살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해자 당신, 죽을만큼 억울하다고 했는데 아니요, 죽지 마십시오. 오래오래 살아서 이 사람들이 왜 살지 못해 죽었구나, 이것이 그 고통이구나, 하고 절절히 느끼면서 오래오래 '그냥 늘 살듯이' 살아가길 바랍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짧은 방송의 면면들에서도 보이더라구요. 깊게 알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한평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솔직히 저딴 찐따 생각은 딱 둘중하나임 1. 평소 재수씨를 맘에 두고 있었는데 안좋은 얘기하면 실망해서 망연자실할때 자기가 위로해주다가 불륜 ㄱㄱ하는 판타지 2. 친구에 대한 악감정으로 들키든 안들키든 니 가정 박살 내놓는다. 근데 충격 요법으로 안되니 협박ㄱㄱ한거고 오래동안 안걸리면 지는 땡큐고 친구놈한텐 충격이 더 크니까 ㅇㅋ 그냥 현실과 야동구분 못하는 약강강약의 진따인거지
옛날에 카카오택시 탓는데 급해서 빨리가주세요~ 라고 말햇는데 그말이 기분나빳던건지 친구한테 전화해서 내가 저번에 사람친거 어케됐지? 이러더라 그말듣고 진짜 온몸에 소름돋고 너무 무서웟음 내려서 별점 0점 주고 신고하려다가 내얼굴도 봣고 그래서 무서워서 걍 넘어갓음.. 진짜 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름 저런식으로 은근 협박하면 내가 진짜 죽을수도 잇겟구나 싶은 위기감이 들어서 함부로 거절하거나 주장하지 못함... 아주 지능적인 싸이코패스새끼임.. 다들 유부녀가 왜 모텔에가고 왜 연락을 받고 가냐 이런의문을 가질수도 잇지만, 남편의 사생활을 알고 가족과 연관되어있으며 조폭과 경찰까지.. 여자분은 계속 협박받는것과 다를 바 없엇다고 본다.. 분명 내가 강한 사람이라면 신고도 햇을거고 바로 그자리에서 기사랑 싸웟을지도 모르지.. 근데 상대는 나를 알고 내목숨이 위협받을수 있는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상황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는것 뿐이라는게.. 너무 무력함..
그알 본방송 보면 장씨가 조폭 양아치 같은 놈이라는 심증이 가는 장면 나옵니다. 그만큼 쓰레기 같은 놈이고 그런 놈에게 성폭행 당한 것도 억울한데 1, 2심에서 패했으니 저놈이 온 동네방네 얼마나 떠들고 다녔을까요? 그리고 부부가 협박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2심에서 이겼으니 자신은 떳떳하다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을거라 봅니다.) 저런 조폭 같은 놈에게 협박 당하고 온 동네방네 안좋게 소문나고.. 그러니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유죄 판결 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무 사심없어도 저 편지의 내용이 다~~~~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다. 그런 충격적인 내용을 들은뒤에는 그저 우울감이 들텐데...그걸 알려준 남자랑 급속도로 친해진다고???????????????????????????????????????????????????????????????????????? 진짜.. 저 17장의 편지내용을 근거로 1,2심이 판단한거면 진짜 판사들 옷다 벗어야된다. 능력이 전혀 없음!!!!!
차 안에서의 대화나 모텔에 들어간 것 등등.. 해설없이도, 일반인인 저도 피해자분께서 어떤 감정으로 그런 말을 했고 그런 오해받을만한 행동을 했는지 다 이해가 됐는데 재판부에서 그런 생각들을 못했었다는 게 정말 어이가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생존본능이라는 게 있는 건데 그 기본적인 것에 공감, 적어도 이해라도 했으면 처음에 무죄 판결이 나올 수가 없는데;; 로스쿨에서 공부할 때 공감능력이 높으면 방해받기 쉽고, 스트레스도 높아져서 감정을 내려놓게 된다는 거 아는데요, 그 부분이 부족하면 이런 전문가의 말씀이라도 들어야죠ㅠㅜ 리트 시험에 공감, 인간행동에 대한 이해 과목 같은 것도 넣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는 로스쿨생들만 해도 벌써 이딴 판결 내릴 애들이 수두룩해서; 어쨌든 이 프로를 통해서 피해자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탓하던 사람들도 교수님의 해석을 듣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진짜 티팬티 이야기 왜 하고 자빠짐? ㅋㅋ 유죄판결 받은 가해자가 한 진술이 사실인지도 확신을 못 하겠고(말하는 꼬라지 보면 레이스팬티같은 티팬티가 아닌 종류를 입었을 수도 있음 ㄹㅇ) 다른속옷 불편해서 입거나 옷 종류에 따라 어떨땐 티팬티 차고 아니면 다른거 차고 그러는 사람들 개많은데 ㄹㅇ 남이사 ㅋㅋㅋㅋ 피해자가 티팬티 입어서 성범죄 당한 사실이 달라질꺼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조난 기괴하고 소름끼치네 역겨워서 진짜 ㅋㅋㅋ 대가리가 머리카락 키우는 화분이나고 하는 말 진짜 공감간다 왜 사세요 그냥 본인 머리나 내리치셈😮
교수님 차분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말투에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요 온화한 말투로 예리하고 정확하게 가해자의 그지같은 변명이며 거짓말을 짚어주시니 짜릿함까지 느껴지네요 그리고 ASMR 하나 찍어주시면 대박 날 듯 합니다 조곤조곤 이야기 하지만 내용이 확 꽃혀요! 그리고 성인지감수성이라는 거 정말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정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셨을 피해자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곳에선 행복하시기를…
자기 아내랑 친구 아내랑 사이를 화해시켜 주고 싶다면서 밤이든 언제든 친구아내를 자꾸 만나서는 친구한테 사생아가 있다고 말을 한다고? 거 개논리가 말이되나... 글고 티팬티고 생리대고 간에...실사용자 입장에서는 둘다 그냥 편한거 찾아서 일상적으로 입는 생활속옷이기도 한데 저게 법정가면 성적 의사표현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는게 어이가 없음
📌Tim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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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 논산 부부 사망사건 개요
04:12 장 씨 편지 분석
10:15 강수림 씨의 진술서 분석
13:52 두 사람 진술의 결정적 차이
23:17 1, 2심 무죄 판결에 인용되었던 주장의 진위는?
30:53 장 씨 편지의 두드러지는 특징?
❤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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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Quidam12😊😊😊😊😊😊😊😊
죽은 피해자만 억울하지 에휴...
구라도 17장이나 써가면서 하는 놈이 출소하면 얼마나 더 무고한 여성들이 생기겠냐고 재판부도 그렇고 사람들은 '피해자는 이래야 해 ' 왜 피해자답지 않냐 저게 피해자 모습이 맞냐 라고 피해자한테만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진짜 역겨움
왜 남의여자 불러내고 얼굴을 툭툭 치나! 말같지도않은소리지! 저인간은 애초에 남편을 친구로 본게아니라 지하인으로 본 주종관계지.
죽..으면 동정생기지 ㅋㅋㅋ 사람죽이고 자...살하면 되는거? 지능없는 인간이네 신고를 왜안했으면 남편올때까지 즐기다가 걸리니 신고한거 한국은 꽃...뱀이 수백만마리라. 협...박했다고 대주는거? 예수도 웃고갈소리하노? 모텔 그냥따라간거 저시기는 견찰이없던시대임?
@@hammer-f7l 맞는말이네요. 예리하십니다
피해자는 이래야해 보다 증거가 없음 법은 증거와 팩트로 하는건데 증거가 없는데 재판부가 판단할 근거가 없음 자기 발로 스스로 들어갔음 여자의 증언 만으로 남자 유죄 때린다? 진짜 말이 안되는거임
@@액션머스컹저기여.. 님이 방구석에서 단편적인 정보들만 보며 판단한 것보다 대법원에서 보다 상세한 증거와 전문가들이 제시한 논리를 바탕으로 판결을 내렸잖아요 이성적인 척하며 오히려 사건을 왜곡하고 봐야할 것을 모른척 하는건 본인이 아닌지. 뭐 대법원의 결정마저 못 믿겠다면 할말이 없구요.
친구의 와이프를 탐낼 정도로 수준 이하인데다가 본인의 욕구를 위해 짐승 같은 행동을 서슴지 않고, 이것도 모자라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들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이기심으로 17장의 편지를 써내려갔다니 정말 상상 이상으로 끔찍한 사람입니다.
14:20
어후...
국산차 기준 2009년 식 부터 블루투스 연결 해놓고 키 한번 돌리면 악세사리 버튼되면서 자동연결 되어 통화 노래 등등 스피커로 가능하다 어휴 이러니 고소미 먹지
@@김나영-y4x ? 시동을 걸었단 얘기가 안나오는데 키 돌린다는 뇌피셜은 혼자 지껄이고있네 한 번도 본적 없는 남자를 옹호하노?
짐승이지 간통제 부활시켜서 가중죄 처벌시켜야함
이런게 범죄자의 마인드인 것 같음. 그들에겐 양심도 진실도 없음.
성폭력범죄 재판에서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 건 결국 재판을 가해자재판이 아니라 피해자재판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돌아가신 두 분과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가해자다움도 강요하더라.. 쟤는 악마같은 모습의 가해자가 아니던데?
본문의 사건과 별개로, 재판에서 피해자 다움을 따지는건 강요가 아니라 진술의 신빙성을 따지는 겁니다. 성범죄의 특성상 증거가 진술밖에 없는 경우가 많으니 더더욱 그 진술을 증거로 채택할 지 여부를 따져야죠. 보통 진술밖에 없다는건 두 사람의 진술이 상충된다는 건데 그럼 신빙성을 따지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어떠한 과정에서 피해자다움의 강요라는 말이 나온 건지의 맥락은 무시하고 그 말만 인용되어 어떤 사건이든 무분별하게 사용되면 결국 진술의 증거효력을 떨어뜨리거나,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에게조차 사회적 면죄부를 주게 만드는 겁니다.
피해자 다움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진술을 증거로 채택할 지 신빙성을 따지는 과정입니다.
@@wonwon1209가해자다움이라는 말도 피해자에게 불이익으로 오는 거죠. 그럴 사람이 아니다 선하게 생겼다라고 피해자에게 상처주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sinju628 진술의 신빙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피해자 입장에서 내밀하게 생각하지 않고 피해자다움(틀에 박힌)을 강요하는 것이 문제라는 건데 왜 맥락을 못잡고 쌉소리를 하니 승기야...
@@sinju628 맥락맹 등장~~~ 영상 다시 보고 와~ 형
난 장씨가 남편이 없을때 친구부인을 수차례 게속 만나자고 한것 자체부터가 의심스러움 남편이 없는 틈을 타서 친구부인의 셩향을 애전부터 다 파악을 한 상태라고봄 친구 부인은 대충 이정도의 압박 하면 겁을먹고 별 무리없이 제 3자가 봐도 강간의 표시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확신이 있었던거 같음 모텔에 자연스럽게 들어 간 것도 우리가 보편적인 기준으로 보고 생각하면 안되고 남편도 부제고 아이들 안전도 있고 장씨의 셩향을 보면 조폭 못지 않는 느낌도 많이 들던데 언행의 폭력성도 엿보이고 그런 상황이라면 충분히 겁을 먹고 몸이 머리대로 움직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임
20대때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당해
도망갈 생각도 못하고
자살시도까지 했던 생각이
나네요 거의 25년전 일이구요
지금이야 싫다는 거절표시도
하고 사람보는눈 생겨 악연은
미리 피하지만
그땐 죽기전에는 헤어나올수
없다 생각했어요
진짜로 사랑하는 우리 가족
해칠까봐 나로 인해 우리 가족
맘아플까봐 도망칠 생각도
못했어요
결국 그 쓰레기한테 다른 여자가
생겨 벗어날수 있었어요
@@sunsun-qx9hj천만 다행이네요.에휴. 이젠 행복하게 맘 편히 사시길요.🙏👍
소개팅남 만남 3번만에 모텔 가자더군요. 비도 오고 본인은 평소에 친구들과 편하게 모텔에서 마신다며 가자고 하더군요.
거절했더니
유난인 사람 취급하더군요.
만약 남자의 말에
내 발로 모텔에 갔다면
방에서
원치 않는 성추행 성폭행이 있어도
합의에 의한 성관계가 되었겠죠.
남성분들
여자가 모텔에 갔다고
성관계를 한다는 의미 절대 아닙니다.
@@user-jinheehee 이런놈들 진짜진짜 많습니다 검은속내를 숨기고 어리숙한 여자들한테 술이랑 안주 사들고 가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설득한 다음에 결국 그렇게되죠 안 따라가면 예민한사람 자길 그런 취급했냐며 성질내고 따라가서 그렇고 그런일 생기면 알고 따라온것 아니냐 합니다
은해현수다정한쀼
지금 저 사람이 강간범인 이유를 전문가가 34분에 걸쳐 나노단위로 설명해주고 있는데 여기다가 댓글로 여자가 티팬티 어쩌고 모텔을 어쩌고 하는것들은 뭐가 문제냐 지능 문제냐? 강간범한테 감정이입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 좀 하지마라 대가리는 머리카락 키우는 화분이 아님
맞아요. 바지나 치마 입을 때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아 입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이 안 하고 그 상황에 처해본 적이 없다고 마음대로 단정짓는 게 역겹네요. 심지어 영상 속 교수님이 '나는 상대방을 모른다'의 자세를 가르쳐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니 가해자의 편에서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 자들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운동해서 레깅스 자주입으면 티팬티 매우 당연함
글쓴거 가지고 하나하나 분석하며 꼬투리 잡고 하는게 어떻게 100퍼 확신함?
저 전문가 말이 확증이고 확실하고 신인거처럼 얘기하네
어디까지나 전문가의 추측일뿐임
그냥 이해력딸리고 사회적지능도 딸리는것들이라서 그냥 그렇게 살게둬야됨. 말해줘도 지가맞다고생각할걸요. 그러니까 그런 더럽고 무식한말을 내뱉는거
강간범인이유는 30년지기친구인 피의자가 조폭이란다
그래서 연장얘기나온거임.
이걸 무죄선고했다니 가해자가 얼마나 기고만장하고 법이 우스워 보였을까 피해자는 얼마나 원통하고 분하고 절망스러웠을까.. 저 악인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것이다
증거가 없으니 무죄가 나올수 밖에 없음 유일한 증거는 CCTV인데 저항없이 스스로 걸어서 감...그렇다고 증언만으로 유죄 때리는건 말이 안됌 문재인 정권때 페미들 날뛸때 여자들이 신고만하면 유죄 때려서 남자들 여럿 나락가고 난리난거 모름? 예를 들어서 양X원 사건 곰탕집사건 등등 심지어 남친이 헤어지자니까 전여친이 성폭행 신고 당했다고 신고해서 남친 6개월간 구치소에서 있다가 무죄 선고 받음 이런경우가 생겨서 증거와 팩트로 판단하는거임 괜히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는게 아님
전과자가 야당대표도 하는데 무슨 새삼
@@호호호-p6c 전과자가 야당대표하면 친구 부인 강간한 사건을 무죄선고 한게 절망적이지 않다?
판결 진짜 족같이못함
피해자다움이라는 말이 너무 화가 나네요 ㅠ
아직도 법에는 많이 나오는 성적 수치심이라는 개념이 고쳐졌으면 합니다. 성범죄 피해자는 수치스럽지 않습니다 ㅠ 빡치거나 억울하거나 무섭습니다 ㅠ
맞습니다. 나는 갈 길 잘 가고 있었는데 재수없게 똥이 묻어 빡치고 열 받는 일입니다. 다른 모든 사건 사고들처럼 불쾌하고 빡치고 괴로운 일. 차 사고 났다고 내가 수치스러울 일 없지요.
그래서 성적빡치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한가정을 파탄내고 죽음으로 내몬새끼가 4년..누가봐도 가스라이팅해서 한번 어떻게 해볼려고 한건데 저걸 무죄선고한 1,2심 재판부나 4년확정지은 판사나..참 어이가없네
사실 저 당시에 4년이면 많이 때린 거 아닐까요 지금도 강간은 가중처벌을 받아도 4-7년인데 1,2심 무죄 판결 된 사건을 한 번에 뒤집기 힘들고 검찰이 구형한 범위 내에서만 판결할 수 있으니… 피해자는 죽어 더이상 진술로 진위를 판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저 정도면 양반인 거 같은데요
개판사!
ai도입이 시급합니다
얼마나 억울하면 아이까지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가해자는 변명만하지말고 반성을해라
절대안합ㄷ
그러니까요
자식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살았어야지
나도 자살시도 하려고
가스배관에 목맬때
날쳐다보는 울 강아지때문에
맘 고쳐먹었는데
자식은 더하죠
@@sunsun-qx9hj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서 살아봅시다.
둘중 범인이 있고 살고싶고 죄를 피하고 싶다면 분명 범죄자는 자살따위 하지않는다
@@sunsun-qx9hj 힘내서 같이 살아봐요 강아지는 당신이 전부잖아요 응원합니다
남녀 차안에서 단둘이 있는데 위협적인 언행하면 왠만한 여자들은 몸이 굳고 뇌정지옵니다 가까스로 그 상황에서 살아돌아온 사람를 재판부에서 다시 사지로 몰아넣었네요
예전에 안주 무한리필 되고 노래방 시간도 무제한이던 **노래타운이라는 곳에서 알바했었는데... 그때 자주 오던 단골 건달 방에 서빙하러 갔다가 잡혀서 못 나왔음.. 구석진 방이어서 안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너무 무서운데.. 뛰쳐나가야지 싶은데 문 쪽에 앉아 있어서 잡히면 어쩌지??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억지로 뽀뽀하려는데... 진짜 겁났었음ㅠㅠ눈치 봐서 도망갈 궁리만 했는데.. 혹시나 화나게 하면 맞을까 봐... 고분고분하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음ㅠㅠ..진짜 뇌정지 오는 거 공감이 감!!! 그 이후로 몇 달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자분이 뒤에 걸어만 와도 겁났었음ㅠ 바로 방 앞에 직원들이 돌아다니는데 문쪽으로 가서 문을 열고 도움을 요청해야지란 마음도 못 먹었음... 심기 건드릴까 봐서... 어찌어찌 방으로 온 직원 덕분에 잘 빠져나왔는데.. 나와서 엄청 울었음ㅠㅠㅠ겪어 봐야 그 무서움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됨ㅠㅠ아마 피해자 분도 쉽사리 도망치지 못했을거임ㅠㅠ잡히면 어쩌지?란 생각이 들어서ㅠ
무죄를 선고했던 1심과 2심 판사들은 판사를 그만허셔야할거같은데요,,
즈그들이 판사보다 낫다고 착각하는 그알 댓글충들 진짜 한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
@@v7oz7w9x니말이 맞긴한데 꼭 그렇게 말해야만 했냐?니가 좀더알면 좋게 알려줘도돼잖아 안그래?
@@v7oz7w9x 제대로 판결했으면 대법원에서 무죄 선고했던거 고대로 인정했겠지 원심파기하고 유죄선고 했겠니? 영상 제대로 보고나 말해ㅉㅉㅉ 하긴 너 같은것들이 뭘알겠냐... 말을 말자
@@fallind ? 나는 이렇게 댓글다는 니가 더 한심함^^
@@천사-e1h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움 먼저 가르치려 들었기 때문임을 생각해라
가해자 출소 했다고 왜 이 사건 다시 들추냐고 한 사람은 장씨 같은 놈이랑 아주 질척하게 엮여라 ^^
김태경 선생님 늘 부드럽고 침착하신 모습이 너무 좋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인정❤
❤
@@user-alicia76 ❤
결국 피해자는 죽고 가해자는 고작 4년 6개월 징역형;; 파렴치한 쓰레기가 또 사회로 돌아오겠네ㅡㅡ 부디 성범죄자로 신상 공개 당하길 바란다
불륜이면 피해자가 숨기지 왜 강간신고를 했겠습니까. 그것부터가 안맞는데... 죄없는 한 부부가 죽고나서야 진실이 밝혀졌네요...
😂❤🎉😢😮😅
불륜이면 피해자가 숨기지 왜 강간신고를 했겠습니까. 그것부터가 안맞는데..
그럼 불륜 피해자가 신고하면 전부 다 유죄 때리면 되겠네요 즉결 심판으로?
남편이 어떤 상황을 파악하고 추궁한다면 가능합니다.
왜 남편이 오고 나서 신고를 했는지가 의문이죠. 시점이
@@팝보드 남편을 해외에서 담굴까봐?...
이사건 기억나네요. 이미 cctv에서 여성분이 너무 자연스럽게 올라가서 무고라고 했었던 나아가 피해자분에게 무분별한 비난과 조롱의 댓글이 정말많았어요. 피해자와 남편분은 재판의 과정도 인터넷의 2차가해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의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부사이를 좋게 만들려고 간 자리에서 사생아얘기을 꺼냈다는 거부터가 그냥 말이 안됨ㅋㅋㅋㅋ
부부사이가 아니라 자기 아내랑 사이가 좋지 않다고 쓴듯 근데 이것도 사실이라면 굳이 직접 만나나 싶긴 함. 내가 보기엔 둘 다 이상
맞아요,,(지가뭔데,,)😢
전문가 교수님이 말씀해 주시니 이 사건을 정말 다시 한 번 제대로 보게 되네요. 피해자분이 얼마나 속이 답답하고 모든 게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지 감히 상상도 안 갑니다. 저렇게 열 몇장이 넘는 편지에 본인 디펜스를 기가 막히게 해 놨네요. 괘씸죄까지 더해졌음 좋겠단 생각까지 듭니다.. 이미 늦었지만,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돌아가신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꼭 판사와 가해자에게 카르마가 있길 바랍니다.
그런건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자살할거면 원흉을 죽이고나서 죽어야하는듯
라쓰비안 온비
판사는 옳은 판단을 한건데 진짜 개역겹네ㅋㅋㅋ판단할 증거가 CCTV 영상 하나인데 저항없이 여자가 혼자 들어감 그걸 가지고 여자의 증언만으로 유죄 때린다?ㅋㅋㅋㅋ개가 웃고가지 법은 증거와 팩트로 하는거지 감수성으로 하는게 아님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잘 지킨 사례임
@@이수진-f4d 근데 님은 왜 남 수준 떨어진다고 깎아내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수진-f4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따지고 보면 저주 아님? 스스로에게 저주를 내리는 나
교수님 말씀에서 피해자분을 계속 생각해주시는게 보여요. 그알 본방으로 볼 때 보다 유튭채널도 보면서부터는 다양하게 생각해보게되고 가해자보다는 피해자분들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됩니다. 쉽지 않은 일 하시는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재혼한부부 만만하게 보고 한번 건드린 사건이네요 그냥 심성 자체가 더러운 스레기네
판사들은 왜 이런분들께 미리 자문을 구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으로 판결 내릴까요?
친구 아내한테 텔가서 술 마시잔다.. 이것만 봐도 어떤 인간인지 답 나옴. 에라이 인간아 왜사냐
피해자분이 자살까지 선택한 건
1심 판결이 나고 가해자의 뻔뻔한 태도와
주위의 소문들이 아마도 피해자를 더이상 살수없게 만든거지...
주위 사람들도 입방아 찧으면서 얼마나 뒷말들을 했을거며 없는말 만들어가면서
피해자를 꽃뱀 불륜녀로 낙인 찍은거지
피해자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유서에 이름까지 쓰고 저주를 퍼부으면서 죽음을 택했을까...
피해자분... 두분 다 평안히 쉬세요 이제는..
시비를 가리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와 논리를 차분히 설명해주시니 피해자가 얼마나 억울했을지 마음이 무겁고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해자에게 무거운 법의 심판이 있기를 빕니다.
자신 아내랑 사이안좋은걸 왜 본인이 풀어준다고 찾아가냐 그거부터 억지,부자연스러움
반성도 없이 17장이나 소설을 쓰며 법망을 피해갈 뻔했던 저정도로 막장인 인간이 다시 사회로 나온다는게 끔찍하고 화납니다.
저걸 써내려가면서 끔찍한 상황을 다시 한번 떠올렸어야 할 피해자와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남편.. 그리고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동네사람들한테까지도 의심을 받아야 했던 피해자 부부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교수님같은 분들이 아니었으면 피해자의 무고함과 억울함을 어찌 풀었을까 싶습니다.
피해자를 고려하여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설명해 주셔서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되어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사건들도 알고 싶어요!
남편이 사생아란 얘기에 친구아내가 정신 못 차려서 뺨을 몇대 때렸다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사생아는 맞는건지 말이없네요
와 그런데 뺨 때린게 맞다면 피해자 여성분이 충분히 더 따를만 했네;;;..
모두가 자신을 의심하고 믿어주지 않을 때, 피해자 분께서 당시의 선택들을 자책하고 있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토록 간사한 인간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더 똑똑해 지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안타깝지만 또한 응원하게 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7:54 장씨가 '보는 눈이 있으니 아무도 보는 곳이 없는 모텔에 가서 먹자' 이 말에 대해서는 왜 이상하다고 체크 안하시나요?
저 말은 여자에게 수작부리려는 놈들의 정형적인 멘트인데?
장씨가 처음부터 의도가 있었음!
남의 부인에게 흑심 품고 호시탐탐 기회 노리다가 친구 출장간 틈 타서 뱀처럼 엉겨 붙었겠지.
평소 장씨 행실을 아니까 최대한 문제 없게 만든다는게 결국 저놈에게 빌미를 제공한 꼴이 되었으니
피해자분 너무 안타깝네요.ㅠ
1심 2심 모두 무죄 선고됐을 때 저 뱀같은 놈이 자신은 떳떳하다며 온 동네방네
피해자분 행실 떠들고 다녔을테고 괴로움에 안타까운 선택을 하신거 같네요.
늦었지만 두분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서라도 장씨를 단죄하시길 빕니다.
피해자다움... 재판부가 2차 가해를 했네요
고인명복을 빕니다. 보수적이고 꽉막힌 재판부는 개혁이 필요해요. 미국에서 살다온저는 우리나라 재판부판결보면 속이터지네아ㅡ
다듣고나니 박수가저절로
짝짝짝 박사님의 세밀한분석에감명을느꼈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김태경 교수님 말씀을 보고 듣다보면 정말 놀랍습니다.진짜 고퀄인 분석에.. 그알 외전에서 보게 되니까 (더 긴 시간에 보게되니까) 이게 무슨 호강.....호강이라고 해도되나요? 꼼꼼한 분석을 해주시니 시청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호강이라고생각되며, 한편으로는 이런 범죄 분석으로 억울한 사람이 없었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됩니다. 교수님, 그알 관계자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유부녀가 다른 남자랑 모텔에 스스로 들어가는데 그게 무죄지 블루투스 타령하고 네
김태경 교수님 정말 감동적입니다. 존경합니다.마음이 많이 무겁고 슬픕니다. 왜 피해자들이 죽음을 선택하는건지.
항상 피해자가 증거를 모으고 찾아내야된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이 해외에 있었다는 게 굉장히 크게 작용한 사건인 것 같아요.. 가해자가 남편에게 쌓인 게 있는 걸 알고 또라이 분조장 기질 있는 것도 알고 조폭st인 것도 아는 상황인데 이걸 말한대도 남편이 집에 바로 올수가 없으니 심리적으로 완전히 제압당한듯
그래서 아내분 행동이 일반인 관점에서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거 같네요
피해자 진술을 보니 사건이 생생하게 느껴서 그알에서 봤을 때보다 사건이 더 끔찍하게 느껴지고 제 마음까지 괴롭네요. 피해자분과 남편분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다움이 부족했다... 진짜 판결 자유분방하네
가진자들이 권력을 갖게 되는 현상이 심화되는 요즘, '피해자다움'을 표면적으로만 인식하는 이들의 판결에 공감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동안 그알외전 시리즈 빼놓지 않고 다 챙겨봤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김태경 교수님의 진중함과 차분함이 묻어나는 말씀 너무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진술 분석 내용도 알면 알수록 새롭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피의자는 1명을 성폭행하고 2명을 살해했네요 위증죄까죄 추가 처벌 되었기를
너무 유익한프로
의심쩍은게 많은 사건이었는데
진술분석 해주셔서 제대로 알았습니다
이사건은 장가놈이 수림씨남편한테 사업하다 지은죄가있는지 무릎꿇고빌었다고합니다
그게 소문이 났고 원한을 가지고있다 기호가되어 수림씨를 욕보이려고 한거같아요
한마디로 또라이 에요
동네 알아주는 양이치였다고 하더라구요
수림씨부부 원한은 버리시고 평안하세요 쓰레기 상대하지마세요
장가놈은 하늘이 엄벌할것입니다
30:20 여기가 모든 법조인들과 관련자들이 생각해야할 지점인듯.. 물론 민주사회의 한 시민으로서도 말이죠 결국 각자만의 세계관을 갖고 산다는 것을 인지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것 같아요
잘 살고 있던 한 가정의 파괴자네요
지금은 석방되어 사회에 나와 생활하고 있겠네요
고인이 되신 친구가 죽어서라도 복수하겠다고 유서에 남긴만큼 철절히 고통속에 살아야겠죠
이미고인이 되신 두분 너무 아타깝네요
저 세상에서라도 마음을 풀 수 있길 바랍니다
4년 6월로 댓가를 치룬게 아니고 평생 얼굴도 들지 못할 죗값을 치루게 될겁니다
친구가 아닌 사악한 악마였네요
지금이라도 많은 국민들에게 이 사건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생아 얘기를 한 것 자체가 사악한 마음이 가득하다
얼굴 공개되야하지않나요 성폭행범인데
또 다른 피해자 발생도 방지해야죠
전자발찌도 채우고.
잘못도 인정안하는 사람인데 경각심이 필요하죠
저런 판결을 내린 1.2심 판사 얼굴도 공개했음 싶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하나하나 지적해주시니
글쓴이의
마음의 흐름을 알게됩니다
해당 방송을 보지 않았고 사건도 모르고 있어 본 영상으로 처음 접한 사건인데 역시 전문가는 속일수 없다는 나름의 안심이 드네요.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어떤 전문적인 진술 분석 기법이 또 있을테니까요.
맞아요.. 그리고 방송에서 모든 진술기법을 다 공개하는 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재판부가 피해자 입장에서 상식으로 생각하지 않고 가해자 말에 속아 피해자 가슴에 대못을 박아 죽음으로 내몰았네. 결국 유죄 나오면 뭐해. 피해자는 이미 죽었는데
김태경 교수님 진술 분석 매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넘넘 재미납니다.
판검사들 너무 멍청해서 할말이 없다..
김태경 교수님의 진술분석 정말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김교수님의 그알외전 계속 오래 해주세요!
한 사람때문에 두 사람이 죽었는데 처벌 수준보고 진짜 놀랬다....
친구 '사생아' 얘기를 굳이 그 싯점에.. 뭔가 해볼려는 동기가 명확해 보이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두렵고 억울하고 고통스러우셨을 지 하늘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고 범인은 합당한 처벌을 받길
30분 넘는 영상을 단숨에 봤어요!! 고작 4년 6개월이라니, 남은 인생 불행하길 바랍니다 ^_^
판사들이 교육을 좀 철저히 받아야 할거 같아요. 피해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1심 2심 판단한 사람은 자격이 있는 사람이 맞나요? 이 정도의 기본 분석도 없이 그 막중한 위치에서 가해자 처벌이 아닌 피해자에게 2차가해를 하다니. 일반인이 봐도 가해자 진술 속 의도가 곳곳에 보이는데 정말 화가 나네요.
가해자는 남은 평생 고통 속에 살기 바라고, 피해자 분은 더 이상 억울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비단 사건들을 바라보는 시각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영상이네요.
교수님보니까 이런게 진정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날카롭고 조근조근 말씀 잘하시는데, 저걸 말씀하기 위해서 얼마나 분석을 했을지 놀라울따름입니다
교수님 리뷰를 좀 더 깊게 보려고 2018년 방송을 다시 보고 왔습니다.
'성인지 감수성 첫 적용'이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고작 2018년 와서야 그런 당연한 사례를 법리화하다니...
더불어 보는 내내 '저건 두 사람 말 다 들어봐야겠는데? 진짜 남자 말이 맞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하는 가장 편리하고 쉬운 태도인 '중립'을 찾으려는 제 자신을 느꼈습니다.
본방에서 주변인들 다수가 '그거 둘이 바람나서 그런거예요. 아는 사람 다 알아요' 하는 확신의 말들...
그런 말들을 직접 보고 느낀 부부가 느낀 절망감을 미루어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그게 죽을 일인가, 살아야지... 하는 무책임한 생각이 들다가도
저 지난한 재판을 1심, 2심 거듭하면서 무죄가 나왔을 때의 절망감이 죽음보다 깊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자분은 한달넘게 집에서 두문불출했고, 남편분도 그 활발하던 사람이 일주일 넘게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장면이 있는데요.
살지 못해 죽었을겁니다. 너무 괴로워서... 사는게 아니어서.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교수님이 방송 내내 고인의 내밀한 사생활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상당히 배려해주시는 모습도 감명깊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은 오히려 더 자세하게 밝혀져서 사람들(저뿐 아니라 위에 말한 아무말이나 하는 타인들)이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은 그렇게라도 밝혀서, 명명백백 기술하여 '저 사람이 나에게 잘못했다'를 증명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저 사람이 죄를 짓고 내게 괴로움을 줬으니 법적으로 따져서 벌을 주라고요.
그런데 법원은 '피해자스럽지 않아 보이는데?'라는 1차원적인 판단으로 피해자와 가족을 한 번, 두번 죽였습니다.
결국에는 진짜로 죽었지요. 괴롭다고, 억울하다고, 그거 아니라고.
하늘에서 기뻐할거예요.
'저걸 말씀해주시는구나, 저거봐 맞잖아. 내 말이 맞잖아. 사람들아, 제 말 좀 들어주세요.
제 억울함을 꼭 좀 알아주세요.'라고 기뻐할겁니다.
가해자 측 변호인, 판결을 내린 판사,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다라고 혀를 놀린 모두들 반드시 당신들이 한 정도로만 벌을 받고 고통받길 바랍니다.
악담이나 저주가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죽어간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당신들도 느끼면서 살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해자 당신, 죽을만큼 억울하다고 했는데 아니요, 죽지 마십시오.
오래오래 살아서 이 사람들이 왜 살지 못해 죽었구나, 이것이 그 고통이구나, 하고 절절히 느끼면서 오래오래
'그냥 늘 살듯이' 살아가길 바랍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짧은 방송의 면면들에서도 보이더라구요.
깊게 알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한평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의합니다
깊이 공감 합니다 긴댓글에 고인의 억울함이 풀렸을거 같습니다 ㅜ
가해자측 변호인은 왜? 유죄 입증은 경찰 검찰이 하는거고 그걸 방어하는게 변호사의 일인데?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터졌으면 부부가 목숨을 끊었겠습니까 장씨는 한가정을 파탄냈습니다
장씨는 상당히 말을 잘하는 타입 같네 본질은 흐리고 다른 말로 꽉 채우는 이런 스타일이 사기꾼이 많지..
마즘. 제대로 사업하는 사람들은 절대 주변인한테 저렇게 함부로 안 대하죠. 근데 분조장인 거 보면 사업이라 부를 수도 없는 허접한 걸 하거나, 사기 치거나 둘 중 하나임ㅋㅋ
그런 위협에 평생 시달리거나 성폭력 피해에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겠죠 부디 판사 가족이 아닌 판사 본인께서 당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진실은 힘이 있군요 꾸미지않아도 과장하지 않아도...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원래 거짓말을 더 거짓이 아닌 진실처럼 꾸미기위해선 말이 길거나 글이 쓸대없이 구체적이고 길어지죠...내말을 제발 속아줘~해야하기때문에....그리고 자신이 불리하다고 생각되는건 언급안하거나 짧게만 언급하죠
솔직히 저딴 찐따 생각은 딱 둘중하나임
1. 평소 재수씨를 맘에 두고 있었는데 안좋은 얘기하면 실망해서 망연자실할때 자기가 위로해주다가 불륜 ㄱㄱ하는 판타지
2. 친구에 대한 악감정으로 들키든 안들키든 니 가정 박살 내놓는다. 근데 충격 요법으로 안되니 협박ㄱㄱ한거고 오래동안 안걸리면 지는 땡큐고 친구놈한텐 충격이 더 크니까 ㅇㅋ
그냥 현실과 야동구분 못하는 약강강약의 진따인거지
연장 놓는다는 표현이 참... 장씨라는 사람 인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ㄹㅇ 처음 들었음. 대체 무슨 인생을 사는 인간인가....
옛날에 카카오택시 탓는데 급해서 빨리가주세요~ 라고 말햇는데 그말이 기분나빳던건지 친구한테 전화해서 내가 저번에 사람친거 어케됐지? 이러더라 그말듣고 진짜 온몸에 소름돋고 너무 무서웟음 내려서 별점 0점 주고 신고하려다가 내얼굴도 봣고 그래서 무서워서 걍 넘어갓음.. 진짜 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름 저런식으로 은근 협박하면 내가 진짜 죽을수도 잇겟구나 싶은 위기감이 들어서 함부로 거절하거나 주장하지 못함... 아주 지능적인 싸이코패스새끼임.. 다들 유부녀가 왜 모텔에가고 왜 연락을 받고 가냐 이런의문을 가질수도 잇지만, 남편의 사생활을 알고 가족과 연관되어있으며 조폭과 경찰까지.. 여자분은 계속 협박받는것과 다를 바 없엇다고 본다.. 분명 내가 강한 사람이라면 신고도 햇을거고 바로 그자리에서 기사랑 싸웟을지도 모르지.. 근데 상대는 나를 알고 내목숨이 위협받을수 있는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거라곤 상황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는것 뿐이라는게.. 너무 무력함..
@wkworkdnwjqo 그알 본편에 나오는데 그동네 유명한 깡패라고 합니다
끝까지 싸워야지 왜 자살하신겁니까?ㅜㅜ
저 동네에 아직까지도 저 아내가
외도했다가 걸려서 자살한걸로
기정사실화 되어있다고 하던데,
이 방송을 계기로 저 마을의 소문이
제대로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그알 본방송 보면 장씨가 조폭 양아치 같은 놈이라는 심증이 가는 장면 나옵니다.
그만큼 쓰레기 같은 놈이고 그런 놈에게 성폭행 당한 것도 억울한데
1, 2심에서 패했으니 저놈이 온 동네방네 얼마나 떠들고 다녔을까요?
그리고 부부가 협박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2심에서 이겼으니 자신은 떳떳하다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을거라 봅니다.)
저런 조폭 같은 놈에게 협박 당하고 온 동네방네 안좋게 소문나고..
그러니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유죄 판결 난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무 사심없어도 저 편지의 내용이 다~~~~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다. 그런 충격적인 내용을 들은뒤에는 그저 우울감이 들텐데...그걸 알려준 남자랑 급속도로 친해진다고???????????????????????????????????????????????????????????????????????? 진짜.. 저 17장의 편지내용을 근거로 1,2심이 판단한거면 진짜 판사들 옷다 벗어야된다. 능력이 전혀 없음!!!!!
근데 생리량 적을때 삽입형 생리대 안씀 엄청 아프기때문에... 피해자 말이 맞다
그러니까요. 진짜 가해자 템포 운운하는 진술 너무너무 역겹네요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들이 저런 진술들을 모두 읽고 합리적으로 분석을 했음에도 무죄를 선고한걸까요 아니면 그럴 능력이 없어서 단면적으로만 판단해서 무죄를 준걸까요? 이런 교육을 판검사들이 받나요?
변호사가 동문인가 보죠
저걸로 유무죄 가릴수 있으면 판사는 왜 필요한데? 진술분석관이 판사해라 이거저거 합져서 판단한거지 판결문을 못구하는것도 아니고 판결문도 같이 읽어 주던가
초딩이 어떤 할아버지 일관된 진술로 골로 보냈다가 친구 할아버지 싫다고 보내야겠다? 한거 카톡 털려서 무죄 받았음 그때도 진술분석? 해바라기 센타? 그런데서는 애 진술이 경험에 의한거 맞다했어
능력도 없고 판단력도 없고 특히 양심 자체가 보통사람들과는 다릅니다.
1심 거의 무죄 이유는 변호사 .검사 고용해서 돈써서 2심해라 이거같음. 그러지않으면 왜 다 저러겠음 . 더 더러운 이유가 있을수도
1심 거의 무죄 이유는 변호사 .검사 고용해서 돈써서 2심해라 이거같음. 그러지않으면 왜 다 저러겠음 . 더 더러운 이유가 있을수도
피해자의 입장이되어본 경험이없기에
그 상황과 심리를 충분히 알수없다는 것 참 와닿네요
김교수님 매번 보지만 정확하시고 냉철하십니다
장씨가 일부러 친정집 근처 맴돌고 거기서 밥 먹은 것도 걍 여자 협박하는 거 아닌가? 혹시라도 어디서 친정 가족 누군가 나오는지 집이 정확히 어딘지 확인할까 싶어서 맴돌았던 거고 니네 친정집 어딘지도 내가 다 안다 이런 압박을 주는 거지
차 안에서의 대화나 모텔에 들어간 것 등등.. 해설없이도, 일반인인 저도 피해자분께서 어떤 감정으로 그런 말을 했고 그런 오해받을만한 행동을 했는지 다 이해가 됐는데 재판부에서 그런 생각들을 못했었다는 게 정말 어이가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생존본능이라는 게 있는 건데 그 기본적인 것에 공감, 적어도 이해라도 했으면 처음에 무죄 판결이 나올 수가 없는데;;
로스쿨에서 공부할 때 공감능력이 높으면 방해받기 쉽고, 스트레스도 높아져서 감정을 내려놓게 된다는 거 아는데요, 그 부분이 부족하면 이런 전문가의 말씀이라도 들어야죠ㅠㅜ
리트 시험에 공감, 인간행동에 대한 이해 과목 같은 것도 넣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는 로스쿨생들만 해도 벌써 이딴 판결 내릴 애들이 수두룩해서;
어쨌든 이 프로를 통해서 피해자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탓하던 사람들도 교수님의 해석을 듣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진짜 티팬티 이야기 왜 하고 자빠짐? ㅋㅋ 유죄판결 받은 가해자가 한 진술이 사실인지도 확신을 못 하겠고(말하는 꼬라지 보면 레이스팬티같은 티팬티가 아닌 종류를 입었을 수도 있음 ㄹㅇ) 다른속옷 불편해서 입거나 옷 종류에 따라 어떨땐 티팬티 차고 아니면 다른거 차고 그러는 사람들 개많은데 ㄹㅇ 남이사 ㅋㅋㅋㅋ 피해자가 티팬티 입어서 성범죄 당한 사실이 달라질꺼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조난 기괴하고 소름끼치네 역겨워서 진짜 ㅋㅋㅋ 대가리가 머리카락 키우는 화분이나고 하는 말 진짜 공감간다 왜 사세요 그냥 본인 머리나 내리치셈😮
팬티라이너를 썼다는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티팬티도 아니었을 것 같은... 붙이는 면적이 부족하지않나
@@user-wo6iw1li6e 이게 맞음 티팬티 아님
@@user-wo6iw1li6e 24:50 여자가 티팬티 십년넘게 입었고 양이 적어 템포는 아프기 때문에 팬티라이너했다고함 나도 여자지만 티팬티에 팬티라이너가 말이됨?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단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억울하게 생을 마감해야했던 두분 하늘에선 그 억울함이 풀리시길.. 얼마나 억울하면 죽음으로 말하고자했는지 그 심정을 가늠할수도 없네요 무죄판결나왔을때 얼마나 무섭고 무력감을 느끼셨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교수님 너무 똑똑하시다... 제발 교수님 이런거 계속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차분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말투에 조용히 듣고 있었는데요 온화한 말투로 예리하고 정확하게 가해자의 그지같은 변명이며 거짓말을 짚어주시니 짜릿함까지 느껴지네요 그리고 ASMR 하나 찍어주시면 대박 날 듯 합니다 조곤조곤 이야기 하지만 내용이 확 꽃혀요! 그리고 성인지감수성이라는 거 정말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정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셨을 피해자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곳에선 행복하시기를…
남편과 아이들 친정까지 들먹이며 성관계를 요구하는 놈의 요청에 자발적으로 모텔방에 들어가서 성관계에 순응한것을 합의된 성관계로 볼 수 있다니 1.2심 재판관은 밥은먹고 다닙니까
우리 법원이 가해자의 진술에 더 공감하고 가해자의 인권을 더 중히 여긴다는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이번 건은 대법이라도 정신차려서 다행이지만.
저도 피해자다움 이라는 편견이 있었던거 같아 창피하네요 ㅠㅠ 편견을 깨부수고 언제라도 다른시선을 생각할수있는 사람이되야할꺼같아요
외국에서도 딩고(들개)가 아이를 물어가서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부모의 "피해자다움"이 부족하다며 부모를 살해피의자로 의심하다가 32년만에 오해를 벗어난 사건이 있었죠
이거 너무 좋아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친구 의 부인을 굳히 밤에 불러내서 쓸데없는 사생아 애길 왜 하나요???
장씨 이사람 징역살이 를 오래 살아야 할것 같네요
결국 두사람을 죽음 으로 내몬 살인자 나 마찬가지 입니다.ㅡㅡ
아에 감옥에서 영원히 썩어 서 지내세요
겨우 4년 정도의 형만 받고 출소했다네요 분노스럽습니다
김태경 교수님 카리스마 너무 조아요
성범죄에서 진술만으로 범죄자만드네 어쩌네 하지만 이렇게 꼼꼼히 진술 신빙성 따져보고 앞뒤 상황 다 고려하고 검증함... 거짓말로 전문가 속이기 어려움
정말 잘 봤습니다〰️ 김태경 교수님 최고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수님의 차분한 분석설명으로 이해하기 쉬었습니다
아마 피해자는
무슨일이지 ? 하고 나갔다가 한두마디 나눠보고 그놈의 검은 속내를 바로 알아차렸을거임 그걸알고도 3일동안 끌려다녔다는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을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정말 그러네요 ㅠㅠ
자기 아내랑 친구 아내랑 사이를 화해시켜 주고 싶다면서
밤이든 언제든 친구아내를 자꾸 만나서는
친구한테 사생아가 있다고 말을 한다고?
거 개논리가 말이되나...
글고 티팬티고 생리대고 간에...실사용자 입장에서는 둘다
그냥 편한거 찾아서 일상적으로 입는 생활속옷이기도 한데
저게 법정가면 성적 의사표현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는게 어이가 없음
우리나라 성범죄자 살인마들에게 한없이 너그럽고 관대한 판결을 내립니다,,왜냐구요? 판사들도 성범좌자들 매춘하는 판사들이 많거든요
그알외전 기다렸습니다!
정말 억울하게 죽는분 없게 변호사 판사분들 무거운책임감을 가지시길..
이런 사건이야말로
여자판사가 전담해야하지않나?
남자판사라 하더라도
제 아내를 떠올린다면.
이런 판결을 내릴 수 있을까?
사법고시에 합격하면
교도소에 현장실습을
보내야한다!
최소한 6개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