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거 덕질거리 하나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근데 대부분 공감인데 리바이, 사샤,코니는 더 입체적이라 생각해요! 특히 리바이 뱅장님은 룩삼님이 말한 '참으른들'에 포함된다 봅니다. 리바이의 말은 1결벽증+2시모네타(더러운/수위농담)+3부하/동료들 향한 조언+4적을 향한 질타+5독백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3,4,5에서 명언이 많이 나와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라'고 많이 했는데, 이는 에렌과 다른 애들이 자신의 과거처럼 한순간의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았으면 해서 계속 하는 말이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절대 자기 방식을 강요하진 않고 선택권을 쥐어줍니다. '난 그 어느쪽도 맞다거나 틀렸다 한적 없다'고 신 리바이반 대원들한테 말하는게 진국.. 이미 유명하지만 동료를 아끼는 마음이 큼. 그리 무서운 상사도 아니었을 것 같은게, 4기에 (지크척수액 넣은)포도주를 부하들이 마시려고 '병장니임~!'하면서 떼쓰니 할 수 없이 리바이가 먹게 해주는 장면 보면 오히려 따뜻하고 친근한 상사였을 듯해요. 그리고, 거의 모든 인물들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한 인물 아닐까요. 재판에서 헌병단으로 넘겨져 해부될 뻔한 에렌을 연극으로 구하고(아프게 때리긴 했으나), 밤중에 밖에 나간 주인공 3인방을 따라가 에렌,아르민이 바다 얘기 하는걸 뒤에서 몰래 듣고 있었고, 미카사의 에렌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이해 못해도 받아들여주고, 엘빈의 자살돌격 작전에도 처음엔 충격받고 반발심을 가졌으나 결국 선택을 존중했죠. 첫인상에 비해 굉장히 사려깊은 인물.. 영상 채팅에 '간지 원툴인듯'이란 챗이 있었는데 작품을 제대로 감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샤, 코니도 그렇죠, 입대식에서 경례를 오른 가슴에 하고 무려 감자를 먹던 바보들이 점점 다른 모습을 보이던게 기억나요..
ㅋㅋㅋ진격거가 사실 미카사가 에렌에게서 독립하는 이야기라는 해석이 있더라구요. 진격거 스토리를 이루는 축을 크게 두 개로 보면 하나는 전쟁과 증오의 연쇄에 대한 스토리, 러브라인 관점에서는 미카사를 독립시키려는 에렌의 악역짓..눈물겨운 흑화스토리.. 이거는 파이널 완결편(1시간 분량) 보시면 더 이해가 갈 듯..
에렌 엄마카세때문에 불쌍해보이지만 이미 미래의 에렌이 엄마카세도 구상했던거임. 엄마카세를 거기서 당하지 않으면 자기가 분노라는 동력을 잃게 되고 최종장까지 가지못할걸 아니까 엄마카세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굳이' 에렌아빠의 전처인 저 거인에게 엄마를 먹히게 함 걍 썅놈임
에렌 - 자기만 바라보는 미카사 무시하는게 열받긴했는데 그래도 주인공이니 3기까지는 한번도 비호감인적 없었음 4기 들어설때도 왜 우리만 자유를 뺏겨야하는데 이미 우린 자유를 뺐겼는데 그럴빠엔 다죽어 마인드로 파라마 섬과 엘렌 편에 공감했음 근데 미카사 상처 주고 아르민 패는거에서 비호감으로 바뀌었다. 아무리 증오에 눈돌아가도 그 증오는 누구보다 사랑했던 어머니를 잃어서부터 비롯된건데 사랑하는 친구들 미카사 아르민을 버린 시점에서 사랑의 가치를 잃어버린 시점에서 적어도 그장면을 버티지 못하겠어서 에렌은 비호감 이게뭐 후에 그 둘을 위한거였는지 어떤 뜻이 있는지는 봐야알겠지만. 너무 싫었다 아르민이 주먹을 날리지 않았으면 폰 집어던졌음 미카사 - 개호감 여자가 순애충이면 꼴림 고자새끼 엘렌만 바라봄 근데 2기 키갈 장면에서 마지막 남아있는 모든 여성호르몬을 내뿜으면서 여자력 뿜뿜하더니 에렌의 키갈 거부로 인해 계집거세 당했는지 4년동안 남성호르몬만 쌓여서 ㅈ빻아짐 내 미카사 돌려내 아르민 - 호감. 착하고 지리는 능지로 계속해서 업적을 이뤄냈는데 작가 역량이 떨어졌나 4기 와서는 왜 아무것도 못함 이런게 젤 싫음 신체능력은 떨어지지만 능지캐로 자리를 잡았으면 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길 기대하고 보여주면 지리는 포인트인데 3기까지 그 기대를 계속해서 충족시켜놓고 배르토르트인가 뭔가 그새키한테 뇌가 반쯤 잠식 당했는지 에렌 우정만 생각하는 멍청이가 되버림 이러니깐 엘빈 왜 안살렸냐고 욕을 바가지로 먹지 작가야 엘빈 - ㅈ간지이긴한데 뭔가 무서움 사람이라면 정신병 걸리고도 남을 위치에서 태연하게 지휘하는데 능지 발휘될땐 좀 섹시함 가차없이 사람 버릴땐 무섭고 어릴때부터 끝없이 바깥의 사람들에 대해 생각 했을텐데 확실히 4기때 살아있었다면 이사람간의 전쟁에서 어떤 기지를 발휘할지 궁금하긴함 리바이 - 처음엔 내가 홍머병 걸린 사람이라 그냥 누가봐도 나는 인기 1위캐다. 뿜뿜 하는애는 거부감 들어서 그럼에도 싀봘 ㅈ존내 멋잇네 이새끼는 진짜 이새키 죽일거면 최소 이새끼 1명 vs 전세계 모든 연합국이 거인,군함 병사 항공기 뭐든 쏟아부어서 싸우는 장면 만들고 저게 사람새끼입니까? 대사같은거 쳐주고 리바이는 결연하게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느낌으로 장렬히 싸우다가 전사해야함 한지 - 미친새키엿는데 이새키도 엘빈의 무게를 드니 조용해진거 불쌍함 사샤 - 그냥 먹을거에 집착하는게 좀 무섭다 생각 밖에 안함 코니 - 얘 은근 베프없는듯ㅋㅋ 근데 죽으면 좀 슬플듯 쟝 - 걍 재수없음 아 왜그런가 했는데 지주제도 모르고 미카사 좋아해서 싫은듯 십련이 ntr하면 처죽일거야 라이너 - 3기까지 봤을땐 싫긴 했는데 4기보니까 또 모르겠음 적어도 얘한테 있던 왜 자유를 뺏어간거냐에 대한 증오는 사라진거 같음 라퀴벌레 새끼 그래도 에렌 손에 뒤졌음 좋겟음 꾸역꾸역 살아남는건 좀 꼴받음 진작에 뒤졌으면 불쌍해했을듯
룩삼 진격 모를때 리바이는 춤을 잘춘다고한게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네 ㅋㅋㅋㅋㅋㅋ
라이너 브라운을 브루노 라이너라고 계속 하는 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브루노 라이너가 입에 개잘붙음
브루노마스 브루노 부차라티도 아니고 ㅋㅋ
진짜 진격거 이렇게 맛있게 보는 사람 처음임ㅋㅋㅋㅋㅋ 개재밌네
진격 재밋음 ㄹㅇㅌㅋㅌ
이제 완결까지 다 보면 에렌 미카사 평가 바뀔거 생각하니까 ㅈㄴ웃기네ㅋㅋ
아 ㅋㅋㅋ 진짜 공감 개빡세게 되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리바이 춤추는 영상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하니까 개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ㅂ 그런거였냐 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
최악의 유입경로
진격거 덕질거리 하나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근데 대부분 공감인데 리바이, 사샤,코니는 더 입체적이라 생각해요! 특히 리바이 뱅장님은 룩삼님이 말한 '참으른들'에 포함된다 봅니다. 리바이의 말은 1결벽증+2시모네타(더러운/수위농담)+3부하/동료들 향한 조언+4적을 향한 질타+5독백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3,4,5에서 명언이 많이 나와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라'고 많이 했는데, 이는 에렌과 다른 애들이 자신의 과거처럼 한순간의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았으면 해서 계속 하는 말이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절대 자기 방식을 강요하진 않고 선택권을 쥐어줍니다. '난 그 어느쪽도 맞다거나 틀렸다 한적 없다'고 신 리바이반 대원들한테 말하는게 진국.. 이미 유명하지만 동료를 아끼는 마음이 큼. 그리 무서운 상사도 아니었을 것 같은게, 4기에 (지크척수액 넣은)포도주를 부하들이 마시려고 '병장니임~!'하면서 떼쓰니 할 수 없이 리바이가 먹게 해주는 장면 보면 오히려 따뜻하고 친근한 상사였을 듯해요. 그리고, 거의 모든 인물들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한 인물 아닐까요. 재판에서 헌병단으로 넘겨져 해부될 뻔한 에렌을 연극으로 구하고(아프게 때리긴 했으나), 밤중에 밖에 나간 주인공 3인방을 따라가 에렌,아르민이 바다 얘기 하는걸 뒤에서 몰래 듣고 있었고, 미카사의 에렌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이해 못해도 받아들여주고, 엘빈의 자살돌격 작전에도 처음엔 충격받고 반발심을 가졌으나 결국 선택을 존중했죠. 첫인상에 비해 굉장히 사려깊은 인물.. 영상 채팅에 '간지 원툴인듯'이란 챗이 있었는데 작품을 제대로 감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샤, 코니도 그렇죠, 입대식에서 경례를 오른 가슴에 하고 무려 감자를 먹던 바보들이 점점 다른 모습을 보이던게 기억나요..
이 작품 최고의 호감 인격자는 한지라구
첨엔 그냥 도라인줄만 알았는데,,, 한지마망
진짜 이유없이 브루노라고 개명시켜서 끝까지 브루노라고 부르는게 존나웃김 ㅋㅋㅋ
브루노가 아니였음?
브루노 아님???
브라운임ㅠㅠ
@@mijikaifuyu ㅅㅂ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제 알았네 부르노 라이너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번본것 같은데 이렇게 재밌게 평가하는거
극호감이다 ㅋㅋㅋㅋ
진격의 거인 참된 어른이 많다는 말 공감이요ㅋㅋ
엘빈이 젤 최애라서 죽을 때 그 오바쌈바를 한 거구나 ㅋㅋㅋㅋㅋ
첫 캐릭 평가부터 개호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
룩삼 진격거 진짜 맛있게 음미하네
마음에 들어
4기 2쿨 11화 프록 재평가하면서 프순신 이러는게ㅋㅋㅋㅋㅋ
고마워 룩삼...우리들을 위해 근쌤이되어줘서
근쌤펀치!근쌤펀치!근쌤펀치!근쌤펀치!근쌤펀치!
고마워, 룩도리 강하게 살아가렴
룩삼.. 너란놈은...
이거 진격거 아르민 대사 맞제
고마워 에렌 우리들을 위해 학살자가 되어줘서 맞나 ?
진격거는 사람 이하의 사람이 많이 나오는 게 아니라 사람의, 인간의 밑바닥을 잘 보여주는듯... 과몰입하면 너무 씹덕이지만 주연들의 행적이 배경 감안하면 대체로 납득이 돼
ㅇㄹㄴ
-찐-
첫 평가보니까 에렌이 원하던 시나리오대로 룩삼도 세뇌 시켰네 ㅋㅋㅋㅋ
룩삼 영상 두개는 못참지 ㅋㅋㅋ 자주 올려줘요
진격거 안봤지만 설명 재밌게 하셔서 다 봤네요 ㅋㅋ 앞으로도 계속 이런거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평론가 납셨네
아 근쌤 쫌!!!!!
아 이 사람이 엘빈 유족인가
샹ㅋㅋㅋㅋ 애니는 딱지치기 정도가 아니라 쥐불놀이를 했는데도 넘어가네 개웃겨
내가 이거 이해하고 싶어서 진격거 정주행하고 있다.. 후회는 없다
ㅋㅋㅋ진격거가 사실 미카사가 에렌에게서 독립하는 이야기라는 해석이 있더라구요. 진격거 스토리를 이루는 축을 크게 두 개로 보면 하나는 전쟁과 증오의 연쇄에 대한 스토리, 러브라인 관점에서는 미카사를 독립시키려는 에렌의 악역짓..눈물겨운 흑화스토리.. 이거는 파이널 완결편(1시간 분량) 보시면 더 이해가 갈 듯..
근데 에렌 전체적으로 보면 결국 저지르는 행동들 이해가 됨ㅋㅋ
가비 얘기하는거 진짜 존나 웃기네
프장군님의 진심을 보기 전 평가인게 살짝 아쉬움 ㅋㅋ
애국보수 프장군 실시간 반응 ㅈㄴ 웃겼는데
프 순 신
엘디아를 구해주세요!!!
'에르디아를 구해주세요 프순신!!!'
(저격)
(그 이후)
(교관들 자폭)
뭐? 교관들한테 묵념?
프순신에게 묵념.
(쿠키영상)
프록센세.. (그리워함)
근데 솔직히 엘디아 최고 애국자는 프록이긴함 ㅋㅋㅋ
개인적으로 에렌아빠 그냥 GOAT 급이라고 생각함
캐릭터성부터 성우 연기까지 GOAT
카지 유우키 목소리 외계인설 ㅋㅋ
에렌이 얼마나 힘든 ㅅ낀데.. ㅠ
케니는 그냥 대사 한마디로 끝난다.
"모두 무언가에 취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었던거야. 다들 무언가의 노예였다."
프록 개공감 siba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세 번 넘게하면 모든 인물한테 정들음ㅋㅋ
프록 인물평가 12:38 공감되서 웃기네. 존나이해되거든? 근데 니가 왜??? 이런질문이 계속 떠오름ㅋㅋㅋㅋㅋ 쌉단역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혁명일으키고 사람죽이니까 뭔데쟤? 왜나대??? ㅋㅋㅋㅋㅋㅋ정이안가
광신도임 ㅋㅋ
진격거 완결 나왔는데 첨부터 인물 재평가 해주세요 재밌음 ㅋㅋㅋ
아 가비 부분은 진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재밌게 즐기네 ㅋㅋㅋ
이름 바꿔서 부르는거 ㅈㄴ웃김ㅋㅋㅋ 브루노 라이너, 히스테리아, 유르미 ㅋㅋㅋㅋㅋ
첫평가부터 ㅋㅋ 첫화 ㄹㅇ 엄마 그렇게 보내고 몰입 시켜놓고 애가 가면 갈수록 나사 빠지고 맛탱이감
나사 빠질 수 밖에 없음...
나사빠지는게 당연한거였어...
에렌한테 시작부터 욕박는게 ㅈㄴ웃김
다른애들은 비호감일수있는데 애니가 마음이간다니 ...ㅋㅋㅋ OAD 빼곤 별 분량도 없고 관심없었는데..
각자 다 시선이 다르군요...
결말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유능하면서도 일반인의 범주안에 있는 사람 좋아하네
애니가 최애라는거 의외다.. 비중없다고 느꼈는데 사람마다 다르구나
프록이랑 가비 평이 존나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스킵 넘기면서 끝까지 뭐라하나 봤는데 그냥 근삼이 아니다 개 씹 근삼이다
엄마카세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에렌 엄마카세때문에 불쌍해보이지만
이미 미래의 에렌이 엄마카세도 구상했던거임.
엄마카세를 거기서 당하지 않으면 자기가 분노라는 동력을 잃게 되고 최종장까지 가지못할걸 아니까
엄마카세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굳이' 에렌아빠의 전처인 저 거인에게 엄마를 먹히게 함
걍 썅놈임
이게 무슨 개소리냐 진짜 ㅋㅋ
@@Cool-tj3ro? 후편안봄?
@@Cool-tj3ro베르톨트를 거기서 보냈어야 했어 였나 암튼 그 대사로 알수있음 ㅋㅋ 원래 베르톨트가 먹히는 거였는데 그걸 막고 에렌엄마한테 가게한거임
근데 그때 다이나한테 베톨 맥였어도 결국 엄마는 죽었을거같은데
짜피 다이나 계승받는다 해도 베톨마냥 거인힘 바로 쓸 수 있는것도 아닐테고
나중에 미카사 구할때 다이나랑 접촉해야되서 그런듯?
그냥 시간문제였던걸 어떤 거인한테 죽냐를 선택시킨거에 가까운거 아닌겨?
진짜 지멋대로 해석하네ㅋㅋ 오로지 베를톨트를 먹지않게 하기위해서 조종한거지 엄마를 먹으라고 한건아님.
베를톨트를 무시함으로써 그대로 진입한거고 하필 잔해에 깔려서 잡아먹힌것뿐임.
솔직히 에렌이 나중에 마레인 밟아 죽이는거 보고 쾌감 느꼈으면 개추 ㅋㅋ
진격거에서는 샤디스가 간지 goat임… 내 최애
엘빈 유족분.. 이분이셨구나
영도에서 리바이mmd 나와서 진격거 보기 시작한건가요?
아따 키보드소리 찰지네 어디 키보드쓰시나
키보드 정보 알고 싶네 타건감 지린다
브루노 라이너에 베르토르트가 개웃김
어 이분 유족이시네요
가비평가 이제보니 정확하네ㄹㅇ
룩삼님 영상 보고 진격거 2기까지 다 보고 오니까 개공감되네요 ㅋㅋ
여기가 엘빈 유족이신가요?
미카사는 초반에 걍 쓰는 여캐고 스토리에 몰입할수록 너무 평면적이여서 큰 의미없고 에렌의 감정선에 몰입해서 보는게 진격의 거인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고, 그 다음이 라이너라고 생각함
가비 평가 개웃기네 ㅋㅋㅋㅋ
이사람 엘빈 유족맞죠?
근삼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화 나왔다..... 감상회찍어주세요🥹🥹
근데 검은색머리 한둘이긴함ㅋㅋ
리바이, 미카사 두명임ㅋㅋ
(케니는 왜인지는 모르는데 갈색머리니까)
베르톨드 피크
아.. 난 이런컨텐츠를 하는 사람을 바랬어
벌써 재미있눜ㅋㅋㅋ
브루노 라이너 ㅇㅈㄹ 하는거 개웃기네진짜ㅋㅋㅋㅋㅋㅋ
애니 평가가 이해가 안감 난 애니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호감형은 아니라 생각함 물론 애니도 애니만의 이유가 있는데 여성형거인 모습으로 애들 다 죽이고 다닐때 보면 라이너보다 더 잔인하고 정없는거같던데 되게 개인적인 평가인듯
그렇게 따지면 사람 잔인하게 안죽인 캐릭터가 저기에 있긴함? 꿈은 사람 수만큼 있는거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해할 필요 없음.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됨.
난 호감인데?
2쿨 끝나고 평가도 보고싶다
다 보고 나서는 결국 킹갓 현인 지크 예거한테 마음을 다 뺏기게 되지...
되, 돼 구분은 못하고 데, 대는 구분하는 신기한 지능; ㄷ
룩삼님 키모드.뭐 쓰심?
ㅋㅋㅋㅋㅋㅋㅋ에렌 평가부터 개웃
첫번째부터 개웃기네 ㅋㅋㅋ
아 이분 엘빈 유족분이시져???
룩삼님 이성적이고 행동력이나 결단력 있는 사람 좋아하시는듯..?
그리고 지능캐를 경외?하는 느낌도 있으시고
이타적이고 멍청한 사람을 안좋아하시는듯
지금 이 진격거 캐릭터 영상이랑 하우스 오브 애쉬 게임 플레이 보고 든 생각
그리고 저랑 생각이 소름돋을정도로 비슷한데 분위기는 180도 달라서 신기함
음악 취향도 저랑 비슷.. J pop 영상에서 어 이거 괜찮네 싶은 거 거의 다 룩삼님이랑 의견 일치함
근쌤 보느라 샤샤샤
한 명도 이해 안 된 상태로 나가떨어졌었는데 이거 보고 나니 정주행하고싶어짐 ㅋㅋㅋ
다 집어치우고 알고보면 라이너가 진국임
라이너가 아니라 브루노입니다~
알빠노
ㅈㄹ ㄴ
한지랑 프록에서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
하…말 존나 맛있게해 이형ㅠㅠㅋㅋㅋㅋㅋ
근삼 역시 찰지다
다 맞말이라 개웃김 ㅋㅋㅋㅋ
내가 유입된 영상,
아오 룩쌤!!!!
반갑룩쌈~~🖐
에렌 - 자기만 바라보는 미카사 무시하는게 열받긴했는데 그래도 주인공이니 3기까지는 한번도 비호감인적 없었음 4기 들어설때도 왜 우리만 자유를 뺏겨야하는데 이미 우린 자유를 뺐겼는데 그럴빠엔 다죽어 마인드로 파라마 섬과 엘렌 편에 공감했음
근데 미카사 상처 주고 아르민 패는거에서
비호감으로 바뀌었다. 아무리 증오에 눈돌아가도 그 증오는 누구보다 사랑했던 어머니를 잃어서부터 비롯된건데
사랑하는 친구들 미카사 아르민을 버린 시점에서 사랑의 가치를 잃어버린 시점에서 적어도 그장면을 버티지 못하겠어서 에렌은 비호감 이게뭐 후에 그 둘을 위한거였는지 어떤 뜻이 있는지는 봐야알겠지만.
너무 싫었다 아르민이 주먹을 날리지 않았으면 폰 집어던졌음
미카사 - 개호감 여자가 순애충이면 꼴림
고자새끼 엘렌만 바라봄
근데 2기 키갈 장면에서
마지막 남아있는 모든 여성호르몬을 내뿜으면서 여자력 뿜뿜하더니
에렌의 키갈 거부로 인해 계집거세 당했는지 4년동안 남성호르몬만 쌓여서 ㅈ빻아짐 내 미카사 돌려내
아르민 - 호감. 착하고 지리는 능지로 계속해서 업적을 이뤄냈는데 작가 역량이 떨어졌나 4기 와서는 왜 아무것도 못함
이런게 젤 싫음 신체능력은 떨어지지만 능지캐로 자리를 잡았으면 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길 기대하고 보여주면 지리는 포인트인데 3기까지 그 기대를 계속해서 충족시켜놓고 배르토르트인가 뭔가 그새키한테 뇌가 반쯤 잠식 당했는지 에렌 우정만 생각하는 멍청이가 되버림
이러니깐 엘빈 왜 안살렸냐고 욕을 바가지로 먹지 작가야
엘빈 - ㅈ간지이긴한데 뭔가 무서움
사람이라면 정신병 걸리고도 남을 위치에서 태연하게 지휘하는데 능지 발휘될땐 좀 섹시함 가차없이 사람 버릴땐 무섭고
어릴때부터 끝없이 바깥의 사람들에 대해 생각 했을텐데 확실히 4기때 살아있었다면 이사람간의 전쟁에서 어떤 기지를 발휘할지 궁금하긴함
리바이 - 처음엔 내가 홍머병 걸린 사람이라
그냥 누가봐도 나는 인기 1위캐다.
뿜뿜 하는애는 거부감 들어서 그럼에도 싀봘 ㅈ존내 멋잇네 이새끼는 진짜
이새키 죽일거면 최소 이새끼 1명 vs 전세계 모든 연합국이 거인,군함 병사 항공기 뭐든 쏟아부어서 싸우는 장면 만들고 저게 사람새끼입니까? 대사같은거 쳐주고 리바이는 결연하게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느낌으로 장렬히 싸우다가 전사해야함
한지 - 미친새키엿는데 이새키도 엘빈의 무게를 드니 조용해진거 불쌍함
사샤 - 그냥 먹을거에 집착하는게 좀 무섭다 생각 밖에 안함
코니 - 얘 은근 베프없는듯ㅋㅋ
근데 죽으면 좀 슬플듯
쟝 - 걍 재수없음 아 왜그런가 했는데
지주제도 모르고 미카사 좋아해서 싫은듯 십련이 ntr하면 처죽일거야
라이너 - 3기까지 봤을땐 싫긴 했는데
4기보니까 또 모르겠음 적어도 얘한테 있던
왜 자유를 뺏어간거냐에 대한 증오는 사라진거 같음 라퀴벌레 새끼 그래도 에렌 손에 뒤졌음 좋겟음 꾸역꾸역 살아남는건 좀 꼴받음 진작에 뒤졌으면 불쌍해했을듯
히스토리아 - 존예 존나 이쁨 슈발
2기때 뭐 유미르 너와 함께 있음
나는 뭐든 할수있어였나 그장면에서
존나 반함 결혼해주세요
근데 이새끼 남친이랑
임신장면은 왜 제대로 안나옴??? 야스신 ㅇㄷ?
지크 - 뭐 부모님 학대 당했다해도
걍 사람죽이는거에 미안한 기색도 안내서 ㅈ같음 아직도 돌으스러트려서 좆같음 이놈을 사람들은 왜 좋아하지 목숨 붙들게하지말고
걍 리바이한테 처죽임당했으면
가비 - 세뇌당한새끼
응 엘렌이랑 안똑같아
끝없이 증오하는고만 똑같고
그냥 이새끼는 ㅈ같은 성격임
팔코 - 호감 불쌍하고 착하고
가비련을 왜좋아하는지
어린나이에 세뇌국에서 자랐으면서
결국 그들도 똑같다라는걸 아는게 호감
" 정확한...평론이군 "
근첩 1타강사
키보드 뭐임 소리 너무 좋은데
베스세르크 보면서 띵장면에 소리지르는거 보고싶다
개 재밌긴 하겠네 ㅋㅋㅋㅋㅋ 일식 일어날때 표정 볼 만할듯
엘렌은 ㅅㅂㅋㅋㅋ 더빙판으로 봤나
라이너 집안이 문제야
가비나 라이너나 ㅋㅋㅋㅋ
엄마카세라니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엘빈마누라임?
앞에 영상이 짧았다지만 영상이 두 개?
나 죽어~
말하는거에 감정이느껴집니다ㅋㅋㄱㅋ
코니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