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이유로 버려야하나 하고 있었던 성경책이 있어요. 그 곳에 쓴 노트들 보면 맘이 아파서 울 아이들이 보지 말았음 해서요. 그 때 썼던 일기들이랑 다른 신앙서적들은 다 버렸는데 성경책은 차마 못 버리고 있었는데 .... 나의 수치가 담겨있는 책이란 말씀이 정말 저에게 맞는 말이네요.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 나의 수치가 훗날엔 누군가를 더욱 품을 수 있는 시야와 넓은 마음을 갖게 될 디딤돌이 되길, 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붙잡을 수 있는 은혜로의 통로가 되길..성경리폼하는 영상 처음 보는데 너무 차분해지고 좋으네요 용기내어 자신의 삶을 나누어준 신청자분도 감사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분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콘텐츠가 좋네요 ㅎㅎ! 잔잔하면서도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이단 갔다왔다고 하면 막 이상하게 보고 섣부르게 판단하고 정죄하는 모습들이 많은데 좋은 공동체를 만나 회복되셨다니 ㅎㅎ 그런 공동체라면 저도 가고싶네요.... 아직까진 남의 상처를 약점으로 보는 곳만 봐와서 ㅜ ㅜ 저는 공동체에서 받은 상처가 너무 많아요... 언젠간 공동체 내에서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을지...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저도 회복의 기회가 될 좋은 공동체를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합니다... 🙏
오랜만에 알고리즘을 통해 저의 사연 영상을 다시 보게되었어요^^* 다시 보니 또 은혜가 되고 그저 이렇게 살아감이 은혜없이는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저는 건강한 공동체로 인해 이리 살아났습니다 휘문과 판교에 있는 우리들교회입니다 혹시 자매님께서 이 답글을 보신다면 구속사 말씀으로 성도들의 수치를 나누며 고백하는 저희 공동체로 오셔서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성경리폼디자이너가 이 글의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스스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잘못된 과거나 상처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디자이너와 주인공은 동일인물이 아니었네요. 저도 예전에 완벽한 신앙 생활도 완벽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과오와 실수에 대해 힘들었었구요. 혹독한 시련을 지나 제 자리에 안착하고 이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중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스로에게도 너그럽고 타인에게도 너그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너그러운 자가 타인에게도 너그러운 것 같아요. 너그럽다고 해서 실수나 죄를 용납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내 안의 보기싫은 부분을 직면하고 받아들일 때 너그러움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고침과 성장의 시작점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하지 못하면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재작년 늦여름에 신천지에 빠질뻔 하다가 복음방 단계에서 빠져 나왔어요. 같이간 친구(알고보니 신천지)와는 잠시 멀리하다 다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예전처럼 지내게 되고, 저를 가르치던 신천지와도 2달전 부터 다시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신천지에 대한건 하지 않기로 하고요. 그런데 오늘 저에게 신천지 얘기를 시작하려고 하기에 1시간을 넘게 그 사람과 논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한 말중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였습니다. 장로.감리.성결.순복음.여호와.신천지.이슬람교.유대교 끼리 싸우는게 의미가 있냐고 제가 물었어요. 서로를 비난하고 분열되는걸 하나님이 원하시겠냐고 했어요. 다 바리세인 같다고 했어요. 거룩한 주일날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비판한 바리새인들 같다고 했어요. 교리.목사.교회.성경인물. 그것들이 다 무슨소용이냐고 했어요. 가장 핵심인 하나님을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했어요. 가장 윗단계에 있는 원론을 놔두고 하급단계에 있는거 갖고 따지지 말자고 했어요. 그리고 조용히 경고 했어요. 종용하면 관계단절 하겠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교리에 속고 속이고 때론 그루밍에 속는게 너무나 슬펐어요. 누구를 위해서 전도(포섭)하냐고 물었어요. 모든 문제를 종교적인거 한가지에 빠져서 해결하라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다행히도 오늘 이 영상을 보네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제단 하는것을 멈추고 돌이켜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 저의 입술을 용서 하옵시고 우리의 가고서는 모든길들을 가장 선하신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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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학교 배정받았는데 기독교중학교 걸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겟습니다! 아멘!
어렸을때부터 하나님 향한마음 귀하네요!
하나님이 얼마나 예뻐하실까요♥
정말 사랑스러운 학생이네요^^
멋지네요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자녀되길 기도합니다
우와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수치를 마주하고 회복하게 된 사연이 귀하게 다가옵니다 제게도 그러한 은혜 주시길 원하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연을 보내준 성도님, 멋지게 리폼해준 디자이너분, 멋지고 은혜로운 기획을 진행해준 잘잘법 감사합니다😍
우와 영상 멋찝니다
성경책 다시 새롭게 만든것이 신기해 보여요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생각이듭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우와 편집 대박이네요
생활소음이 이렇게 감각적으로 들어갈수가있나요
완전 편집자 능력최고
저도 비슷한 이유로 버려야하나 하고 있었던 성경책이 있어요. 그 곳에 쓴 노트들 보면 맘이 아파서 울 아이들이 보지 말았음 해서요. 그 때 썼던 일기들이랑 다른 신앙서적들은 다 버렸는데 성경책은 차마 못 버리고 있었는데 ....
나의 수치가 담겨있는 책이란 말씀이 정말 저에게 맞는 말이네요.
영상 감사드려요
God is love .. 눈물이 왈칵 올라왔습니다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나의 수치가 훗날엔 누군가를 더욱 품을 수 있는 시야와 넓은 마음을 갖게 될 디딤돌이 되길, 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붙잡을 수 있는 은혜로의 통로가 되길..성경리폼하는 영상 처음 보는데 너무 차분해지고 좋으네요 용기내어 자신의 삶을 나누어준 신청자분도 감사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분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
영혼의 단비와 같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말하기 어려운 사연을 공개하신 용기와 믿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성도분들 만나 회복되신 것에 하나님의 인도함을 느꼈어요. 참 소망되신 예수님 안에서 신앙생활 잘하시길 기도드려요^^
하나님께서 꽉 붙들고 계셨네요. 방송 감사합니다 : )
어머니의 성경인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복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잔잔한 영상과 솔직한 사연이 마음을 울립니다.
내 인생의 삶이 주인이 주님 이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의 성경책도 낡았는데... 저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잘잘법 영상은 은혜가 되면서 신선하게 내마음에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네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말씀에 울컥 눈물이 흐르네요
이런 콘텐츠가 좋네요 ㅎㅎ! 잔잔하면서도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이단 갔다왔다고 하면 막 이상하게 보고 섣부르게 판단하고 정죄하는 모습들이 많은데 좋은 공동체를 만나 회복되셨다니 ㅎㅎ 그런 공동체라면 저도 가고싶네요.... 아직까진 남의 상처를 약점으로 보는 곳만 봐와서 ㅜ ㅜ
저는 공동체에서 받은 상처가 너무 많아요... 언젠간 공동체 내에서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을지... 아직 만나지 못했지만 저도 회복의 기회가 될 좋은 공동체를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합니다... 🙏
오랜만에 알고리즘을 통해 저의 사연 영상을 다시 보게되었어요^^* 다시 보니 또 은혜가 되고 그저 이렇게 살아감이 은혜없이는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저는 건강한 공동체로 인해 이리 살아났습니다 휘문과 판교에 있는 우리들교회입니다 혹시 자매님께서 이 답글을 보신다면 구속사 말씀으로 성도들의 수치를 나누며 고백하는 저희 공동체로 오셔서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 자매님의 아픔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저의 수치를 감싸주시고 주님을 더 확실히 알게 하시고 더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가장 힘들때 기쁠때 심심할때 모든 순간을 성격책과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우와~~ 😄 멋져요~~~👍
좋은 내용과 좋은 영상 그리고 좋은 사연이네요. 지금까지 봤던 잘살법 영상 중에 가장 와닿고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녀오셨네요 ...해를 당하지 않음은 주께서 막대기와 지팡이로 안위하심이라
어쩌면 말씀을 더 깊이 알고싶었던 자매님의 열정이 있었기에 그랬으리라 싶은 맘이 들어요
옛것은 지나가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시고 새일을 행하리니~하나님께서 베푸실 은혜를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결혼 기념으로 성경책을 사달라고 했다가 리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
영상보면서 은혜도 도전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리폼디자이너가 이 글의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스스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잘못된 과거나 상처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디자이너와 주인공은 동일인물이 아니었네요.
저도 예전에 완벽한 신앙 생활도 완벽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과오와 실수에 대해 힘들었었구요. 혹독한 시련을 지나 제 자리에 안착하고 이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중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스스로에게도 너그럽고 타인에게도 너그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너그러운 자가 타인에게도 너그러운 것 같아요. 너그럽다고 해서 실수나 죄를 용납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내 안의 보기싫은 부분을 직면하고 받아들일 때 너그러움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고침과 성장의 시작점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하지 못하면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울컥했어요. 마음에 새기며 살고싶어요
어머나 이런 방법이 있네요~ 그런데 툴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새로 사는게 낫겠어요^^ 하나 부탁하고 싶네요 ㅎㅎ 멋집니다!!
용기를 내신 성경책 주인 덕에 저도 상처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네요
주님. 말씀 심히 사랑합니다. 🌷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는데..
왜 편안한 맘이 들까?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
우리가 이러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삽시다~~
오래된 성경책, 개역개정으로 바뀌기 전 밑줄치고 메모했던, 아직 책장 한 구석에 꽂혀 있는, 성경책을 꺼내 봅니다.
예뻐요:)
수치인 상처는 예수십자가 사랑앞에서 우리인생에 별이됩니다.내수치를 닦아주신 그사랑 앞에서 새롭게 살아갑니다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배울 방법이나 혹 저의 성경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알레프 앤 타브'라는 곳입니다
링크 공유할게요:)
pf.kakao.com/_nXkxhxl
재작년 늦여름에 신천지에 빠질뻔 하다가 복음방 단계에서 빠져 나왔어요.
같이간 친구(알고보니 신천지)와는 잠시 멀리하다 다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예전처럼 지내게 되고, 저를 가르치던 신천지와도 2달전 부터 다시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신천지에 대한건 하지 않기로 하고요.
그런데 오늘 저에게 신천지 얘기를 시작하려고 하기에 1시간을 넘게 그 사람과 논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한 말중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였습니다.
장로.감리.성결.순복음.여호와.신천지.이슬람교.유대교 끼리 싸우는게 의미가 있냐고 제가 물었어요.
서로를 비난하고 분열되는걸 하나님이 원하시겠냐고 했어요.
다 바리세인 같다고 했어요.
거룩한 주일날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비판한 바리새인들 같다고 했어요.
교리.목사.교회.성경인물. 그것들이 다 무슨소용이냐고 했어요.
가장 핵심인 하나님을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했어요.
가장 윗단계에 있는 원론을 놔두고 하급단계에 있는거 갖고 따지지 말자고 했어요.
그리고 조용히 경고 했어요.
종용하면 관계단절 하겠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교리에 속고 속이고 때론 그루밍에 속는게 너무나 슬펐어요.
누구를 위해서 전도(포섭)하냐고 물었어요.
모든 문제를 종교적인거 한가지에 빠져서 해결하라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다행히도 오늘 이 영상을 보네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제단 하는것을 멈추고 돌이켜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 저의 입술을 용서 하옵시고 우리의 가고서는 모든길들을 가장 선하신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함께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