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제 잘 봤습니다 대구 LSR 사이클 스튜디오에서 춘호코치님에게 강습받고 있는데, 이 영상보며 생각해보니 저 프로코치님의 말씀이 춘호코치님이 코어로 눌러주며 케이던스 돌려야된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것 같네요~ 이개 습관화가 되지않아서 저도 잘 까먹을 때가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습관화를 해야겠네요~ 타이밍 좋게 어제 20분 파워측정하고나서 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도움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최근에 내가 느낀거 코치님이 말씀 해 주시네!.... 자전거 잘탄다고 보이는 라이더들 보면 대부분이 케이던스로 타지.... 토크로 타면, 힘만들고 다리에 젖산이 쌓여 근육이 뭉치고 빨리 지침!.... 10만시간 라이딩 넘어가니 토크 보다는 케이던스가 몸에 더 편하게되던데... 힘들지 않고 스피드도 더 잘 나고, 속력도 떨어지지 않고... 코어로 케이던스 올리는 방법!... 이게 정답임!.... 몸전체 근육이 라이딩 최적화가 되어야 코어로 케이던스 라이딩이 가능함!.... 초보는 다리로만 타게되고(이게 어쩔 수 없음), 마일리지가 늘어 날수록 등근육, 허리근육이 라이딩 근육화 되어 몸전체를 쓰게 되지!.... 당연히 다리로만 타는 라이더들을 쉽게 다 추월하지!.... 몸전체 근육을 쓸수 있게까지 꾸준히 마일리지를 쌓아야 함!
50대 중반 자린이 입니다. 실외 라이딩시 평균케이던스 90을 찍으려고 페달 미친듯이 돌리면 심박이 평균165까지 올라갑니다. 젊은 분들에게는 별 문제 없는 유산소 운동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220-55=165 라서 최고 심박치인데 1시간을 최고 심박으로 달리는게 건강에 좋을까요?40분간 실외 라이딩을 해봤는데 완전한 곧은길도 아니고 맞바람도 불기에 열심히 달려도 평균 81rpm에 평균심박 164bpm 나오더군요.😅😅😅 이런식으로 무리하게 운동하는게 좋을까요? 90rpm이면 어느정도 심박이 나오는걸 목표로 해야할까요?
심박존 산출 방법이 잘못 되었습니다. 220- 나이에 대한 이론들을 보면 논문에 근거한 산출 방식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일단 심박계가 있다면 본인의 파워에 120%인터벌 5회정도 해보시고 최대 심박을 측정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후에 최대 심박에 대비해서 존1,2,3,4,5를 기준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심박존이 맞추어 졌다면 저항없이 케이던스 90으로 시작해서 어떤 영역에서 훈련 할 것인지 프로그램을 짜야 합니다. ㅎㅎ.. 결론: 케이던스에 심박을 맞추는것은 아니고 파워에 심박을 맞추는게 맞는데 파워데이터가 없다면 심박을 기준으로 운동을 하시는게 맞고요, 속도가 느리더라도 케이던스 90을 잡고 심박존 2 유산소 훈련부터 쌓아 가시면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인터벌 훈련이나 역치 훈련보다 저강도 유산소를 추천해드립니다.
정말 감사히 잘 보고 가용..그냥 따릉이만 하루에 2시간, 35km씩 다이어트로 열심히 타고 있고 자전거의 매력에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따릉이는 3단 기어인데..3단으로 하고 케이던스를 올리는 연습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2단 놓고 케이던스를 연습하는게 나은건지..제가 남자인데 2단은 정말 너무 페달이 가벼워서 무조건 3단 두고 타고 있거든용.하지만 3단으로 케이던스를 올리면 너무 무릎이 무겁던데..아 물론 이 영상을 본 오늘 시점부턴 잘은 모르지만 코어 가 쓰일수 있도록 느껴 볼려고 노력은 할겁니다만 ㅠㅠ 매일 매일 날이 갈수 심장이 "헉헉헉 "거리는것보다 무릎이 더 힘든 느낌이 들어서용.
우선은 3단으로해도 기어가 가벼울것같아요 평지에서는, 따릉이 자전거는 허리를 펴고 타서 코어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장이 헉헉 거리는 느낌이 없는건 러블리쪼꼬님의 심폐 기능이 향상 된 것이고 다리가 무거운것이라면 근력이 증가하고 있을 거에요, 단 무릎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안되고 넙다리네갈래근, 둔근 등의 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관절에 힘을 쓰시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하 정말 케이던스가 중요한것 같아요 전 팻바이크 유저인데요 4년 전부터 케이던스로 팻바이크를 타고 다니는데요 처음엔 정말 힘으로 케이던스를 돌리다 어느순간 무언가를 느끼게 되고 그때부터는 정말 엔진 피스톤 움직이듯 돌린다 그런 느낌으로 타는데 딱 국가대표분이 말씀하신 그런 느낌이에요 이게 정말 중요한게 장거리를 다녀와도(기본 100km이상) 그 다음날 리커버리 라이딩 그런것 없이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물론 팻바이크라 평속은 항상 20km이지만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멀리 가는 개념에서도 회복 계념으로 보시면 정 반대입니다 근피로도가 높으면 더이상 밟을 수 없어요 케이던스가 높으면 비교적 심박에대한 스트레스는 더 빠르게 회복합니다. 1. 무겁게 = 근피로도 = 낮은 심박 = 산소공금 저하 = 높은 피로도 2. 높은 케이던스 = 좋은 에너지 효율
@@gingercyclingtv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런데 높은 케이던스가 낮은케이던스에 비해, 에너지 소비 증가 (높은 심박수로 인한) 훨씬 더 큰걸로 아는데 근피로감소, 회복, 봉크에 대한 이점이 왜 더 좋은건가요? 좀 이해가 안가서요 좀 멀리 장거리 뛸때 일부로 심박수 낮춰서 최대한 낮은 케이던스로 장거리 뛰었거든요. 고맙습니다, 배워 갑니다.
이건 그냥 심박에 대한 개념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그렇게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파워미터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가령 200와트로 200키로를 간다고 했을때 낮은 케이던스보다 높은 케이던스가 더 장거리에 효율 적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파워로 갔을 때 낮은 케이던스는 근육에 저항을 주게되고 근피로를 유발 시키고 목표파워에 케이던스를 높게한다면 근육의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기준점없이 단순히 ”높은 케이던스“ 라고하면 알 수 없습니다. 언어의 표현도 조금 더 정확하게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낮은 케이던스와 적정 케이던스로 설명 드리면 더 이해가 좋으시겠어요, 구독자님이 사실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저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던적이있거든요 ㅎ, 평지 장거리를 탈 때 케이던스를 아주 낮게해서 느리게 천천히 돌리면 기어가 무겁지만 힘들지 않고 느긋하게 돌리면 힘도 안들고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위의 영상은 대회나, 레이스, 사이클을 본격적으로 타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에프티피 값으로 인해서 그 값이 자신의 유산소 페이스가 어느정도인지 체크하고 그 페이스에서 가장 효율적인것이 어떤것인지 설명하는 영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관점이 좀 다르다고 볼 수도 있지만, 더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말씀드리는것이라 논문들의 바탕으로 이론들이 적립된것이라 알고계시면 큰 도움이 될 거에요 ^^
@@Mr.PlainAverage 그리고 댓글을 다시 확인해보니 구독자님이 조금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어요, 케이던스는 높은 심박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높은 파워가 높은 심박을 요구합니다. 물론 케이던스만 빨라진다고 심박이 올라갈 순 있지만 파워값 저항값이 높아야 심박수가 올라가는것입니다. 제가 말한 스트레스 를 더 빠르게 회복한다는 말은, 근피로도는 한번 생기면 회복하기가 어렵지만 심박은 한번 높아졌다가 다시 낮춰서 탄다면 장거리에 계속 버틸 수 있습니다. 다리는 너무 아프면 페달을 못굴리고 안돌아가지만 심장은 멈추진 않으니까요. (멈추면 사망..) 에너지 공식을 봐도 에너지=힘 X 시간 입니다. 높은파워가 높은 에너지를 냅니다.
난 이해가 안됨 ㅜㅜ Mtb만 타서 그런가 케이던스 토크 힝 초보라 자전거도 철티비라 이해불가 항속32 그냥 편해 마지막 풀 아웃터가면 35 바람불면 유지안됨 그래서 한단계 올려서 32유지 회복 다시 계속반복인데 다리 힘이 딸린지 자전거가 고물인지 타이어도 앞2.35 뒤2.2 탈때 침질질
저도 요즘 이걸 느끼고 있어서 평소에 탈 때 항상 110이상 유지하려고 합니다만, 주변 사람들 시선이 곱지 않더라구요. 자꾸 케이던스 너무 빨르다고들 지적을 ㅋㅋ 신경끄고 그냥 타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케이던스 훈련만이 옳다? 이렇게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해외에 탑클래스 선수들은 또 달라요. 월드투어에도 힘으로 타서 끝장을 보는 선수도 많고, LSD위주로만 타서 1등먹는 포가챠도 그렇고, 자전거에 정답은 없지만, 먼저 그 길을 가신 분들의 조언은 들어보는게 최고겠죠?!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의아한게 있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저는 나이가 50대라 MTB를 주로 타는데 업힐에서는 내가 항상 여유있게 앞서는데 평지서는 제가 뒤쳐지네요 그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장거리 100키로이상 갔다와서 마지막 1.5키로 내려오는강변 뒷바람 받고 스퍼트시(평속40정도) 항상 제가 근소하게 나가 떨어지네요 솔직히 그럴때는 평지보다 업힐이 더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스퍼트할때 허벅지 힘이 달린다는 느낌과 오르막때보다 더한 호흡이 느껴지네요 나:키:175 체중:67 상대:키178? 체중:74정도? 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다 이야기 하기가 너무 내용이 많고 가장중요 한 부분은 상대방의 몸무게가 높다는 점이겠네요^^ 같은 점수 대, (FTP을 몸무게로 나눈값) 이더라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평지에서의 평균 파워가 높기 때문입니다. 다르게는 구독자분이 몸무게가 가벼워서 업힐이 상대적으로 빠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어제 잘 봤습니다
대구 LSR 사이클 스튜디오에서 춘호코치님에게 강습받고 있는데,
이 영상보며 생각해보니 저 프로코치님의 말씀이 춘호코치님이 코어로 눌러주며 케이던스 돌려야된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것 같네요~
이개 습관화가 되지않아서 저도 잘 까먹을 때가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습관화를 해야겠네요~
타이밍 좋게 어제 20분 파워측정하고나서 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도움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자린이인 제가봐도 명언들이네요..
"와트를 이기는 건 케이던스다"
"자전거는 심장으로 타는것이다"
쓸데없이 힘으로 누르려는 버릇을 고쳐야겠어요. 코어에 집중..
좋은영상잘봤습니다~^^
좋은 얘기네요. 케이던스는 파워를 이긴다
프로님 진짜 많이 배웠네요 코어가 정말 중요하내요 지금껏 봤던 자전거 유투브중에 가장 와 닿네요
영상 굿입니다^^
연프로님 가르치시는것에서 진심이 묻어나오시네요
처음엔 이해 안갔는데 오늘 피팅을 받고 난 후 모든 부분이 이해가 갔습니다. 케이던스. 심장. 이제 이해가 가요. 감사합니다^^
자전거는 심장으로 타ㄷㄷ
멋진 말 해주시네요
속도 올릴때 페달 때려밟는 버릇 있었는데
앞으론 코어잡고 열심히 비비겠습니다ㅜ
지금까지 본 영상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를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ㅋ
1년 지나 이 영상 다시 봅니다~정말 유익해요
팩라시 뒤에서 저보러 기어비 무겁게하라는 말 많이 하지만 꾸준히 케이던스로 타고 있습니다ㅎ 연프로님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꾸준히 타려구요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해요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땡큐
최근에 내가 느낀거 코치님이 말씀 해 주시네!.... 자전거 잘탄다고 보이는 라이더들 보면 대부분이 케이던스로 타지.... 토크로 타면, 힘만들고 다리에 젖산이 쌓여 근육이 뭉치고 빨리 지침!.... 10만시간 라이딩 넘어가니 토크 보다는 케이던스가 몸에 더 편하게되던데... 힘들지 않고 스피드도 더 잘 나고, 속력도 떨어지지 않고... 코어로 케이던스 올리는 방법!... 이게 정답임!.... 몸전체 근육이 라이딩 최적화가 되어야 코어로 케이던스 라이딩이 가능함!.... 초보는 다리로만 타게되고(이게 어쩔 수 없음), 마일리지가 늘어 날수록 등근육, 허리근육이 라이딩 근육화 되어 몸전체를 쓰게 되지!.... 당연히 다리로만 타는 라이더들을 쉽게 다 추월하지!.... 몸전체 근육을 쓸수 있게까지 꾸준히 마일리지를 쌓아야 함!
말 잘했네
그럴라고 클릿슈즈 신는건데
것도 모르고 개나소나
것멋만 들어서
의미없는 클릿슈즈신을
신고 지랄들하지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네요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아직 코어로 타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찐으로 해봤니????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름. 어떤 사람은 상체를 절대 움직이지말라고 가루침. 오로지 하체로만 타라고 가르친다는 말임.
오 따봉드립니다 강사님
토크로 타다가 국토종주 같은거 할때 무릎 나가시는 분들 많죠.
장거리 주행에서 케이던스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게 말로는 쉬운데 사실 많이 어렵죠..마일리지 적립하면서 점차 늘려가면 머리보다 몸이 이해를 함.
페달링에서 쓸모없는 힘을 빼는데 픽시가 도움이 되더라고요. 평지에서는 돌아가는 크랭크에 힘만 살짝 보태는 느낌. 내리막에서는 그냥 페달따라서 돌아가는데 다리에 힘은 안들어가도 코어를 잡고 있어야 되더라구요.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지만요^^
맞습니다 힘만 살짝 보태게 되죠
강제 고케이던스 훈련 ㅋㅋㅋㅋ
저는 픽시탈때 기어비를 낮게 잡다보니 속도 50만 넘어도 엄청 돌려야되더라고요
저도 무게중심을 앞쪽으로해서 타는데..코어로 중심을 잡고 할려니깐 쉽지가 않네요ㅎ 평로라 탈때 자세라든지 코어로 타는 연습을 좀더 해야겠습니다ㅎ
오늘 좋은것 배웠네요
케이던스가 중요하네요
잘봤습니다
정말 중요한 깨달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클링에도 코어근육이 필요한거였군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영상보면서 뼈맞는 기분이네요 ㅎㅎ
케이던스 훈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만에 내용이 좋은 영상 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싸이클을타면서 하체,코어가 단련될걸 기대하기보다는 하체와 코어를 싸이클을위해 단련해야겠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3:30초 부터 지도자가 탈때 팔을 보세요. 회전을 낼 수 있는 자세는 팔 자세에 있습니다.
팔이 접히고 어께 힘을 조금만 빼면 회전은 아주 쉽게 올라갑니다.
그런 자세로 120돌리는 것도 잘 하시는거네요.
어께!! 포인트 감사합니댜
눈치 빠르신데요!
강차님 오늘 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
좋은 내용입니다 . 감사히 잘봤습니다.
캐이던스를 올리면 숨이차서 힘으로 타는 버릇이 누구나 있죠. 숨이 차올라도 케이던스로 타려는 노력을 해야겠네요.
백번 맞는 말씀.
케이던스 좋은 동네형이 있는데, 진짜 잘탐. 못 따라감요. 😂
천기누설ㄷㄷ
아 지금은 “즈위프트가 필요한게 아니야”
여기서 뭔가 확 닿네닿네와닿네👍
유익했습니다.
시즌온인데 케이던스 훈련 조지겠습니다.
10년간 자전거타면서 중요하지만 간과했던 부분들을 깨우치게 해주셨네요 감삽니다~~👍👍👍👍👍
우와~~😊저도 다녀보고싶어요~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당~~|👍🏻
자린이이지만 정말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
겁쟁이 페달 주인공처럼 빙글빙글 케이던스 주법 연습할게요~
저 같은 자린이는 케이던스 연습 해야겠네요 꿀정보!ㅋ
케이던스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6년만에 다시 잔차를 탈려고 영상들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 햇는데
요즘은 전문가님들의 이런 강의내용들이 좀 있었어 예전과는 다르게
좀 더 깊히있게 배우는 거 같아 좋습니다.
코치님 왜케 잘새기셧나요~ ㅋ
아 케이던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근운동을 해야는건가요!?
하면 좋죠 ^^ 코어 플랭크 운동 추천합니다 ㅎㅎ
한마디로 싸이클은 지구력싸움이라는거지
고정로라 또는 평로라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어떤걸 해야 할까요.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 와...
나도 그냥 기어 높게 힘들게만 타고있었는데
모든 운동이 똑같습니다 리듬감 ㅋ 근데 타고나야 된다는거 연습으로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올라갈수 있지만용
명강의!!! 자전거는 가슴으로 타는거다 와~~
50대 중반 자린이 입니다. 실외 라이딩시 평균케이던스 90을 찍으려고 페달 미친듯이 돌리면 심박이 평균165까지 올라갑니다. 젊은 분들에게는 별 문제 없는 유산소 운동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220-55=165 라서 최고 심박치인데 1시간을 최고 심박으로 달리는게 건강에 좋을까요?40분간 실외 라이딩을 해봤는데 완전한 곧은길도 아니고 맞바람도 불기에 열심히 달려도 평균 81rpm에 평균심박 164bpm 나오더군요.😅😅😅 이런식으로 무리하게 운동하는게 좋을까요? 90rpm이면 어느정도 심박이 나오는걸 목표로 해야할까요?
심박존 산출 방법이 잘못 되었습니다. 220- 나이에 대한 이론들을 보면 논문에 근거한 산출 방식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일단 심박계가 있다면 본인의 파워에 120%인터벌 5회정도 해보시고 최대 심박을 측정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후에 최대 심박에 대비해서 존1,2,3,4,5를 기준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심박존이 맞추어 졌다면 저항없이 케이던스 90으로 시작해서 어떤 영역에서 훈련 할 것인지 프로그램을 짜야 합니다. ㅎㅎ.. 결론: 케이던스에 심박을 맞추는것은 아니고 파워에 심박을 맞추는게 맞는데 파워데이터가 없다면 심박을 기준으로 운동을 하시는게 맞고요, 속도가 느리더라도 케이던스 90을 잡고 심박존 2 유산소 훈련부터 쌓아 가시면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인터벌 훈련이나 역치 훈련보다 저강도 유산소를 추천해드립니다.
허벅지 근육이 팽팽 하게 자극이 올때가 있고 가끔식 숨이 찰때가 있었는데 이런 원리가 있을줄은 처음 알았네요ㄷㄷ
정말 감사히 잘 보고 가용..그냥 따릉이만 하루에 2시간, 35km씩 다이어트로 열심히 타고 있고 자전거의 매력에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따릉이는 3단 기어인데..3단으로 하고 케이던스를 올리는 연습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2단 놓고 케이던스를 연습하는게 나은건지..제가 남자인데 2단은 정말 너무 페달이 가벼워서 무조건 3단 두고 타고 있거든용.하지만 3단으로 케이던스를 올리면 너무 무릎이 무겁던데..아 물론 이 영상을 본 오늘 시점부턴 잘은 모르지만 코어 가 쓰일수 있도록 느껴 볼려고 노력은 할겁니다만 ㅠㅠ 매일 매일 날이 갈수 심장이 "헉헉헉 "거리는것보다 무릎이 더 힘든 느낌이 들어서용.
우선은 3단으로해도 기어가 가벼울것같아요 평지에서는, 따릉이 자전거는 허리를 펴고 타서 코어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장이 헉헉 거리는 느낌이 없는건 러블리쪼꼬님의 심폐 기능이 향상 된 것이고 다리가 무거운것이라면 근력이 증가하고 있을 거에요, 단 무릎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안되고 넙다리네갈래근, 둔근 등의 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좋습니다. 관절에 힘을 쓰시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gingercyclingtv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_^도움이 되었어요!
역시 국가대표는 다르다...군요 ㅎ 멋집니다..
코어 케이던스 어떤건지 알겠네요
4:36 아! 선생님 무슨뜻인지 알고 딴지걸어 죄송하지만, 파워(W)=토크(F)x케이던스(S) 라 서로 이기고 질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연프로님.
3:43 헉 운동화로?? ㄷㄷㄷ
國家自行車隊告訴你! 為什麼節奏很重要
케이던스에 토크 곱한게 파워 아닌가요?
난 평롤러에서 1분에 186개까지 나왔는데...
그때 속으로 생각한게 골반을 돌리자~
발바닦을 돌리자~
잠시 잊고 너무 편하게 탔네요 감사합니다😅
싸존에서 연프로님한테 배울때도 늘 강조하시던 부분!!
하 정말 케이던스가 중요한것 같아요
전 팻바이크 유저인데요 4년 전부터 케이던스로 팻바이크를 타고 다니는데요 처음엔 정말 힘으로 케이던스를 돌리다 어느순간 무언가를 느끼게 되고 그때부터는 정말 엔진 피스톤 움직이듯 돌린다 그런 느낌으로 타는데 딱 국가대표분이 말씀하신 그런 느낌이에요 이게 정말 중요한게 장거리를 다녀와도(기본 100km이상) 그 다음날 리커버리 라이딩 그런것 없이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물론 팻바이크라 평속은 항상 20km이지만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케이던스가 올라가면 '심박수'가 당연히 올라가는데
그러면 '에너지 손실'도, 더 커지는데 (케이던스가 낮을때에 비해)
오히려 가볍게 해서 케이던스 올리는것 보다
무겁게 해서 케이던스를 낮추어서 심박수 낮게해서 유지해서 가는게 더 멀리가는길 아닌가요?
멀리 가는 개념에서도 회복 계념으로 보시면 정 반대입니다 근피로도가 높으면 더이상 밟을 수 없어요 케이던스가 높으면 비교적 심박에대한 스트레스는 더 빠르게 회복합니다.
1. 무겁게 = 근피로도 = 낮은 심박 = 산소공금 저하 = 높은 피로도
2. 높은 케이던스 = 좋은 에너지 효율
@@gingercyclingtv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런데 높은 케이던스가 낮은케이던스에 비해,
에너지 소비 증가 (높은 심박수로 인한) 훨씬 더 큰걸로 아는데
근피로감소, 회복, 봉크에 대한 이점이 왜 더 좋은건가요? 좀 이해가 안가서요
좀 멀리 장거리 뛸때 일부로 심박수 낮춰서 최대한 낮은 케이던스로 장거리 뛰었거든요.
고맙습니다, 배워 갑니다.
이건 그냥 심박에 대한 개념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그렇게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파워미터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가령 200와트로 200키로를 간다고 했을때 낮은 케이던스보다 높은 케이던스가 더 장거리에 효율 적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파워로 갔을 때 낮은 케이던스는 근육에 저항을 주게되고 근피로를 유발 시키고 목표파워에 케이던스를 높게한다면 근육의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기준점없이 단순히 ”높은 케이던스“ 라고하면 알 수 없습니다. 언어의 표현도 조금 더 정확하게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낮은 케이던스와 적정 케이던스로 설명 드리면 더 이해가 좋으시겠어요,
구독자님이 사실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저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던적이있거든요 ㅎ, 평지 장거리를 탈 때 케이던스를 아주 낮게해서 느리게 천천히 돌리면 기어가 무겁지만 힘들지 않고 느긋하게 돌리면 힘도 안들고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위의 영상은 대회나, 레이스, 사이클을 본격적으로 타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에프티피 값으로 인해서 그 값이 자신의 유산소 페이스가 어느정도인지 체크하고 그 페이스에서 가장 효율적인것이 어떤것인지 설명하는 영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관점이 좀 다르다고 볼 수도 있지만, 더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말씀드리는것이라 논문들의 바탕으로 이론들이 적립된것이라 알고계시면 큰 도움이 될 거에요 ^^
@@Mr.PlainAverage 그리고 댓글을 다시 확인해보니 구독자님이 조금 잘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어요, 케이던스는 높은 심박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높은 파워가 높은 심박을 요구합니다. 물론 케이던스만 빨라진다고 심박이 올라갈 순 있지만 파워값 저항값이 높아야 심박수가 올라가는것입니다. 제가 말한 스트레스 를 더 빠르게 회복한다는 말은, 근피로도는 한번 생기면 회복하기가 어렵지만 심박은 한번 높아졌다가 다시 낮춰서 탄다면 장거리에 계속 버틸 수 있습니다. 다리는 너무 아프면 페달을 못굴리고 안돌아가지만 심장은 멈추진 않으니까요. (멈추면 사망..) 에너지 공식을 봐도 에너지=힘 X 시간 입니다. 높은파워가 높은 에너지를 냅니다.
소리가 다르네요
수영 달리기도 코어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음. 물어봐도 코어이야기만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ㅠ😊
댓글로는 너무 내용이 기네요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나중에 한 번 설명 할 기회가 있으면 말씀 드릴게요!
@@gingercyclingtv 부탁드립니다
코어근육이 그래서 중요하네요ㆍ이런 티칭이 찐👍👍
케이던스 올리는 연습중인데 1시간이 넘어가면 종아리쪽 쥐가 올려해요 자세가잘못된걸까요? ㅠㅠ
자세의 문제 또는 페달링의 문제 일수 있는데
우선 까치발이 아닌 뒷끔치를 내리는(발목에 힘을주는) 페달링을 해보세요 만약 안장이 높게 느껴지신다면 안장 조절도 필요합니다💪
연습해보겠습니다 ㅎㅎ
잘은 모르지만... 원리는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파워는 케이던스를 못 이긴다. 코어!!
안녕하세요.영상 너무 잘보았습니다.궁굼한게있는데요.케이던스를 활용하면 엉덩이쪽에 근육이 많이 생기는건가요?자전거운동하기전에는 말랑했는데 지금은 단단해서요.
꼭그렇진 않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넵 답변감사합니다^^
평소에 평균 케이던스 올리는 연습 라이딩들 많이 한게 맞긴 했네요 ㅋㅋㅋ 최대한 지속적으로 95 이상에서 110대까지 돌리는거 필드에서 유지하는걸 하고 있었는데 ㅋㅋ
코어운동은 어떻게 하나요..??
갠적으로 플랭크 추천합니다 ◡̈
선수님 말대로라면 파워미터는 크게 의미가없다는말이죠?
아뇨 그런 취지는 아니고, 케이던스에 대해서 사람들의 인식이 크지 않아서 파워미터만큼 중요하다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 이해가 안됨 ㅜㅜ
Mtb만 타서 그런가
케이던스 토크 힝 초보라
자전거도 철티비라 이해불가
항속32 그냥 편해
마지막 풀 아웃터가면 35 바람불면 유지안됨 그래서 한단계 올려서 32유지 회복 다시 계속반복인데
다리 힘이 딸린지 자전거가 고물인지 타이어도 앞2.35 뒤2.2
탈때 침질질
케이던스에서 점점 파워를 올려가는게 핵심인거같네요ㅋ케이던스는 금방올릴수있지만 파워는 쉽지가 않죠ㅋ
다리근육에 무리가 가면 쥐가 나거나 부상, 심장에 무리가 가면 ? 이런 의문이 생기네요. 😅
코어이해못하면 아무리 잘탄다고 자부해도 자린이.ㅎㅎ
어머 저 코치님 연락처 좀.. 연예인이야 뭐야 (생강차는 모자이크..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오징어 댓따 ㅠ ..
혹시 입고계신 빕숏 정보 알수있을까요?
영상의 코치님께서 선수시절에 받은옷을 선물 받은 거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바이오레이서에서 제작한 상품입니다 ◡̈
페달을 가볍게 타면 타는맛이없어서 항상 무겁게탔는데 ...
가볍게해서 많이돌리려야하는거구나...
지방엔 이런아카데미가 없는현실이 ㅠㅠ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하체 근력에 많은 신경을 썼었는데.... 호흡으로 탔어야..
저도 요즘 이걸 느끼고 있어서 평소에 탈 때 항상 110이상 유지하려고 합니다만, 주변 사람들 시선이 곱지 않더라구요. 자꾸 케이던스 너무 빨르다고들 지적을 ㅋㅋ 신경끄고 그냥 타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케이던스 훈련만이 옳다? 이렇게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해외에 탑클래스 선수들은 또 달라요. 월드투어에도 힘으로 타서 끝장을 보는 선수도 많고, LSD위주로만 타서 1등먹는 포가챠도 그렇고, 자전거에 정답은 없지만, 먼저 그 길을 가신 분들의 조언은 들어보는게 최고겠죠?! ㅋㅋ
그럼 기어비는 조금가볍게? 케이덴스120정도로 고회전 돌릴수잇게 평로라훈련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 120이 너무 벅차면 110부터 차근차근 올려도 된다고 합니당
@@gingercyclingtv 답변 고맙습니다!
겁쟁이 페달 생각나네여 ㅎㅎ
봐도 모르겄다😂
실업팀 들어가신건가요?
아뇨아뇨! 피팅을 받고 자전거 타는 법을 주기적으로 배우러 가게 되었어요~! 저는 올해 국시를 보고 내년부터 물리치료사로 활동 할 예정입니다! 사이클 물리치료사 ^^
@@gingercyclingtv 😄
진짜 맞는말! 케이던스의 중요성!
미니벨로도 배울 수 있나요? 200 킬로 장거리는 다니는데 무릎이 아프네요
그정도면 어디라도 아플 거리긴 한데…. 자전거 자체가 코어 활용도가 높아서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ㅎㅎ
@@gingercyclingtv 꼭 타고 나면 많이 아파요 보통 100 이상 부터는 무릎 근처가 아프거든요 영상을 보니 죽어라 밟는 것만 같아서요 뭔가 배으ㅓ야할 것 같은 생각요 오래 타려면 ^^
중간에 코치님이 타시는 자전거 모델명좀 알수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도그마 f12 같습니다
파워 없이 케이던스가 나올까요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케이던스!! 케이던스!! 케이던스!! 잘 배워갑니다:)
첨엔 토크위주로타다가 몇달전부터 케이던스로 훈련중인데 호흡이 금방차더군요 들숨날숨을 어떤식으로 하시는지도 영상부탁드려요
잘보고갑니다..^^ 하나도 배우고 가네요.
코어 증진에 좋은 운동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쉬운 플랭크를 추천 합니다 가장 좋고 쉬운 운동법 중 하나입니다~!
@@gingercyclingtv 아 ㆍ플랭크 👍👍생각 보다 유지하려면 힘든데요 ㆍ효과적인 운동이였나 보네요 🤗
내가 타는방식을 저코치님이 똑같이 말하시네 ㄷㄷ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의아한게 있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저는 나이가 50대라
MTB를 주로 타는데
업힐에서는 내가 항상
여유있게 앞서는데
평지서는 제가 뒤쳐지네요
그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장거리 100키로이상 갔다와서
마지막 1.5키로 내려오는강변 뒷바람
받고 스퍼트시(평속40정도) 항상 제가 근소하게
나가 떨어지네요
솔직히 그럴때는
평지보다 업힐이
더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스퍼트할때
허벅지 힘이 달린다는
느낌과 오르막때보다
더한 호흡이 느껴지네요
나:키:175 체중:67
상대:키178? 체중:74정도?
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다 이야기 하기가 너무 내용이 많고 가장중요 한 부분은 상대방의 몸무게가 높다는 점이겠네요^^ 같은 점수 대, (FTP을 몸무게로 나눈값) 이더라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평지에서의 평균 파워가 높기 때문입니다. 다르게는 구독자분이 몸무게가 가벼워서 업힐이 상대적으로 빠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gingercyclingtv
바쁘신데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케이던스 위주로 타는데 알고 탄게 아니라 토크로 누르면 힘들어서 케이던스 위주로 타게 되었거든요
뭐 이래나 저래나 맞는 방법이었네요
코어에 힘들어가면서 신장반사 쓰는건가
오 국대가 코치라니....ㄷㄷ
케이던스가 뭔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자전거를 탈때 패달을 밟으시죠? 1분당 회전 수를 케이던스라고 합니다~!
자전거는 케이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