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사람들 계산법이 굉장히 단순합니다..흥정가능하고요..ㅎㅎ 도깹님아 참 결혼 잘하신거같고요..일단 단순한계산이 머냐면 남풍님 주변에서 겁나게 물어봤을 꺼에요 지참금 얼마받았냐고..예를들어 150만원받앗다면 그럼 그게 저동네 한국사람 기준인겁니다.. 참쉽죵.ㅎㅎㅎ 근데 여기서 150이면 도깹님 정도의 남자 여야 한다는 겁니다. 라오사람 기준 키도있고 얼굴고 괜찬은편에 피부도 하얀편이고 도깹님이 콘라오가 바라는 남편상에 가까워요..그리고 라오스에 산다는기준입니다..지금까지는 한국에간다면 또 흥정거리가 생기니까 달라집니다..ㅎㅎ 그리고 모든 지참금은 최종결정자는 엄마입니다. 고로 엄마 마음에들면 일사천리 입니다.ㅎㅎㅎ
영상의 21살 푸싸오 말처럼 가장 선호하는 한국남자 나이대는 20살안쪽 차이인 40대초반 정도까지에요. 진짜 괜찮은 40대초반 한국남과 결혼할 수 있다면 지참금따위 최소한으로 받고 처갓집 경제적지원도 거의 요구하지 않아요. 한국남자 40살이면 푸싸이 30살 아니면 20대후반 정도의 외모처럼 보이기 때문에 푸싸오 입장에서 아주 선호하죠. 반면 60대이상 어르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처갓집에서 계속 돈 요구해요. 화장실에서 물이 샌다...집 여기저기 리모델링좀 해야한다...친척 누가 아프다 돈이 너무 급하다...그놈의 친척들은 아픈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요? 차한대만 사달라(현대차 한국에서 5천만원이면 같은모델 라오스에서 사려면 1억이상 가격 나갑니다)...등등등 그렇게 지원해주면 같이 결혼생활 즐겁게 하는거고 어르신이 거절하는순간 바로 도망갑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사실 여자 부모가 처음에 지참금 부르는 가격이 어찌보면 현지에서 툭툭이 기사가 처음에 비싸게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함. 일단 높게 불러보고 흥정하자는 느낌임. 여자 부모입장에서 신랑이 너무 마음에 든 경우에는 놓치기 싫어서 오히려 지참금을 형식적으로 받은후 약혼식 물품 사는데 일부 쓰고 나중에 절반이상 돌려주는 경우도 있다고 함. 당장 도깹님만 봐도 120만원? 선이면 진짜 지참금 적은 편인듯...
잘 생각하세요. 라오스 말 배우셔야 되고 라오스에서 자녀 키울 생각있어야 되요. 여자쪽에서 한국어 공부하고 한국에 와서 살겠지? 하는 생각 거의 안해요. 간다해도 적응 못하고 라오스 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문화차이 극복도 힘들고 어자피 이렇게 말씀드려도 영상의 좋은 부분만 보고 라오스 가서 경험하고 쓴맛을 봐야 생각을 바꾸실겁니다.
지참금 = 결혼식 제반 비용(소 한 마리 또는 돼지 두 마리 잡음, 음식, 술, 식탁/의자/천막 임대 등) + 장인장모&신부 의상, 패물, 현금...이 정도가 최소한이고 보통 여기에 더해 소 한 마리나 돼지 여러 마리를 선물하거나 아니면 현금을 좀 더 줌. 처가댁의 위상이 좀 있는 경우, 손님이 많이 오는데다 처가댁 위신을 세워줘야 하기에 이거보다 더 많이 듬. 맴이 말한 액수가 많은 액수가 아님. 말하는 걸 들어보면 맴은 수수하고 착한 여성 같음.
@@yhansookim7850 매매의 성격에 가깝다 아니다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저네들이 판단할 문제고, 지참금의 최소 범위는 결혼식 제반비용과 처갓집 식구들 패물임. 그리고 여유가 좀 있으면 가축을 살 수 있는 금액이 추가되고, 신랑측이 부유하고 처갓집이 사회적 위상이 있는 집인 경우 그 위상을 살려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줌. 그리고 신랑측과 신부측이 미리 입을 맞춘 후 (지참금이 마을 사람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신랑은 지참금을 빌려서라도 과하게 주고, 결혼 끝난 후 신부측에서 다른 사람들 몰래 다시 신랑측에 일부 돌려주기도 함. 2000년대 들어서 일부 넉넉한 신부집에서는 받은 지참금 전액을 신혼부부가 쓰도록 돌려주기도 함. 동남아 거주 20년 하면서 직접 경험한 경험담임.
매일 술이나 먹고 놀러갈 궁리나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지요 술도 어쩌다 적당히먹고 적당히해야 마누라감으로 좋지 술을 매일먹는 사람은 좀 그렇지요 내 주위의 사람도 한베국제인데 연애때나 결혼초기에는 못 느꼈는데 마누라가 술을 너무좋아하니 나중에는 술먹고 나쁜점만 이야기하고 결혼할때 뭐가 부족했니,뭐가 안좋았니 하면서 서로 다투게되고 나중에는 헤어지더라고요 우선 술을 너무 마시는 사람은 패스해야 될것 같아요 남자가 좋다하면 할수 없지만. . . . .
@@user-xx2mz8vn8u라오스에세 살아보시지 않으신거 같은데 잘못된 정보는 자제하세요. 제 라오스 친구 20명중 40%는 술 안 먹어요. 같이 클럽은 가도 음료수 마시는 친구 많아요. 제발 잘못된 정보 올리지 마세요. 라오스도 술로 인한 문제 많이 일어나서 자식들이 싫어하는 경우 많아요
지참금 도깹님이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세계 물가 상승이 가파른데 라오스는 더 심하니.. 한국 원화라서 그나마 덜 오른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도시 물 들어버린 라오스 여성들은 항상 비싼쪽으로 크게 치우칩니다. 그리고 보통 약간 올려 부르는게 사람들 습성이고, 부모들은 성향따라 대부분 높여서 부르는게 보통입니다. 아버님이 능러이 이야기하기전에 본심이 미리 새었죠 ㅎㅎㅎ 외국인은 결혼식 비용이 포함되어 더 나온다고 인식하면 정확한거 같고.. 라오스 사람끼리는 결혼식은 남자가 비용을 내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 한남들이 협의의 영역인 지참금을 부모가 더블 떠떠블 불러서 떠보는걸 고민 혹은 미리 알아보고 그건 많으니 이정도는 어떻겠냐라고 이야기하지도 않고 그냥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사람처럼 호구나라 국민이 되는듯. 결혼 중매 업체는 지참금을 많이줘서 성사하는 방향으로 하려고하니.. 말은 퍼지고 퍼져 지참금은 차차 계속 오를겁니다. 결혼의 조건은 제가 볼땐 배 굶지않고 비 피할 집이랑 일상생활 최소한의 옷 사는데 힘들지않게 살수 있는 능력. 별나지 않은 성격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한국은 이제 다수가 결혼의 조건이 아니라 빨대의 조건, 혹은 미래 보험금 성격이 강하죠. 연애중에 사치품 가방 사달라는 일반인 코스프레 매춘녀들이 우글대니..
그런데 솔직히 국내에서 결혼을 위해 필요한 제반비용을 따져보면 크게 비싸다는걸 못느끼겠습니다. 상대적인 가치를 생각하면 다르겠지만요. 중요한건 배우자로써 올바른 정신이 박혀있어 결혼 그 이후에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 동안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웃으며 지불할 수 있는 지참금일 것 같네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분들도 생각하면 어느정도 타협해서 호구되는 것은 피해야겠죠. 베트남 여행을 겪어보니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가 되더군요.
@@superasd1609 외국인이라고 떠보는게 이미 1만불, 2만불입니다. 누군가 줬고 그게 소문으로 퍼졌다는 거죠. 제가 아는 한국사람도 그만큼 줬을거에요. 만불 한 사람도 꽤 많을 겁니다. 결혼업체 통했다면 처가에 그만큼 갔을지는 미지수지만... 낍 가치가 너무 하락한 측면과 실생활 물가는 조금 늦게 올라온다라고 봐도 어이없는 금액인 것이죠.. 다 급해서 그랬을 겁니다. 빨리빨리 ㅎㅎ 오히려 라오스 신부측에서 정말 그만큼 주면 부담아닌가라고 한국 신랑에게 묻는 장면들이 나오는 사례를 한번 봤었기 때문에.. 그때 이 사람은 얼마를 준다고 했겠구나라는게 느껴지더군요. 2020년 기준 지참금은 비엔티안으로 해도 일반인 외국인 기준 평균 2-3천불입니다. 도심지 변두리는 더 가격이 낮았고요. 2023년까지 낍 가치가 반토막. 24년 더 떨어진거 같아요. 계속 2-3천불해도 라오스 물가상엔 오히려 같은 물건 낍 가격이 올라가도 달러로 낍 바꾸면 환율때문에 오히려 전보다 달러대비 물건 가격이 저렴해지거나 전과 비슷한 가격으로도 살수있다는 거에요. 제가 이야기하는 호구라는 의미는 더 줘서 당했다라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아니라 매매로 바뀌는 그 호구됨을 안 만들어야되지않나 라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어짜피 제가 이야기한다고 뭐가 그렇게 바뀌진 않을테지만, 적어도 매매혼이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그 나라 문화에 맞는 지출과 과정을 겪어야되지않나라는 생각으로 한번씩 글을 써보는 겁니다. 팍세스토리라는 분의 영상들 중에 동네 사람 결혼한다고 지참금 협의 했던 영상을 가을-겨울사이였나? 하나 올라온게 있었는데 라오스 인들끼리의 결혼 이었고, 남편이 처가로 들어가는 것이었고, 지참금 협의를 처가 친척들, 남편 친척들, 마을 이장까지 한 날에 처가 집에 모여서 협의의 시간을 가지고 음식 준비하고 식사 자리도 하고 그러더군요. 물론 잘 사는 집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만.. 제가 아주 정확하게는 기억하진않지만 그때 협의가 끝난 지참금이 한국돈으로 120만원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영상을 보고는 지참금이라는건 협의의 영역이고 그냥 부른다고 툭 던져주는게 아니라 서로 무리와 무리끼리의 협의와 의논의 장이라고 느꼈지요. 외국인은 문화를 잘 모르고, 말이 안통해서 불리할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속이지만 않는다면 말 잘 못해도 조금 협의해 볼수 있죠. 오히려 통 큰, 큰 돈 지불이 아니라, 의미에 필요한 만큼 근처의 지참금으로 주어질때 매매가 아니라 문화로 남아있게 되는 겁니다. 하나 고려할 점은 처가에 재산이 많아서 나중에라도 재산 분배를 받을게 있는 사람일때는 지참금이 높아질수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혼이 끝이 아니라, 결혼후 부인이 변함없이 역활분담을 잘 하면 고맙기 때문에 계속 처가에 잘하는 방법도 있고 오히려 이게 정석아닐까 싶습니다. 그때도 이상한 한국적 마인드로 무조건 돈을 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성인으로 존중한다면, 필요한 물건을 구해주는게 정석이고요. 그저 한방에 끝이다, 이걸로 처리된다라는 느낌으로 생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게 메갈들이나 뭘 모르는 사람들에게 매매라는 소리 안듣는 방법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해외 부부들 영상을 오랜동안 봐 왔더니 쓸데없는 지식만 쌓인건가 싶기도하고. 지참금이 있는 동남아나 이슬람권 문화의 부부들을 아무 생각없이 모욕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한 나라의 문화가 그냥 그렇게 된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한국에서 결혼 성혼 비용이나 그 이유를 보면 한국도 다수가 매매혼인데 말입니다. 괜찮은 사람은 괜찮겠지만, 베트남은 정말 다들 상인이랑 여자 조심하라더군요 ㅎㅎ 한국 여자들에겐 남자 조심해라가 되겠지요.
100% 맞는 말입니다. 제 전 여친도 250만원이였어요. 바람피는거 목격해서 결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내가 부모라면 딸이 더 좋은 한국에 가서 살수 있는 기회에 돈 벌수 기회가 주어지는데 결혼식 비용도 신부가 낼수도 있는겁니다. 실제로 태국인들 한국인과 위장 결혼 500만원~1000만원 주고 한국으로 오는 사람 많아요
궁금해서 질문만 합니다. 타켁루트 여행에 관심이 많고, 올해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지난번(작년)에 태국 나콘파놈에 갔다오신 적 있는데, 타켁과 나콘파놈간의 버스 타는 곳, 내리는 곳, 버스상태, 출발시간, 소요시간, 금액, 이미그레이션 상황 등 정보를 알 수 있나요? 그리고 혹시 타켁을 태국 묵다한에서 라오스 사완나켓를 거쳐 타켁으로 가는 것은 어떤가요?
그냥 한국에서도 안되는 겉모습이면 외국에서도 안먹힘. 그냥 나이가 많으면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다 생각하니 먹어준다는 느낌인거지. 그리고 대한민국은 아직 동남아 혼혈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살만큼 성숙하지 않은 나라이기에 결혼하더라도 꼭 아이는 배우자쪽 국가에서 키우시길..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마세요.
현재는 모르겠지만 한국과 뭐가 다릅니까? 한국 남자는 무조건 집을 해가야하잖아요. 지참금이란 말이 없을 뿐이죠 라오스 지참금은 결혼예식에 필요한 비용만을 요구하는것 같네요. 라오스도 발전하게되면 결국 이 문제로 갈등이 일어나긴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적절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도시로 나오니 달라진 시골 그녀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합니다](http://i.ytimg.com/vi/YUH6Y1899Rk/mqdefault.jpg)
인터뷰에 응해주신 맴님 출연료에. 보텝니다😂
맴님 다른거 다필요 없습니다 (인물 재력 )정신이 건강한 사람 만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노상현님😊
맴이 순수한기는 하죠.
다음엔 풀메이크업 시켜서. 촬영해야 겠어요😂😂
맴출연료로 잘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맴님 남풍님 보기 좋네요 도깹님도 수고하시고 너무 푸근한 영상입니다 커피 한잔 하세요
감사합니다 배명철님😊
커피 잘 마시고. 즐거운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도깹님, 남풍님,
2024년도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도깹님이 살고있는 동네의 한국사람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처음이고 생활하시는데
건전한 생활로 남풍님과의 생활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어느 동네나 외국에서 살거나 행동이 중요합니다. 잘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라오스 결혼관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지참금 이라는게 모를때는 부정적 이지만 문화고 또 한국도 생각해 보면 비슷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순수한거 같아요 다들~^^
맴 성격이 쾌활하네요.좋은 짝을 만나길~~~ 도깹남풍님 새해 복 마니 마니~^^
도시의 때가 묻지않은 순박한 시골소녀들이라 그런지 마음씨도 곱네요~
맴도 좋은남자 만날거 같습니다
아직 어린 남풍과 오손도손 서로 이해하며 잘 지내시기를~
남풍이 그마을에선 젤 마음도 용모도 예쁜것 같네요. 맴 아가씨가 지참금 많이 받으면 남풍 마음이 아파요..ㅎㅎ
남풍 언니도 소개하세요.인기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
남풍양도 지참금 많이 받고 싶은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이쁜 남풍양 ^^
도깹님 새해에도 수고하세요
남풍님 ~ 너무 똑똑 하시네요
조은정보 감사 항상 객지에서 건강하세요
예쁜 남풍님 안녕하세요
친구분 맴도 예쁘네요
재밌는 맴 인터뷰 영상. 잘보고 가요.
라오스 사람들 계산법이 굉장히 단순합니다..흥정가능하고요..ㅎㅎ 도깹님아 참 결혼 잘하신거같고요..일단 단순한계산이 머냐면 남풍님 주변에서 겁나게 물어봤을 꺼에요 지참금 얼마받았냐고..예를들어 150만원받앗다면 그럼 그게 저동네 한국사람 기준인겁니다.. 참쉽죵.ㅎㅎㅎ 근데 여기서 150이면 도깹님 정도의 남자 여야 한다는 겁니다. 라오사람 기준 키도있고 얼굴고 괜찬은편에 피부도 하얀편이고 도깹님이 콘라오가 바라는 남편상에 가까워요..그리고 라오스에 산다는기준입니다..지금까지는 한국에간다면 또 흥정거리가 생기니까 달라집니다..ㅎㅎ 그리고 모든 지참금은 최종결정자는 엄마입니다. 고로 엄마 마음에들면 일사천리 입니다.ㅎㅎㅎ
재미있네요 수고 하세요
귀여운 맴 좋습니다. 좋은 한국분 만나 행복 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도깹. 남풍님. 영상에. 재미느끼고. 삽니다. 행복한. 모습. 너무좋와서. 치맥사드시라구. 지참금. 보냅니다 ㅋㅋㅋ. 맥주사서. 많이. 친구분들하고. 나눠드셔 ㅎㅎ
헙 주홍석님 감사합니다😊😊😊
남풍 오늘 계탔네요.
삐마이(라오스명절) 지나고
남풍친구 맴이 비엔티안 방문 예정입니다.
그때. 맛있는거 사줄께요😅
@@도깹남풍 네. 예전에.우리나라. 같아요. 서로. 나누어. 먹고. 여행후. 선물도. 동네. 다사가고. 그게. 정이죠. 요즘. 우리나라봐요. 옆집살아도. 서로. 모르는. 그런. 나라보다. 정감이. 갑니다. 남풍이. 쏜다고. 하고. 적은돈이지만. 맛난거. 드셔요. ㅎㅎ
순수하다.😊 고맙네요.
“지참금”이라고 표현하면 다소 거부감이 들지만 결혼식, 그리고 결혼생활에 필요한 살림 장만에 들어가는 비용을 남자가 부담하는 문화라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없어지는것 같네요. 사실 한국인이라면 천 만원 이라도 부담이 되지않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처가에 주는 돈입니다.
여성은 임신을 할수잇고 출산은 곧 노동력을 말하는것이기에
농경사회든 아니든 매우 중요하죠.
동서양을 막론하고 식량 가축 농경지를 댓가로 주는 경우가 많앗습니다.
얼굴? 당일날 보는게 허다함
아~ 그렇구나^^ 인터뷰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다
사랑하는 사람의 문화를 존중할 수 없다면 사랑을 할 자격이 없는겁니다~
두사람 아름다운 인연 영원하기를❤❤❤
도깹님이 한 인물 하시다보니 라오스 여자분들이 한국남자은 다 이정도로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감사해요ㅡ오늘영상좋아요
두분 라오스에서 발전있는 삶매보람찿으시고 영원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시시길 기도할게요 두분 마음이 무척 착해보이. 네요 홧팅
영상의 21살 푸싸오 말처럼 가장 선호하는 한국남자 나이대는 20살안쪽 차이인 40대초반 정도까지에요. 진짜 괜찮은 40대초반 한국남과 결혼할 수 있다면 지참금따위 최소한으로 받고 처갓집 경제적지원도 거의 요구하지 않아요. 한국남자 40살이면 푸싸이 30살 아니면 20대후반 정도의 외모처럼 보이기 때문에 푸싸오 입장에서 아주 선호하죠. 반면 60대이상 어르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처갓집에서 계속 돈 요구해요. 화장실에서 물이 샌다...집 여기저기 리모델링좀 해야한다...친척 누가 아프다 돈이 너무 급하다...그놈의 친척들은 아픈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요? 차한대만 사달라(현대차 한국에서 5천만원이면 같은모델 라오스에서 사려면 1억이상 가격 나갑니다)...등등등 그렇게 지원해주면 같이 결혼생활 즐겁게 하는거고 어르신이 거절하는순간 바로 도망갑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맴 이뻐요^^
화질이 확 좋아졌네요.^^
맴씨 너무 웃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개그맨들 다 비켜!!!!!!!!ㅋㅋㅋㅋㅋㅋㅋㅋ 맴씨!!!!!!!!!!!!!!! 덕분에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맴씨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세요^^
좋다. 도전해 보고 싶네요.
국제결혼이. 문화차이 때문에. 힘들죠.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요.돈은 그다음이겠죠.
시간이 얼마없네 ㅠ 달려야 것는디!!! 검은 토끼
화이팅❤
라오스처녀들 일단 털털 순수 솔직 한것같네요 감추는것없이
예들어 한국처녀와 인터뷰해본다는가정해 비교해볼때 문화차이인지 심성차이인지~
(아니면 도깹님이 터를 잘닦아놨다고 해석해야하나~^^ 한국사람=도깹)
그런데 도깹님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걱정되는부분이 있네요
한국이나 라오스나 결혼문제는 인륜지대사일터인데,
나중 잘못하면 처가동네 방문도 힘들어질수 있을텐데~🥲😊😃
.어찌감당하려나~
도깹님 긍정마인드로 이끌어간다면야~
할말없음...
🤣
감사합니다 여행현장오지다큐님😊
60은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이것저것 따지고 평론하고 토 다는것 이곳에서는 안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들에 입장에서 살라가는 모습이구나 걍 받아 들이기를 찐 구독자의 입장에서 진정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순수한 마음으로 저들과 한마음으로 바라봐 줬음 하네요.
우리 실정과 비교 분석 노노노노노노노!!!!!!!!!!!!!!!
남풍 도깹님 화이팅!!!!!!
맴님도 수고 하셨어요 ^^*
28살 오빠보고 면전에서 40살같데 ㅋㅋㅋ 그 오빠 맘찢일듯
이 영상보고 울고있을 혹십이상 형님들 화이팅입니다 돈많으면 오케이 -0-
다음달에 라오스로 놀러갑니다!
냅둬유~ 내 맴이유~
1빠~1분전 영상 따끈따끈😊❤😊❤
감사합니다 자유로운영혼님😊
사실 여자 부모가 처음에 지참금 부르는 가격이 어찌보면 현지에서 툭툭이 기사가 처음에 비싸게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함. 일단 높게 불러보고 흥정하자는 느낌임. 여자 부모입장에서 신랑이 너무 마음에 든 경우에는 놓치기 싫어서 오히려 지참금을 형식적으로 받은후 약혼식 물품 사는데 일부 쓰고 나중에 절반이상 돌려주는 경우도 있다고 함. 당장 도깹님만 봐도 120만원? 선이면 진짜 지참금 적은 편인듯...
오~ 나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 원래 지참금이 협의의 영역입니다.
시골친구들은 어찌돼엇든간에 시집을 보내려고하는경우가 많이 있다보니..많이 저렴하죠 일단 지참금에 결혼식비 포함으로 하는경우가 많이있다보니..저친구들 말하는금액 약혼식에 예물비 포함일껄요..ㅎㅎ
도껩님 동네에서 미남이 되셨나 봅니다ㅋㅋ 1천만원 들고가믄 충분 하겠군요 손님 음식까지 라오스 여자들도 바람끼 많으려나.....
재미있는 친구네요(성격 마음이 이쁜 친구네요)
술 은 일단 못 먹는 사람을 골라야하쥬😅😂
자기소개 하시는분들
전문업체 찾으세요👍
참 예쁘네요.....좋은분 만나시길...바람니다. 행복하세요
깹형님 3월에 라오스에 가는데 기대되네요
재미나네요~!
나의부인과 39세차이가 있어도 행복해요.
저도 20년전쯤에 웨딩찰영비. 신혼여행비,집(자가는아니지만) 남자인 제가 다 냈어요. 라오스 지참금보다 많으면 많지 적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20년 전이니까 그렇지요..... 요즘 한국여성분과 결혼하려면 최소가 억부터 시작입니다.
남풍은 화폐단위를 맥주박스로 하는구나...
사랑할만한 35~50세, 지참금 300~500만원, 평균이 된 도깹님보다 3cm작은 172에 65kg..
미라면 조건이 상향되겠죠 ^^?
남풍은 웃을때가 많이 이쁘군요 ^^
인터뷰를 가장한 "내가 이 동네 한국남자 표준이다!" 광고방송! ㅋㅋㅋ
남풍언니는 시집갔나요?^^ 남풍언니분도 너무 이쁘시던데~~^^
시집 안갔음
맴님.... 자꾸 한국 여자 탤런트 연상되네요... 누군지 이름 몰라요... 아... 환상의커플에 나왔던....ㅎㅎ
ㅎㅎ
지금 비엔티안 몽족 축제 하던데 그거 영상에 담아서 올리면 조회수 잘나와요 ㅋㅋ 몽족 영상 한번 잘뜨면 백만 그냥 넘기던데 비엔티안 언제제 가시나요~~ 꼭 영상 담으시길
라오스분들에 순수한면이 좋네요!
저는 74년생인대 40대초 중반이신 라오스 여성분과 기회가 된다면 교제해보고 싶은대 괜찮을까요!
실제 나이보다 외모나이가 중요하시고 그것보다 마음의 나이가 더중요 하실듯 하고요. 동남아 대부분 나라에서 7범띠시면 30초 중무난해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잘 생각하세요. 라오스 말 배우셔야 되고 라오스에서 자녀 키울 생각있어야 되요. 여자쪽에서 한국어 공부하고 한국에 와서 살겠지? 하는 생각 거의 안해요. 간다해도 적응 못하고 라오스 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문화차이 극복도 힘들고
어자피 이렇게 말씀드려도 영상의 좋은 부분만 보고 라오스 가서 경험하고 쓴맛을 봐야 생각을 바꾸실겁니다.
@@seonjoongjeong55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ㅣ@@user-jl8ku2lg6t
지참금 = 결혼식 제반 비용(소 한 마리 또는 돼지 두 마리 잡음, 음식, 술, 식탁/의자/천막 임대 등) + 장인장모&신부 의상, 패물, 현금...이 정도가 최소한이고 보통 여기에 더해 소 한 마리나 돼지 여러 마리를 선물하거나 아니면 현금을 좀 더 줌. 처가댁의 위상이 좀 있는 경우, 손님이 많이 오는데다 처가댁 위신을 세워줘야 하기에 이거보다 더 많이 듬. 맴이 말한 액수가 많은 액수가 아님. 말하는 걸 들어보면 맴은 수수하고 착한 여성 같음.
지참금은 따로입니다만?
매매의 성격에 가까우며,
여성이 가임시기가 되면 팔아 자산증식에 도움이 됏슴.
지참금으론 식량, 가축, 농경지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제반비용은 남자측에서 내는거고요.
@@yhansookim7850 매매의 성격에 가깝다 아니다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저네들이 판단할 문제고, 지참금의 최소 범위는 결혼식 제반비용과 처갓집 식구들 패물임. 그리고 여유가 좀 있으면 가축을 살 수 있는 금액이 추가되고, 신랑측이 부유하고 처갓집이 사회적 위상이 있는 집인 경우 그 위상을 살려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줌. 그리고 신랑측과 신부측이 미리 입을 맞춘 후 (지참금이 마을 사람들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신랑은 지참금을 빌려서라도 과하게 주고, 결혼 끝난 후 신부측에서 다른 사람들 몰래 다시 신랑측에 일부 돌려주기도 함. 2000년대 들어서 일부 넉넉한 신부집에서는 받은 지참금 전액을 신혼부부가 쓰도록 돌려주기도 함. 동남아 거주 20년 하면서 직접 경험한 경험담임.
갈께요 라오스로~~~
좋은 아가씨들 많이 소개시켜 주세요 한국 총각 분들한테 좋은 일 많이 해 주세요
매일 술이나 먹고 놀러갈 궁리나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지요 술도 어쩌다 적당히먹고 적당히해야 마누라감으로 좋지
술을 매일먹는 사람은 좀 그렇지요 내 주위의 사람도 한베국제인데 연애때나 결혼초기에는 못 느꼈는데
마누라가 술을 너무좋아하니 나중에는 술먹고 나쁜점만 이야기하고 결혼할때 뭐가 부족했니,뭐가 안좋았니 하면서
서로 다투게되고 나중에는 헤어지더라고요 우선 술을 너무 마시는 사람은 패스해야 될것 같아요
남자가 좋다하면 할수 없지만. . . . .
지참금을 맥주가격으로 따지는게 웃픈상황이긴하네요😂😂😂
라오스는 어릴때부터 맥주 즐겨 마시는 게 문화인 듯 합니다. 술을 너무 마시는 사람은 패스라 하시면 라오스인은 전부 패스하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전 그 나라의 문화는 존중해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user-xx2mz8vn8u 그러면 편한대로 그렇게 하세요
@@user-xx2mz8vn8u라오스에세 살아보시지 않으신거 같은데 잘못된 정보는 자제하세요. 제 라오스 친구 20명중 40%는 술 안 먹어요. 같이 클럽은 가도 음료수 마시는 친구 많아요. 제발 잘못된 정보 올리지 마세요. 라오스도 술로 인한 문제 많이 일어나서 자식들이 싫어하는 경우 많아요
도깹님이 라오스를 다 베려놨네 저렇게 미남들만있는줄 알거아녀
ㅋㅋㅋ ~~진짜~~차카네ㅠ😂
내 나이 59세 싱글인데 도전해야 하나요?하하. .사람들이 순진하고.착한마음을 갖었네요.,.,.좋은 남자 나타날 것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예뻐도 마음 착한 여성원에요.
맥주로 다 통하는 길 라오스 도깹이면 다 통하는 라오스 남풍 굿
비엔티안에서 타켁으로 가는 버스가 몇시에 몇시간 간격으로 있나요? 좋은 버스 기준으로요
저녁에 슬리핑버스가 있습니다. 이건 따로 알아보셔야 하고요. 일반버스는 가시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있어요
마을. 처자분들이. 눈이높아져 버련네요. ㅋㅋㅋㅋ
ㅎ .
우리내 작금 상황과 비교하면 순수?한 편이랄 수.. 너무 약아 빠지고 큰 돈 욕심내는 우리내 사회보단 아직까진 병들지않아 다행스럽지만, 언제까지 그 선이 지켜질지..
왠지 희망이 보인다 .도깸 선생 감사합니다
무조건 공부... 타국어 그게 진리요 답인듯요
서로이해 하고
근데 라오스도 어러운데
태국어 공부ㅜㅜ สรัสคีดบะ
태국어 통해요. 태국어도 쉽지않지만 ..
@@idbravegmail 네 ขอบตีณด่ครับ 감사합니다
이십삼십 사와디 비슷하네요
ㅋㅋ 대한민국에서는 결혼 포기하고 사는 중인데 조건이 참 관대하네요
전 170 62kg 대머리 아님 재산은 부동산 현금 포함 3억5천 얼굴은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소리는 못들어봄 나이는 만42세 술 담배 안함
이정도면 중간은 하나요 라오스에서 ㅋㅋㅋㅋ
?
그건 도껩님이 답변 못드릴거 같은데요😂😂😂
잘생기면 싫다잖아요 분명 바람둥이 일거라고 생각해서
성실하면 남풍언니 성격도 좋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자신감있게 대쉬 해보십시요.
술을 안해서 마이너스
한국에서 드는 비용 생각하면 천만원은 그저라고 생각 드네요 ㅎㅎ
남풍님 파티구하심
당연히 그 나라에서는 그 나라 법을 따라야지요. 한국에서 결혼하면 4천만원 정도인데, 싸네요.
60살 할배 빵터짐 ㅋ
와 남풍 통역사네요 ㅋㅋㅋㅋ 근데 유튜브로 배오는 라오스어랑... 현지인들 쓰는거랑 너무다른거같네요 어렵다..
방언이 많이 들어가서. 댜를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면 남풍만 알아들어요😂
소수민족이 많아. 사투리나 그쪽방언이 많을수가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한민국에 비하면 결혼비용이 조족지혈이네요 ㅎㅎ
지참금은 딸 데려가는비용 이네요
지참금 도깹님이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세계 물가 상승이 가파른데 라오스는 더 심하니.. 한국 원화라서 그나마 덜 오른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도시 물 들어버린 라오스 여성들은 항상 비싼쪽으로 크게 치우칩니다.
그리고 보통 약간 올려 부르는게 사람들 습성이고, 부모들은 성향따라 대부분 높여서 부르는게 보통입니다. 아버님이 능러이 이야기하기전에 본심이 미리 새었죠 ㅎㅎㅎ
외국인은 결혼식 비용이 포함되어 더 나온다고 인식하면 정확한거 같고.. 라오스 사람끼리는 결혼식은 남자가 비용을 내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 한남들이 협의의 영역인 지참금을 부모가 더블 떠떠블 불러서 떠보는걸 고민 혹은 미리 알아보고 그건 많으니 이정도는 어떻겠냐라고 이야기하지도 않고 그냥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사람처럼 호구나라 국민이 되는듯.
결혼 중매 업체는 지참금을 많이줘서 성사하는 방향으로 하려고하니.. 말은 퍼지고 퍼져 지참금은 차차 계속 오를겁니다.
결혼의 조건은 제가 볼땐 배 굶지않고 비 피할 집이랑 일상생활 최소한의 옷 사는데 힘들지않게 살수 있는 능력. 별나지 않은 성격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한국은 이제 다수가 결혼의 조건이 아니라 빨대의 조건, 혹은 미래 보험금 성격이 강하죠. 연애중에 사치품 가방 사달라는 일반인 코스프레 매춘녀들이 우글대니..
그런데 솔직히 국내에서 결혼을 위해 필요한 제반비용을 따져보면 크게 비싸다는걸 못느끼겠습니다.
상대적인 가치를 생각하면 다르겠지만요.
중요한건 배우자로써 올바른 정신이 박혀있어 결혼 그 이후에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 동안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웃으며 지불할 수 있는 지참금일 것 같네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분들도 생각하면 어느정도 타협해서 호구되는 것은 피해야겠죠.
베트남 여행을 겪어보니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가 되더군요.
@@superasd1609 외국인이라고 떠보는게 이미 1만불, 2만불입니다. 누군가 줬고 그게 소문으로 퍼졌다는 거죠. 제가 아는 한국사람도 그만큼 줬을거에요.
만불 한 사람도 꽤 많을 겁니다. 결혼업체 통했다면 처가에 그만큼 갔을지는 미지수지만... 낍 가치가 너무 하락한 측면과 실생활 물가는 조금 늦게 올라온다라고 봐도 어이없는 금액인 것이죠.. 다 급해서 그랬을 겁니다. 빨리빨리 ㅎㅎ 오히려 라오스 신부측에서 정말 그만큼 주면 부담아닌가라고 한국 신랑에게 묻는 장면들이 나오는 사례를 한번 봤었기 때문에.. 그때 이 사람은 얼마를 준다고 했겠구나라는게 느껴지더군요.
2020년 기준 지참금은 비엔티안으로 해도 일반인 외국인 기준 평균 2-3천불입니다. 도심지 변두리는 더 가격이 낮았고요.
2023년까지 낍 가치가 반토막. 24년 더 떨어진거 같아요.
계속 2-3천불해도 라오스 물가상엔 오히려 같은 물건 낍 가격이 올라가도 달러로 낍 바꾸면 환율때문에 오히려 전보다 달러대비 물건 가격이 저렴해지거나 전과 비슷한 가격으로도 살수있다는 거에요.
제가 이야기하는 호구라는 의미는 더 줘서 당했다라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아니라 매매로 바뀌는 그 호구됨을 안 만들어야되지않나 라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어짜피 제가 이야기한다고 뭐가 그렇게 바뀌진 않을테지만, 적어도 매매혼이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그 나라 문화에 맞는 지출과 과정을 겪어야되지않나라는 생각으로 한번씩 글을 써보는 겁니다.
팍세스토리라는 분의 영상들 중에 동네 사람 결혼한다고 지참금 협의 했던 영상을 가을-겨울사이였나? 하나 올라온게 있었는데
라오스 인들끼리의 결혼 이었고, 남편이 처가로 들어가는 것이었고, 지참금 협의를 처가 친척들, 남편 친척들, 마을 이장까지 한 날에 처가 집에 모여서 협의의 시간을 가지고 음식 준비하고 식사 자리도 하고 그러더군요.
물론 잘 사는 집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만..
제가 아주 정확하게는 기억하진않지만 그때 협의가 끝난 지참금이 한국돈으로 120만원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영상을 보고는 지참금이라는건 협의의 영역이고 그냥 부른다고 툭 던져주는게 아니라 서로 무리와 무리끼리의 협의와 의논의 장이라고 느꼈지요.
외국인은 문화를 잘 모르고, 말이 안통해서 불리할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속이지만 않는다면 말 잘 못해도 조금 협의해 볼수 있죠.
오히려 통 큰, 큰 돈 지불이 아니라, 의미에 필요한 만큼 근처의 지참금으로 주어질때 매매가 아니라 문화로 남아있게 되는 겁니다.
하나 고려할 점은 처가에 재산이 많아서 나중에라도 재산 분배를 받을게 있는 사람일때는 지참금이 높아질수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혼이 끝이 아니라, 결혼후 부인이 변함없이 역활분담을 잘 하면 고맙기 때문에 계속 처가에 잘하는 방법도 있고 오히려 이게 정석아닐까 싶습니다.
그때도 이상한 한국적 마인드로 무조건 돈을 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성인으로 존중한다면, 필요한 물건을 구해주는게 정석이고요.
그저 한방에 끝이다, 이걸로 처리된다라는 느낌으로 생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게 메갈들이나 뭘 모르는 사람들에게 매매라는 소리 안듣는 방법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해외 부부들 영상을 오랜동안 봐 왔더니 쓸데없는 지식만 쌓인건가 싶기도하고. 지참금이 있는 동남아나 이슬람권 문화의 부부들을 아무 생각없이 모욕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한 나라의 문화가 그냥 그렇게 된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한국에서 결혼 성혼 비용이나 그 이유를 보면 한국도 다수가 매매혼인데 말입니다.
괜찮은 사람은 괜찮겠지만, 베트남은 정말 다들 상인이랑 여자 조심하라더군요 ㅎㅎ 한국 여자들에겐 남자 조심해라가 되겠지요.
@@lesser-panda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상대문화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하고 존중한다면 말씀대로 지참금에 대한 적당한 논의는 필수이겠군요.
부디 다른 분들께도 이런 내용이 전달되어 실수하는 부분이 적어지길 바래봅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00% 맞는 말입니다. 제 전 여친도 250만원이였어요. 바람피는거 목격해서 결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내가 부모라면 딸이 더 좋은 한국에 가서 살수 있는 기회에 돈 벌수 기회가 주어지는데 결혼식 비용도 신부가 낼수도 있는겁니다.
실제로 태국인들 한국인과 위장 결혼 500만원~1000만원 주고 한국으로 오는 사람 많아요
좋아요(👍🏿).......아랫 쪽 공유 좌.측 옆에 옆에..........
👍🏿 (좋아요) 살짝 아니 ~~~~꾸~욱 눌러 주시면 영상 운영 하는데~~무척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
졸지에 남풍님 통역사😂😂😂 에이 아무리 그렇지배불뚝에 대머리면 좀그렇죠ㅎㅎ (외모비하 아닙니다 역지사지 보았을때) 맴님 막내군요 그래서 활발했구나 지참금은 양가 합의가 만족된 금액이 제일좋을듯 싶어요😊
문화가 한국이랑 안맞음. 안하는게 답
20살 라오스녀는 지참금 많아봐야 천만원 요구... 35살 한국녀는 5억짜리 집 요구하면서 공동명의하자 이지랄... 이게 현실
35세가 안돼서 아쉽~ㅎㅎ
도깹님 남풍님 우리말 열심히 좀 가르쳐주세요 그것도 사실 애국하는 길입니다^^
집도 절도 없는데
돈벌면 라오스 시골에서 살고 싶네요^^
한국은 지참금이 아파트라..뭐라 할말이 없네요
라오스 결혼 힘들겠네요
키 177 77키로 크고 잘생기고
능력있고 성실한데 나이가 66이라
할배! 일찍 주무셔요~
@@user-kp6kh7fo2l 아기도 잘자
ㅋㅋㅋ
도깹님이. 물론 능력이 있어서 줄지 모르지만. 한국대비, , , 헐~~~~~
지금 한국은 한달 25일 일하고. 최저시급이. 2백만원 언더 입니다, 근데 라오스에서 월 ?ㅇ. 이것은. 한국으로 계산하면 월 5백만원. 수준이내요, 단순비교 해서요, , ,
궁금해서 질문만 합니다.
타켁루트 여행에 관심이 많고, 올해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지난번(작년)에 태국 나콘파놈에 갔다오신 적 있는데,
타켁과 나콘파놈간의 버스 타는 곳, 내리는 곳, 버스상태, 출발시간, 소요시간, 금액, 이미그레이션 상황 등
정보를 알 수 있나요?
그리고 혹시 타켁을 태국 묵다한에서 라오스 사완나켓를 거쳐 타켁으로 가는 것은 어떤가요?
그냥 한국에서도 안되는 겉모습이면 외국에서도 안먹힘. 그냥 나이가 많으면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다 생각하니 먹어준다는 느낌인거지. 그리고 대한민국은 아직 동남아 혼혈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살만큼 성숙하지 않은 나라이기에 결혼하더라도 꼭 아이는 배우자쪽 국가에서 키우시길..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마세요.
현재는 모르겠지만 한국과 뭐가 다릅니까? 한국 남자는 무조건 집을 해가야하잖아요. 지참금이란 말이 없을 뿐이죠
라오스 지참금은 결혼예식에 필요한 비용만을 요구하는것 같네요.
라오스도 발전하게되면 결국 이 문제로 갈등이 일어나긴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적절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혼수가 있죠
그래서 요즘 한국 결혼율이 낮잖아요. 이제는 당연한 시대가 아닌게 된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