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썸 조크는 티셔츠여자 얘기로 이미 3썸이 완성됐다는 느낌을 줘서 다른 제3자의 존재가 떠오르기 쉽지 않고(티셔츠 얘길 빼던가 차라리 "3썸이나 '그룹야스'를 해보고 싶다"고 했음 좋을듯), 또 전남친을 관객이름으로 부른게 순간애드립으론 웃겼는데 애드립이랑 본문이랑 관계 없다는 생각에 연결짓기 힘든거 같음. 관계있는 애드립이었으면 첨에 이름 물어봤을때 아는척을 했어야 함
아이스브레이크 때 한명 콕 집어서 이름 물으면서 복선까는 것도 좋네요 XL L 농담으로 전남친 꽈추크기 빌드업하고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가 나 대신 x 이름을 종종 얘기한다. 로 뿌려놓고 항상 하는 조크인 딸과 와이프로 ㅆ리섬 소원을 완성했다. 두번째 뿌려놓고 근데 그건 아무래도 꿈을 이룬건 아닌 것 같아, 이쁜 배우 사진이 있는 티셔츠를 준비해서 가상 ㅆ리섬을 시도했는데 (연예인 언급에 대해 멕시코 정서를 모르지만 엄청 핫한 이미지 혹은 헤픈 이미지로 유명한 멕시코 연예인 사진으로 한다던가) 와이프는 또 그 와중에 x 이름을 외쳐서 빡쳤다 근데 방에 x가 들어와서 본의아니게 ㅍ썸을 경험했다 난 고작 사진티셔츠인데 와이프는 x를 준비했더라 취향이 잘맞아서 우리가 부부인가보다 이런느낌은...?
듣구보니 뭔가 구체적인 상황이 있어서 하루는 이런일이 있었는데 내가 평소에 쓰리썸이 하고싶었거든...그래서 찾아보니까 그 셔츠가 있는거야 하지만 내 마누라는 아직도 그걸 몰라... 뭐 이런식으로 뭔가 구체적인 스토리가 있으면 그걸 관객들은 상상하면서 몰입을 하게되니까 더 재밌어 질거같아요~
형 관객들 웃음 안터질때 다음 썰 풀려고 급하게 넘어 갈려고 조급해 보이는게 좀 귀여워 보입니닿ㅎㅎ 저라도 그렇겠어요~ 무대경험 많은데 안터지고 이해 못하면 멘붕 좀 오겠죠~? 그럴때 형 특기인 관객들과의 호흡 그리고 애드립 경험담 썰 풀어 보세요 잘하시는데 그 부분 포인트 놓치고 당황해서 다음 조크로 넘어갈려고 급해보이는 모습 몇차례 보여서 몇자 적어요 인간적이고 좋네요 뭐 인간이니까 ? ㅎㅎㅎㅎㅎㅎㅎ
쓰리떰 조크는 전남친 복선을 어떻게든 넣어야 이해할 것 같네요 본인이 쓰리떰을 원한다는 얘기와 편의점 계산대로 복선 넣으셨는데 편의점은 좋은데 본인이 쓰리떰 원한다는 복선은 헷갈립니다 그리고 여친이 갑자기 전남친 이름을 부르더라고 보다 여친이 뒤를 돌면서 전남친 이름을 외치더라고 처럼 위치 관계를 명확히 뵹님이 아래에 있고 여친이 위에 있다를 상기시켜주면 좋을거 같아요 갠적으로 이해되면 웃긴 얘기인데 이해하기 어려워서 아쉬워요 또 키메세리후도 "그래서 나도 전남친 한테 소리쳤지 야 얘는 뒤로 하는거 처음이란 말이야! 천천히해!" 그리고 이 파트는 시바이를 쳐서 천천히 말해 관객이 이해할 시간을 두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내를 옆으로 치우는 듯한 동작을 넣어도 좋을 수 도 어쨋든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농담인데 자꾸 사람들이 안웃어줘서 속상해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멋집니다. 예전에 외국인들이 참석하는 발표자리가 있었는데 재미있는 분위기 만들려고 자니윤 따라하다가 너무 썰렁해서 쥐구멍에 숨고 싶었던 경험이 있어요. 이 일로 트라우마까지 생겼어요. 코미디 하실 때 다양한 실험하고 실패하고 그러시는 것 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
일부러 이해 못 하게 만들어 놓고 얼마나 숫자를 좋아 하면 조크, 그러니까 멕시코 살지(다른데 가서도 심리학자가 이상하다고 했다고 말 할 용기가 있다면) 조크, 뭔가 하다가 분위기 안 좋을 때 이래서 좋아, 재미 없는 건 조크인데 이해를 못 해서라고 얼버무릴 수 있잖아 조크를 건져 냈으면, 무조건 이긴 겁니다.
어릴 때 텍사스로 이민와서, 영어만큼 스페인어도 흔한 환경인데도 이미 영어로 족하다라는 마인드로 핑계 대면서 살다가, 알바혹은 일 하다보면 점점 늘어나는 스페인어 영향력도 체감하는 동시에 왜 븅순이 형처럼 용기를 못냈다 아쉽기도 하네요ㅜㅜ, 너무 재밌게 보고, 동시에 너무 많이 배웁니다, 늘 고마워요~~
리듬이 중요한 것 같아요. 듣는 입장에서는 저게 다 여유롭게 떠드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존나 바쁜게 적어도 4~5마디 안에 한 마디는 피식 포인트를 줘야 루즈해지지 않는 템포를 가져가는 것 같고, 하나의 조크는 10마디를 넘기지 않는 게 좋아보임. 근데 또 그 10마디 마지막엔 펀치라인을 넣어야 하고, 다음 조크로 바로 이어져야 하니까... 코미디언은 그런 템포로 20분을 떠드는 거니... 아무튼 대단합니다.
이번 영상 너무너무x100재밌었어요. 야한 애드립 대폭발 레전드였어요!! 역대급입니다. 뜨리떰조크는 누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 동작 묘사. 그리고 내가 누구에게 말하는건지. 아내인지. 티셔츠속여자인지. 정확히 짚어주는거. 필요할것 같아여. 등장인물은 많은데 전부 상상으로 그리려니 헷갈리더라구요. 아니면, 뜨리떰이 결국 포떰이 되면서 내위에 여자둘. 아래와 뒤에 남자 한명씩 그래서 내가 더 즐겨하는 표현도 있으면 어떨까요.
비주얼을 병님이 누워서 한쪽 보고 여친은 반대쪽 보고 있다가 전남친 이름을 말하고 병님이 누워서 깜짝고 놀라고 위에있는 여친이 한번 더 전남친 이름을 부른후 여친이 뒤 돌아보고 "전남친 이름" 넌 3썸 (더블 Penetration) 할때 뒷문 천천히 들어가라고 몇번이나 말해야해! 하면 어떨지...영어로는 백도어(back door)나 뤼어엔트렌스 (rear entrance) 라고 말하면 알아듣는데.
![60초 구버전 아포칼립스 빨리죽기 스피드런[60 seconds!]](http://i.ytimg.com/vi/q-M54Y76Et8/mqdefault.jpg)
친구들이랑 농담하다가도 안웃기면 뻘줌해지는 상황이 오는데 저 수많은 관객들 앞에두고 개그한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일단 해보고 반응이 별로면 포인트 수정해서 다시 해보고 결국 성공 하면 대박인거죠
엄청난 노력이 함께 한다는걸 알고 갑니다 화이팅!!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요… 개척자…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그 우스운 개그들이 진지하게 들리기까지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조크 쳤다가 안통해도 순간 애드립으로 웃기면서 넘어가는 재치가 있으십니다
계속 발전하는 꼬미코 화이팅
초반엔 그냥 기존 개그 반복이였는데
최근에 점점 애드립이 늘어나는듯
@@furry_66스페인어 느니까 확실히 애드립 섞어주는게 보여요 ㅎㅎ 훨 좋네요
그냥 관객과 소통하며 애드립만 치는 분야 코미디는 없나요? 소통은 엄청 재밌는데 조크는 재미없어요.
@@idrtdfftf54애드립도 정도가 있죠.
어떻게 매번 만듭니까...
개그 쳣는데도 못웃길때 주눅안들고 자연스럽게 이어가는거 진짜 ㄹㅇ 강심장이다... 배우고싶음 굿굿
3썸 조크는 티셔츠여자 얘기로 이미 3썸이 완성됐다는 느낌을 줘서 다른 제3자의 존재가 떠오르기 쉽지 않고(티셔츠 얘길 빼던가 차라리 "3썸이나 '그룹야스'를 해보고 싶다"고 했음 좋을듯), 또 전남친을 관객이름으로 부른게 순간애드립으론 웃겼는데 애드립이랑 본문이랑 관계 없다는 생각에 연결짓기 힘든거 같음. 관계있는 애드립이었으면 첨에 이름 물어봤을때 아는척을 했어야 함
나도 화내는 포인트가 전남친까지 등장하면 쓰리썸이 아니라 그룹야쓰나 포썸이 되서 그런건줄
이거 예전에도 몇번 시도했는데 티셔츠 추가한건 영상으로는 이번이 처음임 애초에 티셔츠 없어도 성공한 적이 없는 조크 ㅋㅋ 아직 발전중인듯합니다
아이스브레이크 때 한명 콕 집어서 이름 물으면서 복선까는 것도 좋네요
XL L 농담으로 전남친 꽈추크기 빌드업하고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가 나 대신 x 이름을 종종 얘기한다. 로 뿌려놓고
항상 하는 조크인 딸과 와이프로 ㅆ리섬 소원을 완성했다. 두번째 뿌려놓고
근데 그건 아무래도 꿈을 이룬건 아닌 것 같아,
이쁜 배우 사진이 있는 티셔츠를 준비해서 가상 ㅆ리섬을 시도했는데
(연예인 언급에 대해 멕시코 정서를 모르지만 엄청 핫한 이미지 혹은 헤픈 이미지로 유명한 멕시코 연예인 사진으로 한다던가)
와이프는 또 그 와중에 x 이름을 외쳐서 빡쳤다
근데 방에 x가 들어와서 본의아니게 ㅍ썸을 경험했다
난 고작 사진티셔츠인데 와이프는 x를 준비했더라
취향이 잘맞아서 우리가 부부인가보다
이런느낌은...?
티셔츠 드립은 그냥 난 누워서 고개만 까딱하면 된다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고 쓰리썸은 다른 조크로 연결하면 좋을듯ㅋㅋ
듣구보니 뭔가 구체적인 상황이 있어서 하루는 이런일이 있었는데 내가 평소에 쓰리썸이 하고싶었거든...그래서 찾아보니까 그 셔츠가 있는거야 하지만 내 마누라는 아직도 그걸 몰라... 뭐 이런식으로 뭔가 구체적인 스토리가 있으면 그걸 관객들은 상상하면서 몰입을 하게되니까 더 재밌어 질거같아요~
크 시간 오래 받은 코미꼬라니 너무 좋다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항상 들었는데
3떰 조크는 사람들이 바로 이해를 못해서 안웃는듯요, 저도 처음 들었을땐 응? 했거든요 ㅋㅋ 포인트를 잘 찍어주시면 성공할 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마도 안해봐서 ㅋㅋ
곧 백만이 눈앞이네요! 개그 검증을 하면서도 이해를 못해도 그 분위기를 완전 이미 웃음으로 압도해서 바로 웃길 수 있는..와우 대단합니다! 다시 저도 힘있게 일하러갑니다 백만 얼릉가즈아!
형 관객들 웃음 안터질때 다음 썰 풀려고 급하게 넘어 갈려고 조급해 보이는게 좀 귀여워 보입니닿ㅎㅎ 저라도 그렇겠어요~ 무대경험 많은데 안터지고 이해 못하면 멘붕 좀 오겠죠~? 그럴때 형 특기인 관객들과의 호흡 그리고 애드립 경험담 썰 풀어 보세요 잘하시는데 그 부분 포인트 놓치고 당황해서 다음 조크로 넘어갈려고 급해보이는 모습 몇차례 보여서 몇자 적어요 인간적이고 좋네요 뭐 인간이니까 ? ㅎㅎㅎㅎㅎㅎㅎ
쓰리떰 조크는 전남친 복선을 어떻게든 넣어야 이해할 것 같네요 본인이 쓰리떰을 원한다는 얘기와 편의점 계산대로 복선 넣으셨는데 편의점은 좋은데 본인이 쓰리떰 원한다는 복선은 헷갈립니다
그리고 여친이 갑자기 전남친 이름을 부르더라고 보다 여친이 뒤를 돌면서 전남친 이름을 외치더라고 처럼 위치 관계를 명확히 뵹님이 아래에 있고 여친이 위에 있다를 상기시켜주면 좋을거 같아요 갠적으로 이해되면 웃긴 얘기인데 이해하기 어려워서 아쉬워요
또 키메세리후도 "그래서 나도 전남친 한테 소리쳤지 야 얘는 뒤로 하는거 처음이란 말이야! 천천히해!" 그리고 이 파트는 시바이를 쳐서 천천히 말해 관객이 이해할 시간을 두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내를 옆으로 치우는 듯한 동작을 넣어도 좋을 수 도
어쨋든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농담인데 자꾸 사람들이 안웃어줘서 속상해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와 대단하네요 검증 하는 자리에서 코미디가 안먹히더라도 마무리 멘트에서 웃길 수 있다니 이거는 능력이네여
이번에 새로운거 한가득이네요. 늘 노력하고 준비하시는게 느껴져요. ㅠㅠ 역시 최고
훌륭한 조크는 처음부터 재밌는 게 아니라 검증을 통해 완성되는 거군요.
애드립은 거의 항상 성공하시는거 같네요 ㅋㅋㅋ 꿀잼이네
계속 했던것만 하는게 아니라 레퍼토리 추가 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노력을 보니 대단한것 같습닌다
와ㅋㅋㅋㅋ애드립이 날로 늘어나는 미꼬형.. 미쳤다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여유와 자신감, 너무 멋지다 형.. 자랑스러울 정도야. 남들에게 웃음을 준 만큼 배로 행복하길 바랄게요😀
아 너무 좋네요. 검증도하고 애드립 실력도 늘리고 일석이조라고 봐요
이분 표정이 진짜 본인이 즐기는듯
남을 웃기기 전에 본인이 즐거워야함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진짜 똑똑해야 개그도 할 수 있네요..멋집니다!
와 이건 재능이다 진짜 ㅎㅎㅎㅎ 이 개그 순발력은 진짜 타고나야하나봅니다
사소한 드립하나하나 얼마나 많은 노력과 메모를 해놨는지 보입니다 스탠딩코미디중 젤 웃긴듯ㅋㅋㅋ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멋집니다. 예전에 외국인들이 참석하는 발표자리가 있었는데 재미있는 분위기 만들려고 자니윤 따라하다가 너무 썰렁해서 쥐구멍에 숨고 싶었던 경험이 있어요. 이 일로 트라우마까지 생겼어요. 코미디 하실 때 다양한 실험하고 실패하고 그러시는 것 보고 용기 얻고 갑니다.
아니 애드립이 미쳤네 ㅋㅋㅋ 개웃기다 보자마자 구독 해버림
확실히 검증된 레파토리가 웃기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시도도 잘 되길 바랍니다 병선이형 화이링
ㅋㅋㅋㅋㅋㅋㅋ 드립력 지리네 ㅋㅋㅋ 그러니 멕시코 산데 ㅋㅋㅋㅋ
꼬미형 폼 미쳤다 (퇴근할때 봐야지)
항상 볼때마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 한국에서 심한 갈등 같은 분위기와 달리, 모든것을 개그일뿐으로 받아들이고 웃고 박수치는 분위기가 좋고, 또 그런 마인드를 배우고싶어요.
왜 이 재밌는 채널을 오늘에야 발견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재미있으세요!! 저도 성인이 되서 미국와서 살지만 그 나라 사람들이 이해하는 조크를 하기란 쉽지 않은데 스탠드업까지 하시다니 리스펙입니다!! 최고 🙌
원초적인 섹드립 애드립은 진짜 개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애드립 진짜 개웃긴데 오히려 노트 보고 할때가 어색해보여서 아예 노트 볼때도 편하게 하면 좋을거 같긴해여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안봄)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봄)
진짜 재밌다(댓글만 보러옴)
진짜 재밌다 (끝부분만 잠깐봄)
진짜 재밋다(소문만들음)
이런 병슌~~ㄷㄷ (조크임^^)
일부러 이해 못 하게 만들어 놓고 얼마나 숫자를 좋아 하면 조크, 그러니까 멕시코 살지(다른데 가서도 심리학자가 이상하다고 했다고 말 할 용기가 있다면) 조크, 뭔가 하다가 분위기 안 좋을 때 이래서 좋아, 재미 없는 건 조크인데 이해를 못 해서라고 얼버무릴 수 있잖아 조크를 건져 냈으면, 무조건 이긴 겁니다.
오늘도 엄청난 텐션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엄청 웃고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이런 검증 과정을 거쳐서 ㅋㅋ 찾으시는군요 어림짐작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과정도 멋있습니다!,
외국에서 열심히 사는 한국인 중 한명 응원합니다.
사람이 참 말로 사람 웃게 만드는게 힘든데 부럽고 대단하네요ㅎ
실제로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어떻게 말하고 보여주냐에 따라 받는 인상은 바뀌니까요.
결국 코메디는 연출의 연속이고 어떻게 연출해야 재밌을지 늘 머리 싸매고 고통받는게 코메디언이니
다음에는 웃음을 터트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Te admiro mucho por ser pionero y para atreverte a subir a los escenarios extranjeros de comedia
어김없는 출근길.. '최고의 선택'
ㅋㅋㅋㅋㅋ재밌게 잘봤어요 꾸준히 도전한다는게 진짜 멋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도전하고 성장하는 코미꼬님 보면서 힘을 얻고 갑니다.
화이팅!
크...진짜 멕시코에서 맥주와 타코를 먹으며 병선이형의 개그를 직관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몬테레이로 취직하면 가능합니다
vamos❤
유일한 문제는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ㅋㅋ
그거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강도만남 ㅋㅋ
갠적으로 중의적 조크가 젤 웃긴거 같아용
스페인어도 중의적 조크가 많다면 한국식으로 재해석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ㅎㅎ
한국 몸개그보다 잼나네요.
한참 웃다가 갑니다~^^
미꼬님 최고~♡
메인이 빗나가도 바로 양념치면서 다음메인으로 넘어가는게 스무스하네요
내공이 쌓여가는게 느껴지네요 재밌습니다
어릴 때 텍사스로 이민와서, 영어만큼 스페인어도 흔한 환경인데도 이미 영어로 족하다라는 마인드로 핑계 대면서 살다가, 알바혹은 일 하다보면 점점 늘어나는 스페인어 영향력도 체감하는 동시에 왜 븅순이 형처럼 용기를 못냈다 아쉽기도 하네요ㅜㅜ, 너무 재밌게 보고, 동시에 너무 많이 배웁니다, 늘 고마워요~~
이분은 멘탈이 참 강하신분. 용기와 담대함이 전장에 장군같은 느낌. 응원합니다 🎉
형님 중간에 애드립터지는건 진짜 웃긴데,검증 조크는 뭔가 조급해보여요 ㅋㅋㅋ
@ScullyhBHayter오.. 근데 난 게이인데.
한번에 못터트린건 이미 실패한 드립이니깐 뭐..
수습이라도 빨리 하겟다 인거지
아니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호스트가 소개하면서 부르는 "비융" 이라는 이름부터가 이미 치트키야 ㅋㅋㅋ 아 진짜 정신없이 웃었네 ㅋㅋㅋ 멕시코 사람들이 생활속에서 느끼는 공감대도 적절히 섞어서 더더욱 호응이 좋은듯 ㅋㅋㅋ
정말 멋있는 개그맨인거 같아요 노력하고 노력하는 모습 평생 응원합니다!
한결같고, 늘 응원하게 됩니다. 저평가된 뜨리떰 조크가 떡상하는 그 날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쭉 함께해요~
코메디도 코메디지만 처음 마음가짐 그리고 끝나고 돌아보는 시간 까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00:05 하도 영상을 많이봐서 자막없이 무슨말인지 맞춰버렸다,,
Vamos
뭔뜻이에요? ㅋㅋㅋ
이번 영상에선 확실히 애드립도 많고 새로운 플롯¿이 많네요 재밋게봤습니다👍
언어의 마술사!
단연코 최고 이십니다요!👍👍👍
김병선님 늘 보면서
엔돌핀 팍! 팍! 😄😄😄😄😄💕
계속 연구하고 도전하시는게 멋있어요 ! ㅎㅎ
진짜 응원 안 할 수가 없네요... 화이팅!!!
14:00 설명과 맥락이 없는 쓰리썸 이야기였어요.
가끔 전남차이 근체에 산다거나,
전남친과 안면이 있다거나 설명 1초 정도면
맥락이 이해될듯ㅋ
저는 응꼬 이야기 이해 못했어요ㅋ
인종관련 개그는 언제나 빵터지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 저도 관객처럼 계속 소리내서 웃었어요.
ㅋㅋㅋ 😂😂😂 응원합니다
준비한조크보다 그냥 애드립이 훨씬 웃겨 ㅋㅋ
스페인어 모르지만 진짜 이민가기 전 영상이랑 비교해보면 스페인어 엄청 많이 느신것 같음 우왕 🎉
진짜 멋있게 산다. 이미 성공한 인생이신듯
수위가 다소 높긴하지만 인트로부분은 진짜 빌버급으로 웃겼어요 나중에 큰무대에서 볼거같음
자기들의 소소한 문화를 외국인이 얘기 해준다는 건 어느 지역을 가도 치트키가 됐네여
근데 그걸 점점 더 맛깔나게 살려버리니 반응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여
와 형님 애드립 엄청 찰지게 해주셨슴다 개쩔어
발전하는 모습이 매 영상에 담기는게 역시 서울대는 서울대인가봅니다 ㅋㅋㅋ 👍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 보는내내 또 즐거웠어요.^^
구독자 100만이 코앞이네요... 늘 응원합니다~
아침에 올라온 꼬미꼬 영상! 활기차네요!
1:38에서 "멕시코에서 생존하고 있는 사람 처음 봐?"라고 했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ㅋㅋ
코미디 수준 진짜 높아요 굳
아줌마 드립이 제일 찰지네요 ㅋㅋㅋ 아시아인 숫자드립까지 하시는걸 보니 아예 작정하고 일부러 어려운 조크 짜신 것 같네요!
순발력도 그렇고, 정말 선구자이시네요, 멕시코에서 대성하시길 기원합니다!!
꾸준히 볼게요 ㅋㅋㅋㅋㅋ
구독자 얼마 없을때
찐펜이였는데. 찐펜?
참. 사람 들. 100만 200만가자
화이팅한다
그리고. 공인인만큼. 항상
수구리고 저주고 살길 바랄께
그게 인덕이고 너가 더욱잘됄꺼야
계속 시도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용 ㅎㅎ 꼭 성공하는 모습 보고싶어용. 그리고 구독자 100만 가즈아~~~!!
리듬이 중요한 것 같아요.
듣는 입장에서는 저게 다 여유롭게 떠드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존나 바쁜게
적어도 4~5마디 안에 한 마디는 피식 포인트를 줘야 루즈해지지 않는 템포를 가져가는 것 같고, 하나의 조크는 10마디를 넘기지 않는 게 좋아보임. 근데 또 그 10마디 마지막엔 펀치라인을 넣어야 하고, 다음 조크로 바로 이어져야 하니까...
코미디언은 그런 템포로 20분을 떠드는 거니... 아무튼 대단합니다.
페루에서 살던 쇼츠 보고 ,랜덤화상채팅이 엊그제 같은데 ㅎㅎ 곧 100만이시네요. 화이팅!
숫자드립이 살렸다ㅋㅋㅋ 저런건 어떻게 바로 나오지
@ScullyhBHayter 생활고로 힘든 무명이면 그게 일반인이지 연애인이냐?
저도 미국에서 스페인어 배웠는데 다른 언어로 이렇게까지 코메디까지 도전한다니 정말 존경합ㄴ다 꼬미꼬 @@!! gustia mejorar espanol mas !! Gracisas
코미꼬형 아진짜... 자기전에 누워서 보는데 너무재밌어서 잠이 깨잔아ㅡ.ㅡ
참 멋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멋찐 사람. 대단합니다. ^^ 존경 응원함.
이번 영상 너무너무x100재밌었어요. 야한 애드립 대폭발 레전드였어요!! 역대급입니다.
뜨리떰조크는 누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 동작 묘사. 그리고 내가 누구에게 말하는건지. 아내인지. 티셔츠속여자인지. 정확히 짚어주는거. 필요할것 같아여. 등장인물은 많은데 전부 상상으로 그리려니 헷갈리더라구요. 아니면, 뜨리떰이 결국 포떰이 되면서 내위에 여자둘. 아래와 뒤에 남자 한명씩 그래서 내가 더 즐겨하는 표현도 있으면 어떨까요.
꼬미코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잘보고 출근합니다❤❤
와 남미 개그 독하다 ㅋㅋㅋㅋ
진짜 똑똑하다... 어케저러지 ㄷㄷㄷ
재밌게 잘 봤습니다. 쓰리썸 성공하는것도 보고싶어요 👍👍
백만 진짜 축하해요 30만때부터 봤는대 화이팅입니다
시도 자체도 멋진모습으로 보여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응원해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길요~ 초반부 너무 재밌었어요~ ❤페루 그 때 그 시절 사람들은 공감할 ㅎㅎ
진심 자랑스럽습니다
퓨~~웅 ~~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십니다 👍 시간가는지 모르고 영상잘보고있네요 ㅎ
와앙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
님의 용기와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음(이제 봐야지)
!! 힘내시구료....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쓰리썸 조크에 '나만 쓰리썸 하고 있던 게 아니었던 거지' 이런 식으로 짚어주는 건 어떨까요?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븅순형 구독자 3만도 안됐을때 보기 시작했는데 거의 100만 되가네 요즘 바빠서 못 봤는데 여전히 재밌네
비주얼을 병님이 누워서 한쪽 보고 여친은 반대쪽 보고 있다가 전남친 이름을 말하고 병님이 누워서 깜짝고 놀라고 위에있는 여친이 한번 더 전남친 이름을 부른후 여친이 뒤 돌아보고 "전남친 이름" 넌 3썸 (더블 Penetration) 할때 뒷문 천천히 들어가라고 몇번이나 말해야해! 하면 어떨지...영어로는 백도어(back door)나 뤼어엔트렌스 (rear entrance) 라고 말하면 알아듣는데.
저 순발력도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있었기에 가능하셨겠지요. 코미디로 국위선양하시는 코미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