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모아주는 편집자 #16] 행복을 노래하는 거북이, 아직도 그립습니다ㅣ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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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ค. 2024
- #거북이 #비행기 #터틀맨
댓글 모아주는 편집자 16편!
어렸을 적 내 기억 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듣기만 하면 머리 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거북이의 띵곡들 모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거북이 노래 듣고 2000년대 추억 여행 해볼까요?
0:00 비행기
03:33 칵테일 사랑
07:02 빙고
10:11 한동안 뜸했었지 - บันเทิง
![[#가수모음zip] 아싸 기분좋아 빙고~♬ 거북이 노래모음 (Turtles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http://i.ytimg.com/vi/1d8ky_Koee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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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평가가 계속 올라가는 가수
운동회때는 항상 비행기가 흘러나왔고 동네 마트에 가면 항상 빙고가 흘러나왔지... 그때는 그저 신나는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니까 조금은 다르게 들리네ㅠ
보고싶어
전주만들어도 어깨춤 들썩이는 정말 행복한노래였는데 터틀맨님 넘 안타까워요ㅠ
인정 ㅋㅣㄱㅋㅋㅋㅋ추억임
요즘도 동네 할인마트 같은곳에 나오는데?
인정ㅠㅠ 할인마트에 빙고나오고 아이스크림 고르던기억이ㅠ
이 노래들은
세월이 지나보니 국어책이었넹...
욕이없엉... 다 밝고 희망찬 노래...
파트분배가 거의 완벽한 그룹...
그립습니다 ㅠㅠ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ㅇㅈ
누가 그랬지
"거북이처럼 느리게 가지,
뭐가 그리 급해 비행기처럼 갔나."
ㅜㅜㅜㅜ그져눈물
ㅠㅠㅠㅠ
😭
누가그랬음?
아.....생각 없이 읽다가...울컥했네요....
작곡가들이 곡을 안써줘서 직접 썻다니까 왜 이렇게 짠하냐..
결국 그들보다 더 대단한 곡을 써내셨죠
진짜 천재같다 멜로디 들을때마다 감탄함..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헐..그런 결국 안써주어서 명곡이..
안써준게 감사하네
초등학교 운동회때 무조건 거북이 노래로 춤춘거 기억하시는분..? 빙고랑 비행기는 기본이였는데 아련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체육시간이랑 청소시간에 부모님들 보여준다고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 운동회때 분위기 전부 기억납니다
아 ㅇㅈㅇㅈ 90년대생인데 열심히 연습해서 모래운동장 바닥에서 춤춘게 새록새록하네요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동시에 그시절 자체를 기분좋게 기억나게해주는 거북이 노래💕
모래운동장에서 비행기 깃발춤 했었죠ㅠㅠ
초6때였는데
벌써 13년전이네요(눈물)
그때 몇학년이었는지까진 기억나지 않지만
운동회날 종일 운동장 스피커에서 비행기, 빙고, 진달래꽃(김소월 시를 가사로 쓴 그 곡이요)이 무한반복됐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멜로디가 신나서 좋았는데 지금 들으니 그저 눈물만ㅠㅠㅠㅠ
아 저희초등학교만 그런줄알았는데... 다들 그러셨군요 그래서 90년대생한테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노래인거같아여
ㄹㅇ이거없으면 분위기가 안살았음
어른용 동요같다 순수하게 즐거워지는 곡이야
딱 제가 생각하던 말 그대로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어른용 동요가 뭔소리야 ㅋㅋㅋ
@@lxlx2308꼬이셨네 ㅎㅎ
술동요에요 흑흑ㅠㅠ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안무와곡.저시절에 저런곡을 만들다니... 진짜 천재 거북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것같네요
빙고 노래 에서 터틀맨이 "여러분 건강하실꺼죠?"라고 묻는데 슬퍼지네요. 자기 건강부터 챙기시지...
네 건강할거에용 걱정 감사합니다람쥐
😢😢
@일반인의노래방라이브 다이어트하면 더 건강할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럼 팬들이 못 알아본다고 안하시지 않았나요?
@일반인의노래방라이브 살을 빼시면 더 오래 볼수도 있었을텐데...많이 아쉬워요
네 건강할게요 걱정 감사합니다람쥐
ㄹㅇ 메인보컬이 금비로 바뀐게 신의 한수
저 카랑카랑하고 청령하고 속시원한 목소리
거북이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
컴온,비행기,한동안 뜸했었지 ㄹㅇ 시원시원
공연보러갔는데 객석으로 내려오셨었죠. 손 잡아주셨던 감촉이 아직도 기억남... 그때도 터틀맨 좋아해서 손 덜덜 떨었었는데ㅋㅋ
목소리 바뀔까봐 살 못빼겠다고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아, 대단한 추억이네요~
실제로 관객자리에서 라이브를 들어봤댜니... 부럽다ㅠㅠ
한국인들에게 비행기는 웃음과슬픔을 동시에주는 노래지..
어릴적부터 비행기 노래 들을때마다 왤케 슬펏는지.. 모르겟어요..ㅠ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순수했던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지...
사랑 타령 노래만 난무하던 시기에
사람사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은 유일한 그룹
그래서 여전히 회자되고 있고 보고싶은 그룹중에 하나..
진짜 신은 불공평하다..천재도 시기하고..착한사람도 시기해..왜 그리 빨리 신의곁으로 불러들이는지...아무생각없이 노래 듣다가... 눈물이 울컥 나네요..희망입니다..
ㅇㅈㅇㅈ 데려갈거면 범죄자나 데려가지 왜 저런 착하신분을..
@@user-tz7lw4lg6u 우리 사람들도 예쁜 꽃을 따가는데 그 이유 아닐까요? 신에게는 터틀맨이란 꽃이 가장 아름답다 생각해 가져간거고 조두순이란 꽃은 드러워서 안가져가는...
님들이 믿고있는 종교도 거짓이고 신 또한 거짓입니다~
신이 있는 세상이 원래세상이고 우리가 지내는 이승이 벌 받으러 가는 세상인가봐요
@@user-hk1zr3dk4x 거짓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
어려서는 멜로디가
나이먹고서는 가사가 좋은 노래
개인적으로 거북이 노래로 힘을 받아 인생이 변한 사람입니다. 힘들때 포기하지 않고 고독과 함께 싸우며 계속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제일 기억남는 감사한 가수는 단연코 거북이 입니다. 다시 한번 들으면서 맘속으로 기도합니다. 터틀맨 감사해요. 정말 편히 계시길 기도합니다.
AI로 재현된거 봤는데 눈물이 너무나 쏟아져 나왔다..
저도😢😢😢
마지막에 하트 하고 어둠에 사라질때 너무 슬프던데ㅠ
예토전생 ㄷㄷ
😭
저도요
저때 립싱크하던 가수들 많았는데 언제나 라이브로 노래부르것 만으로도 거북이는 갑인거 같습니다.
터틀맨님 하늘나라에서 구름타고 훨훨 날고 계실겁니다.
지이,금비님도 늘 행복 하세요!!!
음악만 흘러나오면 좋다고 흥얼거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보면서 그뜻을 되돌아보고...
진짜 가사도 깨끗하고, 노래도 좋고, 멜로디 좋고, 라이브 잘하고... 몇년이 지나도 항상 생각나는 노래라는게...
여러분들이 이 노래들을 듣고 흘린 눈물은 물론 터틀맨이 그리워서 일지도 모르지만 더 큰 이유는 이 시절이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하나님은 왜 저렇게 착한 분을 일찍 데려가셨는지... 아마 하늘에서 꼭 필요한 분이라 그랬을꺼라고 생각할래요.
그런데 여자 멤버들끼리는 사이가 어땠나요? 항상 궁금해요~
박통령때가 그립다며 눈물흘리는 사람들은 정상인가요
@@GreenWood-zq6wc 여기서까지 ㅡㅡ 정치얘기 하구싶어요?
@@GreenWood-zq6wc 박통령시대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 시대의 분위기가 그리리운거 같네요
그당시 일하며 미래의 행복을 희망할 수 있고, 또 그때 꿈꿨던 행복이 지금 자신의 삶의 모습과 일치하니까 그리워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월급쟁이가 열심히 일해도 집을 살 수 없는 지금 현실과 대비되어서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명 멜로디도 가사도 엄청 희망적이고 긍정적인데 왜 노래만 들으면 서글퍼지냐..
이 노래 들을 때 그 시절이 생각나서 그런가?
거북이처럼 천천히 가지
너무 빨리 가 버렸단 댓글에 눈물이 난다 ㅠㅜ
처음으로 제주도 가는 비행기탔을때 설레는 마음으로 엠피쓰리에 거북이 비행기를 다운 받고 언니랑 한쪽씩 나눠꼈던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그시절의 나는 어렸고 부모님은 젊었고 하늘은 푸르렀고 곡은 신나고 힘찼는데, 이제 나는 젊고 부모님은 마음만은 청춘이고 하늘은 막히고 곡은 눈물이 나네요.. 좋은 노래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틀맨 목소리 진짜 최고임.. 음에 흔들림이 없음 ... 당시 가창력이면 오늘날 탑 안엔 들었을 것
이런 영상들만 보면 지금도 우리 곁에서 노래하고 있을것만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세분의 완벽한 조화 80년대 학번이라 사계라는 운동권노래까지 밝게 희망적으로 해석해서 즐거움을 준 획기적인 발상에 놀랐었습니다. 펭수가 젤 좋아하는 레전드
터틀맨은 자신 목숨을 포기하면서도 음악을 선택한 위대한 레전드 뮤지션이다.
천재적인 작사작곡 능력에 독특한 파워풀한 보이스 와 인성 배려심 책임감을 모두 가지신 터틀맨님
완벽한 래핑 과 뛰어난 라이브실력 무대매너 와 미소 를 가지신 지이님
시원시원하고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고음을 쉽게 넘나드는 자유자재적인 라이브 실력을 가지신 금비님 그리고
터틀맨님의 파트배분 수익배분 지이 와 금비님의 방패역할 중심역할 무대뒤에서도 잃지않았던 예의 와 기본을 항시 지키셨고 순정을 지키셨고 음악만을 통해서 우리를 울고웃게 만들어준 거북이 이젠 음악으로나마 함께해야하지만 마음속에 새기고 항상 같이할게요 사랑해요 거북이
사경을 해매면서 작곡한게 교과서에 실리는 건전가요라는게 참 안타까우면서도 이 사람의 천재성이 드러난부분이지 않을까.
혹시 곡 제목이 뭔가요..?
다시한번에서 마지막에 웃으면서 손가락하트 하고 갈때 울컥. 정말 보고싶습니다 터틀맨.
어렸을땐 그저 신나기만 했는데
어느덧 사회에 발을 딛게되니 가사가 마음에 남네요..고마워요 거북이. 그리고 터틀맨.
내 삶이 끝나는날까지 이노래 잊지않겠습니다.
어리고 철없을땐 그냥듣기좋은노래
크고 생각이란걸 할줄아는나이됏을땐
가사안의 뜻을보게되는 노래
터틀맨형 그립습니다
AI음악으로봤을때라도 자주봐야겠어요
그냥 흥얼거리고 싶을때,기분 좋을때
가족들과 여행갈때,들뜰때 ,긍정적이고 싶을때 듣는노래..
터틀맨 당신은 많은걸 남겼어요..고맙습니다
이렇게 건전하면서 신나고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노래와가수들 ..귀하네요 거북이님 고마워요 ♡
이제 중학교가는 초딩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 노래들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들어본적이 없는 노래가 없네요. 거북이라는 그룹이 사실은 누군지 몰랐습니다. 이름만 알았었고 '유명한 그룹인가보다'하고 넘겼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학예회 필수곡 '빙고'를 부르셨다는것, 또 누가 불렀는지 몰랐고 제목도 몰랐을때도 너무 신나고 켱쾌한 비트에 반할정도로 매력적이었던 '비행기', 그 외 다수의 명곡들을 부르셨다는 것에, 또 거북이라는 그룹에 놀랐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지만 터틀맨이라는 가수분은 정말 대단한 분이셨던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십니다. 오래 사셔서 저희 세대에도 익숙한 그룹이 되셨다면 좋았을텐데..정말 안타깝습니다...
나이가 어린대도 말 참 이쁘게하누
인생 2회차죠? 어쩜 말을 이렇게 어른스럽게해
98년생입니다 친구들이랑 코로나 이전 친구들과 노래방가면 항상 거북이 비행기부터 부르고 시작했습니다
노래 부를때는 마냥 즐거운 노래라서 불렀는데 터틀맨 생각하면서 이 영상 보니까 울컥하네요
나도 98년생인데 초등학교1,2학년에 운동회때 거북이노래 들으면서 엄마들이 사다주신 토마토쮸쮸바먹던 생각난다ㅠㅠㅠ여행갈때 아빠차 창문열고 친구들이랑 비행기많이불렀었는데ㅠㅠ
@@user-vu8mb4yk1u ㅠㅠ
새벽 2시에 넋놓고 보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고 보면 볼수록 진심 대단하다는 느낌 밖에 들지 않네. 전설의 그룹으로 남아야...
매번 들을때 마다 눈물이 납니다.. 전 목소리 비슷하다고 모창도 하곤 했었는데.. 제가 살아온 시절에는 정말 그리울 정도로 다시 보고 싶은 그룹입니다..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ㅜ
착한 노래가 있다면 거북이가 아닐지... 정말 그립습니다. 당신의 죽음이 지금까지도 슬프네요~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저희 부모님께선 터틀맨이 이세상을 떠나기 직전 웃었다고 하셨습니다.
다 밝은 노래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어요 거북이 노래는 힘들때 들으면 눈물이나고 기쁠때 들으면 웃음이 나는 그런 신기한 노래같아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그리워 하는데....
진짜 너무 그립다...
모든 무대가 라이브라는게 정말 존경스러운 거북이. 전 멤버 모두 칭찬~^^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를... 10년도 더지난 어느날에 들었던 노래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떠오르게 만든 거북이라는 그룹이 그저 대단합니다...
어릴때 아빠차에서 테이프로 듣던 기억이 있어서 영상볼때마다 너무 슬퍼져요..
하늘을 얼마나 아름답게 꾸미려고 아름답고 예쁜 꽃들만 꺾어가는걸까요
살아가는 사람들도 아름답고 예쁜 꽃들 보면서 오래오래 살고싶은데.. 속상하네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거기서도 멋진 노래 부르고있겠죠?
행복한 노래
하늘가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추억한다는게 진짜 잘사신거같다
터틀맨은 하늘에서 행복하실꺼야. 우리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서도 그를 기억해주고 그리워하니까
엄마 신은 왜 좋은 사람을 빨리 데러갈까요?
만약 네가 꽃을 꺾는다면 어떤 꽃을 꺾겠니?
예쁜 꽃이요
어디선가 본 글인데 괜히 슬퍼지네요.. 거기선 잘 지내실거라 믿어요..
😭
난 아직도 출퇴근길에 거북이 노래 듣고 다녀요~ 가사도 넘 희망적이고 터틀맨 음색도 넘 매력적이고 여자 보컬도 시원시원 기분 좋아지는 노래 ... 우울해질때 일부러 찾아듣는 노래들
거북이 노래는 항상 신나면서도 슬프네...
빙고에서 터틀맨 지이 금비 세로문장으로 멤버 이름는 거 보면 터틀맨이 거북이 멤버들 많이 아낀듯한게 느껴진다...
팀명이 거북이인거처럼 천천히 가시지 뭐가 그리
급했길래... 우리 곁을 이렇게 빨리 갔을까...
터틀맨이 너무 그립다..
20살때 비행기 중3때 사계 여러모로 너무나도 좋은노래 들려줘서 너무 감사했던 뮤지션. 가수. 감사하고 너무너무고마워요 거북이^^ 그리워요 옛날이
라이브 들어봤는데 세상추운스키장에서고 입김내면서 끝내주게 잘했음..
유치하지 않은 전체이용가. 어른이 봐도 즐겁고 어린이가 봐도 즐거운 그런 그룹.
모두의 추억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추억을 만들어주는 그런 그룹...
02년생인데 초등학교 학예회에서 빙고로 무대를 했었죠.. 그 당시에는 거북이라는 그룹도 잘 몰랐고 되게 신나는 곡인줄만 알았는데 19살인 현재 거북이 노래를 들으니까 왠지 모르게 울적해지네요.. 저는 그때 그 시절을 함께 보내지는 못했지만 남아있는 영상들과 노래로 라도 함께해서 좋네요. 터틀맨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ㅜ
지금 보면서 듣는데..왜 눈물이...나지.... 터틀맨....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 따윈 생각 한적도 없었고요
'금'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터틀맨 지이 금비.. 그룹 애정이 정말 컸나봄..
와... 맨날 듣기만 했지, 가사에 이런 이스터에그가 있는지 처음알았어요.
'거' 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살며
'북' 끄럼 없는 투명한마음으로
'이' 내 삶이 끌날 그마지막 순간에
(거북이도 있습니다)
터틀맨 거북이형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 세명의 목소리는 정말 하모니가 좋습니다.
응답하라 2000년대 하면 이노래 누가 커버할까 두근두근두근
못할듯 누가 부른던 거북이의 저 느낌은 못살릴듯 합니다
당연히 누가 됐든 부르는 아티스트에 맞춰서 편곡은 할 거고, 개인적으로는 정은지랑 pH-1이 하면 귀녹을 듯..
JK김동욱
터틀맨 목소리 비슷한 사람이 있을까
댄스곡이면서 유연하게 들리네요 거북이 노래 다 좋아요~
예전에 스타골든벨에 출연당시 터틀맨 한테 랩을잘해서 미국어디 출신이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은 전라도인데요? 출연진 빵터짐
지금들어도 지금노래에 꿀리지 않는 세련되고 좋은 노래다 아무도 따라오질 못한 한국의 탑 혼성그룹이고 최고의 노래들을 뽑아낸 사람들이다
아진짜 거북이 노래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면서 편해지는거 레전드
금비?분은 지금이랑 다를 게 없으시네
이땐 뭔가 지금에 비해서 애기애기하시다
귀여우셔
언제 들어봐도 최고입니다. 금비님의 맑은 눈동자가 노래의 가사를 읊어 있는 것 같고 지이님의 랩은 정말 멋집니다. 터틀맨님의 음악성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금비님. 지이님의 앞날 무궁무궁하게 멋지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터틀맨님은 좋은 곳에서 지켜주실꺼라 생각합니다.
90년대생이면 못들어본 사람이 없을 노래= 빙고,비행기 그만큼 대중성이 엄청나던 명곡이었지 전연령대가 다 듣던 띵곡이였으니
테틀맨의 목소리 톤은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비슷한 목소리도 없었다..
두번이나 쓰러졌었는데도
또 집에서 혼자 죽어간 터틀맨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런 밝고 멋진 가사 많지 않죠 ㅠㅠ 아 그립네
터틀맨님, 그리워서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러 왔답니다.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한만큼
당신도 그 곳에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지치고 병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분들 ㅜ
진짜 신나는노래인데 눈시울이 붉어짐
나이 들어 가나봐
왜 자꾸 좋은 노래 듣는 데 눈물이 나는지..
노래가 왜이리 슬프게 느껴지지. 이상하게 내생각말할수 없어요. 이부분에서 눈물이 핑도네
비행기 들으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이랑 계곡 가는 버스 안에서 비행기 틀어놓고 따라불렀던 기억이 또렷하게 난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준 거북이에게 감사와 존경!
거북이 정말 그립네요. 지금 와서 다시 찾아듣는데, 하나하나가 명곡입니다.
웃어야 하는데. 우리보고 본인 노래로 행복해지라면서. 지금은 울리면 어떡합니까.
20대 끝에 듣고 웃던 노래가 40대 시작에 눈물을 나게 하네.
하... 부디 편안하시길...
어렸을때가 떠오르는 노래..! 거북이 영원히 사랑합니다! 🤍 평안하시길 바라요 터틀맨
나이먹고 다시들어보니
요즘 나오는 노래들 처럼
누굴디스하거나 욕을하거나
비꼬는거 없이 진짜 순수한노래들 이였네요
터 질것만 같은 행복한기분으로
틀 에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또
맨 주먹정신 다시또 시작하면
지 금내가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 민따위 생각 한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 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멤버이름 다있음...
거북이 세분은 진짜 거북이 일때가 가장 최고인 것 같다
어렸을 땐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들었던 노래들.. 이렇게 그리워질줄은 몰랐다..ㅠㅠ
그리 길지 않은 활동기간에도 레전드 가수라고 해도 손색없는 그룹. 들으면 신나는 노래 보면 즐거운 가수
거기다 더놀라운건..거북이는 거의 라이브라는 사실..!!!..와우..!!!.
터틀맨 내가 첨으로좋아한 래퍼인데
모창연습까지해가면서
목소리 너무매력있고 개성있고 그립다
지금 보니까 진짜 실력파였네 ㄷㄷ
우린 비행기 같은 수많은 명곡을 놓친거나 다름없죠 그저 안타까울 따름
90년대생 이후로는 모르는 그룹이라 그런가 댓글이 너무없네 원래 힙합그룹이었는데 대중적 으로 노선틀은것도 모르겠지 그후로 더 잘되서 좋았었는데......여성멤버둘이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던장면이 기억난다
의외로 어린 친구들이 비행기를 알고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진짜 명곡은 세대를 뛰어넘는거 같네요
저두 02인데 빙고랑 거북이 노래 초등학생때 많이 들었어요 . 폴더폰에 막 게임처럼 깔려있었던거 같은데 ...근데 노래만 알았음..
알고리즘이 추억의 의미를 깨닫고
거북이를 불러왔다
빙고, 비행기 어릴땐 그저 밝은데 어딘가 슬프네 하는 노래였다면 사회인이 된 지금은 들으면 너무 슬퍼져요ㅠㅠ 어떻게 삶을 이렇게 가사로 풀어낸건지...
진짜 불호가 있긴 할까....
거북이 너무 좋습니다ㅠㅠ
최근에 인공지능으로 홀로그램 띄운 영상을 봤는데.....눈물이 나더군요
하... 진짜 이런 그룹 두번 다시 안나올텐데... 터틀맨이 병때문에 일찍 떠나가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렇게 사람들의 희망과 용기를 노래해주는 그룹은 보기 힘든데
펭수로 인해 거북이를 더 깊이 알게 되네요
거북이 노래 엄미가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자주 들었는데 한동안 뜸했었지도 거북이 노래군요ㅋㅋ 진짜 자주 흥얼거렸던 노래인데 이제야 알았네욬ㅋ
찐 라이브
거북이.....보고싶어요..무척 좋아했었는대.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ㅡ
정말 있을 때는 소중한지 몰랐지 정말소중했던거북이
터틀맨님
덕분에
너무행복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시고
매일웃으십시요~
그대가 있어
고마웠습니다.
슬프고 힘들고 사랑 이런 노래들로 가득 햇던 시절...희망적인 노래만 들려주었던 가수...진정 아티스트 라는 수식어가 어울렸던 분...이 분 노래도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0:01 '비행기'라는 제목조차 거북이답게 정말 잘 어울리게 지었음. 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참 아름답기도 하고... 터틀맨님이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팍팍한 세상 살고 있어도 이런 밝은 노래 계속 들을수 있어서 힘이 났을텐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