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제 라운딩을 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꼭 볼 함께 찾아줍니다. 잘 찾기도 하고요. 룰도 철저히 지킵니다. 다른사람 칭찬과 응원도 잘 해줍니다. 부킹도 제가 항상 해줍니다. 분위기도 밝은편입니다. 계속 그럴 생각입니다. 정리를 잘 해주셨어요. 같이 치고 싶은 동반자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죠.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주로 어울리는 동반자들이 저보다 후배들, 동료들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회사 후배들이 좀 많은데 골프 실력은 다들 저보다 좋아요. 구력도 저보다 오래됐고. 그 친구들 입장에서 보면 직급도 본인들보다 높고, 실력도 좀 차이가 나는데 제가 부킹해놓고 갈래? 하면 특별한 약속이나 경제 사정이 어렵지 않는 한 잘 응해주는 편입니다. 되게 고맙기도 하고 배려해주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골프장 부킹은 항상 제가 하고, 필드 나가면 항상 골프공 6구 짜리 3세트 준비해서 티오프전에 그 친구들에게 나눠줍니다. 룰은 엄격하게 해달라고 먼저 얘기하고 모든 비용은 1/N 으로 처리하는게 이제 정착이 됐네요. 그러다보니 이제 2개조, 3개조 편성해서 나갈 때도 생기고, 하나둘 멤버들이 늘더니 월례회 처럼 진행되기도 합니다. 물론 골프장 선정과 부킹은 제가 담당이네요. ㅎㅎㅎ 요즘 다시 느끼지만 주위에 좋은 동반자들이 있다는 건 진짜 고마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함께 골프를 쳐보니까 회사에서 비즈니스적으로 봤던 모습과 달리 생각 깊고, 제가 오해했던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구요. 골프의 매력... 다시금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막상 좁은 인맥에 이것 저것 다 따지면 진짜 와잎하고만 쳐야 될것 같아서, 요즘은 그냥 내려놓고 칩니다. 나의 단점도 분명히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요. 단, 라운딩중 본인 골프가 안된다고 삐져서 말을 안하거나, 화를 너무 심하게 내어서 분위기를 흐리거나 하는건 나이가 들어가면서 참기가 힘들더군요.
골프 왕초보자로서 앞으로 최대한 모든항목에 해당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ㅎ 공을 같이 찾아주는게 좋은건지는 처음 알았네요. 저는 필드 아직 열번도 못가봤지만ᆢ 괜히 공찾는데 같이가면 왠지 감시(?)한다고 생각할까봐 같이 안갔었거든요ㅎ 아직 배워야할것이 많은거 같습니다^^
템포가 맞는 팀. 이거 정말 편하죠. 물흐르는듯한 템포.. 극 공감. 이런팀은 혼성팀보다는 동성팀일때가 더 많은듯..물론 혼성팀도 템포가 맞는팀이 있기도 하겟지만 갠적으로는 동성팀이 템포가 잘 맞는경우가 확률적으로 더 많아서 동성팀이 편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분실구찿아 산으로 숲으로 계곡으로 물로 헤메는 사람 극혐. 특히 쌍으로 찿아 헤메는 커플 극혐. 저는 첨에 어느정도 같이 찿아주다가 제공 치러 갑니다. 진행은 되어야 하니까요. 저는 제공도 쓱 훑어보고 없으면 분실구처리 해버리고 헤저드나 오비티로 가는 편이라..
농담 잘하지, 진행 빠르지, 성질 내지않지, 리액션 좋지. 저는 정말 함께 하고 싶은 동반자인가봐요. 물론 앞의 그 어떤 이유보다도 도시락이기 때문에...흑흑흑.ㅠㅠ 곧 죽여 버릴거야.^^;;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계속 좋은 얘기와 레슨들 올려주세요.^^
항상 철학적으로 나의 플레이를 돌아보게하시는군요 ㅎㅎ 한번은 골프밴드 짱님과 나이드신 여사님과 쳤는데 나름 잘친다고소문나셔서 나이도있이시고해서 도와드린다고 케어하러 쫓아다녔더니 나중에는 도망다니시더군요 그래서 몰래 5미터쯤 뒤에서 샷하는거 를 봤는데 샷은 좋은데 그냥 볼을 빼고치시더군요 나이도있어셔서 그려려니 했는데 보아하니 그냥 몰래 몰래 빼고치는데 그날 제가 쫓아다니니 들킬까봐 조급하게하시더라구요 분명 벙커로 들어갔는데 제가 가보니 벙커 턱위에서 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 모임은 올곳이 못된다고 생각을했습니다 ㅎㅎ
최근의 골프환경을 생각하면 한 몇 년간 쉬고 싶지만....업무 때문에 종종 나갑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만큼 좋은 매너로 좋은 동반자들과 하고 싶네요 ㅎ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그리고 섬세한 상황 및 심리 등 정말 200프로 공감하며 몰아서 감상 중입니다. ㅎㅎ 10만 구독되시면, 구독자 선발하셔서 라운딩 이벤트도 함 하시죠 ㅎㅎ 국내 어디든 가서 조인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시력이 0.7정도 인데 동반자의 공을 재대로 못봐주는게 가강 큰 컴플렉스입니다.. 파온이 핀옆에 딱 붙었지만 보이지 않아서 제가 재대로 리엑션 못해줄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고요 스타트가 좋다고 굿샷을 외쳤지만 슬라이스로 죽는경우도 많습니다. 죽는볼인데 굿샷을 하였으니 상대는 얼마나 기분나빴을까요? 잘안보일것 같으면 그냥 따른곳을 보고 있을때도 많습니다. 주로 야간라운딩을 합니다. 야간에는 라이트빨로 잘보이거든요ㅜㅜ
2일간 라운드하면서 첫 날부터 둘쨋날까지 총36홀동안 동반자가 샷세업이나 퍼터셋업시에는 조용히해야 됨에도 계속 캐디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던 그 여자분. 두번 다시 치고 싶지 않은 비매너골퍼. 경쟁도 정도껏 하지. 헤저드티 뒤에 들어간 볼도 벌타 안먹고 드롭해서 치더니 타 동반자들에겐 그대로 치라고 하는 황당하기 그지 없었죠.
골프 치다보면 그 사람의 인성이 나오죠. 첫 라운딩에서는 어느정도 숨길 수 있는데, 5번 정도만 쳐봐도 대강 나와요. 아 이 사람은 비록 못 치지만 연습이라도 하면서 민폐 안 끼치려고 노력하는 성격이구나. 연습도 안 하고 못 치는데 그저 웃음으로 때우면서 민폐끼치는 사람이구나. 등등요. 그러면서 자신을 다시 돌아봐요. 난 잘 하고 있는가.... 오늘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솔직히 내기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선 최대한 정직하게 치는 백돌이입니다. 타구 사고 우려로 인하여 캐디님이 빼라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정직하게 벌타먹고 드랍하고 치고 제가 잘치려고노력하기보단 진행에 폐안끼치려고 빠른플레이 어찌보면 대충 빨리 치려고 애쓰다보니 스코어는 포기하는 골퍼입니다. 지인들과 라운딩하면서 캐디님들이 꼭 다시 즐겁게 만나고싶다고 꼭 다시 오라고 하는 말을 항상 들으며 골프를 즐기고있습니다. 스크린에선 최소 못해도 싱글은 치지만 필드만 가면 빨리 가려고한다는 핑계아래 백돌이입니다. 절대 동감합니다. 한국의 필드 플레이 여건상 누군가가 시간을 많이 끌면 누군가는 대충 빨리 갈수밖에 없는 현실
1. 남의 스코어 상관 말기 (잘하면 호응). 2. 템포나 인터벌은 적당히 3. 서로 칠때 잡담 혹은 딴짓 금지 (공찾는분빼고). 찾을거면 적당히 찾고 드롭 4. 본인 감정 조절하기 5. 스윙 선훈수금지😂 골프는 마치 인생과 같이 서로 자기의 싸움에 집중하며 그런 싸움을 서로 응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솔직히 골프치며 다른사람 이겼다고 좋아하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요. 본인 골프가 발전이 없으면서 약자만 찾아서 밟는거만큼 찌질한게 없죠.
골프로 너무 자랑질하는 사람들도 피곤할것같아요.. 처음배울때 아는사람은 프로할것도 아닌데 제가보기엔 과하게 지출하고 하더니 결국 돈빌려서 필리핀가고 제주도가고 가서 무슨 회장하고 쳤네 형동생하기로했네 하는 무용담 들어주는게 불편하더군요.. 맘맞는 부부모임이 짱인것같아요..
사람 살아가는데 노쇼는 있을 수 있으니, 합리적인 경우 이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노쇼를 한 적이 없고 노쇼 동반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노쇼를 만들까봐 불안하기는 합니다. 가족의 응급사항이나 저의 갑작스런 심한 몸살이나 병에 의한 병원행 등이 그 이유입니다. 술 때문은 당연 아니죠 ㅋ.
3,4등 밥내기 해서 3명이 멀리건 2번씩써서 3등해서 밥샀음 ㅋ 전반 잘되서 후반 편하게 쳤는데. . 멀리건도 일부러 암말안했는데 1타차로 3등 ㅋ 밥샀음..ㅋ 난이미 이긴경기로 보고 ㅠ 후반에 살짝말린게 1타차로 3등 . ㅡㅡㅋ전멀리건 안썼음. 나까지 멀리건 쓰면 뒷팀한테 욕먹을까봐. .
오래전 한탄강CC 마운틴코스에서 같이 운동했던 동반자 친구가 세컨샷이 연속해서 2번 OB가 나서 화를 내다가 그때 shot 했던 3번 wood를 밟아서 반토막내고 그것도 모자라 옆에 산에 던져버리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친구 그 이후로 다시는 안 봅니다. 늘 응원합니다.
![เปิดบ้านสุดหรู "เเจ็ค the ghost" ลั่นถ้าป๋องกพลลำบากผมเลี้ยงเอง!! l [Nickynachat]](http://i.ytimg.com/vi/1xbW4vULqGc/mqdefault.jpg)
이제 막 입문해서 란딩경험은 한손에 꼽히지만,
앞으로 어떤 동반자가 되어야하는지 좋은길잡이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들어도 공감이가는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이기도하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고 좋은말씀입니다 🤗
잘 정리해주셨네요. 말씀도 차분하시고... 모든사람이 같은 생각일꺼에요. 잘봤습니다.
평생의 경험이 담긴 소중한 내용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게 선한 영향력이라 하죠.
저도 이런 태도를 갖기위해 우선 항상 라마인드 하며 쳐야 겠습니다.
오늘 내용 듣기만 했는데도 슬며시 웃음이 지어지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공감 많이 가는 예가 많네요.^^
좋은 말씀이네요.저도 지난 란뒹을 돌아보며 배려해주신분들을 생각해봅니다.
너무나 공감 가는 좋은 말씀 이었네요.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해당되는 친구도 생각나고,
누구한테든 같이 롼딩하고픈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쩜 그리도 콕콕 공감하는 내용을 말씀하시는지요~*
거기에다 저는 개인적으로 캐디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하곤 다시 함께 하지 않고 하나 더 좀 과한 공주과(?)인 여자분과 다신 라운드 하지 않는답니다...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그렇게 봐주셔서 그렇죠. 캐디에게 함부로 하면 언젠가는 나한테도 함부로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죠...ㅎㅎ 좋은날되세요. 오늘도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네요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였어요. 좋은동반자가 되려면 첫번째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재밌네요. 맞는 말씀. 앞으로 공을 열심히 찾아야겠어요~ 라운딩 뿐 아니라 인생사는 노하우 말씀하신듯 해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그중에 슬로우플레이가 젤 견디기 힘드네요
ㅎㅎ 다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비지니스 전에 골프 다들 쳐보나봐요. ㅎ
ㅋㅋㅋ 이번편도 재밌어요 😊
네.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모든 골퍼들이 이 영상 봤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공감100% 입니다 😊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독자인데
어젯밤에 꿈에 나오셔서 꿈깨고나서 신기했어요ㅎㅎ
오늘 뜨는영상보고 괜히반갑~
내용 넘 좋습니다. 여러사람들이 보고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와~~~~ 저를 되돌아 볼 수있는 좋은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저 스스로도 돌보게 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십수년을 하면서 느끼는 좋은 말씀이네요
동반자에게 늘 미소짓게 만드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모두 다 지당하신 말씀!
전반적으로 제 라운딩을 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꼭 볼 함께 찾아줍니다. 잘 찾기도 하고요. 룰도 철저히 지킵니다. 다른사람 칭찬과 응원도 잘 해줍니다. 부킹도 제가 항상 해줍니다. 분위기도 밝은편입니다. 계속 그럴 생각입니다. 정리를 잘 해주셨어요. 같이 치고 싶은 동반자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죠.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분명 좋은 동반자라고 믿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재밌는 골프엔데 같이 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없어진다는 건 참 슬픈일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저 같은 초보에겐 정말 꿀 같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백퍼 공감입니다.
캐디를 자기 개인비서인줄.. 아는 동반자 최악이죠. 나머지 3명에게 미안한 줄도 모르더군요
맞아요
룰을 잘 지키고 그런분들 멋지죠
실제로 잘치는것 보단 배려!
원래 같이 공찾는것은 기본이고 에티켓이고 골프룰은 처음 잘 배워야 합니다. 처음 배울때 골프룰을 선생님에게 확실하게 잘 배워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요즘은 4명이 다 초보인 팀도 있더라구요. 선배들한테 배울 것들이 많을 텐데요. 감사합니다
볼찾아주는게....내볼이 잘나가야 찾아주게되더라구요~~
내볼도 러프에서 찾아야할판에 남의볼 찾아주러다니는건....ㅋㅋㅋㅋ
진짜 1순위는 약속잘치기는사람 같아요..
초보때는 솔직히 티업1시간전에 여유있게가지만
어느정도 다녀본사람들은
거의 티업5~10분전에도착해서 준비하자나요..
근데 동반자가 시간이 조금만늦어버리면..어휴,.
그다음은 진짜 멘탈약한사람..
무너지고 그런건괜찮은데 자기한테 화를내는사람..
내돈내고치는데 화내고있으면..
분위기다운에 ..거기에 작은내기여도 받기도민망하고 어휴..
영상 감사합니다ㅎ
주로 어울리는 동반자들이 저보다 후배들, 동료들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회사 후배들이 좀 많은데 골프 실력은 다들 저보다 좋아요. 구력도 저보다 오래됐고.
그 친구들 입장에서 보면 직급도 본인들보다 높고, 실력도 좀 차이가 나는데 제가 부킹해놓고 갈래? 하면
특별한 약속이나 경제 사정이 어렵지 않는 한 잘 응해주는 편입니다. 되게 고맙기도 하고 배려해주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골프장 부킹은 항상 제가 하고, 필드 나가면 항상 골프공 6구 짜리 3세트 준비해서 티오프전에 그 친구들에게 나눠줍니다.
룰은 엄격하게 해달라고 먼저 얘기하고 모든 비용은 1/N 으로 처리하는게 이제 정착이 됐네요.
그러다보니 이제 2개조, 3개조 편성해서 나갈 때도 생기고, 하나둘 멤버들이 늘더니 월례회 처럼 진행되기도 합니다.
물론 골프장 선정과 부킹은 제가 담당이네요. ㅎㅎㅎ
요즘 다시 느끼지만 주위에 좋은 동반자들이 있다는 건 진짜 고마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함께 골프를 쳐보니까 회사에서 비즈니스적으로 봤던 모습과 달리 생각 깊고, 제가 오해했던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구요.
골프의 매력... 다시금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좋은 동반자의 첫번째 조건은 아마도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좋게 보려는 마음이 있어 참 잘 읽었습니다. 매력적인 골프 오래 동안 즐기세요. 좋은 동반자시니 그럴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당
좋은 골프동반자 분이시네요~^^
막상 좁은 인맥에 이것 저것 다 따지면 진짜 와잎하고만 쳐야 될것 같아서, 요즘은 그냥 내려놓고 칩니다.
나의 단점도 분명히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요.
단, 라운딩중 본인 골프가 안된다고 삐져서 말을 안하거나, 화를 너무 심하게 내어서 분위기를 흐리거나 하는건 나이가 들어가면서 참기가 힘들더군요.
오 그런분도 있나요
가시방석일듯
재미로가는건데 그쵸
저도 남의 공 찾아주고 싶은데요...형편이 안되네요.
겨우 내꺼 챙기기도 힘든터라....앞으로는 같이 찾아볼께요.
제 경험에 싫었던 동반자는 아직 없었고, 역시 잘 쳤을 때 옆에서 함께 기뻐해주는 동반자가 최고였어요.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템포가 맞는 팀... 막힘 없이 잘 진행되는 그 느낌 정말 환상적이죠
그쵸...물흐르듯...쭉쭉 빠지는 샷만 집중할 수 있구요. 그런팀 생기면 잘 오래 유지해야죠. 감사해요
아 많이 배우고 반성하네요 잘봣습니다
너무와닿네요.
부킹했는데 별로다 탓 함을 받으니
진짜 지가하지 ..싶드라구요ㅎ
골프 왕초보자로서 앞으로 최대한 모든항목에 해당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ㅎ
공을 같이 찾아주는게 좋은건지는 처음 알았네요. 저는 필드 아직 열번도 못가봤지만ᆢ 괜히 공찾는데 같이가면 왠지 감시(?)한다고 생각할까봐 같이 안갔었거든요ㅎ 아직 배워야할것이 많은거 같습니다^^
감시를 해야할 사람도 있긴 하죠..ㅎㅎ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같이 찾는 것이 골프의 매너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골프를 쳐보면 그사람을 알수있죠. 노력한다고 되는것이 아닌 본인이 품성이 저절로 묻어나오게 되는것이 골프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본인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사람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맞습니다.
골프란 나의 행동에대한 절제,상대에대한 예의를 잘 지키는것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공유하였습니다 ~~^^!
골프는 인생살이와 같습니다. 골프의 매너는 사람을 다시 보게 됩니다.
슬로우 플레이~~저는 이런분과 치면 거의 다섯타정도 덜 나와요.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만 개말려요 ㅎㅎ 이런 동반자는 다시 치고 싶지 않아요
템포가 맞는 팀. 이거 정말 편하죠.
물흐르는듯한 템포.. 극 공감.
이런팀은 혼성팀보다는 동성팀일때가 더 많은듯..물론 혼성팀도 템포가 맞는팀이 있기도 하겟지만 갠적으로는 동성팀이 템포가 잘 맞는경우가 확률적으로 더 많아서 동성팀이 편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분실구찿아 산으로 숲으로 계곡으로 물로 헤메는 사람 극혐. 특히 쌍으로 찿아 헤메는 커플 극혐.
저는 첨에 어느정도 같이 찿아주다가 제공 치러 갑니다. 진행은 되어야 하니까요.
저는 제공도 쓱 훑어보고 없으면 분실구처리 해버리고 헤저드나 오비티로 가는 편이라..
골프가 아니라 인격수업 인문학이네요. 다시 한번 초심으로 가봐야 겠네요.
선생님의 지각하지 말라는 훈계를 지각생은 듣지 못한답니다. 지각해서요 ㅎㅎ
좋은 내용, 유익합니다. 동반자 하고 싶은 분들이 댓글로 성찰을 하시네요~ 정작 문제있는 분들은 안보거나 댓글이 없는듯 ㅋㅋ
ㅎㅎㅎㅎ 그렇겠네요. 늦어서 미안해라는 말 한마디면 다 용서받는다고 생각하는 상습지각생들 문제입니다. 좋은댓글 감사해요
공감 ㅋ
볼 자주 잃어버리는 동반자의 공을 매번 같이 찾아 주는게 경기진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굉장히 템포가 안맞고 못치고 해도
꾸준히 만나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맞아지고
가끔 술도한잔하고 서로를 알다보니
배려도생기고
시간속에 나아지는 맛도 있더라고요
저도 함께하고픈 동반자가 되고싶네요
태어나기를 밝은 사람 ㅋ ㅋ ㅋ ㅋ ㅋ
진짜부럽다
농담 잘하지, 진행 빠르지, 성질 내지않지, 리액션 좋지. 저는 정말 함께 하고 싶은 동반자인가봐요. 물론 앞의 그 어떤 이유보다도 도시락이기 때문에...흑흑흑.ㅠㅠ 곧 죽여 버릴거야.^^;;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계속 좋은 얘기와 레슨들 올려주세요.^^
네..감사합니다. 좋은동반자님...실력은 연습으로 늘 수 있지만 구력이 오래돼도 결국 좋은동반자가 못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쭉 좋은동반자 되세요. 곧 실력있는 동반자도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제 샷과 룰에 집중하고 라운딩하면 뇌가 샤워한거 같이 개운하답니다.
멀리건 남발하고, 룰 개무시하고 라운딩하면 영 기분이.... 차라리 라운딩 안하니 못합니다.
그렇죠. 무시할거라면 지키지 않아도 될 거 라면 그건 룰이라고 할 수 없죠. 룰 안에서 잘할때 기쁨이 훨씬 큰 거구요. 감사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돈 내기를 하니까 말리고 성질나고 룰안지키고...... 돈내기를 하지 않는것이 답이라 봅니다
말투가 중독성이 있으시네요ㅋㅋ
올해 필드 2년차... 많이 돌아보고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첫번째 노쇼 이거나 늦게 와서 정신없이 시작하면 정신없어요 스트레칭도 못하고 바로 티샷하고 스코어안나오는건 당연하지요
항상 좋은말씀 정말 귀감이 됩니다~ 특히 모르는분과 조인해서 함께 칠경우 좋은분을 만나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셔서
주위에 많이 추천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어고 찔리네요
ㅡ뒤돌아보게 되네요
얼마전 아주 오래간만에 샷이글을
했는데 동반자가 버디?
순간 파4인가?ㅜㅜㅜ
ㅡ느린골퍼(100개 치더라도 뛰어다니는골퍼는 굿굿)특히 티박스에서 느리면 전 다시는 그런골퍼와 안쳐요 ㅎㅎ
ㅡ말씀 백배 동감 👍👍👍🥰🥰🥰
반매운동 실천중입니다...늘..감사
저도 여성이지만,
운동할 때 남자에게만 의존하는 여성,
정말"" 다시 보고 싶지않더라구요.
남자 없으면, 거리, 방향, 클럽선택 휴..
답답하지요~~~~~
그리고, 캐디분께 예의없이 함부로 하는 사람들도요.
정말 숨고 싶어집니다~~~~~
골프를 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잘못 된거죠.. 놀이로 하는건데 거기에 무슨 감정 에너지를 쏟고 힘들어 하는지 ,지나고 보면 진짜 골프 아무것도 아닌 놀이란거 좋은 방송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철학적으로 나의 플레이를 돌아보게하시는군요 ㅎㅎ
한번은 골프밴드 짱님과 나이드신 여사님과 쳤는데 나름 잘친다고소문나셔서 나이도있이시고해서 도와드린다고 케어하러 쫓아다녔더니 나중에는 도망다니시더군요 그래서 몰래 5미터쯤 뒤에서 샷하는거 를 봤는데 샷은 좋은데 그냥 볼을 빼고치시더군요 나이도있어셔서 그려려니 했는데 보아하니 그냥 몰래 몰래 빼고치는데 그날 제가 쫓아다니니 들킬까봐 조급하게하시더라구요 분명 벙커로 들어갔는데 제가 가보니 벙커 턱위에서 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 모임은 올곳이 못된다고 생각을했습니다 ㅎㅎ
내주변에도 그런넘이있습니다,,동감 ㅋㅋㅋ
최근의 골프환경을 생각하면 한 몇 년간 쉬고 싶지만....업무 때문에 종종 나갑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만큼 좋은 매너로 좋은 동반자들과 하고 싶네요 ㅎ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그리고 섬세한 상황 및 심리 등 정말 200프로 공감하며 몰아서 감상 중입니다. ㅎㅎ
10만 구독되시면, 구독자 선발하셔서 라운딩 이벤트도 함 하시죠 ㅎㅎ
국내 어디든 가서 조인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걸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ㅛ
다시 같이 치고 싶은 사람이 실력만 우선이 아니라서 저도 희망이 보이네요
이제 라운딩 나가기 시작한 30대 초반 골린이 입니다
20년쯤 지나서 느낄법한 얘기들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3, 8번이 참쉽지가 않던데.. 정신수양 더해서 밝은 골퍼되겟습니다
그리고 이런 에세이 형식 영상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
나쁜골프 화이팅입니다
네.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30대 초반이면 아직 좋은 골프 즐길 시간이 충분하네요. 저도 그때쯤 시작했습니다.
시력이 0.7정도 인데 동반자의 공을 재대로 못봐주는게 가강 큰 컴플렉스입니다.. 파온이 핀옆에 딱 붙었지만 보이지 않아서 제가 재대로 리엑션 못해줄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고요
스타트가 좋다고 굿샷을 외쳤지만 슬라이스로 죽는경우도 많습니다. 죽는볼인데 굿샷을 하였으니 상대는 얼마나 기분나빴을까요? 잘안보일것 같으면 그냥 따른곳을 보고 있을때도
많습니다. 주로 야간라운딩을 합니다. 야간에는 라이트빨로 잘보이거든요ㅜㅜ
내기를 안하더라도 골프를 진지하게
룰과 에티켓을 지키며 골프를
즐기는 동반자가 존경스럽습니다
라운딩에서 사람들의 본 품성이 보입니다^^
골프를 잘하기는 힘들어도 매너는 얼마든지 잘할 수 있지요~
2일간 라운드하면서
첫 날부터 둘쨋날까지 총36홀동안
동반자가 샷세업이나 퍼터셋업시에는 조용히해야 됨에도 계속 캐디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던 그 여자분.
두번 다시 치고 싶지 않은 비매너골퍼.
경쟁도 정도껏 하지.
헤저드티 뒤에 들어간 볼도 벌타 안먹고 드롭해서 치더니
타 동반자들에겐 그대로 치라고 하는
황당하기 그지 없었죠.
룰을 어기는 사람은 지적할수 있는데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같이 치기 싫어요
땜빵(게스트)전문입니다!아무래도 도시락 개념이 큰가봅니다 ㅎㅎ
골프 치다보면 그 사람의 인성이 나오죠. 첫 라운딩에서는 어느정도 숨길 수 있는데, 5번 정도만 쳐봐도 대강 나와요. 아 이 사람은 비록 못 치지만 연습이라도 하면서 민폐 안 끼치려고 노력하는 성격이구나. 연습도 안 하고 못 치는데 그저 웃음으로 때우면서 민폐끼치는 사람이구나. 등등요. 그러면서 자신을 다시 돌아봐요. 난 잘 하고 있는가....
오늘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도 반성해봅니다 ㅜㅜ
ㄴpw😂
🎉🙂🙋♂️ow6ㄱa8w7air57w5o5w675wwuwㅡ🎉
솔직히 내기를 좋아하지 않는 저로선 최대한 정직하게 치는 백돌이입니다.
타구 사고 우려로 인하여 캐디님이 빼라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정직하게 벌타먹고
드랍하고 치고 제가 잘치려고노력하기보단 진행에 폐안끼치려고 빠른플레이 어찌보면
대충 빨리 치려고 애쓰다보니 스코어는 포기하는 골퍼입니다.
지인들과 라운딩하면서 캐디님들이 꼭 다시 즐겁게 만나고싶다고
꼭 다시 오라고 하는 말을 항상 들으며 골프를 즐기고있습니다.
스크린에선 최소 못해도 싱글은 치지만 필드만 가면 빨리 가려고한다는 핑계아래 백돌이입니다.
절대 동감합니다.
한국의 필드 플레이 여건상 누군가가 시간을 많이 끌면 누군가는 대충 빨리 갈수밖에 없는 현실
네. 백프로 공감합니다. 한명의 초슬로우플레이어 때문에 나머지 3명이 피해를 보조.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을 들을 정도면 완전 멋진골퍼임에 틀림없네요. 감사합니다
첫 싱글한 날, 마지막홀 파하면 79타인데 티샷이 오비는 아닌데 로스트된 상황
걍 포기하고 오비티에서 치는데 동반자형이 끝까지 찾아줘서 트러블샷 온, 2펏 첫싱글
처음본 형이지만, 지금도 기억납니다
전 골린이지만 신랑이 늘 하던얘기들이 다 있네요 우리 신랑 골프 잘배웠네 ㅎㅎ 거기에... 롼딩 다녀 와서 투덜될때 싫은 동반자 얘기도 들어가있는...잘 모르는 제가 들어두 기분이 나뿐 상황들 이더라구요~~ 😅
다음부터 공 같이 찾아 줘야 겠네요 전 그냥 찾는거 멀뚱이 바라보다 이네 내꺼만 치면서 가버렸는데 ㅠㅠ
사실 전 남들이 제 공 찾아줘도 가서 계속 공치라고 하는데, 내공 같이 찾아주는게 민폐라 생각했거든요!
별거 아닌 건데도 사람마다 생각이 좀 다른거 같습니다
저도 잘친경우인데 공을 찾지 못하는 경우 말고는, 울나라 골프장 특성상 그렇게 시간적 여유를 부릴수 없기에, 다른 분들은 그냥 치시라고 하고 저나 또는 캐디랑 정도 찾습니다.
본인 캐디 둘이 찾는게 맞는것 같음
앞팀 우루루~공찾다가 늦게 와서 치는거 리듬끊기고 답답했던 경험
좋은 골퍼...???????? 슬로우 골퍼가 싫다...이런 골퍼는 되지말자..등등...
참 ~~~좋은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ㅎ
매너 좋은 골퍼는 5% 미만????...
1. 남의 스코어 상관 말기 (잘하면 호응).
2. 템포나 인터벌은 적당히
3. 서로 칠때 잡담 혹은 딴짓 금지 (공찾는분빼고). 찾을거면 적당히 찾고 드롭
4. 본인 감정 조절하기
5. 스윙 선훈수금지😂
골프는 마치 인생과 같이 서로 자기의 싸움에 집중하며 그런 싸움을 서로 응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솔직히 골프치며 다른사람 이겼다고 좋아하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요. 본인 골프가 발전이 없으면서 약자만 찾아서 밟는거만큼 찌질한게 없죠.
다른 사람 샷할 때 이야기 금지했음 좋겠어요. 캐디분이랑 계속 자기샷 이야기 ㅠ
+ 안맞고 짜증난다고 대충치지 않기.
자기에게는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한 동반자.이런 동반자는 만나기 힘들지만 자기에게도 남한테도 엄격하기만 해도 좋은 동반자.
진짜 속시원한 해설
명심해서 실천해야될것 같아요
요즘 넘비매너 골퍼들이 많아요
제발 라운딩전에 룰은 알고라운딩 왔슴
좋겠네요 타수는 중요하지 않는데 말이죠
내일 여주 트리니티 갑니다. 저는 치러 가는건 아니고 사람들 만나서 식사하러.. 여기 채널이 생각나더군요! 화이팅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맘맞는 동반자 3명 구하는것도 아주 큰 복인것 같아요
그렇게 마음이 맞으면 그래서 오래 간답니다. .복받은 거죠. 좋은하루 되세요
매 샷 마다 공을 찾는 사람 지쳐요 몇번 찾아주다가 진이 빠져 플레이 망쳐요.
같이 안찾아준다고 화내는 경우도 있긴하죠. 무수히 찾으러 가 줬는데 백돌이때라 잊고 있다가...
아직 찿아줄 여유가 없네요. 노력해야죠.
상대방이 원하지 않으면 절대 한 마디도 안하는게 오히려 더 나은 동반자겠지요?
네 같은 생각입니다... 생각해서 얘기했는데 불쾌하게 생각한다면 안하니만 못한거지요
👍
본인에겐 엄격, 동반자한텐 관대하다면 인기 짱이죠. 보통은 남한텐 룰대로 나는 한번만 봐주라식이죠.ㅎㅎ 안그런 골퍼도 있지만요.
명랑 동반자 vs 룰엄수 vs 노슬로 팀등등 구분하여 라운딩하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섞이면 괴롭고 오래가지 않더군요.
네..맞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동반자들이 늘 생깁니다. 그 중 좋은 사람들과는 오래가구요. 감사합니다
골프로 너무 자랑질하는 사람들도 피곤할것같아요.. 처음배울때 아는사람은 프로할것도 아닌데 제가보기엔 과하게 지출하고 하더니 결국 돈빌려서 필리핀가고 제주도가고 가서 무슨 회장하고 쳤네 형동생하기로했네 하는 무용담 들어주는게 불편하더군요.. 맘맞는 부부모임이 짱인것같아요..
사람 살아가는데 노쇼는 있을 수 있으니, 합리적인 경우 이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노쇼를 한 적이 없고 노쇼 동반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노쇼를 만들까봐 불안하기는 합니다.
가족의 응급사항이나 저의 갑작스런 심한 몸살이나 병에 의한 병원행 등이 그 이유입니다. 술 때문은 당연 아니죠 ㅋ.
저는 2m되는데 오케이달라고 우기는 사람들이랑 치기싫더라구요
배꼽나오는 사람 ㅋ 넘 웃기네여
3,4등 밥내기 해서
3명이 멀리건 2번씩써서 3등해서 밥샀음 ㅋ
전반 잘되서 후반 편하게 쳤는데. . 멀리건도 일부러 암말안했는데 1타차로 3등 ㅋ
밥샀음..ㅋ 난이미 이긴경기로 보고 ㅠ 후반에 살짝말린게 1타차로 3등 . ㅡㅡㅋ전멀리건 안썼음. 나까지 멀리건 쓰면 뒷팀한테 욕먹을까봐. .
멀리건쓰고이긴건 양심의 문제 이긴게아니죠
밥은 샀지만, 실질적으로는 승리자 입니다.
멀리건은 원래 안 쓰는 것이 정석입니다.
18홀 내내 전화통화 하는친구 있는데.
샷할라면 전화오고 깨톡울리고 매홀 그런친구 있는데 .
혹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많나요?
자기 스스로 란딩 거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이거 빼고 나머진 머 갠찬은데 같이 처야 할지 말어야 할지고민입니다.
7주일전에는 18홀동안 40 여통 전화 하더만요 ㅠㅠ그러고 오는길에 차안에서 1시간50분 통화 하고요
일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바쁘면 란딩거절 하는게 맞잖어요?
기라 전화좀 자제해라 제발 ㅠㅠ
재미저또 없다
이해 100퍼
공 안맞는다고 짜증내고 아무렇게 치기 시작하는
동반자 아우 정말 있어요
진상 동반자들 많죠 ㅠㅠ
두번다시 같이 치기 껄꺼러운 그런 동반자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정말 짜증 납니다
티샷때마다 오비나면 하나 더칠게요, 트리플인데 스코어 더블 해주면 안되나요? , 공 좀 좋은곳으로 옮겨서 칠게요, 야 넌 멸리건을 너무 남발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면 아마츄어니까 형님도 쓰세요...
스코어에 관심 없다는 친구가 양파 깐걸 트리플로 해달라고, 더블파는 기분 안좋으니께, 벙커샷 풀석풀석 두세번이면 양파인데 아니척 하는진상 ㅋㅋ 에휴 셀수없을 정도록 비리지들이 너무많아요 ㅠㅠ
마칠때까지 짜증냅니다
오래전 한탄강CC 마운틴코스에서 같이 운동했던 동반자 친구가 세컨샷이 연속해서 2번 OB가 나서 화를 내다가 그때 shot 했던 3번 wood를 밟아서 반토막내고 그것도 모자라 옆에 산에 던져버리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친구 그 이후로 다시는 안 봅니다.
늘 응원합니다.
ㅋㅋ 그러게요 왜 엄한 채탓을 하는지 미성숙한 인격체
드라이버 자기꺼 먼저 치고
다음 사람 어드레스 하는데 떠들고
뒷사람 치기도 전에 페어로 걸어나가고 있고
진짜 왜 그러는건지 너무 극혐 입니다
볼 같이 찾아주는건 좋은건 아닙니다 뒷 팀 생각하셔야줘 그건 민패 입니다 캐디도 찾아주는데 여러명이서 찾으면 진행이 안됩니다
3분입니다
동반자 볼이안보이면 카트서면
1-2분정도는 같이찾아주면됩니다ㅎ
요령껏 찾아줘야죠 그 마음이 예쁜 거겠죠
프로 대회를 3분으로 정한거지 공 나갈때마다 3분씩 찾는건 현실과는 괴리가 있고
본인과 캐디가 함께 찾는게 좋을듯
내기 몇천원 하는거야 즐겁게 경쟁하는 건데 꼭 후반되면 오장 12 타령 하는 사람 있음
내기 하려고 골프 치는 사람들... 다신 치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