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미치광이 아닌가요 영조 어머니에 출신과 경종의 죽음과 연관 됬다고 하면서 아들이 자신의 약점을 벗겨줄꺼라는 너무 큰 기대감이 아들 사도세자를 옥죄었던거 같아요 대신들 앞에서 망신주고ᆢ자존감도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날씨탓에 대화하면 귀씻고 입헹구고 괴행동이 끝도 없었던 영조
조선왕조실록은 세초를 거쳐서 뼈대 같은 기록이고, 승정원 일기 같은 다른 기록들은 그 시대 배운 사람들의 완곡함과 돌려 말하기 때문에 객관적 사실을 알기 어렵다. 해당 내용들이 여러 기록을 통해 남아있으니 역사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한중록 기록이 제일 세세해서 일화 소개될 때 많이 언급되는 거다. 인터넷도 되는 세상인데 검색 좀 하고 살아라
11:17 와...사도세자 영상 많이 봤는데 이런 해석은 굉장히 새롭네요. 왕을 죽이려고 갔는데 왜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는지, 뒤주 속에 갖혀서 용서해달라고 살려달라고 하지 않았는지 궁금했는데 본인도 죽고 싶었나보네요.
영조. 학대로 미쳐버린 것. 오죽하면 당시 신하들도 영조에게 세자 그만 좀 괴롭혀라! 하고 따졌을까?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발생"하는 것 한편으론 불쌍하네 연쇄살인마의 서사가 되려나...?
허진모석작가님 또 안나오나요
허진모님 보고싶어요
아빠가 미치광이 아닌가요 영조 어머니에 출신과 경종의 죽음과 연관 됬다고 하면서 아들이 자신의 약점을 벗겨줄꺼라는 너무 큰 기대감이 아들 사도세자를 옥죄었던거 같아요 대신들 앞에서 망신주고ᆢ자존감도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날씨탓에 대화하면 귀씻고 입헹구고 괴행동이 끝도 없었던 영조
살인이 비속어도 아니고
쓸데없이 나온 말도 아니고
정보전달을 위해 필요한 단어인데
삐처리를 해야 합니까?
이거 갖고도 지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건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저도 동감합니다
사도세자는 살인자이며 그에따른 수많은 하인의 가족들에겐 잘된일임 부모가 자식을 죽인이유가 있겠지 50년간 조선을 운영한 우두머리가 괜히 죽였을까 뒤주로 죽은것도 천만다행이지 능지처참이 아닌걸 감사해야할 판
한중록을 믿을수잇는가? 그냥 실록으로만 가르쳤음 좋겠다
참고는 해야지
물론 정사가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구멍이 꽤나 많은데
왜이렇게 사고가 딱딱한 인간들이 많지
조선왕조실록은 세초를 거쳐서 뼈대 같은 기록이고, 승정원 일기 같은 다른 기록들은 그 시대 배운 사람들의 완곡함과 돌려 말하기 때문에 객관적 사실을 알기 어렵다.
해당 내용들이 여러 기록을 통해 남아있으니 역사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한중록 기록이 제일 세세해서 일화 소개될 때 많이 언급되는 거다.
인터넷도 되는 세상인데 검색 좀 하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