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하이라이트 00:45 시작&부커상 소개 02:21 저주토끼 리딩가이드 07:22 저주토끼 책 소개 16:50 소설 키워드 18:38 *겨울서점이 구독하는 뉴스레터들 22:21 마무리 이 영상에는 뉴스레터 서비스 '스티비'의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주토끼] 책 광고 아님~_~)
추천 받고 읽어보았는데요, 처음엔 문장들을 따라 기괴한 상상들을 해가며 읽으니 재밌고 좀 으스스하기도 하고.. 그러다 점점 중반으로 갈수록 무섭다기보단 글 자체가 너무 쓸쓸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후반까지 갔을 땐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ㅜ 평소 쓸쓸함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인데 후반 부분 소설들과 함께 작가의 말로 끝나는 것이, 제가 느껴온 감정들이 그대로 적혀있는 것 같아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설을 많이 안 읽기도 하지만 소설 내용 자체로 위로 받은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도 그렇고, 여러모로 겨울님이 추천해주신 책이 너무 고마운 책들이 되었어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Yayyy!! There's an English subtitle for your new video! I hope you add them moving forward. I hope the books you recommended also has English translated ones. I've added them to my To Read list! 🤭 Thank you so much.
혹시..어떤의미로 다가오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실수있나요? 저는 읽고나서 이게 모야~~전혀 이해 못한 사람이라서..이렇게 영상이라도 찾아보는중인데..다들 구체적인 해석은 없고 재미있다 없다..이런 식이라..어떤것이 은유였고 재밋던건지..책을 잘 이해하고 계신분의 설명을 듣고싶어요
I saw your feature about books on KBS WORLD RADIO and felt like I had to subscribe to your channel! I love to see more diversity, representation and exposure on Korean/East Asian literature in general. As a Vietnamese living in Sweden I didn't have that much of a good understanding on the cultural subjects and literary styles of East Asian countries. But seeing works from authors such as Han Kang, Cho Nam-Joo, Haruki Murakami and Kazuo Ishiguro being translated to Swedish and English and having such a big impact on the Western literary world made me overjoyed. Loved this informative video and the fact that english subtitles were added, keep doing what you're doing 👌 Looking forward to seeing more content of yours 😊
오오 책 마침 다 읽어서 다음엔 뭘 읽을까~ 하면서 알라딘 구경 중이었는데, 영상보고 저주토끼로 결정!! 책 완전 제스탈일 것 같아요 빨리 보고싶다! 그리고 스티비 제가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들에서 이름 많이 봤는데 여기서 보니깐 반갑네요ㅋㅋㅋㅋ 겨울님이 추천해주신 뉴스레터도 몇 개 구독해볼까봐요~😚☺️😊
크으으 저주토끼 너무 좋죠 ㅠ 정말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와닿는 부분이 많았어요. 저희 방송에서도 저주토끼와 정보라 작가님 붉은 칼을 함께 다뤄봤는데 겨울서점님 영상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부커상 리딩가이드까지 소개해주셔서 더 좋네요 ㅠ) 혹시 궁금하시면 놀러와주세요+ㅁ+...!
Every time I watch your videos, I struggle with the translation, you know I’m foreign and it’s quit different and it’s a bit mistaken sometimes, if you ever have the chance to provide us some English translation at least, could you share it with us, I mean your content can be expanded, since I can translated consecutive to spanish, my native language.
00:00 하이라이트
00:45 시작&부커상 소개
02:21 저주토끼 리딩가이드
07:22 저주토끼 책 소개
16:50 소설 키워드
18:38 *겨울서점이 구독하는 뉴스레터들
22:21 마무리
이 영상에는 뉴스레터 서비스 '스티비'의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주토끼] 책 광고 아님~_~)
정보라님이 '정도경'이란 이름으로 낸 소설집도 있으니 그쪽도 읽어주세요! (제가 편집했어요 - 소곤소곤)
👍👍👍👍
추천 받고 읽어보았는데요, 처음엔 문장들을 따라 기괴한 상상들을 해가며 읽으니 재밌고 좀 으스스하기도 하고.. 그러다 점점 중반으로 갈수록 무섭다기보단 글 자체가 너무 쓸쓸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후반까지 갔을 땐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ㅜ 평소 쓸쓸함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인데 후반 부분 소설들과 함께 작가의 말로 끝나는 것이, 제가 느껴온 감정들이 그대로 적혀있는 것 같아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설을 많이 안 읽기도 하지만 소설 내용 자체로 위로 받은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도 그렇고, 여러모로 겨울님이 추천해주신 책이 너무 고마운 책들이 되었어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저주 토끼 너무 조와요... 겨울님 영상 보고 책 읽은 다음에 다시 영상을 보면 감상이 훨씬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다시 책을 들춰 보게 되고요
안그래도 읽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서 겨울님이 다뤄주시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부커상 가보자고
와 이 소설 사놓고 아직 안 읽고 있었는데!! 겨울님이 소개를 너무 흥미진진하게 해주셔서 바로 읽어봐야겠어요
밀리에 있네요 행복.... 한줄요약 들으니까 더더 읽고싶어져요!ㅋㅋ 꼭 읽을게요 겨울님
너무 유익해서 겨울님 너무좋다~를 혼잣말로 하게되요. 소개해주신 소설도 좋지만 뉴스레터 정보가 너무 좋네요. 고마워요~❤️
Yayyy!! There's an English subtitle for your new video! I hope you add them moving forward. I hope the books you recommended also has English translated ones. I've added them to my To Read list! 🤭
Thank you so much.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 순식간에 호로록읽히는데 한편 끝나면 약간 충격과 일상에 대한 찝찝함이 몰려와서 잠깐 리프레싱타임이 필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진짜요 ㅋ 딱 그느낌이에요 재밌게 후루룩 읽었는데 읽고나면 찝찝한 ㅋ
혹시 책 내용이 무섭나요...?
@@user-xk9mk5rr4x 음 공포 스릴러 잔인 이런 무서움이라기보다는 기괴한 느낌쪽이라고 느꼈어요!
@@김율무-u5s 감사합니다 읽고 싶은데 표지가 무서워보여서 계속 망설이고 있었어요 ㅠ
오늘도 겨울님 영어 하는 모습에 치이고 갑니다.. 정보라 작가님 좋은 소식 기대하며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겨울님 추천 받고 저주토끼 읽고 있어요!
겨울님만의 해석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은유와 비유를 생각하게 된다는 리뷰가 너무너무너무 와닿았는데, 제가 미처 해석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른 분들의 해석도 듣고 싶습니다
판타지나 호러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주토끼의 소설들은 정말 좋았어요. 판의미로처럼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면서 인생과 사회로 생각읕 확장시켜주는 것이 읽으면 읽을 수록 다른 의미로 다가와서 제가 읽은 단폌소설 중 가히 최고라고 평하고 싶네요.
혹시..어떤의미로 다가오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실수있나요? 저는 읽고나서 이게 모야~~전혀 이해 못한 사람이라서..이렇게 영상이라도 찾아보는중인데..다들 구체적인 해석은 없고 재미있다 없다..이런 식이라..어떤것이 은유였고 재밋던건지..책을 잘 이해하고 계신분의 설명을 듣고싶어요
겨울서점님의 추천은 저에게 아주높은확률로 성공적이에요.♥︎ 저주토끼도 그랬답니다 감사해요
I saw your feature about books on KBS WORLD RADIO and felt like I had to subscribe to your channel! I love to see more diversity, representation and exposure on Korean/East Asian literature in general. As a Vietnamese living in Sweden I didn't have that much of a good understanding on the cultural subjects and literary styles of East Asian countries. But seeing works from authors such as Han Kang, Cho Nam-Joo, Haruki Murakami and Kazuo Ishiguro being translated to Swedish and English and having such a big impact on the Western literary world made me overjoyed. Loved this informative video and the fact that english subtitles were added, keep doing what you're doing 👌 Looking forward to seeing more content of yours 😊
이거 진짜 재밌어요!!!
I am so grateful that you made a video with English subtitle.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to your videos. Thank you❤️❤️
이거 살까 말까 증말 고민했는데 겨울서점 등장이라니,, 사야겠네여 ㅎ
오늘도 겨울님 덕에 읽을 책이랑 구독할 뉴스레터가 생겼어요ㅎㅎㅎㅎ
감사해요
너무 기대돼 못 참겠다
부커상 응원합니다!!
thank you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이미 읽고 기괴하고 말도 안된다 생각드는 부분도 좀 있어 제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제 호불호와 관계없이 우리 문학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반갑네요 이렇게 보니~
부커상 노미네이트 진짜 경사경사🎉ㅠㅜㅜ 구독하시는 뉴스레터 궁금했는데 손민수하러 달려갑니다〰️
저주토끼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수상 기원합니다
뉴스에서 부커상이 새벽에 발표라길래 한번 더 보려고 요 영상 찾아왔어요ㅎㅎㅎㅎ 주말에 저주토끼 사러 갑니다!
너무 가대돼요. 빨리 퇴근해서 읽고싶어요.
한동안 책을 외면해왔는데 어쩌다보니 손에 들어와서 읽어봤는데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 필력이 좋아서 그런가 읽는다는 느낌없이 머릿속에 영화처럼 펼쳐졌어요 작가님이 어떤 의도로 어떤 의미를 담으신걸까 다른 사람의 해석이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어요ㅎ
이미 사놨으니 읽기만 하면 되겠군요😆
같은 책을 읽어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니 새삼 놀라워요👍👍👍
이 와중에 겨울님 남방, 조끼 넘 예쁜 거 눈에 들어와요. 😍👕
저주토끼 꼭 읽어야겠어요.
오오 책 마침 다 읽어서 다음엔 뭘 읽을까~ 하면서 알라딘 구경 중이었는데, 영상보고 저주토끼로 결정!! 책 완전 제스탈일 것 같아요 빨리 보고싶다!
그리고 스티비 제가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들에서 이름 많이 봤는데 여기서 보니깐 반갑네요ㅋㅋㅋㅋ 겨울님이 추천해주신 뉴스레터도 몇 개 구독해볼까봐요~😚☺️😊
항상 좋은책추천 감사합니다! 책 바로 주문했어요!
아니 왜 광고까지 유익한거에요!!!!!!!😍😍
저도 작가님의 리딩가이드를 보고 웃고 싶네요(대충 책을 샀다는 이야기) 재밌는 책소개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하고 재미있어보이고 번역도 궁금하지만... 일상 속 호러는 너무 힘든 사람이라 겨울님 한 문장 소개 보고 포기합니다... ㅠㅠㅠㅠ '머리' 한 문장....덜덜덜 ㅠㅠㅠㅠ
11:20 버스에서 〈안녕, 내 사랑〉 읽다가 흐어어억 하면서 쓰러질 뻔 했어요 (8ㅁ8)
한문장 리뷰 넘좋아요😢😢
아무 생각 없이 읽었다가 깜짝 놀람 진짜 너무 재밌어여 한국소설 완전 안 좋아하는데 누구나 좋아할만한 책임 술술 읽혀요.가벼우면서 무겁고. 밀리의서재에 있어여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음 강추강추. 한국정서 외국정서 다 잡는 책임다
저주토끼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재밌겠당 ㅎㅎㅎ 샀어요 덕분에 😊
크으으 저주토끼 너무 좋죠 ㅠ 정말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와닿는 부분이 많았어요. 저희 방송에서도 저주토끼와 정보라 작가님 붉은 칼을 함께 다뤄봤는데 겨울서점님 영상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부커상 리딩가이드까지 소개해주셔서 더 좋네요 ㅠ) 혹시 궁금하시면 놀러와주세요+ㅁ+...!
읽고왔는데 섬뜩하고 흥미진진한 글에 매료되었습니다..저주토끼 추천!
읽을까 말까 고민하던 책인데 겨울님 영상보고 사러갑니다!
이거 재미없었던 사람은 나밖에 없었나요?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
저도 별로였어요. ^^;
그냥 현실과 동떨어진 동화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밤에 불꺼놓고 e북리더기로 읽다가 오싹한 느낌이 들어서 멈춰놨는데 자꾸 들춰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묘한 책이었어요📖
사랑해요❤
몰입도 있게 호로록 읽을만한 소설이 필요했는데..! 얼른 구매해봐야겠네요!
부커상 가즈아!!!!!!!!!!!!!!!!!!!!!!!!
저주토끼 저번 주 토요일에 교보에서 사인본 겟 했습니다 👍
Thanks to this video that I got to know the book, Cursed Bunny ✨
오 지금 읽는 책 다 읽으면 서점 가서 꼭 살펴봐야겠어요!!!! 세상에 부커상 최종후보!!!!!!!!
장바구니에 넣어둔... 구매하러 갑니다
이번 여름은 이거다
무서워 잠못자는 시간은 지났는데도 하필 직전에 저주토끼를 읽어서 왠지모르게 으스스해 잠을 못잤음 ㅠㅠ
호러소설은 취향이 아니라 (사실 읽을 땐 잘 읽는데 꿈에 나와서ㅠㅠ) 부커상 소식이 들려와도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도입문장 소개에 바로 영업당해서 결제합니다.. 꼭 수상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
스포일러없이 읽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주문하고 완독하고 감탄을 하며 영상을 보러 왔습니다. 호러를 아주 싫어하는데 이 책은 괜찮았어요!
니트정보궁금합니다
어제 마침 다 읽었는데 겨울님이 올려주시다니~~!! 반갑네요 ㅎㅎ
이거 사지마자 읽고 있던 다른 책 다 잊어버리고 그 날 다 읽어버림
저도 뉴스레터들을 보고 싶어서 스티비에 회원가입을 했는데 제가 이메일을 보내는 형식이고 구독서비스의 느낌이 아니더라고요ㅜㅜ 다른 분들의 뉴스레터를 보려면 각각 찾아가서 봐야하는 건가요?
내용이 흥미로우면서 기괴하고 우울하고 쓸쓸하고
한편끝날때마다 복잡해지는 심경..
저는 특히 머리가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기괴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같아여..으어~~
무서운 거 못 보는 사람도 볼 수 있나요?
엇 민음사의 은 유료 뉴스레터입니다!
잡지는 유료인데 뉴스레터는 무료예요!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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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will be added tomorrow :) I’m trying to add subs as many as possible from this ep. Thank you for watching!
OMG, I’ve already watch your video, truly grateful with you, keep doing like this 👍😜😜👍
You’re doing great 😌
정보.라? 이름이 보라라네? 미국의 트럼프는 선거에 나오지도 말라는 소리라고!
Ok?
저주토끼라!
베이스에는 종교계의 좌파계나 우파계나 중립의 정치목사들과 정치사회복지사들과 교육기관의 공교육과 사교육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거라네!
뭔 말이래요????
혼자 자아도취하신 것 같아요.
영상이 어렵네요....
'되게'란 표현을 넘 많이 자주하시는데
좀 다른 표현으로 (정말,아주,더욱 등등)
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되게'란 표현은
가장 낮은 수준의 표현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