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성인적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성 짙은 하이타깃 게임의 결정판이었죠. 성인적 요소가 강하냐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냐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90년대의 에로게는 포르노게와는 확실히 작품성에서 차이가 많았죠. 뭔가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들이 많았던 시기라...... 이 때의 게임을 해볼 수 있는 곳 없으려나......
이 게임은 19 금 게임이었기 때문에 그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면 1 회차에서 나타샤랑 에토 장면에 충격을 받는 건 카게루나 마를린 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도 엄청 충격받기 때문입니다. NTR 의 원조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2회차로 넘어갈 때의 충격도 컸죠. 그 장면이 없으면 그냥 그저 그렇고 그런 SLG 입니다. RPG 가 아니고 SLG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뭔가 애매하게 잘못 알고 있으신듯 합니다 드래곤 나이트4 안 망했습니다. 애초에 그때 엘프사의 위치를 그 위치까지 올려 놓은게 그 원화가와 작업한 겜들이었었고 그 원화가가 엘프사에서 작업했었던 겜들중에 망한건 없습니다. 그 뒤 독립해서 따로 나와서 창립한 회사에서 만든 겜들이 망한거지..
젠타의 기사4. 엘프의 몇 안되는 스토리가 훌륭한 게임. 그녀석이 그녀석일줄은... 반전이 기가 막힘.
정말이지 성인적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성 짙은 하이타깃 게임의 결정판이었죠. 성인적 요소가 강하냐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냐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90년대의 에로게는 포르노게와는 확실히 작품성에서 차이가 많았죠. 뭔가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들이 많았던 시기라...... 이 때의 게임을 해볼 수 있는 곳 없으려나......
심지어 이건 마지막 선택지에서 스스로를 부정하고 타인이라 인정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신기루처럼 사라지다가 어 형이야 이러면서 실체화되고 해피엔딩도 가능 했던거로 기억함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컨텐츠가 아주 좋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컨텐츠!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프 자주 들려주세요😊
썸넬보고 드래곤나이트4 생각하고 들어온 내가 레전드.. 당시 혁신적인게 맞음 강제 2회차
엘프가 쩌는게 도트로 뭐든해낼수있다는걸 보여주는것도 미쳤는데 동급생1 부터 스토리가 미쳤음
도트도 도트지만 저때당시 사용한 색의 숫자가 지금처럼 다양하지도 않는대
색갈의 조합으로 없는색이 보이는듯한 착각을 만드는 장인들의 노력이 지렸죠
도입부분에,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데, 엄마가 "아이가 즘 이상해요!" 아빠(전작 주인공):"우하하 이래야 내 아들이지" 같은 색드립들도 다수 있긴 한데. 하나같이 진국임.
이런 스토리 요약 너무 좋아요~
동료를 전투에서 꼭 살려야 하는 게임. 그래야 마을에서.... ㅎㅎ
이 영상 아니였으면 스토리도 몰랐을뻔 했음.
게임은 못 해봤고
애니는 다 씬이 별로라서 3화만 주구장창 돌려봤었는데 이런 내용이였다니
야스씬에서 거기에 마우스 갔다대면 커서가 불끈불끈하는 존슨모양으로 바뀌는게 충격이였던 겜 ㅎㅎ
이 게임은 19 금 게임이었기 때문에 그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면 1 회차에서 나타샤랑 에토 장면에 충격을 받는 건 카게루나 마를린 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도 엄청 충격받기 때문입니다. NTR 의 원조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2회차로 넘어갈 때의 충격도 컸죠. 그 장면이 없으면 그냥 그저 그렇고 그런 SLG 입니다. RPG 가 아니고 SLG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잘못 눌렀다가 정신없이 봤네ㅋㅋㅋ 개꿀잼
와 감동적인 스토리
역시 그 시대의 일본 작품들의 압도적인 몰입도란...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실험적인 전투시스템이 마음에 든 걸작입니다. 사실 좀 밸런스 ㄸ망인 부분도 있지만 ㅋ
버전마다 이름이 달랐군요 분명히 내가 알던 이름이랑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아레스(타게루) 마르스(카게루) 버언(반) 에난(에토) 마를린(마를레네)
반은 일본식 버언 발음. Marlene 마를린 일본식 마를레네. 근데 아레스랑 마르스 에난은 도대체…. 타케루 카케루가 맞음.
드래곤 나이트4 하니까 워즈워스도 생각나네요. 이것도 리뷰해 주시면 좋겠네요. 둘이 비슷한 면이 있는척 하면서 다르죠.
이거 케릭들 안죽이고 살려서 다음 판가려고 기를쓰고 빡겜했는데 ㅋㅋㅋ
마왕잡고 엔딩보나 했는데 주인공 바뀌고 한번더라니 그때 희열은 ㅋㅋㅋ
뭐랄까 애니 카이트 같은 작품 이랄까?
야한 부분도 좋지만 야한걸 빼고봐도 명작인 작품
여기서 이 애니 이름을 들을줄이야
@@bca5851 그림체도 비슷함 ㅋㅋ
드나4는 타임루프라 스토리가 충격이었는대
미친 스토리였네........ 역시 니뽄의 상상력은 저당시부터 미쳤었다...
잘봤습니당ㅎㅎ
마르스라는 이름때문에 자꾸 파엠 주인공 생각나네
1위가 뭔 기준인지는 황당한데 에로게임에 스토리 좋은거 많음
애초에 텍스트 읽는 장르인데 에로든 스토리든 하나는 좋아야 함
드나4 하고 드나 시리즈 관심생겨서 3했다가 하....
말을 하다 말면....
여자동료들만 모으러 다녀서 그런지 게임이 더럽게 안되드만.....
그래서 제대로 플레이 하지도 못하고 접었던 기억이..... ㅋ;;
남캐들이 더 성능 좋긴 하지만 여캐로도 얼마든지 깰 수 있음. 성인게임인 만큼 전투의 요령과 전술을 잘 이해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음.
@@MagicSteel1
답글 감사합니다~ ㅋ
한창 고딩틀을 탈피했던 시절이라 멋모르고 제품 케이스 뒷면에 있는 이런저런 일러스트에 현혹되서 샀다가 본댓글처럼 실망하고~ ㅋㅋㅋㅋㅋ
리메이크가 본편보다 구린 게임 애자매....
ntr은 소장도 안하는데 애자매는 소장 중이야...
음... ntr보다 협박이 더 취향인가;;;;;;;;;;;;;;;;;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안말하면 어떻게 되나요?
카케루랑 에토 아닌가?
YU-NO 강추요.
스토리 1위라고 하기에는 거품이 좀 있습니다. 캐릭터 원화가가 게임제작에 참여해서 돈 날려먹어 파산날뻔했던것만 빼면요. 게임제작과 일러는 다르다는걸 깨닿고 발뺐지만요. 새로운 사업 도전은 잘못하면 파멸을 부른다는걸 보여준 사례입니다.
..뭔가 애매하게 잘못 알고 있으신듯 합니다 드래곤 나이트4 안 망했습니다. 애초에 그때 엘프사의 위치를 그 위치까지 올려 놓은게 그 원화가와 작업한 겜들이었었고 그 원화가가 엘프사에서 작업했었던 겜들중에 망한건 없습니다. 그 뒤 독립해서 따로 나와서 창립한 회사에서 만든 겜들이 망한거지..
@@DDD-h8w 엘프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우스 이야기죠.
이것도 피시게임???
어디서 다운 받으면 되려나?
구글에 검색하시면 쉽게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fate ㅇㄷ?
아는 사람에게 듣기로 진짜 개존잼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