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뿐인 인사 넘 싫어합니다.살다보니 뻔지르르 입에 발린 말을 너무나 잘 알겠거든요. 말 보다는 행동이 예쁜 사람이 좋습니다. 말이 좀 어눌해도 표정이 좀 어색해도 사람이란게 본심은 행동으로 다 나온다고 생각해요.세치혀의 버터같은 말에 넘어가서 마음 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일 싫은 사람 중 하나 입니다. 말만 번지르르 한 사람이요.
사람들하고 회식하거나 차담할 때 번지르르하게 얘기하면서 중요한 사람 옆에 딱 붙어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얘기의 주도권을 잡지도 못하지만 남 얘기 잘 들어주고, 음식이 들어오고 나갈 때 묵묵히 사람들 배려해서 위치 잡아주고 교통정리 해주는 사람도 있죠. 정말 멋져 보이죠.
손절해야 할 사람 1. 매사 부정적인 사람 2.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 -.말 자르기 -.말 돌리기 -.말 바꾸기 -.말문 막기 -.말꼬리 잡기 3.한가지 메세지를 일관되게 주입하는사람- 가스라이팅 *같은말이더라도 좋게 말하는 사람을 엪에 둬라~~!! *한결같고 행동이 예측가능한 사람이 좋다(일관적인 케릭터를 갖고 행동한다) *합리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말 한마디라도 베프는 사람이 좋다 칭찬거리를 찾아서 진심을 담아~~ *상대의 말에서 말거리를 찾는다 경청을 먼저~~
제가 7년동안 여러 사람과 만나게 되는 직업을 가져보니 사람을 칭찬할 때 제일 쉬운 방법은 옷 칭찬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얼굴, 몸매등과 같은 경우는 외모 칭찬이기에 오히려 불쾌감을 느끼게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입으신 스타일이 센스가 최고에요" "오늘 입으신 옷 색감이 잘 어울려요" 이런 칭찬은 부담스럽지도 않고 본인의 패션센스를 칭찬받는거라 생각하게 돼서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말로 당신을 괴롭게 만드는 사람에 치어 부디 상처입고 고단해 마시길 희망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고립되는 길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자신의 감정은 성공적으로 배설했을지언정, 상대의 마음과 상대와의 관계 모두 절대 얻을 수 없을테니까요. 당신께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언제나 상대방 스스로 선택한 겁니다.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을 줬는데,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그리고 제가 톡에다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했더니,왜 이래라 저래랴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준비해서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크고작은일들로 제사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저 잘한거지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가스라이터들 특징 1. 본인의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 밤에 상대방 의사 없이 막 연락하는 것을 당연시함. 2. 본인의 감정만 소중하다. 본인만 불편한 것이고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우리가 그런 사이가 아니잖아. 옛날에는 안 그랬잖아"라고 흑백논리로 공감 능력 탈취한다. 3. 본인의 앞/뒤가 다른 모습은 너그러우며, 상대방이 본인 기준에 벗어나는 행동하면 머리를 긁거나, 눈 깔을 야리며, 싱크홀 급으로 한숨 쉬거나, 상대방 몸에 동의없이 손을 대거나, 카톡 방에 계속 공지사항으로 올리는 등 인격 모독 및 모욕죄 행동을 많이 한다. 상대방 깍아내리는 것은 즐기고 본인 타격있으면 화내는 쫄보들이라, 바로 피해야되. 그 시간에 누워서 쉬는 것이 삶에 속 시원하다
저돈데... 그냥 각박하게 구박하면서 키운 할머니 탓이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외롭고 각박함에 진저리치면서 스스로를 지키려고 혈안이 됐으면 바깥에선 눈치보면서 좋은 사람코스프레하고 집에선 공격당한다고 생각해서 자식을 악랄하게 비난하며 협박하고 공격할까...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이제는 안타까이 여기는 게 가능해지더라고요.(이러라는 말 아님) 물론 나도 똑같이 대하는 당신에게서 자랐는데 나는 안 그래....라는 생각도 매일 들지만 머 어쩌겠나 싶고요 아마 집안에서 일절 정을 못 느꼈다거나 큰 사건이 있었겠거니....합니다. 한창 갈급할 때 바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만 정을 느꼈다거나 가족에게 사랑을 주는 법을 못 배우면서 자란 바람에 우리에게 더 이러는 걸 거예요 으유... 남이든 아니든... 손절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이제는 그러지 않고 싶어져서 고냥 지내요 엄마가 자신을 투영해 내게 주입시켜 둔 자기혐오를 씻고 엄마를 혐오하는 시간을 쪼개어 배출해가면서 우선 스스로를 먼저 구했고.... 내 안의 학습된 혐오와 우울을 다 털어내고도, 그러고도 엄마를 상대해 볼 마음과 에너지는 남아서 지금은 일단 해보고 있어요...(엄마를 무조건 품는 게 정답이란 말 아님, 그러지 않는게 불효자라는 말 아님!!!!)이 에너지가 없어 매일매일 엄마에게 의지든 사랑할 마음이든 꺾이는 사람들은 어머니라 해서 끊어낼 수 없다고 좌절하며 참지 말고 우선적으로 잠시라도 끊어내놓고 스스로를 꼭 먼저 구하길 바라고요....(상담...꼭...!) 나한테 녹아 있는 엄마, 엄마의 부정적인 사고능력, 평생 나를 키우며 나를 조종해온 말들... 이것들을 내가 나로서 걸러내는 거 생각보다도 훨씬 오래 걸려요... 그러니까 괜찮아, 나 지금 괜찮아 난 정상이고 엄마가 이상한 거지~라고 넘기지 마시고 엄마든 누군가로 인한 지속적이고 은근하면서도 하찮아보이기도 하는 힘겨운 경험이 있는 분들은 꼭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머가 됐든지 힘내자고요 젠장~~~
이런부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제 친척들중에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몇년두고 보다가 손절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위치, 상하관계, 권려관계에 따라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최근에는 아양떨길래, 그대로 손절했습니다. 사람 본질과 본성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자기 보다 강하다는 사람한테는 슬슬 눈치보면서 벌벌기고. 자기 보다 약하다는 사람한테는 짓밟으면서, 자기 불편한 감정 퍼부으면서, 자신감 회복하려는 사람. 대화로 풀려해도 못알아먹습니다. 설득하려는 사람이 좋은 먹잇감이죠. 궁지에 몰린다싶으면 막 눈물쏟아내면서 감정에 호소할지모릅니다. 그러고 돌아서서 또 그짓하죠. 본성 쉽게 변하지않습니다 자기자신을 돌아볼줄아는 사람만이 바뀔수있죠.
대인관계에서 꼭 필요한, 무례한사람과 손절...맞아요. 매번 상냥하게 저만 인사하고 집에 와서 기분 아주 나빴어요....인사는 기본...나이어린사람만 인사해고,나이먹었다고. 인사 먼저 않는사람 상대할 가치가 없죠..나이먹으면서 나이값을 하시는분들 정말 멋지십니다.^^....아줌마들 이야기하다 말끊고 삼천포로? 저두 조심해야겠어요..귀한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보통 회사에서 누구를 올려 놓고 뒷담화 하는데...제가 그런 것을 싫어해서...암말 안하고 듣고만 있는데...내가 그 사람과 접해 보지 않고 상대를 평가한다는게 저랑은 안 맞아서...그래서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사차원이란 말도 듣고...그냥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을 아닌데...사회가 사람을 획일적으로 만드는거 같아요..개개인의 개성이 무시되는거죠..
근데 한국 사회의 문제가 뭐냐면, 이거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이 80%가 넘구요. 3개 전부, 거기에 2번째 1-5 전부 다 갖고 있는 종합선물세트인 사람이 2-30% 이상이에요. 거르다 보면 사회 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그리고 가족이 그러면, 특히 부모가 그러면 대책이 없지요.
근데 대부분 일정 친분이 생기면, 상대방이 편해서, 쉬워보여서 막말이 튀어나오기 시작함. 결국 관계는 영원한것도 없는 것이지만, 그만큼 유지하는게 정말 어려움. 내가 실수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를 쉽게 보고 실수연발해서 끊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임. 내가 노력한다고 그 관계가 영원하지 않는다는 말임. 노오력~ 할게 아니라, 그냥 내 캐릭을 유지해 나가면서 떨어져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또 오는 사람은 반가히 맞아주면서 일정한 관계 수를 유지하면 되는거라 생각함. 어짜피 인간의 시간은 한정적이고, 만날 사람 수도 한정적임. 관계에 크게 연연하면서 살 필요가 없음.
이야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다. 알려주시는 방법 중에 몇가지는 제가 이미 실천하고 있어서 흐뭇하고, 또 무례한 행동을 가족에게 하기도 한다는 것을 보니 생각이 여러가지로 드네요. 많이 배웁니다!! 보통 영상 2배 돌리기로 빨리 보는데 흡입력이 강해서 정독처럼 청강했네요
어릴때야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고 손절하고를 쉽게 생각했지만 . 나이가 드니까 그러기가 힘들어지내요.. 누군가는 나에게 상처를 받고 , 또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 사람이랑 같이 안지낼때가 저는 가족도 그렇고 맘이 편하드라구요. 애를 낳고 어쩔수 없이 엄마들이랑 .. 지내지만 내가 문제인건지 . 사람이랑 오랜만에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같이 댕기지만 또 상처 받는 내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입장은 나중에 알았을때 엄청난 트라우마에 허덕이죠.저는 공황장애 약복용하고 있어요.결혼을 앞두고 어느날 사라졌어요. 헤어지고 보니 제가 엄마역활을 했었어요. 그제는 절친과 인연을 끊는다고 말했어요. 이렇게 하나.둘 떨쳐내고 있어요. 차라리 혼자 일어서고 자연을 찾고... 저는 저에게 온전한 자유를 주고 저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 한 친구와 거리를 조금 두게 되었는데 계속 그 친구가 했던 비난의 말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왜 나에게 늘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을까, 나를 평가하려는 듯이 행동했을까 참 고민 많이 했는데 답이 이 영상에 있었네요. 의도해서 가스라이팅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거 같아요. 정말 좋아해서 잘해주려고 노력했던 친구인데 많이 안타까워요. 하지만 이번 일로 주변을 돌아보고 제가 한층 더 성장하게 될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절이란 말이 언제부터 이렇게 핵사이다 표현처럼되었을까요?^^;; 가슴 한 편이 아리네요. 어쩔 줄 몰라, 이게 문제인지 아니지 헷갈려 당하던 때도 있고, 알면서도 할 수 없이 넘어가던 때도 있죠. 그런 불편한 인간관계가 나이 불문 환경 불문 어디에나 있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고집은 더 세지고 자존심은 더 강해지는 듯 합니다. 그런 사람이 저는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40이 넘으면 얼굴에 나타난다는 그 사람의 인품. 나의 얼굴은 어떤지 거울 보며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손절하고 손절 당하고 ….좀 더 현명한 방법은 없는 걸까 고민해봅니다. ㅎㅎ 서로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언제가 조금 더 가까워지거나 멀어져도 이상하지 않게 적당한 온도의 인정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친밀함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관계든 서로에게 예의만 지킨다면 별 문제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손절할 사람이 많아서 그냥 맞장구 칠때 맞장구 치고 안들어주면 그만이고 그래요...ㅋㅋ 직장에선 손절이 어려운지라... 손절하고 불편하게 지내느니 어루러져서 지내되 내 중심 잃지 말고 나를 객관화하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좋은사람되기가 제 목표입니다...ㅎㅎ 남푠도 말꼬리잡고 주어가 바뀌는 경우도 허다해요...ㅋㅋ 화가나면 그런식으로라도 이겨보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안보다가 어떠한 기회로 인해서 같이 살게 된 친구가 있는데 무례함과 가스라이팅을 일관되게 행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가치관도 달라서 아마 계약기간이 지나면 손절하고 멀어져야할 사람으로 구분 지을려 합니다 그때까지는 표면적 관계만 갖을려 합니다 벌써 피곤하네요 ..
아주 옳고 현명한 말씀만 하시네요... 팬 될것같습니다~^^ 말로 천냥빚도 갚을수 있고..말로 따뜻함을 만들수 있고 말로 행복에너지를 전할수 있고...때로는 심장을 찌르는 칼날이 되기도 하지요. 말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저는 어렷을때부터 ㅡ말끊기, 너는, 당신은....(그런게 문제야 나 왜 그러니?.에그 대학나와서 그런걸하니?등등...을 하도 많이 들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상처를 받았기에... 그상처받은 마음을 알기에 매일매일 순간순간 깨달으며....배려를 실행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감사히 강의 잘듣고 도 닦고 갑니다^^
1일 1칭찬 말 자르지 않고 상대방 존중하며 듣기 더 기분 좋은 말, 행복한 말을 나눈다 거울 보면서 웃는것 연습,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기 말은 듣기에서 시작한다. 상대에게 말의 주도권을 주라. 안 좋은 말을 들을바에 책을 읽으라. 소리내서 책을 읽고 혼잣말로 연습하라.
제가 말투를 좀 세게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평소에는 칭찬과 감사표현도 잘하고 그러는데, 잘못된 점을 발견하거나 억울하게 지적을 받으면 저도 모르게 성급해지고 투박한 말투가 나오더라구요. 책을 더 많이 읽고, 혼잣말 연습 해봐야 겠네요.
영상에 나왔던 말 잘하냐 못하냐는 청자가 판단한다는말 저는 이때까지 제가 워낙 말수도 없고 가벼운 농담이나 대화를 잘 못해서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는 형이랑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막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말을 잘 못하는거 같다고 하니깐 그형은 제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거에요. 그 형이 말하길 자기 생각이랑 의견만 잘 전달하면 그게 말 잘하는거지 뭐가 말 잘하는거냐고 말하더군요. 그때 느꼈습니다. 말 잘하냐 못하냐는 내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듣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구나 하구요.
근데 면접관님도 아셔야할게 사실 회사에서 면접보시는 분들이 제일 무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일 사람 평가하고 단점만 체크하다보니 자신은 그 윗급의 인간인줄 아는 사람 많아요 ㅎㅎ
그렇죠. 서열에 따라 사람봐가며 하는거죠.
가스라이팅도 자기보다 낮은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을 조련하기 위해 쓰는 수단이죠.
이런 인간들 그냥 아오지탄광 보내야함
삼청 교육대
말자르는 면접관 많지
좋은 분들도 많아요~~
가스라이팅하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결정적일때
나를 외면합니다
알려주면 아는척한다. 조용히있으면 말이 왜이렇게 없냐?? 정말 피곤한 세상이죠.. 그냥 정말 자신에게 소중한사람이아니면 상종하지않는게 최고인듯 싶네요.
-한결같은 사람되기 일관된 캐릭터 갖기!!!
-기분좋아지는 말하기
-밀어붙이지 말기
밀어붙히는 사람 극혐 ㅡ
호😅
전 말뿐인 인사 넘 싫어합니다.살다보니 뻔지르르 입에 발린 말을 너무나 잘 알겠거든요. 말 보다는 행동이 예쁜 사람이 좋습니다. 말이 좀 어눌해도 표정이 좀 어색해도 사람이란게 본심은 행동으로 다 나온다고 생각해요.세치혀의 버터같은 말에 넘어가서 마음 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일 싫은 사람 중 하나 입니다. 말만 번지르르 한 사람이요.
진신으로 동감해요!! 말보다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번지르한 말과 듣기 좋은 말은 사기꾼들이 제일 잘합니다^^
그 행동이 뭔데요 ??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이 좋죠
사람들하고 회식하거나 차담할 때 번지르르하게 얘기하면서 중요한 사람 옆에 딱 붙어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얘기의 주도권을 잡지도 못하지만 남 얘기 잘 들어주고, 음식이 들어오고 나갈 때 묵묵히 사람들 배려해서 위치 잡아주고 교통정리 해주는 사람도 있죠. 정말 멋져 보이죠.
저는 내앞에서 웃고 가벼운 칭찬만 하는 사람들요
행동을 어떻게 하는가 이게 중요하다는 걸 느낌요
전 제가 무례한 사람이었던 거 같네요 반성하며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을 잘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ㄲㄷ
@@AlgoranofAlgorand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는 자체가 멋져요ㅎㅎ
잘못을 인정할줄도 아는 용기가 멋집니다
자기 객관화가 돼서 반성하는 사람은 괜찮은 사람입니다
손절해야 할 사람
1. 매사 부정적인 사람
2.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
-.말 자르기
-.말 돌리기
-.말 바꾸기
-.말문 막기
-.말꼬리 잡기
3.한가지 메세지를 일관되게 주입하는사람- 가스라이팅
*같은말이더라도 좋게 말하는 사람을 엪에 둬라~~!!
*한결같고 행동이 예측가능한 사람이 좋다(일관적인 케릭터를 갖고 행동한다)
*합리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말 한마디라도 베프는 사람이 좋다
칭찬거리를 찾아서 진심을 담아~~
*상대의 말에서 말거리를 찾는다
경청을 먼저~~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 돌리는 거는 윤석렬씨 마니 한다는
제 1순위는 겉과 속이 다르면서 교활하고 사악한 사람이다. 자기 필요에 의해 배신에 뒤통수 칠 준비가 언제든지 되어있거든
보면서 영상을 보니까 좋네요
정리. .님 좀 짱인 듯.ㅎㅎ
말 돌리기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에요.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을 듣기 싫을때는 말 돌리기가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말 돌리는 사람은 무례한 사람 앞에서 돌리기보다 자기가 불리한 말에서 돌리더라고요. 그냥 책임감이 없어요
@@0kjuKim이게 핵심포인트죠👍👍
회피형 대응방식 아닌가요?
여럿이 대화중에
눈치없이 주구장창 분위기깨는 자기말만 하는사람있을때, 갈등일으키는 말계속될때 필요한방법입니다
싸우기 싫어 다른화제 말돌립니다
나 회비형 ㅋ😢
듣다보니 늘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자기얘기만 즐겁게 하고 남을 깎아내리는게 특기고, 남의 얘기는 대충듣는 그친구가 딱 생각났어요.
저도 그러네요. 문득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요. 오랜 친구인데 .. 언제부터인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게 안탑깝습니다..
매번 만날때마다 기분이 나빴다면 손절이 답인듯
그런 사람 만날때마다 기 뺏기지 마시고 그시간에 차라리 좋아하는 사람 한번 더 보고 정성을 쏟는게 나은듯
용기내어 정리합시다
제가 7년동안 여러 사람과 만나게 되는 직업을 가져보니 사람을 칭찬할 때 제일 쉬운 방법은 옷 칭찬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얼굴, 몸매등과 같은 경우는 외모 칭찬이기에 오히려 불쾌감을 느끼게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입으신 스타일이 센스가 최고에요"
"오늘 입으신 옷 색감이 잘 어울려요" 이런 칭찬은 부담스럽지도 않고 본인의 패션센스를 칭찬받는거라 생각하게 돼서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오!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오늘 옷칭찬 해봐야겠어요ㅋㅋ 감사합니당😄
패션칭찬도 자기자신부터 어느정도 관심이있고 잘입을줄알아야 상대방을 칭찬했을때 효과가있지않을까요?ㅎㅎ
옷칭찬도 사실 부담스러워요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색한 사이일때 패션센스 칭찬이, 날씨 얘기 하는 것보다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언어습관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심리학방송들을 보면 흑백논리가 너무 강한거 같아요. "곁에 둬라. 떠나라." 너무 이분법적인 사고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빠르게 파악하는 법, 적절한 거리를 두는법, 성향별 관계 맺는 법등을 알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심리전문가들 조차도 흑백논리에 빠져있죠... 덕분에 사람들이 서로를 불신하고 평가하며 더 원자화되고 파편화됨
맞죠 그게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그런거 같아요
말로 당신을 괴롭게 만드는 사람에 치어 부디 상처입고 고단해 마시길 희망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고립되는 길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자신의 감정은 성공적으로 배설했을지언정, 상대의 마음과 상대와의 관계 모두 절대 얻을 수 없을테니까요.
당신께 어떤 대우를 받을지는 언제나 상대방 스스로 선택한 겁니다.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을 줬는데,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그리고 제가 톡에다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했더니,왜 이래라 저래랴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준비해서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크고작은일들로 제사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저 잘한거지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본인에겐 관대하고 남한텐 한없이 부정적인사람.. 본인이 말하는건 다 옳고 남이 말하면 아니라고 하는사람..
난 다 손절하고 번호 차단함
계속 손절을 고민하던 오랜 친구가 있는데... 영상을 보며 여러모로 찔렸습니다. 덕분에 결심이 섰어요. 감사합니다
손절을 하든 손절을 당하든 중요한건 나답게 사는게 중요하다~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다 따지면 피곤해서 어찌사나 ~주변에 사람꼬이면 무엇할것이며 없으면 또 어떠리~ 어차피 혼자 살아가야하는 인생이다 ~ 나답게 나를 지키며 살아라
상대가 피할 수 없는 사람이라 난처하네요. 친정 엄마가 그렇습니다. 에너지 뱀파이어 딱 입니다. 어떤 대화든 에너지가 아니라 피 말리는 느낌이라 어느 순간부터 감당이 안되어 거리두기로 버티고 있는데 반백년이 지나도 완전히 벗어날 수가 없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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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엄마가 항상 부정적이고 칭찬한번 안하셨죠 나이들어보니 가스라이팅이더군요
저는 제작년부터 거리두고 연락안하고 있어요
손절이 답입니다.
ㅡㅔ
저도요ㅜㅠ 아빠가 그래요
-부정적인말
-무례한 말하기 5종
1.말 자르기
2.말 돌리기
3.말 바꾸기
4.말문 막기
5.말꼬리 잡기
- 한가지 메시지를 일관되게 주입한다(가스라이팅)
ㅎ우리엄마네...
당해보면 3번5번이 젤 사람 돌아버리게 함ㅋ
나도 우리 엄마임 ㅋㅋ 뭘 해줘도 사줘고 결론은 뭐가 나쁘고 어쩌고
바보된다~
달리는 말도 저러면 끝에가서뒷발에 체인다. 거시기를
가족들과 친척들,대부분
주변인들..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은 극소수에요.
가스라이터들 특징
1. 본인의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 밤에 상대방 의사 없이 막 연락하는 것을 당연시함.
2. 본인의 감정만 소중하다. 본인만 불편한 것이고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우리가 그런 사이가 아니잖아. 옛날에는 안 그랬잖아"라고 흑백논리로 공감 능력 탈취한다.
3. 본인의 앞/뒤가 다른 모습은 너그러우며, 상대방이 본인 기준에 벗어나는 행동하면 머리를 긁거나, 눈 깔을 야리며, 싱크홀 급으로 한숨 쉬거나, 상대방 몸에 동의없이 손을 대거나, 카톡 방에 계속 공지사항으로 올리는 등 인격 모독 및 모욕죄 행동을 많이 한다.
상대방 깍아내리는 것은 즐기고 본인 타격있으면 화내는 쫄보들이라, 바로 피해야되. 그 시간에 누워서 쉬는 것이 삶에 속 시원하다
듣기에는 좋은 말인데 내용이 없는 말만 하는 사람도 멀리하는 게 좋더군요. 시간이 흐를 수록 화술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진심이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요. 한결같은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는 부분에 공감합니다.
나를 되돌아보게하는 강의였어요~ 당하기도 내가 또 하기도 했던점들이 몇가지보이는데 고칠점은 고치고 바꿔나가야 할것같습니닷♡
응원합니다. 주변인에게 보이던것도 저도 했던거도 저도 보이니 찔리네요 ㅎㅎ
가족이 저러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대화를 자꾸 포기하게 됩니다.
내아픔을 말했을때
1.이용하려는수단으로
쓰려는사람
2.아픔을 위로해주므로
내선한도덕적우월성을
재확인하는사람
첫번째는 이기주의자
철저한 자기이득을
위해서만 타인을이용
하는유형
두번째는 상대를 위해
주면서 자신의 선함을
확인하며 내가저사람
에게 진짜잘해주는구나
그러면서 나만큼잘해
주는사람을저사람은
못만났구나 그러면서
한계를두며 이사람에겐
여기까지만 해줘도충분
해 하나를잘해주면둘셋
을바라거든 하면서 자기
선함착함을 도덕적우월
감을충족하는유형
이라고 저는 느껴왔어요
결국 남에겐 상처를드러
내서는안된다는걸 배웠
네요
알고리즘에 끌렸다가 저장까지 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느껴서 공감했던 것도 있고(일관성), 최근 열받게한 친구도 생각나고.. 조언을 바탕으로 끌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와 무례한 대화스킬에 정말 저희 엄마 대화스킬이 다 있네요ㅋㅋㅋ 본질이 사악한 시람 맞습니다 거의 유전이더라구요
다만 딥한 관계 아닌 사람들이나 잘보여야 될 사람들한테는 칭찬과 입발린 오지랖으로 주위에 이미지 메이킹은 엄청 잘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돈데... 그냥 각박하게 구박하면서 키운 할머니 탓이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외롭고 각박함에 진저리치면서 스스로를 지키려고 혈안이 됐으면 바깥에선 눈치보면서 좋은 사람코스프레하고 집에선 공격당한다고 생각해서 자식을 악랄하게 비난하며 협박하고 공격할까...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이제는 안타까이 여기는 게 가능해지더라고요.(이러라는 말 아님) 물론 나도 똑같이 대하는 당신에게서 자랐는데 나는 안 그래....라는 생각도 매일 들지만 머 어쩌겠나 싶고요
아마 집안에서 일절 정을 못 느꼈다거나 큰 사건이 있었겠거니....합니다. 한창 갈급할 때 바깥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만 정을 느꼈다거나 가족에게 사랑을 주는 법을 못 배우면서 자란 바람에 우리에게 더 이러는 걸 거예요 으유... 남이든 아니든... 손절할 수 있겠지만 저는 이제는 그러지 않고 싶어져서 고냥 지내요 엄마가 자신을 투영해 내게 주입시켜 둔 자기혐오를 씻고 엄마를 혐오하는 시간을 쪼개어 배출해가면서 우선 스스로를 먼저 구했고....
내 안의 학습된 혐오와 우울을 다 털어내고도, 그러고도 엄마를 상대해 볼 마음과 에너지는 남아서 지금은 일단 해보고 있어요...(엄마를 무조건 품는 게 정답이란 말 아님, 그러지 않는게 불효자라는 말 아님!!!!)이 에너지가 없어 매일매일 엄마에게 의지든 사랑할 마음이든 꺾이는 사람들은 어머니라 해서 끊어낼 수 없다고 좌절하며 참지 말고 우선적으로 잠시라도 끊어내놓고 스스로를 꼭 먼저 구하길 바라고요....(상담...꼭...!)
나한테 녹아 있는 엄마, 엄마의 부정적인 사고능력, 평생 나를 키우며 나를 조종해온 말들... 이것들을 내가 나로서 걸러내는 거 생각보다도 훨씬 오래 걸려요... 그러니까 괜찮아, 나 지금 괜찮아 난 정상이고 엄마가 이상한 거지~라고 넘기지 마시고 엄마든 누군가로 인한 지속적이고 은근하면서도 하찮아보이기도 하는 힘겨운 경험이 있는 분들은 꼭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머가 됐든지 힘내자고요 젠장~~~
이런부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제 친척들중에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몇년두고 보다가 손절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위치, 상하관계, 권려관계에 따라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최근에는 아양떨길래, 그대로 손절했습니다.
사람 본질과 본성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자기 보다 강하다는 사람한테는 슬슬 눈치보면서 벌벌기고.
자기 보다 약하다는 사람한테는 짓밟으면서, 자기 불편한 감정 퍼부으면서, 자신감 회복하려는 사람.
대화로 풀려해도 못알아먹습니다.
설득하려는 사람이 좋은 먹잇감이죠.
궁지에 몰린다싶으면 막 눈물쏟아내면서 감정에 호소할지모릅니다.
그러고 돌아서서 또 그짓하죠.
본성 쉽게 변하지않습니다
자기자신을 돌아볼줄아는 사람만이 바뀔수있죠.
우린 이번 인생 첨이라서, 완벽하지 않아요. 누구나 박사님이 말씀하신것에 속할 수 있어요. 살면서 웃고, 울고 그러면서 배우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시선을 가진 분이시네요. 완벽하지않다 웃고 울며 배울 수 있다 ☺ 이런 시선이 누군가를 쉬게할 것 같아요~
인생 2회차가 분명해 보이는 인간들도 있음. ㅋㅋㅋㅋ
제 속에 두가지 모습 모두 가지고 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대인관계에서 꼭 필요한, 무례한사람과 손절...맞아요.
매번 상냥하게 저만 인사하고 집에 와서 기분 아주 나빴어요....인사는 기본...나이어린사람만 인사해고,나이먹었다고. 인사 먼저 않는사람 상대할 가치가 없죠..나이먹으면서 나이값을 하시는분들 정말 멋지십니다.^^....아줌마들 이야기하다 말끊고 삼천포로? 저두 조심해야겠어요..귀한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시구요. 이야기중 예시들었던 사람들을 모두 차단했었던적이 있었네요. 지금은 그들을 손절한 지금 생활들이 너무 행복한거죠 다시금 나릏 찾았달까요 어쨋든 이런거로 고민하신분들 고민마시구 주변정리들 하셨음 좋겠어요 본인의 주변환경이 달라집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반성할게 많네요 ㅜㅜ...
보통 회사에서 누구를 올려 놓고 뒷담화 하는데...제가 그런 것을 싫어해서...암말 안하고 듣고만 있는데...내가 그 사람과 접해 보지 않고 상대를 평가한다는게 저랑은 안 맞아서...그래서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사차원이란 말도 듣고...그냥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을 아닌데...사회가 사람을 획일적으로 만드는거 같아요..개개인의 개성이 무시되는거죠..
완전 응원 지지해요!👍
INTJ 이신가요 혹시
윗세대가 그런식으로 사회를 존속시켜왔죠.
단체를 응집시키는 수단이구요.
점점 변하겠죠. 그세대도 늙어가니까.
저도 비슷한 사회생활 했지만 그냥 패스하시고, 자기 개발하시는게 최고입니다~~~
뒷담화 하는 분들의 심리가 본인이 불행하다보니 남들한테 누군가를 흉봐서 같이 공감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런대요. 뒷담화하는 분들을 불쌍하게 생각하믄 좀 나아지더라구요
말조심!!!
스스로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반성과 공감을 많이 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한국 사회의 문제가 뭐냐면, 이거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이 80%가 넘구요. 3개 전부, 거기에 2번째 1-5 전부 다 갖고 있는 종합선물세트인 사람이 2-30% 이상이에요. 거르다 보면 사회 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그리고 가족이 그러면, 특히 부모가 그러면 대책이 없지요.
근데 대부분 일정 친분이 생기면, 상대방이 편해서, 쉬워보여서 막말이 튀어나오기 시작함. 결국 관계는 영원한것도 없는 것이지만, 그만큼 유지하는게 정말 어려움. 내가 실수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나를 쉽게 보고 실수연발해서 끊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임. 내가 노력한다고 그 관계가 영원하지 않는다는 말임.
노오력~ 할게 아니라, 그냥 내 캐릭을 유지해 나가면서 떨어져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또 오는 사람은 반가히 맞아주면서 일정한 관계 수를 유지하면 되는거라 생각함. 어짜피 인간의 시간은 한정적이고, 만날 사람 수도 한정적임. 관계에 크게 연연하면서 살 필요가 없음.
이런 사람들 특징이 그게 사회생활 스킬인줄 착각하며 삶. 그래서 직장으로 얽혀서 얼굴 안보고 사는게 불가능한 상황이면 주변에 친구가 가족밖에 없음.. 그나마 그 가족도 관계성이 올바르게 형성되고 있는지도 의문인건 안비밀
이야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다. 알려주시는 방법 중에 몇가지는 제가 이미 실천하고 있어서 흐뭇하고, 또 무례한 행동을 가족에게 하기도 한다는 것을 보니 생각이 여러가지로 드네요. 많이 배웁니다!! 보통 영상 2배 돌리기로 빨리 보는데 흡입력이 강해서 정독처럼 청강했네요
얼마전 한 인간을 손절한 사람으로서 참 공감이 가네요.우아하게 말하면서 멕이는 그 인간..
모두다 새겨들을 옳은말하시네요 너무 공감되요 감사합니다
어릴때야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고 손절하고를 쉽게 생각했지만 . 나이가 드니까 그러기가 힘들어지내요..
누군가는 나에게 상처를 받고 , 또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 사람이랑 같이 안지낼때가 저는 가족도 그렇고 맘이 편하드라구요. 애를 낳고 어쩔수 없이 엄마들이랑 .. 지내지만 내가 문제인건지 . 사람이랑 오랜만에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같이 댕기지만 또 상처 받는 내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입장은
나중에 알았을때 엄청난 트라우마에
허덕이죠.저는 공황장애 약복용하고
있어요.결혼을 앞두고 어느날 사라졌어요.
헤어지고 보니 제가 엄마역활을 했었어요.
그제는 절친과 인연을 끊는다고 말했어요.
이렇게 하나.둘 떨쳐내고 있어요.
차라리 혼자 일어서고 자연을 찾고...
저는 저에게 온전한 자유를 주고 저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결혼 축하드리구요 응원 합니다 잘 하셨어요 마음의 상처를 받기보다는 의절이 답이죠
영상에 나온 특징 통합본이 자기애성 인격장애자들이예요.
소통의 목적이 교감이 아니라 우월감이라면 손절하세요ㅡㅡ
정말 이런사람들을 다 거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한 번쯤은 포용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두고두고 자아성찰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고이 담아갑니다 ♥️🙏
많이 배워갑니다..논어에도 보면..무례하면 강직함이 있어야하고..무지하고 무식하면 성실함이 있어야 할것이며..쥐풀개풀없으면 신의래도 잘 쌓아라..공자님의 가르침..
남을 탓하기 전에 제 자신부터 돌아보게 되었어요. 반성합니다.
아 너무좋은강의네요 제가불쾌하다고 느낀것들이 무례한것이라고 정리를 해주시네요
대박!!!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 어쩜 이렇게 쉼없이 바른 소리를 이리 와닿게 잘하셔요?😅😅🤭🤭🤭 진짜 이런 사람 종종 보고 속상할 때가 있었는데 완전 사이다네요~~~
사람을 자기 잣대로 판단하고 나누려하고 심지어는 손절하거나 옆에 둔다는 식의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사람을 손절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친구 잘되는거 샘없는사람은 없어요
다만 나에게 소중한사람에게는 비록 순간샘나더라도 나한테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그사람의가치를 다시생각하게되고 그다음 스스로 맘을고쳐먹고 축하해주게되는거죠
근데 노력의성과를 운이좋다는둥 니가어떻게? 라는둥 폄하하거나 나쁜선택을하도록유도하는사람은 접어야됩니다
샘없는 사람 있어요.
저는 태어나서 시기질투 해본적 없어요.
남 잘되는거 축하해줄 일이지 왜 그걸가지고 나쁜감정을 가지는지 이해안감;;
샘 없는 사람 있어유 ㅇㅇ 친구가 잘 되면 좋은거쥬...
맞아요. 이웃이든 칭구든 기쁜일생기면
추카한단 말해주는 그한마디 칭찬해주는
돈도 안드는것을 전 웃으며 추카해 줍니다~^^
덕을 베풀고 마음을 곱게 하고 살아가면
행복한 좋은일 자꾸자꾸 생깁니다~
적당히가 제일 어려움. 한없는 긍정은 호구처럼 보이기쉽고 한없는 부정은 사회생활 자체가 힘들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않는 균형점이 참 어려움. 성격도 중간이 없듯이
매우 공감합니다. 저기 요소들을 다 갖춘 사람이랑 지냈다는게 소름! 인생짧습니다. 과감하게 손절하세요!^^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최근에 한 친구와 거리를 조금 두게 되었는데 계속 그 친구가 했던 비난의 말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왜 나에게 늘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을까, 나를 평가하려는 듯이 행동했을까 참 고민 많이 했는데 답이 이 영상에 있었네요. 의도해서 가스라이팅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거 같아요. 정말 좋아해서 잘해주려고 노력했던 친구인데 많이 안타까워요. 하지만 이번 일로 주변을 돌아보고 제가 한층 더 성장하게 될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옆에 둬야 할 사람과 손절해야 할 사람을 구분짓는 거 자체가 계파가 생기고 서로 갈등이 촉발되지. 교수라고 다 공감하는건 아니다. 단 악질인간은 제외하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스스로 말 습관이 어떤지 돌아보게 되네요
나쁜 말습관을 가진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저희 엄마가 다 해당 되시네요. 본인만 모르시고 저한테 오히려 왜 본인하고 대화를 안하고 안만나려고 하냐고 화내시니 정말 진절머리납니다.
여자의 경우 남미새 멀리해야함
공부도 미래도 뒷전이고 하루종일 남자얘기에 남친있을시 지 남친얘기에;;;
말그대로 시간낭비
남자 사귈 생각 없대도 지 남친친구한데 내사진 허락도없이 보여주고 소개팅하라고 포주짓함
진작 손절할껄;
우와 저걸 다 안하고 사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 있을까요.. 말이 적을수록 근심이 적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손절이란 말이 언제부터 이렇게 핵사이다 표현처럼되었을까요?^^;; 가슴 한 편이 아리네요.
어쩔 줄 몰라, 이게 문제인지 아니지 헷갈려 당하던 때도 있고, 알면서도 할 수 없이 넘어가던 때도 있죠. 그런 불편한 인간관계가 나이 불문 환경 불문 어디에나 있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고집은 더 세지고 자존심은 더 강해지는 듯 합니다.
그런 사람이 저는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40이 넘으면 얼굴에 나타난다는 그 사람의 인품.
나의 얼굴은 어떤지 거울 보며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손절하고 손절 당하고 ….좀 더 현명한 방법은 없는 걸까 고민해봅니다. ㅎㅎ
서로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언제가 조금 더 가까워지거나 멀어져도 이상하지 않게 적당한 온도의 인정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친밀함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관계든 서로에게 예의만 지킨다면 별 문제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공감합니다.. 사람은 늘 변화는 존재이니 주변 사람을 그래도 좀 믿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가즈융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변화를 위해 이런 컨텐츠가 도움이 되네요~^^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잘 못된 자기의 모습은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서만 잘못된 걸 찾는 안좋은 버릇 이것 부터 고쳐야 될거 같아요.
손절할 사람이 많아서 그냥 맞장구 칠때 맞장구 치고 안들어주면 그만이고 그래요...ㅋㅋ 직장에선 손절이 어려운지라... 손절하고 불편하게 지내느니 어루러져서 지내되 내 중심 잃지 말고 나를 객관화하며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좋은사람되기가 제 목표입니다...ㅎㅎ 남푠도 말꼬리잡고 주어가 바뀌는 경우도 허다해요...ㅋㅋ 화가나면 그런식으로라도 이겨보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만똑똑한줄아는 사람
근데 본인만 몰라 본인이 멍청한걸..
@@길정선-u5b ㅋ 눈치채셨어요... 저 멍청해서 잘 지내요...ㅎㅎ 너무 똑똑하면 더 피곤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해봤어요...ㅎㅎ
비판을 통해서 배우는것도 많을텐데 저는 오히려 빈말이나 별다른 조언없는 응원보다는 팩폭이나 시도해볼만한 조언을 던져주면 그게 더 위로되고 고맙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거같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안보다가 어떠한 기회로 인해서 같이 살게 된 친구가 있는데 무례함과 가스라이팅을 일관되게 행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가치관도 달라서 아마 계약기간이 지나면 손절하고 멀어져야할 사람으로 구분
지을려 합니다 그때까지는 표면적 관계만 갖을려 합니다 벌써 피곤하네요 ..
아주 옳고 현명한 말씀만 하시네요...
팬 될것같습니다~^^
말로 천냥빚도 갚을수 있고..말로 따뜻함을 만들수 있고 말로 행복에너지를 전할수 있고...때로는 심장을 찌르는 칼날이 되기도 하지요.
말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저는 어렷을때부터 ㅡ말끊기, 너는, 당신은....(그런게 문제야 나 왜 그러니?.에그 대학나와서 그런걸하니?등등...을 하도 많이 들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상처를 받았기에... 그상처받은 마음을 알기에 매일매일 순간순간 깨달으며....배려를 실행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감사히 강의 잘듣고 도 닦고 갑니다^^
진심으로 칭찬거리 찾기
일관된 캐릿터를 갖기
밀어붙이지 말기
저희 엄마가 말을 그렇게 하셔요... 말자르기에.. 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독립했어요 ㅠ ㅠ 물론 많은 사랑을 주시지만 말이 거친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요..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노력중입니다. 제 말하는 습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의 특징을 일관적이다고 하는 것은 오해소지가 있네여 ~
집요하게 반복적으로 ... 정도가 맞을 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 되는 말이라도 기분 나쁘면 듣지 말아라, 이 부분 참 좋았습니다. 그쵸, 책 읽으면 되죠!
평범하지만 귀를 시원하게 말씀을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쉬워 보이겠지만 예측 가능하다는 캐릭터는 믿음이 가는 사람.
너무 공감된다. 주변에 컷해야될사람들이 너무 많누 ㅜㅜ
타인에 대해 보는것도 중요하고 내자신이 이런사람이 아닌가 보는눈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사이다,,비타민같은 좋은 방송입니다 ~큰도움이 됐습니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알고 있어도 정리가 된 느낌이라 좋네요
1일 1칭찬
말 자르지 않고 상대방 존중하며 듣기
더 기분 좋은 말, 행복한 말을 나눈다
거울 보면서 웃는것 연습,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기
말은 듣기에서 시작한다.
상대에게 말의 주도권을 주라.
안 좋은 말을 들을바에 책을 읽으라.
소리내서 책을 읽고 혼잣말로 연습하라.
말 자르기를 개인적으로 조금 자주 한다 느끼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정당한 이유없이 가스라이팅하며 옆에서 계획적이고 고의적으로 편들어서 왕따시키는 사람도 추가요!
LJG 생각나네..
ssj ㅋ
마자요ㅋ 엣날에 어린남친이 “ 나말고 널 이렇게 사랑해줄 사람이 잇을거같아? “ 라길래, “ 니도 날 이렇게 사랑해주는데 5명 정도는 더 되겠지” 라고 받아쳐줬네여 사이다 잘쳐줬어 나야 ㅋㅋㅋㅋ
이렇게 심리학에 근거한 인간관계에 대해 완전 핵싸이다 명명백백한 설명과 조언은 정말 레전드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ㅂㅃㅃㅃㅃㅃㅁ
내가 그러면이 없지않았나 돌아보며
그러지 말아야지 .. 마음에 새겨서 좀 더 나은 내가 되도록 연습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거저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듣다니 참 좋은 세상 입니다. 문성후 박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
ㄱ
말을 즐기는 사람보다 과묵하면서 먼저 들어주는 사람~♡
이 조언을 마치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사람을 옆에 두거나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이 되라'는 조언으로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우려된다
아침마다 항상보면서 교수님 말씀 가스라이팅 당하겠습니다.
문제는, 나를 먼저 돌아봐야할 듯..
맞습니다 옳은 말도 말하는 방식과 어투 어휘선택을 제대로 해야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진심이 담겨져야합니다
제가 말투를 좀 세게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평소에는 칭찬과 감사표현도 잘하고 그러는데, 잘못된 점을 발견하거나 억울하게 지적을 받으면 저도 모르게 성급해지고 투박한 말투가 나오더라구요. 책을 더 많이 읽고, 혼잣말 연습 해봐야 겠네요.
저두요ㅠ
손절치는 걸로 보지않고, 스스로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ㅠ.ㅠ
저부터가 잘해야 된다고 느끼네요
전반적 사회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성숙해져야지요. 이런 사람들은 손절? 이런 말하는 사람들이 바로 손절의 대상이 아닐까? 완벽히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잖아요?
도움되는 강의였어요.
하나도 버릴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수줍음많고 생각만 많아서 말하기 괴롭고 인기도 없는데 연습 좀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매번 불쾌하는느낌이
바로 이런경우였어오
나도 모르게 조금 거리를 두개
되더라구요 인생 즐겁게 살아야죠
인간은 실수하면서 성장하는건데...
한두가지는 포용하면서 더불어 삽시다^^
말씀 중에~자가발전해서 화를 낸다는 말이 넘 잼있고 공감됩니다~ㅋ
또한 슬프기도 하고~
스스로를 태우면서까지 화를 내고 그 화가 자신을 집어 삼키고~분노할 일이 많은 세상이지만 건강을 위하여 참아 봅시다~
영상에 나왔던 말 잘하냐 못하냐는 청자가 판단한다는말 저는 이때까지 제가 워낙 말수도 없고 가벼운 농담이나 대화를 잘 못해서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는 형이랑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막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말을 잘 못하는거 같다고 하니깐 그형은 제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거에요. 그 형이 말하길 자기 생각이랑 의견만 잘 전달하면 그게 말 잘하는거지 뭐가 말 잘하는거냐고 말하더군요. 그때 느꼈습니다. 말 잘하냐 못하냐는 내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듣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구나 하구요.
상투적인 정보였네요. 제가 느낀 손절해야하는 사람은 돈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사람과 돈중에 돈을 선택하는 사람. 그리고 자기의 이익, 자존심등등을 위해 남을 이용해먹는사람. 그깟 말투정도는 새발의 피죠.
그러니까 선을 지켜야지. 먼저 자상한척 배려심있는척 하면서 결국은 본인말 안들으면 부정적인 사람 만들고, 이기적으로 유리하게 챙길거 다 챙기는데 어찌 선을 안만들수있나? 무례할지언정 그 부정은 현명하다고 본다.
겸손 존중 배려 긍정 적인 사람들은 곁에두고
반대인 사람들은 거르면됨.
이거 진짜 너무 좋다! 저장해놓고 일요일 밤마다 듣고 월요일에 출근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말에 중요성을 또 배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을 순발력으로만 잘 할 수 없다. 평소에 엄청난 양의 독서와 좋은 말,합리적인 말, 위트있는 말 데이터를 쌓아뒀을 때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말 조차도 아름답다.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엄마네요
안그래도 코로나 시작되면서 핑계로 거리를 두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친정집에만 가면 자존감이 낮아져서 괴로웠었거든요
이젠 이유를 알았고 거의 손절했어요
끊어야할 사람. 남의 말 평가하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