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큰 동기는 영상에서 말한대로 뭐든 도움이 된다는 걸 증명해야된다는 조급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도 베르길리우스를 봤고, 아직 동행하지 않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자신과 같이 있는 단테와 수감자들이 '유리가 도움이 된다.'라고 말해줘야 할테니까요. 그리고 '나는 그 사과를 베어야한다고 생각했어. 이끌린다 해야하나.' 라는 대목이 그 사과 문서에 있는 걸 보면... 그 사과 환상체가 유혹같은걸 하는 걸 수도 있고 그런 조급함 때문에 유혹에 넘어간 걸 수도 있구요. 전체적으로는 무조건 림버스에 들어가고 싶다는 조급함. 그리고 자기를 위로해주고 따스하게 위로해주던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월님 말씀대로 스스로의 능력을 보여주기위해 너무 조급해 한 것이 맞는 것 같네요. 게다가 유리가 수감자들이랑 꽤나 잘 맞았고, 특히 로쟈가 림버스에 올 생각이 없냐는 말에 더 조급했던 것 같네요. 로쟈의 말을 듣고 수감자들에 대한 인식이 처음에는 단순하고 부러운 의뢰대상에서 내가 잘한다면 동료가 될 수 있는 이들로 바뀌면서 활약에 더 절박해진 것 같아요
추측 -호킨스인지 먹킨스인지 그놈한테 한소리 들음 -죽고 부활해도 죽음이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님(게임으로만 봤지 유리 입장에서는 죽고 부활하며 고통받는 수감자를 봤을거임) -붉은 시선님께 자신에 쓸모를 보여줘야함 -자신에 쓸모를 보이려고 자신이 어느정도 아는 분야를 활용하려다 방심 등 말 그대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게 맞는듯
스토리 요약만으론 뭔가 영상 주기가 너무 길어지기도 했고 과거 영상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았기에
건강하고 유익하며 건전한 영상을 만드는 걸 좋아하는 제가 중간중간 보충설명 같이 이런 영상도 제작하겠습니다
건전이는 실수로 개념소각기에 들어갔나봐요
@@정리요원씨 아무튼 영상은 건전하잖아
@@SaWoL21앞으로의 행보, 굳게 지지합니다 선생.
썸네일이 자극적이예요!
젠장 사월 이 썸네일은 대체 뭐냐!
자기가 쓸모있으니 버리지 말아달라고 어필한게 맞는거 같음..
뭔가... 이상한데?
어어 다르게 생각하지 마시오...
삼조도 비슷한 이유로 다이빙 한 듯
@@tentinear784날 지켜봐줘!!!
오
일단 가장 큰 동기는 영상에서 말한대로 뭐든 도움이 된다는 걸 증명해야된다는 조급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도 베르길리우스를 봤고, 아직 동행하지 않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자신과 같이 있는 단테와 수감자들이 '유리가 도움이 된다.'라고 말해줘야 할테니까요. 그리고 '나는 그 사과를 베어야한다고 생각했어. 이끌린다 해야하나.' 라는 대목이 그 사과 문서에 있는 걸 보면... 그 사과 환상체가 유혹같은걸 하는 걸 수도 있고 그런 조급함 때문에 유혹에 넘어간 걸 수도 있구요.
전체적으로는 무조건 림버스에 들어가고 싶다는 조급함. 그리고 자기를 위로해주고 따스하게 위로해주던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또다른 뇌피셜
환상체 황금사과가 유리에게 매혹을 시전했고 그로 인해 유리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확인하러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환상체에게 다가갔다.
롭토 때도 직원이 환상체에 홀려 명령을 내리지 않았는데 격리실에 들어간 사례가 있음
구두라던가 기계라던가
ㅇㅅㅇ
@@WINDCANDY위대한 쌀밥천사도 있죠
어린왕자, 벚꽃의 무덤, 기생수 등등...
일단 썸네일 맛있네요 으흐흐흐
썸네일이 울끈불끈 사과나무 줄기가 사과를 침습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상한 말은 ㄴㄴㄴㄴ
애벌레?
님아;
사월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연과 함께 사라져라!!!
삼조는왜...
추측을 들어보니 더 안쓰럽네...
생각해보니 그레고르와 굉장히 흡사한 것 같기도 하고...
죽고싶지 않았써요ㅠㅠ
어 ㅉㅇㄷ
유리는 상상이라도 가능하지 삼조 다이빙은 진짜 뭘까?
날 봐줘!!
지켜봐다오!!!
아니 안전하고 나발이고 걍 뛰어드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손가락이라도 담궈 보던가
삼조는 원작에서도 별 비중이 없고 무모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라 고증을 지킨거라는 추측이 있긴함
동랑이 말좀 해주긴 함 날개 조건에 입사 자격에 못미추는데 뽑힌애들은 충성심이ㅜ높다고
죽은게 아니다 위대해진거다!
난 유리가 죽는걸 허락한 적이 없다!!!
@@숨어버린화석유.죽.허.적.없.
@@숨어버린화석왜 유리를 막지않았지 이스마엘?! 다 니탓이군!
사실 유리는 환상체한테 안죽었어도 이후에 헤르만 패거리한테 죽었을 가능성이 크니... 스토리상에선 가장 좋은 죽음이었던것 같습니다.
유리:(내 쓸모를 증명하는거야!)
김지훈:어? 네비게이션 없었는데 잘됐다
삼조:(동랑님을 의심하다니 큰코{진짜 큼} 다치게 해주마)
김지훈:삼조요? 아 그쵸 삼조 벌때까지 힘내야죠
유리의 애처로운 선택도 중요한 문제이긴하지만 진짜 문제는 유리의 시신이 어디에 있을까가 더 궁금하네요 림컴쪽에서 회수해갔다? 장례라도 치뤄주면 다행이고 n사에서 머리통째로 가져갔으면 그레고르 발작버튼 기프트 얻은거나 다름없지않을까 싶네요
도시 정도면 그냥 버리고 갔을 수도
@@대원-g8b그러고 남은 유리 신체는 청소부가 낭낭하게 챙겨먹었겠네 ㅎㅎ
청소부:으으음~바로 이테이스티야~!!사과맛이 나는군!
더빙까지 됐다가 안쓰인 장면중에 유리 시체로 내비게이션 만들어버리는 결말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깊은저바닷속파인애플 ?? 내가 제대로 읽은게 맞나?
1장의 제목처럼 유리또한 어느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존재이니 림버스컴퍼니에 속하고 싶어서 공을 위해 접근했다는게 일리가 있는듯....
썸내일이 맛있고, 주인장이 이쁘네요...
???:네, 개쫄리는데요. 니들 황금가지 회수하는 꼬라지 보면 안 쫄릴 수가 읎네요~
사월님 말씀대로 스스로의 능력을 보여주기위해 너무 조급해 한 것이 맞는 것 같네요. 게다가 유리가 수감자들이랑 꽤나 잘 맞았고, 특히 로쟈가 림버스에 올 생각이 없냐는 말에 더 조급했던 것 같네요. 로쟈의 말을 듣고 수감자들에 대한 인식이 처음에는 단순하고 부러운 의뢰대상에서 내가 잘한다면 동료가 될 수 있는 이들로 바뀌면서 활약에 더 절박해진 것 같아요
와 썸넬이 아주그냥 와... 그냥 진짜 그냥 *와.........*
개인적으로는 조급함 = 절제 능력치 부족이라 황금 사과의 매혹에 걸려들었다고 생각했어요.
환상체 관찰일지도 보면 그런 묘사가 있구요.
황금가지 찾는다는걸 알고 황금가지를 먼저 얻어서 나 쓸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나봄...
스토리 요약 한번씩 까먹을때 너무 도움됩니다 ❤
해석은 자기 마음이긴한데 사월님 마음대로 해석한게 제 마음에도 쏙 드네요.
유리가 죽은 것
로쟈가 매혹적인 권유를 받고
나중가선 망설인것
크로머의 역할이 N사에 의해 크게 뒤틀린 것
이 3가지는 어쩌면
향후 지옥편 마지막
또는 천국편 마지막에서
수감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게 해주는
히든피스가 되는게 아닐까 싶음
이건 기회야 형님들한테 깊은 인상을 남겨줄거야 하다가 죽은거 아닐까
유리 보면 짠하다 싶은게 드디어 여기가 자기가 있을곳이구나 생각한거 같고 자기가 쓸모 있음을 어필하기 위해 그 동안 공부했던것을 생각하지 않고 감정대로 움직인거 같음 그게 죽음으로 이어진거고
1:08 죽어도 입사하기 싫었겠지
로보토미사의 유서깊은 전통입니다
추측
-호킨스인지 먹킨스인지 그놈한테 한소리 들음
-죽고 부활해도 죽음이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님(게임으로만 봤지 유리 입장에서는 죽고 부활하며 고통받는 수감자를 봤을거임)
-붉은 시선님께 자신에 쓸모를 보여줘야함
-자신에 쓸모를 보이려고 자신이 어느정도 아는 분야를 활용하려다 방심
등
말 그대로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게 맞는듯
유리 썸네일 쩐다 와캬퍄
아아.. 부관참시라니. 마귀가 따로 없구료
확실히 들어갈 명분을 위해서라는게 맞는것 같긴함. 아니면 돌아갈곳이 생긴다는 기쁨을 주체못하고 너무 나선걸수도 있겠네요. 어느쪽이든 안타깝게만 함. 근데 썸네일 미치셨나요. 저건 누가봐도 그거잖아
어우 썸네일을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네
뉴비인데요...아니 안죽을줄 알았지...
우리 유리 돌려줘!
썸네보고섰다
심지어 유리는 해당 D사 지부에서 근무했었는데
어째서 익히 알고 있을 환상체의 공격에 당한 것일까
그래서 썸네일 원본은 어디
이 환상체는 자아심도에서 생겨난 그레고르 환상체니 깐요
원작 그레고르는 사과에 맞는 상처가 곪아 죽었고
인게임에서도 자아심도에서 그레고르가 계속해서 베어난 사과는 실제 연기 전쟁에서 베어낸 심장이라는 걸 보여주고
아... 환상체 관리 오래동안 안했다고 감잃었네...
로보토미 때도 그랬지만 환상체가 매혹같은거 걸었을수도 있을듯
썸네일 보고 순간 내가 픽시브를 잘못켰나 싶었네
썸네일이 ㄹㅈㄷ네
썸네일을 본 당신? 림버스로 직접 보는것은 어떠한가요?
삼조는 어쩌다 삼조즙이 되었나..........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황금사과가 매혹을 할수있다는 가능성도 있는데 그런 묘사도 없고 참......
진짜 근본없지만 충격적인 반전이라면 유리 일행 셋 다 사실 N사에서 보낸 스파이였다거나 하는 걸지도..
결국 첫 황금가지는 헤르만이 갈취해갔으니 진짜 스파이라면 목적은 달성한 셈이죠
사실 너무 임팩트용으료 소모됀느낌이긴함
황금가지에 도발이라도 붙어있나...
앗 절취선이다
반갈이
다들 나한테 왜그래
☆☆♡♡♡
사과드려요...
나는 그냥 유리가 폐급 직원이라 지부에 남아있지도 못하고 퇴직 당한 거라 생각함
아님 사과가 큰새처럼 매혹을 했다던지 솔직히 여러분도 존나큰 황금사과보면 다가갈꺼잖아요?
-롭겔 념글 티켓-
그것밖에 없긴한듯
유리ㅠㅠㅠㅠ
그래서 왜 유리는 분홍머리인가요
누가 봐도 빨강같은데
날개를 잃은 깃털이 무슨 대우를 받는지 직접 경험해봤다보니 그랬다
밖에는 딱히 근거가 없어보이긴하지
그러면 삼조는...
닉네임을 사월이 아니라 야월 이라고 바꿔야함 ㅋㅋㅋㅋ
야한 사월
???: 그레고르씨 왜 문을 잠구는 거죠?... 바지는 왜....
(다음날)
???:그레고르씨는 믿었는데!!!믿었는데!! 너무해요!!!(대충 그렉등 주먹으로 콩콩치는 유리)
라는 만화 그려줄 인(간)제(물)없나?
아니 님아;;
유리 촉수물 없음? 개꼴일거 같은데
걍 매혹걸린거 아님? ㅋㅋ
자자 우리에겐 거울세계가 있으니 그쪽세계에서 림버스에 입사한 유리보시면 됩니다
김지훈이 죽인거야
사과 주제에!!
썸네일과 내용 차이 뭐야...
갭모에
@@SaWoL21 뭣
사하