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생각ㅋㅋㅋㅋ 퇴근하고 바로 가게가서 일 도와주면서 집가면 애도 혼자 봐야할듯 아니 여친이 서빙 정도 한번 도와준것도 아니고 깍두기를...? 그정도 했으면 고맙다고 맛난거라도 사줬으면 알바비도 안준다라고 안할거같은데, 얼마나 당연시 생각한건지... 진짜 제발 도망쳐ㅠㅠ 꿈이 먼저야ㅠ 최소 내 꿈과 내 몸을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라구ㅜ
이게 진짜죠ㅠㅜ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강아지까지도 안 가고 그냥 햄스터 같이 소동물 키우는데도 가족들끼리 합의를 봐야하는데 사람 아이는 한 쪽이 괜찮으면 다른쪽이 양보 어쩌고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ㅠ 가족을 새로 맞이한다는건 모든 가족의 확실한 동의가 필요하다!! 다들 명심하셨으면ㅠㅜ
여자가 26살 밖에 안됐는데 애를 바라는 남자가 무리 하는것 같아요. 32살은 되야지 그때 주위에 결혼하고 애를 갖을 생각을 하지 너무 앞서간것 같아요 지금 죽고 못살아도 다음날 헤어질수도 있는 사람 인연인데 2.3년 뒤에 결혼할 얘기를 너무 앞선것 같아요 두분이서 지금만 생각하며 서로 행복할것같아요 ~
여자가 자기 욕심이 많음. 자식에 헌신하느니, 자신의 일, 성공, 최고 학문적 업적을 이루고 싶은 것임. 만약 어찌하여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로 자신의 꿈이 무너진 것에 불만이 될수 있고, 아이에 전념도 못하게 됨. 본인이 아이를 갖고 싶어 주부로만 살아도 힘든데, 남자가 원하니 어쩔수 없이 낳는 건 불행의 씨앗을 낳는 것임. 여자 본인이 간절히 원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안 됨.
@@justlikearne 육아가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보다 진짜 현실은 너무 모르시고 환상에 빠져계신게 아닐까요 둘이 하면 할수 있겠지 하고요 ㅋㅋ 남자분 인상도 좋으시고 원래 여자분이 비혼인데 돌아선 이유가 있겠거니 싶어서 그런지 너무 무책임한 쪽으로 생각하고싶진 않네요 ㅎㅎ
아니 왜 여자한테 계속 애 낳으라고 가스라이팅이냐? 생각 바뀐다 사랑하는데 양보 못하냐… 그렇게 따지면 사랑하는 여자가 싫다는데도 몸 찢어가면서 애 낳아달라 조르는 건 사랑인가? 싫다는 여자한테 애 낳으라고 강요 아니 권유 제안도 하지 마 좀. 여자 인생 망가지고 망하는 건 100퍼 결혼출산육아임.
방송을 제대로 못본건가? ... 결혼한다고 하자나.. 그러니 당연히 출산은 기본적으로 따라오는거지.. 이건 뭐 어디서 드라마 소설을 너무 본거 아님?현실은 달라... 요즘 결혼해도 애 안낳아 시전하는거야?ㅋㅋ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 출산 안한다? 결혼할 필요 뭐있어? 그냥 동거하면되지... 그러는게 둘다 편한거 아님? 뭐하러 결혼함? ㅋㅋ
@@ajae1854 요즘 딩크부부가 한둘임? 그냥 결혼은 좋은데 출산은 싫을 수 있는거지. 두사람이 그 가치관이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맞고. 근데 양보라는둥 나중에 가치관이 바뀔수도 있다는둥 이런소리는 하지말아야지. 지금 여자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지 낳기싫다는데 뭘 양보고 뭘 나중에 바뀌고 이런말들을 하느냐고.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답이고 여자 못지않게 딩크부부 지향하는 남자도 있음. 그런 남자 만나면됨.
진짜 이번에 대학원 졸업예정자 입장에서 말하는데 교수님들 싫어하세요;; 졸업논문은 대학원 수료하고 3년 이내 내는게 가장 중요한데 졸업시험, 논문까지 얼마나 많은 일정이 있는데요ㅠ 여학생 경우 결혼하고 임신, 출산, 육아하면 최소 3년이상은 학교에 못돌아오는건 기정사실이고 다시 온다해도 그동안 머리가 굳었을테니... 돈은 돈대로 날리고 학계진출하기 어렵고요 그냥 졸업에 의의를 둬야죠;; 아이낳고 계속 공부하시는 분들은 결국 시댁이나 친정에서 전적으로 도와주시거나 남편 직업이 프리랜서 혹은 도우미분들 쓰시더군요ㅠ
남자한테 묻고싶네. 딸 낳을때까지? 당신 딸이 남자 만났는데 출산을 딸 낳을때까지 목숨걸며 낳아야된다고 하는 남자한테 당신이 아버지로서 뭐라할거같은지. 출산의 고통을 본인이 안겪으니까 저렇게 쉽게 얘기하고 막말하는거임. 요즘 잘 안죽는다곤 하지만 기본적으론 출산은 목숨을 거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JIyuziyu 자연 분만 왠만하면 사망자 없음. 미리 초음파로 아이 머리가 크다거나 산모가 골반이 약하던지 졻으면 제왕절개 하면 됨. 그게 문제라면 이 세상 모든 수술 및 자동차 버스 못 타요. 이게 죽을 확률 더 높음. (지금 현실적으로 1명 낳는게 제일 좋아 보임 요새 초딩들 기본이 4차 산업혁명 준비로 코딩하는거 의무화에 3D프린터 , 드론 등 배우는데 비용이 많이 듬 3명 ? 2명도 욕심인듯 아이는 상호협의가 꼭 필요하다고 봄)
여자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면 왜 선택으로 존중해 주지 않고 고집이라 치부하는지 모르겠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것은 본인의 결정이고 삶의 방식이자 가치관인데 자꾸 나중에 바뀐다? 식으로 말하는건 무례하다고 본다. 여자가 비혼주의였는데 양보를 한거면 아이문제는 남자가 양보를 하던지 헤어지던지 해야할것같네.
@@SSGOSU 저상황은 결혼을 앞둔 두사람간의 가치관 차이가 발생한것이고 게다가 아이문제는 결국 누군가가 양보 안하면 헤어지는 것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사전적 의미로도 보면 양보란 남을 위하여 자신의 이익을 희생함 이라 나와있는데요. 비혼주의자 입장에선 비혼을 함으로서 얻는 이익이 엄청 많은데 그 이익들을 포기하고 남자친구 위해 결혼까지 결심한거면 양보라 표현해도 틀린말은 아니죠.
@@SSGOSU 그니까 저상황은 저사람의 개인의 기준으로만 본다면 비혼이 본인에게 이익적인 부분이니 개인의 기준으로만 본다면 양보라는 표현이 완전히 틀리다 볼수는 없죠. 뭐 비혼거리다 결혼한 사람 많아도 그중에 진짜 결혼하기 싫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양보란 자신의 의견을 굽히고 상대와 타협한다는 의미 또한 담고 있습니다. 저상황은 주도권을 가지려고한 상황이기라기보다 그래도 사랑하니까 타협을 하는쪽이 더 맞다고봅니다.
그럼 남자들은 머리긴 예쁜 남자랑 결혼하지 뭣하러 여자랑 결혼하겠냐ㅋㅋ 애기 안낳을거면 결혼 안하고 같이 살면됨, 만약 결혼한다? 남자가 재력이 있으니 자기한테 유리하지 ㅇㅇ 만약 돈많은 여자한테 남자가 결혼하자 근데 애는 낳지말자 하면 과연 결혼할 여자가 있을까 싶네 ㅋㅋ 팩트 ㅇㅈ?
비혼주의였던 여자애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도 한다고 하고 애도 안낳겠다는 애가 그래도 당신이라면 하나는 낳을 수 있다는 게 엄청난 감동 아닌가? 난 그런 것 같은데. 특히 첫째 둘째 아들이면 딸 낳을 때까지에서 오우…. 아니 요즘 남자ㅅㄲ들 딸병 걸려가지고 낳기 전부터 딸 타령하는데 그럼 아들이라고 그러면 실망할 거임? 지 자식인데?ㅉㅉㅉ
굳이 남성들의 입장을 생각하자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없지는 않아요. 자기가 아이를 갖고 싶어도 남자들은 아이를 못낳잖아요. 그래서 남성들은 아이 문제에 부딪히면 엄청 초조해하더라구요.. 자기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ㅠㅠ 임신에 관해서는 80% 정도 여성의 의견에 따르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부부사이에 아이문제는 어느정도 서로 타협점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니라면 결혼을 진행시키지 않는게 좋겠죠.
저도 주로 그러셨듯이 서장훈씨도 중립일 거라고 생각했고 아이를 키우는 이수근씨도 실제로 낳고 키우는 것을 전담할 여자분의 입장을 더 고려해주실 줄 알았는데 좀 당황하긴 했어요 ^^;; 그래도 결국은 부부의 결론이 가장 중요하니까 낳든 안 낳든 현명하게 잘 지내시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진짜 여자를 사랑하는게 맞을까..? 우리남편은 내가 애 몇명낳고 싶냐고 물어보면 둘은 낳고싶어.. 근데 자기가 고생하잖아.. 하면서 절대 강요 안함. 고집도없고.. 나만 몇명 낳을지 선택 하면 됨. 내몸이니까 내결정권을 존중해주고 우리 둘 부부가 행복한게 최우선이다 이게 깔려있어서 자녀문제로 싸운적 없다.. 애초에 여자랑 상의도 없이 나는 무조건 셋! ㅇㅈㄹ 하는거 진짜 이해안되고 어이없음..
뭘 자꾸 여자한테 양보하라 생각 바뀐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보니까 남자는 그냥 아이 생기면 된다고 보고 육아랑 자기는 별개로 보네 그니까 3명 같은 소리하지. 거기다가 딸 나올 때까지? 남자는 아이 생기는게 무슨 뽑기하는 걸로 보시나봐요? 내가 낳는거 아니니까 내가 원하는 딸 나올 때까지 가지자? 난 육아를 게임처럼 말하는 저런 남자 처음 보고 진짜 별로임 거기다가 가게 하는 집이 아기 3명? 그러면 여자분 혼자서 집에서 아기 봐야겠지. 나중에는 아기 엎고 무 썰고 있을 겁니다 여자분 아직 어립니다. 더 만나보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저 사람 말고도 현지씨 의견 존중할 사람 많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일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요. 아이들을 가까이서 목격하다보니 여자는 육아문제를 현실적으로 보는데 남자분은 현실적인 문제는 별로 생각해보지 않은 느낌. 확실한건 남자가 정말 믿음을 주면 여자도 출산 육아를 결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요식업 종사면 바빠서 육아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은데 현실적인 대안을 좀 마련해야할 것 같아요.
@@천라이언 던지고 죽이는 게 이해된다기 보다는.. 그 지경까지 사람이 몰릴만큼 힘든 상황이 이해가 된다는 말 같은데요? 실제로 초보 엄마 아빠들 중에 너무 극한의 상황에 몰려서 자기도 모르게 애기 때리고 후회하고 이런 경우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준비되지 않은 출산과 육아는 고통 뿐인 것 같아요.
여자가 아깝다... 이런 말을 칭찬으로 듣지 마시길... 사랑에 눈이 멀어 안 보일 수 있는데... 자녀계획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대하는 태도 자체가 너무 다릅니다. 이런 중대한 문제도 자기가 원한다는 이유로 현실 생각 않고, 상대 입장 존중 안하고 너무 많은 걸 바라는데... 사소한 일로 더 많이 부딪힐거고 그 때마다 똑똑한 여자분이 계속 져줘야할거에요. 남자분이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가정꾸리기 욕심이 아닐지...? 여자분은 남자분만 바라고 있는데 남자분은 여자분에게 바라는 역할이 있잖아요. '엄마'역할. 진짜 본인을 바라봐줄 수 있는 좋은 사람, 현실적이고 똑똑한 사람을 만나세요. 평강공주 되지마세요. 여자분 아직 젊어요. 남자분은 진짜 운 좋은거에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 만나는 게 어렵잖아요. 여자분이 날개달고 날아갈 수 있도록 내조해줘야하는데 그럴 여건은 안 되면서 여자분이 애 낳아주길 바라죠... 그건 여자분의 꿈을 죽이는 일이에요. 정말 사랑한다면 많이 양보하셔야죠. 애 셋 낳는 꿈 그게 본인을 위한거지 여자분을 위한 게 아니잖아요. 여자분의 꿈을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좋은 사람 붙잡고 싶으면 진짜 잘해주세요. 진심 여자분 너무 아까우니까.
맞아요...남자분 애기안낳겠다니까 울었다는부분에서...이 두분은 가치관이 다릅니다.기본적으로 우선시하는게 다르다는겁니다.그것을 느낀 남자가 그래서 울었던것같고,이걸 결혼하면 바뀌겠지라는 마음으로 결혼을 해버린다면 결혼후에 울겁니다...그냥 지금 우는게 낫지않나요? 남자분은 애기낳고싶어하는 여자분과 만나서 가정이루시는게 맞는거 같고 여자분은 처음 결심대로 다시 비혼주의로 가셨으면 해요. 그러다 같은 가치관인 남자 만나면 그때 결혼하고싶으면 해서 딩크부부로 살면 되지요. 여자분 꿈 버리지마시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네요...내가 우선시 하는거 포기하지 마세요..둘다하면되지? 가능하죠.하지만 저남자분과는 가치관이 다르니 일과 결혼, 내발전과 만족스러운 결혼생활 둘다 가능하지 않을듯해요...사랑? 이제 겨우 이십대인데 아직 몇번은 더옵니다.^^부디 가치관이 맞는 남자 만나세요.가고자하는방향이틀린데 왜 결혼을 끼워 맞추려하십니까.결혼은 그런게 아닙니다.
절대 상대방의 가치관이 시간이 지나면 바뀌겠지.. 라고 가정하고 결혼하면 안돼요. 영상에서 “출산”에 대한 결정을 “양보”의 개념으로 접근하는데 절대 양보할만한 가벼운 결정이 아니에요. 여자들에게 출산이 얼마나 두렵고 건강도 잃고 생사를 넘나드는 일인데. 본인이 결심이 서지않는 이상 타인이 강요하는 건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그만큼 현실적인 육아문제에 대해 여자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출산 이후 현실적인 문제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결심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주위에 여자는 아이를 낳기싫엇는데 일단 알겟다 결혼하자 하더니 결혼 후에 어른들이나 주위에서 애기 언제갖냐 물어본다며 태도 싹바꾸는 남편도 잇어요; 결국 결혼 2년만에 애낳고 여자는 우울증으로 5년넘게 약먹으면서 삽니다...여자가 감당못하겟다고하면 여자쪽 의견에 따라주는게 맞아요
모든걸 다희생할만큼 사랑하는데 그럼 왜 남편분은 아이안낳는거 희생안하시나요? 여자분에게만 양보하라는건 너무 편협된 관점인것 같네요. 그리고 무슨 "저 나이 때 사상"이라고 하질않나.."여자를 이상한애 만든다"고 말하지를 않나. 여자가 애를 안 낳겠다고하면 이상한애가 된 건가요? 애 현실적으로 안낳겠다는데, 무슨 사상때문에 안낳아요? 방송에서 저 여자분을 무슨 페미로 몰아가는데 진짜 방송보는내내 황당했습니다. 남자 엠씨분들이 여자분 보는 눈빛이 정말 시리네요. 저도 남자인데 이렇게 황당한 무물보 방송분은 처음봅니다.
애는 여자가 낳기 때문에 절대 남자가 자기 의견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여성분이 의견이 바뀌지 않는 이상 헤어지는 게 맞아요. 지금은 마냥 사랑만으로 좋죠. 결혼하고 나서 자녀문제로 의견일치가 안되면 결국 이혼하게 되거나 더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을 거에요. 남성분은 아기를 가지고 싶어하니까요. 둘이 의견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맞아요
@@user-uq4su6ct7m 저기 나오신 분은 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고 있고, 그쪽이 말씀 하신데로, 나가서 돈을 벌고싶으니까 애낳는걸 보류하고 싶어 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요즘은 아무래도 애 낳게되면 양립하기가 힘들다보니 본인 하고 싶은게 확실하면 안낳고 싶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것 같네요.. 그렇다고 남자쪽이 사업을 하다보니 출산 휴가 하기도 힘들고..
일 욕심이 있는데 애를 그렇게 어떻게 낳겠습니까. 애를 낳으려면 부부 모두 일부분 자신의 욕심을 포기 해야 하는데 양쪽 다 일 욕심 공부욕심 있는 상태에서 애를 셋은 무슨 하나도 무리일텐데 ... 여자가 어려도 현실적이네..양쪽 다 포기해야 할 걸 진지하게 상의를 하지 않으면 안될듯
여자가 26살 밖에 안됐는데 애를 바라는 남자가 무리 하는것 같아요. 32살은 되야지 그때 주위에 결혼하고 애를 갖을 생각을 하지 너무 앞서간것 같아요 지금 죽고 못살아도 다음날 헤어질수도 있는 사람 인연인데 2.3년 뒤에 결혼할 얘기를 너무 앞선것 같아요 두분이서 지금만 생각하며 서로 행복할것같아요 ~
저 남자분 보니 솔직히 여자분 도망치라고 하고 싶네요 본인 욕심만 나서 지 애만 낳으라고 할뿐 출산 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육아를 서포트해주겠다는 말이 없음. 여자분 아직 나이도 젊으시고 미래도 있는데 현재의 감정 때문에 미래를 포기하는 짓 하지 마시길.. 사랑하는 이 남자 아니면 지금 당장 죽을것 같죠? 결혼하고 몇 년 지나 사랑이 빠지면 그때는 경력단절된 채 애 셋 낳고 집에서 독박육아 하는 자신이 보일 겁니다 모진 댓글 쓰고 싶진 않은데 남자분 태도가 너무 별로네요.. 지 말 안들어준다고 울기나 하고
대체 물어보살에 나온 이런 상황이 몇 번째인지... 다들 왜 남자들은 그렇게 애 갖고 싶어하고 여자들은 안 낳고 싶어하는 지 잘 알면서 모른척 함 남자야 당연히 애 낳자고 하겠지 일단 낳아놓으면 결국 여자가 기를거라고 생각하니까; 지가 낳는 것도 아니고 기르는 것도 아니면서 대체 왜 그렇게 쉽게 말하는 지 이해를 못하겠음 양육에 대해 공부해보고 깊이 생각해본 사람들은 아이 세명 네명 갖자고 말 못함 혹시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미리 계획하고 상대를 설득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인데 저 남자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고... 걍 답답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ㅠㅠ 여자는 일 포기할 마음 없으니 애도 안 된다는데 남자도 일 포기할 마음 없으면서 3명을 낳자고 울기까지 한 이 상황이....하....말이 되냐고요 이렇게 현실감각 떨어질 수 있는 건가? 31살이???? 여자분 양보 엄청 한 거 같은데 남자분 양보는 고작 3명에서 1명 ; 그게 아니라 내가 원했으니 내가 전적으로 애 키울게를 해야 그나마 균형이 맞지 이게 뭐냐고....ㅠㅠㅠ하 지금은 서로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해도 분명 현실적인 문제에서 부딪히는 일 많을 듯...육아는 현실이에요,,,
출산 육아 80퍼 이상이 여자의 몫이기에 무조건 여자의 의견 존중해주는게 맞습니다. 여자가 싫다고 하면 입 닫고 말하지 마세요 그래도 무조건 본인은 자녀 3명을 낳고 싶다하면 지금 여성분이랑 헤어지시고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분 찾아 결혼하는게 맞습니다 ( 내가 대댓글을 보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추가 설명합니다 저 8살 딸 5살 아들 키우는 아빠구요 80프로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고 남자가 밖에 나가서 돈 버는데 그거 했으면 된거지 뭘 더 바라냐 이런 생각 갖고 사는 남자들은 부탁인데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개고생 시키지말고 그냥 혼자 살길 바래요 여자가 출산을 하면 호르몬도 불규칙해지고 허리도 안 좋아지고 몸이 많이 망가져요 그리고 출산 육아에서 남자가 20프로라도 하면 잘하는거에요 퇴근하구 와서 설거지라도 하고 아이들이라도 씻겨주고 주말에 잘 놀아주고 하면 그게 육아 20프로라도 하는겁니다 밖에 나가서 돈을 번다고 해서 육아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결혼 안하고 자식이 없으면 돈 안 벌고 놀거에요? 남자들이 귀한 내 처자식 위해서 나가서 돈 벌어오는걸로 그들의 행복 역시 지켜주는걸 자랑스러워해야지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대단하게 사는거라고 유세 떨지맙시다 남자가 랄부차고 쪽팔리게 )
울 남편은 집에서 일을 하거든요. 애 하나 낳고 내 몸이 안좋아져서 집에서 일하는 남편이 7 내가 3 정도로 길렀어요. 남편이 둘째 낳자는 소리 절대 안합니다. 애 돌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았거든요. 의뢰인 둘이 영아원 가서 아이들 돌봐 주는거 봉사라도 해보세요. 남자분 하나 낳자는 소리도 쏙 들어갈겁니다. (추가글)애 낳고 손목 인대염에 걸려서 3개월 정도 병원다니며 치료를 했었는데 집안일이나 애 빨래, 젖병 설거지 등은 다 내가 했죠. 신생아 키우는거 대부분은 먹이고, 싼거 치우고, 씻기고, 재우는게 대부분인지라 손목이 아파 애를 들수가 없으니 치료받는 3개월 동안 애 먹이고 씻기는거를 남편이 한거죠. 손목 인대염은 애기 낳고 걸리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손목인대염이 둘째를 못낳을 병은 아닙니다.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애 열살이 넘도록 둘째 얘기는 안하는거죠.
님 말씀 동감합니다 제가 친구랑 미혼모시설에서 봉사 하루8시간 풀로 채워서 한적 있거든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정신이 없었어요ㅠ 그리고 여성분 아이 1명 낳으실거면 반드시 양가부모님 계시는 자리에서 계약서를 쓰던 공표를 하시길 그리고 남자분은 정했으면 자꾸 설득하지 마세요 3명이라뇨 제 친구는 1명 낳다가 중환자실 신세 졌어요 그만큼 위험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나 자꾸 이걸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학창시절에 보건교사에게 안들으셨는지;; 남자분 집안 가업이 있어 육아 돕긴 힘들것 같고 여성분도 온전히 대학원 공부 마치고 커리어 쌓으려면 어느정도 집과 일을 분리하셔야 합니다
맞아요. 제남편 집에서 애랑 놀아주고 하루종일 집에서 하는 집안일 기여도는 설거지 한번 혹은 식사준비한번정도-? 그밖의 집안일 육아 제가 다 하는데 ㅋㅋㅋ 본인이 나가서 돈 벌어오니까 제가 애기 키우고 집안일 하는게 업무분담 당연한거고 지 친구들 다 그러고 산다 개답답 소리하는데 이사람이랑 왜 결혼했나 싶고 진짜 힘든거 보다 그딴식으로 생각하는사람한테 해주기가 싫음요... 둘째 타령하는데 진짜 애기 보면 이뻐서 생각 나다가도 자기는 낮잠도 한숨자고 지 잘동안 애보면서 밥차려준거 먹고 본인이 설거지 하면서도 자기는 바깥일 하면서도 설거지 까지 하는 바쁜 아빠다고 개 생색내는거 보면 울화통 터지고 그냥 당연하다 생각하고 기분좋게 설거지 하면 안되냐 한소리 해서 다투면 본인 위할줄 모르고 잔소리 한다며 나가서 돈벌어오라 개삽소리하면 진짜 남편 보따리에 싸가지고 현관문 밖으로 내놓고 싶네요... 으... 자기 애기랑 놀아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안하면 옆집 아저씨지ㅡㅡ 그나마도 유투브 보여주고 티비보여주면서 시간때우기식이면서... 책한번 재밌게 읽어준적도 없고 내가 애기 책 읽어주면서 애기가 까르르 웃으면 네가 그렇게 재밌게 놀아줘서 애기가 너만 찾는다는 개삽소리 2... 으휴 육아우울증은 남편땜에 생길거 같아요... 애 셋 강요하는 남자... 애기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쉽게 생각하네 (왜냐고?육아는 남일이라고 생각하니까 ㅋ)우리집 양반도 둘째타령 자꾸 하는데 주댕이를...그냥..
4:15 남자 발언 너무 별로다... 여자의 생각을 본인이 존중 '해줘야' 한다 화도 '못'낸다 그러면서 억울해서 눈물이 났다니...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그걸 본인이 선심 쓰듯 존중을 해준다 표현한거 원래는 본인이 화를 낼 수도 있는 상황인 것마냥 화도 못낸다고 표현한거 다 너무 별로; 여자분 남자분이 본인을 은근히 아랫사람 취급하고 있는게 있지는 않았는지 가스라이팅 시도가 있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시는지 좋을 것 같아요
남자 진짜 철딱서니 없다....전형적인 가스라이팅 하는 스타일.... 애 3명은 그냥 알아서 생기고 알아서 크나요? 독박육아 할 게 뻔히 보이는데ㅋㅋㅋㅋ 그리고 왜 자꾸 여자한테만 양보를 바라는 거야;; 결혼도 하겠다고 하고 애도 1명 낳을 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뭘 자꾸 더 양보하라는 거임? 진짜 객관적으로 봤을 때 결혼하면 고생길 훤히 보여요! 깍두기 썰도 노답이네요 그냥 여자분 신념대로 애도 낳지 말고 그냥 만나지도 마세요 진짜 그냥 더 말할 것도 없음 여자분 신념 존중하고 커리어 계속 끌고 갈 수 있게 서로 서포트 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장항준 감독님 에피소드 아시나요 가정이 중요한 감독님과 일이 중요한 김은희 작가님 딩크족 조건으로 결혼하셨는데요 감독님이 내가 다 키울게 한명만 낳자 하셔서 작가님이 알겠어 그럼 나 진짜 안키운다! 그랬는데 작가님이 정말 안키우시고 장감독님이 키우셨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분이 정말 원하신다면 여자분이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조건이라도 감수하실 마음이 있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장 만족감 높은 남편은 정력 좋은 남자도 아니고 수입 많은 남자도 아니고 집안일을 함께 하는 남자랍니다. 물론 수입이 많아서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도 있겠으나 남편이 집안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것은 어려움을 함께 해주고 이해받는다는 느낌도 있는 겁니다. 여성에 대해 왜곡된 시각들이 많은데.. 분명 결혼해서 일 안하고 집안일과 육아를 택하는 여성분도 있을 겁니다. 대신 남편이 돈 많이 벌어와야겠죠. 돈 많이 버시고 그런 분 만나세요. 하지만 대다수의 여성분은 자기도 일 하면서 육아와 집안일 함께 하길 원할 겁니다. 그런 분들이 돈 엄청 잘 버는 남자 원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같이 벌면서 육아와 집안일 배분해서 하길 원합니다. 그럴 페미라뇨? 그리고 부인이 전업주부라할지라도 육아는 함께 하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아이와의 교감을 위해서라도요..
1명일지 2명일지도 아니고 딩크 vs. 3명이면 아예 결혼 고려할 필요도 없는 문제에요. 헤어지세요. 그리고 남자분 요즘 세상에 자녀 3명을 낳으면, 과연 자녀한테 좋은 일일까요? “우리 아기니까 낳으면 예쁘겠지, 딸 낳을 때까지” 이런 생각 자체가 얼마나 무책임해보이는지 모르시죠?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 이상적인 생각만으로 아이 낳을 생각을 하시는지... 참 깝깝하고 답답~~~하네요. 일하면서 육아 한명도 힘드실 것 같은데, 철 좀 드셨으면해요. 재벌도 3명씩 안낳아요 요즘은..
온전히 육아해본 남자들한테 물어봐라 둘째 원하냐고. 나 포함 아무도 없음.... 기르기만 했는데도 둘째생각 없어지더군요 하물며 여자분들은 본인 몸 상해가면서 낳는건데 당연히 아이낳는 결정권은 아내분께 있어야죠. 본인 목숨을 걸고 하는게 출산입니다. 이번 편은 보살님들의 조언도 좀 보기 불편했습니다. 아이는 평생 책임인데 양보요? 아이 낳는것처럼 남편들도 간이나 신장 하나씩 적출해야한다고하면 양보하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user-ql2dp2kd2c 왜 말이 안됨? ㅋㅋ 산후 후유증으로 호르몬으로 뇌도 변하고 10달동안 위 폐 대장소장 다 눌려서 막달엔 정면으로 누워자면 숨막혀서 못잘정도임 ㅋㅋ 방광도 눌려서 시도때도없이 화장실가고싶어지고 척추랑 골반에도 무리많이 가고 ㅋㅋㅋ...애 낳자마자 그전 몸으로 돌아가는것도 아님. 티비에 여 연옌들이 낳자마자 몇개월만에 몸 다시 s라인으로 회복하고 나오니까 다 그런줄 아는거임? 육아랑 산후관리에 돈 펑펑 쏟을 여유가 있으니 그런 관리도 할수있는거임
혹시 아이가 죽은 고비가 있는데 내 신체를 줘도 아깝지 않다 생각한 정도면 그런 여자를 만나야 함!근데 난 아님!난 임신하고 젤 처음 질문이 아기 정상이냐?했더니 임신 초기에 그게 안보인다해서 진짜 아기 몸에 좋다는거 싹다 먹고 항상 검사했음!그리고 의사 선생님한테 아기 장애면 지워주세요!이렇게 했음!의사 샘 항상 하는 말이 임신은 축복인데 왜 올때마다 건강말고 아기가 정상인지 그것만 묻냐?해서 난 아기 비정상이면 절대 안낳고 안키워요!절대 못 키워요!하니 나중에 의사샘도 아기 정상이고 어디 약 먹고 항상 챙기라고 말함!진짜 아기는 적어도 내가 30년 간 보호해 줘야 하는데 아픈 아기를 어떻게 봐줘.....보여주는 이미지도 있는데 공부는 못해도 상관 없는데 아픈거 용납이 안됀다!이게 내가 아기에게 바라는 점이고 지금은 고집은 세데 공부는 잘함!다행히 우리 둘다 안 닮아서.....머리는 우리 외가만 닮으면 됌!
얘셋 낳아서 키운 선배로서 한마디할께. 나도 남편도 박사학위를 했는데, 남편은 계속 사회생활하며 돈벌어야하고 (5식구 먹어야하니), 얘들은 3명이 되면 누구한테 맡길 수 없게됨. 그래서 얘 낳은 사람이 얘보게 되어있음. 나는 경력단절, 힘든데 아무도 안알아줌. 남편은 남편데로 지만 힘들다함. 키워줄 사람 없으면 셋은 결사반대합니다.
그렇면 결혼을 뭐하러하냐 여자혼자 자녀계획하고 남자는 그냥 씨만 뿌리면 되는거야? ㅋㅋㅋㅋ 그럼 결혼하면 남자는 자기가 벌어온돈 쓰지도 못하고 여자한테 매달 용돈 받아쓰는데 남자가 벌어왔으니까 남자 맘대로 써도되는거냐? 결혼을 했으면 서로 맞춰가며 사는거지 뭐가 여자 맘대로야 ㅋㅋ 니말대로 하는 부부도 없겠지만 그런식이면 어차피 남자쪽에서 피곤해서 같이 못산다
아이 낳고말고를 남자 셋이서 토론하네ㄷㄷ 여자분 말씀대로 아이는 낳는 과정도 힘들지만, 기르는 과정도 엄청난 희생이 필요합니다. 남친 하는일로 봐서는 일 관두거나 다른사람에게 맡기지 않는이상 육아참여도 10%미만 확정이고, 여자 본인이 혼자 낳고 독박육아 하셔야 하는데 각오 되어있으셔야 합니다. 지금 가진것들(대학원, 본인장래, 일, 건강, 자기시간..) 다 버리고서라도 아이를 사랑으로 기르겠단 확신이 있을 때 낳아야합니다. 본인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남자가 낳자고 해서 무턱대고 낳으면 아이도 큰일, 아이엄마도 큰일입니다. 한 번 낳으면 되돌릴 수 없어요. 아예 딩크족 하시려면 본인 신념이 확고하게 있어야합니다.
3:14 둘이 나누는 대화 들어보면 여자는 그냥 싫은게 아니라 나는 이러이러해서 싫다.이거 어떻게 해결할거냐?라고 자기가 반대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말하고 해결책을 답할 기회를 주는데 남자는 아이는 원한다면서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않음. 아이를 원하면 더 원하는 쪽이 자기 일을 놓고 육아에 집중하면 되는건데 남자가 그걸 몰라서 그런 대답을 안해주는게 아님. 너가 아이를 낳으면 내가 너가 고민하는 부분은 해결해주겠다. 여자는 이대답을 들으면 충분히 타협할 생각이 있어서 저런 질문을 던지는거고,남자는 자기 원하는건 얻고 싶고 책임은 싫어서 못알아 듣는척하며 다 너가해줘를 시전중..저건 아이를 낳고 안낳고의 문제가 아님.아이를 가지려는 사람의 태도와 자세가 안된거지. 결론적으로 남자는 부모자격이 없음. 괜히 애 낳아서 애한테 피해주지마라. 자녀를 계획할때 같이 책임질 상대가 자기 행동에 댓가(책임)를 치르려는 사람인지 꼭 확인하세요
유치원교사인데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고 아무나 부모가 되면 안된다는걸 누구보다 크게 깨닫게 됨. 내 아이에게 정말 정서적 환경적으로 누구보다 잘해주고싶은데 그렇게 해줄 자신이 없으니까 아예 안 낳는걸 택하게 되는거임. 아이를 안낳는게 내가 내 아이를 사랑하는 최선의 모성애라 생각함
자녀계획은 여자의 결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애를 낳는건 여자임 다 떠나서 몸이 많이 망가지고 호르몬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다고 하는데 남자가 원한다고 해서 여자한테 절대 강요하면 안되요 진짜루ㅠㅠㅠ 여자의 인생인데 여자사 결정을 해야됨 양보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님 철없는걸 방송에 광고하러 온건지 참...
@@뜨겁게사랑하라-m4q 체력도 체력이지만 몸이 완전 폭삭 늙어요 관절마다 달그락거려요 왜 출산직후 산모의 뼈 사진은 구멍이 숭숭나있다죠 사실입니다 그상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랑스런 악마와 놀아주고 마음읽어주고 키워내야해요(정신적인고통)집안의 살림등을 잠시 아가가 자고있을때 건드려봐요..근데 그건 남편이보면 티도안날거에요 원래 살림은 죽어라해도 티가안난답니다
왜 여자분한테만 양보를 강요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비혼주의였던 것도 양보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 남자분 깍두기 담그는 것도 여자분이 본인 일 다 제치고 달려가서 해주면 많이 양보했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신념을 꺾을 정도로 많이 사랑하고 양보한 건데 임신까지 강요하다뇨,, 보육교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면 그런 소리가 나오실지 궁금하네요. 커리어를 위해서 대학원까지 다니시는 분께 임신이요? 바로 커리어 단절되는 거예요. 커리어도 단절이지만 임신 초기 가장 중요한 시기고, 몸이 무거워져 가는데 일은 힘들고, 낳은 후에도 내 반 아이들은 최선을 다 해 보면서 내새끼한테는 소홀해질 때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도 생각하신다면 쉽게 임신계획 세우진 못하실 거예요.
저도 보육교사로서 아이들을 돌보지만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싶지 않아요 공감이 무척됩니더 서장훈씨 데였냐 어쨋냐 하는데 한 아이를 낳을때 부모의 역할이 그만큼 크고 책임감이 강하기에 쉽지 않다는일일걸 알아서 저런 결정을 하신것 같아요 오히려 그마음에 공감가고 결정에 응원합니다
와...이게 남자 보는눈하고 여자 보는눈은 다르구나 ㅋㄱㅋ ㅋㄱㄱㄱㄱㄱ 여자가 비혼주의인데 이만큼 양보한거에요 라는건 이미 남자의 직업적인 면에서 나를 케어할 수 있다 가 기본 전제조건으로 깔린 씹 김치마인드인데 ... 키야...여자들은 역시ㅋㅋㄱㄱ하나보면 그 하나만 집요하게 판다니깐
@@링-l7r 직업적인 면에서 케어못해요ㅋ 프랜차이즈도 폐업하는 마당에 ..경영도 훤히보이는데;;;인건비 아낄려고 결혼도 안한 여자친구 부른거보면 고만고만하거나 빠듯할듯 씹김치마인드 좋아하네 얼마나 마인드가 치우쳐져있으면 저 영상을 보고도 여자가 등쳐먹을려고 한다는 생각을?
연애시절, 저는 딩크 아니면 무조건 1명 이었고 제 남편이 3명을 원했는데 저는 그 자리에서 무조건 3명을 원하면 지금 헤어지자고 했어요. 결국 제 의견 존중해주고 결혼해서 1명 낳았는데, 제가 가끔 장난으로 둘째 ㄱㄱ? 하면 기겁합니다 ㅋㅋㅋ 지금도 죽겠다고요. 22개월 아기고, 남편이 육아휴직도 쓰면서 육아 참여도가 높은편인데 둘째 생각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요ㅠㅠ.. 출산이나 육아나 여성분이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한쪽이 포기하셔야합니다.
비혼 주의자인데 어린이집 근무하면서 아이 아빠들이 어떤지 많이 봐왔을 겁니다. 저는 비혼주의자인데 신생아실 간호사 하면서 아이 아빠들의 행태를 보고 한국에서 아이는 안 낳겠다는 어릴때부터의 했던 나의 다짐을 더더더더더더 굳건히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얼마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지 생각도 없으면서 그저 화목하고 북적북적한 가정만 상상하면서 낳자는 남자는 지양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일반 여자들도 아이를 낳으면 어떤 생활이 펼쳐지는지 잘 모릅니다
무슨 생활이 펼쳐지나요? ㅋㅋ 무슨 공포영화 헬레이저 같은곳에서나 나올법한 무간지옥이라도 펼쳐지나요? 말못하는 짐승.. 아니 비하의 표현으로 쓰는 '충'들 또한 다들 지새끼 낳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더 편한 삶만을 추구하는 '쾌락'에 도치된 사람들이 과연 벌레들 욕할 자격이나 있나 싶다.
ㄹㅇ ㅋㅋㅋ 이수근은 자식있고 서장훈은 조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뭔가 자식낳는걸 당연하단 개념을 디폴트로 갖고 여자한테 대하니 당황스럽고 공감이 안갔다. 다른 사연자들 고민사연엔 팩폭 객관적으로 잘 날려줘서 공감갔는데 이번 사연은 너무 여자한테만 양보를 강요해서 답답했음. 왜 여자만? 남자가 양보할수도 있는건데
ㅇㅇ 부모중 한명이라도 불행하면 자녀가 행복하기 쉽지 않음. 그리고 한쪽이 양보하고 낳으면 그게 너무 큰 갈등의 씨앗이 됨. 너-무 큰 포기이고 희생이라.. 아이를 원하는 쪽이든 아닌 쪽이든, 한쪽이 포기하고 타협해서 합의보는게 아니라 둘다 진정으로 바라는 선택이 합치돼야 무탈하다 봄.
출산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남자들은ㅋㅋㅋ지들이 안낳으니까 저렇게 생각하는듯. 나도 오르가즘만 느끼고 애가 눈앞에서 바로 생겨버리면 애로 축구단 만들듯ㅎㅎ. 진짜 행복한 가정 꾸려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가장분들 빼고 세끼 밥 척척차려주고 육아+돈까지 벌어다주는 노예와 내 유전자 물려받은 아이를 원하는 이기적인 남자들도 너무 많아서..
저 커플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방법은 남자가 육아의 80%이상을 담당할 것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방법밖에.없다고 본다. 장항준 김은희 커플처럼. 그냥 봣을 때는 남자의 욕심으로 애 낳으면 여자는 경력 단절되고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해서 결국 남자와 아이를 원망하게 될거고 산후우울증 심하게 올거다.
정답임, 제 친구 중 한명이 이런 케이스였어요 엄마가 유학 가기전 아빠가 임신시켜서 전업주부로 살게되었는데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친구 성인이 되던 해에 결국 친구아빠가 위자료 주고 이혼하셨고 해외로 가셨어요;; 친구는 엄마의 사랑도 모르고 아빠도 원망해서 지금 연 다 끊고 살고 있네요 엄마에게 죄책감도 느끼고요;; 그래서 본인은 결혼안하고 싶다하고요 참고로 아이 지우면 안되냐는 분들 그 당시에는 불법이었고 큰 결격사유가 없으면 배 부르기 전에 양가에서 빨리 결혼시켰어요;;
멍청아! 결혼의 목적이 뭔지는 아냐? 애낳기 싫으면 동거나 하든지.종족번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냐? 법적 책임이 없이 서로 섹스나 할 목적으로 같이 사는게 짐승같은 짓 아닌가? 결혼의 원래 목적은 확실히 여자를 내것으로 만들어 내 자식을 만들어 내 유전자를 남기는거다. 아닌가?구닥다리 마인드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여자또한 결혼의 목적이 결혼으로 인해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안정적으로 살기위함이지. 혼자 살면 지가 위험하거든.
여자가 본인 의지로 3명 낳자고 하는 것도 아니구...ㅋㅋㅋㅠㅠ 여자가 임신 3번 반복하면 필수적인 휴식기간 1년씩은 텀 둔다고 해도(원래 2년이 제일 안정적임) 최소 5~6년은 출산 및 조리에만 다 날리는 건데, 그 사이 첫째 돌보고, 그 뒤에는 첫째 둘째 돌보고 나중엔 세 명 돌보는걸 제대로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막둥이 동생 있어서 아는데 진심 1~2살 사이는 지옥임 밤에 안 깨는 날 없고 365일 중 300일정도는 새벽마다 잠에 깨서 달래줘야함 이게 말로는 별거 아닌거같아도 사람 미침 밥먹을때도 깽판치고 애기들은 호기심도 많아서 다칠일도 많아서 잘 지켜봐줘야하는데 자는 8~9시간 빼고 평일엔 어린이집 보내고 데려와서 저녁동안 7시간 봐주는걸 5일을 반복하고 주말엔 적어도 10~13시간은 계속 봐줘야함 오바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오바 아니고요.. 이걸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7년은 반복해야하는데 그걸 세 명을 동시에 할 수 있을런지... 저희 엄마아빠 둘 다 육아에 어느정도 참여하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케어가 되기 쉽지 않아요 솔직히 막둥이 때문에 육아를 가장 가까이서 느낀 저로썬 남편분 아내분이 원치 않는데도 본인 의지로 3명 낳는다고 해봤자 금방 육아 때문에 몸서리 치실 것 같은데요... 임신 3번 반복하면 살도 엄청 불어날 거고 방광염 당연~~~히 생기실거고 허리 안 좋아질 거고 임신 기간 중 초반엔 애기가 가장 유산되기 쉬워서 배만 애지중지하느라 지칠거고 후반엔 몇키로가 넘는걸 배에 이고 살아야해서 육체적으로도 피로도 엄청날 건데다가 산후우울증 올 확률 클 것 같고 남편분 직업상 육아에 잘 참여 못 할 수도 있는데 아내분이 되게 힘드실듯 불어난 살, 튼살 외에도 이것저것 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실 거고 모유수유할거면 가슴 남아나질 않을거임 그래도 마지막엔 한 명 낳는다고 하셔서 다행이시네...
맞네요. 다른 댓글들보면 죄 여자가 손해보는 여자가 희생하는것처럼 단정짓고 남자의 삶에서 가족을 책임지는 아버지가 과연 본인 커리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회사의 압박에 현대가라는 대기업의 디자이너도 가족을 등지고 자살한만큼 견디기 힘든 사회생활도 있는데요 부모의 희생은 당연한거죠 부모의 선택으로 자식을 낳았으니 하지만 그 가치는 누가 더 희생하느냐가 아닌 우리의 희생이 되어야 하는거죠
지인 얘기 들어보면 그런 부모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아프면 병원먼저 데려가기, 소중한 곳 잘씻겨주기 혹은 씻는 법 알려주기, 아이 머리는 최소한 감겨서 보내기 등등 기본적인 케어도 안하고 어린이집에 맏겨 놓는 부모들 진짜 많다네요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워킹맘들보다 주부이신 분들이 이렇다고….
![라방이 이어 준 25살 차이 부부💝 둘째 낳자는 27살 아내?😳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321 방송](http://i.ytimg.com/vi/thZoa-U6WEY/mqdefault.jpg)
![라방이 이어 준 25살 차이 부부💝 둘째 낳자는 27살 아내?😳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321 방송](/img/tr.png)
!['돈 준다고 아이 낳을까요?' 아이 낳기를 고민하는 진짜 이유 | SBS 스페셜 [아이 낳을까? 말까?]](http://i.ytimg.com/vi/r54mNYSLoPw/mqdefault.jpg)
![[연참픽] 왜 범죄자랑 연애를 하세요? | KBS Joy 220308 방송 외](http://i.ytimg.com/vi/WA9bEDblAxA/mqdefault.jpg)
일 욕심 많은 남자가 3명을 낳자고 하는 것은 자기는 육아에 참여를 안해도 된다는게 암묵적으로 깔려있으니까 3명을 생각할 수 있는 거다.
허얼~거기까지생각못했어ㅜ 난좀더 공부해야될듯
이게 맞네요
ㄹㅇ ㅋㅋ 공감이요. 본인이 육아 참여한다고하면 셋 낳자는 소리 절대 못합니다. 특히나 자영업하면서...
이게 맞습니다.
@@jungsunyoung 근데 저분이 사업하시잖아요. 그냥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했을 때 사업하는 사람이 육아한다고 육아휴직 낼수 있나요? 육아하려고 가게 1,2년 접고 전업 주부할수 있나요?
이건 애를 몇 명 낳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여자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고집부린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언젠가 그런 자세 때문에 두 사람이 크게 부딪치고 문제가 될 가능성이 커요. 여자분 잘 생각하세요.
역시 보는눈이 남다르시네
아줌마
26살에 대학원 다니는데 굳이 지금 뭐가 아쉬워서 결혼을 하려고 하나...
성향이 다르면 보내줘야한다고 생각함...
대학원 다니면 머 대통령이냐
꼰대도아니고
@@우지한-s2m 멋쥉이 님 말씀은 아직 젊고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굳이 지금 결혼을 해야하나라는 뜻인 것 같아용.
지금 아니고 일이년 후에 한다고 영상에 나옴
@@우지한-s2m 너 중졸이지ㅋ
@@우지한-s2m 중졸인듯
다 떠나서 ... 결혼도 안한 사이에 깍뚜기 담그러 갔다는 대목에서 이건 도망쳐야한다고 생각한다.
결혼하면 얼마나 더 부를까 ? 아이는 셋에.. 딸을 낳을때까지?? 당장 도망쳐
저도 이생각ㅋㅋㅋㅋ 퇴근하고 바로 가게가서 일 도와주면서 집가면 애도 혼자 봐야할듯
아니 여친이 서빙 정도 한번 도와준것도 아니고 깍두기를...? 그정도 했으면 고맙다고 맛난거라도 사줬으면 알바비도 안준다라고 안할거같은데, 얼마나 당연시 생각한건지...
진짜 제발 도망쳐ㅠㅠ 꿈이 먼저야ㅠ
최소 내 꿈과 내 몸을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라구ㅜ
26살에 직업도 좋은데 왜 저런 남자를 만나는지 ㅋㅋ 잘생겼음 이해라도하지.. 26살에 깍두기 담그러가고
아오 진짜 ㅋㅋㅋ 내가짜증
뭐 대신 데이트 비용을 많이 내나보죠…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꼰다
스물여섯 살이 현실적이고 논리적으로 자기 신념을 갖고 있는데 그걸 고집이라고 한다고? 진짜 무례하다ㅋㅋㅋㅋ 오히려 옆에 앉은 서른하나짜리가 더 무책임하고 계획도 없고 어려보이는데 걔 생각은 어른같고?
염치 없고 상식 내다버린 생각 하는 건 남자인건데 자꾸 여자한테 생각을 바꾸래ㅋㅋㅋㅋ 하여간 여자 가스라이팅하는데에는 재능 있는 나라라니까ㅋㄱㅋㅋ ㅋ
ㄱㄴㄲ 왜 자꾸 여자만 설득하고 설득당해야하는 입장인 것처럼 얘기하는 거야
ㄹㅇ 남자 철딱서니 없고 대책없이 일단 낳고보자는거 보는내내 화딱지나 죽는줄. 마지막까지 여자가 말한 여유=경제적 여유로만 생각하는거 보고 답 없구나 싶었다 ㅋㅋ돈이나 벌어다 줄거면 그게 아빠냐고요 걍 atm하지
@@ki.kino.dekoen 맨날 atm기 취급당한다고 우는 소리하지만 정작 자기들이 자처함
너네 계속 이러면 헤어져야해~너 쟤를 그만큼 사랑하진 않는거지? 하면서 여자한테 가스라이팅하는거 소름돋음...
여자분 26살인데 이런 고민하게 하는 남자는 아닌듯. 공부 욕심있음 박사하고 30대 초중반에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님의 커리어와 성취를 응원해주고 기뻐해주는 남자.
아니 본인이 좋다는데 왜 제 3자가 왈가왈부하는지 ㅋㅋ 남의 인생에 훈수두지 말고 니나 잘살아 ㅋㅋ
왜 싫어요는 숫자 표시가 안되냐
유치원 교사하고 헤어져라
좋은 여성 만나세요
맞습니다. 이제막 펼칠 날개를 꺾으라네요
뭔 ㅋㅋㅋㅋ 커리어 ㅋㅋㅋㅋ 제발좀,, 제가 뭔 하버드 유아교육학과냐 ㅋㅋㅋㅋ
강아지 한마리 키울때도 가족중 한명이 반대하면 안 키우는게 맞는데 아이는 평생 함께살고 책임져야하는데.. 같이 책임져갈 상대는 NO인대 자기가 좋다고 밀어붙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진짜죠ㅠㅜ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강아지까지도 안 가고 그냥 햄스터 같이 소동물 키우는데도 가족들끼리 합의를 봐야하는데 사람 아이는 한 쪽이 괜찮으면 다른쪽이 양보 어쩌고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ㅠ 가족을 새로 맞이한다는건 모든 가족의 확실한 동의가 필요하다!! 다들 명심하셨으면ㅠㅜ
여자가 26살 밖에 안됐는데 애를 바라는 남자가 무리 하는것 같아요. 32살은 되야지 그때 주위에 결혼하고 애를 갖을 생각을 하지 너무 앞서간것 같아요 지금 죽고 못살아도 다음날 헤어질수도 있는 사람 인연인데 2.3년 뒤에 결혼할 얘기를 너무 앞선것 같아요 두분이서 지금만 생각하며 서로 행복할것같아요 ~
헉 완전 맞는말ㅠㅠㅠ예시도 딱 맞게 들어주셨네요ㅠ
인정 저두 반려동물 키우자고 하지않는게 결혼조건중 하나여서..
노노 강아지랑 애기는 정도에 차이가큼. 강아지는 한쪽이 키우기싫다고 해놓고 막상대리고 오면 엄청좋아하는 경우 많음.. 케어는 대리고온쪽이 혼자 충분히 감당가능함 근데 애기는 아님 무조건 합의봐야함
진짜 여성분 백번 옳은말씀이시다 부모의 역할을 할 자신이 없으면 안낳는게 백번 맞지 진짜
여자가 자기 욕심이 많음.
자식에 헌신하느니, 자신의 일, 성공, 최고 학문적 업적을 이루고 싶은 것임.
만약 어찌하여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로 자신의 꿈이 무너진 것에 불만이 될수 있고, 아이에 전념도 못하게 됨. 본인이 아이를 갖고 싶어 주부로만 살아도 힘든데, 남자가 원하니 어쩔수 없이 낳는 건 불행의 씨앗을 낳는 것임.
여자 본인이 간절히 원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안 됨.
자신없으면 낳지 말아야죠
여성분이 훨씬 진지하고 깊게 고민해보신게 보여요
@@jijjuu 여자분은 육아가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냥 낳으면 엄마가 어떻게든 하겠지 마인드라는게 보여요
@@justlikearne 육아가 자기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보다 진짜 현실은 너무 모르시고 환상에 빠져계신게 아닐까요 둘이 하면 할수 있겠지 하고요 ㅋㅋ 남자분 인상도 좋으시고 원래 여자분이 비혼인데 돌아선 이유가 있겠거니 싶어서 그런지 너무 무책임한 쪽으로 생각하고싶진 않네요 ㅎㅎ
아니 왜 여자한테 계속 애 낳으라고 가스라이팅이냐? 생각 바뀐다 사랑하는데 양보 못하냐… 그렇게 따지면 사랑하는 여자가 싫다는데도 몸 찢어가면서 애 낳아달라 조르는 건 사랑인가? 싫다는 여자한테 애 낳으라고 강요 아니 권유 제안도 하지 마 좀. 여자 인생 망가지고 망하는 건 100퍼 결혼출산육아임.
아줌마
"정말 사랑하는데 정말 양보못하겠냐"라는 질문은 여자분이 아니라 남자분한테 했어야지....
ㄱㄴㄲ 애초에 임신 출산을 본인이 할 것도 아니면서 무작정 자기주장만 하는 게 남자쪽인데 왜 여자분한테만 계속;
그러니까요.어떻게 출산과 양육의 그무게를 양보라는말로 가볍게하죠?! 그것도 남의 임신문제에 그걸 양보라는 단어를 쓰다니
방송을 제대로 못본건가? ... 결혼한다고 하자나.. 그러니 당연히 출산은 기본적으로 따라오는거지.. 이건 뭐 어디서 드라마
소설을 너무 본거 아님?현실은 달라... 요즘 결혼해도 애 안낳아 시전하는거야?ㅋㅋ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 출산 안한다? 결혼할 필요 뭐있어? 그냥 동거하면되지... 그러는게 둘다 편한거 아님? 뭐하러 결혼함? ㅋㅋ
@@ajae1854 요즘 딩크부부가 한둘임? 그냥 결혼은 좋은데 출산은 싫을 수 있는거지.
두사람이 그 가치관이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맞고.
근데 양보라는둥 나중에 가치관이 바뀔수도 있다는둥 이런소리는 하지말아야지.
지금 여자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야지 낳기싫다는데 뭘 양보고 뭘 나중에 바뀌고 이런말들을 하느냐고.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답이고 여자 못지않게 딩크부부 지향하는 남자도 있음.
그런 남자 만나면됨.
이게맞지
여자분은 남자를 위해서 비혼주의도 버리고,
딩크도 포기하고, 결국 육아하면 대학원 재학은 힘들거고... 이 과정에서 남자분이 희생하는건 보여주지 않았네요?
진짜 이번에 대학원 졸업예정자 입장에서 말하는데 교수님들 싫어하세요;; 졸업논문은 대학원 수료하고 3년 이내 내는게 가장 중요한데 졸업시험, 논문까지 얼마나 많은 일정이 있는데요ㅠ 여학생 경우 결혼하고 임신, 출산, 육아하면 최소 3년이상은 학교에 못돌아오는건 기정사실이고 다시 온다해도 그동안 머리가 굳었을테니... 돈은 돈대로 날리고
학계진출하기 어렵고요 그냥 졸업에 의의를 둬야죠;; 아이낳고 계속 공부하시는 분들은 결국 시댁이나 친정에서 전적으로 도와주시거나 남편 직업이 프리랜서 혹은 도우미분들 쓰시더군요ㅠ
그냥 남자 도축 / 퐁퐁 하겠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은 여성이 하는거라 전적으로 여성 의견을 따라줘야함
@성이름 으;;;
결혼도 안했는데 각자 길 가면 되기함
하기 싫으면 다른 여자를 찾아야 하는데 대한민국이나 전세계에 여자가 반이다.....
저남자분 결혼하려는게 애낳으려고 하는것같은데..
애낳기 싫으면 결혼말고 동거나 해야지 ㅋㅋ
이게 맞지ㅋㅋ지금의 여자친구냐, 얼굴도 모르는 미래의 세 자식들이냐
후자가 더 욕심난다면 헤어져야지 이기적으로 강요할게 아니라
남자한테 묻고싶네. 딸 낳을때까지? 당신 딸이 남자 만났는데 출산을 딸 낳을때까지 목숨걸며 낳아야된다고 하는 남자한테 당신이 아버지로서 뭐라할거같은지. 출산의 고통을 본인이 안겪으니까 저렇게 쉽게 얘기하고 막말하는거임. 요즘 잘 안죽는다곤 하지만 기본적으론 출산은 목숨을 거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목숨걸고 낳는거 맞아요. 요즘 현대의학이 이렇게 발전했는데도 여전히 일년에 평균10~20명이 출산하다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놀랐음..=_=
@@JIyuziyu 맞아요. 죽는게 그정도지 회사 동료 와이프 분들 출산하시다가 위급한 상황온 경우 자주 접합니다. 정말로 목숨을 거는 일이에요.
@@JIyuziyu 자연 분만 왠만하면 사망자 없음. 미리 초음파로 아이 머리가 크다거나 산모가 골반이 약하던지 졻으면 제왕절개 하면 됨. 그게 문제라면 이 세상 모든 수술 및 자동차 버스 못 타요. 이게 죽을 확률 더 높음.
(지금 현실적으로 1명 낳는게 제일 좋아 보임
요새 초딩들 기본이 4차 산업혁명 준비로 코딩하는거 의무화에 3D프린터 , 드론 등 배우는데 비용이 많이 듬
3명 ? 2명도 욕심인듯 아이는 상호협의가 꼭 필요하다고 봄)
@@sweethanam774 사망뿐인가요 휴유증이 남기도 하고 아이를 낳은 여자는 수명 단축되는건 사실인데요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시네요
@@sweethanam774 백신도 웬만하면 사망자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내가 되면 100%니까 문제인거임
여자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면 왜 선택으로 존중해 주지 않고 고집이라 치부하는지 모르겠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것은 본인의 결정이고 삶의 방식이자 가치관인데 자꾸 나중에 바뀐다? 식으로 말하는건 무례하다고 본다. 여자가 비혼주의였는데 양보를 한거면 아이문제는 남자가 양보를 하던지 헤어지던지 해야할것같네.
ㄹㅇ
@@SSGOSU 저상황은 결혼을 앞둔 두사람간의 가치관 차이가 발생한것이고 게다가 아이문제는 결국 누군가가 양보 안하면 헤어지는 것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사전적 의미로도 보면 양보란 남을 위하여 자신의 이익을 희생함 이라 나와있는데요. 비혼주의자 입장에선 비혼을 함으로서 얻는 이익이 엄청 많은데 그 이익들을 포기하고 남자친구 위해 결혼까지 결심한거면 양보라 표현해도 틀린말은 아니죠.
@@SSGOSU 그니까 저상황은 저사람의 개인의 기준으로만 본다면 비혼이 본인에게 이익적인 부분이니 개인의 기준으로만 본다면 양보라는 표현이 완전히 틀리다 볼수는 없죠. 뭐 비혼거리다 결혼한 사람 많아도 그중에 진짜 결혼하기 싫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양보란 자신의 의견을 굽히고 상대와 타협한다는 의미 또한 담고 있습니다. 저상황은 주도권을 가지려고한 상황이기라기보다 그래도 사랑하니까 타협을 하는쪽이 더 맞다고봅니다.
그럼 남자들은 머리긴 예쁜 남자랑 결혼하지 뭣하러 여자랑 결혼하겠냐ㅋㅋ 애기 안낳을거면 결혼 안하고 같이 살면됨, 만약 결혼한다? 남자가 재력이 있으니 자기한테 유리하지 ㅇㅇ 만약 돈많은 여자한테 남자가 결혼하자 근데 애는 낳지말자 하면 과연 결혼할 여자가 있을까 싶네 ㅋㅋ 팩트 ㅇㅈ?
@@SSGOSU 비혼주의자는 그 결혼이라는 제도에 묶이고 싶지 않은거에요. 제도에 발 묶이는 순간 손해가 많으니까... 이걸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했다면 양보맞죠
같은 남자로 봐도 남자는 문제가 많다.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지않는 여자친구에게 1명에서 합의보는것도 아니고 딸낳을때까지 낳자고 요구하는것과 아이를 낳게될때 어떻게 육아를 할것인지 태도도 없이 아이만 낳자고 하는게 딱 책임감없는 남자.
너 여자잖아 ㅋㅋㅋㅋ아줌마
@@아아아-p6v 닉 이름만 봐도 남자겠다 ㅂㅅ
여자가 어린데 남자보다 훨씬 현실적이네
남자는 철부지
아예 안 낳는다는 것도 아니고
진짜 양보해서 1명 낳을수 있다는데
여친이 아깝다
맞아 여자 나이 30중반인줄 ㅋㅋ
@@야후-f1u 정상인들은 이런걸 생각으로 하지 입밖에 안 내죠
끼리끼리만나는겨
@@이모뜔렐랑 그건 아닌거같아요
영상에서는 1명이라고 말 확실하게 해줘서 남자가 오케이 했는데 뭔소리예요? 둘이 얘기할땐 똑바로 얘기 안했을수도 있지 ㅋㅋㅋ
왜 여자한테 양보하라고하는건지 ㅜㅜ 둘이 알콩달콩 살수있을텐데
그리고 남자직업상 절대 육아동참하기 힘들텐데 독박육아야 ㄹㅇ ,,
아이를 원하는 사람한테 아이 없는 결혼생활 하라는 것도 알콩달콩 살 수 있는 건 아니지. 한명이 포기하는건데. 끝까지 (그게 누구든) 한쪽이 양보 못하면 그냥 둘이 안 맞는 거고 헤어지는게 맞음
생활비 벌어오는데 독박육아 ㅋㅋㅋㅋ
@@양정훈-p7z 님아 생활비 벌어오는거랑 자기자식 같이 키우는거랑은 다른거에요 돈벌어다주는게 어떻게 육아에 동참했다고 할수있음 ?
시간이없으니깐 독박육아하겠다고 이야기하는고에요
@@나르야-e9b 전업주부가 자식 키우는게 독박육아임?
@@양정훈-p7z 님 와이프한테나 그렇게시키세요 ~ 앞으로 님이름사람은 걸러여겠네요
비혼주의였던 여자애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도 한다고 하고 애도 안낳겠다는 애가 그래도 당신이라면 하나는 낳을 수 있다는 게 엄청난 감동 아닌가? 난 그런 것 같은데. 특히 첫째 둘째 아들이면 딸 낳을 때까지에서 오우….
아니 요즘 남자ㅅㄲ들 딸병 걸려가지고 낳기 전부터 딸 타령하는데 그럼 아들이라고 그러면 실망할 거임? 지 자식인데?ㅉㅉㅉ
개인정
바쁜남자가 애 3명 낳고싶다는건...독박육아 시키겠다는 뜻아닌가..? 남자가 5살이나 많은데..어..음..네..여자분 멀리멀리 보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philipjackal1395 "남자가"가 아니라 둘다 가치관 안맞아서 헤어지는 엔딩일거임
@@philipjackal1395 어차피 비혼인데 헤어져도 여자쪽은 아쉬운게 아니라서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진지하게 보다가 데인저러슼ㅋㅋㅋㅋㅋㅋ 조금 웃기긴 했지만 진짜 위험하긴하네요
ㄹㅇ ㅋㅋ지금은 죽고못살아도 헤어지고 한두달지나면 원래 난 이랬었지 하고 다시 비혼으로 생각바뀔거임 남자가아쉽지
걍 헤어지면 좋겠음
왜 여자를 바꾸려는 식으로 대화가 흘러가는걸까요? 왜 애를 갖고싶은지, 안낳고 살면 어떨지 물어보지도 않고 출산의 주체가 아닌 남자 편에서만 한 방향으로만 설득하는지 불편해요.
저 토론장에 여자는 하난데 남자 셋이라 그래요… ㅋㅋㅋ
여자가 사연자분밖에 없어서 대화가 더 남자쪽으로 돌아가는듯...
그러나까요.. 진짜 답답해죽겠음
굳이 남성들의 입장을 생각하자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없지는 않아요. 자기가 아이를 갖고 싶어도 남자들은 아이를 못낳잖아요. 그래서 남성들은 아이 문제에 부딪히면 엄청 초조해하더라구요.. 자기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ㅠㅠ 임신에 관해서는 80% 정도 여성의 의견에 따르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부부사이에 아이문제는 어느정도 서로 타협점을 찾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니라면 결혼을 진행시키지 않는게 좋겠죠.
저도 주로 그러셨듯이 서장훈씨도 중립일 거라고 생각했고 아이를 키우는 이수근씨도 실제로 낳고 키우는 것을 전담할 여자분의 입장을 더 고려해주실 줄 알았는데 좀 당황하긴 했어요 ^^;; 그래도 결국은 부부의 결론이 가장 중요하니까 낳든 안 낳든 현명하게 잘 지내시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진짜 여자를 사랑하는게 맞을까..? 우리남편은 내가 애 몇명낳고 싶냐고 물어보면 둘은 낳고싶어.. 근데 자기가 고생하잖아.. 하면서 절대 강요 안함. 고집도없고.. 나만 몇명 낳을지 선택 하면 됨. 내몸이니까 내결정권을 존중해주고 우리 둘 부부가 행복한게 최우선이다 이게 깔려있어서 자녀문제로 싸운적 없다..
애초에 여자랑 상의도 없이 나는 무조건 셋! ㅇㅈㄹ 하는거 진짜 이해안되고 어이없음..
너무 공감..
반대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는 낳자고 하는데 남자는 당장 낳기가 꺼려질경우.
@@kekejake8813 ? 당연히 아이문제는 부부 둘다 합의가 되야죠. 일방적으로 한사람만 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너무 당연한 질문을 왜하시는지...
@@wjcisbxixjs123 저는 계획이 없는데 와이프는 그래고 좀 젊을때 낳자고 하고. 근데 임신과 출산은 여자의 뜻을 존중해야한다. 라는 의견들이 있어 궁금했네요~
@@kekejake8813 그말은 최종 결정권은 여자에게 있단 뜻이지 아내 혼자만 원한다고 가질수있단 의미는 아닙니다^^;;
독박육아가 훤히 보이네,, 여자가 이성적이라서 빨리 판단해서 애기 낳고싶지 않다고 한 것 같은데,, 남성분이 빅 딜을 하는 게 아니라면 절대,,
뭘 자꾸 여자한테 양보하라 생각 바뀐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보니까 남자는 그냥 아이 생기면 된다고 보고 육아랑 자기는 별개로 보네
그니까 3명 같은 소리하지. 거기다가 딸 나올 때까지? 남자는 아이 생기는게 무슨 뽑기하는 걸로 보시나봐요? 내가 낳는거 아니니까 내가 원하는 딸 나올 때까지 가지자? 난 육아를 게임처럼 말하는 저런 남자 처음 보고 진짜 별로임
거기다가 가게 하는 집이 아기 3명? 그러면 여자분 혼자서 집에서 아기 봐야겠지. 나중에는 아기 엎고 무 썰고 있을 겁니다
여자분 아직 어립니다. 더 만나보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저 사람 말고도 현지씨 의견 존중할 사람 많습니다
진짜 성별 정해놓고 낳자고하는 인간들은 너무 생각없어보이긴해요... 애가그냥 뿅하고 생기는것도아니고 지가원하는성별 나올때까지 여자몸희생시키란소린지..;; 지가 낳던지..
믾기는 개뿔 많아서 30~40여자들 40% 가 혼자 독수공방하고 살고 있냐. 월급 밑바닥 받으며 자아실현하면서 ?
아니 여자한테는 애 낳아줄만큼 안 사랑하는거냐고 몰아붙이는거 뭐임..? 그렇게 따지면 남자는 아이 포기할만큼 안사랑하는거임?? 왜 여자한테만 강요하는지ㅋㅋㅋ
어린이집 유치원 일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요. 아이들을 가까이서 목격하다보니 여자는 육아문제를 현실적으로 보는데 남자분은 현실적인 문제는 별로 생각해보지 않은 느낌. 확실한건 남자가 정말 믿음을 주면 여자도 출산 육아를 결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요식업 종사면 바빠서 육아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은데 현실적인 대안을 좀 마련해야할 것 같아요.
애기 2살까지 지옥으로 봅니다.
전 비혼인데 조카 키우는거보니
밤에울고 낮에울고..아파서 울고..진짜 여자우울증 온다는거 100퍼 쌉인정
애기를 던져서 죽였다는 뉴스 어릴땐 말이되나?이랬는데 진짜 상황이 몰리면..그러면 안되지만 순간 미쳐서 그럴수도있을거 같아요.
보통 그런집이 여자 혼자 집에서 애기보고 남편든이 안도우고 생활고 시달리고 그러면 희박한확률로 그러겠죠.진짜 생활여유없으면 애 차라리 낳지말길
@@싸우지마요여러분 그걸 이해 한다니 또라이네. 꼭 비혼 지키고 사세요
어린이집 일을 직업으로 보는거 자체가 문제임. 까놓고 선생이나 어린이집은 직업보다 사명감이 앞서야 하는게 맞죠.
@@천라이언 던지고 죽이는 게 이해된다기 보다는.. 그 지경까지 사람이 몰릴만큼 힘든 상황이 이해가 된다는 말 같은데요? 실제로 초보 엄마 아빠들 중에 너무 극한의 상황에 몰려서 자기도 모르게 애기 때리고 후회하고 이런 경우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준비되지 않은 출산과 육아는 고통 뿐인 것 같아요.
남자가 아이 원해서 낳기로 했으면 남자가 일 그만두고 애 키우세요. 저대로면 애 낳은후엔 여자한테 일 그만두고 애키우라고 몰아붙이겠지. 안 그러면 나쁜 엄마취급하고 죄책감 심어주려고 할테고. 애 낳고나서가 더 문제야 저러면
팩트네요ㅎ 팩트
애기낳길 원하지만 키우는건 감도 안잡히실 것 같아요ㅎ 애기가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운거 왜 모릅니까 ㅎㅎㅎ
육아가 진~~~짜 힘들 듯 하네요ㅎ
ㄹㅇ 웹툰에 나왔는데 좀도둑보다 나쁜엄마를 더 부정적으로 보는사회라고 ,,
ㅇㄱㄹㅇ
ㄹㅇ..남자가 일 그만 둘 생각은 없는 거 같고 여자한테 그만두라고 할 게 너무 눈에 훤하네요 여자분은 애 낳기 싫은 입장이고 일에 열정도 있는데 뭘 위해서 낳아야하는지..
@@조광천-m9b 혹시 남자분 가족이나 지인이신가요🤔 부디 남자분이 여자분 인생 존중하며 서로 잘 사시길 바라지만 안 그러는 남자들이 너무 많은건 사실이니깐요. 산후우울증+경력단절여성 많은게 괜히 사회적 문제겠어요? 아는만큼 보입니다.
애기 ‘보는 거’는 이쁘겠죠. 보는 게 누가 안이뻐요. 키우는 게 힘들겠지
여자가 아깝다... 이런 말을 칭찬으로 듣지 마시길... 사랑에 눈이 멀어 안 보일 수 있는데... 자녀계획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대하는 태도 자체가 너무 다릅니다. 이런 중대한 문제도 자기가 원한다는 이유로 현실 생각 않고, 상대 입장 존중 안하고 너무 많은 걸 바라는데... 사소한 일로 더 많이 부딪힐거고 그 때마다 똑똑한 여자분이 계속 져줘야할거에요. 남자분이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가정꾸리기 욕심이 아닐지...? 여자분은 남자분만 바라고 있는데 남자분은 여자분에게 바라는 역할이 있잖아요. '엄마'역할. 진짜 본인을 바라봐줄 수 있는 좋은 사람, 현실적이고 똑똑한 사람을 만나세요. 평강공주 되지마세요. 여자분 아직 젊어요. 남자분은 진짜 운 좋은거에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 만나는 게 어렵잖아요. 여자분이 날개달고 날아갈 수 있도록 내조해줘야하는데 그럴 여건은 안 되면서 여자분이 애 낳아주길 바라죠... 그건 여자분의 꿈을 죽이는 일이에요. 정말 사랑한다면 많이 양보하셔야죠. 애 셋 낳는 꿈 그게 본인을 위한거지 여자분을 위한 게 아니잖아요. 여자분의 꿈을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좋은 사람 붙잡고 싶으면 진짜 잘해주세요. 진심 여자분 너무 아까우니까.
여자분 제발 이 댓글 봐주세요 ...
똑똑하고 현명하다면 남자도 잘고른거 아님? 남자가 ㅂㅅ이면 그게 현명한거냐? ㅋㅋㅋ
@@IB-vk9qd 고르고 말고가 아니라 좋아하면 사귀는 거고 사귀다 보면 결혼 얘기 나오는 거지…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거고요
맞아요...남자분 애기안낳겠다니까 울었다는부분에서...이 두분은 가치관이 다릅니다.기본적으로 우선시하는게 다르다는겁니다.그것을 느낀 남자가 그래서 울었던것같고,이걸 결혼하면 바뀌겠지라는 마음으로 결혼을 해버린다면 결혼후에 울겁니다...그냥 지금 우는게 낫지않나요?
남자분은 애기낳고싶어하는 여자분과 만나서 가정이루시는게 맞는거 같고 여자분은 처음 결심대로 다시 비혼주의로 가셨으면 해요. 그러다 같은 가치관인 남자 만나면 그때 결혼하고싶으면 해서 딩크부부로 살면 되지요.
여자분 꿈 버리지마시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네요...내가 우선시 하는거 포기하지 마세요..둘다하면되지? 가능하죠.하지만 저남자분과는 가치관이 다르니 일과 결혼, 내발전과 만족스러운 결혼생활 둘다 가능하지 않을듯해요...사랑? 이제 겨우 이십대인데 아직 몇번은 더옵니다.^^부디 가치관이 맞는 남자 만나세요.가고자하는방향이틀린데 왜 결혼을 끼워 맞추려하십니까.결혼은 그런게 아닙니다.
제발이댓글봐줫으면
절대 상대방의 가치관이 시간이 지나면 바뀌겠지.. 라고 가정하고 결혼하면 안돼요. 영상에서 “출산”에 대한 결정을 “양보”의 개념으로 접근하는데 절대 양보할만한 가벼운 결정이 아니에요. 여자들에게 출산이 얼마나 두렵고 건강도 잃고 생사를 넘나드는 일인데. 본인이 결심이 서지않는 이상 타인이 강요하는 건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그만큼 현실적인 육아문제에 대해 여자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출산 이후 현실적인 문제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결심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이미 비혼주의, 딩크 다 포기하게 만듦..
늦은 것 같네요. 곧 댓글 막히고 결혼함 100퍼
닥치고 애나 낳아라
뭔 여자가 말이 많노
그것도그런데 평생 한사람의 유아기 사춘기 성인기 중년 노년 다 지켜봐야해요
@@Lee_Jin_Young 본인은 “닥치고 애나 낳아라”고 해서 원치않게 태어나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정말 불행하겠네요. 불행하게 아기 키울바에 차라리 출산 하지 않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주위에 여자는 아이를 낳기싫엇는데 일단 알겟다 결혼하자 하더니 결혼 후에 어른들이나 주위에서 애기 언제갖냐 물어본다며 태도 싹바꾸는 남편도 잇어요; 결국 결혼 2년만에 애낳고 여자는 우울증으로 5년넘게 약먹으면서 삽니다...여자가 감당못하겟다고하면 여자쪽 의견에 따라주는게 맞아요
여자가 낳기싫다는데 남자 셋이서 낳으니마니 하는 것도 웃기다ㅎㅎ..
아줌마
모든걸 다희생할만큼 사랑하는데
그럼 왜 남편분은 아이안낳는거 희생안하시나요?
여자분에게만 양보하라는건 너무 편협된 관점인것 같네요. 그리고 무슨 "저 나이 때 사상"이라고 하질않나.."여자를 이상한애 만든다"고 말하지를 않나. 여자가 애를 안 낳겠다고하면 이상한애가 된 건가요?
애 현실적으로 안낳겠다는데, 무슨 사상때문에 안낳아요? 방송에서 저 여자분을 무슨 페미로 몰아가는데 진짜 방송보는내내 황당했습니다. 남자 엠씨분들이 여자분 보는 눈빛이 정말 시리네요. 저도 남자인데 이렇게 황당한 무물보 방송분은 처음봅니다.
고추없는 남자는 처음봤네
@@baladone 뭔 개소리야 ㅋㅋㅋ
애는 여자가 낳기 때문에 절대 남자가 자기
의견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여성분이 의견이 바뀌지 않는 이상 헤어지는 게 맞아요. 지금은 마냥 사랑만으로 좋죠. 결혼하고 나서 자녀문제로 의견일치가 안되면 결국 이혼하게 되거나 더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을 거에요. 남성분은
아기를 가지고 싶어하니까요.
둘이 의견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맞아요
너 페미지?
@@coupleofdays332 배째겠다는 말돜ㅋㅋ 못하곸ㅋㅋㅋ 주둥이맠ㅋㅋㅋ살았넼ㅋㅋㅋㅋㅋㅋ
@@user-uq4su6ct7m 저기 나오신 분은 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고 있고, 그쪽이 말씀 하신데로, 나가서 돈을 벌고싶으니까 애낳는걸 보류하고 싶어 하고 있는 걸로 보이네요. 요즘은 아무래도 애 낳게되면 양립하기가 힘들다보니 본인 하고 싶은게 확실하면 안낳고 싶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것 같네요.. 그렇다고 남자쪽이 사업을 하다보니 출산 휴가 하기도 힘들고..
@@user-uq4su6ct7m 화푸세용. 여자건 남자건 결혼 임신이 잃을께 많은건 같고 세상살이 점점 힘들어지는것도 같은데, 일베니 페미니 하면서 요새 너무 서로한테 화내는듯요..
@@user-uq4su6ct7m 아저씨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요즘 20~ 일 안하는 여성 찾는게 더 힘든데요... 일 하냐 안 하냐로 결정할거면 진심 애 낳는 여자 없어야 할듯요
원하는성별 나올때까지 발언은 진짜 생각없다 ㅋㅋㅋ 그럼 운나쁘면 10명되도 안나올수있는데 그 10명 다 키우게???? 무슨 다마고치 하냐고ㅋㅋㅋ 현실감각이 저렇게 없을수가 있나 와...
일 욕심이 있는데 애를 그렇게 어떻게 낳겠습니까. 애를 낳으려면 부부 모두 일부분 자신의 욕심을 포기 해야 하는데 양쪽 다 일 욕심 공부욕심 있는 상태에서 애를 셋은 무슨 하나도 무리일텐데 ... 여자가 어려도 현실적이네..양쪽 다 포기해야 할 걸 진지하게 상의를 하지 않으면 안될듯
그러게요 일에욕심있으면 일그만 안두죠.
그럼 2명다 그러니까 남편이 애바래도 그냥나주는게 맞다생각해요
여자가 26살 밖에 안됐는데 애를 바라는 남자가 무리 하는것 같아요. 32살은 되야지 그때 주위에 결혼하고 애를 갖을 생각을 하지 너무 앞서간것 같아요 지금 죽고 못살아도 다음날 헤어질수도 있는 사람 인연인데 2.3년 뒤에 결혼할 얘기를 너무 앞선것 같아요 두분이서 지금만 생각하며 서로 행복할것같아요 ~
여자분이 적어도29.30살은 되야지 꿈을 이루던 말던 할것 같아요
남자분은 애를 본인이 낳으시는거처럼 말씀하시네 ㅋㅋ 본인 뜻 안 굽히시거나 적어도 육아의 80프로는 본인이 하겠다고 약속하는게 아니면 그냥 딴여자분 찾는게 맞을듯
ㅇㅈ
에혀... 여자가 아깝다
남자는 이기적임..
그리고 서장훈은 고집이라고 표현하지마세요..나이가 이제 50인데
은근 생각이 짧다고 느꼈어요.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건데 나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니까요..
저 남자분 보니 솔직히 여자분 도망치라고 하고 싶네요 본인 욕심만 나서 지 애만 낳으라고 할뿐 출산 후 구체적으로 어떻게 육아를 서포트해주겠다는 말이 없음.
여자분 아직 나이도 젊으시고 미래도 있는데 현재의 감정 때문에 미래를 포기하는 짓 하지 마시길.. 사랑하는 이 남자 아니면 지금 당장 죽을것 같죠?
결혼하고 몇 년 지나 사랑이 빠지면 그때는 경력단절된 채 애 셋 낳고 집에서 독박육아 하는 자신이 보일 겁니다
모진 댓글 쓰고 싶진 않은데 남자분 태도가 너무 별로네요.. 지 말 안들어준다고 울기나 하고
ㅇㅈ 여자분이 너무 아까워요
@@SSGOSU남자가하네ㅋ
@@SSGOSU 그러기엔 저런 남자만 넘 많아ㅎ
@@SSGOSU 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그쪽은 미러링할필요가 없잖아 하도 ㅆㄹㄱ많아서ㅋㅋㅋ 능지가딸리노
@@SSGOSU 원본은 못따라감 ㅋ 그러기엔 느그남이 지금도 여자들 살인 강간 폭행 매일해서. 적어도 페미는 착해서 느그들 기분만상하게 하지 ㅋ
대체 물어보살에 나온 이런 상황이 몇 번째인지... 다들 왜 남자들은 그렇게 애 갖고 싶어하고 여자들은 안 낳고 싶어하는 지 잘 알면서 모른척 함
남자야 당연히 애 낳자고 하겠지 일단 낳아놓으면 결국 여자가 기를거라고 생각하니까; 지가 낳는 것도 아니고 기르는 것도 아니면서 대체 왜 그렇게 쉽게 말하는 지 이해를 못하겠음
양육에 대해 공부해보고 깊이 생각해본 사람들은 아이 세명 네명 갖자고 말 못함 혹시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미리 계획하고 상대를 설득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인데 저 남자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고... 걍 답답하다
ㄹㅇ 답답해 죽겠음 . 기술발전으로 남자가 임신하게되면 저 사람들 애가 그렇게 갖고싶음 자기가 가져보라고하면 남자들 발뺌 990프로임...
@@금쪽이-d2p 맥락 파악하면서 글 읽어주시면 보다 아름다운 세상 될 것 같습니다...^^
노노 나도 남자고 비혼주의자 아니고 결혼엄청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지만, 아이는 낳지말자 주의고, 옛날에 이 문제로 헤어진 여친도있음. 내가 본 바로는 많은 여성들이 아이를 원하던데... 남자들도 딩크주의자 적지않음
짧은인생 배우자와 오롯이 둘만의 시간보내고싶음
모든 가정이 그렇진 않음. 집에서 육아하는걸 좋아하는 여성도 많고, 아닌 사람도 많음. 그리고 낳아 놓고 여자가 기를거라고 생각하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ㅠㅠ 여자는 일 포기할 마음 없으니 애도 안 된다는데 남자도 일 포기할 마음 없으면서 3명을 낳자고 울기까지 한 이 상황이....하....말이 되냐고요 이렇게 현실감각 떨어질 수 있는 건가? 31살이???? 여자분 양보 엄청 한 거 같은데 남자분 양보는 고작 3명에서 1명 ; 그게 아니라 내가 원했으니 내가 전적으로 애 키울게를 해야 그나마 균형이 맞지 이게 뭐냐고....ㅠㅠㅠ하 지금은 서로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해도 분명 현실적인 문제에서 부딪히는 일 많을 듯...육아는 현실이에요,,,
남편이 일포기하고 애보고 여자가 돈벌면 되겠네!
출산 육아 80퍼 이상이 여자의 몫이기에 무조건 여자의 의견 존중해주는게 맞습니다. 여자가 싫다고 하면 입 닫고 말하지 마세요
그래도 무조건 본인은 자녀 3명을 낳고 싶다하면 지금 여성분이랑 헤어지시고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분 찾아 결혼하는게 맞습니다
( 내가 대댓글을 보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추가 설명합니다 저 8살 딸 5살 아들 키우는 아빠구요 80프로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고 남자가 밖에 나가서 돈 버는데 그거 했으면 된거지 뭘 더 바라냐 이런 생각 갖고 사는 남자들은 부탁인데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개고생 시키지말고 그냥 혼자 살길 바래요
여자가 출산을 하면 호르몬도 불규칙해지고 허리도 안 좋아지고 몸이 많이 망가져요
그리고 출산 육아에서 남자가 20프로라도 하면 잘하는거에요 퇴근하구 와서 설거지라도 하고 아이들이라도 씻겨주고 주말에 잘 놀아주고 하면 그게 육아 20프로라도 하는겁니다 밖에 나가서 돈을 번다고 해서 육아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결혼 안하고 자식이 없으면 돈 안 벌고 놀거에요? 남자들이 귀한 내 처자식 위해서 나가서 돈 벌어오는걸로 그들의 행복 역시 지켜주는걸 자랑스러워해야지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대단하게 사는거라고 유세 떨지맙시다 남자가 랄부차고 쪽팔리게 )
맞아요. 오랜시간 남자가 행동으로 믿음을 보여주면 여자가 알아서 생각이 변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말로만 설득한다고 바뀔 문제는 절대 아니에요.
퐁퐁남등장
80%는 누가 누구를 대상으로 집계된건가요?
육아가 왜 80%이상이나 여성의 몫이냐?
@@김정현-h2o5f 일단 수유가 있잖아요. 요즘 육아는 80까진 아니고.. 근데 출산은 결국 여자 100이니깐 거기서 거기아닐까요
육아에 참여안하는 분 일수록 자녀를 더 낳는 문제를 쉽게 말씀하시는 편이에요.ㅠㅜ
장영란씨 남편분도 장영란씨가 셋째 낳자니까 이미 둘로도 충분하고 행복하고 힘들다고 그만하자 하시는거 본 적 있어요. 금전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게 육아니까 ...
@성이름 갑자기 지혼자 핀트에 어긋나는 글을 쓰네 ㅋㅋ
@성이름 그런 직업도 능력없어서 못하는게 말이 많네
@성이름 이분은 다른데에서도 빻은 소리 하고 다니시던데 여기서도 핀트 못잡고 계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 말하신 해당직업군에 종사중인데 제발 여초직업군에 대한 드러운 상상 좀 그만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성이름 해당 직업 여성분들께 차이셨나요?
이제 남자도 아이낳을수있게 자궁이식하는 기술 생겼다던데 직접 순풍순풍 낳으시면 되겠어요😊
지능봐라 ㅋㅋㅋㅋ 정자는 누가 줄건데
서장훈이랑 이수근은 왜 생각을 강요하는지…? 그게 더 답답 왜 자꾸 남자분한테는 전혀 양보하라고 권하지 않으면서 양보해달라 그러냐 출산이 양보의 문제냐
물어보살 가끔씩 저둘이 꼰대멘트 할 때마다 짜증나네 걍 20분안에 해결해버리면 끝임?
@@hi-zb7ew 저분들 나이대가 요즘 가치관들을 이해하기 힘들듯 하네요 나름 공감해줄려고 노력한다만은;; 개인적으로는 게스트형 mc로 20대후반이나 30대초중반의 분들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중요한 이야기를 여자분이 나중에 하셔서 그래요 영상 끝까지 봐보세요.ㅎ
ㅇㅈ;;;;
둘다 나이가 있어서 가정 문제에 있어서 보수적이더라고요
울 남편은 집에서 일을 하거든요. 애 하나 낳고 내 몸이 안좋아져서 집에서 일하는 남편이 7 내가 3 정도로 길렀어요. 남편이 둘째 낳자는 소리 절대 안합니다. 애 돌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았거든요. 의뢰인 둘이 영아원 가서 아이들 돌봐 주는거 봉사라도 해보세요. 남자분 하나 낳자는 소리도 쏙 들어갈겁니다.
(추가글)애 낳고 손목 인대염에 걸려서 3개월 정도 병원다니며 치료를 했었는데 집안일이나 애 빨래, 젖병 설거지 등은 다 내가 했죠. 신생아 키우는거 대부분은 먹이고, 싼거 치우고, 씻기고, 재우는게 대부분인지라 손목이 아파 애를 들수가 없으니 치료받는 3개월 동안 애 먹이고 씻기는거를 남편이 한거죠. 손목 인대염은 애기 낳고 걸리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손목인대염이 둘째를 못낳을 병은 아닙니다.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애 열살이 넘도록 둘째 얘기는 안하는거죠.
님 말씀 동감합니다 제가 친구랑 미혼모시설에서 봉사 하루8시간 풀로 채워서 한적 있거든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정신이 없었어요ㅠ 그리고 여성분 아이 1명 낳으실거면 반드시 양가부모님 계시는 자리에서 계약서를 쓰던 공표를 하시길 그리고 남자분은 정했으면 자꾸 설득하지 마세요 3명이라뇨 제 친구는 1명 낳다가 중환자실 신세 졌어요 그만큼 위험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나 자꾸 이걸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학창시절에 보건교사에게 안들으셨는지;; 남자분 집안 가업이 있어 육아 돕긴 힘들것 같고 여성분도 온전히 대학원 공부 마치고 커리어 쌓으려면 어느정도 집과 일을 분리하셔야 합니다
저기.. 뭔가 핀트가 잘못되신거 같은데 남편분이 글쓴님 몸도 아픈데 어케 낳자고해요
그리고 일하면서 육아까지 7 3이면 누가 낳습니까
맞아요. 제남편 집에서 애랑 놀아주고 하루종일 집에서 하는 집안일 기여도는 설거지 한번 혹은 식사준비한번정도-? 그밖의 집안일 육아 제가 다 하는데 ㅋㅋㅋ 본인이 나가서 돈 벌어오니까 제가 애기 키우고 집안일 하는게 업무분담 당연한거고 지 친구들 다 그러고 산다 개답답 소리하는데 이사람이랑 왜 결혼했나 싶고 진짜 힘든거 보다 그딴식으로 생각하는사람한테 해주기가 싫음요... 둘째 타령하는데 진짜 애기 보면 이뻐서 생각 나다가도 자기는 낮잠도 한숨자고 지 잘동안 애보면서 밥차려준거 먹고 본인이 설거지 하면서도 자기는 바깥일 하면서도 설거지 까지 하는 바쁜 아빠다고 개 생색내는거 보면 울화통 터지고 그냥 당연하다 생각하고 기분좋게 설거지 하면 안되냐 한소리 해서 다투면 본인 위할줄 모르고 잔소리 한다며 나가서 돈벌어오라 개삽소리하면 진짜 남편 보따리에 싸가지고 현관문 밖으로 내놓고 싶네요...
으... 자기 애기랑 놀아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것도 안하면 옆집 아저씨지ㅡㅡ 그나마도 유투브 보여주고 티비보여주면서 시간때우기식이면서... 책한번 재밌게 읽어준적도 없고 내가 애기 책 읽어주면서 애기가 까르르 웃으면 네가 그렇게 재밌게 놀아줘서 애기가 너만 찾는다는 개삽소리 2... 으휴 육아우울증은 남편땜에 생길거 같아요... 애 셋 강요하는 남자... 애기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쉽게 생각하네 (왜냐고?육아는 남일이라고 생각하니까 ㅋ)우리집 양반도 둘째타령 자꾸 하는데 주댕이를...그냥..
@@오도도도-w6h 핀트가이상하네요 같이일하시지만 남편분은 집에서일하시는분같은데 그래서 육아를 7:3으로 했단거 아닌가요
@go go 부부둘다 근로시간과 수입이 비슷할경우에 저러면 그건 남편잘못이 맞죠
근데 당연히 근로시간과 급여가 다를경우엔 얘기가 다르겠죠 그리고 고고님 주위는 그럴지 몰라도 제 주위 애기가진 친구들 동료들 대부분이 끝나자마자 집가서 육아합니다
4:15 남자 발언 너무 별로다...
여자의 생각을 본인이 존중 '해줘야' 한다
화도 '못'낸다
그러면서 억울해서 눈물이 났다니...
상대의 생각을 존중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건데 그걸 본인이 선심 쓰듯 존중을 해준다 표현한거
원래는 본인이 화를 낼 수도 있는 상황인 것마냥 화도 못낸다고 표현한거
다 너무 별로;
여자분 남자분이 본인을 은근히 아랫사람 취급하고 있는게 있지는 않았는지 가스라이팅 시도가 있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시는지 좋을 것 같아요
비약이 심하시네
@@Hahoodong 어떤 부분이 심하다는 거죠
남자 진짜 철딱서니 없다....전형적인 가스라이팅 하는 스타일.... 애 3명은 그냥 알아서 생기고 알아서 크나요? 독박육아 할 게 뻔히 보이는데ㅋㅋㅋㅋ 그리고 왜 자꾸 여자한테만 양보를 바라는 거야;; 결혼도 하겠다고 하고 애도 1명 낳을 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뭘 자꾸 더 양보하라는 거임? 진짜 객관적으로 봤을 때 결혼하면 고생길 훤히 보여요! 깍두기 썰도 노답이네요 그냥 여자분 신념대로 애도 낳지 말고 그냥 만나지도 마세요 진짜 그냥 더 말할 것도 없음 여자분 신념 존중하고 커리어 계속 끌고 갈 수 있게 서로 서포트 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그러게요 1명 키우는데 최소 5억은 들텐데ㅋㅋ 3명 낳으면 여자 몸 다 망가져요 제가 첫째인데 엄마한테 미안함 ..
@@happy_tokkii 원래 최소가 2억임
@@sorcpark 2억은 진짜 기본적 의식주도 안해야 나오는 돈이구요~
5억 써서 키워도 물가도 집값도 계속 오르고 있고 마음 놓고 살 곳도 없이 방생시켜야하는데 인간은 기본 생명유지정도로는 행복하기 힘들죠
ㅉㅉㅉㅉㅉㅉㅈㅉㅈㅉㅉㅈㅈㅈㅉㅈㅉㅈㅉㅉㅉㅉㅉㅈㅉㅉㅉㅉㅈㅈㅈㅉ2ㅉㅉㅉㅈㅉㅉㅉㅉㅉㅈㅉㅉㅈㅉㅉㅉㅈㅉㅉㅉㅉㅈㅈㅉㅈㅉㅉㅉㅉㅉㅈ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ㅉㅈㅉ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ㅉㅉㅉㅉㅉㅉㅉㅈㅈㅉㅈㅈㅈㅉㅉㅉㅈㅉㅉㅉㅈㅈㅉㅈ2ㅈㅈㅈㅉㅈㅈㅈㅈㅉㅉㅈㅉㅉㅈㅉㅉㅈㅈㅉㅈㅉㅉㅉㅉㅉㅉㅉㅈㅉㅈ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ㅉㅈㅉㅈㅉㅉㅉㅉㅈㅉㅈㅉ2ㅉㅉㅈㅉㅈㅈㅈㅉㅉㅉㅈㅉㅈㅉㅉㅈㅉㅉㅉㅉㅈㅉㅉㅈㅈㅉㅉㅉㅉㅉㅈㅈㅈㅉㅈㅉㅈㅈㅈㅈㅈㅉㅉㅉㅉㅉㅉㅉㅉㅈㅉㅉㅉㅉㅈㅈㅈㅈㅉㅉㅈㅈㅈㅈㅉㅉㅉㅉㅉㅈㅈㅈㅉㅉㅉㅈㅉㅉㅈㅉㅉㅉㅉㅈ2ㅉㅈㅉㅉㅉ2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ㅉㅉㅈㅈㅈㅈㅉㅈㅈㅉㅉㅉㅉㅉㅉㅈ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ㅉㅈㅉㅉㅉ2ㅉㅉㅉ2ㅉㅉㅈㅈㅉㅉㅈㅉㅉㅉㅉㅈㅉㅈㅈㅉㅈㅉㅈㅈㅈㅈㅉㅉㅈㅈㅉ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ㅈㅈㅉㅈㅈㅈㅈㅉㅉㅉㅈㅈㅈㅉㅉㅈㅉㅈㅉㅈㅈㅈㅉㅉㅈㅉㅉㅉㅈㅉㅉㅈㅉㅉㅉㅉㅈㅈㅉㅈㅉㅉㅈㅈㅉㅈㅉㅉㅈㅈㅉㅈㅉㅉㅈㅈㅉㅈㅉㅉㅉㅉㅈㅈㅈㅉㅉㅉㅈㅉㅉㅈㅉㅉㅈㅉㅉㅈㅉㅉㅉㅉㅈㅉㅉㅉㅉㅈㅈㅈㅈㅈㅉㅈㅉㅈㅈㅈㅉㅈㅉㅉㅉㅈㅉㅉㅉㅉㅉㅉㅃㅃㅂㅃㅂㅈㅈㅈㅉㅉㅈㅉㅈㅉㅉㅈㅈㅉㅈㅈㅈㅉㅉㅈㅈㅈㅈㅈㅈㅉㅈㅉㅉㅈㅉㅉㅉㅉㅉㅉㅈㅉㅉㅉㅉㅈㅉㅉㅉㅉㅉㅉㅉㅈㅈㅉㅉㅉㅉㅉㅉㅉㅈㅉㅉㅈㅉㅉㅈㅈㅉㅈㅉㅉㅉㅈㅉㅈㅉㅈㅉㅉㅉㅈ2ㅉㅉㅈㅈㅈㅉㅉㅈㅉㅉㅉㅈㅉㅉㅉㅈㅉㅉㅈㅉㅉㅈㅉㅈ2ㅈㅉㅈㅉㅈㅉㅈㅉㅉㅈㅈㅈㅉㅈㅈㅉㅈㅈㅉㅉ²ㅉㅉㅉㅈㅈㅈㅉㅈㅉㅉㅈㅉ2ㅈ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ㅉㅈㅈㅈㅈㅉㅈㅈㅂㅉㅉㅈㅉㅉㅈㅈㅉㅉㅉㅉㅉㅈㅈㅈㅉㅈㅈㅉㅈㅈㅈㅉㅉㅉ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ㅉㅉㅉㅉㅈㅈㅈㅈㅈㅉㅉㅈㅉㅉㅈㅉㅉㅈㅉ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ㅉㅉㅉㅈㅈㅈㅈㅈㅉㅈㅈㅈㅈㅈㅉㅉㅉㅉㅈㅉㅈㅉㅈㅉㅈㅉㅉㅈ2ㅉㅈㅉㅈㅈㅈㅈㅉㅈㅈㅉㅉㅉㅉㅉㅈㅈㅉㅈㅈ2ㅉㅉㅉ2ㅉㅈㅈㅉㅉㅈㅈㅈㅉㅈㅈㅈㅈㅈㅉㅉㅉㅉㅉㅉㅉㅉㅉ2ㅉㅈㅉㅈㅉㅉㅈㅉㅈㅈㅈㅈㅈㅈㅉㅈㅈㅉㅈㅈㅉㅉㅉㅉㅉㅈㅈㅉㅉㅈㅉㅉㅉㅉㅉㅉㅉㅈㅉㅉㅈ2ㅈ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ㅉㅉㅈㅉㅈㅉㅉㅈ2ㅈ2ㅈㅉㅈㅈㅉㅉㅉㅈㅉㅉ²ㅈㅈㅈㅈㅈㅈㅉ2ㅉ2ㅈㅉㅉㅉㅉㅉㅉㅈㅉ2ㅈㅉㅉㅈ2ㅉㅈㅉㅉㅉㅉㅉㅈ²²ㅉㅉㅉㅈ2
낳는 건 여잔데 당연히 이 문제는 여자분 의견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독박육아고 뭐고 다 떠나서 아기 낳으면 몸 다 망가집니다.. 물론 그래서 아기 낳으신 분들 존경합니다만, 본인은 현실적인 이유로 낳지 않고싶은데 왜 남자분이 강요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말이요 ㅋㅋㅋㅋ 가질 사람이 싫다는ㄷㅔ..ㅎㅎㅎ
팩트.. 몸매가 아니라 몸 망가지는게 너무 무서움
애는 안 낳아도 자궁 건강에 나빠요.그래서 출산녀가 오래 사는거임
@@gwajadanji 맞음 팩트는 아이 낳는게 보통 건강에 더 도움됨... 근데 뭐 그렇다고 낳을수는 없는거니까...
@@서한석-k4k . . ?
현직 10년차 유치원선생님으로
저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됨ㅠㅠㅠㅠ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때문에 애기들을 좋아하지만 내애는 낳기싫음ㅠㅠㅠㅠ
여자친구가 주 양육자가 될테니 여자가 무조건 양보할 문제는 아니지 차라리 2년정도 더 연애하면서 서로 의견일치 안되면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낫겠어요 남자분이 3명 고집하는것부터 육아지식도 없고 육아 많이 안 도와주실것 같아서 돔...
진짜로 육아 참여하는 남편들은 둘셋 낳자는 말 못한다는 말도 있죠 ㅋㅋ
@@찐빵-l7c 전에 부인은 낳자고 하는데 남편은 안난다고 하는 편 보면 딱 그럼
@go go 늑음마 첑련
걍 계집이면 애나낳아 말이많아 군대도안가는주제에~~
@@융-x1d 왜 이렇게 뇌가 녹았을까
장항준 감독님 에피소드 아시나요
가정이 중요한 감독님과 일이 중요한 김은희 작가님
딩크족 조건으로 결혼하셨는데요
감독님이 내가 다 키울게 한명만 낳자 하셔서 작가님이 알겠어 그럼 나 진짜 안키운다! 그랬는데 작가님이 정말 안키우시고 장감독님이 키우셨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분이 정말 원하신다면 여자분이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조건이라도 감수하실 마음이 있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seunghyeon6597 앗 죄송해요 장감독님(아버지)이 키우셨다는 얘기였는데 오해가 생겼네요 ㅠ 글 수정하겠습니다
@@jijjuu 아 그렇군요!! 제가 오해를 했네요. 댓글지우도록 할게요ㅎㅎ 혹시나 다른분이 잘못 이해할 수 있으니
와 멋있어요.....
누가 돈을 더 잘보는지는 좀 따져보고 이야기하길ㅋㅋㅋㅋ김은희 클라스면 그래도 충분하지
@@리제랠리 육아에 임금이 무슨 상관인지?
영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장 만족감 높은 남편은
정력 좋은 남자도 아니고 수입 많은 남자도 아니고 집안일을 함께 하는 남자랍니다.
물론 수입이 많아서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도 있겠으나
남편이 집안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것은 어려움을 함께 해주고 이해받는다는 느낌도 있는 겁니다.
여성에 대해 왜곡된 시각들이 많은데..
분명 결혼해서 일 안하고 집안일과 육아를 택하는 여성분도 있을 겁니다.
대신 남편이 돈 많이 벌어와야겠죠.
돈 많이 버시고 그런 분 만나세요.
하지만 대다수의 여성분은 자기도 일 하면서 육아와 집안일 함께 하길 원할 겁니다.
그런 분들이 돈 엄청 잘 버는 남자 원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같이 벌면서 육아와 집안일 배분해서 하길 원합니다.
그럴 페미라뇨?
그리고 부인이 전업주부라할지라도 육아는 함께 하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아이와의 교감을 위해서라도요..
다들 서로 피해의식과 보상심리 없이 헌신하고 배려하고 협동하는 결혼생활을 지향했으면 좋겠네요.
1명일지 2명일지도 아니고
딩크 vs. 3명이면 아예 결혼 고려할 필요도 없는 문제에요. 헤어지세요. 그리고 남자분 요즘 세상에 자녀 3명을 낳으면, 과연 자녀한테 좋은 일일까요? “우리 아기니까 낳으면 예쁘겠지, 딸 낳을 때까지” 이런 생각 자체가 얼마나 무책임해보이는지 모르시죠?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 이상적인 생각만으로 아이 낳을 생각을 하시는지... 참 깝깝하고 답답~~~하네요. 일하면서 육아 한명도 힘드실 것 같은데, 철 좀 드셨으면해요. 재벌도 3명씩 안낳아요 요즘은..
온전히 육아해본 남자들한테 물어봐라
둘째 원하냐고.
나 포함 아무도 없음....
기르기만 했는데도 둘째생각 없어지더군요
하물며 여자분들은 본인 몸 상해가면서 낳는건데
당연히 아이낳는 결정권은 아내분께 있어야죠.
본인 목숨을 걸고 하는게 출산입니다.
이번 편은 보살님들의 조언도 좀 보기 불편했습니다.
아이는 평생 책임인데 양보요?
아이 낳는것처럼 남편들도 간이나 신장 하나씩 적출해야한다고하면
양보하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구웃
이게 뭔 이상한 비교임 ㅋㅋㅋ 아이 낳는거랑 장기적출 비교가 말이 되는 소리냐?
@@user-ql2dp2kd2c 왜 말이 안됨? ㅋㅋ 산후 후유증으로 호르몬으로 뇌도 변하고 10달동안 위 폐 대장소장 다 눌려서 막달엔 정면으로 누워자면 숨막혀서 못잘정도임 ㅋㅋ 방광도 눌려서 시도때도없이 화장실가고싶어지고 척추랑 골반에도 무리많이 가고 ㅋㅋㅋ...애 낳자마자 그전 몸으로 돌아가는것도 아님. 티비에 여 연옌들이 낳자마자 몇개월만에 몸 다시 s라인으로 회복하고 나오니까 다 그런줄 아는거임? 육아랑 산후관리에 돈 펑펑 쏟을 여유가 있으니 그런 관리도 할수있는거임
혹시 아이가 죽은 고비가 있는데 내 신체를 줘도 아깝지 않다 생각한 정도면 그런 여자를 만나야 함!근데 난 아님!난 임신하고 젤 처음 질문이 아기 정상이냐?했더니 임신 초기에 그게 안보인다해서 진짜 아기 몸에 좋다는거 싹다 먹고 항상 검사했음!그리고 의사 선생님한테 아기 장애면 지워주세요!이렇게 했음!의사 샘 항상 하는 말이 임신은 축복인데 왜 올때마다 건강말고 아기가 정상인지 그것만 묻냐?해서 난 아기 비정상이면 절대 안낳고 안키워요!절대 못 키워요!하니 나중에 의사샘도 아기 정상이고 어디 약 먹고 항상 챙기라고 말함!진짜 아기는 적어도 내가 30년 간 보호해 줘야 하는데 아픈 아기를 어떻게 봐줘.....보여주는 이미지도 있는데 공부는 못해도 상관 없는데 아픈거 용납이 안됀다!이게 내가 아기에게 바라는 점이고 지금은 고집은 세데 공부는 잘함!다행히 우리 둘다 안 닮아서.....머리는 우리 외가만 닮으면 됌!
아이낳는 결정권은 아내한테있어야돼? ㅎㅎ 그럼 아이낳고 한건 온전히 여자가 결정한거지? 그게 얼마나무서운건지 ㅎㅎ 생각도안해본거네? 나중에 낳고 결정한거에 잘못된부분도 모두 여자가책임져야지? 결정권이 여자한테 있으니? 결정만하고 책임은 안지는건 아닐거아냐?
얘셋 낳아서 키운 선배로서 한마디할께. 나도 남편도 박사학위를 했는데, 남편은 계속 사회생활하며 돈벌어야하고 (5식구 먹어야하니), 얘들은 3명이 되면 누구한테 맡길 수 없게됨. 그래서 얘 낳은 사람이 얘보게 되어있음. 나는 경력단절, 힘든데 아무도 안알아줌. 남편은 남편데로 지만 힘들다함. 키워줄 사람 없으면 셋은 결사반대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시면 일로도 아이 돌보는데 집에와서도 계속 아이 돌봐야하면 진짜 힘드실 것 같아요…
유치원 선생님이에요;;
@@인생뭐있나훌랄라
유치윈이나 어린이집이나 ㅋㅋ
뭐가 다름?
얼집교사가 학벌은 더 높음
@@김영민-r5d 아 뭐래;; 얼집교사 학벌이 더 높다는건 첨 들어보네. 으휴 인간아 인간아~
@@인생뭐있나훌랄라
유치원교사는 전문대 유아교윤과 나오면되고 얼집은 4년제나와도 다른과 나오면 얼집가야됨..잘 좀 알고 말해라ㅋㅋ
@@김영민-r5d ㅋ 4년제 유아교육과도 많고 인서울 4년제 대학 유아교육과도 많다. 그리고 다른 학교 다른 과 다니던 사람 중에 어린이집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될거 같냐? 이 직군 종사자인 나보다 니가 더 많이 알아? 잘 알고 씨부려라
출산은 여자가 하는데 자녀계획은 무조건 아내가 해야죠. 남편은 말할 자격이 없어요. 독박육아하기전에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하는것도 없는 남자가 몇명낳아라 말하는게 제일웃김 애기 만들때 기분내는게 다면서
진심 이영상도 보는내내 불편가득..
무슨 흥정하듯이 몇명나을지를 ㅠㅠㅠㅠㅠㅠㅠ
으악 맘아파
내말이말....몸망가지면서 출산하는 당사자두고 옆에서 누가보면 지가낳는줄
그렇면 결혼을 뭐하러하냐
여자혼자 자녀계획하고 남자는 그냥 씨만 뿌리면 되는거야? ㅋㅋㅋㅋ
그럼 결혼하면 남자는 자기가 벌어온돈 쓰지도 못하고 여자한테 매달 용돈 받아쓰는데
남자가 벌어왔으니까 남자 맘대로 써도되는거냐?
결혼을 했으면 서로 맞춰가며 사는거지 뭐가 여자 맘대로야 ㅋㅋ
니말대로 하는 부부도 없겠지만 그런식이면 어차피 남자쪽에서 피곤해서 같이 못산다
@@야후-f1u가정에 쓰는 돈을 그렇게 판단하네 ㅋㅋㅋ애있으면 맞벌이 못해서 어쩔수없는 상황도 있을텐데. 평생 혼자사세요 ㅎㅎ
이기적이고 받기만 하려는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분
제발 또래 나이에 잘생기고 번듯한 직장가진 남자 만나.. 아무리봐도 너무 아깝다.. 잘생겼음 이해라도하지.. 깍두기는 왜하러가노..
진짜요ㅠ 대학원 졸업하고 공립유치원 임용 붙으시면 같은 또래 공무원과도 잘도 만나시던데ㅠ 돈은 자영업자 분이 더 많이 버실지 몰라도 여성분 커리어쌓고 싶으시면 그나마 육아를 함께 할 수 있는 직종이 낫습니다ㅠ 제발 댓글들을 읽고
미래를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래요ㅠ
아이 낳고말고를 남자 셋이서 토론하네ㄷㄷ 여자분 말씀대로 아이는 낳는 과정도 힘들지만, 기르는 과정도 엄청난 희생이 필요합니다. 남친 하는일로 봐서는 일 관두거나 다른사람에게 맡기지 않는이상 육아참여도 10%미만 확정이고, 여자 본인이 혼자 낳고 독박육아 하셔야 하는데 각오 되어있으셔야 합니다. 지금 가진것들(대학원, 본인장래, 일, 건강, 자기시간..) 다 버리고서라도 아이를 사랑으로 기르겠단 확신이 있을 때 낳아야합니다. 본인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남자가 낳자고 해서 무턱대고 낳으면 아이도 큰일, 아이엄마도 큰일입니다. 한 번 낳으면 되돌릴 수 없어요. 아예 딩크족 하시려면 본인 신념이 확고하게 있어야합니다.
남자셋이서 토론하네ㄷㄷ…
이게무슨…결혼하는 남녀둘 본인들이 스스로 찾아온건데 문제라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괜한 남녀 편가르는 틀에 갇혀 있으시네요
그럼 남자들은 아이낳는 것에 대해 언급조차 하면 안되나요? 출연자부부가 직접 서장훈,이수근씨에게 조언 들으러 신청한 상황인데 뭐가 불편하신거에요. 육아를 여자만 하는겁니까?
아니 ㅋㅋㅋㅋ 남자 둘 있는 물어보살에 상담받으러왔는데 남자 셋이 토론하네 이러고 자빠졌네;;
여자일에 남자가 토를달아ㅋ
육아할생각도 없으면서
@@gjbtyh3811 그럼 답정너인데 물어보살 왜 나옴?ㅋ
3:14 둘이 나누는 대화 들어보면 여자는 그냥 싫은게 아니라 나는 이러이러해서 싫다.이거 어떻게 해결할거냐?라고 자기가 반대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말하고 해결책을 답할 기회를 주는데 남자는 아이는 원한다면서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않음. 아이를 원하면 더 원하는 쪽이 자기 일을 놓고 육아에 집중하면 되는건데 남자가 그걸 몰라서 그런 대답을 안해주는게 아님. 너가 아이를 낳으면 내가 너가 고민하는 부분은 해결해주겠다. 여자는 이대답을 들으면 충분히 타협할 생각이 있어서 저런 질문을 던지는거고,남자는 자기 원하는건 얻고 싶고 책임은 싫어서 못알아 듣는척하며 다 너가해줘를 시전중..저건 아이를 낳고 안낳고의 문제가 아님.아이를 가지려는 사람의 태도와 자세가 안된거지.
결론적으로 남자는 부모자격이 없음. 괜히 애 낳아서 애한테 피해주지마라. 자녀를 계획할때 같이 책임질 상대가 자기 행동에 댓가(책임)를 치르려는 사람인지 꼭 확인하세요
여자 의견이 중요한거죠. 여자가 키우고 낳는데. 남들이 뭐라하든 가스라이팅은 알아서 잘 구별할만큼 현명해 보이시네요.
ㄹㅇ
@루치 님이 대신 키워줄 생각임? 실제로 키우는 부부의 입장에서 조언하는게 좋지않을까... 키우는건 당사자인데 너희들이 더 노력하면 되지~ 라는 조언이 도움이 될까요?
부모의 의견이 중요한거죠. 육아는 같이 하는거니까요
@루치 진짜 무식해보인다
@루치 진짜 웃기다ㅋㅋㅋㅋ 요즘 맞벌이 안하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ㅋㅋㅋㅋ 돈 벌어온다 웅앵웅ㅋㅋㅋ
유치원교사인데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고 아무나 부모가 되면 안된다는걸 누구보다 크게 깨닫게 됨. 내 아이에게 정말 정서적 환경적으로 누구보다 잘해주고싶은데 그렇게 해줄 자신이 없으니까 아예 안 낳는걸 택하게 되는거임.
아이를 안낳는게 내가 내 아이를 사랑하는 최선의 모성애라 생각함
앜ㅋㅋ 저도 전에는 애 빨리 낳고 싶어❤️ 하다가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고 나서 애 낳지 않거나 낳아도 한참 후에 낳는걸로 생각이 바뀌었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심지어 내 남자가 철딱서니 없어보이고 부모로서 뭘 할 수 있을지 전혀 감이 안 온다? 내 자신도 못 믿겠는데 배우자도 못 믿겠어 절대 아이 못 낳아요..
결국 남자는 애도 얻고 깍두기도 얻었는데 여자는 아무것도 얻은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한테 자식은 없는건가요? 남자는애 얻고 여자는 가진게없다? 이런 말도안되는 극단적인소리를 하니까 욕먹는거임 ㅋㅋ
@@마카체프-q3u 저 여자분은 애 낳고 싶지 않아하는 분이어서 그런거 같아요 원하지 않는걸 했는데 얻었다고 하긴 그렇죠
자녀계획은 여자의 결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애를 낳는건 여자임 다 떠나서 몸이 많이 망가지고 호르몬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다고 하는데 남자가 원한다고 해서 여자한테 절대 강요하면 안되요 진짜루ㅠㅠㅠ
여자의 인생인데 여자사 결정을 해야됨 양보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님
철없는걸 방송에 광고하러 온건지 참...
남자가 낳는거면 셋낳자 저런말 쉽게 안할듯요😂
강요는 안하는거 같은데 남자분도
서로 조율 할려고 하는건데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는듯 싶네요
@@YYYY-J95 남자분이 울기까지 하셧다는데 그것도 일종의 강요죠...그리고 여자분이 양보해서 하나낳자고 결정하면 끝이 아니라 계속 다른것 (셋낳자,딸나을때까지) 요구하시는거 보면 조율할 마음 전혀 없어보임
@@쇼패앵 아니죠 조율할 생각이 없엇으면 방송에 나오진 않겟죠
솔직히 임신해서 뱃속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희망찼는데 하나 낳아보니 알겠네요
현실의 벽이 크더군요....하나라도 잘 키워보겠다 다짐했는데 하나도 벅차요 저희는요 ㅠㅠ
@@daldalcong 체력적인게 많이 힘드시단 뜻인가요?
@go go 님이 다시 읽어야할듯
체력적으로 힘들단 말 맞구만
@@뜨겁게사랑하라-m4q 체력도 체력이지만 몸이 완전 폭삭 늙어요 관절마다 달그락거려요
왜 출산직후 산모의 뼈 사진은 구멍이 숭숭나있다죠 사실입니다
그상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랑스런 악마와 놀아주고 마음읽어주고 키워내야해요(정신적인고통)집안의 살림등을 잠시 아가가 자고있을때 건드려봐요..근데 그건 남편이보면 티도안날거에요 원래 살림은 죽어라해도 티가안난답니다
그 첫찌 좀 키워내고 아가가이쁘니 하나 더 가졌다가 아차 하고있던중이에요 뱃속둘찌는 사랑스럽지만 하루하루가 뼈가 으스러질거같아 몸이 더 고통스럽네요 첫찌임신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ㅜ
애기 키우는건 체력보다 정신력이 강해야됨..
유치원 교사하며 여러 사례들을 많이 접해봐서그런가 여자분 어린데도 진짜 현명한듯
제발 도망쳐..결혼하고 애낳아서 산후우울중오고 경력단절되서 애보는게 직업이되고..애기 들쳐엎고 국밥집 깍두기 썰고있을 여자분 미래가 보여..그냥 헤어져...저 남자는 진짜 아니야..
ㅋㅋ 유치원교사는 뭐 고귀하냐 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
자본주의 에서 국밥이던 뭐던 불법아니고서야 잘버는 능력이 중요한 거지 깍두기 감성이 왜 나옴 ㅋㅋ 깍두기 써는데 500준다 하면 냉큼 달려가실 분들이
@@나는너의차가운현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걍 서로 추구하는 게 다른거지 누가 국밥 파는게 나쁘다고했음 ㅋㅋ
@@life_success_joo 원글에서 깍두기 썬다고 개무시 하고 있는데....
@@나는너의차가운현실 애들쳐엎고 깍두기 썰려고 유아교육 전공해서 유치원 선생된거 아닐텐데ㅋㅋ
왜 여자분한테만 양보를 강요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비혼주의였던 것도 양보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 남자분 깍두기 담그는 것도 여자분이 본인 일 다 제치고 달려가서 해주면 많이 양보했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신념을 꺾을 정도로 많이 사랑하고 양보한 건데 임신까지 강요하다뇨,,
보육교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면 그런 소리가 나오실지 궁금하네요. 커리어를 위해서 대학원까지 다니시는 분께 임신이요? 바로 커리어 단절되는 거예요. 커리어도 단절이지만 임신 초기 가장 중요한 시기고, 몸이 무거워져 가는데 일은 힘들고, 낳은 후에도 내 반 아이들은 최선을 다 해 보면서 내새끼한테는 소홀해질 때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도 생각하신다면 쉽게 임신계획 세우진 못하실 거예요.
결혼전에 조카나 친구애라도 딱 6시간만 돌보면 결혼과 가족구성에 대한 생각이 진심으로 변하게 된다..결혼전에 꼭 경험해보시길..특히 육아는 누가 대신해줄꺼야 절대없음..내가 다 해야되는겁니다..꼭 경험해보시길..
여자분. 절때 넘어가지 마시고 본인 뜻대로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시면서 사세요
여자분 도망치세요 저런 지밖에 모르고 철없는 남자 뭘믿고 결혼합니까
남편이 31살이라는 게 더 충격……
저도 보육교사로서 아이들을 돌보지만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싶지 않아요 공감이 무척됩니더 서장훈씨 데였냐 어쨋냐 하는데 한 아이를 낳을때 부모의 역할이 그만큼 크고 책임감이 강하기에 쉽지 않다는일일걸 알아서 저런 결정을 하신것 같아요 오히려 그마음에 공감가고 결정에 응원합니다
서장훈 데였나 멘트 진짜 비호감
저도 보육교사 하면서 오히려 아이 낳기가 더 싫고 무서워졌어요,, ㅠㅠ
@@hi-zb7ew ㅇㅈ
@@ONEDAYS28 저도요 진짜 오죽하면 이직준비중일정도에요 너무힘들고 내 모든걸 포기할 자신1도없음
보육교사하면..오히려 아이낳기싫은게....공감이됨...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몸소느끼거든...
현지야... 언니다... 남자 별로다... 미리말한다.. 도망가라.
돈잘번다고 너 줄 사람은 아니다...
자기 욕심만 많다..
와...이게 남자 보는눈하고 여자 보는눈은 다르구나 ㅋㄱㅋ ㅋㄱㄱㄱㄱㄱ
여자가 비혼주의인데 이만큼 양보한거에요 라는건 이미 남자의 직업적인 면에서 나를 케어할 수 있다 가 기본 전제조건으로 깔린 씹 김치마인드인데 ... 키야...여자들은 역시ㅋㅋㄱㄱ하나보면 그 하나만 집요하게 판다니깐
@@링-l7r 직업적인 면에서 케어못해요ㅋ 프랜차이즈도 폐업하는 마당에 ..경영도 훤히보이는데;;;인건비 아낄려고 결혼도 안한 여자친구 부른거보면 고만고만하거나 빠듯할듯 씹김치마인드 좋아하네 얼마나 마인드가 치우쳐져있으면 저 영상을 보고도 여자가 등쳐먹을려고 한다는 생각을?
확신할수있다.
난 26에 결혼하고 남편이원해 아이셋을 낳았다.
육아...독박육아. 저렇게하는사람치고 육아도와주는사람없다.
육아는 현실이다. 낳아놓으면 끝이 아니란말이다....
너무 이기적이다. 결혼 말리고싶다. 연애만해라.
연애시절, 저는 딩크 아니면 무조건 1명 이었고 제 남편이 3명을 원했는데 저는 그 자리에서 무조건 3명을 원하면 지금 헤어지자고 했어요. 결국 제 의견 존중해주고 결혼해서 1명 낳았는데, 제가 가끔 장난으로 둘째 ㄱㄱ? 하면 기겁합니다 ㅋㅋㅋ 지금도 죽겠다고요. 22개월 아기고, 남편이 육아휴직도 쓰면서 육아 참여도가 높은편인데 둘째 생각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요ㅠㅠ.. 출산이나 육아나 여성분이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한쪽이 포기하셔야합니다.
4명 까지 응원드립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혹시 글씨를 못읽으시나요..??
흠...22개월이면 둘째생가과기엔 이를수 있지만 좀 더 지나면 또 빠꼼이 둘째생각 하게됩니다..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늙어서요양중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함니다=)♡
ㄱㄱ
비혼 주의자인데 어린이집 근무하면서 아이 아빠들이 어떤지 많이 봐왔을 겁니다. 저는 비혼주의자인데 신생아실 간호사 하면서 아이 아빠들의 행태를 보고 한국에서 아이는 안 낳겠다는 어릴때부터의 했던 나의 다짐을 더더더더더더 굳건히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얼마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지 생각도 없으면서 그저 화목하고 북적북적한 가정만 상상하면서 낳자는 남자는 지양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일반 여자들도 아이를 낳으면 어떤 생활이 펼쳐지는지 잘 모릅니다
당신아이인데 무슨상황이 펼쳐져. 잘키울생각을 하고 낳아야지.무슨 피해자 마인드가 박혀있니?
감사합니다
무슨 생활이 펼쳐지나요? ㅋㅋ 무슨 공포영화 헬레이저 같은곳에서나 나올법한 무간지옥이라도 펼쳐지나요?
말못하는 짐승.. 아니 비하의 표현으로 쓰는 '충'들 또한 다들 지새끼 낳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더 편한 삶만을 추구하는 '쾌락'에 도치된 사람들이 과연 벌레들 욕할 자격이나 있나 싶다.
애낳으면 힘든 게 맞긴한데 한국에서 아이 안 낳겠단 게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사람마다 다른 거지. 한국 아이 아빠들 행태만 이상하단 듯이 글 써놓는게 참...
@@존잘말벅지 최근에 많이 나아졌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세대만해도 (보고자란게) 어머니들의 독박육아였으니까요... 사회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 같아요.
남자가 주변에 애키우는 집이 없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 있는 집이랑 놀러 몇번만 가보면 생각바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애 키우는게 무슨 동환줄 아나 ㅋㅋㅋ 애기 있으면 예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
왜 임신, 육아가 양보로 논할 얘긴가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사람이면 양보를 못해주냐 하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ㄹㅇ ㅋㅋㅋ 이수근은 자식있고 서장훈은 조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뭔가 자식낳는걸 당연하단 개념을 디폴트로 갖고 여자한테 대하니 당황스럽고 공감이 안갔다. 다른 사연자들 고민사연엔 팩폭 객관적으로 잘 날려줘서 공감갔는데 이번 사연은 너무 여자한테만 양보를 강요해서 답답했음. 왜 여자만? 남자가 양보할수도 있는건데
자녀는 닥치고 안낳는 쪽 말 듣는게 정답임 남자든 여자든 낳기 싫은데 낳으면 자녀가 불쌍해짐 미래가 딱 보이거든
ㅇㅈ 성별을 떠나서 한쪽이 안낳고 싶다고 하면 안낳는게 맞음
ㅇㅇ 부모중 한명이라도 불행하면 자녀가 행복하기 쉽지 않음. 그리고 한쪽이 양보하고 낳으면 그게 너무 큰 갈등의 씨앗이 됨. 너-무 큰 포기이고 희생이라.. 아이를 원하는 쪽이든 아닌 쪽이든, 한쪽이 포기하고 타협해서 합의보는게 아니라 둘다 진정으로 바라는 선택이 합치돼야 무탈하다 봄.
ㄹㅇ 태어났는데 아빠나 엄마가 나를 안 원했다는걸 애가 알기라도하면..어휴 애 바로 우울증 걸릴듯
출산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남자들은ㅋㅋㅋ지들이 안낳으니까 저렇게 생각하는듯. 나도 오르가즘만 느끼고 애가 눈앞에서 바로 생겨버리면 애로 축구단 만들듯ㅎㅎ. 진짜 행복한 가정 꾸려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가장분들 빼고 세끼 밥 척척차려주고 육아+돈까지 벌어다주는 노예와 내 유전자 물려받은 아이를 원하는 이기적인 남자들도 너무 많아서..
결혼하지 마세요 ㅠ 공부 열심히 하시고 본인의 인생을 찾으세요. 2세보다 중요한건 본인이에요.ㅎㅎ..
결혼하면 양가집, 남편에 휘둘려 어차저차 애기 생기면 낳게 될거에요.
본인의 인생을 행복하게 같!!!이!!! 나아갈수 있게 해주는 남자와 평생을 살아요
40중반 아줌마입니다.
인생은 정말 알수 없어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경우가 수도 없죠..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바를 충실히 살펴보며 본인의 삶을 사세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와 아쉬움은 항상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애기를 키우는거 자체도 큰 행복이에요 마치 애기를 위해 사는 삶이 희생이고 불행으로 점철된 삶을 전제로 하는거같아 불편하네요.
999라 안누를수가 없었어
니가 뭔데 ㅋ 하라 마라냐 ㅋ
나도 남자지만 남자들은 참 어떻게 지가 낳는 것도 아닌데 쉽게 낳자고 하는걸까
서로 합의한 것 중에 여자에게 양보를 한 건 없는 것 같은데..
남:1명만 낳자
여:깍두기 잘 담가주마
사랑이란 뭘까...
남성분이 이기적이시네요 본인이 낳고 하루 종일 애보는 거 아니면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남자 처음에는 자기의 모든걸 다줄수있다해놓고 단하나도 포기하지않으려했네.여기나오길 잘했네.
왜이렇게 아이를 낳으려고할까
애기 없이는 못사나..
자궁도 없으면서 자기가 낳는것마냥 애 몇명 낳자고 말하는거 너무 기괴함 ㅋㅋ
ㅎㅎㅎ 제말이요 🤭
늑음마 첑련
사연자들은 예비부부로서 같이
고민하는 건데 기괴까지야;;
오바는 또 오지게 떠네ᄏᄏᄏ
@@himy2h 여자 셋이 군대 문제 논하면 안 기괴하나 공감능력 ㅎㅌㅊ노
@@himy2h 불가능한걸 자기가 하나도 못 하면서 하자고아가리 터는게 기괴한거지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커플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방법은 남자가 육아의 80%이상을 담당할 것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방법밖에.없다고 본다. 장항준 김은희 커플처럼.
그냥 봣을 때는 남자의 욕심으로 애 낳으면 여자는 경력 단절되고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해서 결국 남자와 아이를 원망하게 될거고 산후우울증 심하게 올거다.
정답임, 제 친구 중 한명이 이런 케이스였어요 엄마가 유학 가기전 아빠가 임신시켜서 전업주부로 살게되었는데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친구 성인이 되던 해에 결국 친구아빠가 위자료 주고 이혼하셨고 해외로 가셨어요;;
친구는 엄마의 사랑도 모르고 아빠도 원망해서 지금 연 다 끊고 살고 있네요 엄마에게 죄책감도 느끼고요;; 그래서 본인은 결혼안하고 싶다하고요
참고로 아이 지우면 안되냐는 분들 그 당시에는 불법이었고 큰 결격사유가 없으면 배 부르기 전에 양가에서 빨리 결혼시켰어요;;
@@리코리코-d3r 육아 80% 의미없음. 베이비시터 3명 고용할 수 있어야 가능한거임
깍두기를 왜 여친을 시켜 저런 나쁜X 저런 남잘 왜 만나요 얼굴도 노안이고 아저씨 티 팍팍나는데 헤어져요 진짜 남자 별로입니다 무보수 육아 및 노동을 여자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딩크할거면 왜 결혼하냐는 사람들 너무 한심해보임..그냥 종족번식의 욕구밖에 없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을 한다는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서로의 법적 보호자가 되기 위해서지 무조건 종족 번식을 위해서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 소주 안마실거면 삼겹살 먹지말아야하고 맥주 안마실거면 치킨도 먹지 말아야되나요 ㅋㅋ
ㄹㅇ..
ㄹㅇㄹㅇ 옳소
딩크로 결혼하면 누가 손핸지 잘 따져보아용
멍청아! 결혼의 목적이 뭔지는 아냐? 애낳기 싫으면 동거나 하든지.종족번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냐? 법적 책임이 없이 서로 섹스나 할 목적으로 같이 사는게 짐승같은 짓 아닌가? 결혼의 원래 목적은 확실히 여자를 내것으로 만들어 내 자식을 만들어 내 유전자를 남기는거다. 아닌가?구닥다리 마인드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여자또한 결혼의 목적이 결혼으로 인해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안정적으로 살기위함이지. 혼자 살면 지가 위험하거든.
진짜 공감됩니다 여자분
아이들 교육하는 일을 하고있는데..
정말 다양한 아이들을 보다보면 저 생각 많이 들어요
아이가 귀여운 존재로만 보이지 않습니다ㅠ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한 생명의 삶을 책임지고 올바르게 키워낼 수 있을까..
완벽한 엄마 부모는 없죠
그래도 자식을 잘키우려
노력하면 좋은 부모죠
ㄹㅇ 공감 자식을 잘키우려 노력하면 좋은부모라 하는데 아이한테도 좋은 부모일지는 모르는거예요..노력의 방향이 다른걸수도 있고 애초에 아이는 그 노력을 원하지 않을수도있음
성향다르면 헤어져야지 왜 굳이 결혼하자고 우기는지?서로 맞는 사람 찾아가세요
여자가 본인 의지로 3명 낳자고 하는 것도 아니구...ㅋㅋㅋㅠㅠ 여자가 임신 3번 반복하면 필수적인 휴식기간 1년씩은 텀 둔다고 해도(원래 2년이 제일 안정적임) 최소 5~6년은 출산 및 조리에만 다 날리는 건데, 그 사이 첫째 돌보고, 그 뒤에는 첫째 둘째 돌보고 나중엔 세 명 돌보는걸 제대로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막둥이 동생 있어서 아는데 진심 1~2살 사이는 지옥임 밤에 안 깨는 날 없고 365일 중 300일정도는 새벽마다 잠에 깨서 달래줘야함 이게 말로는 별거 아닌거같아도 사람 미침
밥먹을때도 깽판치고 애기들은 호기심도 많아서 다칠일도 많아서 잘 지켜봐줘야하는데 자는 8~9시간 빼고 평일엔 어린이집 보내고 데려와서 저녁동안 7시간 봐주는걸 5일을 반복하고 주말엔 적어도 10~13시간은 계속 봐줘야함 오바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오바 아니고요.. 이걸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7년은 반복해야하는데 그걸 세 명을 동시에 할 수 있을런지... 저희 엄마아빠 둘 다 육아에 어느정도 참여하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케어가 되기 쉽지 않아요
솔직히 막둥이 때문에 육아를 가장 가까이서 느낀 저로썬 남편분 아내분이 원치 않는데도 본인 의지로 3명 낳는다고 해봤자 금방 육아 때문에 몸서리 치실 것 같은데요... 임신 3번 반복하면 살도 엄청 불어날 거고 방광염 당연~~~히 생기실거고 허리 안 좋아질 거고 임신 기간 중 초반엔 애기가 가장 유산되기 쉬워서 배만 애지중지하느라 지칠거고 후반엔 몇키로가 넘는걸 배에 이고 살아야해서 육체적으로도 피로도 엄청날 건데다가 산후우울증 올 확률 클 것 같고 남편분 직업상 육아에 잘 참여 못 할 수도 있는데 아내분이 되게 힘드실듯 불어난 살, 튼살 외에도 이것저것 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실 거고 모유수유할거면 가슴 남아나질 않을거임 그래도 마지막엔 한 명 낳는다고 하셔서 다행이시네...
협의 안 되면 결혼 안 하는 게 나은 주제임. 괜히 나중으로 미룬 뒤 결혼 했다가 갈등폭발의 포인트가 되고, 낳은 뒤에도 여자쪽에서 원망의 대상이 될수도 있으니 안 맞으면 결혼 비추~
아이를 좋아하는거랑 아이를 낳아서 책임지는거는 확실히 다른데
자녀계획 안 맞으면 결혼하지마
출산은 오로지 여자 몫이고 여자가 배아파 고생하는데
기분만 내는 남자가 왜 낳으라 강요하냐?
자녀 문제는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기 때문에 누가 옳다 그르다라고 말하기 애매하다.
남자나 여자나 양보 할 생각이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본다.
공감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게 가장 맞다고봐요.
결혼은 반드시 희생이 필요함
맞네요. 다른 댓글들보면 죄 여자가 손해보는 여자가 희생하는것처럼 단정짓고 남자의 삶에서 가족을 책임지는 아버지가 과연 본인 커리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회사의 압박에 현대가라는 대기업의 디자이너도 가족을 등지고 자살한만큼 견디기 힘든 사회생활도 있는데요 부모의 희생은 당연한거죠 부모의 선택으로 자식을 낳았으니 하지만 그 가치는 누가 더 희생하느냐가 아닌 우리의 희생이 되어야 하는거죠
이게 정답이죠~
여자를 애낳는기계로 생각하는것같네 진짜 싫다...
어린이집 교사로 생활하다보니 이럴거면 왜 낳았나 싶은 부모도 많아요
지인 얘기 들어보면 그런 부모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아프면 병원먼저 데려가기, 소중한 곳 잘씻겨주기 혹은 씻는 법 알려주기, 아이 머리는 최소한 감겨서 보내기 등등 기본적인 케어도 안하고 어린이집에 맏겨 놓는 부모들 진짜 많다네요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워킹맘들보다 주부이신 분들이 이렇다고….
@@유맹한토끼 대부분 그렇게 한다면 대부분
괜찮은 겁니다 머리 저녁에 감기면 아침에
안감겨도 됩니다
@@ddt4650 그게 아니라 몇일을 안감긴다구욬ㅋㅋㅋㅋ 애들은 피지도 없는데 누가 하루에 두 번 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